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그때 알았다면 좋았을 마법의 명언 200
책속의 처세 엮음 / 리텍콘텐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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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엄 reading

2015.12.18. 15: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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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면서 어떤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알려주는 로봇이나 어떤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항상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내가 물어 볼 존재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주제에 맞춰서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기가 편하다.

이 책도 성경책처럼 두고두고 읽고 의문이 생기면 꺼내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알고 싶은 소주제를 뽑아서 볼려고 체크를 했는데 200가지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다 체크를 해서 그냥 임의로 펼쳐  보기로 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고 연필로 체크를 하고 다음에 읽을 때 연필로 체크되어 있으면 그냥 넘어가고 안 읽었으면 읽는 체제로 가기로 했다.

인생에는 터닝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티핑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는 이 책에서 처음 들었다.

티핑포인트는 갑자기  폭발적으로 뒤집히는 시점이라고 한다.

그것은 이 책의 명언같은 글을 통해서 오는 것이라고 했다.

나도 이 책을 읽다가 티핑포인트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도 전부 안 힘들게 느껴지고 열정적이고 천재적이고 전투적으로 인생의 일들을 해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으로 이 책을 계속 읽어야 겠다.​

오늘도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우리딸도 남자를 만나야 할텐데라는 엄마의 한탄 소리를 듣고

이 책의 컨텐츠를 펼쳤다.

역시 우울하거나 힘들 때는 이런 명언집을 봐야 한다.

마흔이 넘은 여자에게 희망적인 얘기를 해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

남자는 어떻게 만날래. 결혼은 어떻게 할래. 로스쿨은 어떻게 다닐래,

언제 건강이 좋아질건데,,노산인데 아이는 어떻게 낳을래,,

등등 걱정과 절망적인 얘기들밖에 없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항상 묻고 있기때문에 걱정이 없는데도

그런 걱정스러운 얘기들을 들으면 나자신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무너진다.

그럴 때 기도를 하거나 성경을 읽거나 음악을 들었는데 이제는 200가지 명언집을 보면 될 것 같다.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기운을 주는 명언 3가지,,,

절망이란 것에는 매우 가장된 구석이 있어서 그 절망이 일종의 부풀어진 장식품이란 것을 알기 위해 서는 제법 냉철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절망속에서는 잠시만 헤매고 얼른 냉철한 마음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절망하지 말고 좋은 것을 성취하지 못했다고 해도 낙담하지 말라고 한다.

혹시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 나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한다.

모든 사건의 본질과 사물의 본질을 터득하라고 한다.

내 생각에도 실패할 때 생각이 더 깊어지고 ​겉모습이 아니라 본질을 깨닫을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일이 모두 끝장난 것 같아서 절망할려고 해도 절망하지말라고 한다.

어차피 새로운 힘이 분명히 생긴다고 한다.

나도 이 말은 맞는 것 같다.

나도 내 상태가 절망적인 것 같아도 토익 만점 리트전국수석 스카이로스쿨전액장학생  지적이고 깊이가 있는 멋진 오빠와 결혼한다는 꿈을 갖게 된다.

우리 조카는 마흔이 넘은 남자는 할아버지 같다고 하지만 난 여전히 오빠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얼마전에 엄마대학원 동문회에 가서 진짜진짜 잘생긴 남자아이를 봤다.

그 아이를 보면서 나도 그런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사람들이 노산이라서 어쩔거냐고 너무너무 겁을 주지만 이런 명언집으로 단련하고 희망을 품어서 진짜 나의 꿈들을 이루고 싶다.

이제 내가 의지할 존재는 하나님, 나, 명언집같은 책뿐이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이런 책을 읽고 글을 쓸 때 정말 행복하다.

이 책에서 보면 운명은 용기있는 사람앞에서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앞에서는 강하다고 한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내 마음이 약해져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못하게 된다.

내 마음이 강해져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해낼 거라고 생각하면 기적처럼 해낼때가 있다.

내 인생이 실패인 것 같고 못해낼 것 같을 때 명언들을 떠올리면 실패에서 성공으로 방향전환을 할 것 같다.

우리는 주로 책 속에 위인들과 대화를 하고 귀중한 사상들을 전해 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나도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책을 읽게 해주셔서 말이다.

이 책은 나에게 위로도 주지만 긍정에너지를 심어 주는 것 같다.

번개가 번쩍하는 티핑포인트는 찾아 오지 않았다고 해도 나를 이끌어 가는 힘을 준다.​

이 책을 보면 우유부단 결단력이 없는 사람에게 주는 명언이 있다.

난 어릴 때부터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했다.

그래서 밥먹을 때도 책을 보고 항상 빨리 걷고 밤을 자주 새우고 노는 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모두 아까워 했다.

인간이 아니라 로봇처럼 감정은 없고 앞만 보고 살았는데 병을 얻고 나서 전부다 잃어 버리는 느낌이었다.

그럴 때 책을 많이 읽으면서 항상 조급하고 두려운 마음들이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우유부단과 두려움때문에 나아가지 못하고 힘들게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는데 이젠 몸이 말을 듣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겹게 나아가는 용기가 생겼다.

책때문이다.

명언들때문이다.

이제는 걱정만 하고 있지 말고 무언가를 하도록하고 계획을 끓임없이 세워야 겠다.

가만히 있으면서 우울해하지 말고 말이다.

이 책에서 얘기한대로 나에게는 한계가 없으니까 말이다.​

책을 쓰는 법조인도 되고 싶다.

안귀옥이라는 변호사의 얘기를 들으면서 더 잘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도 못나고오고 아버지는 사업실패에 노숙자가 되고 알콜중독으로 실종이 되어서 안변호사는 12살 때 공장에 가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한다.

그 정도이면 자존감도 낮고 절망했을텐데 그녀는 하나님을 믿어서 인지 검정고시로 고등하교 과정을 마치고 인천대법대에 들어 가서 38살에 사법고시에 붙고 마흔이 다되서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녀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까 자신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었을 것이다.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긍정적인 말이나 사상이 내면에 있어서 일 것 이다.

나도 지금 너무 늦게 꿈을 이룰려고 하니까 늦게 성공한 사람들에게 눈이 가고 관심이 간다.

백세인생이라는 이애란가수도 감동적으로 와닿았다.

25년을 무명으로 살았다는데 그런 시절을 어떻게 참아왔을까,,​

요즘엔 남자들이 내가 어린 줄 알고 관심을 가지다가 나이 얘기를 하면 싸해진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오빠만 나를 좋아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의 그런 태도가 기분이 좋지는 않다.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신경을 안 써서 다행이기는 하다.

나는 무명시절과도 같은 아픈, 지금 시간에 신앙과 이런 명언집 같은 책으로 그런 시절을 견디고 이겨내고 싶다.

이 책에서 보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낮은 대우를 한다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같다.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고 자기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사랑하고 대우해야지 된다는 얘기도 정말 와닿았다.

자신감을 잃으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적이 된다고 한다.

자신감을 잃으면 나한테 감나라 배나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다.

내가 가장 옳아야 하는 것 같다.

난 항상 책을 보든지 영어공부를 하고 있든지 영어강의를 듣던지 언어 추리 법학 논술공부를 하든지 항상 불안하다.

병원을 다녀도 약을 먹어도 몸에 좋다는 모든 약재, 약초를 먹어도

나의 병이 나을 수 있을까, 나의 배우자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4월달에 이사는 잘할 수 있을까, 등등 항상 항상 불안하다.

그럴 때 200가지 명언을 펼치고 본다,

그러면 또 힘을 얻는다.

그래서 책에 파묻혀 살 수 밖에 없다.

그럼 덜 우울하고 덜 불안하고 덜 슬프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관리할게 너무너무 많다.

영적인 것,하나님과의 관계,인격,성격, 인간관계,얼굴 주름살,다이어트,운동, 건강,실력, 능력,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 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200가지 명언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답을 준다.

시간이 날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200가지 명언을 또 펼친다.

이 책에는 이 우주에서 좋은 얘기는 전부 다 들어 있다.

나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외롭지 않게 해주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성경책처럼,

고전처럼,

평생 간직하고 두고두고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봐야 하는 책이다.

이런 명언 시리즈물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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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넘은 부모를 보살피는 72가지 방법 - 복지 선진국 일본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부모 돌봄 프로젝트
오타 사에코 지음, 오시연 옮김 / 올댓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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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넘은 부모를 보살피는 73가지 방법 reading

2015.12.18. 15:0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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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계획없이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이가 들어 가지만 부모님도 영원히 젊을 때의 그 모습 그대로 사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그냥 편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살았다가는 뉴스에 나오는 독거노인, 빈곤노인등등 이런 단어들이 생각 났다.

70이 넘어서도 건강하면 건강 상류층이라고 했다.

나의 부모님중 한 분도 이제는 71살이시다.

내가 언제까지나 아픈채로 직장도 안 다니고 공부만 하고 병원만 다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완전히 건강해지고 부모님의 노후도 대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장수천국인 일본을 배경으로 썼다.

그래서 일본언어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저자가 최대한 우리나라의 처지에 맞춰서 책을 썼다.

이 책을 보면서 노인에 대한 단체나 돕는 기관이 이렇게 많은지는 처음 알았다.

나중에 부모님에게 필요할 상황이 되면 책에서 가르쳐 준 단체에 연락을 해야 겠다.

2주전에는 엄마께서 응급실에 가셨다.

음식을 드시고 구토가 멈추지 않으셔서다.

어리거나 젊으면 그 정도로 토하거나 설사를 하면 약을 먹고 병원을 안 가는데 엄마께서 나이가 드시니까 견디지를 못하셨다.

응급실에 가서 바로 돌아가시는 분을 봤는데 저녁을 잘 드시고 화장실에 갔다가 지병도 없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조그만 몸의 변화도 주의를 요하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알려준 실버넷뉴스나 백세시대신문을 보면서 실버정보를 알아 가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 부모님이 아프시게 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나도 여름에 엄마께서 안검하수를 하고 빈혈이 심하게 오셔서 수혈을 받아야지 안 그러면 위험하다고 했다.

그때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고 나는 아프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정말 막막했다.

난 이제 꿈을 포기하고 집안일을 해야 하나라는 절망감이 들었다.

그래서 계속 외식을 하고 병원을 여러군데 다녔는데 몇 달이 지나고 나서 병명이 협심증이라고 했다.

의사를 100% 믿을수가 없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알아 봐야 한다.

의료는 집입장벽이 높아서 불리하지만 건강책을 읽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협심증으로 인해서  빈혈, 숨쉬기 힘듦, 걷지 못함, 기운 없음등의 증상이 있는 것을 겨우 알았다.

우리집도 내가 아프지 않았으면 민간요법이나 부항이나 뜨고 말았을 텐데 내가 너무 아프면서 조금만 아파도  겁이 나서 바로 병원을 가고 인터넷을 뒤지고 책을 찾아 본다.

부모님이 나이가 더 드시면 힘든 일지원 서비스같은 것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궁금한 점들이 정말 많은데 정보를 알기가 힘들때가 많다.

그래서 끓임없이 공부를 하고 책을 보고 알아 봐야 하는 것 같다.

유럽같은 경우는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일본도 그런지는 처음 알았다.

이 책을 보면서 다짐한 것은 아빠는 이제 절대로 운전을 못하시게 해야 겠다는 것이다.

아빠께서 운전을 하시다가 3번이나 사고가 나서 아빠는 1급 장애인이 되셨다.

나이가 들수록 인지능력이나 방향감각이 떨어져서 운전을 하면 위험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택시를 이용하거나 아빠학교차를 이용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들을 위한 인재지원도 있는데 아직은 부모님이 일이나 박사과정을 공부하셔서 그 부분은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로봇청소기나 식기세척기를 꼭 사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편리한 가전제품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아봐야 겠다.

시니어식사를 제공하는 업체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세탁도 대행을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먹는 수첩이나 약달력이 있다는 것도 유용한 정보이다.

엄마께서 나이가 드시면서 요즘 기성복은 짧고 딱 붙어서 불편한데 맞춤옷을 하는 곳을 다니면서 옷이 헐렁하고  편했다.

나도  요즘옷은 너무 짧아서 입기 불편한데 넉넉하고 길게 입는 옷을 맞추어야 나이가 들수록 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부모님과 유럽여행을 꼭 가고 싶은데 그런 여행도 미리 계획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어도 공부를 하지만 내가 10년도 넘게 좋아하는 오빠랑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꼭 유럽여행을 가는데 거기에 드는 경비, 나이가 드셔서 불편할 수 있는 점들도 여행다이어리에 써 놓아야 겠다.

65세이상은 교통비나 영화, 문화에도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정보도 얻었다.

가사,성묘 대행서비스도 있다니 언빌리버블이다.

필요한 도구들도 사지 않고 빌리면 된다.

따로 살면서 부모님을 간병하는 정보들도 많지만 난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

그래서 그 부분은 패스했다.

이 책은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꼭 찾아 봐야 겠다.

이 책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엔딩노트를 쓰라는 것이었다.

나도 엄마께 엔딩노트를 쓰라고 얘기했다.

재산목록이나 안락사 인생의 말년을 정리하는  계획서 같은 쓰는 것이다.

나중에 아빠엄마를 어떻게 모셔야 할지 고민되고 막막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안개가 걷힌 느낌이다.

엔딩노트를 쓰라는 부분에서는 나도 인생을 계획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공부다이어리 ,시험다이어리 ,결혼다이어리, 육아 다이어리, 외국어다이어리, 교육다이어리, 여행다이어리, 건강다이어리, 감사다이어리 ,노후대비다이어리등등을 써야 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고 실천을 해야 겠다.

난 부모님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남동생이나 올케는 항상 뭔가를 해주기만을 바라는데 그런 형제는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라는 부분도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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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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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영화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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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新 중국어 첫걸음
시원스쿨 컨텐츠 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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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0일 오후 5시 4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5.11.30. 17:4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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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왕대박이다,,,책 한권에 부록이 본책보다 이렇게 많은 경우는 처음 봤다.

mp3는 시원스쿨에 가서 다운을 받으면 되고 cd는 중국어강의를 해준다.

지금까지 중국어책을 보면 기본책을 보고 중국드라마 표현을 외우기도 하곤 했다.

하지만 끝까지 보기는 해도 한글이 써져 있지를 않으면 읽기가 조금 힘들기는 하다.

하지만 이 책은 한글 발음도 다 써줘서 한 번 쭉 보기가 좋다.

mini book을 보면 간단한 문법과 한글과 중국어 간체자 중국어 표현이 있다.

그 표현을 한글로 써줘서 또 쉽고 마음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

기초어휘500을 보면 500가지 어휘가 있는데 중국어 간체자가 있고 발음, 한국뜻,중국어 표현, 중국어 발음, 한글뜻이 있어서 처음부터 쭉 보기에 좋다.

계속 마음 편하게 읽고 또 읽으면 저절로 중국어를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다.

간체자 쓰기 연습은 중국어 간체자가 있고 발음, 동사인지 명사인지가 있고 뜻이 있다.

그 다음은 핵심문장, 병음, 뜻이 있어서 적용 가능하다.

간체자도 부록으로 연습하면 기본은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록으로 이 정도 공부할 수  있다면 본 책은 어떨지 기대를 하게 된다.

본책을 펴면

한장으로 끝내는 문법지도가 있어서 간단하게 문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져 있다.

우선 문법을 대강 보고 다음 장을 넘기면

중국어 성조 운모 성모에 대해서 설명을 쉽게 해준다.

중국어 발음연습을 할 수 있도록 쭉 나오고 한글이 달려 있어서 거침없이 공부 할 수 있다.

한글발음뿐만 아니라 mp3소리도 들으면서 하면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대화속 문법찾기라고 하면서 한글대화가 나오고 중국어 단어들이 나온다

키포인트로 그 장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가르쳐 준다.

간단한 표현연습과 발음연습을 하게 되어 있다.

원어민과 나누는 실전대화에서는 앞에서 공부한 모든 표현들이  다 나온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에는 중국문법이 자세하게 나온다.

이렇게 자세히 나오면 모를래야 모를 수 없다.

 

 

 

 


그 다음은 연습문제가 있어서 앞에서 공부한 것을 복습할 수 가 있다.

삽화도 있어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답을 잘 모르면 힌트도 있어서 도움이 된다.

듣기문제도 있어서 mp3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면 될 것 같다.

그 다음은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중국에 대해 자세한 소개들이 있다.

난 항상 독학으로 영어나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이 책은 가장 독학으로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중국어선생님이 따로 필요없이 본책과 부록 cd를 번갈아 가면서 보면

조만간 hsk시험을 봐도 될 것 같다.

독학책중에는 우주최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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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 -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커뮤니케이션
전용은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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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오후 10시 1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5.11.16. 22:1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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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을 읽으니까 사회가 얼마나 힘들고 억을한 상황이 많은지 알 것 같다.

저자가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뒤집어 쓸 때가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을 저자가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상사도 잘 만나야하고 회사안에서 대화하는 기술이 뱀처럼 지혜롭게 있어야지 승진도 잘하는 것 같다.

난 직장생활을 잘 안해봐서 어떤지 잘 모른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주변의 아빠 엄마 아는 오빠 교회 아는 동생의 경우를 보면

먼저 아빠의 경우에는 대학원의 대외협력처장이셨는데 상사인 총장이 배임, 횡령을 하는 범죄자를 만나셨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법정투쟁을 하고 회사에서 살아남는 대화법에 나오는 대화법은 필요도 없는 것 같다.

대화가 아니라 바로 법정소송으로 들어 갔기 때문이다.

그런 상사는 아예 대화같은 것은 통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이런 책이 필요한 것은 대화라도 가능한 경우인 것 같다.

엄마나 아는 법무사오빠는 자신들이 상사니까 대화법 같은 것 때문에 별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행정고시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한 교회동생은 상사가 여자인데 대화가 통하지 않고 일을 엄청 떠 넘기고 월급도 제대로 안 주고 같은 고대인데도 동문이라는 얘기를 하지말라고 한다고 했다.

일처리를 너무 못하는 멍청이라서 고려대라고 하는 것도 챙피하다고 말이다.

직장에 들어 간지 1달도 안됐는데 일처리를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상사의 얘기가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데 저자는 처음에는 강력히 대응을 하다가 이력이 점점 생기니까 유연성 있게 대처를 잘하게 되었다.

저자는 항상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강약조절을 하면서 상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래서 승진도 잘하고 마지막에는 이런 책들까지 쓰게 되었다.

저자를 통해서 직장생활의 현실을 극명하게 알게 되었다.

난 직장생활을 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생이나 송곳을 보면서 직장생활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동네 카페주인은 어머니랑 카페를 하는데 직장을 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고 했다.

상사가 남자였는데 무조건 소리 지르고 대들면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얘기를 즐어도 더 공부를 열심히해서 오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단직원으로 들어 가면 억울한 일이 너무 많아서 분노가 생기고 얼굴이 삭고 홧병이 생겨서 오래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나 교만한 사람들도 나중에는 다 별 수 없고 세상이나 회사와 잘 어울려야지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 것 같다.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지만 싸워서 이길려면 체력을 키우라고 했다.

회사에서 살아 남을 려면 체력도 있도 실력도 있고 어울리는 능력과 대화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난 이런 능력면에서는 완전히 제로에 가까운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고 배울려고 하는 것이다.

논리를 앞세우거나 자신이 옳다는 생각은 완전히 잘 못 됐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유연한 사고로 상황에 맞게 대처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쓸데 없는 사람들에게는 공을 들일 필요가 없고 자신에게 잘하는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한다.

그게 맞는게 요즘에는 주변에서 연락오는 사람들은 돈을 빌려 달라 남자를 소개해 달라 화장품이나 물건을 팔아 달라고 하는 사람들투성이다.

전부다 사람을 이용만 할려고 한다.

나도 항상 사람들에게 밥을 사고 커피를 사고 여러가지 선물을 사줘도 돌아 오는 것은 별로 없고 나한테 블라우스같은 것을 사라고 한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인데 나만 계속 쓰기만 하는 관계는 지양해야 하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 잘못한 것이 있으면 분명히 인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억지를 쓰는 사람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저자는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 회사상황에 맞게 맞추고 대화를 잘하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를 시키는 것 같다.

난 항상 공부나 연애나 대화법을 책으로만 접하지만 저자는 현실에서 직접 부딪혀서 겪는 사례를 전부 얘기를 해준다.

난 직장을 안 다녀서 엄마만 접하는데 엄마는 뭔가 하나를 해도 엄청나게 생색을 하고 생중계를 한다.

그래서 난 엄마가 엄청나게 능력이 있다고 암시와 강요를 받는 것 같다.

생색이 중요하긴 하는 것 같다.

요즘에는 PR시대라고 하니까 자신이 한 것은 남들도 알아 줘야 하는 것 같다.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경우보다는 부정적인 경우를 강요하면서 거래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만약 어떤 집을 판다고 하면 지금 바로 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살 사람이 있다고 강요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오빠에게 나를 빨리 낚아채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접근할 것이다라는 얘기를 넌지시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긍정적인 경우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을 더 깊게 받아 들인다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 같다.

저자는 불같은 성격이 약간 있는 편이라서 잘 못 된 경우에 바로 상사에게 따지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성격을 조금은 포장을 하라고 한다.

선택이 많은 것 보다는 한가지 선택권밖에 없는 것이 일을 추진하는데는 더 좋다고 한다.

나도 선택권이 많을 때는 이리저리 기웃거렸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두리뭉실 말하는 것은 쓰레기의견과 같다고 한다.

부정적이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모두가 멀리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는 심어 주면 안되는 것 같다.

저자의 얘기가 실례로 들어서 그런지 정말 현실이 드라마처럼 아름답거나 환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팍팍 와닿았다.

그리고 자영업자가 최고라는 생각도 들었다.

현실적인 인간,,,,거기서 성공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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