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 의대 합격생만 아는 의대 가는 법
임민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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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도움되는 요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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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어 줄 챗GPT 활용 가이드 - 챗GPT알면 나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시리즈 3
최재용.백남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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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 최재용은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이고 백남정은 공학박사이다.

스마트폰부터 자율주행자동차까지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으로 가장 세련된 대화형 인공지능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챗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난 그게 뭔지 전혀 몰라서 이 책을 읽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분야이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클릭하면 가입 페이지로 이동한다.

접속이 안 될때는 미국이 오후인 경우에 접속이 잘 안 된다.

한국 시간 밤 10시 넘어서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난 클릭해보니까 접속이 원활하게 나왔다.

처음 접속이라면 Sign up을 선택하면 된다.

정말 사람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지나면 구글을 계정을 선택하거나 MS계정을 선택하면 되는데 엑셀 연동을 원한다면 MS계정이 나올 수 있다.

챗GPT유료와 무료의 차이가 있다.

무료는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제공되며 제한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무료 버전은 처리할 수 있는 응답 수 또는 데이트 양 측면에서 제한될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 또는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과의 통합과 같은 고급 기능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유료는 무료 버전에 비해 더 광범위한 기능, 사용자 지정 옵션 및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비즈니스에서 이용하려는 경우는 적절한 라이센스나 구독요금을 지불해서 도움을 받는게 좋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챗의 도움을 받아서 그림대회에서 1등을 한 사람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게 좋지 꼭, 구지 챗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구글 검색창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이라고 검색하면 캐나다 페이토 호수가 나온다.

구글에서는 간단하게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여러 가지 링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대한 검색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해 준다면 어떻게 될까,,

검색을 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 보고서나 블로그 작성을 위한 정리 작업을 위한 사전 작업이다.

보고서나 블로그 작성을 위한 주제 결정, 검색, 검색 결과 정리, 나의 의견을 담아서 내용물 정리, 보고서나 블로그 작성이다.

챗에 질문을 하면 보고서나 블로그의 초안을 바로 작성해 준다.

세상에는 많은 아름다운 장소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으로 인상적인 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소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부 대표적인 아름다운 장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남극:아름다운 설경과 푸른 바다, 얼음으로 뒤덮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2. 그래드 캐년:멋진 경관과 레드룩 형성으로 유명한 대형 계곡입니다.

3.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 아름다운 도시와 해변을 비롯해 화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4.하와이;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멋진 해변과 화산 섬 등이 있오 매우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5.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 :매우 아름다운 연못과 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챗이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준다.

챗을 활용하면 구글의 검색과는 달리 생각지도 못한 것을 전부 정리를 해준다.

자신의 업무가 막막하거나 좀 더 정리가 필요할 때 활용을 하는 것이 챗의 진짜 역할이다.

챗 활용 업무 효율화는 보고서 작성, 즉시 제출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법령, 규정 등 검색 챗봇 활용, 새로운 아이디어 탐색, 유튜브추천 같은 개인화 서비스, 나맞춤형 업무 지시, 한글, 엑셀 등 문서 서식 변환, 같은 내용을 다른 어조로 변환, 단락을 요약하거나 번역하기, 그림 그리기, 표 해석시키기 등이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를 한 회사인 OpenAI는 테이터의 기반이 영어이다.

한국에서도 원활하게 이용하려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한글을 사용하는 것보다 챗 답변 품질이 좋다.

프롬트니 지니는 챗을 사용할 때 질문을 영어로 번역해 주고 답변도 한글로 번역해 주는 번역기이니 설치하면 유용하다.

프로프트 지니 Chat GPT자동 번역, 설치한 다음 크롬 창에서 chrome://extensions/라고 치면 화장 프로그램 목록이 나온다.

영어로 번역이 안 된다면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챗을 이용해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표지를 만들거나 캐릭터를 만들 수 도 있다.

NET는 작품을 블록체인 등기부에 올려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챗에게 NET를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달라고 하면

NET는 대체 불가 토큰이라고 하는데요,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체 가능 토큰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예를 들어 당신은 친구와 교환일를 하고 있습니다. 교환일기는 당신과 친구만의 비밀이니까 다른 사람과 바꿀 수 없죠. 그래서 교환일기는 대체 불가능한 일기입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친구와 교환일기 대신에 동전을 주고 받는다면 어떨까요? 동전은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과 바꿔도 상관없죠. 그래서 동전은 대체 가능한 돈입니다. 그럼 NET는 어떤 것일까요? NET는 컴퓨터로 만든 특별한 종류의 동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NET도 돈처럼 쓸 수 있지만 각각의 NET는 서로 다른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NET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만들어져서 한번 만들어지면 복사하거나 바꾸거나 삭제할 수 없어요. 그래서 NET는 디지털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그림을 발견했다면 그 그림을 NET로 만들어서 소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그 그림을 볼 수 있겠지만 당신이 진짜 주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거예요. NET는 아직 새로운 기술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헷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NET를 통해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거나 감상하거나 창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갈등이 생긴다.

챗을 사용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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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마음의 메신저
이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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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은영은 고려대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료를 했다.

현재 해온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으로 일반 근골격계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및 안면신경통, 코로나 감염 후 통증을 진료 중이다.

통증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픈 원인은 반드시 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몸의 신호를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다.

작은 신호들을 방치하면 큰 질병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몸의 구조를 동반한 만성 통증으로 바뀐다.

통증이 만성화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정신적인 우울감도 동반한다.

통증은 몸에 발생한 이상을 우리에게 알리고 그 진행을 저지해달라는 신호이다.

무턱대고 참고 넘기다가 안 좋은 상황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통증의 많은 원인들을 이 책에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평소 목 어깨가 아프다고 근골격계의 통증뿐만 아니라 심장과 관련된 연관통이 있으면 심장병이 있는 것이다.

연관통은 질환 발생 부위와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같은 신경 분절에 속해 통증이 퍼지거나 전달되는 상태이다.

통증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특별한 원인은 잘 모르지만 만성적으로 일정한 통증이 반복되고 일상 생활습관이 불규칙하다면 진찰과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은 단순히 우리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아픈 것처럼 가벼운 경우부터 몸속 깊은 곳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까지 그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큰 질병으로 악화될 수 있다.

통증은 잘못된 자세 및 생활습관, 과한 운동 등에서 시작된다.

우리 몸의 여러 가지 염증 반응들, 호르몬의 이상, 혈액순환 이상, 자가면역질환, 각종 장기를 침범한 암세포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통증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 전신의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인간이 늙는 이유 중 하나는 호르몬의 감소이다.

에스트로겐의 수용체는 우리 몸의 후근 신경절과 시상하부, 대뇌변연계, 신경세포에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인체의 신경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에스트로겐은 관절과 연골의 성장을 촉진해 노화를 막는 역할도 한다.

연골, 인대, 활액낭을 포함한 전신의 모든 관절부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존재한다.

에스트로겐과 더불어 통증과 관련이 깊은 호르몬으로 부신피실 호르몬이 있다.

부신 호르몬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감소한다.

체내에 독소들이 많을 때도 독소가 염증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기능이 떨어진다.

잠을 자고 난 후 목, 어깨, 허리가 더 아파지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자고 난 후에는 몸의 긴장도가 풀어지고 통증이 감소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천장을 보고 자다가 옆으로 잘 때는 베개를 어깨 높이만큼 더 높게 받쳐줘야 한다.

낮은 배게로 천장을 보고 자다가 옆으로 돌아누울 때도 똑같은 베개를 계속 사용하면 경추의 높이가 많이 떨어지면서 긴장감이 지속된다.

잠자리에 들 때는 한 번에 눕기보다는 앉아서 뒤로 손을 짚고 골반을 천천히 뒤로 기울이면서 팔꿈치로 바닥에 기대어 허리를 천천히 늘려서 아래쪽 척추로부터 하나씩 바닥에 붙이듯이 눕는다.

경추가 바닥에 닿을 때도 손으로 뒤통수를 잡고 목을 길게 늘리면서 아래쪽 경추부터 순서대로 눕는 것이 좋다.

무릎은 천천히 펴면서 손바닥은 천장을 보게 하면 평소에 자주 안으로 구부려서 사용하는 팔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천장을 보고 누울 때는 낮은 베개를 기본으로 하고 수건을 말아서 경추의 커브를 받쳐주면 목, 어깨의 긴장이 풀어지게 된다.

허리의 장골근이나 대요근이 짧아져 있는 경우에는 무릎 뒤의 오금에 쿠션을 받쳐줘서 허리가 과도하게 당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하거나 코골이, 무호흡이 심한 경우 옆으로 자는 자세가 편할 수 있다.

어깨 넓이만큼 높이를 충분히 받쳐주어야 한다.

경추 부분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리 사이에도 베개나 쿠션을 끼워서 다리와 골반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한 것은 좋지 않다.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좋지 않지만 엎드려서 수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책상 위에 쿠션이나 책을 적당히 올려서 허리가 많이 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의자도 최대한 앞으로 당기고 15분 이상 자기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혹은 과한 경우에도 부신 호르몬이 감소할 수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나 변비가 심할 때도 그 기능이 떨어진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면 부족 등 수면 습관이 안 좋은 경우이다.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이 분비되므로 이 시간에는 꼭 취침하는 것이 좋고 수면 시간도 7시간 정도 가지는 것이 좋다.

의자에 오래 앉아 공부하거나 태권도, 발레, 스케이팅을 하면 척추 측만증이 생길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척추가 병든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온몸의 순환이 잘되고 신경의 흐름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통증도 줄어들고 온몸의 면역력이 좋아진다.

오래 앉아 있으면 우리 몸은 전만을 유지해야 하는 요추의 기립근들이 늘어나면서 일자 허리가 되거나 후만의 허리가 된다.

요추 하부와 골반 사이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엉덩이근육도 약해지면서 골반의 순환 저하와 골반 틀어짐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요추 및 장골 부위와 대퇴골을 연결하는 대요근과 장골근이 짧아지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고 난 후에는 항상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대요근과 장골근의 단축을 막기 위해서는 런지 자세처럼 배꼽부터 다리 앞쪽까지 쭉 늘려주는 자세가 좋다.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있는 대둔근이나 중둔근과 같은 근육들이 약해진다.

요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인대들이 약해지고 요추와 골반의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

허리 통증은 잘못된 자세, 오래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해 통증이 많이 유발된다.

평소에 자주 걸어다니고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통증이 생기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오래 앉아서 일해야 한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다.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면 거북목이 된다.

등이 굽은 자세는 통증을 앞당긴다.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등이 아프다면 원인이 근골격계의 문제인지 내장기관의 문제인지 먼저 구별해야한다.

부교감 신경은 편안한 상황일 때 체내 에너지를 최대한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구조적으로 교감 신경이 눌려 있는 경우 위의 소화 기능 장애가 있을 때 걸을 때 항상 신체와 하체를 교차로 움직여서 흉추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

복식 호흡을 통해 횡경막의 움직임을 자극하면 위 운동을 간접적으로 자극시켜서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은 가습 활짝 펴고 고개는 약간만 숙인다.

어깨에 힘을 뺀다.

팔은 몸통에 살짝 붙인다.

배는 책상과 살짝 닿게 하고 무릎은 직각으로 하고 엉덩이는 의자 끝까지 밀어 넣는다.

나도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앉아야지 오래 앉아 있으면 목, 어깨가 아프다.

서 있을 때는 가만히 있기보다는 몸을 좌우로 수시로 움직여서 척추 근육들의 긴장도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앉아 있을 때는 궁둥뼈로 무게를 지탱하고 등과 허리의 근육은 과한 긴장을 유발하지 않게 신경쓴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신경이 퇴화한다.

코엔자임큐텐은 육류, 시금치에 풍부하고 심장과 간에도 풍부하다.

발의 앞쪽 부분은 공간이 충분히 넓고 구부렸을 때 앞쪽의 3분의 1지점이 잘 구부러지는 신발을 선택한다.

신발 바닥은 적당한 쿠션감이 있고 뒤꿈치 부분은 잘 받칠 수 있어야 한다.

발꿈치부터 앞꿈치까지 발 전체를 이용해 걷는 것이 좋다.

다리를 이용해서 걷는다는 느낌보다는 복부에 있는 대요근, 장요근과 엉덩이 근육을 이용해 복부와 다리 및 엉덩이 근육을 사용해서 걷는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으면 안 된다.

시선은 항상 눈높이에 맞추고 바닥으로 시선이 가지 않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보행을 할 때는 발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사이를 벌리고 걷는 것이 좋다.

발꿈치에서 발 중심을 통해 엄지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갇는다.

다리만 이용해서 걷기보다는 보폭을 최대한 넓혀 골반까지 회전하면서 걷는 것이 좋다.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걷게 되면 허리 근육에 부담이 적어져 허리가 편해진다.

오른발을 내디디면 오른쪽 골반이 왼쪽으로 회전되면서 왼발이 앞으로 나가고 상체는 왼쪽으로 회전한다.

보행을 하는 것은 단순히 하체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반대 방향으로 틀면서 몸통을 교차하는 패턴이다.

시선은 바닥이 아니라 정면을 응시해야 한다.

앉기와 서기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앉을 때는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골반에 있는 좌골뼈를 세워서 앉아 골반의 아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는 너무 긴장해서 펴지 않고 아랫배에 약간 힘을 주고 앉는다.

서 있을 때는 골반 너비만큼 다리를 서서 벌리고 전상장골극과 무릎 중간, 검지발가락이 일직선이 되게 서고 무릎은 약간 구부리면서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바르게 걸으면 몸의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필요없는 노폐물이 빠지면서 날씬해지고 신체가 아름다워진다.

몸 전체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고 척추에 필요없는 긴장감은 줄어든다.

복부에 힘을 주고 걸으면 허리 근육 또한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자세에 대한 의식의 변화만 있다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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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즐라탄탄 2023-06-0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엔 정말 유용한 팁들이 많네요. 잘 배웠습니다.

ys로스쿨러 2023-06-04 18:22   좋아요 1 | URL
네 따라서 해봐도 여전히 목과 어깨는 아프네요^^
 
오피스 체인지 4.0 - 챗GPT 시대, 상위 1% 기업만 알고 있는 오피스 혁명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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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한은 여러 기업에서 일을 했다.

쳇GPA를 저자가 처음 사용했을 때 생각보다 저자의 말을 잘 알아듣고 맥락에 맞는 답을 10초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내놓았다고 한다.

사람의 지능을 뛰어넘는 정도의 대답은 아니었지만 챗GPA를 활용한다면 인간의 인지적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난 아직 챗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변화는 이제 기본적인 조건이 되었다.

그렇기에 모두가 변해야 한다.

변하려고 하는 것은 사무 환경 개선의 궁극적인 목적을 묻는 질문이다.

사무 환경 개선의 진정한 목적은 기업이 지금의 시대 속에서 생존하고 시대를 이끌기 위함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원하는 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판을 만들고 이전 틀에 갇히지 않은 다른 차원의 생산성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공간을 바꾸어 새로운 일문화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모든 기업은 일문화 혁신을 통해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

현재 가지고 있는 기업 문화 사업의 성격, 구성원의 성향 등에 따라 걸어야 할 길은 모두 다르다.

공간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야 한다.

하이브리드 오피스는 사무실 다이어트를 통해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알맞은 오피스 형태다.

또한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이 혼합된 형태의 일문화에 적절하다.

리모트워크 적용 허들은 부서마다 그 높낮이가 다르다.

노트북으로도 일할 수 있으며 민감한 보안 사항이 없는 팀이라면 리모트워크 도입에 큰 어려움이 없다.

거점오피스는 리모트워크와 근무의 장점을 고르게 확보한다.

스마트오피스는 구시대적 기업 문화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다.

공유 오피스는 가볍게 시작하고 네트워킹의 가치 극대화를 한다.

라이프스타일 오피스는 워라블, 집의 편안함을 사무실로 가져온다.

콘택트 허브 오피스는 리모트워크에서 유대감과 소통의 가치를 지킨다.

기업에 맞는 사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의 일문화 혁신을 위한 기업에 맞는 사무 환경 진단 및 솔루션 전문 컨설팅이 필요하다.

지속성장 가능한 변화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사무 공간 설계 및 디자인을 구축한다.

지속성장 가능한 IT기반 사무 공간 운영 매뉴얼 솔루션을 구축한다.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워크의 연결성과 핵심을 올바르게 이해할 때 기업은 급변하는 세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의 일문화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오피스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양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스마트워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음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기업은 사람으로 이루어진다.

큰 조직 안에 한 명의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사람이 전부다.

지금과 같이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 시대에는 인재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문화는 처음에는 비주류에서 시작한다.

그것이 퍼지면서 해당 집단의 거물이 그것을 시작될 때 그 문화는 완벽히 정착되게 된다.

기준이 된다.

커넥티트 워크는 네이버의 일이 동료, 사용자, 사업 파트너 등 긴밀히 연결돼 진행된다.

네이버는 개개인의 특성과 조직의 성격을 고려해 단일적인 리모트워크를 시도하기보다는 리모트워크의 빈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근무 방식을 설계했다.

스마트 퍼플을 리크루팅 하려면 리모트워크가 핵심이다.

리모트워크는 스마트 피플이 일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피플은 몰입과 창의성이라는 무기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생산성을 가징 이들이다.

몰입은 사람이 가진 지적, 신체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신 상태다.

에너지가 한곳으로 모여 자신까지 잊게 만드는 무아지경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능력들을 최대한으로 사용해 가장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마트피플들은 이러한 몰입의 효과를 알아차리고 일을 할 때 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창의성은 단순히 독특하거나 기존 것에서 벗어난 모든 사고를 이른다.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창의성은 문제해결력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어떤 목적지에 기존 루트와 다른 길로 가려 한다면 그 이유가 있다.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한다거나 기존과 다른 경험을 위해서거나 더 편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창의성은 다양한 목적 중 핵심을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해결 방법을 제대로 생각해 내는 능력이다.

그래서 창의성은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피플들은 관성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몰입과 창의성은 근무 방식에 따라 극대화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는데 리모트워크는 두 요소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근무 제도다.

몰입 환경은 저마다 다르고 날마다 미세하게 다르다.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간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리모트워크는 몰입 환경을 자신이 조절하기에 최적의 일하는 방식이다.

매일 같은 환경에서 일한다면 관성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어느 공간에 있는지가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맞은 업무에 따라 창의력이 극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또한 리모트워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 책을 보니까 스마트워크가 되려면 스마트피플이 가장 시급한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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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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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키 유는 정신과 의사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로부터 받는 자극, 압력을 스트레서라 하고 스트레서에 대한 마음이나 몸의 반응, 왜곡을 스트레스 반응, 그 일련의 매카니즘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 내성은 유전, 성격, 환경으로 결정된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일어난 일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마음껏 자신의 재량을 펼친다.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은 일이나 일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고 완벽주의자가 많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주장을 잘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은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다.

나쁜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바로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불안이나 긴장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연결된다고 생각만 해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는 받아들이더라도 실질적인 타격으로부터는 몸을 지켜야 한다.

마음에 입은 타격은 그 경험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쁜 스트레스도 좋은 스트레스로 바뀔 수 있다.

스트레스를 노력으로 이겨내기는 어렵다.

노력할수록 강한 쪽의 마음이 강해진다.

학교 가기 싫을 때는 일단 나서 본다.

일하기 싫을 때는 일단 컴퓨터를 켜고 본다.

공부하기 싫을 때는 일단 책을 펴고 본다.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본다.

인간의 스트레스 반응은 도전 반응과 배려 반응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면 오히려 도전할 마음이 솟구치거나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온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대장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걸리기 쉬운 사람은 성실한 사람, 내성적인 사람,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다.

막연한 불안을 극복하는 간단한 방법은 손을 움직이고 팔을 뻗고 자신을 지켜 주는 장벽층을 만들어 놓는다.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거나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면 막연한 불안감은 완화된다.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잠을 이루지 못해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불면증이 병으로 발전한다는 보고는 없다.

불면으로 인해 멍해지거나 졸거나 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는 있지만 잠을 잘 못잔다고 해서 암이나 당뇨병 등이 생긴다는 보고는 없다.

3~5월에는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햇빛에 가까운 밝기의 빛을 일정 시간 쪼여 줌으로써 생체 시계를 조정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우울증을 개선시킨다.

폭식,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단 20분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뭔가를 먹고 싶어지는 것은 구순 욕구가 높아진다.

간식을 먹은 후 20분 정도는 의욕이나 행복감이 올라가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먹기 전보다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아 스트레스가 최대가 되는 상태로 돌아가 버린다.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일을 시작한다.

과식할 것 같을 때는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쓰거나 취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음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처받기 쉽다.

신종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요인은 유전, 상사와 갈등 등 업무 환경이나 친구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고 모든 일에 쉽게 반응하는 성격이다.

경계 밀도가 높으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진다.

경계 밀도가 높으면 인간관계가 넓은 이상적인 상태로 보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에는 경계 밀도가 낮은 것이 좋다.

익명으로 활동하는 그룹을 갖는다.

블로그는 친구에게만 공개한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야 마음이 평온해진다.

재량권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잘 쌓이지 않는다.

승인 욕구란 욕구에게 인정받고 싶다거나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라는 욕구이다.

관종을 말하는구나,,

예민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예민함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

예민하기 때문에 주위에 세심하게 신경 쓸 수 있고 상대방에게 감정이입하기 쉽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다.

예민한 점을 자신의 뛰어난 개성으로 인정하면 다양한 스트레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힐 때는 그런데 ~이다라며 객관적인 사실로 반론해 나감으로써 인식을 바로 잡는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는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인다.

말로 공격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려면 무반응으로 상대의 의욕을 꺾는다.

공격해오는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침착한 태도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취하면 상대는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한다.

시선을 올리고 등을 펴고 심호흡하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움직일 때나 말할 때는 천천히 한다.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당황하고 눈물을 보이거나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논리적인 남자는 스트레스에 약하고 문제를 끌어안고 있어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한계에 이른다.

여성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특히 많다.

빠른 보상으로 스트레스를 회피한다.

마음의 에너지는 방전되기 전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파워냅을 취하는 방법은 눕지 않고 책상에 엎드리거나 등받이에 기대어 자는 것이 베스트이다.

눕지 않으면 목에 있는 교감신경절이 자극을 받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마음챙김을 이용한 심호흡을 해 보는 것도 움츠러드는 기분을 살리는 데 좋다.

그게 마인드풀니스 심호흡이다.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배를 부풀리듯 깊게 마신다.

코로 천천히 내뱉는다.

가벼운 운동은 우울증의 발병 위험을 줄인다.

여행은 우울증을개선하는 데 좋다.

못된 사람을 만났을 때 필요한 때 이외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상대하지 않는다.

일본 사람책은 역시 그림도 많고 보기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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