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나무 숲 출판사에 정말정말 감사한다.
우리 주위에 흔하고 많아서 정말 좋은 것을 몰랐는데 좋은 정보를 주어서 감사하다.
호박 당근 너무나 흔하다.
그리고 우리집에서는 항상 당근 주스를 먹는다.
우리 엄마께서 안 아프시고 몸이 건강할 때는 자주 먹는다.
엄마께서 과로하셔서 감기나 몸살이 났을 때는 만들 수 있는 식구가 없어서 해독주스가 주춤 한다.
호박에는 암도 예방한지만 노화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춘천에 살때에 집 마당에 호박을 많이 심어서 차를 끓여서 먹었다.
그래서 인지 나는 보통 친구들 보다 많이 동안이다.
우리 엄마께서는 제주 당근이 날 시기에는 마트에서 박스를 사서 주스를 해주신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이 베타카로틴의 발암 억제 효과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당근은 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발암 물질을 억제한다.
1, 세포막이나 유전자를 해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2, 암세포의 세포 분열 주기를 멈추게 한다.
3, 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높이기도 한다.
4, 세포를 암으로 변하게 하는 인지질의 대사를 억제한다.
5,대식세포 백혈구의 일종인 t세포, 내추럴킬러세포를 활성화한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 중에도 단호박이나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외에 알파카로틴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에 식이섬유를 더한 6대 필수영양소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다.
핵산이 암을 예방한다.
그것은 바로 일곱 번째 필수영양소인 '핵산'이다.
핵산은 살아있는 세포의 유전물질을 구성하는 물질로, 단백질의 합성 경로를 조종하고 모든 세포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디옥시리핵산과 리보핵산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베타카로틴 보다 한 수위인 복합카로티노이드의 암 억제력이 더 강하다.
토마토, 오렌지, 당근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나 프리라디걸을 제거하는 활성화 작용 한다.
이런 항산화 작용이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을 지속적으로 만성 간 질환 환자에게 복용시킨 결과 베타카로틴의 혈중농도가 상승하면서 환자에게서 간암 발생을 억제한다.
토마토 요리를 일주일에 10번 이상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않는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성이 약 45% 나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하루 섭취량은 날것의 토마토인 경우는 큰 것1개, 토마토 주스인 1컵 정도가 적당하다.
정말 우리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과일 채소 등이 암을 예방한다는 것은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다.
왠지 흔하니까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것들이 그렇다.
시금치도 아주 싸고 흔하다.
신선초는 발암 억제력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혈액을 정화하는 게르마늄,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루테오린 등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건강 식품이고
암 억제 식품 5번째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또한 감자에는 항상화 작용을 하는 바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렇게 흔한 피망이 암 억제 6번 식품이라고 한다.
선명한 색깔과 아삭아삭 씹히는 촉감이 좋은 피망, 최근 들어 카로틴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채소중에 단연 으뜸인 붉은 피망에 대한 관심과 소비량이 부쩍 늘었다.
카로틴의 일종인 붉은 색소(캡산틴)에 암 예방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붉은 피망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는 함께 항상화 작용을 하여 세포나 유전자가 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발암도 억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채소들이 암 예방에 좋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강글리오시드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때, 아포토시스의 유도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미찌오카 교수 연구팀과 도호쿠약학대학 암연구소의 공동 연구에서 확인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피라미트를 건설할 당시 마늘을 즐겨 먹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들은 광야생활을 할 때 마늘때문에 모세를 원망했다.
마늘과 부추를 먹지 못해서 정욕이 약해진다고 야단을 한 것이다.
마늘은 항종양 작용이 최초로 보고됐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황화합물의 종양세포 증식 억제 효과와 이식 종양에 대한 항종양 효과, 화학 발암 동물표본을 이용한 예방 효과 등이 연이어 쏟아졌다.
또한 유방암에 대한 발암 예방 효과도 보고되었다.
콩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역학적 연구와 실험 결과는 예전부터 많이 보고 되어 왔다.
메밀에는 암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듬뿍 들어 있다.
껍질에 알멩이보다 많은 폴리페놀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메밀에는 비타민B1, B2가 곡류중에서는 비교적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감귤류에 발암 물질 억제 효과가 높은 식품이다.
베타크립토키틴이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 귤의오렌지색의 근원이 되는 성분인데 밀감이 가장 뛰어난 공급원이다.
바나나는 정말 흔한 과일이다.
35년전에는 무척 귀한 과일이었다.
바나나를 먹을려면 아주 잘 사는 집에서만 먹었다.
어릴적에 동생이 바나나를 사달라고 하면 엄마는 바나나를 찾기 위해 동생을 택시에 태워서 마음껏 사주곤 하셨다.
그렇게 귀하던 바나나가 요즘은 아주 흔하게 되었다.
바나나가 과일중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능력이 가장 있다고 증명되었다.
사과는 대장암 억제 효과 높은 펙틴이 풍부하다.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사과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는 말이다.
각종 질병을 예방 할수 있는 과일이 바로 사과이다.
사과에 함유된 애플펙틴이 활성산소를 매우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메실주를 하루에 반컵씩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여기에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암 억제 작용의 기준이 되는 항변이원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매실은 우리나라 주부님들은 5-6월이면 많이 효소를 담는 것같다.
배가 아플때 매실효소를 먹으면 잘 낫는다.
나도 그런 경험을 직접했다.
장이 탈이 나면 우리 엄마는 메실 효쇼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면 조금 후에 아프던 배가 깨끗히 나아진다.

항상 접하던 음식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소중하고 건강에 좋은지 알게 되어서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