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체인지 4.0 - 챗GPT 시대, 상위 1% 기업만 알고 있는 오피스 혁명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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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한은 여러 기업에서 일을 했다.

쳇GPA를 저자가 처음 사용했을 때 생각보다 저자의 말을 잘 알아듣고 맥락에 맞는 답을 10초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내놓았다고 한다.

사람의 지능을 뛰어넘는 정도의 대답은 아니었지만 챗GPA를 활용한다면 인간의 인지적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난 아직 챗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변화는 이제 기본적인 조건이 되었다.

그렇기에 모두가 변해야 한다.

변하려고 하는 것은 사무 환경 개선의 궁극적인 목적을 묻는 질문이다.

사무 환경 개선의 진정한 목적은 기업이 지금의 시대 속에서 생존하고 시대를 이끌기 위함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원하는 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판을 만들고 이전 틀에 갇히지 않은 다른 차원의 생산성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공간을 바꾸어 새로운 일문화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모든 기업은 일문화 혁신을 통해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

현재 가지고 있는 기업 문화 사업의 성격, 구성원의 성향 등에 따라 걸어야 할 길은 모두 다르다.

공간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야 한다.

하이브리드 오피스는 사무실 다이어트를 통해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알맞은 오피스 형태다.

또한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이 혼합된 형태의 일문화에 적절하다.

리모트워크 적용 허들은 부서마다 그 높낮이가 다르다.

노트북으로도 일할 수 있으며 민감한 보안 사항이 없는 팀이라면 리모트워크 도입에 큰 어려움이 없다.

거점오피스는 리모트워크와 근무의 장점을 고르게 확보한다.

스마트오피스는 구시대적 기업 문화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다.

공유 오피스는 가볍게 시작하고 네트워킹의 가치 극대화를 한다.

라이프스타일 오피스는 워라블, 집의 편안함을 사무실로 가져온다.

콘택트 허브 오피스는 리모트워크에서 유대감과 소통의 가치를 지킨다.

기업에 맞는 사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의 일문화 혁신을 위한 기업에 맞는 사무 환경 진단 및 솔루션 전문 컨설팅이 필요하다.

지속성장 가능한 변화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사무 공간 설계 및 디자인을 구축한다.

지속성장 가능한 IT기반 사무 공간 운영 매뉴얼 솔루션을 구축한다.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워크의 연결성과 핵심을 올바르게 이해할 때 기업은 급변하는 세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의 일문화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오피스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양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스마트워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음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기업은 사람으로 이루어진다.

큰 조직 안에 한 명의 사람은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사람이 전부다.

지금과 같이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 시대에는 인재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문화는 처음에는 비주류에서 시작한다.

그것이 퍼지면서 해당 집단의 거물이 그것을 시작될 때 그 문화는 완벽히 정착되게 된다.

기준이 된다.

커넥티트 워크는 네이버의 일이 동료, 사용자, 사업 파트너 등 긴밀히 연결돼 진행된다.

네이버는 개개인의 특성과 조직의 성격을 고려해 단일적인 리모트워크를 시도하기보다는 리모트워크의 빈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근무 방식을 설계했다.

스마트 퍼플을 리크루팅 하려면 리모트워크가 핵심이다.

리모트워크는 스마트 피플이 일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피플은 몰입과 창의성이라는 무기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생산성을 가징 이들이다.

몰입은 사람이 가진 지적, 신체적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신 상태다.

에너지가 한곳으로 모여 자신까지 잊게 만드는 무아지경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능력들을 최대한으로 사용해 가장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마트피플들은 이러한 몰입의 효과를 알아차리고 일을 할 때 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창의성은 단순히 독특하거나 기존 것에서 벗어난 모든 사고를 이른다.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창의성은 문제해결력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어떤 목적지에 기존 루트와 다른 길로 가려 한다면 그 이유가 있다.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한다거나 기존과 다른 경험을 위해서거나 더 편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목적이 있다.

창의성은 다양한 목적 중 핵심을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해결 방법을 제대로 생각해 내는 능력이다.

그래서 창의성은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피플들은 관성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다.

몰입과 창의성은 근무 방식에 따라 극대화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하는데 리모트워크는 두 요소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근무 제도다.

몰입 환경은 저마다 다르고 날마다 미세하게 다르다.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간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리모트워크는 몰입 환경을 자신이 조절하기에 최적의 일하는 방식이다.

매일 같은 환경에서 일한다면 관성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어느 공간에 있는지가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맞은 업무에 따라 창의력이 극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또한 리모트워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 책을 보니까 스마트워크가 되려면 스마트피플이 가장 시급한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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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키 유 지음, 김선숙 옮김, 이명훈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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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키 유는 정신과 의사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로부터 받는 자극, 압력을 스트레서라 하고 스트레서에 대한 마음이나 몸의 반응, 왜곡을 스트레스 반응, 그 일련의 매카니즘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 내성은 유전, 성격, 환경으로 결정된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일어난 일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마음껏 자신의 재량을 펼친다.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은 일이나 일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고 완벽주의자가 많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주장을 잘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잘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은 건강을 해칠 우려가 크다.

나쁜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바로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불안이나 긴장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연결된다고 생각만 해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는 받아들이더라도 실질적인 타격으로부터는 몸을 지켜야 한다.

마음에 입은 타격은 그 경험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쁜 스트레스도 좋은 스트레스로 바뀔 수 있다.

스트레스를 노력으로 이겨내기는 어렵다.

노력할수록 강한 쪽의 마음이 강해진다.

학교 가기 싫을 때는 일단 나서 본다.

일하기 싫을 때는 일단 컴퓨터를 켜고 본다.

공부하기 싫을 때는 일단 책을 펴고 본다.

우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본다.

인간의 스트레스 반응은 도전 반응과 배려 반응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면 오히려 도전할 마음이 솟구치거나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나온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대장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걸리기 쉬운 사람은 성실한 사람, 내성적인 사람,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다.

막연한 불안을 극복하는 간단한 방법은 손을 움직이고 팔을 뻗고 자신을 지켜 주는 장벽층을 만들어 놓는다.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거나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공간에 있다고 상상하면 막연한 불안감은 완화된다.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잠을 이루지 못해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불면증이 병으로 발전한다는 보고는 없다.

불면으로 인해 멍해지거나 졸거나 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는 있지만 잠을 잘 못잔다고 해서 암이나 당뇨병 등이 생긴다는 보고는 없다.

3~5월에는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햇빛에 가까운 밝기의 빛을 일정 시간 쪼여 줌으로써 생체 시계를 조정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우울증을 개선시킨다.

폭식,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단 20분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뭔가를 먹고 싶어지는 것은 구순 욕구가 높아진다.

간식을 먹은 후 20분 정도는 의욕이나 행복감이 올라가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먹기 전보다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아 스트레스가 최대가 되는 상태로 돌아가 버린다.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일을 시작한다.

과식할 것 같을 때는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쓰거나 취미 활동을 시작한다.

마음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처받기 쉽다.

신종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요인은 유전, 상사와 갈등 등 업무 환경이나 친구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고 모든 일에 쉽게 반응하는 성격이다.

경계 밀도가 높으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진다.

경계 밀도가 높으면 인간관계가 넓은 이상적인 상태로 보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에는 경계 밀도가 낮은 것이 좋다.

익명으로 활동하는 그룹을 갖는다.

블로그는 친구에게만 공개한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야 마음이 평온해진다.

재량권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잘 쌓이지 않는다.

승인 욕구란 욕구에게 인정받고 싶다거나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라는 욕구이다.

관종을 말하는구나,,

예민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예민함을 장점으로 받아들인다.

예민하기 때문에 주위에 세심하게 신경 쓸 수 있고 상대방에게 감정이입하기 쉽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다.

예민한 점을 자신의 뛰어난 개성으로 인정하면 다양한 스트레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힐 때는 그런데 ~이다라며 객관적인 사실로 반론해 나감으로써 인식을 바로 잡는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는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인다.

말로 공격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려면 무반응으로 상대의 의욕을 꺾는다.

공격해오는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침착한 태도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취하면 상대는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한다.

시선을 올리고 등을 펴고 심호흡하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움직일 때나 말할 때는 천천히 한다.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면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당황하고 눈물을 보이거나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논리적인 남자는 스트레스에 약하고 문제를 끌어안고 있어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한계에 이른다.

여성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특히 많다.

빠른 보상으로 스트레스를 회피한다.

마음의 에너지는 방전되기 전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파워냅을 취하는 방법은 눕지 않고 책상에 엎드리거나 등받이에 기대어 자는 것이 베스트이다.

눕지 않으면 목에 있는 교감신경절이 자극을 받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마음챙김을 이용한 심호흡을 해 보는 것도 움츠러드는 기분을 살리는 데 좋다.

그게 마인드풀니스 심호흡이다.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배를 부풀리듯 깊게 마신다.

코로 천천히 내뱉는다.

가벼운 운동은 우울증의 발병 위험을 줄인다.

여행은 우울증을개선하는 데 좋다.

못된 사람을 만났을 때 필요한 때 이외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상대하지 않는다.

일본 사람책은 역시 그림도 많고 보기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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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몸과 마음을 가꾸는 방법
아카리 리피 지음, 김민정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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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카리 리피는 아유르베다 테라피스트이다.

내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알면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

아유르베타는 5000년 전부터 사람의육체, 정신, 영혼을 치유해 온 의학이자 건강증진법이다.

인도와 스리랑카가 본고장이다.

사람은 모두 타입이 다르며 각자에게 맞는 생활 방식을 적용하지 않으면 원하는 상태에 도달할 수가 없다.

내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하나씩 버리고 내 체질에 맞는 것을 하나씩 늘려가야 한다.

아유르베다의 기본은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이다.

서양의학은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지만 이유르베다는 같은 증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처방하는 약이 다르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은 나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는 것이다.

아유르베다는 몸과 마음을 모두 바로잡아 준다.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아른다운 상태를 유지하려면 육체, 정신, 감각기관, 영혼이 모두 건강해야 하고 육체와 정신의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소화력이 강해서 독소가 쌓이지 않아야 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이라도 과식을 하면 우리의 몸음 흡수할 수가 없어 소화불량을 일으키거나 독소를 만든다.

우리 몸속에 들어오거나 몸속에소 발생한 독소는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 혈관과 림프를 막히게 하거나 영양의 흡수를 방해하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

스트레스는 미용의 가장 큰 적이다.

아유르베다식 리셋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차분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기상후 따뜻한 물 한 잔으로 변비, 냉증, 칙칙한 피부로부터 탈출한다.

오일 풀링으로 질병, 구취, 팔자주름을 방지한다.

아침 환기를 통해 방안의 기운을 복돋아준다.

아침에 몸을 움직여 경직된 사고와 응어리를 리셋한다.

코 세척으로 명쾌한 사고력을 갖는다.

참기름 마사지로 대부분의 고민거리를 해결한다.

목욕으로 하루의 피로와 더러움을 씻어낸다.

영원한 젊음의 비결인 기도를 한다.

두피마사지는 자율신경을 조절하기 때문에 전신에 효과가 있다.

정수리에 오일을 묻힌다.

손톱을 세우지 않고 측두부, 후두부를 지그재그를 그리듯이 마사지한다.

얼굴은 이마에 손바닥을 밀착시킨 채로 왼손으로 이마의 가로 주름을 위아래로 펴준다는 느낌으로 파도를 그리듯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손을 움직여준다.

볼은 양손을 밀착시켜 원을 그리듯이 빙글빙글 기분 좋은 정도의 압력을 주면서 마시지한다.

계속해서 눈 주변도 양 손가락의 불룩한 부분으로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한다.

힘은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오일을 사용하여 미끄러지듯이 마사지한다.


일찍 일어나는 팁은 생각할 틈 없이 몸을 침대에서 일으키는 것이다.

자명종이 울리면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일단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침대에서 일어나면 창가로 걸어가 커튼을 걷고 가능하다면 창문을 열어 아침의 햇볕과 바람을 몸으로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혓바닥을 닦는 일이다.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질병에 잘 안걸리는 면역력 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면역력은 몸밖에서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몸속에 생긴 암세포를 이겨내는 몸의 보디가드와 같은 것인데 이 같은 면역력을 지탱하는 면역세포는 혈액 속에 있다.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더뎌지기 때문에 면역세포의 활동이 약해진다.

기초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므로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기상 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기상 후 바로 마시는 것이 포인트이다.

과식은 질병이 시작이며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치료의 시작이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은 이유는 몸속을 디톡스해 주기 때문이다.

위 몸 속에 있는 독이란 배설되지 않고 남아 있는 노폐물이다.

음식물을 입을 통해 몸에 들어가면 분해 과정을 거쳐 영양소는 흡수되고 영양분으로 쓰이지 않은 것은 배설되어 몸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미소화인 가스 상태로 몸속에 남아 있게 된다.

이 가스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혈액 순환이나 영양의 흡수를 방해하여 냉증, 부기 거친 피부, 변비, 건조의 원인이 된다.

독이 쌓이지 않도록 소화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물을 충분히 태워 분해함으로써 배설과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몸 안쪽에서 내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소화를 하는 부뚜막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따뜻한 물을 마셔 음식물의 소화와 배설에 힘을 실어준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기초 체온도 높아지기 때문에 대사 능력이 높아져 날씬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몸속에 독소가 점점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다.

따뜻한 물 마시는 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혓바닥을 닦은 다음 마시는 것이다.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는 매일 최대한 빨리 리셋한다.

과식을 한 날이나 잠을 잘못 잔날에도 다음 날 아침 약해진 소화 부뚜막에 부드럽게 불을 불여주듯이 따뜻한 물을 따뜻하게 만들면 매일 독소를 리셋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그때가 위와 소장에 음식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대장까지 도달하기 쉽기 때문이다.

대장에 도달한 따뜻한 물은 장내의 독소를 청소하는 일을 한다.

따뜻한 물 한 컵을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꼭 마시면 좋다.

힘든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다.

운동할 때 반드시 의식해야 하는 것이 호흡이다.

숨을 멈추거나 얕은 호흡 상태에서 운동하면 호흡에 의한 전신 순환 기능의 효과를 얻기가 힘들다.

코로 가능한 한 깊고 조용히 호흡하면서 운동한다.

목욕은 몸을 디톡스해주고 몸을 정화하는 작용도 한다.

이타적인 기도를 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젊어진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기원할 때 우리는 단순히 기분이 좋은 쾌감을 느낀다.

청소는 자기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기 몸 속을 깨끗하게 만들고 마음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자기 자신의 주변은 늘 정리해 마음이 맑은 상태를 만들어준다.

배움은 아름다움과 마음의 풍요를 키운다.

실제로 웃지 않더라도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호흡은 가늘고 긴 호흡이 기본이다.

들이마시고 내뱉는 한 세트를 한 호흡이라고 하며 1분간 네 번에서 여섯 번의 호흡을 하면 좋다.

전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었을 때의 특징은 배가 땡땡한 느낌이 없다.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

배가 고프고 목도 마르다.

몸이 가볍고 피로감이 없다.

간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서 미소화물이 쌓여 독소가 된다.

식사와 식사 중간의 간격을 확실히 지켜 소화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따뜻한 물을 먹고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한 번 노력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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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서 해방된 사람들 - 눈과 코가 열리면 만병을 고칠 수 있다
김주영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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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주영은 30대에 눈이 안 보이는 증세가 나타나 온갖 병원을 전전했으나 불치병이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치유법을 모색하던 중 염증이 만병의 근원임을 깨달았다.

병이 걸리면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좋지 않은 일은 그 자리에서 털어버린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한다.

이 병은 반드시 낫는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만든 신묘단이라는 환을 만병통치약처럼 얘기를 해서 찾아 봤다.

신묘단은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난 달맞이꽃, 갈근, 인삼, 돌미나리, 쑥, 더덕, 오미자, 두릅, 다시마가 원료이다.

신묘단을 복용하고 병을 고친 사람들이 책의 전부 내용이다.

신묘단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의 병명을 보면 파킨슨, 류머티스 관절염, 통증, 편두통, 뇌종양 수술 후 생긴, 두통과 자궁 물혹, 습진, 고관절 통증, 비염, 눈 간지러움, 검버섯, 코피, 감기, 암호전, 무좀, 시력 개선, 조반월, 악몽, 환시, 생리불순, 신경손상, 통풍, 역류성 위염, 치질, 탈모, 염증 제거, 어지럼증, 메니에르병, 아토피, 만성 알레르기, 간경화, 간염, 간, 결막염, 안구건조증, 무릎 통증, 발바닥 통증, 잇몸 통증, 산후풍, 허리 통증이 다 나았다고 한다.

난 심각하게 아파 본 사람으로써 전부 믿기는 힘들 것 같다.

나도 너무 아플 때는 엄마랑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건 다 해봤다.

아프면 너무 아쉬운 게 많아서 병원이나 약, 식품, 음식을 다 해보고 싶기는 하다.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악용하는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생리불순을 겪는 두 딸을 둔 주부가 신묘단을 딸들에게 줬다.

딸 둘 다 생리불순을 겪어서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서 두세 달에 한 번, 심하면 6개월에 한 번 하는 경우가 있었다.

둘째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생리가 시작되면 학교에도 못 가고 진통제 없이는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였다.

그리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 빈혈에 시달리다 보니 생리를 시작하면 딸들은 극도로 예민해져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니 엄마로서 안타까움이 정말 컸다고 한다.

그런 우연히 친구를 통해 고려신묘단이라는 식품을 알게 되어 딸들이 건강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해볼 생각으로 먹이기 시작했다.

신묘단을 먹이니까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생리양이 너무 많아 빈혈에 시다렸는데 지금은 보통 정도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생활에 불편함도 줄었다고 한다.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였던 생리주기도 자리를 잡는 것 같다고 한다.

무엇보다 극심하던 생리통이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생리 때만 되면 우울해져 짜증 내고 누워서 일어나지도 않던 딸들은 이제 생리 때문에 결석도 안 하고 짜증도 안 내는 밝고 명랑한 딸이 되어 집안 분위기까지 좋아졌다고 한다.

김민희라는 여성은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생리를 두 달에 한 번 또는 석 달에 한 번씩 했다고 한다.

고3 때는 생리를 1년에 총 4번밖에 안 했으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리할 때를 종잡을 수 없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김민희라는 여성은 환을 갈아서 토마토즙에 섞어 마셨는데 두 달을 먹고 난 후 생리주기가 딱딱 맞아 떨어진 것을 느꼈다고 한다.

김 여성은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정확히 예측이 가능한 때 생리를 하게 되었으며 생리의 양이나 피의 색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정미순이라는 여성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배에 가스가 찬 듯하며 배변이 잘 안 되었다고 한다.

잠을 잔 것 같은데 늘 피곤하고 특히 눈이 충혈되고 피곤했다고 한다.

머리는 띵하고 피부와 머릿결은 윤기가 없었으면 손발은 차가웠고 생리 시에는 아랫배 통증과 함께 생리 양도 많았다고 한다.

정미순이라는 여성은 한의원에 갔더니 혈액순환 장애로 어혈이 뭉쳐서 그러니 약을 먹고 침을 맞으면 낫는다고 했다.

몇 번 치료받았지만 계속 시간을 내기 어려워 인터넷을 검색하다 신묘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제품의 효능과 복용한 사람들 후기를 보고 전화로 주문해서 먹고 있다고 한다.

지금 한 달 동안 먹고 있는데 좋은 것 같다고 한다.

뭐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몸이 따뜻해지고 생리통도 그다지 못 느끼며 주위에서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

신묘단의 원료가 달맞이꽃, 갈근, 인삼, 돌미나리, 쑥, 더덕, 오미자, 두릅, 다시마라고 하니까 이걸 잘 먹으면 될 것 같기도 하다.

인터넷에는 찾아도 안 파니까 저자의 전화로 직접 전화해서 사먹으면 될 것 같다.

저자의 전화번호가 010-6450-4440라고 하니까 신묘단에 관심 있는 사람은 연락해보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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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여는 60가지 열쇠 - 당신 마음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워라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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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미르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희망한다.

저자는 책읽기와 글쓰기, 심리학을 좋아한다.

계속 탐구하고 배우고 연습하고 지속할 때 우리는 개인으로서 성장한다.

타인과의 비교는 부정적인 감정과 자신의 가치와 성취에 대한 감사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신 자신의 여정과 발전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과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유익한 것은 없다고 데일 카네기가 말했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미와 목적 의식이 필요하다.

성공을 이루기 위한 자신감과 인내는 중요하다.

자신감은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자신감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결단력과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추구할 수 있게 해줘서 성공의 기초가 된다.

자신감이 있으면 도전을 극복하고 좌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내란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끈기 있게 버티는 능력이다.

인내심은 일이 어렵거나 진척이 느릴 때에도 계속 나아가려는 결단력이다.

인내는 포기하기 쉬울 때에도 좌절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헨리 포드

신앙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의식을 제공한다.

신앙은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 다른 사람과의 관계, 경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앙은 고난, 슬픔, 상실의 시기에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다.

더 높은 힘이나 신성한 계획을 믿는 것은 고통속에서 의미를 찾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앙은 특정 가치와 신념에 따라 살도록 격려할 수 있다.

이는 친절, 연민, 용서, 관대함과 같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앙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다.

종교 기관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신앙은 우리 자신과 세상을 위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꿈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장애물과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다.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것이 야망의 유일한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개인은 더 큰 것을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목적과 성취감이 있는 삶을 축구해야 한다.

목표가 있어도 꾸물거리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일을 미루거나 미루는 행위는 개인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궁극적으로 좌절과 성취하지 못한 열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걸음을 내딛고 목표 달성을 향한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성공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욕망이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주요한 힘이다.

욕망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거나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은 강한 감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욕망은 삶을 이끄는 첫 번째 요소로 인간의 모든 행동과 열망의 출발점이다.

바로 행동하는 것이 성공을 달성하는 열쇠이다.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바로 실행에 옮김으로써 개인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추진력을 키울 수 있다.

실수는 학습 과정의 자연스러운 일부이며 누구나 때때로 실수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실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실수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험을 감수하여 개인적, 직업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함으로써 모든 한계와 장벽을 초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고 삶에 참여하라는 것이다.

새로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나 실패에 두려움은 사람들이 기회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기회의 결과에 대해 불확실할 때 기회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저할 수 있다.

진정한 창의성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아이디어를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창의성의 비결은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기꺼이 실험하려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 관점,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창의적인 잠재력을 발휘하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기회는 문을 단 한 번만 두드린다는 속담이 있다.

주변을 관찰하면 당장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잠재적 기회를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으름이 당장은 편안하고 즐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만족과 불행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으름은 노력을 기울이고 싶지 않고나 할 수 없는 상태로 생산성이나 성취감이 부족한 상태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웰빙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친 게으름은 지루함, 무관심, 목적이나 성취감이 결여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활동적이고 좋아하는 활동에 참여하면 행복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열정을 추구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등 일을 할 때 우리는 목적의식과 성취감을 느낀다.

게으름을 피우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죄책감, 지루함, 잠재력 낭비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생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쁨과 의미, 목적을 가져다주는 활동과 추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책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금방 잘 읽히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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