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연애 심리학 - ‘그 사람’이라는 오지를 탐험하는 당신을 위한 내비게이션
박성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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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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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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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랑스, 일본, 미국이 가고 싶었는데 일본은 방사선때문에 가기가 힘들 것 같고 미국은 총기사고가 많아서 가기가 힘들 것 같다.

프랑스는 그래도 안전한 건지 잘 모르겠다.

아날로그는 나쁘거나 불편한 것이 아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길 찾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길 찾는 기능으로는 구글 지도만 한 게 없다.

저자가 만든 지도는 여행도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여행정보가 가득 들어 있는 지도이다.

조금 복잡하더라도 요약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가이드북이나 네이버를 검색하지 않더라도 지도 한 장으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방수 종이로 제작된 마음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40인치 아날로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AI사이즈의 지도위에 미리 정보를 조사해서 잔뜩 올려놓은 지도라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전 세계 여행도시들을 모두 종이여행지도로 제작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최고의 아날로그 여행지도를 만들고 여행자들의 의견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한다.

이 지도들을 들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그 과정을 응원해달라고 한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멋진 여행 지도를 만든다고 한다.

알맞은 크기로 잘려서 나오는 한국 요리처럼 한국식 여행 지도로 세계인들을 감동시켜 보겠다고 한다.

이 지도가 필요한 사람은 여행 다닐 때 가이드북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준비 없이 당장 떠나고 싶은 사람, 가이드북과 지도를 번갈아 보기 힘 든 사람, 지도를 구한 후 그 위에 정보를 가득 올려 두는 사람, 인터넷에서 정보 찾기가 어려운 부모님과 어르신, 아이들 지리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여행 지도는 여행지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계절적 요인을 위치와 함께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종이 지도를 길 찾는 용도로 사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기술이 발달하면서 길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행지를 고르는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당일로 갈지, 숙박을 할지에 따라 거리가 결정되고 거리에 따라 느끼고 싶은 감정의 여행지들을 훑어보며 고르게 된다.

스마트폰 지도로는 이런 작업이 어렵다.

수많은 여행지와 음식, 계절적 요인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편리하다.

아날로그는 진부한 것이고 아날로그는 나쁜 것으로 잘못 인식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아날로그라고 해서 항상 불편한 것이 아니다.

디지컬 기계로 제공하기 어려운 편리함을 찾아 아날로그가 끝날 그날까지 아날로그 종이로 제공한다.

전국 여행지 3000개를 큰 지도 한 장에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득 담았다.


국가 면적이 왜곡되지 않은 로빈슨 도법으로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의 주요 도시와 역사도시, 여행도시가 설명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세계지도로 세계지리를 습득하기에 좋고 다녀온 곳을 표시하며 여행 계획을 짜기에 좋다.

하나쯤 벽에 걸어두고 세계여행의 꿈을 키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세계여행의 꿈, 그 꿈을 계획할 수 있는 지도가 에이든 세계 여행 지도이다.

전세계의 수도, 주요도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도시 그리고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계지도 위에 올려 두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행의 재미가 반감된다.

과거에 어떤 제국이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있었는지 문명의 발생지는 어디였는지 알고 계획을 세운다면 훨씬 가슴 뛸 것이다.

포스터가 아닌 휴대용 지도는 물에 전혀 젖지 않는 방수종이이다.

물 때문에 찢어질 염려가 전혀 없다.

접힌 부분이 해지지도 않는다.

여행에 최적화된 지도는 에이든 여행지도 뿐이다.

여행 지도의 생명은 최신성이다.

보통 다른 곳에서 만드는 지도나 책자는 1년 이상 지나야 업데이트를 하곤 한다.

평균적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소량으로 인쇄를 하고 있다.

소량 인쇄의 경우 인쇄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비용이 증가되더라도 업데이트를 자주 하는 여행지도는 에이든 여행지도 뿐이다.

유사 지도를 조심해야 한다.

이 지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신혼 여행을 이 지도만 들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배송도 하루만에 오고 이 지도를 들고 신혼 여행을 갔다고 한다.

파리를 가면 할 수 있는 리스트들을 저자가 알려준다.

개선문 전망대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감상한다.

마들렌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 합창단 관람한다.

마흐셰 데 장팡 루즈에서 전 세계 음식 맛보기,

몽마르뜨 묘지에서 좋아하는 예술가 묘지 찾기,

물랑 루즈에서 프랑스 전통 카바레 공연 보기,

뮤지엄패스로 미술관& 박물관 관람,

방브 벼룩 시장에서 골동품 구경,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인생샷,

베르사유 공원에서 피크닉 즐기기,

빌의 아틀리에, 디지털 아트 센터 관람,

사랑해벽에서 한국어 사랑해 찾고 인증샷,

생 마르탱 운하 산책,

트로카데로 광장 야경,

루브르 박물관 투어,

파리에 가면 정말 할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 같다.

이 지도를 보고 더 가고 싶어졌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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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파리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파리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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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 하나만 있으면 가이드북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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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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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강윤, 이은영, 이소정, 임려원, 전준우는 교수이거나 책쓰기 강사들이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읽는 것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그 속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다 있다.

수험서는 10회독을 해야 한다.

저자는 천천히 읽고 모르는 단어, 모호한 문장이 나오면 몇 번을 곱씹어 읽었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책에 손을 대지 않았다.

한 문장만 수십분 동안 뚫어지라 바라본 적도 있었다.

늘 이해하고 넘어가리라고 굳게 다짐하며 책을 읽었다.

깊게 읽는다고 다 같은 뜻이 나오지도 않는다.

정독의 매력은 있는 그대로가 아니니 속뜻의 해석이 다를 수도 있음이다.

자연스럽게 읽는 이의 사유의 깊이를 깊게 만든다.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훑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묵직하게 바라본다.

농축된 사유는 심상의 변화를 일으키며 그런 변화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

한 문장을 가지고도 종일 사유할 수 있다.

더 읽지 않아도 된다.

책이 주는 단 몇 줄로 깊고 깊은 사유의 세계로 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정독을 심독이라고도 하는 이유이다.

심상의 변화를 겪고 싶거나 글쓴이의 의도에 동화되고 싶은 책이 있다면 한 권을 깊고 깊게 읽는다.

재독, 삼독도 물론이다.

한 문장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기를 결심한다.

신문 읽기,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신문 속의 좋은 글 읽기는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크게 받지 않는다.

감명 깊게 본 영화를 수차례 보듯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수차례 읽는다고 문제 될 것은 전혀 없다.

그러니 많은 책을 읽으려고 하지 말고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면 한 책을 여러 번 읽는 것도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호평보다 혹평을 가하면서 읽어야 한다.

읽고 읽고 또 읽는다.

책의 요지를 먼저 파악한 후에 읽는다.

무엇이든 결론을 알고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눈에 더 쉽게 들어오는 것이다.

요지를 빨리 파악하려면 글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저자의 눈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질문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글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책의 요지를 일관하는 키워드를 찾아가며 읽는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요지와 논리는 어느 정도 일관성을 가지고 전개되기 마련이다.

문단 단위로 읽어가며 키워드 찾기를 하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빨리 읽으면서도 맥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속독이 맥락을 따라 필요한 정보와 핵심만 취하는 빠른 독서법이라면 심독은 책에 담긴 오의,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지니고 있는 매우 깊은 뜻에 풍덩 빠져보는 독서법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독서법이다.

책의 요지와 깨달음을 깊이 파가며 마음에 아로새기는 독서법으로 내면세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독서란 읽는 주체인 내 마음을 매개로 타인의 세계와 만나는 일이다.

한 구절을 읽을 때 이 구절을 내가 장차 어디에 쓸 수 있을지를 반드시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책을 읽으면 그 가르침이 마음에 새겨져 행동으로 나올 때까지 탐독, 열중하여 읽음, 하고 숙독, 글의 뜻을 생각하며 차분히 하나하나 읽음, 하는 독서가 기본이다.

책 한권을 떼려면 전체를 외우고 한 문장 한 문장을 몇 날 며칠이고 사색하며 주변 사람들과 윤독, 여러 사람이 같은 글이나 책을 돌려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것, 하고 강독, 글의 뜻을 세세히 따져보고 밝혀 가며 읽는 거, 하며 이해를 넓힌다.

독서란 반드시 한 권의 책이라도 익숙해지도록 읽어서 함의와 취지를 모두 깨달아 꿰뚫어 통하여 의심히 없어진 연후에야 다른 책으로 바꾸어 읽어야 한다.

책 한 권이라도 완전히 체득되어 내 습관과 행실이 바뀌어야 책을 읽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정독은 깊이 생각하며 읽는 독서법이다.

심독은 마을을 열고 깊이 공감하며 읽는 독서법이다.

글줄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관찰하고 탐색하며 깊이 빠져들어 온전히 공감한다.

심독은 시공을 넘어서 경험과 견문을 넓히는 데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된다.

정독은 마음으로 체득하는 심독으로 나아갈 때 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문장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발견하게 해준다.

짧은 한줄을 읽더라도 자신만의 화두가 될 자극을 얻었다면 그것은 내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열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

발췌독은 계독과 함께할 때 효과적이다.

계독이란 한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자 연간된 책이나 같은 계통의 책들을 골라 읽는 것이다.

나를 초월해 자신을 바라보고 인지하는 능력을 메타인지라고 한다.

나를 초월해 있는 또 다른 나인 메타인지는 나를 비춰주는 인식의 거울과도 같다.

사람은 누구나 거울 없이 자신을 볼 수 없듯, 우리도 메타인지라는 인식의 거울 없이는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인식할 수 없다.

초사 독서법은 필요한 것만 뽑아 기록할 초자와 베낄 사자를 합한 말이다.

초사란 일부분만 뽑아서 베껴 놓는 것이다.

이 책에 다양한 독서법들이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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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하는 독심술 - 공감과 소통을 위한 마음의 레시피
김문성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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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문성은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에서 근무했다.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잘못한 뒤 화내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공격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사람이다.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핵심을 물어야 한다.

비판 의식 없이 다수의 생각을 따르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한다면 감추는 것이 있다.

아무에게도 안 한 이야기인데라는 말 속 비밀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다.

생각해보겠습니다는 거부를 뜻한다.

가정해서 말함으로써 염탐한다.

헤어질 때 가까운 시일 내에라고 말하면 긍정적 신호다.

먼저 입을 열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두려울수록 더 화를 내고 잘못을 지적받으면 인정하지 않고 금방 화를 내는 타입은 의외로 기가 약하거나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담담하고 냉정하게 대응하고 무슨 말을 해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미지 변화는 겉모습부터 시작한다.

상대가 추억담을 털어놓을때를 놓치지 말고 상대방의 심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 넘겨서는 안 된다.

알고 있을거라고 미리 말을 하면 상대방의 자존심을 높여 주는 말이다.

기억이 나지 않은 일을 파고드는 대화법은 정확히 그때가 언제인지 상대방의 기억을 역공격하면서 침착하게 우위를 점한다.

상대의 마음을 열 때는 힘들었는지를 묻는다.

무의식중에 본심을 말하는 때를 노린다.

상대의 진심을 듣고 싶으면 불특정 다수의 얘기라고 해서 물어보면 된다.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뭔가 좋은 대우를 받으면 비슷하게 되돌려 주고 싶어지므로 얼마 지나서 가만히 있어도 상대가 칭찬을 해 줄 것이다.

용의주도하게 계산하지 않아도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데 뛰어난 사람이라면 그렇게 유도하는 일 정도야 쉽다.

교섭할 때는 음식을 먹으면서 한다.

상대의 의욕을 부르는 화술은 어차피 못하지라고 말한다.

흥미를 느끼면 동공이 커진다.

눈을 마주칠 때는 호감이나 경쟁심이 있는 것이다.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이 있다.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면 지루하다는 뜻이다.

정말 재미있어서 웃고 있을 때만 대협골근이 움직인다.

눈이 작아지고 눈꼬리에 주름이 잡힌다면 이 또한 즐겁게 웃고 있을 때 짓는 진짜 웃음이다.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심리는 본래의 얼굴보다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이고 민낯을 감추기 위한 역할도 한다.

남성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어서이다.

눈썹이 진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고 눈썹이 옅은 사람은 냉혹하다.

귀가 작은 사람은 주위에서 하는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콧대가 높은 사람은 강렬한 리더십은 없어도 온화하게 주위를 감싸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상대가 코와 입을 만지면 주의한다.

진실을 감추고 싶을 때 입을 다문다.

한쪽 입꼬리만 올려서 웃는 미소는 믿어서는 안 된다.

흥분한 상대 앞에서는 더욱 낮게 말한다.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면 호감을 줄 수 있다.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사실 소심해서이다.

상대방과 심적 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악수를 한다.

손을 테이블 밑에 숨기는 행동도 본심을 들키고 싶지 않는 동작중 하나다.

양손을 오므렸다 폈다 할 때는 이야기를 중지한다.

호감을 느끼면 상대의 팔에 손을 올린다.

심리가 불안정하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고 위압감을 주려는 심리가 있다.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온화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고 일에 한번 몰두하면 꾸준히 하는 타입이다.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언뜻 보기에 수수하지만 굳은 의지를 가진 사람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다른 사람을 잘 돌봐 주고 믿음직스러운 점도 있다.

유행을 고집하는 사람은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다.

화려한 옷차림을 하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이 있는 사람이다.

노출한 옷을 젊은 여성이 입었다면 남성의 흥미를 끌고 싶어하는 거지만 나이가 들었는데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다면 그것은 남성이 되고 싶은 것이다.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과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액세서리 없이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는 사람은 내면이 강하다.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를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자신 그대로를 보여 주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적고 안정되어 있다.

타인에게 인정을 못 받은 사람일수록 액세서리가 늘어난다.

이 책을 읽으니까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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