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이기는 독학 영어 첫걸음
박준영 지음 / 랭컴(Lancom)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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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영어 203 reading

2014/11/20 21:3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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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은 책구성이 정말 공부하기 쉽게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냥 스치고 봐도 영어회화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크기도 크고 컬러풀하고 에니메이션도 적당하게 있어서 책을 그냥 보고 싶고 책을 보다보면 영어 회화공부도 저절로 하고 싶게 만든다.

학원을 이기는 독학영어 첫걸음이라는 것이 학원을 다닌다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개그맨 김영철이 아침에 하는 영어프로를 듣는데 아주 영어를 잘해서 위화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즐기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김영철은 그냥 개그맨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개그맨이라는 특이하고 전무후무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영어 하나만 잘하면 밥을 안 굶는다는 얘기가 있고 월급에서 60만원을 더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영어를 정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 사람의 열정도 잘 알 수 있다.

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접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권이 아닌 사람은 영어권인 사람보다 배는 노력을 해야지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일본어는 우리나라말과 어순이 같기 때문에 단어를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고 단어를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면 되지만 영어는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고 단어를 생가하고 어순을 생각해야 하는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영어의 수고를 잘 이해한 것처럼 보기 좋은 책의 구성으로 격려를 하는 것 같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이고 그 다음은 문법 그 다음은 그것을 조합해서 말을 할 줄 아는 것인데 그것이 전부 다 돼도 본토인이 아니라서 외우고 있는 영어 문장이 많아야지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간단한 영어회화를 소개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래서 이리저리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단어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많이 편한 영어회화책이다.

단어를 편하게 설명을 해주고 거기에 맞는 문법을 또 간단하게 아주아주 먼 옛날에 배웠던 문법을 기억에 떠올릴 정도로 설명을 해준다.



주고받는 대화를 쉽게 익히고 단어를 익히고 문법을 익히고 실전 훈련을 mp3로 공부를 하면 영어회화의 공부 끝이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상생활의 패턴을 익힐 수 있고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 영어 대화내용을 외웠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어릴 때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날 수 있는 좋은 책의 구성이라서 더 끌렸던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가 이 책에 눈독을 들이셨다.

엄마는 옛날에 공부를 했던 세대라서 영어에 약하다.

지금은 박사과정을 휴학하고 있지만 항상 책을 읽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이 책이 혼자 공부하기에 딱 좋다는 판단을 하셨는지 계속 이 책을 달라고 하신다.

나도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있어서 엄마에게 양보를 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영어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책같다.

사실 나에게는 너무 쉬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영어회화는 쉽게쉽게 시작하는게 열정이 붙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다.

항상 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영어를 능통하게 하는 글로벌한 법조인을 꿈꾸고 패셔너블하고 멋진 전문인의 나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는 꿈도 꾼다.

미국이나 외국도 일때문에 쉽게쉽게 나가고 사랑이나 요즘의 텔레비전에 나오는 태오나 초롱이처럼 아주아주 예쁜 아기도 낳고 많이 아팠지만 건강해져서 정상적인 삶을 사는 꿈을 꾼다.

영어회화를 혼자공부하면서 여러가지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영어회화는 그냥 말이 아니라 꿈을 이어주는 도구이다.

그만큼 영어는 세상으로 뻗어 나가게 하는 꿈을 꾸게 한다.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넘어 가면 어떤 세상이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아빠엄마는 필리핀에 있는 대학의 부총장이고 학장인데 필리핀에 가면 영어를 아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다.

나의 일이나 여행의 한계가 없을려면 영어공부는 필수이다.

이 책은 그런 첫걸음이 되는  책같다.



로스쿨공부를 하는데는 암기식공부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책은 영어공부방법도 잘 가르쳐 준다.

영어공부는 암기식공부방법을 피할 수는 없다.

꼭 필요한 과정이다.

누가 더 영어를 잘하느냐는 누가 그 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더 많이 외웠느냐 하는 문제이다.

반복연습을 통해 표현이나 패턴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외운 영어 표현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자주 만들어야 한다.

난 영어예배를 가기는 하는데 원어민들이라서 영어가 정말 빨라서 힘들다.

영어는 실수를 해도 두려워하지말고 끓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영어공부를 하는데는 자심감이 가장 중요하고 영어를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때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자신감 있게 도전하는 그 때가 가장 최적의 때이다.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절실함이라고 했다.

나의 병을 이기고 로스쿨을 가고 멋진 남자를 만나고 영어를 정복하는 것의 답은 절실함이다.

이 책은 영어공부의 답과 인생의 성공하는 답을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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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 - 하버드 최초 한국계 학생회장 수진과 패트릭이 말하는 성공을 위한 11가지 성장 습관
이수진.전광율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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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21:3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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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옆의 사람들을 절대로 돌아 보지 않고 책만 혼자 봤다.

수학여행도 안가고 책이 내 친구나 연인인 것처럼 운둔형 외톨이처럼 살았다.

그래도 신앙심은 있어서 시각장애인 여자애들의 과외를 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지면 세계 최고가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는데 건강을 잃고 성공의 궤도앞에서 좌절을 하면서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일찍 깨달은 사람들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하버드를 나오고 하버드에서도 학생회장을 하고 굉장히 활동적이고 리더쉽도 강한 사람들이다.

어떻게 나이가 어릴 때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저자들이 이룬 업적들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내가 이렇게 아프고 나이가 많이 들어서 깨달은 것을 알았다는게 더 대단하것 같다.

저자들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들이 자신을 말해 준다는 것을 알고 생각보다는 행동의 영역을 넓히고 추진력이 굉장하다.

저자는 공부도 물론 열심히 하지만 인턴을 이것저것하면서  자신에게 뭐가 가장 잘 맞는지 시도도 엄청 많이 한다.

난 실패를 하면 굉장히 우울해지는데 저자는 실페는 더 큰 이익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내가 아파서 더 이익이 된 일들도 많은데 그걸 깨닫게 되는 책이었다.

저자가 공부를 잘하면서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난 실패에 대한 엄청난 공포심이 있다.

그래서 아팠는지도 모른다.

실패하느니 차라리 죽거나 아팠으면 좋겠거나 이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파지니까 완전히 무기력한 인간이 되었다.

미생에서 무언가를 이룰려면 체력부터 기르라고 했다.

체력이 없으면 인내심도 없어지고 일을 추진할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실패를 이기는 힘을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곳에서 하버드라는 수재들 사이에서도 빛이 났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실패는 더 큰 이익을 숨기고 있고 실패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했다.

만약 면접에서 떨어지면 더 자신에게 잘 맞는 회사를 찾는다고 했다.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지 더 강해진다고 했다.

생각할수록 맞는 말이다.

실패는 계속 당신을 계속 허기지게 한다고 했다.

나도 건강에서 실패를 하니까 계속 건강에 허기지고 건강해지면서 로스쿨이나 연애도 같이 성공하려고 여러가지 기회를 모색하는 것 같다.

실패가 주는 위험부담을 뛰어 넘어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이 나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었다.

두려움을 극복할 줄 알아야지 최고의 목표를 이룬다고 했다.

성공의 요소와 잠재적인 위험부담을 같이 생각해 보면서 목표를 이룰려고 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같다.

내가 아는 동생은 로스쿨을 준비하다가 집의 지원이 끓겨서 힘들어 한다.

그의 형은 미국로스쿨을 나오고 미국에서도 알아 주는 전문 변호사인데 그 동생은 지금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다.

그도 그 시간들을 이겨내면 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 동생도 이 책을 봤으면 많이 도움이 됐을 것 같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래를 대비하게 한다고 한다.

항상 플랜A나 플랜 B를 생각하라고 하는데 나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을 안해도 지금 상태가 최악의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이 상태를 어떻게 벗어 날 것인지를 생각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난 아직 실연을 격어 보지 않았는데 실패를 해도 충분히 실망하고 훌훌 털어 버리면 된다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 같다.

나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집에서 책만 보고 병원만 다니고 있지만 이 상태를 벗어나게 되면 가장 행복하게 될 것 같다.

난 실패를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고 연락을 끓고 잠수를 타고 어딘론가 사라지고 싶은데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물어 보라고 한다.

저자는 쉬고 기뻐하고 행복하라고 한다.

난 목표만 성취하면 인생이 보상이 되고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은 길게 보고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길을 걷는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언제나 1등만 할 수 없는 것이고 공부만이 최고가 아니고 소소한 행복이나 작은 관심들도 인생에서 필요한 거였다.

내가 무언가가 될려고 한다면 그 이유와 그것의 결과들도 같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전인적이고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스쿨 강사에게 들은 얘기가 강남의 어떤 애가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섹스를 한다고 했다.

고등학생인데 말이다.

엄마가 그것을 보고 왜 그러냐고 하지말라고 했더니 엄마는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자기는 여자친구와 섹스를 해야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얘기를 했다고 한다.

공부만능주의가 만들어낸 괴물이 바로 그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만능주의를 윤리와 도덕과 진정한 행복을 좀 먹을 수 있다.

난 그럼면에서 엄마에게 감사하다.

항상 겸손하고 혼전순결주의와 높은 윤리, 도덕주의를 교육시키고 가르쳐서 주셔서 말이다.

주인공들의 부모도 미국의 이민자들로서 공부만능주의만이 아닌 아이들로 저자를 키운 것 같다.

저자들은 공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세계관을 가르치고 세상을 진심어린 눈으로 볼 줄 아는 사람들로 만든 것 같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한다.

이 얘기도 공감을 하는 것이 내가 아는 통증클리닉 원장님은 외모는 정말 별로인데 친절하고 얘기를 잘 들어 주니까 환자들이 만족스러운 병원이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

친절만큼 엄청난 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이 얘기도 공감을 한다.

난 아파서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의사가 대부분인데 친절하지 않고 짜증을 내고 무서운 얘기들로 겁을 주는 의사들은 사이코로 보이고 다시는 그 병원을 찾지 않는다.

나도 나중에 법조인이 되면 정에 끌리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친절하고 힐링을 시켜줄 정도의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소송때문에 온 사람들이라면 정말 상처를 많이 받고 억울하고 속상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 그 사람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말을 걸고 위로를 하지만 법적으로 바로 잡아 준다면 도움이 정말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비전에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우리가 상대와 공감을 하고 상대의 경험을 먼저 보고 상대를 승자로 본다면 그런 태도가 우리 자신에 돌아 온다고 한다.

나도 이런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더 빨리 병이 낫고 더 빨리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나도 다른 사람에게 가서 좋은 기운을 전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내가 선한 친절을 베풀면 내편이 생기고 그들의 목소리는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무례한 상황을 지혜롭게 견디기는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

누군가가 자신을 모욕하고 무례하게 대한다면 상대에게도 똑같이 대하고 싶어 하는 유혹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보복을 하는 것으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도리어 분란을 키울 뿐만 아니라 비이성적인 사람과 공연한 시비를 벌이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입장이 옳다고 하더라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 감정을 허비하고 공연히 더 많은 적을 만들수 있다.

상대방의 무례를 묵묵히 참고 그 자리를 피한다면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공감해 줄 것이다.

특히 자신의 입장이 확실히 옳다면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과 똑같이 공격적으로 변하는 순간 자기 자신도 나쁜 사람이 된다.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서 이 모든 불리한 상황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가 더 통이 크고 너그러우며 지성을 갖춘 사람임을 인식해야 한다.

상대방과 똑같이 행동하면 그만큼 수준이 낮아진다.

그 상황을 피하는 행동이 자기 자존심을 다소 상하게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승리자는 본인이 될 것이다.

 

 


이 얘기에 공감을 하는 것이 독설가들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독설가들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또한 알게 되었다.

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생각하고 같이 독설을 해주면 자기도 기분이 나빠서 더 안 할 줄 알았는데 더 감당하기 힘든 독설을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가끔 엄마도 독설을 할 때가 있는데 엄마는 강하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처럼 힘들때는 그냥 상처이고 독설로만 느껴진다.

요즘에는 나의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낀다.

쓰레기차에서 매달려 가는 아저씨가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쓸레기를 옮기는 것을 봤다.

난 항상 일류대를 가고 연봉이 높고 존귀한 자리에 있어야지 행복을 느끼는 줄 알았는데 아빠 주변의 전 검찰총장 대학총장을 봐도 그렇게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소소한 주변의 행복을 포기하고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라서 너무 달리기만 하면 빨리 소진하고 나가 떨어진다.

그 쓰레기차에 매달린 아저씨는 어쩌면 가장 행복한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는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인생길을 천천히 걸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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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실전 문제집 6회 1200제 - 정답 + 상세한 해설이 수록된 토익 실전 모의고사
넥서스 TOEIC 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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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실전문제집6회 1200제 reading

2014/11/20 21:4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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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로스쿨면접을 보고나서 토익을 다시 볼려고 한다.

면접준비를 못해서이기도 하고 로스쿨준비를 더 해야 한다는 직감이 왔다.

그럴려면 또 토익이 시작점이다.

나의 오랫동안의 목표가 토익만점이었는데 아직도 아직도 이루지를 못했다.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다.

난 영문학 물리학 경영학을 공부해서 공부를 쉽게 보고 만만하게 생각을 했다.

하지만 토익부터 정말 겸손하게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아프기도 했지만 또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서 영어 공부나 다른 공부들의 방법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토익은 학원을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보다는 혼자서 토익 문제집을 10권이상 풀면 990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왔다.

토익문제집은 우선 글씨 크기가 커야 한다.

토익학원을 다닐 때나 어떤 토익책은 글씨가 깨알만큼 작아서 문제를 풀거나 혼자 공부를 할 때 정말 힘들다.

난 특히 눈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토익책을 고를 때 무조건 글씨가 큰 것을 찾는다.

그런데 이 책은 글씨가 알맞게 크고 설명서도 글씨가  작지 않아서 정말 보기에 좋았다.

토익은 최신간일수록 좋은 것인데 이 책은 토익책중에 가장 최신판이라서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격도 정말 싸다.

내가 이틀동안 먹는 커피값이다.

책만 사면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서 더 공부하기에 도움이 된다.

작년에 토익책을 몽땅 샀는데 해설서를 따로 사야 해서 거의 10만원 가까이 든 적이 있다.

그때 좀 화가 났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였기 때문이다.

또 다른 토익문제집을 샀는데 아예 해설서조차 없어서 그 문제집을 포기했던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토익문제집을 볼 때 잘 보고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떤 경우는 해설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제시문에 나오는 보카가 없어서 또 당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해설서에 보카도 있지만  파트5,6의 문법적인 이유도 잘 설명되어 있다.

만약에 설명이 없으면 또 나혼자 지레짐작으로 풀었다가 틀렸을 때 진짜 이유를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다시 또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문제집은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파트 1,2,3,4는 다양한 나라의 발음으로 훈련을 하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듣고를 해서 거의 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영어는 일본어처럼 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말과 어순이 다르기때문이다.

일어는  생각하고 말하고 단어 생각하고 말하면 되는데 영어는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하고 어순 생각하고 말하고 단어 생각하고 어순 생각하고 말하고를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영어의 어순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토익은 시험이기 때문에 6회를 연속적으로 풀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를 익히면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파트 5,6은 항상 중간에 뭐가 들어 가는지 그게 헷갈린다.

문법이 완벽하면 그렇게 걱정이 없겠지만 문법이 완벽하지 않으면 중간에 뭐가 들어 가는지 헷갈리는데 그래서 이 책의 문제를 전부 풀면서 문제의 공간을 메꿀 문법기능어를 익히면 될 것 같다.

토익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파트 5,6의 보카나 문법적인 답을 알고 있으면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토익시험은 다양하게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문제를 정말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책처럼 그냥 한 권만 있으면 되는 문제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난 토익시험을 보면 파트7에서 항상 시간이 모자란데 이 문제집을 풀 때 거의 실전과 비슷하기 때문에 혼자라도 시간을 풀면서 풀면 좋을 것 같다.

파트7도 제시문을 전부 다 보고 계속 반복하고 자주 나오는 어휘랑 내용을 또 자세히 익혀야 한다.

 

 



토익은 단어도 엄청 외워야 하고 듣기도 잘해야 하고 문법을 잘 알고 문제에 적용을 잘해야  한다.

독해능력도 뛰어 나야 한다.

혼자 책으로 이리저리 해봤는데 철저히 분석을 하고 내가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는데 이 책은 그게 가능하다.

토익은 문제와 그 문제풀이가 생명이다.

그냥 토익이라는 영어공부를 한다는데 의미를 둔다면 책장만 넘기면 되지만 토익공부를 하는 이유는 점수를 잘 받을려고인데 공부를 할 때 시험에는 어떻게 나오겠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험에 나올 것을 미리 예상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실전이라서 그게 된다.

600개의 문장과 문제로 공부를 하고 실전모의고사를 풀면 실제토익과 많이 유사할 것 같다.

난 토익점수를 잘 받아서 로스쿨에 가야 하니까 주변에 점수를 잘 받은 사람들한테마다 부러워서 토익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토익책만 한달을 보니까 950점이 넘었다고 한다.

토익은 영어공부가 아니라 기술이다.

기술은 이론서보다는 실전서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토익은 비지니스상황과 일상생활에 대한 시험이라는데  그것과 관련된 표현들이나 어구가 있어서 토익과 회화 둘다를 잡고 싶으면 이 책의 표현들을 잘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토익은 영어공부를 따로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거기서 문법,어휘를 전부 해결하는게 좋다.토익은 문법은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그럴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딕테이션을 하면 된다.

LC는 미국발음 만 나오는게 아니라 호주발음 캐나다발음 영국발음이 전부 나와서 더 어렵다.

실전문제를 풀면서 틀린 것만 집중적으로 5번이상 듣고 잘 안들리는 것은 딕테이션을 하고 받아 쓴 것에서 안 들리는 이유를 분석하면 된다.

  RC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고 틀린 것은 바로 해설을 보고 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외우는게 중요하다.

토익은 이 책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고득점의 지름길같다.

토익의 완성은 문제를 얼마나 많이 푸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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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나이법 - 어려 보일수록 오래 산다
박민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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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나이법 맘마미아

2014/11/23 20: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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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늙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지 않을 것이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 순간  곧바로 심각성을 느끼고 자신에게 분노해야 한다.

늙어 보인다는 것은 곧 당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이며, 당신의 생활 습관이 송두리째 잘못되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외모가 젊어 보이는사람이 생체 나이도 실제보다 젊게 나타났다고 한다.

얼굴이 젊어 보이는 사람이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노안, 즉 늙어 보이는 얼굴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가 된다.

몸속에 사소한 병도 얼굴에서 모두 나타나기 때문이다.

늙어 보이면 사소한 병이 와도 고치기 힘이 든다.

그러기에 동안인 사람이 오래 살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늙어 보이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노안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다.

젊어 보이는 얼굴을 갖게 되면 생체 나이 역시 거꾸로 되돌아간다.

그래서 저자는 생체 나이를 돌려 건강해지는 '법을 거꾸로 나이법' 이라 부른다.

즉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동안이 되어 생체 나이를 되돌려야 한다.

얼굴의 모습은 몸에 어떤 관심과 노력을 기울렸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노안의 진짜 문제는 자신의 건강과 몸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라는 점이다.

누구에게나 노화는 찾아온다.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

윤기를 잃지 않는 피부와 모발, 치아를 유지하고 젊은이에게 뒤지지 않는 근력과 심폐 능력을 보유하기 위해 부단히 내 몸을 단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매 순간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를 발산하해야 한다.

그리고 노력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바로 그 순간, 우리의 노화 시계는 멈출 것이다.

심지어 그 시계는 거꾸로 갈지도 모른다.

이는 얼굴이 젊어 보이면 우리 몸 또한 젊어지고 건강해진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동안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건강을 위한 노력이 건강을 위한 노력과 같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얼굴이 동안이면 생명도 얼굴 처럼 연장 된다는게 정말이라면 정말 우리 가족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우리가족은 전혀 성형과는 거리가 멀고 별로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아빠 엄마는 주름이 있는데로 살고 있는데도 남들보다 10년 정도로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산다.

이 책대로하면 우리 아빠 엄마는 그러면 남들보다 건강한것이라고 믿고 싶다.

이렇게 건강과 장수와 관계된 중요한 외모가 나는 성형을 하지 않아도 교회 또래들에게 전신 성형 했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부모님께 감사한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들 성형을 어디에서 했냐고 묻는다.

그리고 어느 병원에서 그렇게 동안으로 성형을 했냐고 어쩌고 저쩌고 물어 온다.

하지만 나는 성형을 한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물러준 대로이며 화장도 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현실에 맞지 않게 성형은 전혀 하지 않았고, 그래도 10여년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산다.

그러면 이책을 쓴 박민수 선생님의 말대로 우리 아빠 엄마는 나이보다 오래 산다는 것인가?

 우리 가족은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하는 생활을 하며 세상을 잘 모른다.

그렇다고 외딴 곳에서 사는 것은 싫다.

불편한 것은 싫기 때문에 시내가 좋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면 건강한 상태이고, 늙어 보이면 그만큼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주의 사람들에게 25세 때와 변한게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리고 로스쿨 학원에서 20때 중반인 사람들은 자신들과 또래인줄 안다.

정말 그렇다면 나는 건강한 것일까?

지금은 남들보다 체력이 약하다.

 박민수 선생님의 책대로 라면 나는 건강을 염려할 게 아니라 날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보통 사람들은 약간 아파도 병원 갈 생각보다 그냥 넘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거꾸로 나이법이라는것을 보고 이제부터는 작은 병에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피부에 작은 뽀드락지가 나도 그냥두면 아마 피부가 망가질 것이다.

 하지만 양의에서 안될 때는 한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 과로로 인하여 피부에 뭐가 났을때 한약을 먹었드니 거짓말 처럼 깨끗이 나았다.

났기도 했지만 피부가 윤기가 났다.

이 책에서 가르쳐 준대로 미련스럽게 조금이라도 이프면 그냥 두면 안된다.     

​그렇기에 이 책을 보고 있을 독자들에게 거꾸로 나이법을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지 말고, 지금에 와서 달라지겠냐고 의심하지 말고,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겨 생체 나이를 되돌려야 한다.

건강이란 로또 복권처럼 한순간에 내 손에 쥐어지는 행운이 아니라 돌을 하나하나 쌓아 만드는 공든 탑이 완성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겼다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의 발병 여부를 살펴보아야 한다.

간 세포에서 파괴되었어야 할 여성 호르몬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혈액 속에 녹아들었을 때 얼굴에 반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중심부가 붉게 솟아 있고 주변으로 거미 다리처럼 얇게 실이 뻗은 것처럼 보여서 '거미모양 혈관종'이라고 부른다.

또한 얼굴에 모세 혈관이 돌출되어 있거나 광대와 코끝의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있을 때도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만약 얼굴에 갑자기 별다른 이유 없이 주름이 옅어지기 시작했다면 마냥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마를 찡그려도, 일부러 얼굴에 주름을 잡으려 애써 보아도 주름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뇌질환이나 안면 신경마비가 의심되기 때문이다.

눈꺼풀이 완전히 감기지 않는다거나, 팔자 주름이 옅어지면서 입술이 아래로 처지고, 휘파람을 불었을 때 공기가 한쪽으로 센다면 이 역시 안면 마비 증상으로 볼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성격은 우리 몸의 노화여부를 결정 할수 있다.

조급하고 경쟁심이 강한 다혈질의 사람들은 화끈한 성격 탓에 대체로 사회생활에서는 좋은 평판을 얻는다.

하지만 건강 상태를 보면 대부분 아드레날린 과잉 증후군에 시달려 몸의 민감도가 상승해 있는경우가 많다.

외부의 자극에 자주 흥분하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이다.

고혈압, 심근경색등의 심장병에 노출될 위험이 그만큼 높음을 의미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신의학에서는 중증 완벽주의를 '강박적 성격'이라고 부른다.

강박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형식과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따라서 상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고, 주어진 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말끔하게 끝내야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타입이다.

일이든지 인간관계든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탓에 대외적으로 나쁜 평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성격들 외에도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과잉' 상태에 있는 관계들이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이는 오히려 타인과 나에게 모두 독이 될 수 있다.

내가 배려한 만큼 나를 배려해주기를 바라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품게 되는 불만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신이 아니다.

모든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둥바둥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관계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심플해질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깨달은 것이 많다.

​내적인 건강도 잘 관리하지만 외적인 얼굴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서 이래저래 유익했다.

​요즘 건강트렌드와 잘 맞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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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 이야기 - 읽으면 머리에 쏙 들어오는 알쏭달쏭 과학 원리 교실 밖 펄떡이는 이야기 시리즈
이영직 지음 / 스마트주니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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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오후 9시 3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11/18 21:3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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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는 과학책이라고 하는데 로스쿨을 준비하는 나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들이라서  갖고 있는 과학책들을 여러 권 없앴다.

이 책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은 물리 화학 생물을 융합해서 좋았다.

안녕하세요라는 프로를 보니까 10살 먹은 꼬마가 역사에 빠져서 내가 그동안 공부를 했어도 전혀 모르는 역사얘기를 줄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 꼬마를 보니까 나도 공부에 대해서 푹 빠져서 그렇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오랫동안 아프면서 공부를 하니까 능률이 오르지를 않고 염증이 눈으로 가서 책을 잘 볼 수 없는게 정말 아이러니하다.

난 정말 책을 많이 봐야 하는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몰랐던 재미있는 과학얘기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최초의 과학자가 탈레스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탈레스에 대한 얘기는 법학적성시험의 제시문에서 많이 봤다.

탈레스가 정신적인 것과 눈에 보인는 것을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는지를 철학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보고 그 아주아주 옛날에도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신기해했다.

그 옛날에는 책도 없고 어떤 쌓여진 지식도 잘 없는데 어떻게 탈레스나 아르키메데스같은 사람이 있는 것인지 놀랍다.

하지만 역사에 있어서 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뉴턴이나 아인쉬타인 같은 몇몇의 천재들인 것 같다.

아주 옛날에는 과학과 철학이 분리되지 않았었는데 처음에 분리된 것이 물리와 철학이었던 것 같다.

과학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과학이 처음 시작되는 무렵에는 바람이 부는 것이 신의 손놀림이라고 믿었었는데 그 먼 옛날에 실험이나 증명을 할려고 하는 아르키메데스 같은 사람이 어떻게 존재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밝혀 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를 재는데 비례식을 이용하고 노예를 이용해서 지구의 둘레를 쟀다.

그런데 지금 지구의 둘레를 잰 것과 차이가 별로 안 난다는 것이 또 놀랍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노예가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계층이 높다는 생각이 들고 밥먹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야지 이런 과학적이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갈릴레이가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고 하면서 종교재판에 회부되고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고 중얼거렸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신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서 종교에 조금이라도 위해를 가하는 이론은 전부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

갈릴레이가 죽는 해에 뉴턴이 태어났다는 것도 신기하다.

소크라테스는 재판에 회부되었을 때 죽음을 택하고 도망을 치지 않았다.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왜 악처가 되었는지 책을 읽다 보니까 알게 된 것은 소크라테스가 동성연애자라서 어린 남자애들과 토론을 하면서 히히덕거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 시대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외로움을 악처가 됨으로써 발산을 했던 것이다.

어떤 결과에 대해서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도 우리집안의 온갖 기대를 다받고 대왕마마의 대우를 받고 어릴 때부터 살아 왔지만 이제는 가족들사이에서 스스로 따가 되었다.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로스쿨을 갈 정도의 건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내 방의 구석에서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고 병원에만 다닌다.

그리고 종교에 심취해서 하나님이 나의 연인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고 엄청 노력을 한다.

그리고 책만 읽는다.

책을 읽으면 어떤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고 나의 절망적이고 아픈 인생이 하늘을 날고 성공하는 인생을 꿈꾸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집중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아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재의 삶을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

나도 지금은 세상과 등을 지고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잠수를 타고 있지만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언젠가는 나를 다시 세상에서 써먹고 살아 나게 할 것 같다.

케플러의 행성운동이나 뉴턴의 만유인력이 다른 과학책들을 읽을 때 정말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이해가 잘 되었다.

어떤 책이든지 재미있고 이해가 잘되면 최고의 책인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같다.

핵분열보다는 핵융합이 훨씬 다 어렵다고 한다

정말 그럴 것이 접시를 깨는 것이 더 쉽지 깨진 접시를 붙이기가 더 어렵기는 할 것 같다.

카오스이론은 지금 많이 빛을 잃은 이론 같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자연법칙이 규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혼돈스럽고 규칙적이지 않은 것도 정말 많다.

양자역학은 한 동안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인지를 몰랐는데 이 책은 정말정말 쉽게 설명을 잘하고 있다.

양자역학도 카오스이론처럼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적용하는 법칙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에서 슈뢰딩거고양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채는 것은 짐작하기가 쉽다.

학교에 다닐 때 물리를 정말 좋아해서 뉴턴지나 과학동아를 열심히 봤다.

그래서 과학발명품대회를 나가고 선생님은 발명품아이디어를 서울대에 다니는 삼촌이 해준게 아니냐고 했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이런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냐고 했지만 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아인쉬타인의 이론이나 스티븐호킹에게 빠져 있어서 물리는 나에게 신비롭고 새로운 세계를 알려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물리를 잘해도 우리나라는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기때문에 물리에만 빠져 있을 수 없고 물리학과에 갔을 때 우리나라는 물리선생이나 학원 물리강사말고는 할게 없다고 했다.

그래서 영문학을 하고 경영학을 했는데 지금은 법학적성시험의 제시문을 공부할 때 써먹고 있다.

물리는 실생활에는 별로 이용할 수 없는 과목같지만 이 세상을 보는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세계를 보게 하는 것이다.

 



로펌에서 인턴을 할 때 교통사고가 났는데 변호사님들은 이해를 못하는 교통사고의 원인과 결과를 나는 물리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물리나 화학은 생물은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정도의 이론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다윈의 종의 기원도 정말 흥미롭다.

다윈도 천재중의 천재이기는 하다.

인간의 기원에 대한 이론을 독창적으로 냈기때문이다.

어떻게 원숭이에서 인간이 나왔다고 생각을 했을까,,,,

난 창조론자라서 다윈의 이론을 믿지는 않지만 정말 재미있게 종의 기원이라는 부분을 읽었다.

인간은 단순하기도 하지만 정말 복잡한 존재이다.

그런 존재가 단순한 원숭이에서 기원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는 않지만 다윈의 연구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알다가도 모를 존재이고 다 알 수도 있을 것 같은 미묘한 존재이다.

어떤 일률적인 법칙으로는  인생사를  절대로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

과학이론이 인간을 깊게 이해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이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하기는 하다.

물리 화학 생물은 과학의 기본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알고 적용하기 위해서 생각도 많이 해야 한다.

난 그동안 정말 많은 과학에 대한 책을 읽었지만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뇌의 용량을 늘려야 할 것 같다.

나에게 도움이 됐던 점은 어려운 공식이나 이론으로 알고 있었던 과학이론을 정말 쉽게 풀어 주니까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을 확실히 알게 되어서 더 기쁨을 누렸던 책이다.

 

 


[스마트주니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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