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 꿈나무 파워 클래식 꿈꾸는소녀 Y 시리즈 3
진 웹스터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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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4일 오후 8시 5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24 20:5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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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인생이란 요령 있고 정정당당하게 임해야 하는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려 해요. 그래서 만일 지게 되면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웃어버릴 거예요. ---- 모든 사람은 요령(지혜)이 있어야 하는가? 하면 정정당당하게 임해야 하는 것을 외모가 못 생긴 사람은 성형을 하고 나이들면 주름은 당연한 것을 억지로 성형을 해서 주름을 없애려 하는 이들은 이런 글을 읽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내가 어린시절 이미 읽었던 고전 전집 아마 내가 어릴때 읽었던 옛날 책이 서재실 구석에 있을것이다. 그때는 좀 더 감명스러운 것보다, 그저 책을 좋아하기에 읽을것이다. 
-저는 누구에게 있었서나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설 수 있게 해주지요. ---외모에 억눌린 자들은 상상력도 지혜도 없다. 오직보이는 것만 가지고 추구한다. 상상력은 머리(뇌)에서 이른다. 꿈이 있는 자는 상상력도 풍부할까? 
- 세상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어서 누구에게나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하기 때문에 자기에게나 골고루 돌아갈 만큼 충분하기 때문에 자기 앞에 온 행복을 마음만 있으면 돼요.---행복을 볼 줄 아는 마음의 눈은 오직 내가 믿는 하나님만이 보여 준다. 
매달 첫 번째 수요일은 참으로 금찍한 날이다. 불안에 떨며 기다리가 끗끗하게 참아내고는 재빨리 잊어버려야 하고, 의자란 의자는 먼지 하나 없어야 하며, 침대는 구김살이 없이 매끈하게 펴놓아야 한다. 바로 이고아원을 후원하는 평의들이 오는 날이다. 제루샤에게는 이날이 많이 힘든 일이다.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97명 고아들을 말끔하게 씻겨서 머리를 깨끗이 빗질하고 새로 풀 먹인 옷을 단추까지 꼭곡  채워서 갈아입혀야 했다. 제루사는 이들 관리를 하고 손님 접대 할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도 아직 꿈에 부풀어 있어야 하는 소녀에게는 너무 벅찬 일이다. 제루샤에게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은 무척 힘겨운 날이었다. 제루샤애벗은 고아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일을 도맡아 해야 했다. 특별하게 기억될 그날의 수요일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끝나가고 있었다. ​제루샤는 샌드위치를 만들​다가 한가지 일마 하는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나와서 항상 하던 자기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제루샤가 담당하고 있는 방F실이었다. 11개의 자그마한 침대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방에는 네 살 부터 일곱 살까지 11명의 꼬마들이 있었다. 제루샤는 F실 아이들을 불러 모아 구져진 옷을 펴주고 코를 닦아주었다. 제루샤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다. 그러고는 창가 의자에 쓰러지듯 주저앉아 지끈거리는 관자놀이를 차가운 유리창에 갖다 댔다. 그리고 원장은  과식이 많은것 같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평의원들 앞에서는 차분하게 교양 있는척 하지만 제루샤에게는 무서운 일이다. 새벽 5시부터 평의원들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학교도 결석까지 하면서 아이들 그것도 4 살 7살 어린 아이들의 침대와 옷매무세 까지 참 힘든 일이다.리펫 원장님은 혼을내고 재촉을 해댔기 때문이다.  고아가 아니고 부모가 계시는 아이들이라면 자신의 것도 모두 부모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제루사는 평의들이 돌아가는 고아원 문 마차들을 보면서 자신도 고아가 아닌 저런 부모가 있으면 하는 생각에 잠겼다. 모피코드를 입고 깃털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쓴 채, 의자에 비스듬이 기대앉아 마부에게'집으로'라고 차갑게 명령하는 자신을 그려본다. 누구라도 그런 환상을 꿈 꿀 수 있을것이다. 제루샤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다. 그 상상력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을자도 모른다고 리펫 원장님으로부터 늘 주의를 들을 정도였다. 재루샤의 대단한 상상력도 그들의 현관문 안은 본적이 없기 때문에 더는 상상을할 수가 없는것이다. 제루샤는 가엽게도 열일곱이 되도록 단한 번도 평범한 가정집에 들어간 적이 없다. 제루샤는 다시 꿈에서 깨어 골치 아픈 현실로 돌아 와야 했다. 조금 후에 토미가 불러서 원장실로 불려 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희미하게 엇갈린다.  제루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원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양미간에는 주름이 두 줄 잡혀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제루샤는 두려움을 안고 원장실을 갔다. 제루샤가 계단을 내려가는데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평의원이 이제 막 떠나려는지 주차장으로 통하는 문 앞에 서 있는게 보였다. 그 남자의 모습을 얼핏 보았을 뿐이었만 , 키가 아주 크다는 인상이 두렷하게 남았다. 제루샤는 잔뜩 찌푸린 얼굴을 펴고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쾌활한 성격이어서 어렵고 겁나는 인물로부터도 뜻밖의 유쾌한 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조그마한 일로 한결 기분이 좋아진 제루샤는 웃는 얼굴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뜻밖에도 원장 역시 웃는 얼굴은 아니더라도 눈에 띄게 상냥한 태도로 제루샤 를 맞이했다. 원장은 손님을 대할 때만큼이나 즐거운 표정이었다. 제루샤는 가까이 있는 의자에 앉아 숨도 쉬지 못한 채 다음 말을 기다렸다. 리펫 원장은 그쪽을 힐끗 쳐다보며 말했다. '방금 나가신 신사분을 보았니'! 그분은 평의원 가운데서 으뜸가는 부자이신데 우리 고아원에도 많은 돈을 기부하고 계신딘다. 그 분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어 이름이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으시것이다. 그 신사분은 우리 고아원에 있던 남자아이들 몇명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 대학을 보내주었다. 그분은 후원금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것이다. 원장의 말이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여자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진다. "오늘 정기 회의에서, 제루샤 네 장래 문제를 논의 했다". 원장은 잠시 말을 멈추더니 천천히, 다시 조용하게 말을 이었다. 제루샤는 잔뜩 긴장한 채로 다음 말을 기다렸다. 고아원에서 관례적으로 나이 제안이 있었다. 그런데 제루샤는 이미 나이가 넘었다. 이게 현실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갈곳이 없기 때문에 그 곳에서 그 댓가로 많은 일을 했다. 청소도하고 원장님은 이게 바로 현실이라고 가르쳐 준 것이다. 행사가 있는 날은 하교를 결석까지 해야 하고 , 이게 가진들의 특권일까? 원장님은 제루샤의 수요일은 우울하다는 수필이 고아원과 자기에게 은혜를 모르는 아이라고 매로 한다. 그러나 그 글을 보고 평의중 한 사람이 제루샤를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후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제루샤는 이때 부터 상상력이 인정이 된것이다.제루샤에게는 언제나 힘든 수요일 학교까지 결석을 하면서 까지 나이에 맞지 않게 힘든 일을 해야 했던 것이다. 제루샤에게 하늘이 내린 천사의 손길이다. 이름을 알리지 않고 돕겠다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모두들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한다. 리펫 원장님은 제루샤에게 생생을 내고 싶은 것이다. "너에게 주어진 놀라온 이 행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여러번 강요 하낟. 그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평위원에게 제루샤를 부탁한다. 제루샤의 입장을 되내이며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것이다. 제루샤도 입장을 모르는 것이지만 기분이 좋지마는 아니다. 제루샤는 대학생이 되어서 기차를 난생 처음 타는것이다. 고아를 대학에 보내주신 그 의원니음 하나님이나 제루샤에게는 다름이 없다. 제루샤가 꿈구지 못한 고아원과는 완전 다른 환경이다. 제루샤에게는 방을 나갈 때마다, 미아가 되는 것 같다. 제루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분을 만났다. 제루샤의 풍부한 상상력도 후원하시는 분을 생각할 때면 머리가 멈추는것 처름 벽에 부딪히고 만다. 제가 선생님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이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 1)선생님은 키가 크다. 2) 선생님은 부자이시다. 3) 선생님은 여자아이를 싫어한다. 만약 내제가 여자라서 싫어 하신다면 걱정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따뜻한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신 분입니다. 선생님의 호칭을 찾기 힘들어 결국 키다리 아저씨로 결정 했습니다. 아저씨 제가 얼마나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단체 생활에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대학을 못갔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아저씨는 내가 세상에 살면서도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나의 하나님이다. 고아는 언제나 낙인론이라는 것이 있다. 사회는 결국 편견이 있다. 제루샤는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한방에서 지낸 18년이란 세월이 힘들었다. 지금 이 기숙사에 독방을 쓴다는 것은 꿈같다. 제루샤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과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하지 못했는데 항상 리펫 원장님은 어려운것이다. 언제나 무섭고 언제나 원장님 앞에 서면 주욱들었다. 사람은 언제나 겸손 겸허 하면 그리고 언제나 천천히 가면 된다. 우리 말에 그런 말이 있듯이 가만 있으면 2등은 간다고 제루샤도 고아원에서 별로 배운게 없기 때문에 공부 시간에는 가만 있다가 방에와서 백과사전을 찾곤 한다. 제루샤는 아저씨를 자기 가족인 처럼 생각하면서 선물을 받는 흉내도 내고 하지만 그건 제 상상일 뿐이네요. 제루샤는 아저씨에게 받은 친절을 언젠가는 돌려 드리려고 생각한다. 제루샤는 이름도 주디로 바꾸어서 썼다. 첫 번째 소식은 결국 제루샤는 소설이 팔렸다는 소식이다. 두 번째 소식은 대학의 서무과에서 2년동안 기숙비와 수업료를 포함한 장학금을 받게 된점, 이 장학금은 전과목의 성적이 우수하며 특히 영어 과목에 뛰어난 학생이 받는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제루샤는 아저씨에게 조금은 부담을 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어쩌면 그 돈도 글을 쓰거나 가정교사를 해서 마련할 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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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 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전성수.양동일 지음 / 라이온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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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다르게 우리나라 가정은 아버지는 돈버는 기계, 아이들은 공부하는 기계다. 수업을 끝내고도 쉴 뜸을 주지 않는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가족의 대화가 될 수 없다. 학원이다 뭐다하여 조금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없고 그저 일등을 원하는 부모들의 기대 때문에 밤늣게 까지 집에 올수 없다. 때론 새벽이 다 되어 학원에서 집에 오다 보니 아이들은 지치고 피곤해 ​한다. 부모의 역할 중요하다. 하지만 아버지들 역시 직장에서 늣게 들어와 아이들과 식탁에 함께 앉을 기회가 없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 처럼 거울이 우중충 하면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뜻이다.특히 유대인에게 가정은 인체의 '배꼽' 같이 세상의 중심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의 교육은 모두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우리나라 가정은 아버지는 직장 때문에 자녀들은 학교와 학원과 여기 저기 배움의 터전에서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자리를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대화를 통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만들고, 그런 유연성이 창의적인 능력과 논리성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의 교육은 주로 엄마들이 맡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빠 엄마가 함께 시간이 있는데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아벼지가 바로 사는 가정은 분명 가정 붕괴라는 것은 없다. 그리고 자녀들이 축복을 받는다고 본다. 아버지와 화해를 통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도 화해의 손을 내민다. 인생에서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바로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라는 것을 깨닫고 아내다. 가정 회복은 이렇게 남편, 아내와 자녀들이다 가정의 회복은 바로 이렇게 서로를 위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며 산다게 중요하다. 돈벌이에 급급한 아버지들이 직장에서 일찍 가정으로 돌아와 자녀들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아버지를경원시 하고 마음속에 하루하루 분노를 쌓아가고 있다면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나는 가정의 위기라든가 붕괴를 모른다 우리 부모들은 특히 우리 엄마는 절대로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부모로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엄마 아빠는 친구다. 매일 밤 가정 예배를 통해서 함께 대화 한다. 우리 부몬느 가정 붕괴라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한다. 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 그래서인지 남들의 가정 문제를 잘 이해 하지 못하고 사낟. 우리 아빠는 대화를 잘 할 줄 모른다. 엄마가 그냥 자녀들의 꿈을 키워 주고 사랑을 하낟. 우리 엄마는 내 동생이 결혼하려 할 때 그랬다. 너는 엄마에게는 삼대 독자 외 아들 장손이지만 아내와 자식을 낳거든 머슴이 되어라고 했다. 그리고 경제권은 오직 아내 한테 맡기고 살아라고 했다. 그리고 장인 장모에게도  잘하고 시켰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엄마가 시키는대로 아내와 자식들에게 그리고 처부모들에게도 엄마가 시키는대로 잘 살아주고 있다. 우리 아빠는 일찍 잃었서 인지 다 나이 들도록 우리 엄마에게 경제권을 맡기지 않다가 남들에게 보증 잘 못서서 가정 경제권을 완전히 무너드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생은 결혼을 하면 아내에게 다 맡겨라고 했던것이다. 나이 먹어서 다 무너진 가정을 맡아서 우리 엄마는 열심히 노력하여 하나하나 해결을 하며 그래도 가정 붕괴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 엄마는 일이있다. 작은 학교에 강의를 한다. 그리고 아직 박사 과정도 장학금 문제로 인해서 아직 끝내지 못했다. 그래도 끝까지 논문을 쓰고 졸업을 하겠다고 꿈을 버리지 않는다. 글을 쓰다 보니까 조금은 다른 방향을 나간것 같다. 유대인 교육과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유대인 교육은 우리와 다른것은 대화가 아니되는것과 그래서 창의력도 없다. 유대인의 위력이다. 그들은 학원 같은 곳에서 사교육을 받아 아이비리그에 가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과 한국인은 비슷한 점이 많으면서도 크게 다르다. 나라로 부면 한국은 지능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학생들이 공부하는시간으로도 단연 세계 최고다. 부모의 교육열도로 보아도 유대인들 보다 한국인이 더 높다. 나는 건강 때문에 로스쿨을 준비 하다가 쉬었다. 그러나 계속 엄마는 혹사 할 만큼 공부를 쉬지 못하게 했고 그런 덕분에 로스쿨을 합격도 했지만 나 혼자 누워서 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맞다. 가정교육은 학교 교육보다 월등하다. 학교에서는 경쟁으로 인하여 서로 질투하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자신들 소유물 철 밥통의 도궁니양 했던것들, 나의 중교, 선생님들은 끔찍하여 두번 다시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 그래서 나는 그자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로스쿨을 택한 것인지도 모른다. 저들보다 더 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기 위해서다. 대학을 조기 졸업을 했다. 영문학, 물리학, 경영학을 했다. 그리고 로스쿨을 택했다. 그리고 이력서를 직장에 넣어면 다 되었다. 국회의원 보좌관, 방송국 리포터, 농립 수산부 등 이력서를 넣어면 다 합격했다 그래도 갈 수 가 없었던 것이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 우리나라는 첫째인 가정교육, 인성을 가르키지 못한 탓이다. 유대인은 인성을 먼저 가르킨다. 이것이 우리나라 와 유대인의 교육이 다른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앞에서 가식적인 교육을 시킨 탓이다. 등수만 여연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올바른 교육 자기 양심을 지키는 교육을,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한결 같은 가정교육 어른들이 본때 라는 말을 하는게 바로 그것이다.  우리나라와 유대인이 교육 방법이 다른것은 바로 유대인들은 대화로 통해서 창의력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등수만을 원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위해 컨닝을 하는 법죄 행위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하고 바로 갈 수 있다. 유대인은 쉐마를 암송한다. 태어나서 제일 먼저 접하는가 하면, 죽음을 앞둔 마지막에도 신앙 고백을 하낟. 바로 이것이 우리나와 유대인의 교육방법이 다른 것이다. 인간을 먼저 만드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과,우리나라는 등수에 집착하여 컨닝을 하도록 유도 하는 교육은 결국 법죄자를 만든는 한국의 교육방법이다.  등수 보다는 창의력과 인성을 먼저 가르키는 교육이 필요 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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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게리 눌 지음, 김재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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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1일 오전 10시 5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11 10:5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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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밀어내기 질병 사망 원인 7위에 있는 당뇨를 말하지도 않을 것이고, 내가 사실을 말하지도 않을것이고, 내가 사실을 말하면 깜짝놀랄지도 모르겠다. 아직 나는 젊은 편이기 때문에 당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 하지 못했다. 물론 우리 부모님은 아직 당에 대한 것을 모른다. 그러나 예방법을 배워야 할것 같다. 그리고 처음 북스 출판사에 감사한다. 이런 좋은 책으로 통해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게 하낟는것을, 나의 주의 친구, 후배, 선배 부모님들은 당뇨로 인하여 많이 고생한다고 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가족의 예방을 하려고 한다. 당뇨는 불균형적으로 특정한 소수민족 집단에게 영양을 미친다. 요즘 식사가 페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니까 그렇거라고 본다. 우리 엄마는 살이 쪄서 고민하낟. 그리고 외식을 싫어한다. 하지만 밖에서 사람을 만날때는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한다. 그러면 아주 적게 먹고 야채 위주주로 먹는다. 그런데 한번 찐 살은 빠지는게 아주 힘이든다. 이렇게 좋은 책의 내용들은 내 견해가 필요치 않을 것 깉습니다. 근래의 많은 연구에서는 대다수의 당뇨병이 올바르게 흡수가 안 될 분이다. 문제의 원인은 인슐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세포가 둔감하거나 또는 저항성이 인슈린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이다. ㅇ니슐린 둔감성은 저항하는 세포를 만드는것은 무엇일까? 인슐린은 수용기관을 통해 세포로 침투하낟. 끈적이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수용기를 막았을 때는 일부의 인슐린만이 세포에서 들어갈수 있는데, 나머지는 혈관으로 다시 튕겨 나온다. 막힌 수용기에서 튕겨 나온 포도당이 혈관에 축적될 때 교혈당증을 만들고, 고혈당증세가 만성일 경우에 당뇨병이 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세포가 혈당의 입구를 부분적으로 막는 현상이 인슐린 둔감성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다른 ㅇ니자들이 인슐린의 활동에 훼방을 놓아서 발생하는 비슷한 증상이 인슐린 저항이다. 몸안에 분명히 충분한 양의 인슐린이 있지만, 가장 흔하게는 특정 음식 에 대한 알레르기가 인슐린을 방해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고 사람마다 다르다. 당뇨의 종류는 제1형과 2형으로 분류한다. 제 1항은 인슐린 부족으로 일으킨다.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이 손상되는 것이다. 바이르스 감염이나 독성화학물질에 노출했을 때와 같은 경우, 극심한 유독성이 췌장을  손상할 수 있다. 췌장 손상은 유전적 영향과도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인슐린이 원인이 아닌 당뇨거나 성인병 당뇨라고 알려진 제2형 당뇨는 환자 수가 어마어마하다. 40세가 넘은 성인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생활습관과 비만이 당뇨에는 문제가 된다. 자연음식에서 가공음식으로 바뀌는 사회변화와, 심장병과 당뇨의 기원과 관련해 20여년의 관례를 언급한다. 아동과 젊은이에게 제2형의 당뇨가 발병하는 시기에서 나는 시차를 예측했다.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 커퓨터, 스마트폰으로 인해 온통 정신을 거기에다 다 솟고 있는가 하면, 중독에 가까울 정도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을 너무 싫어 한다. 운동도 싫어 한다. 그러면 자연히 비만이 된다. 비만은 질병을 상징한다는 걸 기억하라. 제2형의 당뇨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이 제2형 당뇨를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지만,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갑자기 급증하는 데는 분명유전과 다른 어떤 원인이 있다. 당뇨의 증세는 종종 '전형적'이라 알려진 당뇨 증세는 제 1형 당뇨의 특징이다. 유난히 잦은 밤의 배뇨, 극심한 갈증과 배고픔, 피로, 체중감소, 과민성, 불안증이 대표적 증세이다. 비만은 당뇨병 전증으로 나타내지만 말이다. 특히 허리둘레 부근에 살이 많이쪘을 경우에 그렇다. 당뇨에 걸리면 눈, 신장, 신경계, 피부가 여향을 받고 동맥감염이나 경화가 진행 될 수 있다. 두 형태의 당뇨에서 모두 발생하는 혈당의 지속적인 파동 역시 건강에 해롭다.몸이 인슐린을 충분히 공급하고 인슐린이 효과적인 작용을 할 때, 소화된 포도당은 처음 혈액 안으로 들어와, 순조롭게 흡수돼 몸이라는 종합적 건축물을 만든다.   

​당뇨의 증세 중 하나로 내동맥 벽손상을 꼽는다. 손상으로 약해진 동맥은 심장혈관에 무리를 주는데, 사실 당뇨병 환자의 심장발작과 뇌졸증 발생률은 정상인보다 다섯에서 여덟 배나 높다. 동맥경화로 심장 병에 걸려 사망하는 당뇨가 불러온 가장 흔한 죽음이며 75%쯤 차지한다. 당뇨로 인해 혈액순환계에 오는 다른 악영양은 눈, 신장, 말초신경부근의 혈관손상이다. 당뇨는 눈을 멀게 한다. 혈액파동이 어떻게 눈 부근의 혈관을 손상시키며 눈을 멀게 하는지 설명했다. 백개장, 망막증, 녹내장 같은 많은 질환은 사실 보통 사람보다 당뇨 환자에게 자주 일어난다. 당뇨병, 알차하이머와 인식장애가 온다. 당뇨병이 신경질환과 관련됐음을 발견했다. 알츠이머는 신경퇘행성질환 중 가장 끔직한 병의 하나이다. 점차 정신 기능을 상실한다. 알츠하이머는 사고하며 말하고, 기억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병이 진행될수록 뇌의 집행 능력을 파괴해서 판단하며, 계획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과, 언어를 포함해 사물을 인식하는 능력도 잃게 만든다. 운동을 잘하지 않는 사람도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본다. 참고로 심장병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식후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제2의 당뇨 환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건깅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부분적으로 갑산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갑산성 분비액은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한다. 당뇨 환자는 종종 간이 손상돼 있는데, 간을 해독하는것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고혈압, 뇌졸증, 심장병, 신경병증, 눈 질환, 순환성 장애. 신장병을 포함한 만성적 고혈당이 장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저지할 수 있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 원래 병이 생기면 약은 수 천가지다. ---마늘, 여주, 당살초, 인삼, 알로에 베라, 등 등 많을 것이다.정말 이 책 출판에 감사한다. 미리 당뇨가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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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김소형의 해독수
김소형 지음 / 글램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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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1일 오전 10시 5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11 10: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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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강에 너무너무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간단한것 같지만 잘 몰라서 어려운데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쓴 김 소형 선생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어버이날 책 읽길를 아주 좋아하는 우리 엄마에게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 했다. 우리 엄미는 건강에 대한 책과 요리 책을 많이 읽는다. 아예 식탁에 놓고 수시로 본다. 그리고 박사 논문을 앞으로 노인 건겅에 대해 쓰려고 한다. 김소형 선생님께 감사하고 출판사 글램북스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은 나의 생각보다는 김소형 선생님의 좋은 글을 요약해서 씁니다. 너무 옥 같은 내용들입니다. 옛날에 아빠가 목회를 하느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우리 엄마는 20Kg나 살이찌게 되었고 그래서 고지혈이 생기게 되었다. 지금은 계속 살을 빼고 있는 우리 엄마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엄마는 스트레스로 먹는것으로 풀었다. 그리고 갱년기를 겪어면서 몸이 부어서 살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하고 싶은 일 하니까 차츰 살도 빠지고 몸이 치료가 되고 있지만 고지혈과 중성지방이 수치보다 높다고 한다. 그런데 김소형 선생님의 책이 아주 도움이 되며 엄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지금은 아주 소식을 하며 다이트를 하고 있다. 우리 엄마도 ㅅ니장념을 오래동안 앓아서 자극성 있는 음식을 지금도 잘 못 먹는다. 화학조미료도 먹으면 소화를 못시킨다. 그래서 우리집은 아주 원시적으로 먹는다. 그의가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밥도 잡곡으로 먹는다. 그래도 든든해서 작게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신장염도 고쳤다. 하지만 커피도 잘 못 먹는다. 벌써 이책을 보고 고지혈과 다이트가 된다는 강황을 사서 차로 끓여서 먹기 시작 했다. 백화차, 백초차를 만드려면 아주 많은 노력과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보통 사람은 하기가 힘들것 같다. 우리 집에서는 그냥 마트에 있는 야채를 사서 녹즘으로 해서 먹는다. 그래서 엄마의 신장염도 고쳤다. 일상생활에서 늘 따뜻하게 즐기는 백화차는 이노작용을 활발히 해 혈관 안에서 흐르는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 장애로 오게 되는 수종냉정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나이가 듦녀 혈관에도 노화가 온다고 한다. 독소 배출도 돕고 이 백초차, 백화차 속에 있는 비타민, 무기질 같은 성분이 혈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뽕나무는 부리, 열매, 가지,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로 사용될 만큼 유용하다.  

​성경에서 유대민족들이 광야에서 부추를 먹지 못한다고 모세를 원망 하던 것이 바로 이것인가 보다. 애굽에서는 마늘과 부추를 먹었는데 광야에서는 먹지 못한다고 원망하던 귀절이 생각난다. 부추가 어른들이 하는 말이 단오 전에는 인삼 녹용 못지 않는 영양가라고 하던 것도 들은적이 있다. 지금도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하는것을 부산 이모들을 통해 들었다. 남녀의 정을 오래 지켜준다는 뜻으로 정구지 라고 불리는 것을 경상도 사투리인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사실은 그런 깊은 뜻이 있는것을 경상도 사투리로만 알고 있다. 부추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 역시 몸을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탁월하기 때문이다. 부추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허약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장식품으로 일컬어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심장에 작용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가슴 속의 나쁜 피를 없애준다. 또한 부추는 초기 감기의 초가증상을 완화시키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풍부한 비타민류도 빼놓을 수 없다. 부추차 만드법은 부추를 깨끗이 씻어서 데쳐내어 말린 다음 따뜻한 물에 말린 부추를 우려 내어 마신다. 고지혈을 다스리는 울금을 차로 끓여먹기로 했다. 약리작용에 있어서는 담즙 분비, 배설 촉친, 관상동맥 안의 반괴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울금의 노란색 성분에는 몸에 좋은 커뮤민이 풍부하다. 커뮤민은 항종양, 항산화, 항아밀로이드와 항염증작용을 해서 각종 위장장애와 피부암, 위장암, 구강암 등을 억제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우리 엄마는 많은 스트레스와 생활 리듬이 바뀌는 것을 먹은 것으로 풀었던 것일까? 갱년기를 지나면서 너무 살이 찌고 고지혈과 약간의 지방간 때문에 걱정한다. 고지혈의 약을 먹고 있다. 우리 엄마에게 이 울금차를 해드리려고 약재상에 신청했다. 눈의 혈액순환을 돕는 함초수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눈에 중풍이라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정말 이책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어젰을까?  하낟.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이 있어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함초는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을 흡수하기 때문에 함초를 먹으면 풍부한 미네랄 섭취가 가능해진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나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위장질환에 특효약인 십주뿌리도 있다. 말린삽주35Kg정도에 물1L를 넣고 처음물 양에서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연하게 달여 수시로 먹고자하면 중불에 30분 정도만 끓여도 좋다. 하루2-4L 정도 마셔주면 좋다. 위장병을 고치는 사채수도 있다. 고작해야 나물 정도였던 풀들이 약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산으로, 들로 이 나물들을  캐러 다니는 사람이 많다. 나물들의 효능 질경이는 '자천조'라고 하는 약재명을 갖고 있다. 몸의 불필요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없애준다. 평소 속이 냉한 사람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쇠비름은 장 내의 유산균을 감소시켜 변비를 낫게하고, 참비름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감기와 변비에 효과적이다.   

쑥이 좋은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특히 쑥은 여성에게 좋다 .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 수축등 피를 맑게하기 때문이다. 각종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쑥가루가 효과가 좋다. 옛날 우리 아빠는 한 여름에도 배를 뚜거운 타올 같은 것으로 감싸했다고 한다. 그런데  시골에서 목회할 때 밭에서 쑥을 떨어 즘을 내고 액기스를 만들어 먹여서 냉병을 고쳤다고 했다. 엄마는 외할머니에게 배운거라고 했다. 쑥을 깨끗이 씻어서 말린다. 말린 쑥을 가루를 내어 1대1비율로 섞는다. 그래서 액기스를 만든다. 이렇게 쑥 엑기스를 하루에 한잔정도만 먹으면 위장 병이 나을 수도 있다.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꽃송이 버섯을 인네넷으로 알아 봤다.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는 너무 비쌌다. 호름몬 조절 때문에 요즘 갑산기능 저하증, 항진증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호르몬 조절을 할 수 있는 꽃송이 버섯이 싸다면 얼마나 좇을까?  야생 꽃송이버섯은 산삼보다 찾기 귀하다고 이야기될 정도로 드물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지만 너무 비싸다. 그렇게 항암 효과가 있다는데 어려운 사람들은 먹을 수가 없다. 집에서 쉽게 만드는 감기 예방 해독수
계피 오미자차- (1)계피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서 세척한다.(2)계피와 오미자를 함께 넣고 끓인다. (3)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수시로 꿀을 타마신다. 
은행차- (1) 은행 10알 정도는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프라팬에 볶는다. (2)볶은 은행을 한 번 끓인 후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인다. 이때 대추를 넣어서주어도 좋다. (3)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달게 마신다. 
감길르 예방하는연근차-(1)생연근과 생강을 깨끗이 씻은 후 갈아낸다. (2)갈아낸 즙을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신다.
열감기에 특효인 파 뿌리차- (1) 파뿌리(밑동부터 위로 10cm정도 를 깨끗하게 씻는다. (2)물300cc정도에 파뿌리2-3개를 넣고 30분간 약한 불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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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K. 롤링 리더십 - 상상력을 실현한 <해리 포터> 작가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2014년 5월 4일 오후 10시 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04 22:0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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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의 책을 한 순간에 전부 읽게 되었다.
이유는 너무 감동적이기도 하지만 재미있었고 책의 구성도 앞의 얘기를 반복해서 정리를 해주는게 리마인딩을 해주는 독특한 방식이었다.
이렇게 책을 빨리 읽은 적도 오래간만이었던 것 같다.
난 해리포터의 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시리즈도 계속 왔지만 난 별로 흥미를 못 느껴서 본 적은 없다.
요즘 로스쿨논술학원을 다니는데 나처럼 영화를 안 본적도 없는 사람이 없는 것 같기는 하다.
조앤 롤링이라는 여성에 대해서는 개인적로 정말 끌린다.
요즘 세상의 가장 부럽고 전세계 여성의 멘토가 돼는 여성이다.
조앤 롤링은 영국에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불문학을 전공하고 직장에 취직을 했지만 상상이나 공상을 너무 많이 해서 해고를 당하고 포르투갈에 영어 선생으로취직을 하고 그 나라의 기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고 딸을 낳았지만 얼마 살지 못하고 남편의 폭행에 시달리다가 이혼을 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
영국에 돌아와서 기초적인 생활도 안돼서 나라의 보조금으로 살고 그녀는 본격적으로 카페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집이 추워서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 놓고 글을 썼다고 한다.
그녀는 딸의 우유값이나 귀저귀값이 없는게 더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해리포터를 완성하고 출판사를 여러 군데를 다녔지만 전부 거절을 당하고 딱 한군데의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출판을 했다.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까지 되면서 그녀는 여성세계부호가 되었다.
 


조앤롤링의 얘기를 들으면서 절망할 수 밖에 없지만 절대로 절망을 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이 몰두를 하고 행복감을 느꼈다.
그녀가 하버드대학교에서 한 연설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녀는 완전히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도 이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공감을 했다.
나도 아프면서 아무것도 못한 시간이 꽤 길었다.
그 시간이 계속됐으면 우울증이나 미쳤을지도 모른다.
나도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
토익점수가 얼마 나오든지 리트가 얼마 나오든지 논술의 개요를 어떻게 짜든지 이제는 무섭지가 않다.
왜냐면 난 엄청난 인생의 실패를 했기 때문이다.
무능력자체의 인생을 살았기때문에 완전한 실패를 경험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제는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실패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어느 정도의 행복감도 느낄 것 같다.
그녀는 실패를 겪고 더 강해지고 현명해져서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녀는 내면에서 성취하는 것이 외면을 바꾼다고 했다.
그녀는 내면의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해리포터 이후에도 캐주얼 베이컨시라는 성인소설을 썼는데 그 소설도 품귀현상이 일어 났다.
그녀가 반짝스타가 아니라 정말 글을 잘 쓰는 글로벌 스타작가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그녀의 실력은 인정이 된 것이다.
사람은 엄청 떴을 때 실력을 갖추고 낮아질 필요가 있다.
사람은 조금만 잘되면 엄청나게 교만해진다.
그녀는 세계적인 작가가 된 다음 엄청난 후원을 했다.
더 좋은 일을 한 것이다.
그녀는 이 세상의 성취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복잡하고 힘든 일이 많지만 그것을 견뎌낼 줄 아는 힘이 있어야지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쉬운 일을 하는 위대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힘든 일을 하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그녀의 일은 죽는 날까지 계속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다.
위대한 여성은 지독한 공부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녀는 글을 쓰는 것에 몰두하고 열정을 전부 바쳤다.
몰두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했다.
영국은 셰익스피어이후 인도와 안 바꾼다는 작가가 없었는데 조앤 롤링이 그런 작가로 불렸다.
그녀가 태어나고 글을 썼던 카페는 관광명소지가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영국의 훈장도 받았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성공은 어떤 기여도 못하지만 그녀는 세계의 어린이들과 독자를 위한 생각으로 글을 썼다.
 

조앤롤링은 다신 재혼을 하고 정말 성공적인 부러운 인생을 살고 있다.
계속 글을 쓰고 인정을 받고 있다.
조앤롤링의 어록을 나의 마음에 새기고 싶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지 않았다.
우리의 내면에는 이미 마법의 힘이 있다.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 힘을 현실의 삶에 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패배이다.
재능과 지적능력이 뛰어나고 변덕스러운 운면의 여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언제나 하는 일에 몰두하라
배고픔을 알아야 한다
적극적으로 알려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라
미래를 갖자
난 조앤롤링의 삶이 부럽다.
그녀의 결과도 부럽지만 그녀가 만들어낸 과정이 더 부럽다.
나도 그녀처럼 그런 과정을 겪고 그녀처럼 세상에서 일어 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다.
책을 금방 읽고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소중히 간직하고 힘들 때 또 꺼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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