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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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5일 오후 4시 4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05 16:4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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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더 친밀하게 알아가는 삶이란 좀 더 기도하고 열심히 다가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수월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언제나 목마름이 끝이 없을것이다.
 요즘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영광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그 중에 제일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성형일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섭리를 깨고 모든 사람이 의란성 쌍둥이로 변화한다.
 하나님은 각각 개성있고 다르게 만들었는데 인간들은 성취만 하려니까 그저 성형을 하며, 생명의 위협까지 감수한다.....
 빌레 그레이엄은 세상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 중 한명이다.
너나없이 이 복음주의의 원로를 만나기 원한다.
그런데 그는 노화와 건강 악화에도 기력이 다할 때까지 설교를 쉬지 않았다.
 만약 사람을 만나는 데 하루 열다섯 시간을 쓴다면 그는 설교할 기력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면담 요청만도 수천 건이다.
그 중에서 번거롭게 가려내느니 차라리 사적인 만남에는 아예 시간을 내지않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그를 깊이 사랑하는 측근들이 그를 보호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끝이 없다.
하나님에게 아무리 다가 가려해도 언제나 목마름은 있다.
누가 채워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수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때론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한다.
 "온 힘을 다해 나와 가까워지라려는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마음속에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알고, 사랑하고 싶은 간절한 갈망이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분과의 관계에 들어가기가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워 보인다.
육체와 시간 속에 갇힌 우리가 어떻게 영원한 영이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우리의 생각은 유한해 결코 자신의 죄성과 욕심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우리가 어떻게 무한히 거룩하신 영광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겠는가?
그분의 생각 속에는 죄가 거한 적이 없다.
하나님의 속에는 죄가 없다.
그러나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서 하나님과 교제가 힘들어 진다.
그 죄를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인간은 어떠한가?
 입으로는 하나님을 부르면서 속으로는 어마어마한 죄를 지으려고 구상하며 계획하다.
​나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데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 정말 힘들었다.
​하나님이 나의 연인이 되고 영원한 오빠가 된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저 번주에는 하나님이 바람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면 바람이 불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떄부터 바람이 일렁이고 느껴지고 계속 불어댔다.​
​하나님이 나와 계속 함꼐 하시는 거였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를 인간의 궁극적 목표로 부른다.
궁극적이라는 말은 끌까지 가본다는 말이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에 나와 있듯이, 그 목표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은 맨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우리의 귀에 음성으로 들리지도 않는다.
그런 그분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단 말인가?
기도로 관계를 맺고 말씀으로 관계를 맺는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긴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도 말씀으로도 금방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론 하나밖에 없는 생명까지도 온전히 걸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만나기를 매달려야 할  때가 있다.
온전히 하나님이 아니면 않되는 상항이 온다.
조금 편하고 조금 잘 되는것 같으면 인간은 하나님을 잊을 때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아니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가 하면 17세기 반종교개혁에 가담한 로렌조 스쿠폴리는 종교개혁을 통해 사상 체계를 휼륭하게 혁신한 장 칼뱅과 의심스러울 정도로 비슷할 때가 많다.
 둘 다 하나님과의 관계, 성품의 성숙에 대해 말하는 부분에서 그렇다.
 또 우리 영혼 안에 예수님의 삶을 가꾸는 작업에 대해서서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우리의 신학 논의를 보면, 서로 깊고 격렬하게 일치하지 않는 이슈들을 강조할 때가 너무 많다.
공통된 진리란 감성파와 지성파와가 사실상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러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들이 도출한 결론은 즉각적 기쁨이나 현세적 복음 약속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은 영적 광야나 영혼의 어두운 밤을 자주 언급했다.
행여 우리가 카톨릭이나 정교회의 영성고전을 외면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신학의 소소한 부분을 꼬치꼬치 따지지 않는다.
그 보다 하나님을 추구하고 그분께 응답하는 영혼의 특성과 계절과 단계를 탐색한다.
 이는 다양한 기독교 전통에서 널리 일치되고 있는 주제들이다.
우리 개신교는 너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성도들을 폭넓게 가르치지 못했다.
작은 것에 목숨을 걸지 말고 넓은 면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오늘날 개신교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직접 체험 하거나 말씀에 깊이를 잘모르고  영적으로 무지하다.
영성훈련을 한다고 열심히 다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것 같다.
여자와 남자의 동등성도 모른다 .
그게 성경적이냐고 묻는다.
목사님들이 그것도 모르면 성도들을 어떻게 영적으로 이끌까,,,,,  

오늘이라고 질투가 천년 전보다 덜 해로운가?
 오늘의 그리스도이라 해도 하나님의 침묵 앞에서 영혼에 찾아 드는 회의가 중세기 때보다 덜한가?
아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중세보다 질투가 더 월등하다.
그 질투는 하늘을 찌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의 침묵앞에서 더욱더 견디지 못하는가 하면 오늘날의 이 시대는 아예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오직 이용만 하려고 한다.
하나님께 드리기 보다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성취하려고만 한다.
 요즈음은 지성은 발달하고 첨단 기술에 치중되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이용하여 성취하는 것만 원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얼굴도 성형외과에서 마음대로 뜯어 고치는것도 그런 것이라 본다.
드리는 삶이 아닌 성취하려 고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망각하고 성형술이 지혜니 뭐니 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을 자신들이 바라는 도깨비 방망인줄 착각한다.
 하나님을 믿는 의도만 좋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요하다.
참된 기독교 영성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고 본다.
모든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게 아닌 자신의 자아에다가 하나님의 뜻을 끼워 맞추려고 한다.
요즘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을 훔친다.
외모지상 주의 다 보니 하나님께 받으려 하지않고 성취하는 쪽으로만 취우쳐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싫어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믿는자들의 성향이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쪽으로 가다보면 두 가지 근본 문제와 씨름을 하게 된다.
첫 번째는 '하나님은 선한 분인가'? 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하나님은 주님이신가?' 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실제로 세상사를 주관하신가? 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섭리는 둘 다 성경에 아주 명백히 나와 있다.
이런 질문들로 씨름하는 게 부적절한 일이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정당한 의문이며, 아버지와 친밀해지려면 우리의,  회의를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일단 영성 스승을 찾았으면 이제부터 우리가 그의 일을 쉽게 만들 수도 있고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영성 스승을 두는 것은 처방전을 받는것과 같다.
 처방전 자체로는 고칠 수 없다. 
그러므로 스승을 만나기로 결단하는데서 그치지 말고 그 만남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참된 기독교는 참된 변화를 낳는다.
성경과 기독교 고전에 더할 나위 없이 명백히 밝혀진 사실이다  참된 기독교는 참된 변화를 낳는다.
변화가 없다면 참된 신앙도 없는 것이다.  
7년동안 하나님을 갈망하면서 성경을  다이어리에 썼다.
이제는 그 성경을 다시 보면서 너,,너희라는 부분은 전부 나의 이름으로 바꾸고 있다.
나를 성경화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생하고 두 눈 부릅뜨고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엘리트들도 있다.
자기가 그렇게 말하도 벼락을 안 맞는게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라고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고한 사람에게 벼락을 내리실만큼 속 좁은 분이 아니시다.
자신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멋지게 내보이시고 작은 부분들도 신경 써 주시는 선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스러우시고 멋지고 유머러스하시고 나를 언제나 웃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제나 나에게 신경을 써주신다
그래서 난 정말 행복하다.
그 분과 평생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행복하고 기쁜일이다.​
그 분의 대단함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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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믿지 마라
이혁재 지음 / 이상미디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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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2일 오전 8시 1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6/12 08:1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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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에게 너무너무 감사함을 느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온전히 의사만 믿고 처방 해주는 약과 시키는데로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필자의 아버지께서 자연의학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지금은 바로 자연 의학의 시대가 온것 같다.
우리 엄마를 봐도 그렇다.
엄마는 내과 주치가 있다.
하지만 치료는 오랫동안 다니는 한의원의 원장님에게 가서 치료 받으며, 가족의 건강을 상담한다.
그래서 그때 마다 필요한 약을 처방 받으며, 침술도 병행한다.
" 내 몸에 병이 열이라면 일곱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처한 환경과 옆 사람들의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에서 고민을 하고 때로는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서 병이 생긴다. 허준 선생님은 심의가 되라고 한 것은 마음을 보고 마음에 병을 고쳐 주라는 것이다.
요즘은 옛날보다 모든게 풍요롭고 발달했는데 사람들은 마음의 병으로 우울증과 심리적인 병이 아주 많다.
학교 다닐 때나 고시원에서 공부를 할 때나 지금 학원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보면 왜 그리 질투가 많고 사람을 의식하는지 모른다.
자신의 삶을 향하여 열심히 살면 될텐데 말이다.
병이란 글자 그대로 병의 원인을 말한다.
병인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과 환경에서 시작된다.
질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습관과 환경의 개선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습관과 환경을 개선 하고 질병의 뿌리를 캐어 내야 한다.
습관과 환경을 바꾸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한때 나도 고시원에서 공부하다가 습관이 잘못되어 몸이 극도로 쇠약해서 견디기 힘들고 공부를 쉬어야 했다. 물론 고시원이라는데가 너무나 열악한 환경과 식사를 제때 할 수 없는 습관 때문이다.
집에서 먹지 않던 커피를 여러 잔 먹은것도  문제가 됐던 것 같다. 
건강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고민했다.
그런데 습관을 바꾸고, 엄마가 잘 아는 한의원을 다니며 침술과 첩약을 먹으며 노력한 결과 병원에서는 고치기 힘들다고 했지만 100% 완치 되었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사람은 의사결정이나 선택에 앞서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지적 능력이자 본능이다.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능성은 열려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몸이 아프면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병원의 처방과 주사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짐 픽스는 조깅을 하며 20킬로그램 넘게 살을 뺏다.
그러나 5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조깅을 하다가  쓰러져 사망했다.
 그의 병명은 동맥경화로 인한 심장 마비로 밝혀졌다.
조깅이 좋다고 너무 지나치게 하는 습관도 좋지 않다.
우리나라 코미디 김형곤씨도 살을 빼고 많은 운둥을 하다가 심장마비로 헬스장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사망했다. 바로 습관의 문제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조깅을 택한 것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습관은 중요하다.
사람들은 뭐가 좋다면 생각없이 먹는다.
아무리 홍삼이 좋다고 그 효능이 자신에게 맞는지 부터 알아 봐야 한다.  
  

​감기약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약은 무조건 '안전하고 우리 몸에 이로운 것'이라는 믿음에 대해 냉정한 검토가 필요하다.
검증을 스스로 해봐야 하는 것이다.
 약 부작용은 직접 경험을 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속이 쓰리고 아플 때도 있고 가슴이 답답할 때도 있었다.
아파서 어쩔 수 없어서 먹는 약이 때로는 이물질이 될 수 있다.
약은 위급한 상태에서 단기간 복용하는게 좋다.
 알지만 사람들은 아프니까 먹으면 안 아픈것 같으니까 싫지만 병을 고칠 욕심으로 먹는다.
고혈압이란 결국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약은 결코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몇 가지 약을 챙겨 먹고 있으니까 자신은 건강에 꽤 신경을 쓰고 있다는 착각은 하지 말자 . 건강한 사람은 결코 습관적으로 약에 의존하여 건강을 유지하지 않는다.
 약을 먹는것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때론 부작용을 초래한다.
최고의 의사는 내 몸안에 있다는 말이 맞다.
 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자신이다.
야방병원의 의사든 한의사든 치료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줄 뿐 결국 질병을 이겨내고 치유하는 것은 환자 자신이다.
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다.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사와 약의 진정한 소임이다.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주체는 바로 환자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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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 우리말 자음과 모음으로 쉽게 읽는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17
정선영 지음 / 길벗이지톡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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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8일 오후 9시 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want to book

2014/06/08 21: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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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꿈을 꾼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나에게는 많은 이점들이 있었다.
머리수가 너무 많아서 왠만한 미장원에서는 파마도 안 시켜주고 파마를 해도 5만원을 더 받곤 했는데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본잡지를 보게 되면서
헤어어레인지를 보게 되고 그것들을 따라하게 되면서 난 미장원 가는 비싼 돈들을 아끼게 되었다.
머리를 우선 나 혼자 만지게 되면서 돈도 안 들고 외출할 때나 평상시나 코디를 하는데 걱정이 없다.
전부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생긴 이점들이다.
나중에 신혼여행도 꼭 일본으로 가고 싶다.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우리 나라말과 어순이 같아서 쉬운 것 같지만 한자만 들어 가면 절망을 하게 되고 멈추게 된다.
모든 외국어책들의 좋은 mp3는 한국어가 나오고 외국어가 나오는 것인데 이 책도 그렇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도 봤는데 그 책을 쓴 저자가 이 책을 써서 이어서 보면 좋은 것 같다.
사실 우리 나라 한자도 잘 모르는데 일본어 한자를 본다는게 어불성설이지만 이 책을 보면 mp3가 있어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모든 외국어는 소리부터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이 책은 소리부터 따라하게 만든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밖을 상상할 수 있고 꿈꾸기도 한다.
이대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일본 사람들 중국사람들이 정말 많이 온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들으면서 외국어를 공부하면 아주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본은 우리 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법을 공부하게 돼도 일본법책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대로스쿨을 다니면 여자만 있어서 면학분위기가 정말 좋다.
로스쿨을 다니면 일본어도 같이 계속 공부하고 싶다.
일본어는 나의 경력에 특이사항을 더해 줄 것 같고 능력을 더해 줄 것 같다.
일본어도 법칙이 있기는 하지만 예외도 있는데 그것도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죽기전에 6개국어를 하는 것이 꿈인데 영어 일본어가 그 첫 번째이다.
일본어 한자를 공부하면 나중에 중국어 한자를 공부하는데도 원리가 비슷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한국어를 듣고 일본어 한자 발음이나 일본어 문장을 듣게 돼서 정말 좋다.
일본어를 듣고 한국어를 바로 연결해서 듣고 한국어를 듣고 일본어를 바로 연결해서 들고 계속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들으면
익혀진다.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데도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일본어를 공부해서 일본법도 더 깊이 공부하고 일본여행도 자유롭게 가서 헤어스타일책들도 마음껏 보고 싶다.
외국어를 공부하면 나의 활동영역이 더 넓어지는 것 같다.
한자는 정말 어렵지만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그 어려움이 조금은 덜 해질 것 같다. 
그림이나 도식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자때문에 포기하거나 절망할 일은 없다.
보기에 정말 좋고 mp3소리가 나는대로 따라서 한자를 외우고 나서 문장을 따라서 외우면 더 잘 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공부를 하고나서 문제를 푸는게 정말 중요한데 문제풀이도 있어서 좋다.
옆에는 외울 단어도 있다.
처음에는 소리부터 익히고 점점 단어를 외우고 나중에는 문법도 공부를 하면 일본어가 완성될 것 같다.
나중에 문법도 이 저자가 쓴 책을 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어에 대한 접근이나 방법이 언어학을 공부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
언어학고 사회과학이라서 무작정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잘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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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 - 재미있고 신기한 확률의 세계
폴 J. 나힌 지음, 안재현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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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1일 오후 3시 5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31 15:5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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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공부하는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이고  난 또 추리논증이라는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기는 했지만 어려운 미분이 많이 나와서 100%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흥미로운 확률의 주제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확률의 역사들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파스칼은 38세의 젊은 나이에 마차에 치어서 일찍 죽었는데 자신이 죽을지 그렇게 확률을 잘 알고 공부를 많이 했는데 예측을 전혀 못한 것 같다.
그런 면들이 정말 아이러니하다.
이 세상을 살면서 점점 하나님의 영역은 사라진다.
왜냐하면 과학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려고 하기 때문이다.
확률도 일종의 과학이나 수학이다.
지금은 보편적인 지식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옛날에는 과학과 수학은 보편적인 지식이라고 했는데,
보편적인 지식이란 시공간을 초월해서 옳다고 믿는 것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뉴턴도 확률을 좋아하거나 계산을 즐겼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그런 개념도 무너졌다.
뉴턴의 이론도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밀리고 불확정성의 원리라는 것 때문에 아니슈타인도 밀리고
과학이라는 부분도 이제는 보편적이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그래도 그나마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은 수학뿐인 것 같다.
 
 
 


확률은 수학이고 예측을 한다는 것이 그래도 신뢰가 가는 학문이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미래를 잘 알 수가 없다.
플라톤같은 사람은 우리의 미래를 철인이나 수호자들이 일반대중을 가르치고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확률도 철인 같은 엘리트나 똑똑한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학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책은 미적분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확률을 재미있게 설명을 했지만 완전한 수학적인 공식으로 설명을 해서 더 잘 모를 것 같다.
그 점이 약간 아쉽기는 하다.
확률을 하는 이유는 게임에서 이기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요즘 같으면 선거같은데 이용이 된다.
확률과 통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점점 되어지는 것 같다.
주사위를 던졌을 때 어떻게 나올지 우리가 미래에 뭔가를 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미리 계산이나 예측을 하기 위해서 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숫자밖에 없다.
그 숫자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바로 확률인 것이다.
이 세상이 빅뱅이론으로 만들어 지고 인간의 생몀체가 존재한 것도 모두 우연이고 확률이라는 것으로 말 할 수 있다.
진화론도 확률이 연장선인 것이다.
확률로 비가 올 것인지 도박에서 돈을 딸 것인지 잃을 것인지를 모두 사람들은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확률이 발전을 하고 여러가지 이론들이 점점 접목이 되면서 더 발전을 하는 것 같다.
그래고 여러 학문에 확률이 많이 융합되는 것 같다.
난 창조론자서 우연이 뭔가 일어났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하나님의 설계와 하나님의 유전자가 내안에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률에 기대기 보다는 내가 만들어 가는 사건에 더 집중을 한다.

확률을 공부해 두면 나중에 내가 로스쿨에 합격할 확률은,,재판연구관이 될 확률은,,,내가 좋아할 남자가 날 좋아할 확률은,,나를 좋아할 남자와 내가 결혼할 확률은,,내가 오래 살 확률은,,모두 이런 문제들을 확률로 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이론도 일종의 확률 같은데 나중에 어떤 사람이 범인인지 아닌지도 장확한 수치로 뽑아서 게산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논술강의를 듣는데 생각을 많이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계속 생각을 끓임없이 하고 깊이 하는 것이 엘리트가 되고 엘리트  진입장벽을 뚫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로스클학원에 가서  읽으니까 애들이 궁금해 했다.
확률책의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것 같다.
같다라는 말투는 쓰는 것은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거라고 했는데 그런 글쓰는 버릇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버릇을 고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모든 것을 수치화할 때 의심을 거둘 수 있다.
내 방에는  2층 침대를 쓰고 2층에는 엄청나게 많은 짐을 올려 놓았는데 엄마가 종이박스들은 나무로 만들어 져서 무게가 많이 나갈 거라고 침대가 무너질지 모른다고 겁을 주셨다.
그래서 나는 그 종이박스들을 무게를 쟀는데 거의 아무 무게도 나가지 않았다.
난 그때서야 안심을 하고 엄마에게 수치를 얘기하면서  엄마의 논리는 틀렸다고 얘기를 했다.
종이박스는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고 무게가 얼마 나가지 않기 때문에 침대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확률이나 통계가 없으면 무지몽매하게 살 수 있다.
어떤 사건이나 조건에서도 정확하게 수치화되지 않으면 전혀 아닌 이유로 두려움에 떨거나 쓸데없는 걱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난 확률을 게산하거나 수치화하는 것을 약간 어려워 하고 두려워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미적분이나 무한급수 같은 것을 그냥 받아 들이고 쉽세 느끼기 시작했다.
그런 면에서는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
그리고 파스칼이나 뉴턴 갈릴레오 같은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잘 읽혔던 것 같다.
사람들은 활률이나 수학을 어려워 하는데 친구처럼 친해지면 재미있게 읽고 실생활에도 적용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더 잘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난 배우는 것과 같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꼭 읽어 볼 필요가 있다.
10년후에 자신이 살아 있을 확률이 높아야지 많은 게획과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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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꿈나무 파워 클래식 꿈꾸는소녀 Y 시리즈 1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2014년 5월 24일 오후 8시 5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24 20:5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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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캐릭터가 빨간머리 앤이예요,,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빨간 머리 앤이고요,,가장 좋아하는 만화도 빨간 머리 앤이고요,,앤에 대한 소품들이 나올 때마다 앤노트 앤쿠션 앤 다이어리 앤스티커 전부 다 사요,,앤광팬이예요,,앤사랑녀이고요빨간 머리 앤이 길버트랑 결혼을 하고 나중에 교장선생님이 돼고 아이들을 엄청 많이 낳는 것도 전부 읽었어요,,빨간 머리 앤은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여성중에 가장 멋진 여성 같아요,,저도 빨간 머리 앤처럼 자기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 남자도 잘 찾고 자기 인생도 정말 잘 살고 싶은 여성이 돼고 싶었는데 그렇게 기본적인 인생을 잘 산다는 것조차도 힘들어요,,그래서 더 빨간 머리앤을 동경하게 돼고 부러워요,,그녀의 비결이 긍정적이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삶을 사는 것 같아요,,저도 무능력하고 아프고 무기력하고 절망적이고 능력없는 삶을 탈피하고 싶어요,,가장 즐거운 날은 굉장하거나 근사하거나 신나는 일이 생기는 날이 아니라 목걸이를 만들 듯이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들이 하나하나 조용히 이어지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이 얘기를 가슴에 새기고 싶어요,,낭만적인 사랑은 백마 탄 기사님처럼 화려하고 요란하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오래된 친구처럼 조용하게 다가오는지도 몰랐다,,,그런 평범하고 신기한 사랑을 하고 싶네요,,꼭 앤처럼 살고 싶고요,,
이 책이 정말 좋은 점은 단어나 어휘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앤은 처음에는 마릴라 아줌마가 남자가 아니라서 원하지 않았지만 앤의 엉뚱한 면에 반해서 앤을 받아 들이고 공부를 시키고 나중에는 진짜 가족으로 받아 들여서 머슈아저씨가 돌아 가시고 나서도 마릴라 아줌마랑 같이 살아요,,
​앤은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공부도 길버트와 다투면서 일등을 하고 대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잘해서 자기를 받아 준 동네에 와서 학교 션생님이 되죠,,,
 

 


​나중에는 길버트와 화해를 하고 결혼까지 하죠,,
앤이 탄생한 100주년이 되었을 때는 앤과 관련된 소품들이 쏟아져 나왔죠,,
앤은 명작이지만 ​​지금시대의 여성들과 비교를 해보면 많이 뒤떨어 졌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 시대에는 정말 진보적인 여성이었겠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집에서 가정을 꾸리고 집안일을 하는게 다인데 말이예요,,
앤은 부러운 여성이기는 해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기의 일을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게 멋있어요,,
저도 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인생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살아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바로 점수로 연결시킨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그렇게 될려면 열정적이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앤처럼 꿈을 이루고 자신이 이 땅에 온 이유와 목적을 이루고 사랑에 있어서도 저의 모든 사랑을 걸고 싶은데 인간은 사랑은 하지만 믿을 수는 없다는 얘기도 있죠,,
앤처럼만 사는 것은 정말 정말 성공한 여성이예요,,
이 책을 보면 그런 비결들이 은근히 나와 있어요,,
단어나 어휘들이나 한자들도 군데군데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돼는 부분이 더 깊어져요,,
그림들도 마음에 들고 옛날 앤책보다 이 책은 현대적으로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앤은 요리도 엉터리지만 잘하고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장가치가 있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보고 또 보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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