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책을 읽으니까 사회가 얼마나 힘들고 억을한 상황이 많은지 알 것 같다.
저자가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뒤집어 쓸 때가 정말 많은 것 같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을 저자가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상사도 잘 만나야하고 회사안에서 대화하는 기술이 뱀처럼 지혜롭게 있어야지 승진도 잘하는 것 같다.
난 직장생활을 잘 안해봐서 어떤지 잘 모른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주변의 아빠 엄마 아는 오빠 교회 아는 동생의 경우를 보면
먼저 아빠의 경우에는 대학원의 대외협력처장이셨는데 상사인 총장이 배임, 횡령을 하는 범죄자를 만나셨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법정투쟁을 하고 회사에서 살아남는 대화법에 나오는 대화법은 필요도 없는 것 같다.
대화가 아니라 바로 법정소송으로 들어 갔기 때문이다.
그런 상사는 아예 대화같은 것은 통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이런 책이 필요한 것은 대화라도 가능한 경우인 것 같다.
엄마나 아는 법무사오빠는 자신들이 상사니까 대화법 같은 것 때문에 별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행정고시공부를 하다가 실패를 한 교회동생은 상사가 여자인데 대화가 통하지 않고 일을 엄청 떠 넘기고 월급도 제대로 안 주고 같은 고대인데도
동문이라는 얘기를 하지말라고 한다고 했다.
일처리를 너무 못하는 멍청이라서 고려대라고 하는 것도 챙피하다고 말이다.
직장에 들어 간지 1달도 안됐는데 일처리를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상사의 얘기가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데 저자는 처음에는 강력히 대응을 하다가 이력이 점점 생기니까 유연성 있게 대처를 잘하게
되었다.
저자는 항상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강약조절을 하면서 상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래서 승진도 잘하고 마지막에는 이런 책들까지 쓰게 되었다.
저자를 통해서 직장생활의 현실을 극명하게 알게 되었다.
난 직장생활을 잘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생이나 송곳을 보면서 직장생활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동네 카페주인은 어머니랑 카페를 하는데 직장을 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고 했다.
상사가 남자였는데 무조건 소리 지르고 대들면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 얘기를 즐어도 더 공부를 열심히해서 오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단직원으로 들어 가면 억울한 일이 너무 많아서 분노가 생기고 얼굴이 삭고 홧병이 생겨서 오래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나 교만한 사람들도 나중에는 다 별 수 없고 세상이나 회사와 잘 어울려야지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 것 같다.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지만 싸워서 이길려면 체력을 키우라고 했다.
회사에서 살아 남을 려면 체력도 있도 실력도 있고 어울리는 능력과 대화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난 이런 능력면에서는 완전히 제로에 가까운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고 배울려고 하는 것이다.
논리를 앞세우거나 자신이 옳다는 생각은 완전히 잘 못 됐다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유연한 사고로 상황에 맞게 대처를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쓸데 없는 사람들에게는 공을 들일 필요가 없고 자신에게 잘하는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한다.
그게 맞는게 요즘에는 주변에서 연락오는 사람들은 돈을 빌려 달라 남자를 소개해 달라 화장품이나 물건을 팔아 달라고 하는
사람들투성이다.
전부다 사람을 이용만 할려고 한다.
나도 항상 사람들에게 밥을 사고 커피를 사고 여러가지 선물을 사줘도 돌아 오는 것은 별로 없고 나한테 블라우스같은 것을 사라고
한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인데 나만 계속 쓰기만 하는 관계는 지양해야 하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 잘못한 것이 있으면 분명히 인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억지를 쓰는 사람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저자는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 회사상황에 맞게 맞추고 대화를 잘하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를 시키는 것 같다.
난 항상 공부나 연애나 대화법을 책으로만 접하지만 저자는 현실에서 직접 부딪혀서 겪는 사례를 전부 얘기를 해준다.
난 직장을 안 다녀서 엄마만 접하는데 엄마는 뭔가 하나를 해도 엄청나게 생색을 하고 생중계를 한다.
그래서 난 엄마가 엄청나게 능력이 있다고 암시와 강요를 받는 것 같다.
생색이 중요하긴 하는 것 같다.
요즘에는 PR시대라고 하니까 자신이 한 것은 남들도 알아 줘야 하는 것 같다.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경우보다는 부정적인 경우를 강요하면서 거래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만약 어떤 집을 판다고 하면 지금 바로 사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살 사람이 있다고 강요를 해야 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오빠에게 나를 빨리 낚아채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접근할 것이다라는 얘기를 넌지시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긍정적인 경우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을 더 깊게 받아 들인다고 한다.
정말 맞는 얘기 같다.
저자는 불같은 성격이 약간 있는 편이라서 잘 못 된 경우에 바로 상사에게 따지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성격을 조금은 포장을
하라고 한다.
선택이 많은 것 보다는 한가지 선택권밖에 없는 것이 일을 추진하는데는 더 좋다고 한다.
나도 선택권이 많을 때는 이리저리 기웃거렸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지 두리뭉실 말하는 것은 쓰레기의견과 같다고 한다.
부정적이고 투덜거리는 사람은 모두가 멀리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는 심어 주면 안되는 것 같다.
저자의 얘기가 실례로 들어서 그런지 정말 현실이 드라마처럼 아름답거나 환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팍팍 와닿았다.
그리고 자영업자가 최고라는 생각도 들었다.
현실적인 인간,,,,거기서 성공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