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고수들이 들려주는 공부의 기술 - 싫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공부, 100권의 공부 비법에서 찾은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정지영 옮김 / 북스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는 책을 읽었는데 이해를 하면 그냥 바로 끝나는 것 같다.

이해가 안돼서 문제이다. 이 책도 이해를 잘하는 방법이 나와서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고 싶었다.

저자 후지요시 유타카는 주식회사 분도의 대표이사이자 편집 유닛클로스의 멤버이다. 또 다른 저자 오가와 마리코는 주식회사 분도의 이사이자 편집 유닛 클로스의 멤버이다.

이 책은 100권의 책에서 나오는 공부법에 대한 노하우내용의 엑기스만 뽑은 책이다. 진짜 일본 사람들은 책을 보기 좋은 문체, 구성으로 세계에서 책을 가장 잘 만드는 사람들 같다.

이 책도 보기에 너무 좋게 만든 책이다. 고수들의 공부 비법 베스트40을 알려주는데 정말 맞는 얘기같다.

차례를 보면 파트1 100권의 책에서 찾은 가장 중요한 기본 법칙8가지, 파트2 학습 효율을 높이는 핵심 포인트12가지, 파트3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하게 공부하는 노하우 20가지이다.

공부 비법 베스트 40위까지 순위를 매기고 거기에 맞게 설명을 해준다. 저자가 정말 뛰어나고 좋은 아이디어로 공부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 저자의 아이디어에 난 조금 놀랐다.



책을 읽고 이해를 하면 그냥 공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이해가 잘 안되니까 공부를 잘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의 11위로 속도를 내거나 암기보다 내용 이해하기가 있는데 이 내용때문에 이 책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인트는 이해 여부가 참고서 선택의 기본이다.

이해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공부법 전문가는 대부분 이해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공부에서 이해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이해하면 기억하기 쉽기 때문이다.

암기할 때는 제대로 이해한다. 그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이해한다. 이해력은 내용과 의미를 알았다고 진심으로 실감하는 능력이다.

인간의 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정보로 올바르게 인풋하지 못한다. 기억력은 매사를 기억하는, 생각해내는 능력이다.

정보를 저장하려면 복습이나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해답력은 정답을 도출하는 능력이다.



영어 단어는 분해해서 어원을 이해한다. 수학 공식은 도출법을 이해한 뒤에 외운다.

뜻을 모르는 말은 사전에서 찾아 이해한다. 역사는 흐름을 이해한다. 이해 여부가 참고서 선택의 기본이다.

조금이라도 알기 쉬운 해설서를 찾는 것은 어떤 공부에서든 기본적인 테크닉이다. 좋은 입문서, 해설서를 만나는 것에 성공의 열쇠가 달려 있다.

이해하지 못하고 앞으로 진행하거나 통째로 암기하는 것은 오히려 헛수고가 될 수 있다. 착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율적인 독서의 요체는 속도가 아니라 읽고 있는 내용의 이해와 그 기억이기 때문이다. 속도를 조금만 늦추면 이해할 수 있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시한다. 빨리 읽느라 정확하지 않게 읽으면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잘못된 지식을 습득할 위험성도 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도저히 안 될 때는 일단 진행한다. 그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다른 지식이 쌓인 뒤에 이해할 수 있는 사항도 있기 때문이다.



속독은 책을 일반적인 속도보다 빨리 읽는 것이다. 속독의 장점은 시간이 절약되고 성과가 빨리나오고 이해도가 높아진다.

아주 빠른 속독은 한 권을 약 5분 만에 읽는다. 맛보기로 읽으면서 전체적인 인상을 파악한다. 정독할 책인지 확인하고 읽을 항목을 탐색한다.

페이지를 모두 넘겨본다. 보통 속독은 한 권을 약 30분 만에 읽는다. 내용을 대강 이해하면서 기억하고 어디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머릿속에 놓는다.

중요한 부분은 1쪽을 약 15초에 읽고 나머지는 아주 빠르게 속독한다. 책을 읽을 때 의문을 가지면서 읽고 질문하면서 읽는다.

책을 읽을 때 멍하니 읽는 것이 아니라 의문, 질문, 목적의식, 의심하는 시선으로 읽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읽으면 머릿속에 쉽게 들어가고 기억에 쉽게 남고 글쓴이의 생각이 틀린 경우도 있다.

어째서 이렇게 되어 있는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이런 의문을 출발점으로 하고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인풋을 하면 인풋을 즐길 뿐 아니라 지식의 효율도, 정착률도 높아져 결과적으로 충실히 보존된다.

이 책은 공부법에 대한 100권의 책과 좋은 공부법 40위를 모아 놓아서 쭉 보니까 저절로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100권을 읽는거나 마찬가지다. 책을 읽을 때 몸은 가만히 있지만 머릿속은 엄청난 뇌의 작용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3 : 비문학 개념어·어휘력 3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법학적성시험의 언어이해나 추리논증을 공부해보니까 수능의 비문학과 비슷한 것 같다.

내가 평상시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과 다른 어휘의 의미가 많아서 놀랐다.

이 책으로 그런 점을 보완하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정치, 법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을 짧은 시간 내에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란 쉽지 않다.

처음 보는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고 한다.

독해력의 핵심은 국어 어휘력이다. 시험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당황스럽고 지문을 빠르게 독해하기 어렵다.

비문학 독해가 어려운 이유는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글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어휘력이다.

다양한 배경지식의 기본을 이루는 것도 어휘이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법률, 정치, 과학 등의 대표 어휘들을 익히면 수능과 모의고사 지문을 더욱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독해 지문에 있는 단어의 뜻을 임의로 해석하여 오답을 내거나 지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여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문제를 틀리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 책은 실제 기출 문제로 시험에 대한 적용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익히면서 낯설고 어려운 어휘들에 친숙해지도록 구성했다.

나도 법학지문의 어휘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찾아보면 잘못 아는 것도 많았다. 비문학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집을 팔아도 안 되는 것이 국어 점수 올리는 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어 실력을 선천적능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리트신권수설도 있다.

국어 실력의 가장 기본인 어휘력부터 익히고 기출 문제 위주로 각 유형을 분석하면서 공부하면 혼자 힘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국어 공부는 어렵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한 단계식 실력을 쌓아가다 보면 결국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다.



차례를 보면 기출 어휘 익히기, 실전 문제로 어휘력 완성하기이다. 법률 경제 관련 빈출 어휘 익히기를 보면 소송, 법률상의 판결을 법원에 요구함, 호소할 소, 송사할 송, 원고, 언덕 원, 고할 고,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한 사람,

피고, 입을 피, 고할 고, 민사 소송에서 소송을 당한 측의 당사자, 가결, 옳을 가, 결단할 결, 회의에서 제출된 의안을 합당하다고 결정함,

부결, 아닐 부, 결단할 결, 의논한 안건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기로 결정함, 공소, 공평할 공, 호소할 소, 검사가 법원에 특정 형사 사건의 재판을 청구함,

기소, 일어날 기, 호소할 소, 검사가 특정한 형사 사건에 대하여 법원에 심판을 요구하는 일, 과학 기술 관련 빈출 어휘 익히기는 파동, 물결 파, 움직일 동, 공간의 한 점에서 일어난 물리적인 상태의 변화가 주변으로 퍼지는 현상, 파장, 물결 파, 길 장, 파동이 퍼져 나갈 때 반복되는 모양의 첫 부분부터 끝부분까지의 길이,



전파, 물체 안에서 전류가 진동함으로써 밖으로 퍼지는 파동, 주파수, 전파나 음파가 1초 동안에 흔들려 움직이는 횟수,

공명, 물체가 외부로부터의 음파에 자극되어 그와 같은 진동수의 소리를 냄, 선고, 형사 사건을 심사하는 법정에서 재판장이 판결을 알리는 일,

배상, 남의 권리를 침해한 사람이 그 손해를 물어 줌, 상소, 하급 법원의 판결에 따르지 않고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구하는 일, 등기, 땅이나 집 같은 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를 법정 절차에 따라 등기부에 기록하는 일,

문화 예술 관련 빈출 어휘 익히기는 규찰, 어떠한 사실을 자세히 조사하여 살핌,

근간, 사물의 바탕이나 중심이 되는 중요한 것, 과학 기술 관련 빈출 어휘 익히기는 난반사, 울퉁불퉁 바깥면에 빛이 부딪쳐서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현상,

소추, 고위 공무원이 직무상 저지른 위법 행위에 대하여 국가가 탄핵을 결의하는 일, 법규, 일반 국민의 권리 및 의무와 관계 있는 법 규범, 이 책에 나오는 어휘들을 쭉 보면서 읽어봐야 겠다. 이 책은 공부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와다 히데키 지음, 이은혜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늙어서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라는 말이 다가온다.

돈을 모아도 쓰지 못한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아는 언니 아빠는 700억을 모았는데 하나도 못 쓰고 돌아가셨다. 살아 있을 때는 좋은 옷도 안 입고 맛있는 것도 안 입고 여행도 잘 못가고 그냥 돈만 모으고 돌아가셔서 그런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항상 고민을 하고 책을 읽고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다.

사람들은 노년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젊은이들은 노년을 외면하고 중년층은 늙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맞서 싸우고 노년층은 노년을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버려지는 시간쯤으로 여기며 흘려보낸다.

성경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노년에 더 축북을 받는다고한다. 그래서 노년에 관심이 많고 난 고난이 많아서 노년에는 엄청나게 축복을 받고 싶다.의인은 고난이 많지만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고 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은 90.7세에 이른다. 노년을 즐기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노년과 노화에 대해 추상적이고 뻔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발칙하고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난 그런 게 좋다. 늙어서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 것이고 즐거워야 진짜 성공한 삶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빨리 늙어감을 잘 경험한 일본 사람들에 대한 노하우가 잘 나온다. 이 책은 아직 구제가능한 젊은 노인들이 봐야 하는 책이다.

모나코는 나이 든 사람들이 비싼 외제차를 산다고 한다. 환갑, 잔치 대신 스포츠카를 사라고 한다. 60세가 되면 마인드리셋을 해야 한다.

60세가 되면 전환점은 바로 지금이다. 인간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활성화된다. 늙어가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행복한 말년과 괴로운 말년을 나누는 기준은 마음이다.



어떤 이는 늙어가는 현실을 한탄하며 생활에 제약이 점점 늘어나고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고 한숨만 내쉬고 다른 이는 늙어가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아직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중에 행복한 사람은 후자이다.

이 책은 행복한 고령자를 위한 최초의 자기계발서이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목차를 보면 1장 아낌없이 소비하면 행복과 건강이 다가온다. 2장 배우자와 자식으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3장 건강검진은 당신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4장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인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소식처럼 참고 절제하는 생활 습관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지 못한다. 내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돈은 쓸 수 있을 때 마음이 풍족해지고 행복해지는 일에 충분히 써야 한다.



스스로에게 돈을 쓰고 정성을 들일수록 더 좋은 것을 누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며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당연히 행복해지고 행복감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는 면역력 상승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노년에 마음껏 놀고 기분 좋게 돈을 쓰는 것은 정신 건강도 챙기고 노화도 늦추는 좋은 방법이다.

나이가 들수록 평균 수명뿐만 아니라 건강 수명도 고려해야 한다. 노년에는 한 끼는 외식을 한다. 외식을 위해 외출하는 습관은 식사를 즐기고 산책과 기분 전환, 건강은 덤이다.

나이가 들수록 작은 일들도 버겁고 힘들어진다. 꾸준히 움직이며 잔존기능을 보존하도록 노력한다. 은퇴 후의 일은 최고의 노화 방지책이다. 60대 이후에는 좋아하는 일을 한다. 답은 스스로 찾는다. 이 책을 읽으니까 노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기분이 좋아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상황별 대화식 생활영어 - 두고두고 연습하고, 급할 때 찾아 쓰는
구자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황별로 영어를 잘 떠올렸으면해서 평상시에 미리 계속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영어공부법을 보니까 어순을 익히고 먼저 써보고 말로 따라하라고 했다.

그러려면 교재가 항상 있어야 하는데 그런 교재는 나 혼자서는 어떤 걸 봐야 하는지 모르는데 이런 책을 보면 될 것 같다.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그게 거의 꿈인게 슬프기도 하고 목표가 있다는 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저자 구자호는 생활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시니어 수강생들도 6개월이면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게 하는 명강사이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발음때문이라고 했다.

이 책도 시원스쿨꺼라서 내일 전화를 해서 mp3에 음원을 다운 받아야 할 것 같다. 아는 만큼 영어가 들리고 들리는 만큼 말할 수 있다.

저자의 수강생들이 영어를 달달 외우고 있어도 외국인이 하는 간단한 말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다.



저자는 한국 사람들이 단어나 문장을 많이 외우고 영어를 오래 공부를 해도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워하는 이유는 발음 때문이라고 했다.

영어는 단어와 단어를 이어서 말해야 하고 축약, 생략, 동화와 같은 발음의 변화가 생긴다. 이 책은 연음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며 원리부터 자세히 설명하여 왕초보 학습자도 초보 티를 내지 않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음원을 듣고 따라하면서 공부를 한다. 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한 마디 한 마디 천천히 연습한다면 어느 날 갑자기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목차를 보면 파트1인사 챕터1 인사 안부 유닛1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하기 유닛2 인사 및 안부 묻기 챕터2만남 유닛3 소개하기 유닛 4오랜만에 만났을 때 인사하기 챕터3 감사 사과 유닛5 감사인사하기 유닛6 사과하기 챕터4 축하 부탁 충고 유닛7 축하하기 유닛8 부탁 허락하기

유닛9 충고하기 주의주기 파트2 일상 대화 나누기 챕터5 시간 날짜 날씨 유닛10 시간 말하기 유닛11 날짜 말하기 유닛12 날씨 말하기 챕터6 주거 가족 직업 챕터7 대화 챕터8 문화생활 챕터9 약속 초대 방문

챕터10전화 파트3일상 대화 나누기 챕터11 식당 챕터12 쇼핑 챕터13 대중교통 챕터14 병원 약국 챕터15은행 챕터16 우체국 파트4여행하기 챕터17 준비 및 공항 수속 챕터18 호텔 챕터19 관광지 챕터20 길 묻고 답하기 챕터21렌터카 챕터22 위급 상황이다.



준비학습을 보면 영어 발음을 간단하게 익히고 영어 회화를 위한 최소한의 문법을 공부한다. 언어를 배울 때 맨처음 배우는 것은 인사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가 인사이다. 영어 문장이 있으면 발음 중심으로 저자가 설명을 해준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 일상의 거의 모든 상황을 저자가 알려준다.

일상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를 각 장소나 상황별로 알려준다. 실제 상황을 그대로 옮긴 듯한 대화로 연습하며 해외 여행 출장파견 유학을 준비할 수 있다.

난 이제 외국은 여행말고는 갈 일이 왠지 없을 것 같다. 미국 영어 발음의 원리부터 파악한다. 미국 영어 발음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그 원리를 저자가 알려준다.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면 네이티브의 발음이 들리고 네이티브 발음에 가깝게 말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네이티브의 발음을 그대로 옮겼다. 영어 문장과 우리말 뜻, 우리말 발음 표기를 함께 보여 준다.

우리말 발음 표기만 잘 읽어도 미국 네이티브의 발음을 가질 수 있다. 계속 연습하고 급할 때 바로 찾아 쓴다. 필요한 표현이 있을 때 바로 외워서 쓰고 평소에 틈틈이 연습한다.

본문에서 밑줄로 표시된 부분은 이어서 발음한다. 한 문장 안에서 상황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어는 강하게 발음하고 그 외는 약하게 발음한다.

굵게 표시 된 것과 약하게 표시 된 것, 이렇게 있다. 의문사,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지시대명사는 강하게 발음하고 관사, 전치사, 조동사, 접속사, 비동사, 인칭대명사, 관계대명사는 약하게 발음한다. 음원을 다운 받는 방법은 시원스쿨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학습지원센터, 공부자료실, mp3자료실 검색창에 상황별 대화식 생활영어를 검색하면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내일 들어가서 꼭 다운을 받아야 겠다. 잘 안되면 시원스쿨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한다. 저번에도 시원스쿨책 음원 다운이 잘 안되서 시원스쿨에 전화를 했더니 안내선생님이 설명을 해줘서 다운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정사각형 모양이라서 안전감이 있고 블루계통의 책이라서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잇는 분위기를 줘서 좋은 것 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챗에 대한 책을 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모르겠고 아는 동생이 챗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한다고 하고 또 다른 동생은 챗으로 보고서를 쓰고 혼자 모든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를 모르겠다.

챗이 있어서 변호사는 사무장이 필요없고 법조문도 써준다고 하는데 얘기를 듣고는 있는데 뭐지뭐지라는 생각만 든다.

메타버스도 처음에는 소설에서 시작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고 하는데 챗도 그런건지 알고 싶어서 읽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데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계속 공부하고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숙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저자 김모세는 대학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품질엔지니어, 애자일 코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다.

챗GPT의 등장은 전세계에 혁명을 가져왔다. 2022년 11월 공개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챗이 핸드폰처럼 사용되지는 않지만 업무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도구로서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다.



목차를 보면 1. 챗GPT에서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 2챗GPT로 업무에서 사용하는 문장 작성하기 3챗GPT를 사용해 업무 아이디어 도출하기 4 일상생활에서 챗GPT사용하기 5챗GPT 를 활용해 PC/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6 곤란한 상황에서 챗GPT활용하기 7최고의 프롬프트 모음 부록 등록 및 기본 사용 방법이다. 챗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있기는 한데 무슨 내용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직접 해보면 이해가 잘 될지 아직 확실하지가 않다. 완전한 문장으로 질문해야 한다. 한 번에 정답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여러 차례 대화를 주고 받는다.

업무에서 챗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챗을 사용할 수 있다. PC를 사용해 챗에 등록하기 이해서는 오픈AI계정에 등록을 한다. 구글 크롬을 사용한다.



이메일 주소에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게속을 클릭한다. 로그인에 구글 계정, 애플 아이디 중 하나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화면의 지시에 따라 조작한다.

비밀번호를 지정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메일을 받도록 지정한다. 인증용 메일이 전송되면 확인한다. 지메일을 열면 된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한다. 안내를 확인하고 첫 화면에서 로그인을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챗에 등록하는 방법은 챗애플리케이션을 열고 이메일 을 탭한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하고 계속을 탭한다. 비밀번호를 정하고 계속을 탭한다.

인증 메일이 전송된 것을 확인하고 수신한 메일로 인증한다. 메일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잔송된 메일에 있는 주소를 탭한다. 계정 정보 입력 화면이 표시되면 성,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계속 탭을 누른다.

챗 화면이 표시되면 로그인을 하면 된다. 책만 보면 쉬울 것 같은데 직접 해보면 잘 모르겠다.



입력된 질문은 프롬프트이다. 질문을 입력하고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한다. 질문 아래 챗의 답변이 표시된다.

질문 아래 챗의 답변이 표시된다. 아래에 있는 복사 아이콘을 클릭하면 답변 내용을 복사할 수 있다. 입력한 프롬프트를 수정해서 다시 질문하고 새로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거나 불명확한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수정 전의 프롬프트와 답변은 덮어 쓰지 않고 다른 비번으로 정하면되므로 언제든 참조할 수 있다.

수정할 질문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표시되는 수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프롬프트를 수정할 수 있게 되므로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제출을 클릭한다.

수정한 프롬프트에 대한 새로운 답변이 표시된다. 수정 전의 프롬프트와 그 답변은 모두 이력으로 저장된다. 답변을 재생성했을 때도 과거 답변은 이력으로 표시돼 있고 답변의 이력을 바꿔서 표시할 수 있다.

책을 보니까 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알 것 같다. 완전히 무지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