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 항상 돈에 쪼들리는 사람에게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돈에 대해서 내 주변은 극과 극인 어른들뿐이다.

어떤 남자분은 보증을 서고 사기를 당해서 집과 땅을 전부 잃었다.

그 분은 아버지가 땅이 많아서 돈이 필요하면 땅을 팔면 돈이 생길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 줘버린다.

사람들은 그 분이 돈이 있을 때는 이용해서 돈을 취하고 없을 때는 외면한다.

그 분은 지금 아무것도 없는 신세가 됐다.

노년에 은퇴하고 쉬어야 할 시점에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그 분의 직업은 대학교부총장이다.

노년파산이 그런 것 같다.

또 다른 분은 여의도땅이나 서울땅을 재테크해서 계속 사들이고 외제차에 팰리스에 산다.

그래도 평생 외식 한 번 사먹은 적이 없다.

탕수육이나 짜장면도 시켜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

집에 들어 가보면 쇼파나 침대이불 ,커튼 전부 누더기이다.

옷도 안 사입고 파마도 안하고 근사한데 한 번 간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식들에게는 남에게 밥이나 커피를 절대로 사지 말고 학력만 높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 분은 지금 암 3기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도 감자나 고구마만 먹고 잘 먹지도 않다.

요즘은 조물주위에 건물주라고 하고 피보다 진한게 돈이라고 한다.

돈에 대한 생각이나 돈관리에 대해서 표본으로 삼을 어른이 주변에는 없다.

뉴스를 보면 돈때문에 형제의 난이 일어나고 돈때문에 영혼을 파는 세상이 되었다.

돈이 맘몬이라고 생각하고 멀리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노년도 잘 대비할려면 돈관리나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서 이 책을 읽었다.

나는 돈이 있으면 바로바로 쓰는데 돈에 대한 개념을 바로 잡고 싶다.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재벌, 연예인들이 생각이 난다.

그들은 돈이 많고 돈이 많아서 누리고 사는데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규모로 소비를 하고 명품이나 레저를 즐긴다.

일반 사람들은 그냥 살 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정말 화려하고 억억하는 가격을 얘기하는 집이다.

엣날에 회계사학원을 다닐 때 강사가 부모님이 서울에서 집을 샀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했는데 그게 왜 그런지 지금 알게 되었다.

전세집을 알아 보러 다니면서 얼마나 돈이 많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아프면서 돈이 없으면 그냥 방치되고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뭔가를 할려고 하면 돈이 없으면 전철을 타고 갈 수도 없고 기본적인 끼니도 해결할 수도 없고 옷도 제대로 입을 수 없다.

어떤 연예인은 19억짜리 차를 탄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본주의때문에 부익부빈익빈이 너무 심해진다.

어떤 연예인은 남자의 종신보험이 될거라고 하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결혼이 하고 싶은 친구들은 자기 집이 부자라고 어필을 했다.

돈,

돈은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을 능가하는 맘몬같은 존재이다.

돈이 있다면 예쁜 옷을 사고 좋은 집을 사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고

유럽여행이나 홍콩여행을 가고 싶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고 건강관리를 잘하고 싶고

아빠엄마 용돈을 많이 드리고 싶다.

돈이 있다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고 싶고 뭔가를 하고 싶으면 바로 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사고 싶다.

하지만 막상 돈이 있다면 뭘해야 할지 그다지 많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요즘엔 재테크도 해야 하는 것 같다.

정말 부러운 사람은 돈이 있지만 그 돈을 잘 관리하고 잘 쓰는 사람들이다.

돈때문에 영혼을 팔고 뉴스에 나오는 일이 일어나거나 가족끼리 사이가 나빠지면 그 돈은 정말 악마같은 존재이기때문이다.

 돈이 있지만 돈을 지배하고 돈에 매몰되지 않는 인생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돈이 많으면 당당해지고 든든해지지만 해코지할까봐 불안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과 자존감이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건강까지 해치면서 열심히 일하지 말라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인게 돈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돈이 없어도 돈이 필요없는 범위내에서 뭔가를 할 수 지만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저자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잘 아는 것 같다.

뭔가를 사고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사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항상 사고 싶은게 있어도 안 사고 있다가 갑자기 봇물이 터지듯이 엄청 사는 것을 봤다.

돈때문에 억제를 많이 하다보면 심리적으로도 안 좋은 것 같다.

부모에게 잘 볼일려고 사고 싶은 것을 참은 아이는 나중에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내가 아는 애도 지금은 엄청 부자인데도 유치원에 안 다닌거나 어릴 때 장난감을 못 산것을 계속 얘기를 한다.

그래서 지금도 배가 터져도 음식을 안 남기도 꾸역꾸역 다 먹는 것을 보고

어릴 때 필요한 소비는 꼭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에 억매이지 말고 돈이 들어 올거고 돈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자유를 줘야 한다.

자신의 존재를 존재급자체로 높게 평가해야지 성과급으로 자신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돈이 없다고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건 비참해질 수 있다.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도 아무 도움이 안되는 자신이라도 존재급으로 많이 받아도 된다고 자부해야 한다.

그래야지 자신을 둘러싼 돈의 흐름이 바뀐다고 한다.

돈을 쫓으면 돈이 도망가고 자신이 좋아하거나 뜻대로 살다보면 돈이 따라 온다는 얘기가 일본에도 있는 것 같다.

돈은 일을 해서 받는 대가가 아니고 자신의 가치도 아니다.

어차피 자신에게 가치가 있기때문이다.

이런 생각도 처음 들어 보는 얘기같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사회에 팽배하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가치가 있어서 아무일도 안 하고 놀아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을 때 자신은 이미 남에게 돈을 나눠 줬다고 생각하면 풍족함에 싸여 있을 것이다.

성과급이 아니라 존재급을 올리면 풍족함 속에 살 수 있다.

그런 풍족함 마인드속에 있다면 돈에 정말 구애를 받지 않을 것 같다.

돈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은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돈도 이길 수 있는 강한 멘탈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성공하거나 돈이 많은 내가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자체로서 엄청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가치가 있어서 풍족함을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 마음 훈련이 풍족함을 가져다 준다.

풍족함뿐만 아니라 나는 행복할 가치가 있고 성공할 가치가 있고 누릴 가치가 있고 모든 것을 가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구 생기는 것 같다.

요즘에도 억대연봄을 버는 친구들이 해외여행을 가고 요트를 타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빠질려고 했는데 이 책이 그런 나를 멋져질 수 있게 잡아줬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고 재테크나 뼈빠지게 일을 해서 부자나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  그 자체가 부자가 될 것이고 돈을 그냥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 엄청난 가치와 의미와 전 우주적인 소명을 부여하는 것 같다.

우선 자신을 바라보는 생각이나 태도가 중요하다면 돈을 대하는 생각이나 태도도 중요하다.

나처럼 돈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들어 오지 않는다.

돈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무조건 아끼거나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순환을 시켜야 한다.

돈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지 긍정적인 현실을 끌어 올 수 있다.

돈에 대해서 심사가 꼬여 있으면 돈이 들어 오지 못한다.

돈을 많이 번 사람은 도둑질을 많이 했을 거야 이런 편견의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이런 꼬인 심사를 가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돈이 들어 오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어떤 물건을 사거나 선택할 때 가격이 아닌 호불호로 선택을 해야 한다.

나도 항상 낮은 가격순으로 물건을 보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

가격으로 선택을 하면 항상 계산을 해야 하고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진정으로 알지 못해서 자유롭지 못하다.

호룹호로 선택을 하면 자신이 정말 뭘 좋아하고 풍족하게 살 수 있는 자유를 느낀다.

호불호는 스스로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다.

돈이 없다는 전제로 생활을 하게 되면 정말 돈이 없게 되고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살게 되면 돈이 있는 현실로 바뀌게 된다.

이런 것을 믿어야 한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흉내내야 한다.

부자라면 어떻게 할까를 끓임없이 상상해 봐야 한다.

남을 위하는 노력이나 도움이 될려고 하지 말고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 살고 잘 못 생각해도 괜찮다고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정말 남의 눈치를 보고 살면 너무 힘들어 지고 구속돼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저자가 생각의 감옥이나 행동의 감옥에서 해방을 시켜 주는 것 같다.

녹초가 될 때까지 절대로 일하지 말고 놀기도 잘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돈이나 가족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안된다고 자신을 비꼬는 사고방식이다.

먼저 하겠다고 결정을 해야 한다.

부모님을 노친네라고 몰래 외치라고 한다.

부모님때문에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가치관이 심어졌을 수 있다.

반항기를 거쳐서 자신의 생각을 구축해야 한다.

부모님의 눈치를 보지 않아야지 다른 사람의 눈치도 안 보게 된다.

부모님이 불행하거나 고생하는 것은 나와 관계가 없고 자신에게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야 할 의무가 없고 자신은 아무것도 안 해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한다.

부모님은 나를 낳으시고 키우셨지만 부정적인 생각도 물려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이 다 컸기때문에 그런 생각을 물리치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야 야 한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인정을 해야 한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비꼬일 필요도 없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비꼬지 않는 사람과 부끄럽지 않은 사람에게 돈이 잘 들어 온다.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을 해야지 대단한 일이 일어 난다.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믿아야 한다.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 비꼬이고 위축이 되고 주눅이 든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이해해 주면 되고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돈이 들어 오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또 귀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의 중요함과 격려를 하게 되었다.

돈 뿐만 아니라 나를 알아 가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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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 성공 공식을 읽다
배연국 지음 / 지상사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어릴 때부터 최고로 성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까지 어떤 방향으로 성공을 해야 할지 잡지 못했다.

엄마딸들 결혼식에 갔는데 안 죽을 만큼 공부해서 일류대를 가서 의사나 변호사랑 결혼을 하는 것을 성공으로 생각했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다.

항상 대학과 최종학력과 자신의 커리어에서  연봉이나 위치, 결혼하는 사람,,나중에는 아이가 들어 가는 것 같다.

20대때는 일류대를 가는 것이 성공이고 30대는 좋은 직장을 같는 것이 성공이고 40대는 결혼을 잘하는 것이 성공이고 50대는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성공이고 60대는 돈을 벌 수 있으면 성공이고 70대는 건강하거나 아내가 밥을 챙겨 주면 성공이고 80대는 숨을 쉬고 살아 있으면 성공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것이 정확한 성공인지 알 수 있고 성공법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사례를 들면서 얘기를 해줘서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먄서 성공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성공을 왜 할려고 하는지 ,,누리는 것이 많고 자신에 대한 만족과 자존감이 올라 가고 결혼을 잘할 것 같아서 이기도 하다.

세상은 정말 공평하지 않고 흙수저나 금수저로 잘 못 정해져서 태어나면 큰일이고 그것을 바꿔야 하는 것은 무조건 성공마인드이다.

나도 성공을 하지 못해서 계속 불평불만을 엄청 입에 달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런 불평을 멈추고 성공 전야의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어 갈수록 가슴이 떨렸고 나의 마음 속이나 뇌 속에 있는 열정이 깨어 나는 것 같았다.

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간절한 꿈은 우리의 습관과 일상을 바꾼다.

몸과 마음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삶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 마음으로 소망하면 나의 몸을 형성하는 100조 개의 세포가 그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 열기를 내뿜는다.

우주의 에너지가 나의 꿈을 돕는다.

나에게는 우주의 에너지가 하나님인 것 같다.

내가 원한다는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고 간절한 소망은 신비한 염력이 있어서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화학자 케퓰러는 그런 신비한 힘으로 벤젠 구조를 풀었다.

그는 유기물의 결합 구조를 밝혀 냈지만 벤젠 구조만은 해독할 수 없었다.

몇 달째 시름을 하다가 잠이 들어서 꿈을 꿨는데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빙빙 도는 것을 봤다.

잠에서 깬 그는 꿈 속에서 본 것으로 고리 형태의 화학 구조를 떠올렸다.

탄소 여섯개가 꼭짓점마다 붙어 있는 육각형 구조였다.

케큘러의 발견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었다.

벤젠에 몰두할 당시 그의 일과는 벤젠에서 시작해 벤젠으로 끝이 날 정도였다.

밥을 먹으면서 벤젠 구조를 생각했고 길을 걸으면서도 벤젠을 떠올렸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신체의 모든 감각 기관을 통해 벤젠의 이미지를 그렸다.

그런 지극한 소원이 있었기에 벤젠  수수께끼를 푸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이 글을 읽고 나도 내가 하는 공부에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가 안 풀릴 때도 계속 그 문제만 생각하면서 스스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정말 잘 읽은 것 같다.

내가 하는 공부나 삶에 힌트와 답을 주는 것 같다.

성공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자기가 소망하는 대로 된다.

꿈은 공짜이다.

아무리 큰 꿈을 꿔도 돈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크게 꿔야 한다.

크게 꿔야 크게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은 삶을 열정으로 타오르게 하고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이 책을  읽을면서 계속 가슴이 떨린다.

내가 될 것 같고 내가 성공할 것 같은 생각이 강렬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긍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고 한다.

난 요즘에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누구보다도 성공하고 싶었는데 아파서 몇 년을 고생하고 있으니까 친구들은 취직을 하고 연봉이 높아지고 로스쿨을 들어 가고 변호사가 되고 결혼을 하는데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그래도 이 책을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라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수록 두려움이 커지고 몸이 위축된다.

부정적인 사고는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만든다.

천재화가 피카소는 항상 자기는 부자로 살거고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백만장자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사랑을 받는 고흐는 항상 자신은 비참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을걸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37세에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면 밝은 환경에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희망적인 내용이 실린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딱인 것 같다.

희망적인 사람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책을 읽으면 되는 것 같다.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영향력을 주려 해도 자기가 거부하면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

최종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영국 작가 제임스 앨런은 "인간은 자기 자신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부서지기도 한다.

인간은 생각의 무기고에서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무기를 만든다.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해 기쁨과 평화의 집을 지을 연장을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를 믿어야 하고 사랑해야 하고 존중해야 하고 격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때 마음 속에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그럴 때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은 할 수 있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성공의 문턱에 들어 가는 거라고 하니까 나도 절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다.

나도 빨리 성공을 못하니까 나를 가장 믿어주고 격려를 해줬던 엄마도 지쳐서 뭐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은 독설, 직설, 이기는 말들을 많이 한다.

세상 뉴스나 얘기들만 듣는다면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을 읽으면 무한 긍정과 격려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이 직접 그 상황이 되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만 자기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읽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와 닿을 수 있다.

헨렌 켈러나 만델라, 롱펠러 미첼같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너무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겨 냈는지 궁금하기만 한데

답은 정신력이다.

항상 희망을 가졌던 것이다.

절망하지 말고 좌절에 감옥속에 자신을 가둘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기에 가두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자신에게서 희망을 뺏을 수 없다.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두운 세상에 놓여져 있는 것 같아도 희망만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거듭 강조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의 생각은 필요없는 것이다.

오늘 어떤 연예인이 자살을 했다.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는 희망을 자신이 놓아 버리고 절망과 좌절을 택한 것이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 것인지도 잘 모르지만 희망을 놓아 버리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나도 지금 성공을 못하니까 안 좋은 소리는 다 듣는다.

그것도 나를 믿어줬던 가족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정말 상처를 받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고 격려를 주고 모두가 나를 포기해도 나만은 나를 믿어 주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다.

친구가 나에게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냐고 물었다.

그래서 난 세계최고의 회계사나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고 얘기를 했더니 전혀 그런 마음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한다.

난 정말 성공하고 싶어서 이런 책을 읽는 것인데 너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멀리하고 싫어 할 수 있기 때문에 표시를 내지 않고 이런 책만 계속 읽고 내면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스티븐 호킹의 책을 고등학교때 많이 읽었다.

그의 이론뿐만 아니라 루게릭병에 걸렸어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귀감이 된다.

그의 상황이라면 포기하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하는데 그는 인류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물리학계의 업적을 이룬 것이다.

스티븐 호킹은 2년만 산다고 했는데 지금 50년을 더 살아 있는 것이다.

그의 그런 내면을 본받고 싶고 나의 삶에도 적용을 시키고 싶다.

이 책에는 감동이 되고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이 들어 있다.

이 세상 에서 아무도 희망을 주지 않고 절망시킨다고 해도 이 책에 나오는대로 생각하고 나 자신을 믿고 격려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고

멋지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평생 보관하고 힘들 때마다 꺼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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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건강 백과 - 병원 갈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28가지 건강 체크
오한진 지음 / 지식너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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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진 선생님은 텔레비전 건강프로에 나오시는 걸 많이 봤다.

인상이 푸근하시고 따쓰하시면서 신뢰가 가서

선생님이 말씀을 하시면 왠지 믿음이 갔다.

8년이 넘게 아프면서 70군대 병원을 다니고 70명도 넘는 의사를 만났다.

의사라고 전부 같은 의사가 아니었다.

강남을 가면 정말 돈밖에 모르고 사기를 칠려고 하는 의사들이 많았다.

그래서 병원을 가도 강남은 피해서 다녔다.

아마 땅값이 비싸서 환자들에게 돈을 많이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우리 엄마는 오직 딸을 고쳐야 한다는 일념으로 내가 인터넷에서 병원을 찾아서 여기가 좋다면 여기로, 저기가 좋다면  저기로 헤맸다.

 70군대를 다니면서 성경에서 38년 된 중풍 병자를 생각했다.

그는 낫기 위해서 긴 시간과 경제적인 것을 낭비하다가 마지막에 베데스다 못가에 자리 깔고 누웠을 것이다.

엄마의 사촌 동생들도 가정의학과 전문이다.

하지만 부산에 있기 때문에 거리상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건강에 대해서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 나역시 병마를 이기기도 하지만 노력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한진 박사님의 말씀처럼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우리 가족은 원래 술, 담배를 먹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커피,녹차,콜라등 카페인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청량 음료도 먹기를 싫어한다,

요즘 나는 물을 많이 먹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기도 한다.

로스쿨공부를 할 때 의사가 있었는데 물을 마시는 것도 치사량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젊은 시절 신장염을 앓았기 때문에 맵고, 짠 것은 먹지 못하게 했는데 오한진 박사님의 책속에도 그랬다.

 술, 담배, 짜고 매운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글이 여러번 반복 됐다.

나도 짜게 먹거나 맵게 먹으면 좋지 않아 다음날은 병원을 내진하는 때가 많다.

매운 걸 먹으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꼭 한다.

  우리 엄마는 갱년기에 아빠가 하는 일과  제자들에게 보증과 그의 자녀들에게 연대보증등 너무 여러번 당하다가 보니까 엄마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식습관을 가지게 됐고 살도 엄청 찌셨다.

운동과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만 고지혈도 비만도 빠르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보면 전염병보다 무서운게 비만이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당뇨, 고혈압, 관절염은 괜찮은데 우리 엄마의 비만과 고지혈이 문제라서 이책을 보려고 했던 것인데 책을 읽으니까 더 공포심이나 경각심이 생겼다.

 엄마의 비만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도 고쳐지지 않아서 한방 약물 치료도 하고 침술도 하고 있다.

그러면 조금 빠지다가 또 조금 나태해지면 도로 돌아 간다.

정말 이 책대로 엄청나게 무서운 전염병이다.

전염병은 고치기가 힘들고 엄청나게 위험할 수 있는 것이다.

엄마를 보면 한번 늘어난 몸무게는 좀처럼 줄이기 힘이  든다.

 나는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 엄마가 옛날 처럼 55사이즈를 입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를 바램이다.

엄마는 나의 건강을 고치기 위해서 직접 대체의학의 일부인 사혈침과 부항을 배우고 갑산기능항진증에 좋다는 약초를 집에다 준비해서 직접 다려 먹이고 계시다.

그래서 남들은 영원히 고치지 못한다는 갑산기능항진증을 고쳤다.

 몸에도 결절이 생겼고, 얼굴 귀옆에도 혹이 났는데 엄마가 아는 한의원에서 가르쳐 주는데로 사혈과 부항을 해서 다 고쳤다.

 연세 세브란스에서는 수술을 하게 강요했지만 엄마가  미친듯이 용하다는 서울시내 병원과 전국의 좋다는 약초를 다 구해서 먹이니까 고치기는 했다.

오한진 박사님의 말씀처럼 올바른 생활과 바르게 먹는게 참 맞는 말씀이다.

나는 고시원에서 공부를 할 때 왠지 모르게 배가 너무 고프고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다.

 맥박이 너무 뛰고 눈이 아파서 병원을 가도 처음에 아무도 몰랐다.

서울시내에 유명하고 이름 있는 안과에는 전부 다 다녔다.

나에게 희망을 주는 곳은  단 한군데에도 없었고, 날마다 기운을 잃어가며 숟가락 잡을 기운도 눈을 뜰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서 병원만 다니게 되었다.

그때 이런 건강책을 읽었더라면 병의 원인이나 치료방법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병이 심할 때는 건강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유전적인 영향, 당뇨병, 고혈압, 갑산성질환, 간질환, 비만, 음주,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 운동 부족, 건강하지 못한 식이요법, 가족력, 스트레스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다.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필요한 답즙산의 원료 역시 콜레스테롤이다.

이렇듯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혈액 내 콜레스테롤은 70-80%가 체네에서 스스로 만들어진다.

음식을 통해서는 보통 20-30%정도 섭취된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꼭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엄마와 나를 보니까 병이 생겼다 하면 고치는 데는 엄청나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

관심의 일환이 이런 건강책을 읽고 노력하는 것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되지 않는다.

고지혈증은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오직 혈액 검사로만 알 수 있다.

왠만한 병은 피검사를 하면 잘 알 수 있다.

어딘가 아프다 싶으면 피검사부터 하는게 좋다.

고지혈증이 원인이 돼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 때는 이미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등의 심혈관질환이나 뇌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같은 합병증이 진행 된 상태인 것이다.

술이나 육류 등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사 조절과 매일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나는 아직 젊은 탓에 이런 혈관의 요모조모를 심각하게 느끼기도 전에 병이 나서 하던 공부나 나의 꿈도 멈추게 되었다.

우리 몸의 혈관은 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막히게 되는데 이를 '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또한 손상된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죽종이 형성되는데 이로인해 혈관의 지름이 50%이상 협착되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을 '죽상경화증'이라고한다. 

죽상경화증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뇌동맥에 죽상경화증이 나타나면 뇌경색, 관상동맥에 나타나면 협심증이다.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혈관의 노화 현상은 동맥경화를 더욱 부추긴다.

 동맥경화는 각종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좁히거나 막아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동맥경화는 때때로 다리 쪽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를 말초혈관 폐색성 질환이라고질환이라고 한다.

나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독서실에서 난방을 해주지 않아서 책상에서 일어나려니 종아리가 터지는것 같고 걷기가 힘들었다.

이 증상이  바로 말초 신경 폐색증 질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말은 생소하다.

일종의 혈관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70% 이상이 막히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다.

우리 둘째 이모는 아침 일찍 나가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오랜 시간 병원에 있다 돌아 가셨다.

 그러면 우리 이모는 바로 이런 죽상 동맥 경화증으로 돌아 가신 것 같다.

건강관리나 병명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올바른 생활습광은 혈관의 노화를 막는 혈관 건강의 시작이다.

한번 두꺼워지고 딱딱해진 병든 혈관 벽은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죽상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병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관리해야 한다.

동물성 지방을 덜 섭취하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20-30% 감소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2-8mgdL 증가한다.

엄마는 비만을 고칠려고 작년 여름에 다이어트를 하다가 빈혈과 동시에  협심증이 와서 오랜시간 치료를 했다.

협심증이 걸리니까 숨도 잘 못쉬고 걷지도 못하는 것을 봤다.

 지금은 완치가 되었지만 그떄도 병명이 나오지 않아서 여러 병원을 다니고 병명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나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미친 사람 처럼 70군데 병원을 전전 하다가  엄마 자신도 병이 난 것이다.

그런 건강에 대해 위협을 받으면서 이런 책들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었다.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심장의 대표적인 질환이 암보다 무서운 협심증이라고 한다.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일생동안 쉴새없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협심증 역시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중 하나다.

협심증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협심증의 가장 큰 원인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고혈압, 당뇨병,고지혈증,가족력,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다.

 정말 나는 병마를 싸우고 나서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게 외모는 없어도 일이나 공부를 할 수 있지만 건강을 일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건강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무병장수가 아니라 일병장수라고 한다.

병이 있으면 관리를 하고 건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인 것 같다.

관리하는데 가장 일조를 하는 것이 이런 건강책인 것이다.

항상 집에 비치를 하고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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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으로 소통하라 - 불통을 해결하는 감정의 힘
함규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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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아프기전에는 공부만 열심히 해서 성공만 하고 감정같은 것은 신경 안쓰고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머리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정말 중요했다.

하루를 생각할 때 누군가때문에 기분이 나쁘면 거기에 사로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그게 평생을 남을 때도 있다.

말발이 세서 누군가가 상처를 주는 말을 할 때 받아치는 말을 잘하면 통쾌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실력이나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감정적인 능력도 정말 중요하다.

그것도 일종의 능력이다.

감정은 표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잘 못했던 것 같다.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읽을 책들의 모든 공통점같다.

자신의 꿈이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것들, 사고에 대한 것들의 주인은 무조건 자기자신이 돼야 한다는데 감정도 마찬가지이다.

상대의 감정을 잘 읽어 내고, 내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 나아가 깊은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빠께서 무진장 사기를 많이 당하시고 보증을 서서 집, 땅을 날리셔서 어떤 사람이 좀 잘해주면 어떤 사기를 칠려고 하는가라는 의심이 든다.

난 나한테 어떤 얘기나 상처를 누군가가 준다고 해도 갑멘탈을 가지고 항상 일어나고 극복을 할 수 있는 감정이나 내면을 갖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감정이 생겼다가 사라지는데 그걸 전부 관리를 잘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이 책은 종이질감도 좋고 구성도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

상황이나 표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림들이 있어서 읽기 정말 좋았다.

이런 시리즈로 직장인들을 위한 책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들을 위한 감정소통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사람들때문에 힘들어서 사람을 피하고 싶어 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연락이 없거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서운하기도 하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 책에서 읽은대로 힘들어도 고통을 함께 하자는 얘기를 해드렸다.

감정을 무조건 숨기는 것은 좋지 않다.

감정은 숨긴다고 해도 표가 난다.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잘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다.

감정을 나누면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유대감은 더 돈독해진다.

부정적 감정도 인정하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진다.

부정적인 감정도 아닌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드러 내야 한다.

내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숨기면 숨길수록 단점이 더 부각이 된다.

고민과 단점을 편하게 얘기를 하면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이런 얘기는 정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얘기이다.

감정을 숨기는 것보다 표현하는게 에너지가 덜 든다.

우리는 관계속에서 살기 때문에 감정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

혼자와 함께를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은 관계에 지쳤다면 때론 혼자가 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 회복되면 다시 관계속으로 들어 가야 한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나나 엄마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아빠께서 넘 사기를 당하고 보증을 서서 집을 날리고 땅을 날려서 사람은 사기꾼처럼 보인다.

뉴스를 봐도 사람들이 범죄자같이 보인다.

그래서 공황장애같은게 왔는데 이 책을 보니까 공포를 관계속에서 지혜로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팁에서 평가하거나 분석하는 항목이 있어서 직접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프로파일처럼 표정과 몸의 감정 신호를 읽는 것들도 나온다.

이 책에 나오는대로 하면 사람들의 표정을 읽어서 속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분노와 공포의 감정은 얼굴 표정이나 손 동작으로 나타난다.

두려움도 눈썹이나 입이 양쪽으로 늘어 나거나 눈이 크게 떠지고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슬픔의 감정신호는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어깨가 쳐저 있다.

우월감의 감정  신호를 해독하는 것은 고개와 턱을 치켜 뜨고 팔짱을 끼고 뒤로 기대거나 두 손으로 깍지를 끼고 뒷통수를 받친다.

우월감의 감정 신호는 말하는 톤이 크고 단호하다.

한 손, 두 손을 허리에 얹는다.

행복의 감정 신호 해독하는 것은 발걸음이 힘차고 보폭도 크다.

눈 모양이 평소보다 작아지고 행동이 빨라지고 몸짓이 커진다.

이 세상을 살면서 지성, 영성, 감성이 균형적으로 이루는 것이 중요한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소통하는 방법들이 있다.

쓴소리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적절해야 하고 양,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화가 난 사람에게는 일단 뒤로 물러나야 한다.

질투가 있는 사람에게는 흥분하지 말고 대인배의 감정으로 대처해야 한다.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에게는 예민하게 신경을 쓰지 말고 적절하게 칭찬도 해줘야 한다.

부담없이 호감을 전달하는 방법은 지나친 칭찬은 오히려 부담스럽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성과에 대해 짚어서 칭찬하는게 좋다.

너무 잦은 인정과 호의는 효과가 없다.

적절한 기간과 횟수를 지켜야 한다.

감정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처음 본 사람에게 크게 웃지 말고 천천히 조금 웃어야 한다.

상대를 설득할려면 손가락질이 아니라 손바닥질을 해야 한다.

나도 느끼는 거지만 손가락질을 당하면 왠지 존중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진심으로 소통을 할려면 무표정을 짓지 말아야 한다.

무표정을 가진 사람과는 말을 하기도 불편하고 대하기가 쉽지 않다.

호감을 받고 싶다면 내 앞의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려면 스킨십을 잘 이용해야 한다.

따뜻한 위로 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허그를 해주고 힘내라는 격려가 필요할 때는 어깨를 두드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허그운동도 많았던 것 같다.

서로 응원하고 힘을 모을 때는 하이파이브를 해야 한다.

당당하게 보이고 싶다면 상대의 눈을 응시하고 어깨를 활짝 펴야 한다.

이성 ,영성, 몸성 ,감정이 있다면 감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감정을 잘 관리해야지 매일뿐만 아니라 인생도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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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 당신의 뇌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마이클 J. 겔브 지음, 공경희 옮김 / 강이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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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천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학교 다닐 때 그림,글, 과학 발명품 ,물리올림피아드, 공부에 대한 상은 전부 받고 책도 많이 읽고 과외나 학원을 다닌 적도 없다.

엄마께서 어릴 때 특이해서 아이큐검사를 했더니 영재라고 나왔다고 한다.

4살에 한글을 읽고 최연소영문학사가 돼서 신문에 나오고 하니까 항상 천재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만성질병에 걸리면서 8년이 넘는 시간동안 투병생활에 들어 가서 아무 업적이나 성과가 없었다.

기본적인 생활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정말 비참해지고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완전히 지구멘탈로 떨어 졌다.

난  술담배도 한 적이 없고 건강식이나 영양제도 잘 챙겨 먹었는데 과식, 폭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에 걸렸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제 겨우 병에서 조금 벗어났고 경력도 없고 나이만 먹었고 돈도 없어서 다시 뭔가를 시작할려면 공부실력으로 해야 한다.

천재가 되는 방법으로 공부에 적용해서 경력이나 자격증을 따는데 써먹고 싶고 천재성을 이 책을 읽고 회복하고 싶다.

아프고 힘들어 보니까 머리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것이나 감정적으로 엄청 강해야 하는 것 같다.

강한 멘탈을 가져야지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 같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런 내면도 가졌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책은 아직 깊이 읽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정말 그의 행적이나 업적을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인류역사상 가장 천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했고 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그것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

얼마전까지는 전문적인 인간을 추구했다면 요즘에는 르네상스적이고 멀티적, 통합, 융합적인 인간을 추구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가 원한다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이거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특징이 있다.

호기심이라는 것인데 그 특징은 천재로 인도하는 요소이다.

 

다빈치의 업적은 보통 간은 할 수 없는 그림, 철학, 과학, 생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

우리도 우리의 뇌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뇌는 슈퍼 컴퓨터보다 융통성있고 다차원적이다.

1초당 일곱가지 사실을 평생 배울 수 있고 지식을 채울 수 공간은 항상 충분하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나이가 들어도 뇌는 발전할 수 있다.

지능은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세포속에 있다.

천재들의 객관적인 순위를 매기면

10위 알베르트 아인쉬타인,

9위 페이디아스 ( 아테네의 건축가)

8위 알렉산더 대왕

7위 토머스 제퍼슨

6위 아이작 뉴턴

5위 미켈란젤로

4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3위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

2위 윌리엄 세익스피어

1위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가 되는 레오나르도 다빈의 7가지원칙은

1.호기심; 삶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관심과 지속되는 배움에서의 가차없는 질문

2.실험 정신;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시험하려는 열의와 고집, 실수에서 배우려는 의지

3.감각; 경험에 생명을 주는 수단으로서의 감각, 특히 시각을 지속적으로 순화시키는 것

4.불확실에 대한 포용력 ; 모호함과 패러독스, 불확실성을 포용하려는 의지

5.예술,과학; 과학과 예술,논리와 상상 사이의 균형계발하기 뇌 전체를 쓰는 사고

6. 육체적 성질; 우아함과 양손 쓰기를 계발하고 건강과 균형감 키우기

7. 연결관계; 모든 사물의 현상과 연관성을 인식하고 평가하는 것, 시스템 사고 (컴퓨터 체제에 따라 행동이나 의사 결정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하려는 발상법)

레어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은

해부학에서는 현대의 비교 해부학의 원칙을 창안 한 선구자였다.

인체의 각 부분을 단면으로 그린 최초의 인물이었다.

인간과 말을 가장 자세하고 포괄적으로 묘사했다.

자궁 속의 태아에 대해 전례 없는 연구를 했다.

처음으로 뇌와 심장의 심실 주형을 뜬 사람이다.

식물학에서는 근대 식물 과학 분야를 개척했다.

굴지성( 식물에게 땅의 중력이 작용하는 것)과 굴광성(식물이 빛으로 향하는 것)에 대해 기술했다.

나무의 나이가 단면에 나타난 테의 수와 관계 있음에 주시했다.

식물의 잎사귀 배열 법칙에 대해 처음으로 기술한 장본인이다.

지질학과 물리학에서는 화석화의 성질에 대해서 눈에 띄는 발견을 했으며 토양 부식현상을 최초로 기록했다.

물이 산에 침식시켜서 계곡을 채운다라고 썼다.

그의 물리학 연구는 현대 유체 정역학, 광학, 기계학의 원칙을 예상했다.

이제 천재가 되기 위한 적용과 연습을 할 수 있다.

레오나르드처럼 일기를 꾸준히 쓰고 메모를 하면 호기심을 잘 이용할 수 있다.

노트에 의문점이나 관찰 내용, 문득 깨닫게 해 된 것, 우스개 아야기, 꿈, 명상을 기록해야 한다.

글의 순서와 논리에 대해서 는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기록해야 한다.

호기심과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것도 좋다.

질문과 답을 찾는 것을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다.

문제의 근본에 접근하기 위해 왜, 왜, 왜 라고 자기에게 묻는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다.

레오나르도는 실수와 역경에서 배웠다.

그는 노트에 ' 내 밭에서 떠나지 않겠다.

고난은 나를 꺽지 못한다.

어떤 장애든 고된 노력으로 극복한다.

나는 계속 할 것이다

유용한 인물이 되도록 끓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는 위대한 작가의 그림이나 풍경을 연구해야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감각을 깨우는데 좋다고 한다.

고전 음악을 대표하는 위대한 곡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바흐; 미사곡 B단조, 베토벤; 9번 고향곡, 모치르트; 레퀴엠, 쇼팽;야상곡, 브람스; 독일 레퀴엠, 말러; 6번 교향곡, R. 스트라우스; 네 곡의 마지막 노래, 드뷔시; 전주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베르디; 아이다, 푸치니; 라보엠

조지 거슈윈, 아이라 거슈윈, 리처드 로저스, 오스카 햄머스타인--오클라호마, 사운드 오브 뮤직, 엘런 러너, 프레드릭 로우---마이 페어 레이디, 어빙벌린--화이트 크리스마스, 치크 투 치크, 세이 잇 이즌트 소 ,제롬 컨---쇼보트, 콜 포터--콜 포터의 노래, 아이 러브 파리, 투 단 핫, 아이브 갓 유 언더 마이 스킨

이런 음악을 들으면 순간적으로 아이큐가 올라 간다고 한다.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된다.

천재가 되는 것은 온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한다.

분노를 조심하고 슬픈 감정을 피해야 한다.

머리를 쉬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가져야 한다.

밤에 잘 덮고 자야 한다.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방종을 피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먹고 싶을 때만 먹고 저녁은 가볍게 해야 한다.

식탁에서 일어 날 때는 몸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

간소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오래 씹어야 한다.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

원천을 따지는 사고법도 해야 한다.

끝까지 잘 생각해야 한다.

모든 목표와 우선권, 가치관을 종이에 쓰면 연결관계나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인생의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이해하면, 부조화와 갈등을 극복할 능력이 생긴다.

목표와 꿈의 성취를 가로막는 사각지대도 파악할 수 있다.

목표와 우선권을 주요 단어와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예술과 과학의 힘을 함께 묶어서 창의력을 강화할 수 있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레오나르도처럼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뭔가를 창조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천재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도 깊은 사고력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창의적인 그림도 그려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천재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하고 실천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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