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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ㆍ비문학 필기노트 (9급 전직렬) - 9급 전 직렬, 7급 지방직, 군무원 시험 대비ㅣ문학·비문학 기초 용어 수록ㅣ공무원 국어 무료 인강 제공ㅣ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제공
신민숙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시험에 꼭 나오는 문학, 비문학 핵심 내용을 27개 포인트로 압축 정리되어 있다.
실제 강의 내용을 완벽 정리한 필기노트이다.
반드시 학습해야 할 필수 문학 작품을 선별하여 수록했다.
비문학 독해 유형별 맞춤 학습으로 문제 풀이 스킬 향상을 한다.
문학, 비문학 기초 용어 사전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기초 용어 의미 학습이 가능하다.
교재 구성을 보면 문제를 먼저 풀고 작품을 분석하면서 주요 문학 개념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작품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배경 설화나 줄거리를 제시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문학 개념 및 용어를 설명한다.
실제 강의에서 다루는 작품 분석 내용을 필기로 정리한다.
문학의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문학 작품의 갈래별, 시대별 특징을 설명한다.
출제 가능성 있는 작품별 핵심 포인트를 따로 모아 정리했다.
객관식 문제를 풀어 보며 실전에 대비한다.
단답형 문제를 풀어 보며 학습한 내용을 점검한다.
빈출되는 독해 유형을 제시한다.
독해 문제 접근 전략 및 문제풀이 팁을 제시한다.
독해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정답에 대한 설명과 오답의 이유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비문학 부분의 독해 비법을 보면 수정된 개요는 수정 전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하위 항목은 상위 항목을 뒷받침해야 한다.
통일성을 고려하여 삭제할 내용을 판단한다.
결론은 해결 방안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제시한 조건에 맞지 않는 선택지부터 소거하며 풀이한다.
표현 기법을 먼저 살펴본 후 내용적인 측면이 부합하는지 파악한다.
고쳐 쓴 내용이 어색하지 않은지 확인하며 풀이한다.

문장 성분 간의 호응, 이중 피동 사용 등 어법과 관련된 내용이 빈출되므로 어법 영역의 지식을 숙지하도록 한다.
대립하는 문제에 대해 찬성 측 토론자와 반대 측 토론자가 각각 논거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는 것들이 나온다.
지문을 먼저 읽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선택지의 내용이 지문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 파악하며 읽는 것이 효율적인 독해 방법이다.
저자는 줄을 치거나 동그라미, 세모 표시를 하면서 읽는다.
글의 주제 또는 중심 내용은 제시문의 처음이나 끝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와 같은 접속 표현 뒤에 나오는 문장이 주제문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선택지의 내용이 지문의 내용과 일치하더라도 중심 내용을 뒷받침하는 내용일 경우 답이 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추론하기 문제 유형별 풀이 전략은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묻는 유형을 대비한다.
빈칸 앞뒤 문장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추론한다.
새로운 정보를 추론해야 하는 유형은 반드시 제시문에 나타나 있는 내용이 근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한다.
글의 전제를 찾는 유형은 제시문에 명시적으로 드러난 부분은 전제가 되지 않는다.
제시문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선택지이기 때문이다의 구조에 적용해 본다.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글의 전략은 논지 전개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권위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문제점을 나열하고 있다.
특정 현상과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예상되는 반론을 제기하고 그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관련 통계 자료나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통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순서 배열하기 문제 접근 전략은 제시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본 후 첫 문장을 추론한다.
접속어나 지시어로 시작하는 문장은 첫 번째로 올 수 없다.
첫 번째 문장에는 일반적으로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 제시된다.
앞부분의 마지막 문장과 뒷부분의 첫 문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확인한다.
접속어의 기능을 바탕으로 다음에 올 내용을 추론한다.
피셋 논증 과정 유형이 출제되기도 한다.
평가, 비판, 의견 강화 약화 등이 키워드가 들어간다.
제시된 지문의 주장이나 핵심 내용을 파악하여 보기의 예에 적용하며 문제 풀이를 한다.
글의 맥락과 논지를 정확하게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요즘 문해력이 돌풍이다.
국어 독해력, 국어 이해력, 선택지에서 답을 잘 찾아내는 법을 알면 공부를 잘하는 거라서 그걸 알아 내야 하는 것 같다.
책의 맨 뒷부분에 문학, 비문학 기초 용어 사전이 있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