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 -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카네기의 말 굿라이프 클래식 문장 모음집
드로우앤드류.데일 카네기 지음, 송보라 옮김 / 윌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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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데일 카네기 가 알려주는 인간관계의 지헤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원만한 인간 관계가 없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간 관계는 결코 쉽지 않은 어려운 과제다.


좋은 인간 관계의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를 선택한다.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는


1장 누구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길 원한다

2장 경청은 최고의 찬사다

3장 적을 만들지 않는 언어

4장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면 관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1장 누구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길 원한다 에서는


인생은 관계의 연속이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지만

심리적 거리는 더 가까워진다.


SNS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때문에,

인간 관계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실용적 조언이다.




2장 경청은 최고의 찬사다 에서는


모두 사랑받고 관심을 얻고 싶어한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다양한 형태로 공유할 수 있는 시대다.


어디서든 호감을 얻고 환영받는 법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관계의 추를 옮기는 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처음가는 장소에서 환영받는 비결은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와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소통의 길잡이가 되는

문장들을 소개한다.




3장 적을 만들지 않는 언어 에서는


논쟁에는 승자가 없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중요한가


의견충돌이 생길 때가 있다.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태도는

오히려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다.


사람을 설득하고 움직이는 데 해야 할 일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관점의 변화다.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문장을 소개한다.



4장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면 관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에서는


리더 가 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리더 의 자리를 진정성 있게 바라보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법을 배운다.


리더 는 다른 사람의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한다.

상대는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일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리더 의 자리에서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읽고,

삶에 적용하면 신뢰받는 리더가 될 것이다.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 가 되기 위한 문장을 소개한다.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는 원만한 소통의 기준,

경청의 중요성, 원만한 대화의 선택, 리더의 대화에 대한

데일 카네기 의 명언을 소개한다.



인생은 관계의 연속이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심리적 거리는 더 가까워진다.

다양한 소통에서 인간 관계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디서든 호감을 얻고 환영받는 법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관계의 추를 옮기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을 설득하고 움직이는 데 해야 할 일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관점의 변화다.


리더 는 다른 사람의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한다.

상대는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일한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갖추어야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인간 관계를 개선하는 대화의 기술,


사람을 설득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 의 대화에 대한

데일 카네기 의 문장을 소개한다.



마음은 쉽게 변하고, 의지는 사라지기 쉽다.


마음의 문제를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닦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 관계를 개선하도록 돕는 데일 카네기 의 글 중

핵심적인 명언들을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다.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는

데일 카네기 의 주옥 같은 인간 관계에 대한 명언을 통해,

성공하는 인간 관계를 위해 가져야 할 지혜를 얻도록 돕는다.


윌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상대는 중요한 사람이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윌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상대는중요한사람이다

#드로우앤드류 #데일카네기 #송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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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 수업
김욱 지음 / 서교책방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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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순 번역가의 인생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생은 한 번이다.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생을 되돌아 보면 나름의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인생 2막을 작가로 성공한, 구순 현역 작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를 선택한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는


1장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2장 흔들리고, 방황하고, 실패할지라도

3장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4장 쇼펜하우어처럼 살다가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5장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에서는


이끌리듯 한세상을 살았다.


찬란한 시설은 잠시 스치고 지나간 꿈만 같다.

생의 말년은 아픔이 모든 것이 된다.


인간은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일군 모든 것을 잃는다.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다시 꿈을 꾸게 된다.



비겁했을 뿐이다.


스무 살에 이루지 못한 꿈을 돌아보려 하지 않았다.

떠나버린 꿈이라도 되돌려보려 손이 닿지 않은

흰 종이 한 장을 찾아 헤매는 중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연줄은 철저하게 선택의 문제다.

집단의 기조에 순응하는 개인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목격한다.



타인은 잠재적인 악마가 된다.


내가 하는 말에 자신감이 없어, 쓴 글이 켕긴다.

처참한 심경을 헤아려 스스로 잔인한 악마가 되는 일이 없다면,

세상과의 작별이 조금은 아름다워질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살아온 날과 이자는 확장된다.


욕망이 이뤄질 때마다, 내일의 삶은 욕망으로 점철된 이율의 등락이다.

상실이라는 극단의 망각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힘이 있다.


세상은 빚진 액수를 통해 인간을 가늠한다.


삶을 담보로 책정하는 선입금에 취해 내일을 당겨쓰는

과오들이 부한히 반복된다.


땀을 요구하지 않는 달콤한 꿈에서 꺠어난 백발 노인이

여전히 빚을 지며 빚을 지며 살아가는 까닭은

끝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언제나 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양심의 가책이라는 징계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장 빠른 처방은

반복해서 가책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자유를 향한 인간의 갈망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권력에 다가감으로써 더 많은 자유가 파생된다.



2장 흔들리고, 방황하고, 실패할지라도 에서는


인생은 그 자체로 비극이라는 쇼펜하우어 의 글은

세상의 통속적 시선들에 부딪혀 몸부림치는

쇼펜하우어 의 고뇌가 절절하게 느껴진다.


내가 느낀 쇼펜하우어 를 독자에게 강요한다는 발상이

실수였다는 출판사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젊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락들을

주제별로 간추려 편역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다.


실패는 속성을 이해하고, 실패한 경험을 분석하여

나만의 지식으로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조적 실패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든여덟 현역 작가는 죽어야만 글 쓰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은 고통을 유발하는 통점이다.


여간해서는 쓸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남의 글을 번역하기는 쉬워도 내 글을 쓰기란 어렵다.


몸이 늙었다는 것보다 절박했던 심정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 아프다.


글로 먹고산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모두의 것으로

환원시켜야만 하는 작업이다.



오래 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많은 부와 사회적 지위를 달성하는 것 또한

궁극의 행복이 되어주지 못한다.


혼자 산을 찾는 나이 지긋한 사람에게

말을 걸어준 젊은이와의 몇 마디가 위로가 된다.


고독하고 타인의 목소리가 그리웠을 그들에게

인사 한마디 건네주지 못한 자신이 한스럽기만 하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좋은 소설가의 역량과 심성 모두 못미쳐, 타인이 쓴 글을 번역하며,

나의 작품을 글로 옮기는 환상에 취한다.



미완성의 작품, 미완성의 인생을 떠올릴 때마다

한없는 자유로움과 자신감을 쟁취한다.


뿌리깊은 가부장제는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남편과 아버지라는 키워드로만 해석되는 한계에 부딪혀,

내가 옳다고 믿는 인격의 추구는 집단따돌림을 불러일으킨다.



퇴직은 노동의 종말이다.


남자들은 노동의 자격 말소를 인생의 종말로 확대해석하고는 한다.

사회적 신분의 지위가 상실되어도, 부끄러워할 것 없다.


정해진 인식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나를 향한 비난과

스스로 만들어내는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의 의미는 퇴색된다.


내가 쓴 책 갈피에서 미완성된 인간으로서의 여운이 남겨져

누군가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폐허라는 공간만큼 매력적인 대상은 없다.


젊음은 상상하는 대로 세상이 만들어지리라는 치기 어린 자신감이다.

눈에 보이는 폐허는 재건이 어렵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과 이상의 폐허로 고통에 잠긴 영혼을

재건하는 일은 지나치게 크고 위험한 도전이다.




3장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에서는



풍파와 고비를 버텨내고 또 버텨낸 사랑 중에

일부만이 질기게 살아남아 결혼생활을 유지한다.


열매가 작고 씁쓸하더라도 허무해할 것 없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인내와 수고가 배신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있다.



살아온 시간은 행복하지 않았고, 살아온 방식들은 올바르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상황이 어쩔 수 없을 따름이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큼은 외면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미래는 오늘이다.


미래를 계획하는 이유는, 앞으로 십 년간 조우할

나의 모습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생물이다.


내가 나를 부끄러워함이 가장 큰 수치다.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젊음이 부럽다.


두 번째 청춘을 살게 된다면 고통을 더욱 치열하게 삼키고 싶다.

기회는 있지만 오래전부터 지쳤다는 핑계로 나 자신을 속인다.


희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나의 변화뿐이다.

매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하루를

감사히 여길 줄 아는 것이 전부였다.



멋진 인생을 살려면, 남을 돕는 생각도 해보기 권한다.


내 이웃과 세상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의무를 실현하지

못하는 삶은 부끄러운 생이다.


오늘 겪는 불평등의 원인은 비교다.


나이 든 사람들의 해괴망측한 늙음의 까닭은 베풀지 않아서다.

용서가 사라진 세상은 두렵다.

노인의 용서와 배려를 외면한 말과 행동에 노인혐오를 자처한다.


타인을 용서하는 것, 타인의 다름을 포용해주는 것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의미 있는 존재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파도는 섬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다가간 거리만큼 물러나기를 반복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여간해서는 나를 찾아주지 않는다


자연은 삭풍에 황량해진 제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찬란한 녹음을 자부하지도 않는다.


나이가 들어 자연이 좋아지는 이유다.




4장 쇼펜하우어처럼 살다가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에서는


난관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생의 마지막 기회를 참된 인생을 걸어가는 데 쓸 것인가,

아니면 주어진 길을 따라 늙고 병들어가는 데 쓸 것인가,


인생은 괴로울수록 재미있는 최고의 놀이다.

지금이야말로 가장 황홀한 모험의 시기다.



세상은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 위험한 곳이다.


부모라는 존재는 나만큼 나약하고 위태로운 존재다.

치열한 생존에의 경재은 가족이라는 피붙이의 끈끈한 유대를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무생물로 사물화하는 사태를 낳는다.



죽음이 사육되는 시대를 살아간다.


어제보다 못하고 내일보다 덜 소중한 오늘은 없다.

무병은 사라지고 장수만 남아 행복하지 않다.


톨스토이 가 선택한 자기 타살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다.



사회를 지배하는 문화적, 경재적 배경은

사회에 소속된 노인들의 삶을 규정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다.



아프리카 노인들은 나이 듦에 대한 보상을 부끄럽게 여긴다.


아프리카 노인들은 자연이 노년에게 내린 숙명적 역할을 안다.

몸은 힘들어도 권위를 인정받고, 존경해준다는 자부심의 축복을 받는다.


노인은 사회를 옳은 길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책임은 나이를 잊은 희생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를 편견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세대 논쟁을 넘어 세대 증오로 번져간 요즘,

가족이 베푼 것들, 양보한 것들에 사로잡혀,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잊어가는 것이 걱정스럽다.


한정된 몫을 둘러싼 세대 간, 계층 간 갈등은 격화될 수밖에 없다.

미움과 원망은 잠시 거두고, 변화를 위해 분노를 폭발시켜야 한다.


모든 인간은 한때 청년이었다.


어차피 흐르는 시간이다.

시간이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붙잡고 싶지 않다.



부부가 된다는 것은 삶의 반을 빼앗긴다는 뜻이다.


타고난 천성과 인생관이 다른 경우도 많다.

각자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또한

수십 년 세월을 살아온 부부이기에 가능한 사랑이다.




5장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에서는


삶에는 때가 있어 원하는 일이 원하는시간에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성공과 실패는 시기와 관점의 차이다.

오늘 실패했기에 내일 새로운 일을 찾게 되는 수도 있다.


인생은 아주 미세한 금만 가도 어느 순간 산산이 부서져버린다.



모든 색에는 상반된 성격이 공존한다.


색이란 맞고 틀리고의 영역이 아니라,

좋고 싫음의 문제일 뿐이다.


본인의 고유한 색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과 비슷한 색으로 삶을 칠해나가야 한다.

적어도 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채색을 추구해야 한다.


인생은 불안과 불만을 떠도는 완만한 굴절이다.

인생은 불안과 불만과 변덕 사이를 오가는 여행이다.


나다움을 정한 건 내가 아니라 세상이었음을 인정할 수 없어,

마음 한구석에 불만이 떨쳐지지 않는다.



도착점을 결정하는 요소는 방향과 속도다.


또 다른 방향을 설정하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속력을 쥐어짠다.

기쁨은 멀리 있지 않다. 슬프지만 않아도 기쁨이다.


내가 갈 수 있을 만큼 걸었고, 지치지 않을 만큼 상대하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벅차지도 않았으면 된 거다.



타동사는 목적이 행위의 주체를 밀어내는 것이다.


목적은 나를 분열시킨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성 중 일부만 수용해야 한다.



현실을 따르라는 충고처럼 비겁한 말은 없다.


진짜 후회는 도착해본 자들의 몫이다.

죽음이 있기에 살이 있다. 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실패와 절망이 미래를 결정지을 수 없다.


좌절은 실패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증언해 준다.

자부심은 내가 나에게 주는 보상이다.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것은 관점이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나의 운명이다.

산다는 것은 반복되는 시간의 연속이다.


삶이란 관점이다.

관점이 삶을 따라가진 않는다.


실패하고 망가졌던 힘겨운 시간들이 없었다면,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재미없는 작가가 되었을 것이다.


하찮게 보이는 과거와 실패의 역사는 아름답다.

나의 글을 읽는 누군가가 높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멈추지 않는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아주 많이 행복하다.



이유 없이 부끄러움이 느껴진다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다.


인생의 이유를 찾는 길고도 고통스러운 여정이 인생의 이유다.

사회는 평등하지 않다. 포장된 길만이 길은 아니다.



선택은 숙명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선택에 달렸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거나, 영원히 사라질,

소유물에 얽매여 나를 지워왔다.


나의 삶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나의 시간이 오로지 나 한 사람의 시간으로

끝난다는 건 후회의 기억을 일부로 쌓아가는 것이다.


오늘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내일을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는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배운 깨달음,

제2의 인생을 작가로 시작하면서 느낀점,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는 마음가짐, 인생의 철학,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말한다.



찬란한 시설은 잠시 스치고 지나간 꿈만 같다.


인간은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일군 모든 것을 잃는다.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다시 꿈을 꾸게 된다.


스무 살에 떠나버린 꿈이라도 되돌려보려, 손이 닿지 않은

흰 종이 한 장을 찾아 헤매는 중이다.


내가 하는 말에 자신감이 없어, 쓴 글이 켕긴다.



백발 노인은 삶을 담보로 책정하는 선입금에 취해 내일을 당겨 쓰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언제나 끝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양심의 가책이라는 징계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장 빠른 처방은

반복해서 가책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출판사에서 독자에게 강요한다는 발상이 실수라 말하자,

젊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락들을

주제별로 간추려 편역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다.


실패는 속성을 이해하고, 실패한 경험을 분석하여

나만의 지식으로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은 고통을 유발하는 통점이다.


남의 글을 번역하기는 쉬워도 내 글을 쓰기란 어렵다.


글로 먹고산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모두의 것으로

환원시켜야만 하는 작업이다.



오래 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많은 부와 사회적 지위를 달성하는 것 또한

궁극의 행복이 되어주지 못한다.


미완성의 작품, 미완성의 인생을 떠올릴 때마다

한없는 자유로움과 자신감을 쟁취한다.



정해진 인식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나를 향한 비난과

스스로 만들어내는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의 의미는 퇴색된다.


폐허라는 공간만큼 매력적인 대상은 없다.


눈에 보이는 폐허는 재건이 어렵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과 이상의 폐허를

재건하는 일은 지나치게 크고 위험한 도전이다.



풍파와 고비를 버텨내고 또 버텨낸 사랑 중에

일부만이 질기게 살아남아 결혼생활을 유지한다.


살아온 시간은 행복하지 않았고, 살아온 방식들은 올바르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큼은 외면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미래는 오늘이다.

살아지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희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나의 변화뿐이다.


내 이웃과 세상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의무를 실현하지

못하는 삶은 부끄러운 생이다.


용서가 사라진 세상은 두렵다.


노인의 용서와 배려를 외면한 말과 행동은 노인혐오를 자처한다.


타인을 용서하는 것, 타인의 다름을 포용해주는 것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의미 있는 존재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인생은 괴로울수록 재미있는 최고의 놀이다.


생의 마지막 기회를 참된 인생을 걸어가는 데 쓸 것인가,

늙고 병들어가는 데 쓸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가장 황홀한 모험의 시기다.



세상은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는 위험한 곳이다.


부모라는 존재는 나만큼 나약하고 위태로운 존재다.

금수저와 흙수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의 산물이다.



어제보다 못하고 내일보다 덜 소중한 오늘은 없다.


노인은 사회를 옳은 길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책임은 나이를 잊은 희생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세대 간 갈등은 서로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세대 논쟁을 넘어 세대 증오로 번져간 요즘,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잊어가는 것이 걱정스럽다.



모든 인간은 한때 청년이었다.


어차피 흐르는 시간이다.

시간이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붙잡고 싶지 않다.



성공과 실패는 시기와 관점의 차이다.

오늘 실패했기에 내일 새로운 일을 찾게 되는 수도 있다.



색이란 맞고 틀리고의 영역이 아니라,

좋고 싫음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과 비슷한 색으로 삶을 칠해나가야 한다.

적어도 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채색을 추구해야 한다.



도착점을 결정하는 요소는 방향과 속도다.


내가 갈 수 있을 만큼 걸었고, 지치지 않을 만큼 상대하며,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벅차지도 않았으면 된 거다.



진짜 후회는 도착해본 자들의 몫이다.


현실을 따르라는 충고처럼 비겁한 말은 없다.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다. 절망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삶이란 관점이다.


관점이 삶을 따라가진 않는다.

하찮게 보이는 과거와 실패의 역사는 아름답다.


인생의 이유를 찾는 길고도 고통스러운 여정이 인생의 이유다.

사회는 평등하지 않다. 포장된 길만이 길은 아니다.




선택은 숙명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선택에 달렸다.



나의 삶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나의 시간이 오로지 나 한 사람의 시간으로

끝난다는 건 후회의 기억을 일부로 쌓아가는 것이다.


오늘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내일을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관사정이다.

사람은 관뚜껑을 닫아야 비로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불확실성에 안전한 것은 없다.

한치도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다.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생 선배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삶의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는

기자 은퇴 후 투자 실패로 파산 지경에 몰렸지만,


오랜 작가의 꿈을 살려, 번역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구순에도 현역 작가로 활동하게 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삶에서 배운 깨달음을 말한다.



삶을 뒤돌아 보는 것은 부끄럽고 아플 수 있다.


처절한 반성이 없으면 변화와 발전은 없다.

절망에서 새로운 희망의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


인생을 먼저 산 선배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반추하며,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는

구십 인생 영욕의 세월을 회고하는 삶의 여정을 통해,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깨닫도록 한다.



서교책방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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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김광석 외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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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왕의 귀환을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에서 312표를 획득해,

해리스를 86표 앞섰다고 CFR이 발표한다.


2016년 당선 때보다도 8표나 앞서는 압승을 거둔다.


트럼프 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석연치 않게 재선에 실패한다.


트럼프 전국 득표 수는 2020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해리스 전국 득표 수는 2020년보다 크게 줄어든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투표 수가 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바이든 의 민주당 정권은 트럼프 를 각종 혐의로 기소하면서 출마를 방해했지만,

미국은 트럼프 를 대통령으로 선택한다.



트럼프 시대의 세계 경제를 전망하기 위해 "트럼프 2.0"을 선택한다.





"트럼프 2.0"은


1부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

2부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

3부 트럼프 2.0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4부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 전망과 주식시장


로 구성되었다.





1부 트럼프 2.0 시대의 세계경제 에서는


펜데믹 이후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 엄청난 괴리가 발생한다.

저성장 고착화 경기침체는 경제위기와는 다른 양상이다.


트럼프식 무역전쟁은 미중 패권전쟁을 관세전쟁 형태로 끌어온다.


중국은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유동성을 대대적으로 공급하지만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


일자리가 줄어들고 불확실하면서 저축률이 늘어나며,

해외직접투자 유입액이 줄어든다.


진행형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셔너리 스파이럴 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



트럼프 의 금리 및 법인세 인하, 관세율 인상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


중국경제는 중성장 저성장화 구조로 중진국 함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부 트럼프 공화당의 정강정책 에서는


공화당의 철학은 세금을 낮춰줘서 초과이익, 잉여자본이 생기면서,

다른 사업을 전개하고, 일자리가 생겨야 소득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AI 등 에너지 소비량이 극단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독립국가를 지향한다.


인공지능 혁신을 방해하는 바이든 행정명령 폐지,

민간 우주 부문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

인공지능 규제 등에 반대한다.


동맹국들의 완벽한 협조를 얻기 위해서는

에너지, 천연자원 독립으로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국산 전기차 수입 금지뿐 아니라, 유럽, 아세안 지역에서도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트럼프 관세 부과에 대항해, 중국은 테무 와 알리 플랫폼 으로 대응한다.

공화당은 경제안보를 위해 중요한 공급망의 국내 복귀를 추진한다.



현재 증시는 후기 유동성 장세로, 유동성 회수 상황에서,

특정 섹터, 특정 산업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이다.



대중국 정책에서 공화당은 극단적 단절을 추진한다.


중국은 중국을 위해 미 대선 정치 자금을 기부한 미국 회사의

중국 사업에 호의를 주지 않은 이력이 있어,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강도 높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3부 트럼프 2.0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에서는


2023년 민주당 정부는 트럼프 와 측근을 잔뜩 기소하고

머그샷 을 찍는다.


트럼프 는 머그샷 을 NFT 로 팔아 선거자금을 모은다.



중국의 곡물 수입금지로, 미국 농부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프 의 셰일 정책은 석유 가격 인하가 목적으로,

셰일 업자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프 는 셰일가스 를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민주당과 환경운동단체의 방해를 피해 수익 모델 을 제안한다.



달러 기축 시스템 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기반으로 하면서,

미국은 제조업 공동화라는 대가를 치른다.


트럼피즘 은 미국이 제조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달러본위제는 전 세계가 달러 로 거래하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지 않고, 일대일로 서진정책에 쏟아붓고,

국방비에 돈을 쌓으며, 미국과 대립한다.


시진핑 의 숙청 정책은 중국 슈퍼 리치 들을 비트코이너 로 만든다.


미국이 사우디 왕실을 보호할 의지나 역량을 보여주지 않자,

사우디아라비아 는 페트로 달러 를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이 달러 가 퇴조한 자리를 위안화, 유로 가 차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 은 달러 를 대체할 좋은 선택이다.




4부 트럼프 2.0 시대의 산업 전망과 주식시장 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에도 주식시장은 갈 길을 간다.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시장이 결정한다.


미국의 기술 패권은 IT와 반도체, 바이오텍 이다.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은 에너지 공급을 늘린다.

전기차 밸류체인 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주식시장에 있어 조세정책은 중요하다.


버핏 지수는 주식시장의 전체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다.

버핏지수가 올라도 주식시장이 빠지지 않는 것은

법인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중동 안정화를 공약한다.


고관세, 고금리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강달러가 커지지만,

트럼프 는 약달러 를 원한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는 다소 보수적 투자 전략이 바람직하다.


유가 인상은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고 소비를 위축한다.

정권하고 상관없이 주가는 시장원리대로 움직인다.


경기침체가 하드랜딩 이냐 소프트랜딩 이냐는 실업률에 달려 있다.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는 주식, 원자재,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올라간다.


펀드매니저 들이 방어주 비중을 대폭 늘리고 나면

주가는 어김없이 올라간다.


대선이 끝나고 기업과 개인의 소비가 꿈틀대면

주가는 위로 움직인다.


약세론자가 말을 못 꺼내는 상황, 비관론자가 민망한 상황,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믿을 때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개략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트럼프 2.0"은 트럼프 시대 세계경제 전망, 공화당 정책 방향,

비트코인의 미래, 산업과 주식시장 전망을 다룬다.



펜데믹 이후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 엄청난 괴리가 발생하고,

저성장 고착화 경기침체 상황이다.



미중 패권전쟁은 관세전쟁이다.


중국은 유동성 함정에 빠지고, 해외직접투자 유입액이 줄어들면서,

진행형 디플레이션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


트럼프 정책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

중국경제는 중진국 함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공화당의 철학은 세금을 낮춰 소득을 늘리려 한다.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는 AI시대에 에너지 독립국가를 지향하며,

바이든 정부의 인공지능 규제에 반대한다.


경제안보를 위해 중요한 공급망의 국내 복귀를 추진하며,

중국과의 극단적 단절을 추진한다.



2023년 민주당 정부는 트럼프 와 측근을 잔뜩 기소하고 머그샷 을 찍고,

트럼프 는 머그샷 을 NFT 로 팔아 선거자금을 모은다.


중국의 곡물 수입금지로, 미국 농부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석유 가격 인하 우려에, 셰일 업자들은 트럼프 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피즘 은 미국이 제조업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달러본위제는 전 세계가 달러 로 거래하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는 페트로 달러 를 지지하지 않으며,

비트코인 은 미국이 달러 를 대체할 좋은 선택이다.



자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시장이 결정한다.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은 에너지 공급을 늘리며,

전기차 밸류체인 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고관세, 고금리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강달러가 커지지만,

트럼프 는 약달러 를 원한다.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질 때는 주식, 원자재,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올라간다.


대선이 끝나고 기업과 개인의 소비가 꿈틀대면

주가는 위로 움직인다.


미국 대선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개략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트럼프 는 바이든 민주당 정권, 언론 등 기득권 세력의

엄청난 전방위적 탄압을 이겨내고, 대통령에 재선된다.


절치부심의 고난의 세월을 겪었기 때문에

트럼프 귀환의 후폭풍은 심상치 않다.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에서 세계 각국 정부 지도자들이

트럼프 와 만나 눈도장을 찍었다는 뉴스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트럼프 2기는 트럼프 1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강력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


트럼프 시대는 한국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하며,

트럼프 의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 분명하다.



"트럼프 2.0"은 트럼프 시대의 경제 정책을 전망하고,

산업 전망, 비트코인, 주식시장의 변화를 예상한다.


팬데믹 이후 고금리 정책으로 홍역을 앓던 세계 경제는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로 출렁인다.


미국 테슬라 등 잘나가는 주식이 폭락하며,

한국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격하게 인상되는 등

바이든 정권말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에 시달린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세계 경제 변화를 이해하고,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한국은 겉잡을 수 없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트럼프 2.0"은 다가올 트럼프 2기 시대의 경제 향방을 이해하면서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든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트럼프 2.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트럼프20 #이든하우스 #서평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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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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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희소가치로 경쟁에서 승리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AI 시대다.


AI는 성우, 아나운서, 화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과거에는 인간끼리 경쟁했지만, 인간보다 뛰어난 AI와도 경쟁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탁월함을 길러야 한다.

자신만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을 선택한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서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3가지 조건

1장 경제적 가치×권력 지향 ▶ CEO 타입

2장 경제적 가치×프로 지향 ▶ 개인 사업가 타입

3장 경제외적 가치×권력 지향 ▶ 공무원 타입

4장 경제외적 가치×프로 지향 ▶ 연구자 타입


으로 구성되었다.





서론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3가지 조건 에서는


성숙사회에서는 시장 전체가 축소된다.


시간 관리에 능숙하지 못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다.

체계적 시간 관리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살아남는다.


모바일 게임에 의존해 방대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일과 수면을 위한 시간조차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


교양의 차이는 경쟁 차별성을 만든다.

시간 매니지먼트 로 얻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정보편집력은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는 힘이며,

정보처리력은 정보를 단순 처리하는 능력이다.


고유한 사고나 가치를 외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1장 경제적 가치×권력 지향 ▶ CEO 타입 에서는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 지향의 사람이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일의 성격이 다르다.


한 사람에게 한꺼번에 큰 일을 맡기는 회사에 들어가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능력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기계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학창 시절에 여러 회사의 아르바이트 를 경험하면,

회사에 대한 촉이 생길 것이다.


오감을 총동원해 현실감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다.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인다.


작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사주 구입은 경영자의 눈으로 사물을 보게 한다.



영업전략의 기본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가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충분하게 말하게 해주는 것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



프레젠테이션 의 핵심은 머릿속에 있는 요소를 사용해 조합하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비추어내는 것이다.


협상 능력도 기본은 영업 전략, 프레젠테이션 스킬 과 같다.


협상은 이야기를 듣고 공통점을 찾아 안심을 심어주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요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주의 깊게 들으면, 주장을 잘하지 못해도 협상은 잘된다.



고객의 가족과 말하기, 자택에 초대하기, 일점호화주의,

일에서 사용할 기회를 만들기, 영어 정복 노하우,

영어 이력서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노하우를 설명한다.



정답주의는 안 좋다.


앞으로의 시대는 정답이 아니라 납득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격렬한 사회 변화로 전례가 통용되는 시대가 아니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른다.


정답이 아무 데도 없는 가운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납득해를 도출할 수 없다.



정상을 지향하는 사람은 상사 리스크 를 알아두어야 한다.


출세하면 할수록 상사와의 관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리스크 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현장의 우수 부하 집단을 자신의 편에 두고,

좋은 고객을 직접적으로 확보한 사람이 된다.


출세하면 할수록 현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희소성을 잃게 되는 조직상의 딜레마에 주의한다.



사장이 되는 것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


상황은 순간순간 변화하며, 조직에서의 균형은 계속 변한다.

운과 직감이 매우 중요하다.




2장 경제적 가치×프로 지향 ▶ 개인 사업가 타입 에서는


개인 사업가 타입 의 사람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 있어

독립을 꿈꾸며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버블 경제 붕괴후 대기업의 도산,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사업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진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밖에 없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셀프 엠프로이드 는 자가 경영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회사 속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감각을 갖는다.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철저하게 연마해나가며,

프로 지향적 마인드 로 개인을 브랜드화 한다.



교양을 갖출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 체험은 머릿 속에 교양의 데이터베이스 를 구축하고,

사물을 보거나 생각할 때의 깊이가 더해진다.


정기적으로 서점에 직접 방문해 살펴보면,

세상의 변화나 니즈 를 파악할 수 있다.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장소, 편안한 곳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나 사적으로 이용한다.



세계 각국의 의무교육 시간은 약 1만 시간이다.


회사에서 1만 시간은 약 6년이다.

10년 동안 계속하면 프로 수준이 될 수 있으며,

프로 의 기술은 회사에서 독립해 살아갈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근무하는 회사의 브랜드 를 이용해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독립할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준다.



접대, 평가, 회의 의 SSK는 시간을 빼앗기게 한다.

SSK를 줄이지 않으면 프로 의 일을 할 수 없다.



시간 관념이 없는 사람과 일하지 않기, 골프하지 않기,

2차 가지 않기, 관혼상제 대처법, 효율적 TV 시청법,

아날로그 수첩술을 설명한다.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명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명함을 건네주면 신뢰할 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친근감을 주는 소품으로 프레젠테이션 하기,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개설하기, 지명도를 높이는 사진,

지명도를 높이는 출판, 지명도를 높이는 미디어 활용법,

지명도를 높이는 강연 활용법, 지명도를 높이는 출장 활용법을 설명한다.



프로 로서 독립하면서 생기는 고독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기도 한다.

진정한 개인 사업가가 되기까지 고독을 견디는 강인함을 길러야 한다.




3장 경제외적 가치×권력 지향 ▶ 공무원 타입 에서는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면서 권력 지향이다.


조직에서 일을 나름대로 하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사람들과 관련해 스스로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직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대형 고객을 확보하며, 전문분야를 의식적으로 만든다.


기업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염성 있는 착한 사람을 선호한다.

남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가 되어야 한다.



SSK를 참고 견디는 것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큰 무기기 된다.


모두 싫어하는 일을 기분 좋게 해내면,

일이 서툴더라도 사람들이 잘 봐주게 된다.



종신고용은 유지할 수 없고,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올라간다.


지금 있는 조직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연산주의는 불안한 인생 후반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뜻이 깊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관계는 생명줄이 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을 싸게 판다.

자신의 힘을 남을 위해 쓰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의 장을 넓혀주므로,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크레딧 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베이스 가 된다.


타인의 크레딧 을 얻을 수 없는 사람은 혼자만의 좁은 통로를 걷다

결국 길이 막혀버린다.





4장 경제외적 가치×프로 지향 ▶ 연구자 타입 에서는


연구자 타입의 사람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다.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오타쿠 가 될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


당당하게 오타쿠가도를 달릴 수 있는 시대며,

다양한 오타쿠 가 나와도 된다.


평생을 바칠 만큼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것이 직업이다.


테라피스트, 카운슬러, 아티스트 등

자신이 좋아하는 거에 비즈니스 가능성이 크다.


란체스터 전략으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틈새 산업은

넘버원, 온리원 이 되는 것도 간단하다.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므로 결혼해야 한다.


반려는 최대의 내 편이다.

기호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가능성이 크다.


평생 함께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취미의 영역을 넓혀본다.


집세나 주택할부금을 지불하지 않는 신분이 되어야 한다.

셰어 하우스, 카셰어링 서비스, 절약으로 고정비를 줄여야 한다.



인정받지 못해도 좋아하는 길을 추구할 각오가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온라인 으로 변하면서,

오타쿠적 세계관을 외부를 향해 계속 발신하면,

팬을 만들 수 있다.




시간 관리에 능숙하지 못하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다.

체계적 시간 관리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살아남는다.


고유한 사고나 가치를 외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고, 권력 지향의 사람이다.


능력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기계발로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희소가치를 높인다.


작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충분하게 말하게 해주는 것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


프레젠테이션 의 핵심은 머릿속에 있는 요소를 사용해 조합하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비추어내는 것이다.


협상은 이야기를 듣고 공통점을 찾아 안심을 심어주고,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요소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정답이 아니라 납득해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두가 납득할 만한

납득해를 도출할 수 없다.



리스크 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상황은 순간순간 변화하며, 조직에서의 균형은 계속 변한다.

운과 직감이 매우 중요하다.




개인 사업가 타입 의 사람은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 있어

독립을 꿈꾸며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밖에 없다.


회사 속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감각을 갖는다.

회사에서 능력을 연마해 개인을 브랜드화 한다.



교양을 갖출 수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장소, 편안한 곳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나 사적으로 이용한다.


근무하는 회사의 브랜드 를 이용해 주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독립할 때 주변 사람들이 도와준다.



접대, 평가, 회의 의 SSK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프로 의 일을 할 수 없다.


명함을 건네주면 신뢰할 만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기도 한다.

진정한 개인 사업가가 되기까지 고독을 견디는 강인함을 길러야 한다.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면서 권력 지향이다.


조직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대형 고객을 확보하며, 전문분야를 의식적으로 만든다.


SSK를 참고 견디는 것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큰 무기기 된다.


모두 싫어하는 일을 기분 좋게 해내면,

일이 서툴더라도 사람들이 잘 봐주게 된다.



지금 있는 조직과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기 위해,

뜻이 깊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남을 위해 쓰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활동의 장을 넓혀준다.




연구자 타입의 사람은 경제외적 가치를 중시하며, 프로 지향이다.


평생을 바칠 만큼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한다.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므로 결혼해야 한다.


반려는 최대의 내 편이다.

기호나 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가능성이 크다.


인정받지 못해도 좋아하는 길을 추구할 각오가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온라인 으로 변하면서,

오타쿠적 세계관을 외부를 향해 계속 발신하면,

팬을 만들 수 있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가치관과 지향에 따른 매트릭스에 따라,

CEO 타입, 개인 사업가 타입, 공무원 타입,

연구자 타입으로 유형을 분류하고,

자신이 유형에서 희소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는 법을 안내한다.



CEO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권력 지향,

개인 사업가 타입 은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 지향,

공무원 타입 은 경제외적 가치를 추구하는 권력 지향,

연구자 타입 은 자신의 취미나 흥미를 쫓아간다.



고도성장기가 지나 성숙사회로 접어들면서,

성공의 조건이 과거와 달라진다.


새로운 변화에 맞는 성공 요소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적합하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자신이 속한 분야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남보다 앞서간다면,

최고의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우수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어던 행동을 해야 할지 구체적 방법을 설명하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성격에 따라 활용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은

프로 비즈니스 맨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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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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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정적인 미국 주식 ETF 투자






책을 선택한 이유



흑자도산은 기업이 수익을 올려도 현금이 부족해 망하는 경우다.


자산이 많아도 당장 쓸돈이 없다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빠진다.

꾸준한 현금 수익을 얻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을 선택한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왜 주식 투자인가? 에서는


PIR 지수는 주택 가격과 소득의 비율을 나타낸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예나 지금이나 비싸며,

부동산 투자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투자의 끝판왕이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적은 것은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을 사지 않아서다.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장기간 우상향할 종목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은 절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투자법은 단연 좋으면서 쉬운 것이어야 한다.


높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안정적이고 확실한 성장을 보장하지 않지만,

주가 하락기에 손실 부담이 적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주식은 배당주뿐이며,

배당 ETF는 절세 계좌를 사용해서 매수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



배당주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식에 가장 적합한

투자 자산이며, 높은 확률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성장주는 이익이 발생했을 때, 배당보다 재투자를 해야 한다.


배당 성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익이 줄어 배당금이

줄어드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배당금이 줄더라도 재투자를 통해 매출과 이익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배당금이 줄어든

이유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성장주는 배당금을 주지 않거나 아주 적게 지급하며,

고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고배당주가 된다.


쇠퇴기로 넘어가면 배당금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고,

주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장기적 투자가 가능하다면 성장주, 투자 기간이 짧아질수록

배당 성장주, 고배당주를 선택하면 된다.



배당 기준일은 배당금 지급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이다.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다.


배당주 투자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배당금만 보고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도구다.


순자산 가치 NAV는 ETF 1주가 가진 본질적 가치다.

총보수는 ETF 자산 운용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다.


매매 중개 수수료는 따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ETF 가격에; 하루치 비용이 수익률에 반영된다.


가중 방식은 종목을 어떤 비율로 선정해서 투자할지 결정한다.

대표적인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 가중 방식이 있다.


시가 총액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의 비중대로 보유하는 방식이다.

동일 가중 방식은 ETF 내의 종목들을 동일한 비중으로 보유하는 방식이다.


투자 스타일 은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뉜다.


성장주는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며,

가치주는 현재 이익이 잘 발생하는 주식이다.


성장주는 현재보다 미래의 이익에 가치가 집중되어 있다.


ETF 분석 도구는 섹터 구성이다.


섹터 란 세걔 산업 분류 기준으로 MSCI와 S&P가 개발한

산업 분류 체계를 뜻한다.


정보 기술, 통신 서비스, 방어 소비재, 순환 소비재, 금융,

헬스 케어, 유틸리티, 산업재, 기초 소재, 에너지, 부동산

섹터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가중 방식, 투자 스타일, 섹터 구성 도구들의 성향에 맞게 판단하고,

선택하면서, 실제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까지 나아간다.




2장 수익보다 중요한 절세 에서는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의 가치를 지녔다.


평생 월 3백만 원 만드는 투자 공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절세다.

연금 저축 계좌, IRP 계좌, ISA 계좌를 활용해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즐이고, 월 3벡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든다.


주식 매매 차익과 배당금에 대한 세금, 건강 보험료 인상까지

감안해서 월 3백만 원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연금 저축 계좌, IRP 계좌, ISA 계좌를 절세 계좌 3종 세트라고 부른다.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되면, 세제 혜택 상품 가입 제;한,

건강 보험료 대폭 인상이 가능하므로 연금 저축 계좌, ISA 계:좌,

IRP 계좌를 최대한 활용한다.



월 3백만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면 건강 보험료가 크게 증가한다.


평생 월 3백 만원의 현금 흐름은 세금과 보험료 를 아끼는 절세

계좌의 운용이 핵심이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투자 원금은 인출랄 때 세금의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다.


연금 저축 계좌와 IRP 계좌의 가장 큰 차이는 IRP 계좌의

인출 조건이 더욱 엄격한 것이다.



ISA 계좌는 연금 저축 계좌와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 ISA는 일임형, 신탁형, 중개형이 있다.

ISA 계좌는 손익 통산이 된 이익을 기준으로 세금이 발생한다.


ISA 계좌의 납입 금액을 연금 저축 계좌로 이전하면서,

연금 저축 계:좌에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할 수 있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운용하는 자금이 커질수록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면서 월 3백만 원의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



IRP 계좌, 개인형 퇴직 연금은 퇴직금을 보관하며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퇴직 전용 계좌다.




3장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투자 공식 에서는


주가 상승 초기에는 신규 투자자가 거의 없다.

주가 상승 중기에는 신규 투자자들이 유입되며,

주가 상승 말기에는 주린이 유입이 가장 많은 시기다.


주가 하락 초기에는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고,

주가 하락 중기에는 주가 하락 폭이 커지며,

주가 하락 말기에는 반등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ETF 는 자산 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 펀드 다.


TOP 10 보유 종목, 섹터 구성, 기업 규모에 따른 투자,

가치주와 성장주 구분에 따른 투자 지수로

ETF 특징을 파악한다.


한 종류의 ETF만을 매수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ETF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절세 계좌를 통해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S&P 500 지수는 시가 총액 가중 방식이며, 대형주 위주 투자로

장기간 꾸준하게 우상향한다.


나스닥 100 지수는 빅 테크 기업 투자 비용이 높아,

S&P 500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며,

변동성이 크다.


미국 배당 다운존스 지수는 산업재와 가치주 비중이 높아,

S&P 500 지수보다 주가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적 해자 지수는 중형주 투자 비중이 높아 중소형주 위주

상승장을 대비할 수 있으며, 성장주의 비중이 높을수록

더 좋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가치관과 투자 스타일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고, 선택을

믿으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배당 귀족 지수는 상대적으로 뛰어난 주가 하락 방어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잃지 않는 투자는 주가 하락기 방어력을 ETF 선택의

중요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과거의 성과가 언제나 미래의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며,

주가 성과를 비교할 때는 대체적 경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량은 클수록 좋다기보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매도할 수 있는

수준의 거래량이 확보되는 수준으로도 충분하다.



커버드콜 전략 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해당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콜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은퇴 시점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프리미엄 을 통해 확보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 주식 시작이

완만한 하락기에 매력적이다.



하락기에는 커버드콜 ETF가 조금 더 위에 위치해 있다.


커버드콜 ETF를 선택할 때도 주가 성과가 안정적이면서,

나의 은퇴 계획에 맞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종목을 선택한다.



환노출은 환율이 변동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다.


환노출형 ETF를 매수하는 것에는 달러를 매수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환율 변동에 따라 너무 높은 수준에서는 하락할 것을 대비하고,

너무 낮은 수준에서는 상승할 것을 대비하는 투자가 합리적이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주식 투자에서 알아야 할 사항, 절세의 중요성,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다룬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이 적은 것은

장기간 우상향할 주식을 사지 않아서다.


미국 주식은 절세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현금 흐름을 발생시키는 주식은 배당주뿐이며,

배당 ETF는 절세 계좌를 사용해서 매수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



성장주는 이익이 발생했을 때, 배당보다 재투자를 해야 한다.


재투자를 통한 매출과 이익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고배당주가 된다.


쇠퇴기로 넘어가면 배당금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고,

주가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장기적 투자가 가능하다면 성장주, 투자 기간이 짧아질수록

배당 성장주, 고배당주를 선택하면 된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주식을 분산 투자하는 도구다.



가중 방식은 종목을 어떤 비율로 선정해서 투자할지 결정한다.

대표적인 가중 방식은 시가 총액 가중 방식과 동일 가중 방식이 있다.



투자 스타일 은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뉜다.


성장주는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고성장이 예측되는 주식이며,

가치주는 현재 이익이 잘 발생하는 주식이다.



ETF 분석 도구는 섹터 구성이다.


섹터 란 세걔 산업 분류 기준으로 MSCI와 S&P가 개발한

산업 분류 체계를 뜻한다.




꾸준히 발생하는 현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의 가치를 지녔다.


평생 월 3백만 원 만드는 투자 공식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절세다.

절세 계좌의 운용으로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며,

월 3백만 원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IRP 계좌는 IRP 계좌에 비해 인출 조건이 더욱 엄격하다.

ISA 계좌는 연금 저축 계좌와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 운용하는 자금이 커질수록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줄이면서 월 3백만 원의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다.



ETF 는 자산 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들이 운용하는 펀드 다.


한 종류의 ETF만을 매수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ETF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절세 계좌를 통해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S&P 500 지수, 나스닥 100 지수, 미국 배당 다운존스 지수,

경제적 해자 지수, 배당 귀족 지수, 커버드콜 전략,

커버드콜 ETF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돈은 정직하다.


개인도 세계 각국에 투자가 가능하게 되면서,

미국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증가는 눈여겨볼 만하다.


장기간 우상향하는 주식을 선택해야

부를 얻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과 싸워 이기기는 어렵다.

일시적으로 돈을 벌어도, 언젠가는 손실을 볼 때가 많다.



미국 주식은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며,

ETF는 리스크 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 유혹들이 난무하면서,

잘못된 투자는 큰 손실을 얻게 할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가 필요하다.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올린다면, 경제적 자유에

더욱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배당주 투자,

ETF 투자 방법을 설명하므로,


리스크 를 줄이면서, 절세 효과를 향상 시키면서,

주식투자로 원하는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든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든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월300만원버는주식투자공식 #진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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