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와다 히데키 지음, 이은혜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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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라는 말이 다가온다.

돈을 모아도 쓰지 못한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아는 언니 아빠는 700억을 모았는데 하나도 못 쓰고 돌아가셨다. 살아 있을 때는 좋은 옷도 안 입고 맛있는 것도 안 입고 여행도 잘 못가고 그냥 돈만 모으고 돌아가셔서 그런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항상 고민을 하고 책을 읽고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다.

사람들은 노년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젊은이들은 노년을 외면하고 중년층은 늙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맞서 싸우고 노년층은 노년을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버려지는 시간쯤으로 여기며 흘려보낸다.

성경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노년에 더 축북을 받는다고한다. 그래서 노년에 관심이 많고 난 고난이 많아서 노년에는 엄청나게 축복을 받고 싶다.의인은 고난이 많지만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고 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은 90.7세에 이른다. 노년을 즐기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노년과 노화에 대해 추상적이고 뻔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발칙하고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난 그런 게 좋다. 늙어서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것이고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빨리 늙어감을 잘 경험한 일본 사람들에 대한 노하우가 잘 나온다. 이 책은 아직 구제가능한 젊은 노인들이 봐야 하는 책이다.

모나코는 나이 든 사람들이 비싼 외제차를 산다고 한다. 환갑, 잔치 대신 스포츠카를 사라고 한다. 60세가 되면 마인드리셋을 해야 한다.

60세가 되면 전환점은 바로 지금이다. 인간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활성화된다.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행복한 말년과 괴로운 말년을 나누는 기준은 마음이다.



어떤 이는 늙어가는 현실을 한탄하며 생활에 제약이 점점 늘어나고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고 한숨만 내쉬고 다른 이는 늙어가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아직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중에 행복한 사람은 후자이다.

이 책은 행복한 고령자를 위한 최초의 자기계발서이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목차를 보면 1장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다가온다. 2장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3장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4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소식처럼 참고 절제하는 생활 습관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지 못한다. 내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돈은 쓸 수 있을 때 마음이 풍족해지고 행복해지는 일에 충분히 써야 한다.



스스로에게 돈을 쓰고 정성을 들일수록 더 좋은 것을 누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며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당연히 행복해지고 행복감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는 면역력 상승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노년에 마음껏 놀고 기분 좋게 돈을 쓰는 것은 정신 건강도 챙기고 노화도 늦추는 좋은 방법이다.

나이가 들수록 평균 수명뿐만 아니라 건강 수명도 고려해야 한다. 노년에는 한 끼는 외식을 한다. 외식을 위해 외출하는 습관은 식사를 즐기고 산책과 기분 전환, 건강은 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작은 일들도 버겁고 힘들어진다. 꾸준히 움직이며 잔존기능을 보존하도록 노력한다. 은퇴 후의 일은 최고의 노화 방지책이다. 60대 이후에는 좋아하는 일을 한다. 답은 스스로 찾는다. 이 책을 읽으니까 노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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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대화식 생활영어 - 두고두고 연습하고, 급할 때 찾아 쓰는
구자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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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로 영어를 잘 떠올렸으면해서 평상시에 미리 계속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영어공부법을 보니까 어순을 익히고 먼저 써보고 말로 따라하라고 했다.

그러려면 교재가 항상 있어야 하는데 그런 교재는 나 혼자서는 어떤 걸 봐야 하는지 모르는데 이런 책을 보면 될 것 같다.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거의 꿈인게 슬프기도 하고 목표가 있다는 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저자 구자호는 생활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시니어 수강생들도 6개월이면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게 하는 명강사이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발음때문이라고 했다.

이 책도 시원스쿨꺼라서 내일 전화를 해서 mp3에 음원을 다운 받아야 할 것 같다. 아는 만큼 영어가 들리고 들리는 만큼 말할 수 있다.

저자의 수강생들이 영어를 달달 외우고 있어도 외국인이 하는 간단한 말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다.



저자는 한국 사람들이 단어나 문장을 많이 외우고 영어를 오래 공부를 해도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워하는 이유는 발음 때문이라고 했다.

영어는 단어와 단어를 이어서 말해야 하고 축약, 생략, 동화와 같은 발음의 변화가 생긴다. 이 책은 연음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며 원리부터 자세히 설명하여 왕초보 학습자도 초보 티를 내지 않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음원을 듣고 따라하면서 공부를 한다. 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한 마디 한 마디 천천히 연습한다면 어느 날 갑자기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목차를 보면 파트1인사 챕터1 인사 안부 유닛1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하기 유닛2 인사 및 안부 묻기 챕터2만남 유닛3 소개하기 유닛 4오랜만에 만났을 때 인사하기 챕터3 감사 사과 유닛5 감사인사하기 유닛6 사과하기 챕터4 축하 부탁 충고 유닛7 축하하기 유닛8 부탁 허락하기

유닛9 충고하기 주의주기 파트2 일상 대화 나누기 챕터5 시간 날짜 날씨 유닛10 시간 말하기 유닛11 날짜 말하기 유닛12 날씨 말하기 챕터6 주거 가족 직업 챕터7 대화 챕터8 문화생활 챕터9 약속 초대 방문

챕터10전화 파트3일상 대화 나누기 챕터11 식당 챕터12 쇼핑 챕터13 대중교통 챕터14 병원 약국 챕터15은행 챕터16 우체국 파트4여행하기 챕터17 준비 및 공항 수속 챕터18 호텔 챕터19 관광지 챕터20 길 묻고 답하기 챕터21렌터카 챕터22 위급 상황이다.



준비학습을 보면 영어 발음을 간단하게 익히고 영어 회화를 위한 최소한의 문법을 공부한다. 언어를 배울 때 맨처음 배우는 것은 인사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가 인사이다. 영어 문장이 있으면 발음 중심으로 저자가 설명을 해준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일상의 거의 모든 상황을 저자가 알려준다.

일상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를 각 장소나 상황별로 알려준다. 실제 상황을 그대로 옮긴 듯한 대화로 연습하며 해외 여행 출장파견 유학을 준비할 수 있다.

난 이제 외국은 여행말고는 갈 일이 왠지 없을 것 같다. 미국 영어 발음의 원리부터 파악한다. 미국 영어 발음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그 원리를 저자가 알려준다.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면 네이티브의 발음이 들리고 네이티브 발음에 가깝게 말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네이티브의 발음을 그대로 옮겼다. 영어 문장과 우리말 뜻, 우리말 발음 표기를 함께 보여 준다.

우리말 발음 표기만 잘 읽어도 미국 네이티브의 발음을 가질 수 있다. 계속 연습하고 급할 때 바로 찾아 쓴다. 필요한 표현이 있을 때 바로 외워서 쓰고 평소에 틈틈이 연습한다.

본문에서 밑줄로 표시된 부분은 이어서 발음한다. 한 문장 안에서 상황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는 강하게 발음하고 그 외는 약하게 발음한다.

굵게 표시 된 것과 약하게 표시 된 것, 이렇게 있다. 의문사,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지시대명사는 강하게 발음하고 관사, 전치사, 조동사, 접속사, 비동사, 인칭대명사, 관계대명사는 약하게 발음한다. 음원을 다운 받는 방법은 시원스쿨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학습지원센터, 공부자료실, mp3자료실 검색창에 상황별 대화식 생활영어를 검색하면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내일 들어가서 꼭 다운을 받아야 겠다. 잘 안되면 시원스쿨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한다. 저번에도 시원스쿨책 음원 다운이 잘 안되서 시원스쿨에 전화를 했더니 안내선생님이 설명을 해줘서 다운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정사각형 모양이라서 안전감이 있고 블루계통의 책이라서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잇는 분위기를 줘서 좋은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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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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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에 대한 책을 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모르겠고 아는 동생이 챗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한다고 하고 또 다른 동생은 챗으로 보고서를 쓰고 혼자 모든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를 모르겠다.

챗이 있어서 변호사는 사무장이 필요없고 법조문도 써준다고 하는데 얘기를 듣고는 있는데 뭐지뭐지라는 생각만 든다.

메타버스도 처음에는 소설에서 시작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고 하는데 챗도 그런건지 알고 싶어서 읽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데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계속 공부하고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숙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저자 김모세는 대학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품질엔지니어, 애자일 코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다.

챗GPT의 등장은 전세계에 혁명을 가져왔다. 2022년 11월 공개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챗이 핸드폰처럼 사용되지는 않지만 업무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도구로서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다.



목차를 보면 1. 챗GPT에서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 2챗GPT로 업무에서 사용하는 문장 작성하기 3챗GPT를 사용해 업무 아이디어 도출하기 4 일상생활에서 챗GPT사용하기 5챗GPT 를 활용해 PC/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6 곤란한 상황에서 챗GPT활용하기 7최고의 프롬프트 모음 부록 등록 및 기본 사용 방법이다. 챗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있기는 한데 무슨 내용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직접 해보면 이해가 잘 될지 아직 확실하지가 않다. 완전한 문장으로 질문해야 한다. 한 번에 정답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여러 차례 대화를 주고 받는다.

업무에서 챗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챗을 사용할 수 있다. PC를 사용해 챗에 등록하기 이해서는 오픈AI계정에 등록을 한다. 구글 크롬을 사용한다.



이메일 주소에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게속을 클릭한다. 로그인에 구글 계정, 애플 아이디 중 하나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화면의 지시에 따라 조작한다.

비밀번호를 지정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메일을 받도록 지정한다. 인증용 메일이 전송되면 확인한다. 지메일을 열면 된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한다. 안내를 확인하고 첫 화면에서 로그인을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챗에 등록하는 방법은 챗애플리케이션을 열고 이메일 을 탭한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하고 계속을 탭한다. 비밀번호를 정하고 계속을 탭한다.

인증 메일이 전송된 것을 확인하고 수신한 메일로 인증한다. 메일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잔송된 메일에 있는 주소를 탭한다. 계정 정보 입력 화면이 표시되면 성,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계속 탭을 누른다.

챗 화면이 표시되면 로그인을 하면 된다. 책만 보면 쉬울 것 같은데 직접 해보면 잘 모르겠다.



입력된 질문은 프롬프트이다. 질문을 입력하고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한다. 질문 아래 챗의 답변이 표시된다.

질문 아래 챗의 답변이 표시된다. 아래에 있는 복사 아이콘을 클릭하면 답변 내용을 복사할 수 있다. 입력한 프롬프트를 수정해서 다시 질문하고 새로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거나 불명확한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수정 전의 프롬프트와 답변은 덮어 쓰지 않고 다른 비번으로 정하면되므로 언제든 참조할 수 있다.

수정할 질문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표시되는 수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프롬프트를 수정할 수 있게 되므로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제출을 클릭한다.

수정한 프롬프트에 대한 새로운 답변이 표시된다. 수정 전의 프롬프트와 그 답변은 모두 이력으로 저장된다. 답변을 재생성했을 때도 과거 답변은 이력으로 표시돼 있고 답변의 이력을 바꿔서 표시할 수 있다.

책을 보니까 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알 것 같다. 완전히 무지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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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최고의 사랑
임철성 지음 / 하늘소망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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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도를 하려고 교회가자고 말을 해본적이 없다.

그런데 내 주변의 사람들은 몇 년이 지나면 전부 교회를 다닌다.

내가 술을 안 마시고 혼전순결 때문에 남자도 안 만나는 걸 거의 다 비난하지만 나중에는 교회를 몇 십명이 다닌다.

난 컨닝이나 불법 복사도 안하고 신호등도 안 어기는데 그건 코람데오라고 하나님이 보시고 있어서라고 하니까 그렇게까지 살 필요가 있냐고 하더니 암튼 나중에는 교회를 저절로 다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100% 완벽하게 정직한 건 아니다.

이 책은 전도를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줄 것 같은데 그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요즘 교회나 기독교의 이미지가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회심을 하고 하나님과 첫사랑의 시간이 있고 성령충만 하고 성화를 이루고 거룩한 삶과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가짜 기독인이 많아서 욕을 먹는 것 같다.

요즘 페이스북에서 어떤 남자애가 교회 다니기를 포기했다는 글을 읽었다.

왜 그런지 봤더니 목사님 아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벤츠를 탄다고 했고 자기는 직장을 다니는데도 중고차도 못 끄는데 자기 헌금으로 탄다고 생각하니까 교회를 다닐 수 없다고 했다.

어떤 여자애는 자기 아빠가 월 600만원 이상 버는데 집도 없고 월세로 사는 이유를 찾아 보니까 엄마가 매달 십일조 60만원이상 내고 다른 헌금도 많이 내고 목사님은 좋은 집도 있고해서라고 했다.

목사는 교회 헌금으로 조금이라도 과소비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다른 사람들 대접은 잘하지만 쓸데없는데 조금이라도 쓰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목차를 보면 1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복음 2부 전도 현장에서 듣는 그 외의 질문들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저자 임철성은 한의사이고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회심은 한참후에 했다.



전도를 하려면 회심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과 첫사랑의 시간이 있고 성경말씀대로 살고 성화가 되고 성령충만한 상태의 기독교인이 하나님뜻과 성경말씀대로 사는 코람데오의 삶을 보여 주어야 한다.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을 봐도 술도 마시고 기독교인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다하고 성품도 안되면서 기독교인이라는 얘기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다.

뉴스에 나오는 목사나 교회들도 거의 다 이단인데 일반 교회인줄 사람들이 아는데 그런 것도 언론플레이나 대처를 잘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고 있다.

진짜 기독교인이거나 목사이거나 교회이면 어떻게 성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죄를 저지른다면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절대로 아니다.

성경에는 술을 보지도 마시지도 잡지도 말라고 했는데 술을 마시는 건 진정한 기독교인이 절대로 아니다. 성화가 덜 되거나 성경을 모르거나 하나님을 못 만난 기독교인이다.

저자는 세상과 충돌하는 기독교의 문제들을 성경말씀에 근거로 해서 잘 알려준다. 동성애로 인해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동성애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동성애 유전자 자체는 없다고 했다.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동성애의 결과는 에이즈와 각종 성병 감염이다.

연세대 감염내과 김명준 교수가 조사를 했는데 국내 10대, 20대 에이즈 환자 둥 75%가 동성 간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고 10대의 경우 93%가 동성 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

에이즈의 가장 큰 원인은 동성 간 성행위에서 발생한다. 에이즈가 증가하면 치료 비용도 막대하게 들어간다. 에이즈 비용은 국가에서 지급하는데 그게 또 국민들의 세금이다.

동성애자의 도덕적 해이는 타인과 공동체에 해를 끼치고 있는데 무슨 인권과 소수자 차별을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동성애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나누신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자연법칙을 정면으로 거부한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한다. 동성애는 문화나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정면으로 거절한 죄이기에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9~10



동성애 문제의 뒤에는 마귀가 숨어 있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좋은 것에 가라지를 섞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짓말을 섞어서 인간을 타락시켰다.

동성애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성을 왜곡하여 순간적인 쾌락의 도구로 만들었다. 교회는 동성애뿐 아니라 죄는 어떤 죄든 포용이 아니라 지적하고 반대해야 한다. 그래야 죄를 행한 사람은 죄를 깨닫고 돌이키며 공동체와 사회로 그 죄와 질병이 더 이상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동성 간 성행위를 함께 하자고 부추기는 축제를 대낮에 벌이거나 어떤 죄도 죄를 합법화해 달라고 요구하며 축제까지 벌이지 않는데 동성애는 그런 짓을 한다.

우리나라 동성애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성애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조차 차별금지법이란 이름의 법을 만들어 금지하기를 원한다. 교회는 차별금지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차별금지법은 성별, 나이, 피부색과 출신 국가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좋은 법안이다.

교회는 차별을 금지하는 다른 조항들과 더불어 동성애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함께 법안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할 뿐이다. 차별의 정의는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장애나 인종 같은 것을 차별하고 부당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인이 선택한 것이 다른 사람과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대하는 것을 차별이라고 할 수는 없다.

미국이나 영국 등 차별금지법이 이미 통과된 나라들은 동성애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처벌을 받는다. 이런 악법이 우리나라에서도 통과된다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제3의 성이 있다면서 동성애 교육이 시작될 것이고 학부모가 잘못되었다고 항의하면 벌금을 물거나 구속될 수도 있다.



2013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한 동성 커플이 멜리사 스윗 케이크라는 제과점에서 자신들의 결혼식에 쓸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제과점 부부가 신앙 때문에 케이크 제작을 거절하자 동성 커플은 불쾌한 차별을 당했다며 법원에 소송했다.

오리건주는 차별금지법 위반을 이유로 제과점 부부에게 벌금 13만 5000달러, 한화 약 1억 6000만 원을 부과하고 제과점을 폐쇄를 명령했다.

부부는 이에 항소했고 첫 소송에서 주 법원은 주 당국의 처분이 적합하다고 판결했다. 제과점 부부는 다시 연방법원에 상고 하였고 연방법원은 논란이 되는 종교의 사유가 차별금지법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을 보류한 채 항소법원이 사건을 재고해야 한다며 사건을 주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이는 논란은 피하면서 제과점 부부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당시 미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이런 법이 2023년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민주당과 정의당 두 진보 정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입법과 법안 통과가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정치적으로 그 정당이나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입법이 과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합당한 것인지 잘 살펴봐야 한다.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서 성경에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동성간 성행위를 잘못되었다고 말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다수를 억압하는 또 다른 역차별이며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 될 수 있기에 반대해야 한다. 저자를 비롯한 많은 책들에서 하는 얘기는 잘못된 현실에 침묵하지 말라고 한다. 침묵이 잘못된 세상을 더 잘못되게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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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Basic(첫걸음) - 매일 1장 100일 영어 쓰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매일 1장 초등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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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문학과도 전공하기는 했는데 영어가 초등 수준도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꾸준히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mp3가 있다고 해서 시원스쿨 사이트에 들어가서 학습지원센터를 찾고 공부자료실을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이 책의 mp3를 못 찾았다.

월요일날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 할것 같다.

시원스쿨은 다운 받는 자료를 찾는 게 힘든 것 같다. 이 책은 큼직큼직해서 보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책 글씨가 너무 작으면 보기가 힘든데 그런 면에서는 이 책은 좋은 것 같다.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무슨 일이든 갑자기 한꺼번에 되는 일은 없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도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영어가 너무 편하게 느껴질 날이 온다고 한다.

이 책은 100일 동안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으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책이다. 맨 처음에 책을 보면 책의 구성 및 특징이 나온다.

난 책을 볼 때 차례와 이런 책 구성 설명을 보고 책을 미리 예상하거나 이 책을 볼지 안 볼지를 결정한다.



목차를 보면 학습 전 시작 전 기본기 다지기, 챕터1 내가 누구인지 영어로 말하기, 챕터2 나의 감정과 상태를 영어로 말하기, 챕터3 너, 그, 그녀에 대해 영어로 말하기,

챕터4 우리, 그들, 이것, 저것에 대해 영어로 말하기, 챕터5 이니? 인가요?라고 영어로 질문하기, 챕터6나에게 있는것과 없는 것을 영어로 말하기, 챕터7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영어로 말하기,

챕터 8나의 하루 일과를 영어로 말하기, 챕터9 너, 그, 그녀, 우리, 그들이 뭘 하는지 영어로 말하기, 챕터10 하니? 하나요?라고 영어로 질문하기, 부록 영어 단어 인덱스이다.

전체 학습 커리큘럼을 보면 그 챕터마다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가 본다면 엄마가 체크를 해주면 된다고 하는데 난 내가 볼거라서 나혼자 체크를 하고 볼 생각이다.

일일 학습 체크 일지가 있어서 그 날짜 날짜마다 체크를 하면서 공부를 했는지 공부 느낌을 쓰면서 하면 좋은데 난 따로 공부 다이어리가 있어서 이 책대로 나의 다이어리에 공부진행이나 느낌을 쓰면 될 것 같다.



기본기 다지기를 보면 영어 단어, 영어 문장 어순, 문법에 대해서 미리 알려준다. 영어 단어 읽고 쓰기를 보면 책에 노트처럼 진짜 쓸 수 있다.

영어 문장의 어순은 단어 배열에 대해서 조금 알려준다. 문법 용어도 알려주고 학습 날짜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쓰면서 하면 왠지 일기 쓰는 느낌이 날 것 같다.

챕터 1을 보면 내가 누구인지 영어로 말하기인데 10일정도로 공부할 수 있다. 학습 목표와 주요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

나는 누구이다를 문법적으로 알려주고 새로 배운 단어들의 발음을 듣고 소리 내어 말하여 몇 번씩 써 볼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

각각 단어를 쓰고 밑으로 내려가면 문장 전체를 연습할 수 있게 책이 노트처럼되어 있다. 큐알코드도 있어서 거기를 찍으면 문장 발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난 mp3에 다운을 받고 싶어서 월요일날 시원스쿨에 꼭 전화를 해야 겠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을 꾹꾹 눌러 평평하게 펼쳐도 책이 접히지 않아 영어 쓰기가 편하다.

책이 연두색계통이라서 눈에 보기 편한 것 같다. 책이 접히지 않는 특별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영어 단어 읽는 법을 익힌 후 단어 12개를 직접 듣고 읽고 써 보고 영어 문장의 어순을 익히고 영어 공부에 필요한 기본적인 문법 용어를 익힌다.

매일 1장씩 100일간 100문장을 쓰면서 자연스레 영단어, 영문법,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다. 날짜를 쓸 때 학습 목표를 확인하고 오늘 쓸 문장도 확인하고 문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단어, 문법이 무엇인지 직접 공부한다.

새로 배운 단어와 문법을 바탕으로 오늘의 영어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표로 살펴본다. 오늘 배운 것들을 전부 써본다.

매일의 공부를 끝마친 후 일일 학습 체크 일지에 오늘 공부 끝이라는 체크 표시를100일 동안 채워나가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3단계 레벨로 되어 있어서 이 책을 마치고 다음 2단계 레벨로 올려서 공부하면 될 것 같다.

영어는 먼저 자신이 써보고 말로 해보라고 해서 이 책에 나온 문장들을 써보고 말로 또 해보면 될 것 같다. 큰 영어책이라서 공부할 마음이 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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