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의 닥터 콘서트 - 힘 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 되기
홍혜걸 지음 / 조선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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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12:4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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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옛날에 신장염을 오래 앓았다가 꾸준한 노력과  하나님께 기도 하는 신앙의 힘으로 지금은 치료가 되어서 건강하다.

그런데 엄마는 커피도 드시지 않고 녹차도 드시지 않고 콜라, 청량 음료 전혀 드시지 않는다.

그리고 왠만하면 거의 외식을 하지 않는다. 

나는  로스쿨준비를 하기 위해 고시원에 있다가 갑자기 피곤하고 눈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고시촌에서 엄마가 만든 음식이 아닌 인스턴트와 전혀 먹지 않았던 커피와 여러 종류의 청량음료,화학 조미료가  든 음식들을 먹은 후에 나의 몸에서 여러가지 이상한 반응이 나타났다.

그래서 고시촌 여러 병원을 다녀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았고 고시원에서 집으로 와서 엄마는 여러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병명을 알게 됐다.
 세브란스 병원의 그병의 권위자분에게 검사를 하여 치료를 했다.
내가 병이 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엄마는 화학 조미료와 심한 염분과 여러가지 신선선하지 못한 음식과 청량음료 과다섭취와 인스턴트,기름진 음식, 화학조미료등 여러가지 환경 탓이라고 한다.  
엄마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와 성경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직접 만든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인다.
우리 엄마는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않는다.
다시마와 표고버섯과 멸치로 육수를 만들고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서 가족에게 먹인다.
그리고 염분은 아주 작게 먹는다.
우리 조카 다섯살 짜리는 할머니의 음식이 너무 싱거워서 웩~하고 맛이 없다면서 "고모 식당에 가서 맛있는것 먹자"고 한다.
엄마는 자신의 건강도 물론 치료 하셨지만 아빠가 교통 사고로 척추쪽에 여러번 수술을 하다 보니 하체를 못 쓰는 지체 일급 장애가 되었다.
아빠를 걸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몸에 좋다는 것을 손수 다 만들어서 드려 치료를 하여 지팡이에 의지하여 조금은 걸을 수가 있게 되었다. 
나랑 같은 병을 앓던 친구들은 다 암이 되어 수술을 했다.
 그러나 나는 엄마가 병원을 20군데 이상 데리고 다니고 날마다 인터넷과 동의보감이라는 책을 사서 연구해서 6년 가까이 요양을 해서 지금은 99% 치료가 되었다.
우리 엄마의 눈물의 기도와 온갖 자연산 음식이 건강을 회복하는 지름길이 되어서 올해는 나의 모교인 로스쿨에 응시하여 추가합격까지 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다.
 엄마께서는 올해 다시하여 정정당당하게 합격하라고 했다.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때도 엄마는 일어나라고 권유했고 처져서 누워 있지 말라고 했다. 
옛날에 엄마가 운동장에서 운동하러 갔다가 고등학생들이 차는 축구공에 맞아서 119에 실려 대학 병원에서 시티를 촬영할때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안면 마비가 와서 얼굴이 틀어졌다.
그런데 아빠가 창신동에 있는 동진 한의원에 엄마를 모시고 가서 진맥을 하고 약과 침술을 하여 엄마는 깨끗하게 치료가 되어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 아빠, 조카까지도 모든 한약은 동진 한의원  손수명 원장님께 치료를 한다.
엄마가 나에게도 한의원에 가자고 했다.
 그런데 나는 걸을 힘이 없어서 가지 않으려고 했다.
엄마가 억지로 부축했어 가게 되었는데, 원장님의 침술과 첩약을 먹었더니 눈이 너무 아프던 현상이 완전히 나았다.
정기적으로 가는 내과 주치의도 기적이라고 했다.
안구돌출은 치료가 절대 되지 않는 병이라고 했다.
엄마가 아는 어떤 분은 결국 여러번 수술을 했지만 시력을 잃었다.
그리고 안과 주치의도 안구돌출이 나았다고 자신이 명의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안과도, 내과도 6여년동안 너무 감사하게 열심히 치료를 해주었기 때문에 동진 한의원 약과 침술을 하고 있다는 말을 못했다.
지금도 꾸준히 동진 한의원 원장님께 침술과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리고 엄마는 홍혜걸 선생님의 책에서 처럼 영양제와 아침에는 계절에 따라 봄에는 미나리, 돌나물 녹즙과 여름에는 과일을 우유와 함께 갈아서 먹는다,
가을에는 더덕과 생도라지, 마 등 여러가지를 갈아서 아침 대신 먹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홍혜걸 선생님의 책에서 처럼 통곡식을 우유와 갈아 먹게 한다.
통곡식은  농사를 직접 하는 아주머니에게 들깨, 흰콩, 검정콩, 팥 등을 서울에 가지고 오면 엄마께서 사가지고 집에서 직접 볶고, 콩은 오쿠에 삷는다.
엄마는 바나나와 사과 등 약간의 과일을 섞어서 영양제를 곁들어서 아침으로 우리를 먹인다. 
엄마의 노력으로 나의 건강은 차츰 회복되어서 내년에 다시 로스쿨을 좋은 성적으로 기약해도 될것 같다.   

6여년을 병마와 싸울 수 있게 곁에서 위로와 격려와 사랑으로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과 여러병원을 전전 하며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 엄마의 기도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코비염 알레르기를 열심히 치료 하는 중이다.
엄마는 예방접종 어떤것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아빠와 나에게 열심히 챙겨서 제때 접종하게 한다. 그러다 보니 건강을 다시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공부를 다시 시작 할 수가 있을것 같다. 홍혜걸 선생님의 책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스트레스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엄마는 가능하면 완치가 완전히 될 때 까지는조용히 쉬는것이 좋겠다고 한다.
 나도 그게 옳은 것 같아어 그렇게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내동생과 올케는 아직 젊다고 영양제를 엄마가 사주어도 먹지 않으려 한다.
그런데 홍혜걸 선생님의 책을 보니 영양제를 먹는 사람이 노화가 더디 온다고 했다. 
 그리고 염증은 어떤일이 있어도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했다.
아마 나처럼 건강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 한 사람에게 홍혜걸선생님의 책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염증 같은것도 자제 된다고 한다.
이 책은 건강 상식의 정보가 되어 참 좋았다.
과연 영양제의 효력에 대해 사람들은 너무 많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음식에서 섭취 하면 된다고 하는데 홍혜걸 선생님의 책을 보고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말고 건강책대로 살면 되겠구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과 간혹 TV에서 영양제를 먹으면 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말 때문에 작년 겨울에 엄마는 영양제를 몇달 먹지 않게 했는데  얼굴에 너무 잡티가 많이 생겼다.
홍혜걸 선생님의 책에서는 영양제는 음식이란 말이 맞을 것 같다.
 내 동생과 올케는 음식에서 섭취하면 된다고 하는데 홍혜걸 선생님의 책은 언제 하루에 채소 다섯 접시, 과일 새 접시를 먹을 수 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렇기에 영양제를 가지고 보충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종합비타민 복용이 암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암 예방은 가능 하지만 사망률을 떨어뜨리지는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그러난 이것은 식품으로 분류되는 영양제를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 난센스다.
혈압약이나 당뇨약 같은 치료약도 수십 년은  복용해야 겨우 사망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우리는 감기약이 사망률을 떨어뜨리지는 못하지만 감기의 불편한 증세를 극복하기 위해 기꺼이 복용한다.
 영양제도 마찬가지다.
사망률과 무관하게 선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한다.
피로를 이겨내고 활력이 생기며 식욕을 돋우고 피부 또한 고와진다.
이들 모두 주관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많은 영양제 복용자들이 증언하고 있는 사실이다.
홍혜걸 선생님께서는 영양제는 음식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영양제를  거부 한것이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닫았다.  
의학서적을 많이 읽었지만 홍혜걸 선생님의 책이 가장 도움이 되고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정말 많아서 책을 읽은 보람을 느꼈다.
그동안 궁금했던 의학정보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궁금할 때마다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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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과학책 - 과학에서 찾은 일상의 기원,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이동환 지음 / 꿈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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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면 어려운 미적분학으로 계산을 해낸다거나 수학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강했다.

어릴 때부터 물리를 정말 좋아해서 푹 빠져 살았었는데 우리나라는 과하의 미래는 너무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리가 어렵다고 사람들은 싫어했지만 아인쉬타인이나 스티븐호킹의 개인적인 삶이 재미있다는 생각에 빠져 그들의 책이나 그들의 이론이 발표되는 과학동아나 뉴튼지는 전부 사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아인쉬타인은 공부를 못했고 취리히 공과대학도 재수를 했고 취직을 해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지금의 유명한 이론들을 만들어 냈다.

그는 양말을 전혀 신지 않고 산다고 했다.

스티븐호킹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방식이 자신이 만들어 낸 우주이론에 신의 존재가 끼어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스티븐 호킹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인쉬타인은 신의 존재를 긍정하는 측면이 또한 있다.

블랙홀이나 화이트홀에 빠진 이유는 이 새상이 아니 다른 더 좋은 세상이 존재하지 않을 까라는 기대때문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과학을 과학자의 시선이 아닌 문과출신의 저자가 써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잇는 것 같다.



나비효과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나비효과에 대해 얘기처럼 흥미를 유발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아마존에 있는 나비 한마리의 날개짓이 텍사스에 허리케인을 불러온다라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나비효과는 뉴욕의 나비 한마리의 날개짓이 베이징에 태풍을 일으킨다였다.

나비 효과는 기후를 예보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기후예측 모델을 통해 아주 작은 변수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우리 나라도 기후를 예측할 때 슈퍼컴퓨터를 바꿨는데도 왜 일기예보가 맨날 틀리냐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 이유가 바로 나비효과이다.

기후에는 변수가 너무 많고 그 변수가 엄청난 영향을 가져 오기때문이라는 것이다.

나비효과는 카오스이론의 바탕을 이루었다.

나비효과라고 불린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기후 예측의 수치 결과를 도표로 나타내 보니까 나비모양이어서였다.

카오스이론은 불규칙하고 무질서해 보였던 현상 속에 사실은 정연한 질서와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여러 책들을 보면서 카오스이론을 정확하게 정의를 하기가 어려웠지만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정의를 정확하게 내려줘서 머릿속에 콱 박힌다.

 


옛날에도 조경철박사님이라는 분이 과학을 실생활과 접목해서 쉽게 설명해주는 라디오 프로가 있었다.

비스켓이 바삭바삭거리는 이유는 흙성분이 들어가서 이고 조박사님은 태양이 떠오를때나 움직일 때의 어떤 소리가 나는지를 들려주셨다.

병에서 물을 빨리 따르는 법도 과학적인 법칙을 접목해서 설명해 주셨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재미있는 과학이나 이렇게 친절한 책이 없어서 물리올림피아드문제를 혼자 풀거나 MIT공대 중간고사문제나 쪽지시험문제를 혼자 풀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를 저을 때 9가지 물리법칙이 작용한다는 것도 알고 우리눈으로는 보지 못하지만 원자 쿼크 핵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았다.

나처럼 이 세상의 비밀을 더 알고 싶고 이유와 원리를 알고는 싶다면 불친절한 책들을 찾지 말고 바로바로 쉽게 이해가 잘 되도록 알려주는 친절한 과학책 한권을 읽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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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 내 머릿속에 성공 엔진을 달아줄 창의적 기억 훈련법
군터 카르스텐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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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2일 오후 1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12/12 13:4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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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데 이해력, 암기력,논리력,수리력만 있으,면 공부의 시작과 끝이 완성되는 것 같다.

그중에도 가장 중요한게 암기력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공부를 한 것을 기억을 해야지 공부의 완성이 이루어지는데 외우고 있지 못한다면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만난 것은 나의 공부를 완성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일 같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맨 처음과 맨 마지막이 기억이 잘 난다.

공부나 발표가 중간에 갈수록 지루해지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흥미를 잃어 버리기 때문에 중간으로 갈 수록 유머나 재미있는 방법들을 동원해야 한다.

중간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외우고 더 자주자주 반복을 해야 한다.

책의 중간에 가면 집중력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더 의욕을  고취시켜서 공부를 해야 한다.

학습이 끝날 무렵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요약을 해보고 정리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하는 시간을 몇 시간씩 쭉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나 분량을 잘게잘게 나누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초두효과나 최신효과를 잘 활용해야 한다.

공부를 할 때는 30~45분이 넘지 않아야 한다.

난 2시간씩 쭉 공부를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30분씩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렇게 공부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실험과 직접적인 설명을 해줘서 더 신뢰가 간다.

시간과 노력은 인간에게 공부를 하는데 가장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공부를 할 때 영상을 보는 것 보다 책을 보는 사람이 더 기억에 잘 남고 점수가 좋다고 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완전히 집중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보면 우리의 뇌세포를 모두 활용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책을 봐도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다른 생각을 하다가 다시 학습주제로 돌아 오는데 15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긍정적인 감정이 학습효과에 좋은 영향을 준다.

나도 이대 나와서 약사를 하는 동생이 있는데 공부를 같이 할 때 성적이 제일 별로로 나와도 항상 밝고 긍정적이었다.

우리중에 가장 성적이 안 좋았는데 마지막에 로스쿨에 붙는 것은 그 동생이었다.

그 동생은 우리가 힘들게 공부를 할 때도 재미있게 초긍정으로 공부를 하니까 마지막 결과는 그 동생이 제일 좋았다.

그 동생을 보면서 공부는 초긍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서도 그 얘기를 한다.

기분이 안 좋을 때 바로 공부를 시작하면 안돼고 음악이나 재미있는 책이나 개그프로난 예능을 보고 기분을 좋게 하고 공부를 시작하라고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올리는 것이다.

눈을 감고 자신이 아주 성공한 모습이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스트레칭도 긍정적인 정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애기를 듣고 나도 스트레칭을 매일 조금씩 하기로 했다.

스트레칭을 해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 졌다.

장수를 하는 사람들도 보면 아침이나 저녁때 스트레칭을 한다고 했다.

공부나 시험도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

자기 자신이 바로 결단을 노력을 스스로 해야 하는 것 같다.

 



기억을 하는데는 너무 높은 각성상태나 너무 낮은 각성상태도 안 되고 적당한 각성상태를 이루어야 한다.

각성상태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잠재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과제나 공부내용이 쉬우면 채찍질을 해야 하고 어려운 공부나 과제에는 느긋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면 각성상태가 저절로 높아진다.

공부를 할 때는 항상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살펴야 한다.

난 항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너무 커서 일의 진행이 더딜때가 많은데 그럴 때는 명상이나 긴장 완화 훈련을 해야 한다.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가 숨을 최대한 참았다가 천천히 숨을 내뱉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나도 이 방법을 해봐야 겠다.

이렇게 하면 뇌에 산소가 떨어지면서 과도한 행동을 제어 해준다.

열망하는 성공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떠올려야 한다.

하지만 난 정말 성공을 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석이나 어떤 공부를 잘하는 타이틀만 달면 인생을 사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의지만 있다면 못 푸는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한다.

아주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푸는 과정을 중단하고 시간을 계속 보내면 뇌가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한다고 한다.

이 애기는 정말 많은 얘기이다.

분야에 관계없이 완성하지 못한 과제나 행위를 완성한 것보다 더 잘 기억한다.

더 잘 기억하는 정도가 평균 두배를 넘는다고 한다.

공부나 과제 어떤 문제를 중단하게 되면 그것들에 대한 인식이 긴장을 하게 된다.

뇌는 그 문제를 무의식적으로 계속 연상하고 분석할려고 노력을 한다.

나중에 의식적으로 떠올리려고 할 때도 더 기억을 잘하게 된다.

이런 효과를 자이가르니크 효과라고 한다.

자이가르니크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때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시간이 느긋할 때 피곤하지 않을 때 문제를 해결하거나 끝내지 않아서 인지적으로 더 긴장되었을 때이다.

이런 효과는 야망이 강하고 어린아이들일 수록 크다고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해결의지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한 모든 이론과 방법들이 총집합되어 있다.

나처럼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필요한 책같다.

특히 영어공부를 하는데 많이 적용해 보고 싶고 앞으로 하고자하는 공부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 책이다.

공부를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정말 고마운 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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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높이는 확률 - 불확실함에 맞서는 ‘확률 먼저 생각하는 습관’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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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하면 경우의 수나 통계처럼 엉터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확률에 대한 올바른 생각이 바로 잡힌 것 같다.

확률적인 사고를 하면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는 편의가 작용하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의 상황에서는 학률적인 사고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불안이나 두려움은 근거가 없을때 존재하는 것이다.

어떤 근거든지 근거가 있다면 이유없는 불안감은 해소가 돼는 것이다.

확률적인 사고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한다.

확률이 그냥 수학과 관계돼는 것이라고 간과해 버리는 것은 선택의 연속인 인생을 올바로 선택하지 않겠다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최고의 선택을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최고치에 다다르는 최선의 선택은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원인도 분명히 알고 해결하는 방법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최고의 선택을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주어진 조건하에서 가능한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최선의 선택을 할려고 할 때 확률적인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드러난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숫자로 정리를 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상황이 복잡만 해져도 사람들은 그냥 포기해 버리고 숫자로 정리를 할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를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확률적인 태도나 사고방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나도 이런 방법이 공부하거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떤 정보에 대해 객관적인정보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재미있는게 많다.

그래서 나혼자서 풀어 볼려고 노력을 했지만 이 문제는 못 풀었다.

확률론의 문제를 파스칼과 페르마가 서로 풀면서 발달을 했다.

 

A,B두 도박꾼이 점수를 얻을 확률은 같다.

둘은 먼저 3점을 얻으려면 이기는 내기를 했는데 A,B는 각각 32피스톨(옛날 화폐 단위)씩의 돈을 걸어 이기면 64피스톨을 갖게 된다.

A는 2점,B는 1점 득점한 상태에서 게임을 중단했을 경우 A와 B가 차지해야 할 몫은 각각 얼마일까?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냥 답을 봤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방이 따로 있고 팡세를 지은 파스칼이 푼 것을 봤다.

A가 이기게 되면 A;B=3;1이 되기 때문에 A가 64피스톨을 갖게 된다.

B가 이기면 A;B=2;2가 되기 때문에 각각 32피스톨을 갖게 된다.

A는 이미 32피스툴을 갖게 되어 있고 32피스톨을 더 갖게 되는 확률은 1/2인 것이다.

A는 32+1/2X32=48피스톨

B는 16피스톨을 가지면 된다.

이런 문제는 답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답을 안 보면 잘 모르겠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읽는 것이다.

 

 

 



확률이나 통계를 거짓이라고 하는데 그런 확률의 거짓말을 피하는 방법도 이 책에 나와서 다행이다.

확률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도 잘 몰랐고 그런 주장에 어떻게 대처할지고 몰랐는데 그런 대처법이 나와 있다.

누가 발표했는지 충처를 잘 살펴 보면 된다.

조사방법이 어떤 것이었는지 잘 살펴 봐야 한다.

제외된 데이터는 없는지도 잘 살펴 봐야 한다.

내용이 바뀌지 않았는지 잘 봐야 한다.

상식적인지 잘 봐야 한다.

영국의 정치가는 세상에 세 가지 거짓말이 있는 그냥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통계가 있다고 했다.

통계가 거짓말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사람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통계와 학률의 거짓을 판별하는 방법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과 행태를 잘 봐야 하는 것이다.



소니 타이머라는 도시전설이 생기는 과정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연예인들이나 정치가들의 소문이 어떻게 생기고 퍼져 나가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
대기업인 소니의 제품은 시정에 1억개가 넘게 깔려 있다.
우선은 인지도나 유명세가 있는 것 같다.
자신이 가진 제품이 고장이 나서 고칠려고 하는데 보증기간이 끝나서 공짜로 고칠 수가 없는데 소니사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다.
소니 사는 매해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고장률을 0.001%라고 했을 때 1000건의 그런 일이 생긴다.
여러 사람들의 얘기나 정황이 맞아 떨어진자.
옆의 친구에게 불평을 하니까 친구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애기를 한다.
여러 사람과 얘기를 했을 때 공감을 얻는다.
소니 사의 제품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 고장이 나도록 타이머를 장착해 놓았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 한다.
기억하기도 싶고 전하기도 쉬운 내용이라서 소니 타이머는 도시 전체로 퍼진다.
아하,,,,이런 식으로 진실이 아닌 얘기는 쉽게 퍼져 나가는 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소니 뿐만 아니라 연예인,정치인, 유명인 아니면 나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얘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런 소문들을 믿기전에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편의를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신에게 맞춰 믿고 싶어 하는 편의를 잘 생각해 보고 모든 정보를 대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빠져 들었는데 그중에도 가장 재미있는 문제는
시카고에는 몇 명의 피아노 조율사가 있을까
라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처음에 풀려고 할 때 정말 막막하다.
왜냐하면 전제조건이 시카고에 간 적도 없고 알고 지내는 조율사도 없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난 어떻게 풀어야 할까를 한참 동안 생각해 보고 고민을 해봤지만 역시나 못 풀었다.
이 문제는 구글의 입사시험의 문제라고 했다.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 지 전혀 감을 못 잡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 사고의 시작은 대략적 추측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포인트가 있다.
시카고의 전체 인구X열심히 피아노는 연주하는 사람의 비율=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의 수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의 수X1년 동안 조율을 부탁하는 빈도X조율비로 부담하는 금액=연간 시카고 전체에서 발생되는 피아노 조율비의 합계
 
시카고 전체의 발생되는 피아노 조율비X 제반 경비를 고려한 이익률=조율사의 평균 연 수입X조율사의 수
 


이러 난감한 문제가 나오면 사고 모델을 세우면 된다.
사고 모델은 사물을 명확히 밝히는 데 활용되는 추상적 표상이고 현실을 과잉 단순화시켜서 현상의 중요한 특징을 부각시키는 이론이다.
이런 사고모델은 페르미추정법인데 이런 추정법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정보를 게산하기 위해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에 맞게 추정하고 가정값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철저히 인터넷도 뒤지고 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알아 보고 조사하는게 중요하기는 하다.
확률적 사고를 하면 완전히 부정확하고 감도 못 잡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직감에 의존하지 말고 모델을 만들고 숫자를 세우고 추정을 해보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부정확에서 정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들어 가게 돼는 것 같다.


또 재미있는 문제가 있는데 하루에 시계의 분침과 시침은 몇 번 겹치는가
라는 문제이다.
제대로 물지는 못하고 여러 가지를 생각은 해보는 시간이었다.
답은 22번이다.
AM12:00,1;05,2;11,3;16,4;22,5;27,6;33,7;38,8;44,9;49,10;55,PM12;00,1;05,2;11,3;16,4;22,5;27,6;33,7;38,8;44,9;49,10;55
추정을 할 때도 최대와 최소를 생각해야 한다.
아까 시카고의 조율사를 생각할 때 그것이 객관적인 근거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 추정과 최소 추정을 생각하면서 모델을 짜야 한다.
최대와 최소를 생각하는 이유는 잘못된 추정치를 낼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지감에 의존한 추정치가 아니라 최소의 이 정도와 최대의 이정도를 생각해 보면 진살의 값을 그 구간안에 넣을 수 있다.
구간을 정할 때 왜 일정한 구간을 정하는지의 목적도 같이 설정하는게 중요하다.
우리가 만약 어떤 문제에 대해 접근을 할 때 그 문제의 목적을 갖고 알려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목적이 분명해지면 위험 부담이 가장 적게 결과를 얻고 싶다든지 몇 명인지 대략적으로라도 그 수를 알고 싶다는 것처럼 무엇을 알고 싶은지도 정확해진다.
확률적인 사고를 하면 최소 최대 구간 목적등등을 우리 삶에 적용을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미래에 대해 너무 불확실하고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크다.
그런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게 확률적인 사고이다.
나의 미래에 대해 확률적인 사고방식을 적용하면서 모델도 제시하면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시장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다.
확률적인 사고가 단순히 교과과목이나 수학이 아니라 인생자체의 지침을 주는 대 도움이 돼는 없어서는 안 될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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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함께 사람으로 성공하라
폴 맥기 지음, 정지현 옮김 / 씽크뱅크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2013년 12월 7일 오후 9시 2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want to book

2013/12/07 21:2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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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엄마는 평생을 사람과 더불어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자그만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다.
그런데 내가 자라면서 본 사람들은 아빠 엄마의 제자라는 분들이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 아빠에게 사기를 많이 쳤다.
우리 아빠는 그들에게 엄마 몰래 보증을 서 주고 재산을 모두 잃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할아버지 한테서 물러받은 많은 땅이며 벌어서 평생 살 수 있는 재산을 엄마 볼래 그들의 어려움을 안타갑게 여기며 도와주웠다가 집도  땅도 다 없어지고 힘들게 살아간다.
그래도 아빠 엄마가 배운게 있어서 그런대로 먹고살고는 있지만 엄마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나는  사람을 믿기가 힘들다 
이 책을 보면 사람이 큰 자산이라고 한지만 사람을 통해 상처 입은 것은 우주쓰레기적이다.
진실한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지만 친구 사귀기도 두렵다.
모든 사람이 우리 아빠에게 사기 친 제자들처럼 내 눈에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옆에 사람이 없으면 고독사하고 인맥이 중요하다는 얘기들도 공감이 간다.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하면서도  인간관계에 소홀한 태도는 갖고 있으면 안된다.
인간관계는 주거니받거니이다.
일방적인 관계는 언젠가는 삐그덕거린다.
올바른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인간관계가 주는 이득을 활용하려면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쏟아 부어야 한다,
이 책을 보면 타인사용설명서가 잘 나와 있다.
그것을 잘 이용해야 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회의적이다.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는 것은 사람은 너무나 복잡다단해서 사랑이 많지만 증오로 가득차 있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뒷통수를 치고 사람은 예측가능하지만 예측불가능하다.
사람속에서 살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살 수 없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100% 잘해나갈 통찰력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정글과도 같은 이 세상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고 두려운 문제인데 그것에 대한 지침이 없이 그냥 막연히 나혼자 해결한다는 것은 어렵다.
이 책이 있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두려움을 해소하게 된다.
우선 그런 두려움만이 사라지는 것만 해도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인간에 대한 많은 모순점들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만을 마냥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긍정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고 친근하게 대해야 한다.
나같은 경우에도 무조건 상황설정에 대해 정확해야 하고 정직해야 하고 잘 따져야 하는데 사람과의 모순점에 대해 내가 잘 감싸 안아야 한다.
너무 빡빡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하고 편하게 대하면 누구나가 찾아 오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이다.
난 과연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
인간은 학습적인 존재라고 알고 있으면 또 실천할려고 노력하게 돼는 것이다.
모든 인종을 넘어서 인간에게는 안정감과 부족함을 채울려고 하는 욕망이 가득하다.
이런 것들이 해결돼지 않으면 항상 뭔가 부족한 상태라고 하는 불완전성을 느낀다.
인간은 종교나 문화 도덕에 의한 기준의 차이에 의해서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
인간은 모두가 각양각색이고 틀리기 때문에 다양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할려고 해야 한다.
누구나가 말하는 것이지만 인간은 서로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융통성이 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너무 친절하지 말라고 한다.
난 친절이 몸에 배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닌가보다.
인간이 70억인 만큼 접급하는 방법도 모든 인간에 따라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가보다는 것을 알았다.
난 모든 일에서 무조건 정확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투명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때때로 작은 전투들에서 지는 것이 휼륭한 전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문제마다 자신의 입장을 확고한 자세로 밀고 나가면, 자신도 피곤하고 남들도 지루해진다. 결국 사소한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서로 상처만 받은 채로 관계가 악화되기 일쑤다.
이 얘기는 정말 맞는 것 같다.
나도 사람들에게 서류같은게 정확하지 않으면 범법행위라고 하면서 쏘아 주었던 적이 많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들 중에는 괜히 긁어서 상처를 키우지 말고 저절로 낫게 내버려 두어야 할 것도 있다. 
친절한 필요는 없지만 공손은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기준들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하는 것은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을 대할 때는 무조건 그 사람의 인격을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었다.
나도 나를 푸대접하거나 자존감을 낮게 대하는 태도에는 정말 화가 나고 분노가 느껴진다.
혼자 성공을 하면 그 성공을 나눌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 한다는 얘기도 들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존중을 받아야 하고 유연하게 서로를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다.
그게 인식은 쉽지만 행동은 어려운 것 같다.
그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게 이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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