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보지 않을 권리 - 당신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 연인, 상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닐 라벤더 & 알란 카바이올라 지음, 최승희 옮김 / 미래의창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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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4/03 22:5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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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교때까지만  능력이 있어서 날리고 직장을 가져야 할 시기에 병에 걸려서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이제서야  투병생활에서 벗어나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나의 시간을 전부 잃어 버려서 모든 것들이 정체 되어 있는 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발전을 하고 달라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들이 정말 억울했다.
그리고 슬펐다.
난 교만한 생각들이 있어서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의 외모 학력 건강 직업 전부를 잃어 버리면 내 자신은 뭐가 남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체주의에서 보면 의미를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해서 공동체를 하나로 만드는 전략을 지배자들은 짠다.
그들은 인간의 속성을 알아서 이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지고 살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예속돼고 저기 자신을 잃어 버리고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자살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의미를 잃어 버려서인 것 같다.
난 이제 모든 것이 없다가 새롭게 황무지에서 시작을 할려다보니 부모님께 모든 경제력을 의지하니까 나의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다.
그리고 아빠는 대학교 부총장이고 엄마는 학장이라서 자신들의 프라이가 강하다.
나보다 공부를 못하던 남동생도 교수가 되고 결혼도 잘해서 가족사이에서도 소외대는 느낌이었다.
가끔 가족들이 전부 웃고 있어도 나혼자는 웃을 수가 없었고 공유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나를 가끔 엄마가 지배할려고 하는 통제적 완벽주의자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엄마가 통제적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내가 그렇다는 것을 점점 깨달았다.
이 책은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힐링 시키는 것 같다.
나의 고민이나 상처나 우울이나 걱정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전부 해결이 돼는 것 같다.
우선은 나의 인생이 있고 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나의 주장을 펼 수 있는 무기를 키워야 한다.
아프면 무기력하고 절망적이고 능력도 없고 힘도 없고 아우것도 할 수 없으면 존재가치가 사라질려고 한다.
그럼 정말 힘들어진다.
나자신을 기본적으로 지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살아 나야 하고 힘이 있는 사람이 돼면 나보다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옛날에는 성공을 하면 내 일만 하면서 그냥 사람들하고 많이 만나지 않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게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지 이제 알았고 내가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아프면서 알았다.
하지만 어쩌면 통제 받는 것이 자살을 방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러기아빠들을 봐도 통제하는 가족이 없으니까 돈만 보내는 기계로 전락해서 자신의 의미를 잃어 버려서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자존감이 있고 자신이 살아 가는 의미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 자살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자신을 찾아 가고 어떻게 살아야지 하는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방법들에 대한 상담이나 사례나 치료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
난 부모님의 권위에서 우선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나 자신의 삶을 이제는 가꾸고 일궈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삶을 침식 당하는 것이다.
이 책도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찾으라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유대인들이 처음에는 돈에 집중을 했지만 나중에는 교육에 집중을 했다.
돈은 빼앗길 수 있지만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은 빼앗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 세상에서 컨셉을 잘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공부를 해서 나 자신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공헌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나의 상처를 해결해주고 다른 사람뿐만아니라 나 자신까지 돌아 볼 수 있는 정말 소중하고 도움이 돼는 책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자신이 의미가 있다는 것과 공동체에서 어떤 대우를 받아야 하는 가가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에 대한 전부 나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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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실전 1000제 RC - 2014년 최신간, 정답,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수록한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 토익 실전 1000제
강수완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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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오후 10시 5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4/03 22:5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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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정말 좋은 점은 나의 실력을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다는 것이다.
여러 토익책을 보고 이 책을 풀면서 실전보다는 약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제집을 풀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익은 영어라는 생각보다는 성실함의 결정체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해야하는 단어나 문법들이 정말 많아서 얼마나 매일 꾸준히 공부하냐에 따라 점수가 결정되는 것 같다.
이 문제집이 정말 좋은 것은 10회라는 모의고사도 마음에 들지만 풀이나 보카도 이 책 한권에 전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다른 문제집을 샀는데 답은 있는데 해설이 없어서 정말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다.
그럼 다시 반품할 수도 없고 해설집을 또 다시 사야 해서 번거로웠다.
그리고 장삿속이라는 생각도 들고 돈밖에 모르는 토익문제집의 저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정답 해설을 전부 집어 넣을려고 글씨체는 약간 촘촘한게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정말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더 편한 마음이 든다.
4월부터 5월까지 토익시험을 등록을 해놓았는데 그 전에 이 책을 전부 풀고 틀린게 있으면 바로 고치고 외우고 시험에 대비하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많은 생각보다는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문제집을 풀고 틀린 것은 외우면 될 것 같다.
 


사실 토익은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 공부같다.
꼭 이번에는 990점을 받아야지 나의 꿈을 이루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기 때문에 절실하다.
그래서 이 문제집을 풀면서 나의 실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더 알게 돼고 반복해서 풀면 될 것 같다.
토익의 고득점은 기출 답을 외우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토익도 토익이지만 영어 자체를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을 외우고 있으면 로스쿨시험이 끝나면 필리핀에 가는데 그때 외우고 있는 표현들을 외우면 될 것 같다.
파트 5는 문법은 5개정도 밖에 안나오고 전부다 번역이다.
그 번역을 잘하는 것이 토익 RC인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표현들을 외우고 있으면 이래저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토익 파트 6, 파트7은 정말 노력의 결정체인 것 같다.
할게 정말 많다.
우선은 이 책에 있는 것만 열심히 하고 실전의 시험을 보러 갈 생각이다.
토익의 모의고사 형식이 전부 이 책처럼 돼어 있었으면 좋겠다.
보기도 좋고 공부하고 복습하기에도 정말 편한 형식이다.


공부를 하는데는 책이 보기가 정말 좋아야 하는데 이 책은 공부하기에 정말 좋다.
보카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고 문법도 따로 찾을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책 한권만 학교 도서관에 갖고 다니면서 풀면 토익시험이 해결될 것 같다.
공부를 하는데는 어떤 책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을 만난것은 나에게 토익만점을 만나는데 친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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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실전 1000제 LC - 2014년 최신간, 정답,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수록한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 토익 실전 1000제
김승현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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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공부한지가 도대체 몇 년째인지 모르겠다.

990점을 받는 사람들을 부러워한지도 몇 년째인지도 모르겠다.

토익은 문법보다는 어휘나 번역 독해가 거의 다이다.

비지니스 상황과 실생활의 영어에 대해 나오는 시험이다.

토익을 잘하기 위해서는 원래 영어 바탕이 있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면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지만 공부할 것들이 정말 방대하다.

990점을 받으면 그만 둘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토익책을 내 키의 허리만큼 사거나 구해서 토익의 바다에서 헤메고 있다.

입사시험이나 로스쿨입학시험에 토익시험이 있는 이유는 다른 시험은 공부를 안해도 머리만 있으면 점수가 잘 나올 수도 있지만 토익은 너무나 정직한 시험이라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만 점수가 나온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면성실함은 토익점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토익을 만점을 받겠다고 토익책을 6권을 몽땅 사거나 구해서 공부를 할려고 하니까 토익해설의 번역은 있는데 어휘나 해설이 없어서 이 건 뭐지라는 황당함이 빌려 왔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해설을 다시 사서 그 토익책은 15권이 되었다.

파트 부분의 해설서들이 전부 또 따로 사야 했던 거다.

속으로 돈 버는 기술이 뛰어나 토익책이구나

돈을 토해내게 하는 토익책이구나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해설이나 어휘가 한 권에 전부 들어 있어서 돈에 혈안이 안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해설서가 있으면 왠지 씁쓸하다.

또 이 책은 표지가 샛푸른 녹색이라서 기분이 좋고 토익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토익시험은 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시험이라고 하는데 좋은 영향의 심리를 주는 것 같다.

토익 파트1 파트2는 기출답을 달달 외우면 만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책은 가장 최신 기출응용이라서 전부 다 풀고 답을 외우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비법이 있고 기술이 있는 영어시험이 아니라고 하는데 영어를 잘하면 확실히 잘 보는 시험이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에게만 기법이나 기술이 적용이 된다.
그래서 그 단계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나도 하루종일 토익공부를 해보지만 할 것은 정말 많은데 시간이 무진장 부족하다.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할 수 있으면 토익을 빨리 졸업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몇 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그럴 때 토익문제집을 이것저것 많이 보는 것 보다 이 문제집을 여러 번 풀고 달달 외우면 좋을 것 같다.
토익은 문제를 많이 풀고 어휘를 많이 알면 만점에 더 가까이 갈 것 같다.


듣기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외우고 계속 문제를 풀면서 아는 것은 넘어가고 잘 모르는 것은 바로 외우고 가야 하는 시험이다.
그럴 때 이런 1000제 문제집은 필수이다.
갖고 다니기에도 얇고 보기에 좋아서 도서관에 매일 가져가서 봐도 부담이 없다.
토익 만점을 받는 어떤 분은 토익만점을 위해서 연애도 안하고 영화도 한 번 안보고 커피전문점에 한 번 들어가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셔 본적이 없다고 한다.
토익 만점은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듣기는 스크립트를 해석하고 바꿔쓰기를 외우는게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것들이 잘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도 매일매일 꾸준히 토익공부를 열심히 해서 3월달에는 졸업을 하고 싶다.
이 책을 풀고 리뷰를 하고 외울 것은 해설을 보고 외우고  매일 꾸준히 해서 나의 생활 패턴도 근면성실로 바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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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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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엄청나게 도전을 받았다.
도스카 다카마스 씨의 책 내용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말로만 듣던 수재들에 대한 얘기들이 가득하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은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을 세삼 깨달았다.
골드만 삭스는 수재들만 근무 하는 곳이며, 내 주위의 몇몇 사람들이 골드만 삭스에 다니는 연봉이 억대가 넘는다고 자랑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나 골드만 삭스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러나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세계 최강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세계 최고의 컨설팅 업체 맥킨지(영어예배에서 여기에 다니는 사람이 굉장히 교만했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는 알것 같다),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경영학석사)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은 식으로 각 분야의 최고라고 소개되는 곳이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천재라는 사람들이 이런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이런 직장을 간다고 하는데 저자는 아주 천재인 것이 맞는 것 같다.
골드만 삭스는 아주 수재만이 다니는 금융회사라는 것을 경영 쪽 공부를  했다는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이런 저자와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2006년 부터 2009년까지 조지 부시 정권 때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헨리 폴슨은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골드만 삭스에서 종합금융부문 이사와 사장을 거치며 경력을 쌓고 최고경영자에 오른 후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을 이끌고 있는 비토리오 콜리오는 이탈리아 사업기로서 하버드비스니스 스쿨을 나와 맥킨지를 거쳤다.
 미국의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의 CEO인 제임스 맥너니도 마찬가지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하고 맥킨지에서 브랜드 메니저로 활동한 후 제너럴 일렉트릭을 거쳐 현재 항공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맡고 있다.
 세계에 유명한 기업인들은 대부분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이 많다. 이만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엔 수재나 인재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이런 직장과 사업을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의 이 책 제목처럼 '세계최고의 인재'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글로벌 인재와 조직을 만들어 낸 스킬이나 사고방식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골드만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통 적으로 강조하는 '기본' 이란 크게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모든 일에도 모든 사람 관계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행 한다면 잘 될것같다.
그렇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만 반복했던 '기본'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우리의 가치관,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것이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
필자는 제대로 이런 점을 이어나간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많은 손해를 봤다고 할까, 공부를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을 요양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나에게는 잃어버린 시간들이 너무 많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사람들도 MBA가 지니는 가치에 대해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첫 번째 가치가 바로 친구 관계이다.
하버드 비스니스 스쿨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맥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든을 절대 아깝다고 여기지 않는다.
내가 만약 이런 학교를 갔다면 불가능 할것 같다.
 나는 술을 먹지도 그런 파티도 싫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우리 나라에서 그냥 여러 학문을 하게 했나보다.
나는 대학교 때에도 술을 먹지 않는다고 과 모임에서 곤욕을 치렀다.
 눈앞에 닥친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게 인식하지만 친구, 지인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맥 관계가 확대되는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기교수인 잔 리브킨 박사, 그는 오랫동안 MBA프로그램의 2년차 선택과목인 기업 전략론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실로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정원보다 몇배나 많은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운 좋게 당첨된 소수의 학생만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원래 물리학과에 다닐때는 수업의 매진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경영학과에 가서는 수강신청을 빨리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는데 광고론 같은 수업이 있었다.
리브킨 교수가 작년에 일본을 방문 했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돼 일본 시장 및 일본 기업과의 관련성을 취재하러 온 것이다.
저자는 졸업 후 7년 만에 리브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들어러 갔다.
저자는 리브킨 교수의 강의를 듣던 학생 중에서 특별히 뛰어난 학생이 아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저자의 국적이며 이름이며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이 대목을 읽어며 와!
 우리나라 교수들과 참 다른 인격을 지니셨구나를... 명품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하버드 비즈니그 스쿨은 인격이 교수들도 명품이며 머리가 아주 명석 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기간, 수 천명이나 되는 졸업생을 만나 온 인기 교수가 아시아에서 온 평범한 학생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물론 필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사람 그리 뛰어나지도 않았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필자는 아주 뛰어난 수재가 맞을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명품 인재를 길러내는 학업의 터전이라 교수들의 두뇌와 인격 역시 명품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한다면 두번 다시 대하는 것이 꺼려 질 것이다.
 리브킨 교수님처럼 오랜 시간에도 잊지 않고 이름을 기억 하는 머리 좋은 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필자와 같은 사람들, 하버드 비즈니스 교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풀때 상대방도 호의적인 인간관계를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상대에 대해 잘 알아 가면서 더욱 깊어진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서로를 좀 더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맺는 인간관계의 기초가 된다. 
현재의 세상은 온통 외모 지상주의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얼굴을 성형하지 않았다.
물론 아주 예쁘다거나 잘 생기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의 교육이다.
외모보다 능력과 목적을 중요시 한다.
그런데 내 주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성형하고 나보고 했다고 한다.
왜냐면 우리 엄마의 눈을 보고 그런다.
우리 엄마는 눈이 작다.
나는 눈이 크다.
그래서 안 닮아다고 성형을 했다고 한다.
나는 항상 예쁜 것보다는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능력과 두뇌가 부러워했다. 우리 엄마는 눈썹이 눈을 찔러서 불편해 했다.
그런데  잘아는 성형외과 원장이 그냥 눈 쌍꺼풀을 해 준다고해도 하지 않았다.
외모보다 능력과 인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되고 싶은게 이 책에 나오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들 처럼 성공 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 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책을 보고 도전 받았으면 좋겠다.
지각과 결근이 없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나는 공부를 계속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5-6년이라는 시간을 투병생활로허비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다.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은 나를 다시 이책의 저자를 처럼 능력자가 되자,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내 나름 대로 열심히 해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뛰어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은 인재들은 어떻게 독서를 하느냐였다.
이 책은 책을 한 번 읽으면 생각을 3배이상 한다는 거였다.
요즘 논술학원의 엄청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잇는데 우리나라의 암기시교육이 문제라고 계속 말씀하신다.
생각의 생각을 계속하라고 엘리트의 진입은 힘들다고 하셨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선생님의 얘기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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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말의 기술 - 화내거나 큰소리 내지 않고
최찬훈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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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9일 오전 11시 3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29 11:3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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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다 보면 상대의 말에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수없이 경험한다.
 그 상황은 멀고 가까운 이와 대화를 하거나, 어떤 문제를 두고 토론이나 논쟁을 하거나, 시정잡배들이 핏대를 세우며 험한 말을 치고 받는 상황까지 다양하다.
이 말의 전쟁에서 패배한 자에게는 억울함만이 남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더 정당한데, 그럼에도 그 정당성이 상대의 사술에 휘말려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면, 그때 느끼는 억울함은 아마도 살면서 겪는 감정들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일 터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소송을 하는 이유들도 억울함떄문이라고 했다.
 내 주위에는 참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가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나에게 칭찬을 하면 그때에는 아무말을 못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 뒤에 연락이 와서 그때 그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칭찬한 말을 가지고 따지듯이 혼자서 부들부들 떨면서 화를 낸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과는 말을 섞기가 싫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하면 무시하고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는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그런말에 답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몇년을 건강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겨서 공부할 시간을 손해를 보았다.
 지금은 겨우 건강을 회복했고 그 잃은 시간을 만회해야 한다.
올해는 어떤일이 있어도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실전에 앞서 기본을 먼저 익혀야 한다는 주장을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니다.
중요한 말싸움에 대처하는 법에도 기본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기본만 죽어라고 가르쳐서야 어디 얄미운 상대에게 젭이라도 하나 날리겠나? 
그러나 아쉽게도 아무리 찾아봐도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것은 없다.
다행히도 인간 사회는 물리적 힘이 부딪히는 동물의 세계와 달리 일단은 육체적 폭력에 의한 싸움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회체제에 들어선다면 주된 싸움의 무기는 주먹이 아니라 바로 말이다.
 지금 이시대의 젊은여자들은 능력이나 실력을 키울 생각을 아니하고 외모에만 신경을 쓴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만 잘 만나면 된다는 구닥다리 생각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결혼 적혼기가  늦어지면서 40대 골드미스들은 남자만 잘 만나기 위에 외모를 성형하고 다듬으면 다 되는줄 아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본다.
지금 이 시대에 남자들은 외모도 물론 갖추어지면 금상첨화이겠지만 능력과 전문직을 원한다.
논술학원선생님도 함꼐 버스커 노래중에 함께 걸어요,,그런 가사가 있는데 함께 벌어요,,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이 100%는 없다.
​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실력이 최고인 것 같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
여자들은 시기, 질투로 뭉친 상처투성이의 말을 막한다.
그래서 자신이 불리하면 몇 날이 지나서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말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듯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기 까지 한다.    

​마찬가지로 평소에 악의 적인 말공격에 대비하는 기술을 익혀 두지 않으면 느닷없이 치고 들어오는 선제공격으로부터 내 삶을 방어할 수 없다.
길거리 싸움에도 규칙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겪어야만 하는 말싸움에도 규정이나 룰 따위는 없다.
나는 로스쿨 공부를 하다 건강 때문에 5-6년을 건강 요양에만 매달려서 이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별의별 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준다.
 요양중에도 머리를 놀리지말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죽을 만큼 힘을 다해 계속 습작을 해서 합격까지 했지만 부모님은 포기하고  이왕 할려면 올해 한 번 더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주위의 사람들은  여러 말로 괴롭힌다. 
나는 그런 말에 답하고 논쟁하기 싫어서 그냥 다 무시한다.
나의 목적만을 향해 나간다.
내 주의에 있는 사람들 교회에서의 또래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은 왜 그리도 질투와 시기에 눈이 멀어 있는지 참 알 수가 없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도 자신들 스스로가 억울해하고 분노한다.
나는 외모보다 목적과 꿈을 향해 나간다.
능력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오직 노력한다.
자신들은 외모만 되면 된다는식으로 날마다 성형을 한다.
나는 지금까지 성형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내가 공부를 하는데 자기들이 하나님의 뜻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야단이다.
우리 엄마는 시대는 변했다고 하시면서 여자 남자를 따질 때가  아니라 능력과 실력이 있어야 대우 받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만이 말에 힘이 있다고 하며,  힘이 있게되면 말을 가지고도 이길수 있는것이라고 한다.
 내가 아파서 합격을 해도 못가고 있으니 옆에서는 질투를 해서 나에게 불치병에 대해서 책을 쓰라는등 정말 말 같지 않는 소리를 하지만 이기는 말을 하는 방법을 알고 싶기는 하다.
그리고 나는 불치의 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은 6.25때 가족과 재산을 패해 받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남매와, 조카들 그리고 올케,  왕자, 공주라고 하며 단 한번 야단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엄마는 하루에도 반복적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나는 누구에게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어면 지기 싫어한다.      

일단 공격은 공격 대상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학원 선생님이 학원에서 제일 착한 얼굴이라고 칭찬을 한다.
 나는 어떤 상황이 와도 분노하지 않고 그들을 대한다.
그래도 스트레스를 받기는 한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선한 얼굴이라 한다.
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그래서 인지 여러 번 사기를 치려 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믿을 대상이 아니라는  교육을 시킨다.
나를 지키려면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이겨야 한다고 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남에게 생각없이 막 함부로 말을 한다.
 요즘 사람들은 적반하장이 많다.
목적이 있어서 사람들을 상대하고 준비를 하기 ​때문에 남의 인격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기분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는다.
요즘 사람은 남의 능력을 깍아내리기를 잘한다.
절대로 칭찬을 할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나의 외모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런데 학원 스터디에 가니까 몇살이냐고 해서 내 나이를 말하니까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내가 그렇게 동안이라고 하며 놀라워 했다.
 그런데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성형을 하고도 않했다며 자신이 예쁘고 어리니 어쩌니 했다.
 교회에서 만난 또래들은 하물며 내가 살아있는것 조차 스트레스라고 했다.
 그런 말까지 들으니까 더 이기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었다.
논리적이고 논거에 맞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우리 나라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만 일삼는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아주 예우한다.
지금 나이 되도록 여자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
지금도 나의 호칭은 대왕마마다. 
사람들은 자기주장, 그리고 자신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 잘 모른다.
 누가 잘났다는  논쟁이 아니라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를 가리고 싶은데 비난이 나무할 때가 정말 많다. 
이런 곳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들이 뭐라고 하면 듣고 그러러니 하고 지나간다.
 우리 아빠 곁에 있는 어떤 사람은 기관의 힘을 믿고 필요 이상으로 법적 문제를 많이 한다.
그런데 별로 승산도 없어면서, 심심하면 법적소송을 한다.
그리고 일을 하고 급여를 달라고 하면 별의 별 용어로 고소를 한다.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한다.
 단체의 힘과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직원들에게 큰소리를한다고 했다.
 이런 것을 보고 인지 상정, 적반하장 이라고 할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지상정에 호소하고 싶은 때가 많다.
 우리 아빠도 6년동안 일한 급여 달라고 하니 명예훼손이니 공갈미수니 하며 7번 이상 고소를 했다.
정말 인지상정에 호소를 하고 싶다.
 이런 자를 세상에 두고 있으니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많다.    
글서 더 올바르고 공정한 법적 논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치에 맞는 말과 공격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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