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선택 -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리처드 왓슨 & 올리버 프리먼 지음, 고영태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앨빈토플러는 경제학만 전공하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유명한 미래학자가 되었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혼자 책을 보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
2040년에는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누구에게 물었을때 대답이 가능할 수 있을까?
아니 나자신은 어디에 있을까라고 반문하는게 더 옳은 일이 맞을것 같다.
그렇다.
모든 사람들은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호기심을 가진다.
그리고 남의 일에 더더욱 호기심을 발동한다.
미래는 모두가 장미빛이 기다려 주기를 꿈꾼다.
나역시 미래에 대한 보증을 돼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건강이 약해져서 휴식을 하고 오래 쉬다가 보니까 더욱 불안하다.
사람들은 어떤 능력이 생기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냐고 하면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했다.
 물론 남들은 합격을 하지 못해서 많은 경제적인 것을 학원이라는 곳에 들이는데 나는 몸이 약해서 혼자 집에서 노력을 해도 최고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체력적인 문제로 입학을 하지 못했을때 나도 모르게 미래가 너무너무불안하고 잿빛이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올해는 학원을 다녀서 논리가 맞게 공부를 하여 좀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체력을 강화하라고 했지만 난 여전히 불안하다.
이게 사람의 심리인가 보다.
 만약 미래가 장미빛이 기다리고 있다고 미리 알고 있다면 염려할 일이 없을것이다.
모든 이들이 전부다 장미빛을 꿈꾸지 않은 이가 없다.
다가오는 미래는 과거에 생각했던 미래가 아니다.
이 책에서 처럼 미래는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정치와 금융시장에서부터 식품 가격, 스포츠, 날씨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단순성을 특징으로 하는 시대에 자라난 세대들은 더 불안감을 느낀다. 베이비붐 시대는 이제 그의 장막 뒤로 물러가고 X시대니 스마트 시대니 하는 시대에 태어난 이들은 안정성과 풍요로움에 만연되어 있어서 불안전한 미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고 두려워 한다.
논리적으로 볼 때 과거와 현재가 불확실하다면 미래도 당연히 불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은 하나 이상의 미래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만약 미래를 조금만 예측할 수 있었다면 경주에서 일어난 부산외대 O.T를 진행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옛날에 나의 대학 시절에 우리 엄마는 젊은 남녀가 밤을 지내는 곳에는 가면 안 된다고 단 한번도 허락하지 않았고 나 역시 엄마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보면서 느낀다.
그래도 외대로스쿨을 다니고 있는 아는 동생이 여자인데도 혼자 세계여행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동경하고 부러워하고 있다.
그 동생이 정말 멋있는 것 같다.
난 혼자서 경기도도 멀다고 집에서 허락을 해주지 않으신다.
나의 미래는 혼자서도 체력과 건강이 좋아서 유럽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이나 출장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월을 더 오래 살면 미래를 조금은 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세상은 이진법이 아니기 때문에 트렌드 분석은 단순하지 않다.
 세계는 아니 내주변의 모든 일들도 복잡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서로 교감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하여 자꾸만 새로운게 나와서 유행이 너무 자주 변한다.
너무 자주 변하는 이런 비극적 미래는 여러 종류의 미래 가운데 하나일 뿐이며 실제로는 더 많은 미래들이 존재한다.
이 가운데 공상과학 영화<브라질>과 <메트로폴리스>가 혼재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 두 영화는 식품 가격 상승, 에너지 비용 상승, 실질 임금의 감소, 부채 증가, 은퇴 없는 생활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거대한 관료체제를 위해 더 오랫동안 일해야 하는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모든 사람은 왜 전문직을 원할까?
수명이 길어진 만큼 더 많은 노후 자금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도 나이에 맞지 않게 열심히 사신다.
엄마의 친구분들은 모두 평범한 할머니로 산다고 한는데 우리 부모는 자식한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시 일을 하신다.
왜 노후에까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와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한다.
 요즘은 힘들게 자식을 키워 냈지만 미래를 책임져 줄 자식이 별로 없다.
요즘 세대들은 본인들의 삶도 벅차한다.
나 역시 아직도 부모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미래가 불안하다.
사회복지에서 제일 많이 강요한게 삼고를 겪지 않으려면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그게 바로 첫째는 건강, 둘째 는 경제력, 셋째는  친구라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은 꼭 노인만이 아니다.
TV 뉴스에서 세 모녀가 생활고를 못이겨 자살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수급자복지가 되어 있어서 본인들이 그 제도를 안다면 이렇게 비참한 죽음은 맞지 않았을 것이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어느 정도의  일터도 있다.
우리가 바라는 유토피아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오래된 과거에 발생했던 일들이 최근의 과거와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 볼 수 있고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내일의 문제를 오늘 살펴야 하는 이유 기업, 국가, 조직, 하물며 한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은 기업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조직은 조직대로 하듯이 가정에서도 자녀의 학자금이며, 식생활비, 등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모든 인생의 삶은 미래가 불투명한 탓에 생각지 않은 일들을 저지른다.
젊은 청년들의 실업대란도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는 제일 요인이 될것이다.
젊은 청년들에게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좋은 직장이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미래는 불안하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간혹 가다가 있다.
미래의 확실성이 있다면 아마 무서운 범죄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있는것이다.
좋은 지도자는 과거의 실패와 성공의 이유를 모두 알고 있다.
탁월한 지도자는 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미래는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는 전통이 이미 여러번 경고를 했을때  나에게는 피해갈 것이라고 혼자 주문을 외워 본다.
이미 가까이 닥쳤을 때는 막막 할 것이다.
모든 병도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못막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조금 아플 때 빨리 고쳐야 한다는 뜻이다.
스포츠도 그렇다.
 끝나봐야 알 수 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 김연아 선수의 연기에 국민들은 환호를 보내면 잠을 자지 못했다.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보다가 우리 엄마는 강의를 못 나갈 만큼 몸살을 하고 나도 몸살을 앓았다.
왜냐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점수때문이다.
 볼줄 모르는 비전문가인 내가 봐도 김연아의 연기가 가장 휼륭했다. 
그래서 미래는 예측불가라고 하는가보다.
점수를 공개 해봐야만이 알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자주 던져야 하는 질문은 너무 자주 변화 하는 정보들 때문에 깜짝 놀란다.
휴대폰만 해도 그렇다.
너무 유행이 자주 바뀐다.   
새로운 기기를 익히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 말이다.

책에서 보면 시나리오 플래닝은 세가지 핵심 명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첫째는 실제로 미래에 일어나는 일은 겉보기에 단절되거나 관련이 없는 사건들 사이에서 일어난다.
예상치 못한 변화의 결과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최대한 이런 영향력 가운데 몇 개는 조직의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전통적인 전략들은 사회경제적인 변화, 개인적인 성취, 자원 배분 등 친숙한 변수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관계를 규명하는 데에 뛰어나다.
세번째는 조직들이 이런 변화를 탐구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잘 다듬어진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시나리오 플래닝을 통해 기업들은 전략적 대화를 지속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변화 시킬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불안감은 잠식할 수 있을 것이다.
헐리우드의 미래와 관련된 영화들을 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런 것들이 현실이 될때가 정말 많았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나 콘텐츠를 통해서도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은 좋은 일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공부했던 앨빈 토플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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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성령님 - 성령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 만들기
존 비비어 외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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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1일 오후 11시 1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2/21 23: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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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고 매일 2번씩 가정예배를 드리는 기독교적인 분위기에서 살았지만 하나님을 영적 지적 감정적으로 만나는데는 20살이 넘어서였다.
성경을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말도 안돼는 허무맹랑한 소리같다는 느낌을 감추고 교회를 평생 다녔다.
창조과학회와 기독교세계관을 교수님과 함계 공부하면서 성경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서 마음을 완전히 열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 학문을 공부하면서 신의 영역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나님이 우주 저 멀리 나랑 상관없는 존재가 아니라 나만의 하나님이자 아버지 통치자 대장 교사 어머니 친구 연인같은 존재가 확실히 되면서 행복한 나날을 살았다.
하지만 난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경쟁과 이 세상을 살아 내야 한다.
이어지러운 세상에서 나에게 성령님은 만나주시고 깊이 사귀실려고 많은 고통을 알게 하셨다.
성공력이 강해서 공부를 빨리 끝내고  성공을 하고 싶었는데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성공을  늣추시고 건강의 고통으로 긴긴 터널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만나고 알게 하신이가 바로 성령님의 사역인 것을 이 책으로 통해서 다시 한번 더 깨달게 되었다.
나는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다.
그래서 공부를 하면 빨리 성공을 할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빨리 하는게 목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성령님의 사역을 배우고 깊이 사귀며, 교제하게 하셨다.
성경 말씀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날 세계 최고나 성공자로 만들어 주시지 않아서 정말 억울했다.
공부를 하다가 몸이 약해서 쉬는 동안 나는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계심을 깨달게 돼어 성령님께 간곡한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아프면 정말 무능력하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자신이 하나님을 능가할 수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말그대로 착각이다.
하나님의 사역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나도 작은 고통을 체험하지 못했을 땐 그랬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그렇게 감사함을 몰랐다.
바울사도는 동족에게 많은 애정을 느꼈다.
하나님도 자기 자녀에게 더 많은 애정을 느끼실 것이다.
우리 속담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지금 TV에서는 60년이 지난 이산의 아픔을 겪은  그 옛날에 헤어진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휠체어에 몸을 싣고라도 그 먼거리와 추위를 뚫고 북으로 갔다.
 그뿐이 아니다 구급차에 누워서도 혈육을 보겠다고 간 고령자를 보면서 그리움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오죽할까  자기 자녀를 더 많은 애정으로 성령님을 통해서 더 많은 은혜를 주실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못 밖은 것은 동족인 유태인이다.
현실에도 그렇지 않은가?
질투로 인하여 잘 아는 자가 더  괴롭히는것이 아닐까?
우리나라에 그런  속담이 있다.
그 집의 장맛을 알아야 그 집의 흉을 더 잘본다는 말 처럼 우리 예수님을 더 잘아는 유태인 동족이 너무 뛰어나다 못해 놀라운 그를 질투하여 못을 받고 죽인 것이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자는 누구나 교통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나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성적인 것만 알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알게 하시는 것은 성령님이다.    
옛날에 어떤 분은 항상 손을 주먹지고 다니셔서 왜 그런지 물었더니 한나님과 손을 잡고 동행해서 라고 하셨다.
나도 그 얘기를 듣고 잠깐 그래보기도 했지만 오래 가지는 않았다.

성령이 없으면 하나님의 교제도 없다.
우선 성령이 없으면 사실상 그리스도인의 삶도 없다. 
성령이 없으면 기독교는 무미건조하고 단조롭고 평범해진다. 
성령이 없으면 우리의 수고는 고갈과 탈진을 면할 수 없다.
교회에 성령이 없으면 친목 단체로 변할 것이다.
오늘날 대형 교회는 성령의 체험을 하기보다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장소에 불과할 때가 많다.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도 사도시대만 있는 것 같이 오해한다.
요즘은 지성은 뛰어나기 때문에 옛날 어른들처럼 순수하게 믿지 않고 입으로만 잘 믿는척한다.
그러면서 마음으로는 오직 시기와 질투와 허영과 욕심 뿐이다.
성령이 바로 하나님이다.
우리의 그런 모습은 성령님을 무시하는 행위같다.
공동체는 입으로는 하나님 하나님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젊은 남자와 여자를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한다.
왜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인정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분명히 때를 기다려 주시는 분이다.
우리도 그런 하나님을 본받아 때를 기다리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인내는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안에서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아브람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해 지금도 중동에는 인내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성령이 없으면 비전도 없다.
성령이 없으면 기쁨도 없다.
성령이 없으면 평안도 없다.
성령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
성령의 깨달음이 없으면 불안과 질투와 공포로 인해  남의 시선으로 묶여서 경쟁하고 비교하여 미친듯이 상대를 괴롭힌다.
상처는 절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성령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는다.
성령님이 있다면 상대방 때문에 절대로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데 요즘 사람들은 외모를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성형을 안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둥 성형외과 의사의 기술이 하나님의 지혜라는 둥 얘기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 섭리를 어기는 것 같다.
천국에 갔을 때 줄이 너무 길어서 물어 보니까 하나님이 원래 주신 얼굴이 아니고 얼굴이 달라서  얼굴대조가 안돼서 천국으로 들여 보내주지 못하는 거라는 얘기가 있다.
하나님은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다.
하나님의 지으심을 깡그리 망가뜨리는 지혜는 주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그런지 성형부작용이 많은 것 같다.

성령이 주인인 곳에만 자유가 있다.
그런데 성령이 주인이기보다는 교회목사가 주인인  장로님이 주인인 교회도 있다,
현실은 돈과, 쾌락이 주인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외치며 속으로는 전갈보다 독한악한 마음 품고있다. 
 성령님은 물건이 아니다.
입으로 부르짓는 우리들의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능력은 많은 노력과 기도와 체험에서 나온다.
우리 엄마는 자신의 일 때문에 보통때는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만날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런데 오래 다니는 한의원에서 여러번 들은 말이라며 일러주면서 조심하라고 했다.
너가 다니는 그 교회에는 사람 만나기 위해서 간다고 한의원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이 그랬다고 한다.
그 아줌마들의 아들이 옛날에 대학가기가  힘이 들어 미국으로 도피유학을 갔다가  혼기를 놓쳐서 내가 다니는  교회에 자매가 많다고 해서 간다고 했다.
지금의 교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 결혼 혼기를 놓쳐서 여자들이 많으니 남자가 기준에 아주 못미쳐서 부족해도 결혼이 가능 하다고  모이는 그런 집단으로 변해가고 있다.
난 교회에서도 성령님을 깊이 만나고 싶었는데 내 친구는 찬양을 하다가 손을 들고 일어 나서 예배에 끝나고 찬양이 은혜로웠냐고 물으니까 자기가 관심을 두고 있는 형제가 자기를 잘 보라고 일어나고 손을 들었다고 했다.
하나님은 분염히 보고 계신데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사람들이 자꾸 말을 해서 속상하다.
이런 세상에서 난 어떻게 하나님을 구해야 하는 걸까.
어쩌면 내가 하나님과 더 깊이 교재하고 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유리한 것 같은데 내가 빨리 성공하지 못하고 고난이 많으니까 하나님께 따지게 되기도 하다.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사는 사람들이 더 세상에서는 잘 사는 것 같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성령님은 아주 슬프하시지 않을까?
하지만 성령님은 자신을 온전히 주인으로 믿지 않고 이용하는 자에게는 절대절대 함께하지 않는다.
나도 어쩌면 하나님을 잘 믿어서 성공하고 세계 최고가 돼고 싶다는 하나님을 이용할려고 하는 마음이 무의식속에 있었을 거다.
사람들도 하나님은 인격이 있다고 하면서 사실은 전혀 하나님의 인격을 믿지 않고 이용하고 악용한다. 신인 성령님이 형체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령의 속성이 성경이 확실히 나와 있다.
우리는 왜 성령하나님이  잘못 이해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허영과 이단적인 것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기 때문이다.
인격이신 삼위 일체를 현실의 성도들은 이용하려고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먼저 알아야 하는것은 그의 사역과, 인격적인 깊은 속성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스승이 영원히 모든것을 해 주신다면 언제나 앞선자가 물러나야 또 다른 자가 자랄 수 있다.
우리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이 승천하셔야지 보혜사 성령님을 보낼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사랑 하시는 것은 우리 육신의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아주 크게 사랑하신다.
육신의 부모와 자녀는 때론 보상 심리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이 세상에는 공짜란 없고 언제나 거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은혜라는 공짜의 선물을 주시고 우리와 인격적이고 깊은 사랑을 하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쉬울게 없으신 분인데도 우리를 찾으신다.
그게 미스터리이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면 성령님께 집중을 하면 된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해주시고 성경만 보면 까막 눈 같은 나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연애편지처럼 느끼게 해주시고 성경의 글들이 살아서 툭툭 튀어 나오게 해주신다.
성령님은 나에게 천재의 영도 부어 주시고 불가능을 가능하게도 해주신다.
실패했을 때조차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질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전우주적으로 사랑하시고 인정하시고 깊이 신경 쓰시는지 알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빨리 성공을 못해도 하나님앞에서는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지나치게 하나님과 성령님과 말씀에 집중을 하면 난 지나치게 행복하고 지나치게 기쁘게 살 수 있다.
하나님만 소유할 수 있다면 다른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고 하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는 맛있는 것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남자친구도 필요하고 로스쿨도 필요하기는 하다.
그래도 나에게 가장가장 최고는 하나님,,,성령님,,,이다.
이 책은 그런 성령님을 많이 알게 해줘서 다행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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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
폴 에크먼 지음, 함규정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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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오후 3시 2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2/19 15:2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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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중에서 라이투미를 보면 영국발음을 쓰는 남자가 어떤 사람들의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둥 지금 힘들어 한다는둥하고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한다.
난 그것을 보고 저런 사깃꾼을 봤나,,,,
얼굴만 보고 어떻게 알아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얼굴의 입의 옆의 근육이 떨리는 것을 보고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얼굴이 빨개지면서 덜덜 떠는 것을 봐도 그렇고 당황하는 표현이나 약간 찡그리는 입을 보면서 나를 질투하나등등 얼굴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얼굴 표정을 읽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 표정으로 상대방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소통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간계에도 소통이 필요하다.
난 사실 가족관계성이 제일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엄마가 말로는 올케에게 생일을 안 챙겨 줘도 된다고 했는데 정말 안 챙겨 주니까 서운해 하셨다.
그럴때 엄마의 표졍을 읽어서 진짜 속마음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료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상사와 부하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은 모든 이 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상사의 마음을 잘 익는다면 승진을 하는데도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소통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소통을 잘 할줄 모른다.
시대에 따라 너무 풍족하고 배고픔을 모르고 사는 이 시대에는 소통을 잘 할줄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서 다 들어내어 상대방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준다.
그 이유는 소통을 하기 전, 또는 소통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잘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통가들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독설가들만 가득하다.
우리나라도 동방예의지국 이란 말은 어디에 갖다 엿바꿔 먹었는지  어릴적에 엄마한테 받은 교육은 언제나 아는 이웃 어른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하라고 했던 그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은 전부다 조심하라고 한다.
묻지마 폭행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이 소통을 잘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금 현실에는 상대방이 싫어하는지를 잘 모른다.
자신의 감정에만 도취돼서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 하지도 않는다.
상대방의 말을 공감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이게 오늘날의 현실이다.
물론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해야 옳지만 시대가 자신의 감정은 중요하고 상대방감정은 중요시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의 고충스런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적극적인 사람이다.
문화권에 따라 감정표현 방법이 다르겠지만 우리는 좀 더 정확하게 상대의 감정을 읽고 싶다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감정을 읽는 얼굴 신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얼굴에 비치는 감정은 비슷했다.
이성끼리 사랑하고 자녀를 출산하면서 사랑을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다.
그들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옷을 입지 않고 살아도 문명인들처럼 얼굴에서  느끼는 감정 표현 방법은 같았다.
기쁘면 할짝 웃고 싫어하면 찡그리고 하는 얼굴 표현은 문명과도 관계가 없고 나라와도 관계가 없는 것 같다.      

우리엄마와 나는 전문 상담사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가식이 많다.
상담을 하다보면 싫어도 싫다는 표현을 못한다.
상담을 하는 상대방이 상처를  입을까봐 염려해서 이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그들의 감정을 알아볼 때가 많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면 그방 안다.
우리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일을 하다가 보니까 많은 상처를 받은 때가 있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은 업무상 꼭 필요한 사람만 만난다.
 우리 엄마는 항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할 때가 많다고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면 인간 관계가 그 시점에서 끝나게 돼기 때문이다.
엄마는 소통의 과부하가 걸리셔서 보통때는 집에서 잘나가지 않고 책을 보거나 뜨게질을 하거나 아니면 가족들을 위해서 요리를 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지 소통이 쉬워질 것인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힘이 든다.
이 세상은 점점 자신 밖에 모르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로 가득 채워진다.
요즘 세상은 너무 심한 성형으로 인해 감정 표현이 잘 안된다고 한다.
성형때문에 얼굴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해 웃는것도 잘 안되다는 것을 TV에 나와서 고백하는 연예인들의 말을 듣고 놀라웠다.
이렇게 안 움직이는 얼굴을 가진 사람들의 표정을 어떻게 읽어야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무언가에 두려울 때는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고 한다.
얼굴이 아주 시커먼 사람은 또 어떻게 표정을 읽어 낼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물론 몸에서도 식은 땀이 흐르고 심장의 맥박이 빠르게 뛸 것이다.
두려움이란 예측할 수 있을까?
길을 가다가 파란 신호등에 갑자기 뛰어드는 차 때문에 놀라서 소리를 지를 때도 있고 뒤로 물러선다. 이런 두려움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의 감정을 알아내고 공감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예측치 못한 경주  리조트의 체육관 붕괴 사건도 우리는 TV로 보고있지만 그들의 갑작스런 슬픔을 우리는 공감한다.
 뉴스를 보면서 엄마는 자식을 낳아서 키워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직 경험이 없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이 감정적으로 공감을 했다.
그들 부모의 심정을 감정적으로 곰감을 하는 것이다.
리조트를 짓는 사람들이 부실공사를 한는 것이라는 것을 얼굴표정에서 미리 읽어 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거짓말하는 공무원들의 얼굴표정을 읽어 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때로는 죽을 만큼 힘이 드는데 상대방은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이해하지도 공감 하지도 않으려 하며 상처를 밥먹듯이 준다.
데프콘이라는 연예인이 그랬듯이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언니가 교회에서 만나서 너는 왜 그렇게  약하냐고 나는 아직 감기 한번 걸린 적이 없다고 했다.그 언니는  아파서 속상한 남의 감정을 읽지 못하더니  몇 달 후에 혈액암으로 죽었다. 
나는 상담사라는 직업때문인지 사람을 대할때 얼굴 표정에서 그들의 감정을 읽어낸다.
심신장애에 대한 여러 이론들에 따르면, 환자는 화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신체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아픔에 대한 감정이나 두려움, 슬픔, 자기혐오 등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거나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있다.
의사와 간호사는 감정 표현이 억제된 얼굴에 나타나는 단서들을 정확히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법정에 서는 판사와 검사, 변호인은 피고인이나 증인들의 말을 믿을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상대방이 실제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얼굴 표정을 읽는 법을 알아야 한다.
부모, 형제, 연인이라면 언제나 얼굴을 보고 있기 때문에 더 잘 알수 있다.
어린 조카도 마찬가지다.
첫돍을 지난 어린조카는 얼굴 표정이 어른들하고 다르고 말 그대로 천사다.
 현실에서는 서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고 친구가 자신보다 잘되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또한 가득하다.
때론 질투를 해서 얼굴을 파를 떨며 질투하는것을 얼굴 표정으로 들어낸다.
그리고 친구가 뭐가 잘되는것 같으면 질투하다 못해 방해하고 독설을 스스럼 없이 한다.
이게 현실의 표정들이다.
성경에서는 질투는 골수를 썩게 한다고 하는데 , 일과 삶, 심지어 죽음까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감정이다.  

감정은 몸이 아닌 얼굴에 많이 나타난다.
실제로 화나 두려움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특정한 신체 동작이나 패턴은 없다.
 그러나 각각의 감정을 나타내는 특정한 얼굴 표정의 패턴은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화가 났다면, 그의 몸은 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사람은 긴장하면서 스스로를 억제하려 하거나, 뒤로 물러설 수도 있다.
물론 신체로도 여러가지로 감정 표현을 하지만 나 부터 모든 인간은 얼굴에서 제일 먼저 나타난다.
 질투할 때 파르르 떨거나, 무서울 때 새파랗게 질리거나 한다.
 능숙한 사회성이 있는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감정 처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본다. 
화가 났다는 것은 분명 화를 나게 하는 대상이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될 수 있다.
남에게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상대가 화나게 하는 행동, 언어, 질투 등 여러가지 물리적인 요소들이다. 어떤 언니는 자신의 학력과 경력으로 어떤 곳에 통과가 안되니까 나에게 거짓말을 해서 나의 경력을 이용하려 할 때  너무 화가 났다.
처음에는  나의 환심을 사려고  천사같이 굴었다.
내가 그 언니의 얼굴표정을 잘 읽어 냈더라면 진심을 잘 알았을텐데 말이다.
 요즘은 하의 실종, 성 개념, 교통 신호 위반등 윤리 도덕적에 어긋나는 것같은 것들이 많다.나는 어릴 때 부터 작은것을 지킬줄 알아야 큰것을 지킨다는 말씀을 듣고 자랐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떤게 행복인를 잘 모른다. 
사람은 겸손하고, 겸허하면, 행복하다.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현재의 이 시간에 만족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것이 우리집 가정 교육이다.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배려하고 감정을 공유하고, 진실하고, 밝게 하루하루 이시간에 감사 하면서 살아갈 때가 행복하다고  엄마는  말씀하신다.
행복은 조건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고, 유쾌함과 즐거움이 행복이라면 정말 어떤 때에 유쾌할 수가 있을까?
행복한 얼굴이란 웃음을 띤 얼굴이지만, 웃음 소리를 내지 않는 행복한 얼굴, 잔잔히 미소를 머금은 얼굴 표정이 행복의 표정이 아닐까? 
사람들은 말보다 얼굴 표정이 더 믿을 만하다고 여긴다.
거짓말이 많기때문이다.
혈액암으로 죽은 언니도 항상 실눈을 뜨고 모든 사람들을 의심한다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쳐다 볼 때 은근히 기분이 나빴다.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보고 거짓말을 눈치챈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대방이 가짜 얼굴 표정을 지었거나 상대방이 느끼는 바를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 경우, 거짓말을 놓친다.
얼굴 표정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배우나 정치인만은 아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표정으로 거짓말하기를 시도한다.
사실 얼굴 표정을 조심하는 것보다 말하면서 단어에 주의하는 것이 더쉽다.
첫째, 얼굴 표정은 1초도 안 되는 순간에 매우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
둘째, 얼굴 표정보다 말을 위조하기가 더 쉽다.
셋째, 어떤 감정에 대한 얼굴 표정은 무의식으로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책을 고시공부하듯이 열심히 봐야 할 것 같다.
그럼 나중에 법조인이 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는 당신의 거짓말을 알 수 있다라는 마음의 얘기를 할 수 잇을 것 같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진짜 마음을 캐치할 수 있어서 센스가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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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이가영(seri)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부하는 모든 책들이 이 책처럼만 된다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고등학교때 고전을 배울 때면 지루하고 짜증나고 뭔 외계어를 얘기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수학이나 영어를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고전시가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었다.

이 책은 내용을 만화로 보여 주고 본문의 모든 내용들을 고어로 보여 주고 배경이나 주제나 현재가치를 설명해 주니까 어렵지 않고 이해가 더 빨리 되었던 것 같다.

리트의 언어이해나 미트디트의 언어논리나 수능의 언어는 글을 읽을 때 그냥 배경지식으로 읽으면 안되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다.

언어가 처음 시작되고 그냥 막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나 구조나 규칙을 갖는 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알게 된 것 같다.

아주아주 옛날의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뇌구조를 가져서 그런지 고전시가를 보면서 그냥 생각없이 막 만든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모든 책들이 이 책처럼 만들면 어떻게 될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의 제시문을 읽을 때 글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될 때가 많은데 이 책처럼 제시문을 만화로 그려져 있으면 이해가 안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책들을 그렇게 만드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나 일러스트작가의 노력이 따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어나 고전시가를 제대로 이해를 못할 때가 많다.

그냥 잘 읽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언어나 고전시가를 읽으면서 잘 못 읽은 부분들도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시문 자체를 집중해서 읽고 배경지시보다는 비중을 크게 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전은 연결이 돼야지 계속 읽을 수 있는데 이 책은 만화로 그려줘서 그냥 연결이 된다.

생각과 내용의 연결이 돼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별에서 온그대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이런 고전시가들은 그 당시의 드라마나 스캔들이나 역사적인 여러 상황을 총체적으로 모아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동요 같은 경우에도 선화공부를 사랑한 마를 캐는 서동이 자신이 선화공주와 연통을 했다고 애들한테 돈을 줘서 소문을 내개 하고
선화공주가 궁궐에서 퇴출이 될 때 서동이 기다렸다가 선화를 데려가고 말ㄹ 캐는 데서 금을 발견해서 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고 백제의 왕이 되었다는 그런 향가이다.
제시문이 옛날 언어라서 저자가 설명을 해주는데 언어의 변화를 또한 알 수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를 보면 정말 참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나라 드라마가 혹독한 시월드나 신데렐라, 출생의 비밀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외계인이라는 소재가 정말 재미있다.
고전시가들을 보면 나의 입장에서는 정말 참신한 것 같다.
지금의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처음 들어 보는 얘기들이 넘치는 것 같다.
그런 얘기들은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상식이나 재미로라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만화라서 공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고전시가를 보면서 우리 나라의 정서를 더 잘 알 수 있는 것 같다.
부부사랑이나 와의 사랑이나 공주의 사랑등등 지금처럼 로맨스에 사람들은 시대가 바껴도 관심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우리도 처음에는 시사나 정치 경제 문화 예술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에는 깔때기 이론이라고 항상 사랑으로 귀결되곤 한다.
고전시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엣날 고대의 언어처럼 해석이 안돼는 것이 아니라 해석이 된다는 것도 참 감사한 것 같다.

옛 것을 알면 새것을 더 잘 알 수 있다는 얘기 또한 맞는 말 같다.
이런 고전시가를 읽으면 옛 것을 잘 알지만 지금의 시대와 비교를 하게 돼고 생각을 더 확장하게 돼는 것 같다.
시대를 이해하게 돼고 역사를 이해하게 돼고 인류를 더 알게 돼는 것 같다.
그럼 이 세상을 사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수능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고전시가가 너무 어렵고 지겹고 힘들기 때문에 그럴 때는 이 책 한 번 보고 고전시가를 공부하고 다시 힘들어 지면 이 책을 참고하고 머리를 식히면 될 것 같다.
나도 공부를 하다가 참고할 것이 있으면 이 책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공부를 하고 다시 진짜 어려운 책으로 공부를 하고를 반복하면 어려워도 참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같이 공부하는 애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책들이 있는 것을 잘 모른다.
난 고등학생들이 읽는 책들을 많이 읽는데 학생들을 위한 좋은 책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고는 중고등학생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성인을 위한 책들은 그렇게 좋은 책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법학전문대학원시험 준비에도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이런 책들은 정말 도움이 돼고 좋은 책인 것 같다.
공부를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창의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 책도 천재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분리하게 만드는 특별한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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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실전 1000제 LC - 2014년 최신간, 정답,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수록한 최신 토익 실전 모의고사 토익 실전 1000제
김승현 지음, 넥서스 TOEIC 연구소 엮음 / 넥서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2014년 2월 2일 오전 10시 3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2/02 10:39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naholy/802065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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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공부한지가 도대체 몇 년째인지 모르겠다.

990점을 받는 사람들을 부러워한지도 몇 년째인지도 모르겠다.

토익은 문법보다는 어휘나 번역 독해가 거의 다이다.

비지니스 상황과 실생활의 영어에 대해 나오는 시험이다.

토익을 잘하기 위해서는 원래 영어 바탕이 있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면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지만 공부할 것들이 정말 방대하다.

990점을 받으면 그만 둘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토익책을 내 키의 허리만큼 사거나 구해서 토익의 바다에서 헤메고 있다.

입사시험이나 로스쿨입학시험에 토익시험이 있는 이유는 다른 시험은 공부를 안해도 머리만 있으면 점수가 잘 나올 수도 있지만 토익은 너무나 정직한 시험이라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만 점수가 나온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면성실함은 토익점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토익을 만점을 받겠다고 토익책을 6권을 몽땅 사거나 구해서 공부를 할려고 하니까 토익해설의 번역은 있는데 어휘나 해설이 없어서 이 건 뭐지라는 황당함이 빌려 왔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해설을 다시 사서 그 토익책은 15권이 되었다.

파트 부분의 해설서들이 전부 또 따로 사야 했던 거다.

속으로 돈 버는 기술이 뛰어나 토익책이구나

돈을 토해내게 하는 토익책이구나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해설이나 어휘가 한 권에 전부 들어 있어서 돈에 혈안이 안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해설서가 있으면 왠지 씁쓸하다.

또 이 책은 표지가 샛푸른 녹색이라서 기분이 좋고 토익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

토익시험은 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시험이라고 하는데 좋은 영향의 심리를 주는 것 같다.

토익 파트1 파트2는 기출답을 달달 외우면 만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책은 가장 최신 기출응용이라서 전부 다 풀고 답을 외우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비법이 있고 기술이 있는 영어시험이 아니라고 하는데 영어를 잘하면 확실히 잘 보는 시험이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에게만 기법이나 기술이 적용이 된다.
그래서 그 단계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나도 하루종일 토익공부를 해보지만 할 것은 정말 많은데 시간이 무진장 부족하다.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할 수 있으면 토익을 빨리 졸업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몇 달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그럴 때 토익문제집을 이것저것 많이 보는 것 보다 이 문제집을 여러 번 풀고 달달 외우면 좋을 것 같다.
토익은 문제를 많이 풀고 어휘를 많이 알면 만점에 더 가까이 갈 것 같다.


듣기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외우고 계속 문제를 풀면서 아는 것은 넘어가고 잘 모르는 것은 바로 외우고 가야 하는 시험이다.
그럴 때 이런 1000제 문제집은 필수이다.
갖고 다니기에도 얇고 보기에 좋아서 도서관에 매일 가져가서 봐도 부담이 없다.
토익 만점을 받는 어떤 분은 토익만점을 위해서 연애도 안하고 영화도 한 번 안보고 커피전문점에 한 번 들어가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셔 본적이 없다고 한다.
토익 만점은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듣기는 스크립트를 해석하고 바꿔쓰기를 외우는게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것들이 잘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도 매일매일 꾸준히 토익공부를 열심히 해서 3월달에는 졸업을 하고 싶다.
이 책을 풀고 리뷰를 하고 외울 것은 해설을 보고 외우고  매일 꾸준히 해서 나의 생활 패턴도 근면성실로 바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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