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생각 Meta-Thinking - 생각 위의 생각
임영익 지음 / 리콘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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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오후 8시 2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18 20: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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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내가 공부하는 법학적성시험의 수리추리나 논리게임문제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암기식 교육이라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깊은 생각을 해야지 높은 사상이나 현안문제도 잘 해결할 수 있는데 그냥 들이따 외우는 암기식 교육은 그런 해결능력이 없다.
나 요즘 논술학원을 다니는데 내가 얼마나 암기식 교육에 찌들어 있는지를 깨달았다.
고등학교때 물리올림피아드 문제집을 사서 풀어 본 적이 있다.
우리 나라 물리책처럼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풀어 내는 과정을 하나하나 전부 유출해내는 문제집이었다.
mit공대 퀴즈 문제집도 풀어 봤는데 문제들이 커피를 저으면 물리 법칙이 몇 가지나 작용을 하는지를 찾아 내봐라 같은 문제들이었다.
그런 문제들을 푸는 사람들과 암기식교육을 하는 사람들과 경쟁을 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이 책은 사고에 사고를 더하라고 격려를 하고 유도를 한다.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풀어야지 그 과정들을 먼저 연습장에 끄적끄적 풀지 말고 미리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보라고 한다.
생각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나라사람들은 보통 주어진 해답이 없으면  생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생각의 기술은 따로 배울 수 없다.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손으로 적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처럼 그려 보는게 중요하다.
직관적인 생각법인 것이다.
수학에는 생각하는 법이 많이 숨어 있다.
설마,,,
우리 나라에서 가르친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적용만 잘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무한정 반복한다.
수학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인데 생각하는 법은 밀리고 있다.
 
 
 


이 책은 수학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
생각을 하기전에 왜 그 생각을 못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전부 생각을 해보면서 진짜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로 생각하는 기술을 발견했다고 한다.
수학은 논리 체계에는 그 논리 자체로는 증명할 수 없는 참인 명제들이 존재하고 그 체계는 스스로 모순이 없음을 증명 할  수 없다라는 것은 수학은 완전하지 않다.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은 완전하지 않은 것이다.
이 저자도 아파서 투병생활을 한 것이 공감이 가고 더 친해지는 것 같다.
그럴 때  저자에게 떠오른 생각이 지금 생각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바로 메타생각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메타생각은 천재들의 생각법이라고 한다.
생각을 한 번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으로 멈출 수가 없다.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천재들의 생각법은 어떤 문제를 봤을 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천재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생각의 과정을 친절하게 하면 수학공식을 이용해서 풀려고 하다가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순간적으로 다른 모양을 상상해 본다.
잠시 생각을 멈추고라는 부분에 밑 줄을 그어야 한다.
발상의 전환은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메타 생각은 생각을 잠시 멈춘다는 것이다.
메타 생각은 훈련으로 가능하다.
나도 이 메타 생각을 갖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메타 생각은 생각을 생성하고 모으고 연결하고 통합하고 확장하고 지배하는 최상위의 생각이다.
메타 생각을 하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것부터 출발을 한다.
생각을 잘하는 방법은 머릿속에 있는 지식이나 생각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힘이 필요하다.
메타 생각을 생각의 재구성하는 것을 도와 준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공부를 장악하고 창의적 발상을 가능하게 한는 것이다.
이 책에는 생각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생각의 기술과 활용법이 이 책에 전부 들어 와 있다.
새로운 언어나 낯 선 것에 대한 것은 엄청난 즐거움들이 있다.
 


생각훈련을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이다.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정말 어렵다.
생각을 글로 표현낸다는 것이 이렇게 까지 힘들고 어려운지는 처음 알았다.
글쓰기는 우리가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림도 보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생각,,,생각,,,,생각,,,생각,,,,
생각하는 기술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이 바로 수학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수학과 미운 정이 들었고 답안지가 없으면 뇌에 마비증상이 온다.
이 책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풀 때는 답을 가리고 자기 자신이 생각을 해보고 푸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조금이라도 고민을 한 후에해설을 읽으면 메타생각에 더 가갂게 다가갈 수 있다는 얘기가 희망적이다.
이미지를 이용한 직관적 사고법은 문제들의 숨은 의미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지 문제 자체에 집착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면 어떤 문제를 보고 이 문제안에 들어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재미있는 문제들이 정말 많다.
그것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빨리 읽어야 할 것 같다.
난 이 책을 읽고 사고를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집에서 가까운 연세대로스쿨에 꼭 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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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 개념서 - 2009 개정 교육과정
박찬영 외 지음 / 리베르(학습)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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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오후 8시 2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18 20:2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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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을 읽으면서 고등학교때처럼 우리나라 역사가 정말 더 알고 싶었다. 
그때는 국사책 한권의 연도를  다 외우다 싶이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고 억지를 부린다.
일본은 남의 나라를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우기는 것이 얼마나 간사한지를 알 수 있다.
러 일 전쟁에서 승리를 잡은 일본은 1904년 8월 제1차 한 일 협약 체결을 강요했다.
그때 우리나라는 외교를 잘 몰랐던 것같다.
우리나라는 외교를 잘못하고 약한 탓에 결국 억울한 일을 당했다.
러 일 전쟁에서 일본의 승리가 거의 확실해 보이자, 아시아 침략의 교두보가 필요하였던 미국과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아시아 동반자가 필요하였던 영국은 일본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두 나라는 각각 청과 조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권을 침해받을 경우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1905년 7월 일본과 미국은 '미국은 일본의 한국 지배를 승인하며, 일본은 필리핀을 침략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을 맺었다.
남의 나라를 가지고 힘있는 나라끼리 협약을 했다니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든다.
한국의 역사를 다시 보면서 일본 때문에 우리나라는 외교권이 박탈 돼어 그렇게 묶여서 외교가 늣어진 것을 생각하며 가슴에 분노가 치민다.
어린시절에는 을사보호 조약이 진짜인줄 알았는데 고종황제는 끝까지 싸인을 하지 않았었다.
일본은 대한 제국을 보호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파견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군대를 동원하여 황제와 대신들을 위협하는 가운데 1905년 11월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조약을 체결하였다.
그 을사조약때문에 우리 나라는 일본에게 모든 권리를 빼앗꼈다.
고종황제는 끝까지 서명을 거부 했는데 가짜로 을사조약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모든 역사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지금도 한국을 괴롭힌다. 
그 시대는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는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의 우리나라는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우황좌황한다.
민영환은 후일을 부탁하는 글을 남기고 자결을 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고종은 조 미 수호 통상 조약을 근거로 미국에 헐버트를 특사로 파견하여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독일, 러시아, 프랑스에도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통고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냉혹한 국제 정세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렇게 고종 황제는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강제 퇴위됐다.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사연을 보면서  그때에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지난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려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꺼져가는 촛불 처럼 그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무자비 하게 짓밝은 일본을 우리는 무엇으로 보상을 받는단 말인가,,,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나라의 약함을 다 짊어지고 싫다는 말도 어리광도 앙탈도 부리지 못한채 내 나라가 아닌 곳으로 부모 형제와 떨어 지게 되었다.
그리고 짐승 취급을 받았던 그 악몽들을 그녀들은 어떤 것으로 보상을 받아야 억울함이 풀릴까?
얼마전 TV에 김진명 작가가 나와서 우리 명성황후가 뮤지컬이나 영화에서 처럼 당당하게 대항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니라 일본 야쿠자들에게 무자비 하게 살해 당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며, 온 몸이 떨렸다.
이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음 세대 나라의 주인이 될 사람들에게 역사 과목을 없애고 선택과목으로 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 나라를 누가 지킬까?
조금 살만 하면 미국 어디로 유학을 보내서 내 나라의 소중함을 잃어 버리게 한다.
거리의 간판들만 해도 그렇다.
우리 한국말은 제대로 없다.
그저 황금 만능주의 속에 묻혀서 아무 의식나 견해가 없이 극도로 이기주의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이기주의에서 정신을 차려야지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긴다.       

고종황제는 끝까지 나라를 지키려고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에게 보낸 친서(1905,12월) ​를 보냈지만 이미 미국과 일본은 자기들끼리 조약을 맺고 고종황제의 친서에 도움을 주지 않았다.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선언 하고 국제적으로 외교를 통하여 국제적 지지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1905년 12월에 유럽주제 한국공사들에게 고종의 의사를 전달하라는 훈령을 보냈으며, 1906년 1월 독일의 빌헬름 2세에게 일본의 침탈과 침략을 고발하고 도와줄 것을 요청하는 밀서를 보내기도 했다. 1907년에는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특사를 파견하여 일본의 주권 침탈과 침략을 알리고자 했다.
그 전에 미국에 힐버트 특사를 파견하여 미국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렇게 힘이 약하면 주위에서도 돌아 보지 않는다.
그러나 애국 계몽 운동가들은 그래도 나라를 지키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다.
이희영씨 같은 분은 모든 재물을 투자해서 후학을 가르쳤다.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는 것이다.
유인석, 이소응, 허위등 위정척사 사상을 가진 유생들이 의병을 주도하였는데, 농민과 동학 농민군의 잔여 세력이 가담하여 전국으로 확대했다.
을미의병 항쟁은 아관 파천을 계기로 친일 정권이 무너지고 단발령이 철회되자 대부분 종식 되었다.
을사의병은 을사조약을 계기로 다시 봉기한 의병들은 을사조약의 폐기와 친일 내각의 타도를 내세우며 무장 항전을 벌였다.
최익현 부대는 순창에서 대한제국 정부가 보낸 진위대와 대치하게 되자 '일본군이라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겠지만, 임금의 군대와는 싸울 수 없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포로가 되었다.
그 뒤 최익현은 일본 대마도로 끌려가 단식 끝에 순국했다.
그 때는 그래도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도 내놓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도 그렇게 목숨을 많이 내놓을  국민들이 많을지 의심스럽다.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빼앗아 가기 위해 학생들의 역사 책에 넣어놓고 주입을 시킨다.
 언젠가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할 생각이다.
우리도 내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
물론 지금 독도 지킴이들도 있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들이 많다.
일본은 근성이 나쁘다.
옛날에 우리나라 국유지를 억지로 강탈해 갔다.
그리고 사유지를 대한제국이 사게 하여 결국은 자신들이 모두 강탈해 갔다.
외국인은 토지 매매를 할 수 없었는데 억지로 빼앗아 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너무 억울한 일이다.
방곡령은 개항 이후 일본은 곡물 유출이 급증하면서 곡물가격이 급등했다.
그래서 지주와 부농은 더 많은 이익을 얻었다.
그렇다 지금도 부자는 더부자가 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진자만이 더 많이 가갖게 돼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나라가 장하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우리 나라에 대한 연민과 애착과 관심이 더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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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 - 2009 개정 교육과정
최준채 외 지음 / 리베르(학습)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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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9일 오전 1시 1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09 01:18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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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책을 보면 항상 휘황찬란해서 정말 보고 싶은 책이다.
공부를 하는 책들이 모두 리베르의 책들처럼 중요한 것들을 총천연색으로 되어 있고 중요한 것들도 줄로 표시돼어 있어서 정말  보기가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다.
공부를 하는데는 개념서를 보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문제도 현직에 있는 교사가 직접 문제를 내서 훨씬 좋다.
그리고 해설서를 보면 문제에 대해 왜 틀리고 맞는지를 정말 잘 설명을 해놓았다.
문제들도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들로 잘 구성돼어 있다.
쉬운 문제들을 풀고 나서 잘 맞고 나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 수 있는 자신감이 붙는다.
나중에 로스쿨에 가서 법학서적을 볼 때 리베르같은 책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저 번에도 서양예술사라는 책을 봤는데 책 볼 맛이 많이 났다.
스페인의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선명하게 사진을 잘 실어서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사도 마찬가지로 사진이나 자료 도표들이 정말 풍부하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풍부해진다.
모든 공부를 시작할 때는 기출문제를 가장 먼저 풀고 마지막에 푸는 것이 또한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인데 기출문제들이 잘 구성돼어 있어서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다 보면 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 수 있다.
 
 

문제를 풀고나서 풀이가 자세하지 않고 애매하면 풀이를 할 때 답답하기도 하고 계속 의문이 드는데 리베르 한국사 풀이는  잘 나와 있다.
개인지도나 선생님이 없이도 혼자서 잘 해설을 할 수 있다.
별책부록으로 정리해 볼까요를 보면 표,도표,사진으로 우리나라 의 전 시대의 역사와 도구, 경제,사회,주거,예술, 무덤,교류등을 자세히 정리하고 설명해 놓아서 한 눈에 잘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대외관계,사회,영토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놓았다.
그 당시의 유물이나 건물이나 도구들의 사진들도 많아서 이해력을 엄청 높여 준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까지도 아울러서 글로벌한 역사의식도 가질 수 있다.
처음에는 한국사를 가볍게 볼려고 이 책을 봤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잘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가 요즘 독도분쟁이 많은데 그 부분도 정리가 잘 돼어 있다.
우리 나라에 대해 잘 알아야지 국제분쟁이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잘 대처를 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일본을 보면서 왜곡된 역사의식이 어떤 참사와 비극을 불러 오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 나라 역사를 잘 알아야지 일본이 왜 그런지 사실이 진짜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고 당하지 않는다.
현재는 기술시대를 넘어서 지식시대이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지식도 정말 중요하다.
우리 나라가 존재해야지 우리 자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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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계획의 힘 -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 ‘계획의 힘’을 키워라!
고봉익 외 지음 / TMDbooks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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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 오전 10시 5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14 10:5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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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면서 공부이던지 인생이던지 계획을 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계획력이 없으면 나게 주어진 시간들이 어디로 사라지는지를 모르지만 계획력을 세우면 시간의 주인이 돼고 시간의 사용을 알게 된다.
나도 항상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시간을 짜면서 공부를 하고 생활을 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계획을 짜야 할지를 배우고 싶었다.
계획을 세워도 자기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나같은 경우에는 오늘 할일을 그냥 쭉 나열하는식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필자는 그런 식으로 세우면 안돼고 구체적이고 주요한 순서대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력이 있어야지 일이나 공부의 성취력이 있는데 실행력이 있는 것은 열정으로는 부족하다.
실행력이 있을려면 엄청난 노력과 큰 정신력을 발휘해야 한다.
주간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잘 지켰다면 자신에게 항상 포상을 해주고 실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플래닝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또 다시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와 전략을 짜고 이 전략이 현실이 되도록 시간과 습관을 관리하고 끓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재설정하게 하는 원리이다.
플래닝을 하면 자신의 인생의 장기와 단기도 생각하고 고민도 하게 돼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계획을 스스로 짜게 돼면 짧은 의지력에서 벗어나서 먼저 행동하고 끎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미래를 꿈꾸는 공부의 시작은 목표설정이다.
되고 싶은 나를 만들려면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
진정한 계획이란 해야 할 일들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되고 싶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우리 나라 학생들은 대학을 가는 것이 대부분 목표이기 때문에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뭘해야 할지를 몰라서 방황을 한다고 한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대학을 하고 나서 목표를 잃어 버려서 영문학을 공부해보고 물리학을 공부해 보고 경영학을 공부해 보고 직장도 여기저기를 가 봤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조사를 했는데 대학때 자신의 꿈에 대해서 썼던 사람들과 그런게 없는 사람들의 시간이 훨씬 지나서 조사를 해보니까 꿈을 적었던 사람들이 그 꿈을 현실화 시켰다고 한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다이어리에 철저히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로스쿨학원이라는 곳을 처음 가 봤다.
거기에는 목표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 사법고시가 엉터리공부인 이유는 무조건 엄청나게 외우다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서 훌륭한 법조인이 돼는 경우가 아두 가끔 박원순시장같은 분이 있다고 했다.


공부를 하는 것은 깊은 사고를 위한 것이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써보라고 한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써봤다.
하나님,나,엄마, 아빠, 송아언니, 영순언니, 책,일본잡지,헤어스타일,건강,세계최고,전국수석,연세대로스쿨,전액장학생,판사,법무부장관,성경,패션,배우자,혼전순결,나실인,커피,1박 2일,참 좋은 날,머리핀, 작가, 한의원,우주최고,45kg,공부의 신, 아름다움, 재판연구관,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불어,소식,스트레칭,절제,강인함 등등 좋아하는 것을 써보니까 나를 더 잘 알 수 있었다.
 
역할의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데 숙제 빼먹지 말고 하기, 딸로서 빨래 청소  설겆이하기 좋은 일하기, 동생 라면 끓여 주기등같이 세운다.
꿈의 목표도 허벅지 얇아 지기, 마라톤 참가하기, 외계인 만나보기, 부모님께 멋진 차와 멋진 집 선물 해 드리기, 하버드대 가기, 전교 1등해보기, 5개국어  해보기, 세계 대륙 횡단 하기등등으로 써보면 된다.
사명문도 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삶의 희망과 기쁨이 없는 사람들에게 삶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정말 알려주고 싶어요. 삶이 짧아도 상관없어요. 어둠으로만 차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랑의 빛으로 채우고 그것을 위해 죽을 거예요,,,처럼 써보면 된다.
중단기적인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써봐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를 막연히 한다가 아니라 무조건 구체적으로 계획이든지 목표이든지 꿈이든지를 써봐야 하는 것이다.
공부계획을 세울려면 자신의 수준을 알고 공부의 양과 질을 생각해야 한다.
언어은 양이 정말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에 추리논증은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공부를 하고 나서든지 시험을 보고 나서든지 피드백은 꼭 해야 한다.
로스쿨학원에서 작년에 전국수석을 한 학생에 대해 들어 보니까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2달정도 늦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선생님이 틀린 것을 지적을 해주면 그 다음 시간에는 그 틀린 부분을 전부 고쳐 오고 그 다음 시간에 또 틀린 부분을 지적해 주면 또 전부 고쳐 오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천천히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그 학생은 성적향상의 가파른 곡선을 그렸다고 했다.
그래서 선생님은 전국수석은 남들보다 더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빨리 실력을 따라잡는 속도감에 있다고 했다.
지금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을 바로 고쳐 가는 속도감이 중요한데 그 속도감은 피드백을 할 때 가능한 것이다.
내가 쓰는 시간의 일기를 써봐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시간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자투리시간도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행을 하는 데는 자신만의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계획-실행- 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이런 시스템이다.
우등생으로 만드는 공식은 공부의지 x 자기 관리 능력x공부방법x습관
또 필요한 일기가 자기관찰 일기이다.
하루동안 자기 자신을 관찰하면서 자기 자신이 뭘하는지를 일기에 쓰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나 생활에 도움이 돼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하는 것이다.
계획을 일주일 단위로 짜고 그 다음 주일에 잘못된 점을 피드백하고  계획이 성공했을 때의 자신을 계속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 상상은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켜서 자신을 그런 모습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짜고 피드백한다는 정보가 나에게 정말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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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내몸 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 메맷 오즈 지음, 유태우 옮김 / 김영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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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전문 용어들이 많고  어려운 것 같다.

성형은 마법이라고 하는데 조물주가 준 그대로 있어야 한다.
 외모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보니까 모두 똑같아 구분 하기가 힘들다.
그것을 보고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 의란성 쌍둥이라고 한다.
시대가 그래서 인지 엄마와 별로 닮지를 않았다고 해서 나보고 성형을 했다고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그리고 어느 병원에서 했냐고 물어온다.
하지만 나는 전혀 성형을 하지 않았다. 엄
마가 태교할 때 이미 딸인것을 태몽으로 하나님이 알려 주셔서 엄마처럼 눈이 작으면 어쩌나 하고 오드리 헵번을 보면서 태교를 했다고 하는데  엄마 아빠의 눈보다 크고 코도 오뚝하고 보조개는 엄마아빠를 닮긴 닮았다.
엄마가 믿는 하나님은 엄마의 순수한 믿음을 보고 기도를 들어 주신것이다.
엄마도 언니(이모)들이 눈이 작다고 그렇게 성형을 하라고 했지만 엄마의 꿈은 외모가 아닌 끝까지 공부를 해서 실력으로 성공 하리라는것을 다짐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를 다 키워놓고 대학원 석사, 박사까지 도전했다.
엄마는 아직도 작은 눈그대로 있으시다.
우리 조카는 할머니는 왜 눈을 감고 있냐고 한다.
그래도 엄마는 처진 눈이 눈썹을 찔러도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성형을 하지 않으셨다.
 집에 작은 고장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손을 보면 큰 고장으로 일이 불거지지 않는다.
우리몸도 마찬가지다.
환절기 마다 면역이 약하고 혈액이 잘 돌지 않아서 감기 몸살이 난다.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다.
찬기운에 맥을 못춘다.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알레르기 콧물과 재치기가 심하다.
건강은 운명이 아닌 선택이다.
이 책은 백과사전이 아니다.
다만 노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없앰으로써 실제나이보다 더 젊게 생각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 자신이라고 하는게 맞다.
 우리 엄마는 나의 건강을 관리해 주어서, 나는 보통 친구들 보다 아주 많이 동안이다.
지금도 대학생 정도로 사람들이 본다.
대학을 다닐 때까지는 초딩이라고 했다. 
30이 넘어서 노래방에 친구들과 함께가면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아서 꼭 주민등록증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은 요즘 건강관리를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엄마가 어깨가 너무 아파하셔서, 부항을 떠도 견딜수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까 어깨가 아픈것은 심장 때문이라고 했다.
이 좋은 정보를 통해서 엄마의 심장 치료를 하게 되어 이 책의 정보가 정말 고마웠다.
보통 사람들은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이니 하는데 이 책에서는  어깨가 아픈것은 심장에 문제 때문이라고 했다.
 건강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우리집 식사는 아주 빈티나는 식사이다.
고급스런 차보다 생수를 더 먹으며, 밥도 언제나 혼식을 먹는다.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과 녹즙등, 영양보충제도 매일 챙겨 먹고, 간을 싱겁게 먹고 자극적인 음식은 과능한 먹지 않으려 노력한다.
 밖에서 외식을할 때가 아니면 청량음료도 잘 안먹는다.       

​첫째: 심장과 혈관의 노화- 뇌졸증, 심장병, 기억력 감퇴, 남성 발기 부전등을 일으킨다.
​둘째: 면역계 노화- 자가면역질환, 감염, 암 등을 일으킨다.
셋째: 환경과 사회적 요소- 사고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우리몸의 각각의 체계들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과 노화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게 맞는것 같다.
음식물들이 흔한 이 시대, 페스트푸드들이 난무한 지금 오직 집에서 직접 간장 고추장 된장 고집스레 담궈 먹는 집이 얼마나 될까?
양념장은 슈퍼에 가면 얼마든지 사먹는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아무리 바빠도 직접 담궈 드신다. 
집에서 담궈 먹는게 건강에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사실 모든 질병을 다루기란 불가능하다.
건강은 하나지만 질병은 5000가지가 넘기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 연구 결과는 과학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증명한 부분이 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그리고 편안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가능한 외부사람 과 많이 만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다.
그리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한다.
심장이 튼튼해야 온 몸이 순환이 잘 된다는게 맞는것 같다.
심장은 생존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심장통증이나 불편감만으로 심장 발작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심장 지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래리 킹의 경우는 심장 통증의 일반 위치와는 달리 오른쪽 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심장에 있는 신경은 직접적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이어 그 신경들이 척추를 가로지르면서 팔이나 가슴과 연결된 신경에 통증 자극을 전달해 누전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가슴, 턱 등 어디에 있는 신경이든 합선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뇌 역시 가만히 있지 않는다.
미주신경을 자극해 위통을 일으키고 식음땀이 나게 하는 등 쉴새 없이 신호를 보낸다.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콜레스테롤은 혹평을 받아 마땅하지만, 고밀도콜레스롤 처럼 몸에 도움이 되는 콜레스테롤도 있다.
고밀도콜레스테롤은 동맥 혈광으로 힘차게 밀고 들어와 필요 없는 반창고 찌꺼기를 제거한다.
저밀도콜레스롤은 불량 풍선과 같아서 크고 뚱뚱하고, 불안전한 데다 동맥 내벽에 부딪치면 산산이 조각난다.
저밀도콜레스롤 반창고를 붙이려 든다.
그러다 손상을 복구하는 데만 열중한 나머지 벽에 난 구멍보다 훨씬 큰 반창고인'나쁜' 콜레스테롤이 몰려 드는 것이다.
심장 혈관이 잘 순환 되지 않아서 다리가 아프고 붓는다고 한다.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인데 그게 싶지는 않다.
우리집은 쇼파도 없고 담배 피우는 사람도 없고 짜게 먹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 엄마가 고지혈 때문에 약을 복용한다.
너무 걱정이 된다.
우리 가족은 많은 운동보다 책 보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운동을 하기보다는 스트레칭을 하고 책을 많이 읽고 걷기를 한다.  

​운동이 왜 중요할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어떠한 신체 활동이든지 혈관 노화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엄마께서 감기 몸살이 오면서 어깨가 너무 아파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이 책에서 어깨가 아픈 정보를 얻었다.
심장이 약하면 그렇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한방 병원에 가서 침 치료를 하니까 좋아졌다.
만약 내가 이 책을 보지 않았다면 정보가 없어서 엄마는 더 많은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엄마는 빠른 치료를 했다.
혈액검사는 언제나 별문제가 없다는데 날씨가 추우면 굉장히 안 좋아지셨다. 
 우울증이란 축구 시합내기에 져서 돈을 잃었을 때 느끼는 순간적 감정이다.
더 심하면 부정적이고 수동적 감정 상태가 꽤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심장 질환과 깊이 관련돼 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 발작 가능성이 네 배 이상 높다.
무력감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뿐더러 실제로는 신체에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친다.
어떤 사람은 사회적 친교나 종교적 헌신, 사회 참여, 애완동물과 노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 어떤 방법이든 우리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을 선택해 그것에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목적 있는 삶을 살면 스트레스를 작게 받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심혈관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견과류 한줌 정도를 하루에 먹는게 좋다고 한다.
우리집은 고기도 생선도 잘 먹지 않는다.
당근즙, 미나리즙, 김치와 야채, 과일 등을 많이 먹는다.
고기를 먹는 것만큼 패소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
가족력에 심장 질환이 있다면 심장에 안 좋은 생활습관은 없는지 점검하고 특별이 주의해야 한다.

​나는 계속 공부를 하니까 IQ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기억력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래서인지 얼굴도 남이 볼때 아주 동안이라 나이에 비교해서 존중을 받지 못하고 아이 취급을 받는다. 현재 결과로는 IQ가 10년마다 평균적으로 약 5%씩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평균 수치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의사가 조사를 해보니까 IQ가 더 빨리 감퇴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오히려 증가하기도 했다.
 뇌의 80%가 수분이며, 나머지 20%가 물리적. 화학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뇌의 해부는 두 가지 기능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지능적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본능적 부분이다.
사실상 남자는 좌뇌를 빨리 사용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반면, 여자는우뇌를 더 잘사용해 복잡한 문제를 잘 분석하는 능력이 있다.
뇌의 능력을 측정하는 표준검사는 지능지수로 수학, 논리와 언어 능력을 측정한다. 
정신적으로 자신을 극대화하면 실제로 뇌가 작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모든것을 종합해보면 요점은 간단하다.
끓임없이 배우라는 것이다.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뇌 기능을 자극하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정신적인 노화는 느려진다,  
나도 건강을 잃고 다시 얻으면서 건강에 대한 얘기들에 정말 관심을 갖게 된다.
이 책도 건강에 대한 정보들이 집대ㅅ성 돼어 있어서 건겅에 대한 걱정이 되거나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때마다 찾아 보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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