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에서 상대방이 말하고 싶은 질문으로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풍요로운 대화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연결어를 사용해 대화를 잘 끌어낸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정의하여 상대방의 능력을 끌어낸다.
사람은 자신의 약점은 잘 알지만, 강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기분석을 할 때도 대부분 자신의 강점보다는 약점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강점을 찾아주는 질문 능력‘으로 중요한 상대방의 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잠재의식‘이란 아직 본인조차도 자각하지 못한 의식을 말한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했다면 성공이다.
☂프리젠테이션 결과, 판매로 이어 졌다면 성공이다.
☂자기소개를 마치고 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성공이다.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했을 때 성공의 정의인지 물어본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정의하여 상대방의 능력을 끌어낸다.
질문을 통해서도 상대방과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대변하는 경우가 그렇다. 명연설가들은 대중 앞에서도 질문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대변하며 마음을 공유한다.
질문에는 자신을 위해, 상대방을 위해서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자신과 상대방을 연결하기 위한 질문이 있다.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대변할 수 있다. 대화의 고수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서 상대방의 내면에 묻혀 있는 것들을 꺼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