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의 성공 DNA
김진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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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들려주는 아빠의 성공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자수성가는 어려운 일이다.


고도성장 시대에도 자수성가는 결코 쉽지 않았지만,

저성장 시대가 계속되고, 정치권이 법과 제도를 고쳐

부의 사다리를 지속적으로 없애가면서,

한국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흙수저의 자수성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부자 아빠의 성공 DNA"를 선택한다.




"부자 아빠의 성공 DNA"는


1장 우리 가족의 인생 스토리

2장 아빠는 어떤 마인드로 일하는 거야?

3장 300억 원 부자 아빠가 알려준 성공 마인드


로 구성되었다.



1장 우리 가족의 인생 스토리 에서는


아빠는 학습지 선생님 중에서 수입이 톱이지만,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큰돈은 벌 수 없다.


주어진 시간을 목이 빠져라 일해서 시간을 더 이상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뼈 빠지게 일하지만,


적은 시간을 일하고도 훨씬 더 많은 수입을 버는 걸 보면서,

보험 일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성공한다.


새로운 무선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엄청난 실적을 올렸지만,

대표의 비리로 회사가 망하면서 사업을 접게 된다.


계속된 사업 실패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지만,

쳇바퀴처럼 굴러가며,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버틴다.


보험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 나다운 일을 해야 함을 깨닫는다.


주식은 불공정한 게임이다.


개인이 알 수 있는 정보는 희박하고,

투자자나 세력들이 시장을 움직이며,

변화되는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불확실한 모험이다.


휴대폰 가게를 시작했지만, 단통법 시행으로 불확실해진다.



평택 삼성 앞에 엄청나게 좋은 땅이 반값에 나오자,

모든 재산을 모으고, 대출을 받으며 첫 땅을 사게 된다.


굼벵이 사업장에 도전하고, 전국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다.


어깨 인대가 끊어지고, 입원 생활을 거치면서,

독서를 통해 자산 수입으로 퀀텀 점프가 가능함을 깨닫는다.


노동의 시간을 줄이고, 부동산을 공부하고 분석하는 데,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운다.


당장 수입이 나지 않는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무료 권리분석 상담을 해주기 시작하면서, 권리분석 전문가의

자리를 튼튼하게 다진다.



대학을 휴학하고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하자,

아빠는 회계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다.


부동산 수업을 수강하면서, 부동산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만들게 된다.


아빠의 사례로 리포트 를 작성하면서, 부동산 쪽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


세무사 일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아빠는 절대적 시간 속에서

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생각하라고 이야기 한다.



삶의 방향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잡아야 분명하게 갈 수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아빠의 직장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2장 아빠는 어떤 마인드로 일하는 거야? 에서는


아빠는 편집하지 않은 영상을 대충 그대로 올린다.


유튜브 조회수가 천 회를 넘었고,

아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만 명에 다가선다.


모든 건 엉성한 시작에서 시작된다.


첫 시작이 서투르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시작을 발판 삼아 성장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 주변은 황무지였다.


파밀리에 아파트 는 미분양 상태였지만,

주택에 대한 수요가 넘칠 것을 예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투자하라고 소개하기 시작한다.


아빠의 영상 하나로 공실이 순식간에 채워지자,

고덕 부동산 사무실에 오픈마인드 의 소문이 자자해진다.



정보를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갖는 것은 쉽지만,

정보가 없는 사람이 정보를 더 가지는 것은 어렵다.


아빠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좋은 친구 관계가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나눔을 실천하면, 미처 알지 못했던 인연의 씨앗이 싹튼다.



야나두에서 강남 강의실을 무료로 빌려주겠다고 제안하자,

아빠는 돈을 받고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아빠가 대학 교수처럼 다른 사람을 가르칠 실력이 될지,

코로나 시국에 교육을 들으려 교육비를 낼 수강생이 있는지 걱정한다.


강의 신청 인원은 금세 차버리고, 강의실은 가득찬다.


아빠는 강의를 마친 후 수강생에게 교육비를 돌려드리고,

정보가 삶을 변화시키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무료상담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파악하고,

상담을 계속하면서 강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기른다.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튼튼하고도 단단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아빠는 의사는 아니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심어준다.


계약이 취소되면 계약금을 돌려준다.


남들의 어려운 사정을 자신의 상황으로 생각하고,

힘든 상황을 헤아리며, 남들의 어려움을 이용하지 않는다.



우리 회사는 희망을 심어주는 회사다.


의욕을 상실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희망을 심어준다.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고 초조함은 편안함으로 바뀐다.


기획 부동산에 속아 전재산을 날릴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

직원들의 새로운 도전을 장려한다.



아빠는 책을 쓰면 멋진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라 말한다.


책 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책 쓰기 과제가 주어진다.

함께 글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끈끈하고 단단한 사이가 된다.


책 쓰기 연습을 통해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고,

확신을 통해 책을 출간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불타오른다.


책 쓰기는 나를 돌아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아빠의 제안으로 외국계 기업 연구원을 그만두고,

우리 회사에 온 이유가 궁금한다.


직장에서 연구소장이 되는 그려진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이지 않아도 자신의 꿈을 그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회의 순간을 준비한다.


기회라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잡는 용기와 실행,

목숨을 건 선택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알게 되지만,

성공하는 습관을 따라 하는 사람은 드물다.



긍정확언을 적고, 외쳤더니 점점 변하기 시작하다.

긍정확언을 외치면서 확언 속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3장 300억 원 부자 아빠가 알려준 성공 마인드 에서는


아빠는 갑자기 일을 추진하고 바로 행동한다.

MBTI 결과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예상을 깬다.


머릿속에서 계획들을 전부 그리고, 계획 안으로 들어오면,

최대한 머뭇거릴 새도 없이 바로 끝내버린다.


단순하게 계획하고 즉각 실행했던 행동력이 성공의 행동 습관이다.


먼저 단순하게 계획하기, 생각한 대로 즉각 실행하기,

일단 움직여보기 등 성공 비결을 소개하다.



비즈니스 에서 약속은 사람 간 신뢰를 의미한다.


신뢰가 한 번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

신용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믿음이 약해진다.


모든 약속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며,

일을 미루는 법이 없으므로, 사람들은 계속 함께 일하려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아침 루틴이 있다.


사소한 것도 중요한 아침 루틴이 될 수 있다.

아침 루틴은 노력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다.



목표가 있어야 가야 하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길을 가기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목표를 세워 목표를 향한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걸어가야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



아빠는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나씩 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든다.


이류를 하나씩 만들 때마다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싹트고,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는다.



부족하기 때문에 더 간절했고 더 노력했다.


부족한 부분을 수없이 마주하며,

최선을 다해 부족함을 채워 넣으려 노력한다.


간절함과 노력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갈 것이라 믿는다.



거절은 제안이나 제품에 대한 거절일 뿐이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넘어지고 실패해봐야 더 큰 실패에 대응할 수 있고,

더 크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이 많다.


나를 돌아보지 못하며 남들에게만 시선이 맞춰져 있다.


인생의 주체는 나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나를 표현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강력한 소망이 담긴 키워드부터 찾아야 한다.


하고자 하는 꿈의 본질을 찾았다면 목숨을 걸고 달려가야 한다.

정확하게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앞서가게 된다.



"부자 아빠의 성공 DNA"는

딸이 지켜본 가난한 아빠의 자수성가 스토리,

아빠의 일하는 스타일, 성공하는 아빠의 마인드를 소개한다.


학습지 선생님은 가르칠 수 있는 시간 제약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큰돈은 벌 수 없다.


적은 시간을 일하고도 훨씬 더 많은 수입을 버는 걸 보면서,

보험 일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성공한다.


무선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어 엄청난 실적을 올렸지만,

회사가 망하고, 계속된 사업 실패를 겪는다.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일, 나다운 일을 해야 함을 깨닫고,

보험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평택 삼성 앞에 엄청나게 좋은 땅이 반값에 나오자,

모든 재산을 모으고, 대출을 받으며 첫 땅을 사게 된다.


굼벵이 사업장에 도전하고, 전국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다.


작업 중 어깨 인대가 끊어지고, 입원 생활을 거치면서,

자산 수입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의 우선순위를

부동산을 공부하고 분석하는 데 둔다.



아빠는 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생각하라고 권하고,

딸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아빠의 직장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아빠가 유튜브에 편집하지 않은 엉성한 영상을 올리자,

유튜브 조회수가 천 회를 넘고, 채널 구독자는 10만 명에 다가선다.


첫 시작이 서투르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시작을 발판 삼아 성장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다.



정보를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갖는 것은 쉽지만,

정보가 없는 사람이 정보를 더 가지는 것은 어렵다.



야나두에서 강남 강의실을 무료로 빌려주겠다고 제안하자,

아빠는 돈을 받고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아빠는 강의를 마친 후 수강생에게 교육비를 돌려드리고,

정보가 삶을 변화시키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아빠는 의사는 아니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심어준다.


남들의 어려운 사정을 자신의 상황으로 생각하고,

힘든 상황을 헤아리며, 남들의 어려움을 이용하지 않는다.


의욕을 상실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희망을 심어준다.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고 초조함은 편안함으로 바뀐다.



아빠는 책을 쓰면 멋진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라 말한다.


함께 글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끈끈하고 단단한 사이가 된다.


책 쓰기는 나를 돌아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책을 읽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알게 되지만,

성공하는 습관을 따라 하는 사람은 드물다.


긍정확언을 적고, 외쳤더니 점점 변하기 시작하다.

긍정확언을 외치면서 확언 속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아빠는 머릿속에서 계획들을 전부 그리고,

계획 안으로 들어오면, 머뭇거릴 새도 없이 바로 끝내버린다.


단순하게 계획하고 즉각 실행했던 행동력이 성공의 행동 습관이다.



비즈니스 에서 약속은 사람 간 신뢰를 의미한다.


모든 약속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며,

일을 미루는 법이 없으므로, 사람들은 계속 함께 일하려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아침 루틴이 있다.


사소한 것도 중요한 아침 루틴이 될 수 있다.

아침 루틴은 노력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다.



목표가 있어야 가야 하는 방향을 알 수 있다.


스스로 하고 싶은 목표를 세워 목표를 향한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걸어가야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든다.


이유를 하나씩 만들 때마다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싹트고,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는다.



부족하기 때문에 더 간절했고 더 노력했다.


부족한 부분을 수없이 마주하며,

최선을 다해 부족함을 채워 넣으려 노력한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넘어지고 실패해봐야 더 큰 실패에 대응할 수 있고,

더 크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인생의 주체는 나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나를 표현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강력한 소망이 담긴 키워드부터 찾아야 한다.


하고자 하는 꿈의 본질을 찾았다면 목숨을 걸고 달려가야 한다.

정확하게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앞서가게 된다.



성공은 쉽지 않다.


한국이 과거에 비해 성공하기 어려운 사회가 된 것은 맞지만,

불평만 한다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더 열심히 살고,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해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어렵다.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를 익히고 배우는 것이

가장 쉽게 성공에 다가서는 방법이다.



"부자 아빠의 성공 DNA"는 아빠의 성공과 실패를

곁에서 지켜본 딸이 들려주는 아빠의 성공 비결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자신을 던지고,

지치지 않는 도전과 열정으로 살아가면서,

성공의 마인드를 갖추어 가는 이야기는


성공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인드로

목표를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부자 아빠의 성공 DNA"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부자아빠의성공DNA #두드림미디어 #김진실 #오픈마인드 #김양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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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선수 시리즈 18
선수 에디터스.김정용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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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의 성공 스토리




책을 선택한 이유



데이비드 베컴 은 세상을 풍미한 시대의 아이콘 이다.


시대를 대변하는 베컴 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을 선택한다.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은


1장 KING OF MANCHESTER

2장 GALACTIC SUPERSTAR

3장 ENGLAND'S SAVIOR


로 구성되었다.





1장 KING OF MANCHESTER 에서는


영국인에게 축구는 인생이며,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다.


데이비드 베컴 의 본적은 런던 동부다.

아버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른발의 소유자로 만들어 준 은인이다.

아버지와 롱 패스 연습을 하며 킥력을 길렀고,

작은 체격을 키우기 위해 맥주를 마시게 한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는 라이벌 리버풀 에 밀리는 암흑기를 겪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클래스 오브 92 유소년팀 은

베컴 같은 유망주를 준비한다.


라이언 조셉 긱스, 폴 스콜스, 니콜라스 니키 버트,

게리 알렉산더 데빌, 필립 존 필 네빌 등 선수를 소개한다.


맨체스터 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중심지였고,

베컴 은 시대의 한가운데 중심에 있던 존재다.


해외 스타 선수 숫자를 조절하려는 퍼거슨 의 성향

전성기 맨유 의 탁월한 조직력으로 구현된다.


맨유 최고 스타, 에릭 캉토나 는 프리미어리그 를

우물 안 개구리 에서 유럽 대륙 축구에 동참하게 한다.


에릭 캉토나 의 은퇴로 베컴 은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공인받는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3관왕, 트레블 시즌에서,

매 경기를 결승전 처림 치르며, 쉽게 우승하지 못한다.


20세기에 트레블 은 극히 힘든 위업이다.


1990년대 유일한 트레블 을 달성한

역사적 위업의 아이콘 은 분명 베컴이다.



맨유 는 강호였지만 유럽 정상과는 거리가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유럽 최강으로 가기 위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을 영입하지만, 맨유는 추락한다.


퍼거슨 은 베컴 의 거짓말에 진노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베컴 은 레알 과의 경기에서 막대한 에너지로 밀어붙이는

잉글랜드 축구로 흐름을 바꾸며, 자신을 불사른다.


베컴 은 마지막 시즌 아스널 을 따돌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쟁취하며, 베컴 은 최후의 순간까지 간판스타 가 된다.



UAE의 맨시티 자본 유입, 퍼거슨 감독의 은퇴가 일어나며,

맨체스터 시티 가 맨유 를 압도하는 구도가 형성된다.


맨유 와 맨시티 의 경기는 시력보다 기싸움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베컴 은 집중력을 발휘해 킥 을 골문에 꽂아버린다.




2장 GALACTIC SUPERSTAR 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는 스타로 가득 찬 은하계, 갈락티코스 정책의

완성으로 베컴 을 영입한다.


중국 쿤밍 공항에 베컴이 내렸을 때, 무수한 중국 팬들이

몰리는 모습은 베컴마니아 현상이라고 표현된다.



베컴 은 적극적인 상업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기획사의 관리를 받는다.


지단, 피구 라는 두 개의 빛나는 별에

베컴 이 합류하자 삼체문제가 발생한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독한 승부근성의 냉정한 승부사다.


호나우두는 AC 밀란으로 떠나버리고, 베컴도 미래를 고민한다.

미국 LA 갤럭시 가 베컴 영입을 추진하자, 레알 과의 갈등은 깊어진다.


라리가 정상에 오른 카펠로 의 레알 은 효율적인 축구를 했고,

화려하지 못한 대신 끈적한 축구 스타일의 중심에는

킥 한방으로 승부를 흔드는 베컴 이 있다.



베컴 은 LA로 이사하면서 셀레브리티 가 된다.


베컴 은 미국 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유럽행을 반복한다.

측면 자원에 가깝게 뛰며 맨유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럽 생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은 베컴은

갤럭시 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어 낸다.


베컴 은 월드컵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에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하지만,

한계를 느낀 베컴 은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다.



베컴 은 머리모양을 자주 바꾼다.


머리모양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 남성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메트로섹슈얼 의 대표주자며, 고도로 계산된 패션을 추구한다.



축구는 똑같은 자세와 똑같은 강도로 킥을 하는게 불가능하다.


마그누스 효과는 물체가 회전하면서 특정 방향으로

운동할 때 경로가 휘어진다.


베컴 은 킥 직후 디딤발의 발목이 잔디 위를 스치다가

킥한 오른발로 착지하는 특징으로 유명하다.





3장 ENGLAND'S SAVIOR 에서는


베컴 가문은 유대계며, 베컴 아들 브루클린의 결혼식도 유대인 전통을 따른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최악일 때, 베컴 은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예선 탈락 같은 재앙을 막는다.


베컴은 야유를 퍼붓는 잉글랜드 팬과 언론을 애써 무시해야 했고,

잉글랜드 감독들은 늘 베컴 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베컴 은 국가대표에 은퇴란 없다는 철학을 밝힌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베컴 을 뛰지 않는 주장으로 팀과 동행시켰고,

베컴 은 양복을 입고 마지막 월드컵 을 치른다.


맨유 는 높은 단합력과 선수들의 탁월한 재능을 끌어올려

조직적인 축구로 수렴 진화한다.



베컴 기사로 신문 지면을 채우며, 베컴 이야기를 하던 팬들은

선수들에게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을 붙이곤 했지만,

아직 베컴만큼 위대해진 후계자는 없다.



베컴 은 전속력으로 그라운드 를 질주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느끼자 경력을 마치고,


LA 갤럭시 입단 당시 받아둔 프랜차이즈 가맹권으로

마이애미 에서 창단 작업을 추진한다.


리오넬 메시 를 영입하고, 대중문화 속 연고지를 반영해

인터 마이애미 는 분홍색을 전면적으로 도입한다.


광고모델뿐 아니라 축구 레전드로서 영향력은 현재진행형이다.


베컴은 중요 경기에서 골을 집중 시켰고,

가장 극적인 순간에 팀을 구원하는 킥을 보여준 스타 다.



외모를 가꾸는 데 관심이 많았지만, 축구를 등한시한 적은 없었고,

선수 생활 이후를 치밀하게 설계하는 등 남다른 인생 경영 능력을 보인다.




"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의 간판선수가 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베컴마니아 현상,

LA 갤럭시 이적과 셀레브리티 로의 성장,

베컴 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시절,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로 변신한 과정을 다룬다.



베컴 은 아버지와 롱 패스 연습을 하며 킥력을 길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클래스 오브 92 유소년팀 에 선발되어,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유망주로 성장한다.


맨체스터 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중심지였고,

베컴 은 시대의 한가운데 중심에 있던 존재다.


에릭 캉토나 의 은퇴로 베컴 은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 공인받는다.


맨체스트 유나이티드 의 3관왕, 트레블 시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역사적 위업의 아이콘 이 된다.



베컴 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 시즌 아스널 을 따돌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쟁취하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간판스타 가 된다.



레알 마드리드 는 스타로 가득 찬 은하계, 갈락티코스 정책의

완성으로 베컴 을 영입한다.


중국 쿤밍 공항에 베컴이 내렸을 때, 무수한 중국 팬들이

몰리는 모습은 베컴마니아 현상이라고 표현된다.


베컴 은 적극적인 상업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기획사의 관리를 받는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독한 승부근성의 냉정한 승부사다.


라리가 정상에 오른 카펠로 의 레알 은 효율적인 축구를 했고,

화려하지 못한 대신 끈적한 축구 스타일의 중심에는

킥 한방으로 승부를 흔드는 베컴 이 있다.



베컴 은 LA 갤럭시 로 이적하고 LA로 이사하면서 셀레브리티 가 된다.


베컴은 갤럭시 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어 내고,


월드컵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에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은퇴를 선언한다.



베컴 의 머리모양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 남성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메트로섹슈얼 의 대표주자며, 고도로 계산된 패션을 추구한다.



베컴 가문은 유대계다.


베컴 은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예선 탈락 같은 재앙을 막는다.



잉글랜드 감독들은 늘 베컴 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베컴 은 국가대표에 은퇴란 없다는 철학을 밝힌다.

베컴 은 양복을 입고 마지막 월드컵 을 치른다.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을 붙이곤 했지만,

아직 베컴만큼 위대해진 후계자는 없다.



베컴 은 LA 갤럭시 입단 당시 받아둔 프랜차이즈 가맹권으로

마이애미 에서 창단 작업을 추진한다.


베컴 은 광고모델뿐 아니라 축구 레전드로서 영향력이 현재진행형이다.


베컴은 선수 시절 가장 극적인 순간에 팀을 구원하는 스타며,

선수 생활 이후를 치밀하게 설계하는 등 남다른 인생 경영 능력을 보인다.



베컴 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가장 인기있고 잘 나가는 스타며,

베컴 은 현역을 떠난 지금 도 최고의 셀리브리티 로 축구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컴 은 단순한 축구 선수가 아니다.


잘생긴 외모와 영악한 행동으로 광고모델, 셀레브리티,

축구 구단주 등 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베컴 은 팀을 위기에 구할 운과 실력을 갖춘 스타지만,

축구를 이용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최고의 이익을 얻어낸 영리한 유대인 사업가다.



선수 생활은 짧다.


스타 선수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축구 선수 생활 이후를 염두에 두고 경력을 관리해야 한다.


축구 선수 기간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자신을 가치있는 상품으로 완성시킨 베컴 의 행동은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한다.



브레인스토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데이비드 베컴 - 선수 18"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데이비드베컴선수18 #브레인스토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데이비드베컴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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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4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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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 식구들에개 닥친 위기




집사는 대저택 지붕에 홀로 앉아, 높다란 담장 너머로 지는 해가

천천히 아래로 가라앉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외로움에 탄식합니다.


대저택 일곱 식구 때문에 외로울 틈이 없다고 했지만,

식성도 제각각인 식구들의 끼니를 준비하는 데 고민합니다.


마을 부동산 가게 에서 보낸 봉투에 든 서류를 훑어보던,

집사의 얼굴이 샛노래집니다.


대저택 의 임대 기간 백 년이 다가오면서, 두 달 안에 임대료를

더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사는 대저택 금고에 임대료를 낼 돈이 들어 있기를 바라며,

금고 문을 처음으로 엽니다.


금고에 들어 있는 것은 켜지지 않는 손전등, 날카로운 작은 가위,

바코드 찍는 기계, 기다란 빗자루 뿐입니다.





대저택 식구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 일하기로 하면서,

온갖 고생과 이상한 경험을 겪게 됩니다.


집사는 밤새 악몽을 시달리고, 전날 엄청난 생선을 손질해

도저히 아침 음식을 요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을 팔러 이곳저곳 돌아다니지만,

거리엔 사람이 다니지 않습니다.


초밥집에서 혼자 일하던 집사는

초밥집 앞을 지나는 성냥팔이 소녀에게 초밥을 만들어줍니다.


부동산 가게 아주머니가 대부분의 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임대료를 내지 못한 사람들은 마을을 떠났고,


식물원 원장은 동물을 잡아먹는 진귀한 식물을 구경거리로

많은 손님을 끌어모으며,


언덕 위 건물에 새로 이사 온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부자임에는 틀림없다고,


성냥팔이 소녀는 동네 소식을 집사에게 알려줍니다.





현이머 는 언덕 위 건물에 택배 물품을 배달하러 가서,

건물 안에 있는 세이렌, 모노타우로스, 두억시니,

오거, 아르고스 를 봅니다.


현이머 는 초밥집 사장, 부동산 가게 주인, 식물원 원장 이

꾸미는 음모를 듣게 되는데.....





괴물 장난감과 사투를 벌이는 푸딩제리 와 또이,

집사 초밥 특식 세트를 만들어 배달가는 초밥집 사장,


괴물 식물에게 붙잡힌 료미 와 멜로우,

곰 인형에게 들린채로 끌려가는 현이머

등 대저택 식구들에게 닥치는 위기 상황에서,


괴물들은 어디에서 등장했으며,

왜 대저택 식구들을 괴롭히는지 궁금증을 풀어내며,


혼자 남은 로희 는 괴물들을 물리치고,

사로잡힌 대저택 식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흥미롭게 페이지를 넘깁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은

대저택 식구들에게 닥친 음모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지혜롭게 위기를 이겨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르바이트 로 힘들게 돈을 벌어 보면서 알게 된

일하기의 어려움과 돈의 소중한 가치,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합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은

위기에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서울문화사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을 증정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집사TV오리지널스토리북4권 #대저택의돈버는건개고생 #서울문화사

#집사TV #김지균 #권수영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 #서평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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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 강력한 나의 언어를 만드는 힘 주관 사고에 초점을 맞춰라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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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가 말하는 자기 표현




책을 선택한 이유



커뮤니케이션 의 기본은 생각을 주고 받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쉽지 않다.

말에 대한 고민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를 선택한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

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

3장 자기주관을 세우는 말과 글

4장 자기주관으로 소통하는 법

5장 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강력함 에서는


주관이 담긴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나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길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말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감정이다.


카피라이터 의 일은 나의 감동을 전하는 일이다.

감동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된다.


정말 좋은 상품과 서비스, 기업은 저절로 좋은 표현이나

디자인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최애라는 표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풍조의 하나다.


AI는 마음속에 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학습할 수 없다.

고유한 사실이나 감정은 인간만이 쓸 수 있다.

생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인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AI는 희로애락이 없다.


인간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상황에서는

인간다움을 남기고, AI와 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 좋은 기분은 다른 사람이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으며,

연쇄 작용을 일으켜 더욱 힘들게 만든다.


동경하는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미래를 만드는 요소가 있다.


말은 지금 여기에 없는 것을 있게 하며,

거짓말은 사실을 속일 수도 있다.



그래도 는 상식을 무시하는 불합리의 힘이다.


마음이 순수할수록 상식이나 합리성과 모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에는 주관이 짙게 반영된다.



인간의 감정은 형용사로 표현된다.


모호하면서 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감각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직이 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낸다.



말은 그 사람 자체라는 것을 실감한다.


좋았던 문장에는 주관이 들어 있다.

주관이 적힌 문장이 정말 매력적이다.


솔직하고 정직한 문장은 읽는 사람에게 깨달음과 배움을 주고,

비판이나 욕설과는 달리 진지함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글로 쓸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니 별것 아닌 날도

다양한 것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생각지 못한 발견이나 배움을 준다.


주관은 정답이 없다.


진심이 드러난 문장, 상대를 생각하면서 쓴 글이나,

용기를 내서 쓴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경기를 하는 중에는 결정, 전달, 실행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생각한 것을 순식간에 팀 동료에게 전달하면서 다음 플레이를 결정하며,

자신의 생각을 단적으로 전달하고, 상대의 의도를 빠르게 이해해야 한다.




2장 자기주관을 방해하는 것들 에서는


주관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다.


무슨 말을 해도 비판하는 사람은 있으니,

차라리 신경 쓰지 말자고, 사고를 전환하는 것이 편하다.


타인이나 앞날에 신경 쓰면 심적 고통 상태에 빠진다.

지금, 여기, 자신에 의식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약함은 강함이지만 한편으로 강함은 약함이기도 하다.


조직은 인간으로 구성된 이상 완벽할 수 없다.

무의식이 주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해석이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주관이다.


말은 불안이나 고민을 파악하고, 희망을 찾아,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도구다.



이화위귀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협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할 수 있다.


무리 사회는 똑같이 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다른 사람을 자상하게 대하기 어렵게 한다.


멘탈을 단련한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수용하는 힘을 단련하는 것이다.


약한 부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 보완할 강점을 지닌

사람이 활약하는 기회가 된다.


먼저 고민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팀워크가 좋아진다.




3장 자기주관을 세우는 말과 글 에서는


시점을 바꿈으로서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점 사고를 단련해야 한다.

눈앞의 사실에만 얽매이지 말고 뒤로 쭉 물러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해석의 폭도 커진다.


카피라이터 는 기업의 이념이나 선언문을 언어화 할 때,

사실이 아니라, 무엇이라고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훌륭한 캐치프레이즈 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지를 자아낸다.

지금 하는 일이 누구를 위하는 일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는

지금의 의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즐겁다는 주관이다.

즐기고 있는가라는 콘셉트를 만들자 모든 행동의 지침이 된다.



말보다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상황을 말로 표현하고 말을 짧게 응축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존중하게 된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존중하게 된다.



쓰기는 자신의 말을 찾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말을 쓰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보는 것보다

주위 사람을 보는 편이 낫다.


생각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보는 일,

신뢰할 수 있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일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콤플렉스 가 있는 사람일수록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쓴다.


커뮤니케이션은 받는 사람이 주체이므로, 사랑하는

상대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완벽도 정답도 없다.

불완전하거나 부족한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일주일에 이틀 정도 신문을 읽으면 비교적

세상과 사회에 대해 알 수 있다.


한 달에 하루만이라도 스마트폰 뮤트 데이를 가져본다.



브랜딩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신경써야 독창성이 발휘된다.


뜻 志라는 한자는 마음이 가는 방향이라는 뜻이다.


방향이 지의 원래 뜻이라면,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에 뜻이 있다는 이야기며,

자기만의 강점이나 특기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약속은 타인과의 약속과 자신과의 약속으로 나뉜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한다는 것은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중요한 훈련이다.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메모를 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지는 생각을 저장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서를 쓰면서 진정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

유서를 써보는 작업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4장 자기주관으로 소통하는 법 에서는


나에게 와 닿는 것을 파고들다보면

다른 사람이 공감하는 말의 힌트가 보인다.


조직의 말은 모두가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조직에 있는 사람들 모두 이 말이 좋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머릿속이나 마음에 각인되는 말은 적다.


자신이 잊지 않고 있었던 말을 떠올리고

마음에 남아 있는지 질문해 본다.


무슨 말을 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에서

그 사람의 진실성을 엿볼 수 있다.


거짓 없는 말, 갖고 싶은 말, 예상 밖의 말은

마음에 살아 있는 말이다.



문자를 통한 텍스트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이며,

문자 대화를 지배하는 자가 일을 지배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철칙이다.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생각하는 것은 있게 마련이다.

표현의 기술보다 자신의 진심이 가장 강하게 잘 전해지는 법이다.


행동이나 생각의 배경을 알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이지만, 하루를 돌아보고,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는 굉장히 어렵고, 쉽게 할 수도 없다.



경위는 경의다.


그 곳에 이른 과정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행위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의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와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과감한 말을 할 수 있다.


초보 카피라이터 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은

지나치게 비튼다는 것이다.


전달하고 싶은 동기와 생각을 솔직하게 쓰지 않고,

표현법에 매달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핵심을 정면으로 파악할 것, 목적에서 벗어나지 말 것,

주관적 데이터를 조사할 것, 내 형편만 말하지 말 것,

거짓말하지 말 것 등 주목을 끄는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5장 나의 언어로 전달하는 법 에서는


우수한 카피라이터 는 지식력, 수용력, 본질력을 갖춘다.


인칭대명사로 시작하기, 형식을 무시하기, 잡담하기,

웃음으로 장벽 허물기, 이중부정으로 강조하기,


행동을 격려하기, 긍정문 사용하기, 기호로 감정을 표현하기,

완충재로 경계심을 허물기, 선택지를 제시하기,


익숙한 말을 사용하기, 나쁜 것을 먼저 전하기,

비유로 특별함을 더하기 등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자기주관을 가지고 말하기, 주관을 방해하는 요소,

말과 글, 소통으로 주관을 전달하는 법을 다룬다.



주관이 담긴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고유한 사실이나 감정은 인간만이 쓸 수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감정이 기억에 남는다.

생생한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인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안 좋은 기분은 연쇄 작용을 일으켜 더욱 힘들게 만들며,

동경하는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조금 거리를 두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미래를 만드는 요소가 있다.

마음이 순수할수록 상식이나 합리성과 모순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감정은 형용사로 표현된다.


주관이 적힌 문장이 정말 매력적이다.

솔직하고 정직한 문장은 깨달음과 배움을 주고,

진지함과 생동감이 느껴진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주관은 정답이 없다.


진심이 드러난 문장, 상대를 생각하면서 쓴 글이나,

용기를 내서 쓴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주관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다.


타인이나 앞날에 신경 쓰면 심적 고통 상태에 빠진다.

지금, 여기, 자신에 의식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이 주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해석이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주관이다.


말은 불안이나 고민을 파악하고, 희망을 찾아,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도구다.



멘탈을 단련한다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수용하는 힘을 단련하는 것이다.




시점을 바꿈으로서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눈앞의 사실에만 얽매이지 말고 뒤로 쭉 물러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해석의 폭도 커진다.


훌륭한 캐치프레이즈 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긍지를 자아낸다.



말보다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일은 자신을 아는 것과 같다.



쓰기는 자신의 말을 찾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말을 쓰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을 종이에 적어보는 일,

신뢰할 수 있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일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브랜딩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신경써야 독창성이 발휘된다.


약속은 타인과의 약속과 자신과의 약속으로 나뉜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한다는 것은 주관을 소중히 여기는

중요한 훈련이다.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메모를 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지는 생각을 저장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서를 쓰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조직의 말은 모두가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의 머릿속이나 마음에 각인되는 말은 적다.


자신이 잊지 않고 있었던 말을 떠올리고

마음에 남아 있는지 질문해 본다.


거짓 없는 말, 갖고 싶은 말, 예상 밖의 말은

마음에 살아 있는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철칙이다.


표현의 기술보다 자신의 진심이 가장 강하게 잘 전해지는 법이다.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려면,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의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경의와 규칙을 지키기 때문에

과감한 말을 할 수 있다.


우수한 카피라이터 는 지식력, 수용력, 본질력을 갖춘다.



주관은 자기만의 견해나 관점이다.


주관이 흔들린다면 대화는 산으로 가기 마련이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은 어렵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이 일어날 수 있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은 자기 주관의 의미,

무의식적 편견, 솔직하지 못함 등 주관을 방해하는 요소,

말과 글로 자기주관을 세우는 법, 자기주관으로 소통하기,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요령을 다룬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은 한계에 부딪힌다.


자신의 주관을 정확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일 것이다.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는

상대에게 나의 생각과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 방법을 안내한다.


시옷책방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주관으로나의언어를만들어라 #시옷책방 #서평

#요시타니고로 #吉谷吾郎 #정지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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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인공지능은 못하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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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철학




책을 선택한 이유



알파고 바둑 대국은 인공지능의 성장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가공할 인공지능의 위력을 알린다.


거부할 수 없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선택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로 구성되었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에서는


조용한 혁명은 변화의 함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급격한 변화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의 존재를 확실히 확인시키고, 삶과 사회에

혁명적 영향을 가지고 다가온 것은 챗GPT의 출현이다.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물을 수 있으며, 물음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기술은 드물다.


사고방식과 소통방식에 혁명적 영향을 미칠

인공지능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이성의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이성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해서, 대상의 성질에 관해

선험적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통찰할 수 없다.


이성은 자신의 설계에 따라, 자기 자신이 생산하는 것만을 이해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챗GPT에게 무엇을 질문하든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질문과 응답은 대화를 하듯 반복적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질문에 답하더라도,

소피스트 처럼 결코 지혜를 주지 않는다.


인공지능의 답변은 놀라울 정도로 체계적이고 명료하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과학혁명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내버려두고, 이성으로 인식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올수록,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느끼는가,

자유의지의 의미의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아무리 잘 모방해도,

기계가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것이 남아있는지,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과정에는 언제나 오류 가능성이 있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데카르트식 정신과 신체의 이원론을 잠시 배제하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자기 인식이다.


자발적 감시는 감시가 아니라는 착각에서,

우리 자신을 추적하고 기록함으로써,

감시의 데이터를 산출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철학은 무지를 이해의 전제 조건으로 삼았다.

현대는 이해의 개념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축소한다.


수량화된 자기 인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에 관한 지혜를 결코 제공하지 못한다.


수리 능력은 수학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해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처리한다.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이 우리 대신 생각하고 추론하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이론도 이념도 위기에 처한다.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인간의 상호작용에 필수적인 공감과 정서적 이해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진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감정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고 이해하며,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인공지능의 한 분야다.


감정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것은, 기계가 감정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감정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가의 문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은 감정의 현상학에 기반한다.


비트겐슈타인은 상자 속의 딱정벌레 사고실험에서,

현상과 실재를 구별하는 건 무의미하는 건 무의미하다.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에,

포커페이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종말을 고할 운명이다.


인간은 모든 것과 관계를 맺으며, 관계의 의미를 세계로 파악한다.


도구적 존재에는 세계가 이미 항상 현존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 로봇은 규칙을 따르지만, 감정 없이 행동한다.


사이코패스 로봇의 가능성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정신과 육체의 상호작용을 전제하는 감정,

인간의 자기의식의 문제로 이끈다.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보다 우월한 데서,

비롯되는 두려움이 싹트는 시대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에게,

수많은 정보와 결론에 이르는 추론 방식,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도덕적 규칙까지 부여하지만,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페르소나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소통하려고 작동시키는

외적 인격을 가리킨다.


마음은 주체와 주체 사이를 연결하는 상호주관성의 영역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의식은 바깥의 대상을 경험하는 동시에,

경험하는 자기 자신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뇌를 모델로 만들어진 정보 처리 프로그램이다.


객관적 사실과 기능은 설명할 수 있어도,

주관적인 경험은 설명하기 어렵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의식과 마음이라는 환영을 믿는 것이 해로운지,

환영을 파괴하는 것이 더 해로운지는,

인공지능 시대가 말해줄 것이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쇼펜하우어는 생명 운동의 주체를 의지로 파악한다.

자유의지는 몸이 산출하는 욕망에 수반되는 현상이다.


자유의지는 욕망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다.


자유의지는 행위를 할 때 외부의 힘이 결정한 것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느끼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진정한 인간성에 관한 꿈을 꿔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정체성을 위협함으로써,

인간 조직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음을 기능적으로 모방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기술적 전환은 특이점에 도달할 때 이뤄질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인간 조건을 성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주는가를 묻는 일이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정신 노동도 그 자체로 노동이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일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의 본성은 노동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노동과 일자리의 성격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노동이 없으면 공감도, 사회적 인정과 접촉도 줄어든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의 최종 목적은 세계 정복으로 보인다.


인간이 지구를 떠날 수 있다는 과학적 신념은

인류의 생태학적 조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지구 소외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과거 정치적 행위가 이뤄졌던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가짜 뉴스는

디지털 시대 공론장의 변동과 변질이

어떻게 어떤 정도로 이뤄질지 상상하기 어렵게 한다.


공론장의 이중성은 공론장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동력이다.

공론장에 참여하는 개인들을 매개하는 미디어가

사적 개인으로, 공적 주체로도 만들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을 갖춘 소셜 미디어는 행위의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 인공지능의 사고, 공감, 자유의지,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사회 변화를 다룬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챗GPT는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처럼 지혜를 주지 않는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의 지식은 유한하지만, 인공지능은 무한에 가까운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도구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게 된 전대미문의 사태에서,

인간 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

인간이 인공지능에 비해 열등한 존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탐구하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와 같다.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지혜는 없다.


인간만의 지혜로 인공지능 시대를 헤쳐나가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진지한 질문을 해야 하며,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성찰하기 위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야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의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면서,

주체적으로 인공지능을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 시대의 본질과 위험 요소를 살펴보며,

인간의 정체성을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휴머니스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시대의소크라테스 #서평 #이진우 #휴머니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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