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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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영돈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 박사이고 고려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하다가 지금은 새삶회 회장이다.

저자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 절차를 밟아 온것 같다.

나는 원래 집에 공부를 잘하고 평생 장학금만 받은 박사 엄마가 있어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난 아빠 엄마가 전부 박사이고 대학 부총장과 교수를 하고 목사라고 하면 사람들이 기독교 명문 가문이나 로열패밀리라고 한다.

그래서 아빠가 돈은 다 날렸는데 그래도 명문가문이라고 했다.

올케도 교수라서 내가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고 했다.

저자는 시골에서 자라고 대전으로 중고등학교를 가면서 혼자 공부하는 원리들을 깨달았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공부가 어렵다고 하는데 자신은 왜 공부를 스스로 했는지를 생각해보니까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재미를 알았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을 이기는 힘은 자신을 믿고 선생님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나왔다고 한다.

난 전학을 많이 다니고 촌지를 밝히는 선생님들을 거의 만나서 선생님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은 안든다.

난 우리 엄마가 가장 존경스럽다.

우리 엄마나 나는 올바른 선택을 하면 하나님이 인생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면서 산다.

요셉이 순결을 선택하니까 자신과 가족과 그 민족을 하나님이 책임지셨다.

우리 엄마는 아빠 집안이 유교집안인데 제삿상에 절을 하라고 했는데 새벽 2시까지 버티고 절대로 절을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되니까말이다.

난 금주와 혼전순결을 하나님께 서원해서 그걸 어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난 순결과 금주를 항상 선택했다.

사람들의 얘기를 안 듣고 내가 잘 지켰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자부심과 마음의 평안이 있었다.

저자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인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성은 마음 작용하는 습관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 마음 작용하는 습관을 관리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저자는 공부를 마음으로 한다고 했다.

공부를 잘하는 큰 길은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하는 공부이며 공부의 원리를 깨달아서 그 원리대로 하는 공부이다.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공부를 오래 지속하고 공부에 몰입하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공부할 때 이루어지고 공부의 효율성은 공부의 원리를 알아서 그 원리대로 공부할 때 얻어진다.

공부에 가장 큰 결실을 거두는 사람은 인성을 잘 가꾼 사람이다.

인성은 스스로 공부하려는 열정의 싹을 길러서 결실에 이르게 한다.

인성은 방치의 대상이 아니라 소중히 가꾸어야 할 대상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힘은 공부를 사랑할 때 나오고 공부를 마음으로 할 때 나온다.

스스로의 열정이 없이 공부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될 수 있어도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부모는 있다.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규정을 하려고 하면 강하게 부정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대적 기도를 하라고 한다.

무한한 가능성이 이미 다 갖추어져 있는 소중하고 무한한 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도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기 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하나이고 한정판, 명품, 걸작품 그자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하루는 각자가 주인이 되어 경영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꿈을 이루려면 나의 하루는 내가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원하는 꿈을 이루려면 내 하루는 내가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해결사고력이란 풀어야 할 문제가 있거나 의심나는 것이 생기면 연구의 순서를 따라 생각하고 연마해서 해결하는 마음의 힘을 말한다.

풀어야 할 문제의 해법에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여 그 정보를 평가하기에 힘쓴다.

풀어야 할 문제에 정신을 집중하고 골똘히 생각을 궁굴려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에 힘쓴다.

골똘히 생각해도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에는 놓아두었다가 다시 생각을 궁글려서 해결하기에 힘쓴다.

집중력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현실을 바꾸는 힘이며 자력학습을 실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마음으로 하는 공부의 필수 조건이다.

집중력이란 이 일을 할 때 저 일로 생각이 끌리지 않고 저 일을 할 때 이 일로 생각이 끌리지 않아서 그 일 그 일에 마음을 집중하는 능력을 말한다.

공부나 일을 하는 중 다른 생각으로 마음이 흐르는 경우 바로 그 공부 그 일에 다시 집중하는 능력을 말한다.

집중력 증진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집중하려는 한 생각을 잊지 않는 것이다.

공부나 일에 집중하다가 생각이 다른 곳으로 흐르면 생각을 바로 다시 그 공부 그 일로 돌이키는 집중하려는 한 생각이 있어야 집중이 지속된다.

집중이 흩어지면 다시 집중하고 흩어지면 다시 집중하려는 한 생각을 챙기고 자신의 기질이 완전히 바뀔 때까지 단련해야 집중력이 생기는 것이다.

진짜 집중력이란 이 일을 할 때 저 일로 생각이 끌리지 않고 저 일을 할 때 이 일로 생각이 끌리지 않아서 그 일 그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말한다.

진짜 집중력의 조건은 집중을 하되 그 일에 집착하지 않아서 다른 일로 전환하여도 집중이 지속되는 것이다.

집중은 운동과 같다.

미리 체력을 단련해 놓지 않으면 실전에서 체력이 떨어져 경기를 잘 치를 수 없는 것 같이 우리가 평소에 정신을 함부로 쓰고 이 일 저 일에 끌려 다니면서 집중력을 흩어 버리면 꼭 필요할 때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집중은 한 생각이다.

더러는 집중이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지만 집중이 흩어졌을 때 다시 집중하려는 한 생각이 없으면 집중을 지속할 수 없다.

집중력을 얻으려면 집중을 흩어 버리는 경계를 멀리하고 모든 일을 할 때에 그 일 그 일에 마음을 집중하는 연습을 해서 집중력을 쌓고 길러 놓아야 꼭 필요할 때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집중의 원리는 평소에 집중을 흩어 버리는 일을 짓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에 집중을 잘하려면 마음이 새어 나가는 마음구멍을 먼저 때워야 한다.

해야 할 일이 있을 때에는 그 일이 되어 가는 형편과 변화를 살펴서 미리 연마하고 준비하라는 것이다.

작은 집중력이 모여서 큰 집중력이 된다.

이 일을 할 때에 이 일에 집중하고 저 일을 할 때에 저 일에 집중하여 사소하고 작은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 가면 그 작은 집중력이 모여서 공부를 할 때나 중요한 일을 할 때에 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실행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은 타오르는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욕심은 실행하려는 의지를 덮어 버린다.

과식니 해로운 줄 아는 사람이 다시는 과식하지 말자고 다짐해 보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욕심을 억제하지 못해서 다시 과식을 하게 되는 것과 같다.

불같이 타오르는 욕심을 다스려서 하고자 하는 공부와 일을 실행으로 옮기려면 이지 않고 실행하려는 한 생각을 챙기는 것이다.

한 생각은 깊은 굴 속의 어둠을 밝혀 준는 촛불과도 같아서 습관과 욕심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잊지 않고 실행하려는 이 한 생각을 챙기고 또 챙기면 그 빛을 따라 습관의 굴을 뚫고 나와 실행에 이를 수 있다.

하기로 한 일과 안 하기로 한 일에 대해서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이다.

결단은 생각을 실행으로 옮겨 주는 요결이다.

공부나 일에 있어 실행의 결실을 거두려면 결단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자는 조항과 말자는 조항을 정하는 것이다.

조항을 구체적으로 정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커지는 것이다.

저자의 얘기는 들어 볼만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나의 공부나 일에도 적용을 해볼 요소도 있다.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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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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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도움되는 얘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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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오디세이
에블린 에예르 지음, 김희경 옮김 / 사람in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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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블린 에예르는 유전학과 고고학을 위해서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한 개인의 모든 세포는 DNA가 동일하지만 이 세포들은 기관에 따라 달라지며 동일한 유전자로 발현하지 않는다.

안구세포는 안구세포의 기능을 하고 간세포는 간세포의 기능을 한다.

유전학은 고대 사람종의 관계를 분석하는 훌륭한 도구지만 발굴된 유골들은 너무 오래되서 DNA가 없다.

화석이 되면서 유기물이 조금씩 사라졌고 DNA도 손상되고 부서졌다.

현재 분석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인간의 DNA는 40만 년 전의 것이다.

아프리카 최초 사람종의 음식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기후가 습하건 건조하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다.

나무가 우거진 사바나에도 적응했고 더운 기후에도 순응했다.

기후는 그들이 처음 아프리카에서 흩어진 결정적인 이유가 아니었다.

현재의 인간은 네안데르탈인과 0.13퍼센트만 다르다.

미미한 유전자의 차이 때문에 두 종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은 사피엔스의 두개골보다 부피가 더 크다.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은 럭비공처럼 길쭉하다.

네안데르탈인은 눈 위에 뚜렷이 두드러진 군살이 돌출하여 길게 이어져 있다.

건장한 현대인 중에도 군살과 돌출한 눈썹이 있는 사람이 있지만 네안데르탈인처럼 길게 이어져 있지는 않다.

사피엔스만이 턱이 있다.

네안테르탈인의 하악은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돌출된 부위가 없다.

사피엔스들은 아프리카를 떠났기 때문에 네안데르탈인을 만날 수 있었다.

유럽인, 아시아인, 파푸아인,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아프리카를 벗어난 모든 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인의 게놈 조각을 가지고 있다.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 전에 중동에서 혼혈했다.

두 개체의 공통 조상이 활동한 시대를 가늠하려면 게놈 안의 같은 위치에 있는 DNA부분을 비교해야 한다.

차이는 유전자 재조합효과때문에 나타난다.

한 개체는 자기 게놈의 조각을 이중으로 가지고 있다.

하나는 어머니에게서 다른 하나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것이다.

재조합으로 유전자들이 섞이고 오래된 것에서 새 것을 만드는 유전생식이 이루어진다.

각 세대에서 발생하는 재조합의 수는 종에 따라 다르다.

인간의 경우 수십 개가 재조합한다.

인구유전학자는 그 역사를 추적하기 위해 여러 민족 DNA의 재조합을 밝히려 했다.

여러 세대가 지날수록 재조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DNA는 과거 조상들의 모자이크다.

공통 DNA조각의 길이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변이다.

DNA조각으로 알아낸 공통 조상이 오래전 인물이라면 그 조상 이후 같은 DNA조각에 변이들이 축적됐을 것이다.


두 DNA조각을 비교한 결과 재조합하지 않은 긴 조각들이 발견되고 변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면 공통 조상이 최근 인물이라는 의미다.

재조합하지 않은 DNA조각의 길이가 짧지만 변이가 많다면 공통 조상은 오래전 인물이다.

많은 게놈 조각이 같은 시기의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때 인구수가 감소했다는 의미다.

이주가 자유로운 대도시에서 우연히 두 개체를 선택하는 것보다 마을에서 우연히 두 개체를 선택하면 이들이 최근의 공통 조상을 지닌 친척일 가능성이 높다.

인구가 적으면 공통 조상을 지닐 가능성이 더 높다.

자연선택을 연구하는 원리는 변이 유전자 주변의 DNA길이를 보면 유전자 변이체가 최근 발생했는지 오래전 발생했는지 알 수 있다.

게놈에서 형성된 변이는 DNA의 한쪽 끝에서만 나타난다.

변이는 주변의 DNA끝부분과 함께 다음 세대에 전달된다.

전달될 때마다 변이 주변의 DNA끝부분이 깨지며 재조합된다.

세대가 거듭할수록 전달된 변이 주변의 조상 DNA끝의 길이가 줄어든다.

현대인의 변이와 관련된 DNA끝의 길이를 측정하면 어느 세대부터 변이가 전달되었는지 추산할 수 있다.

이 배열이 많으면 변이가 최근 발생했다는 의미다.

반대로 변이 주변의 DNA끝의 길이가 짧으면 오래전에 발생한 것이다.

자연선택이 없다면 유전자 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질병의 흔적이 있는 골격은 그 질병이 사람 사회에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병이 뼈에 흔적을 남길 만큼 그 사람이 오래 생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떤 전염병이 등장해서 사람들을 신속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면 건강 상태가 악하된 흔적은 골격에 남지 않을 것이다.

지리와 연관된 유전자 다양성은 청동기시대 말에 커지기 시작했다.

유럽 안에서의 이주였든 외부에서 왔든 이주한 사람들의 영향력은 잘 모르지만 스텝 유목민들의 이주가 가장 영향력이 컸다는 것이다.

피그미족이 살았던 숲 지대에 도착한 농경인들은 화전을 개발했다.

이 농법으로 모기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말라리아가 발생했다.

병에 저항하는 유전자의 복사본이 유전자 혼합으로 피그미족의 게놈에 유입된 후 자연선택에 의해 비율이 높아졌다.

피그미족은 유전빈혈로 고통받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지만 이것도 적응에 유리한 혼혈의 일례다.

과거의 특정 식단에 적응한 현상은 현대인들의 건강 상태에도 흔적을 남긴다.

우즈베크어는 튀르크어파에 속하지만 우즈베크인은 인도이란어파 사람들과 튀르크어파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전자 풀이 혼재되어 있다.

한 집단 안에서 배우자를 선택하고 선택의 선호도가 몇 세대에 걸쳐 지속되면 문화 다양성의 동인이 유전자 다양성에 흔적을 남길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약하게 남아 있어서 게놈에 기록된 정보로만 측정할 수 있다.

유전자 부동은 인구수가 적을 경우 몇 세대 만에 나타날 수 있다.

인간이 아닌 영장류는 같은 종의 구성원 모두가 단 하나의 거주 규칙을 공유한다.

유전자 기여도는 한 조상의 특정 게놈을 후손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다.

기여도는 그 조상에게서 유래한 개인의 게놈의 평균 백분률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유전학, 인류학, 고고학, 지리학이 콜라보레이션되어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얘기들이 정말 많다.

어려울 것 같지만 책을 펼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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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오디세이
에블린 에예르 지음, 김희경 옮김 / 사람in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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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얘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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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토익 실전 LC + RC 1 (모의고사 문제집 + 해설집) - Listening 5회분 + Reading 5회분 l 최신기출유형 100% 반영 ㅣ 2주 완성 [교재 실전용+복습용 MP3ㅣ온라인 실전모의고사 제공] 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모의고사 + 해설집) 1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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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만점을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럴까,,

난 평생 45kg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45kg이 되니까 하나님께 감사를 하긴 하지만 44kg이 되야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45kg이 된다고 엄청 말라보이거나 배가 완전히 들어가고 몸매가 저절로 다듬어 지는게 아닌 것 같다.

살을 뺐다면 그다음엔 스트레칭을 해서 다듬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된다.

토익 만점을 받는 상황을 상상하고 나면 엄청 좋아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하겠지만 또 다른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또 들거다.

회화를 잘하고 싶다거나 또 다른 영어를 찾을거다.

목표를 이루고 또 다른 목표를 찾게 될거다.

그전에는 토익 만점에만 매달리고 집착할거다.

토익은 학원을 안 다니면 토익모의고사책도 잘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받아들고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 푸는 느낌이 좋았다.

그렇다고 전부 맞는 건 아닐거다.

아직 채점을 안했으니까말이다.

다른 토익책들을 풀고 있는데 그 책들과 다른 느낌이었다.

이 책을 풀어보고는 이 책으로 바로 갈아타고 다른 토익책들말고 해커스토익책으로 전부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할 때 끌리는 책들이 있다.

공부가 더 잘되는 책이 있다.

해커스 토익이 그런 책같다.

난 학원이나 인강을 들을 시간은 없어서 무조건 책만 팔 생각이다.

책만 파도 이해가 되고 공부가 잘되니까 말이다.

토익 목표 달성기를 보면 테스트를 풀고 4주 완성 학습 플랜이나 3주 완성 학습플랜, 2주 완성 학습 플랜으로 800점 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로스쿨 가는 애들은 전부 900점이 넘어서 800점으로는 안 된다.

해커스 토익 어플도 있는 것 같다.

이 책 한권으로 토익 실전 감각을 익히라고 한다.

토익책을 많이 사봤는데 어떤 책은 해설이 없어서 당황할 때가 있다.

이 책은 해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이 책은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이 나온다.

답을 체크할 수 있는 시트지도 있어서 나중에 직접 해봐야겠다.

해설지가 있어서 정확한 해석, 해설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파악해야 한다.

문제 풀이 후, 해설을 확인하며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해설에는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해설을 수록하며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설을 보면서 자신이 어떤 과정에서 오답을 선택했는지 분석해야 한다.

오답보기를 보면 오답이 되는 이유까지 설명해서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

정말 좋은 것 같다.

문제를 풀 때 정답의 근거도 알고 오답의 근거도 알면 훨씬 더 정확하게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것 같다.

어휘는 지문 및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와 표현을 의미와 함께 수록하여 문제를 복습할 때 일일이 사전을 찾는 불편을 덜 수 있다.

난 발음때문에 사전을 찾는데 이 책은 발음기호까지 나와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책에는 부가적인 자료도 정말 많은 것 같다.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는 해커스 토익사이트에 들어가서 온라인 실전모의고사를 추가로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모의고사는 너무 부족한데 해커스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될 것 같다.

토익 등록하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토익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을 해보면 된다.

파트 1은 사진 묘사이고 주어진 4개의 보기 중에서 사진의 상황을 가장 잘 묘사한 보기를 선택한다.

문제지에는 사진만 제시되고 음성에서는 4개의 보기를 들려준다.

파트2는 주어진 질문이나 진술에 가장 적절한 응답을 선택한다.

문제지에는 질문과 보기가 제시되지 않으며 음성에서는 질문과 3개의 보기를 들려준다.

표시를 하면서 오답을 걸러낸다.

파트3는 짧은 대화가 나온다.

문제지에는 하나의 질문과 4개의 보기로 구성된 39문제가 제시되고 일부 문제는 시각 자료가 함께 제시된다.

음성으로는 하나의 대화와 이에 대한 3개의 문제의 질문을 들려준다.

파트4는 담화를 듣고 이와 관련된 문제의 정답을 선택한다.

문제지에는 하나의 질문과 4개의 보기로 구성되는 30문제가 제시되고 일부 문제는 시각 자료가 함께 제시된다.

음성으로는 하나의 담화와 이에 대한 3개의 문제의 질문을 들려준다.

파트5는 한 문장의 빈칸에 알맞은 문법 사항이나 어휘를 4개의 보기 중에서 골라 채운다.

파트 7문제 풀이에 시간이 모자라지 않으려면 각 문제를 20~22초 내에 총 30문제를 약 11분 내에 풀어야 한다.

풀어야 하는 시간도 알려줘서 좋다.

파트6은 한 지문 내의 4개의 빈칸에 알맞은 문법 사항이나 어휘 및 문장을 4개의 보기 중에서 골라 채운다.

문제 풀이에 시간이 모자라지 않으려면 각 문제를 25~30초 내에, 총 약 8분 내에 끝내야 한다.

파트 7은 제시된 지문과 관련된 질문들에 대해 4개의 보기 중에서 가장 적절한 답을 선택한다.

독해 지문은 단일 지문, 이중 지문, 삼중 지문으로 나뉘며 단일 지문에서 29문제, 이중 지문에서 10문제, 삼중 지문에서 15문제가 나온다.

파트 7의 모든 문제를 제한 시간 내에 풀려면 한 문제를 약 1분 내에 풀어야 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하루에 1회분을 풀고 다음 날 리뷰를 한다.

난 우선 파트 5을 풀고 해설서를 봤는데 설명이 다른 토익책보다 정말 잘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난 해커스 문제집은 잘 안 보고 다른 문제집들만 많이 봐서 더 비교를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문제 해설을 보니까 어떤 문제이고 문제의 목적성도 뚜렷하다.

다른 문제집들은 그런 설명까지는 안되어 있다.

대체로 해설을 해보고 잘 맞는 걸 답으로 고르라고 하는데 이 책은 근거를 분명히 알려주는 것 같다.

단어나 숙어도 자세히 알려주니까 도움이 많이 된다.

문제 해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다른 토익책을 봤는데 전부 다 해커스시리즈 토익책으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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