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밤 -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읽는 밤
기묘한 밤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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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진실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는 놀랍다.


역사학자들의 주장대로 인류 문명이 기원 전 4천 년부터 시작되었다면,

인류는 고작 6천 년 동안 현대 문명을 이룬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대 인류도 감히 상상하지 못할 문명의 흔적이

수천 년 전에 발견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진실인지는 미스터리 다.


미스터리 유튜버 기묘한 밤이 들려주는

초고대 문명 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기묘한 밤"을 선택한다.





"기묘한 밤"은


1장 필론의 7대 경관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로 구성되었다.





1장 필론의 7대 경관 에서는


기원전 5세기 경 아테나이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다.


페이디아스 는 불후의 역작,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신상을 조각하지만,

횡령 죄로 몰려 아테네 에서 추방당한다.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칼리굴라 황제는 자신이 제우스 가 되기를 원하지만,

암살 당하면서, 제우스 신의 분노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제우스 신상은

유명하고, 거대하지만 남아 있지 않다.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는 로도스 를 포위하고 맹공을 퍼붓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지원군에 당황해 서둘러 철수한다.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조각상이 만드라키 항에 위치했다는 것이 주류 가설이지만,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겠다는 재건 프로젝트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르테미스 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중요한 숭배 대상이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세 번의 파괴를 당하고,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알렉산드리아 는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번성하여 일찍이 대도시로 성장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건축가 소스트라투스 의

작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조선의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에도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마우솔로스 와 아르테미시아 부부를 태운 모습으로 조각된

마차 조각상이 영묘 최상단부에 놓여, 영묘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마우솔로스 영묘의 발굴 기록에 대해 소개한다.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에서는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다.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저우언라이 전 총리는 발굴 기술의 한계를 인정하고,

완벽한 발굴을 위해 진시황릉 발굴을 중단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릉 내부에는

거대한 수은 강과 바다가 흘렀다고 전한다.


진시황릉 부근 흙에서 측정된 높은 수은 함유량은

사기의 기록과 부합하지만, 학자들은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제임스 쿡 의 방문과 증언 이후 섬 원주민이 멸망하면서,

이스터 섬에 대한 미스터리 는 끊이지 않는다.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은 잉카 최후 요새 빌카밤바 를 찾고자,

우르밤바 계곡을 조사하던 중 마추픽추 를 발견한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높은 산꼭대기에 도시를 지은 이유, 도시를 버린 이유,

도시를 만든 시기와 방법 등은 미스터리 며,

초고대 문명의 존재 가능성도 보여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수학과 천문학 등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진다.


마야 는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으로 유명하다.


인신공양, 펠로타, 촘판틀리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밀림 속 신들의 영혼이 잠든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탐험을 강행한다.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앙리 무오의 저술은 큰 인기를 얻는다.


프랑스 해군 장교 루이 드라포르트 는 프랑스 정부의

탐사 지원을 받아 앙코르와트 를 발견한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앙코르와트 건설 기간, 스테고사우루스 모습의 부조,

앙코르와트 인근 고대 도시 마헨드라 파르바타 를 알아본다.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에서는


샨르우르파 해발 760미터 산에서 묘비가 발견된다.


클라우스 슈미트 의 발굴 작업이 시작되면서,

인류 최초의 사원, 괴베클리 테페 가 모습을 드러낸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집단 생활을 하며,

사원까지 건축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도시의 발전 과정이 괴베클리 테페 에 담겨 있다.


음모론으로 치부받던 인류 리셋설이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으로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른다.


괴베클리 테페 를 감춘 이유에 대한 가설을 살펴보고,


괴베클리 테페 보다 1천 년이나 앞선

카라한 테페 의 발굴은 인류 역사를 다시 쓰게 한다.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발견된, 난파당한 선원 이야기 는


이야기 속 푼트 가 가상의 섬이 아닌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기록의 성격에 대해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에 대한 기록으로

신전 1층 벽면 전체를 기록한다.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푼트 추정 지역에 대해 알아본다.




에르난 코르테스 는 온두라스 내륙 정글에 있는

화려한 도시의 전설을 듣지만 발견하지 못한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라이다로 정글을 스캔하고,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한다.


전설 속 백색도시가 맞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며,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도시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하게 관여한 문화 중심지다.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질 뿐

실질적 유적이나 도시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의 특정 구역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의 실존 증거를 찾는다.


해저에서 발굴된 삼각뿔 조형물에는 아문 게렙의 신전이라고 적혀 있고,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헤라클레이온 발굴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탐험가가 제르주라 를 찾아 헤매지만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에서는


플라톤 은 도시국가의 가장 완벽한 모습을 가진

아틀란티스 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화산 폭발로 문명이 종말한 크레타 섬의 미노스 문명,

산토리니 와 아틀란티스 의 유사점 등을 살펴보면서,

아틀란티스 에 대한 논란을 알아본다.



그레이엄 핸콕 은 인도양 캄베이 유적지가

인도 고대 전설의 7개의 사원 이라고 주장한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는 정체불명의 대륙

아틀란티나 의 멸망 과정이 기록되어있으며,

아틀란티스 멸망 과정과 흡사하다.



앤드류 콜린스 는 쿠바에서 발견된 수중도시 유적이

쿠바 섬 자체가 아틀란티스 라고 주장한다.


멕시코 뱀의 사람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이

아틀란티스 와 어원이 같으며,

운석 충돌로 인한 지각 변동도 유력한 멸망 원인이라고 말한다.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은

영거 드라이아스 기에 물에 잠겼고,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맞물리다.



플라톤 은 아틀란티스 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이집트 로 방문해 아틀란티스 의 기록을 확인한다.


이그나시우스 도넬리 는 이집트 문명이 뛰어난 상태로

존재한 것은 아틀란티스 생존자가 관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스핑크스 의 건설 연대는 기원전 1만 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가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은


영거 드라이아이스기 때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스핑크스 건설 시기, 사하라의 눈이 맞아 떨어지면서,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을 추측하게 된다.



바다 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대 국가들을 정복한 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정체불명의 집단의 실체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에서는


뮤오그라피 스캔 기술로 피라미드 에 관련된

새로운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으로,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숨겨진 공간에 대한 고대 이집트 기록에는

거대한 미궁 이야기가 있다.


하와라 지역 피라미드 남쪽 지하 구조물을

미궁이라 확신했지만, 이집트 정부는 조사 중지를 명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은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를 그린다.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폐허 상태에 가까운 잔해 피라미드 는 논란이 분분하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새로운 태양신 아텐 만을 섬기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아크나톤 은 자신을 그대로 그리라고 명하고,

아크나톤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킨다.


아크나톤 미라 는 DNA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고,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로마의 권력자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를

매료시키며 힘을 키우지만,

악티움 해전에 패하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클레오파트라 가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설,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와 함께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묘한 밤"은

필론의 7대 불가사의, 세계의 불가사의,

고대 도시 미스터리, 아틀란티스의 정체,

고대 이집트 의 미스터리 를 다룬다.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의 로도스 포위 공격이 실패하자,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로도스 조각상의 위치와 모양에 대한 가설을 알아보고,

파괴된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는 재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진시황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주장이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전 세계에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이 발견한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인신공양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큰 인기를 얻는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클라우스 슈미트 는 인류 최초 사원, 괴베클리 테페 를 발굴한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건축한 사원 괴베클리 테페 는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등

도시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다.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은 인류 리셋설을 연상시킨다.



이집트 이야기 속 푼트 가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를 기록하고,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전설의 도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하지만,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전설 속 백색도시는 여전히 수수께끼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한 문화 중심지나,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진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을 찾다가,

해저에서 아문 게렙의 신전임을 표시한 삼각뿔 조형물을 발견한다.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플라톤 은 완벽한 도시국가 아틀란티스 를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크레타 섬, 산토리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 기록된 아틀란티나,


쿠바 수중도시 유적, 멕시코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를 소개한다.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이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며,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의 방향 등은


기원전 1만 년에 스핑크스 가 건설될 가능성과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 을 생각하게 한다.


바다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에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의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에 그려진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아크나톤 의 모습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키며,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클레오파트라 의 사망 원인,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이야기 한다.



"기묘한 밤"은 미스터리 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유튜버 다.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문명과 아틀란티스 의 연관성,

아틀란티스 의 후보지,


진시황릉, 모아이, 마추픽추, 치첸이트사, 앙코르와트 등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한 장소,


괴베클리 테페, 푼트, 시우다드 블랑카, 헤라클레이온,

제르주라 등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


아틀란티스 의 미스터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고대 역사는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


역사의 정설이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대에서도 만들기 어려운 피라미드 가

고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잘 알지도 못하는 역사를 정설로 예단하고,

주어진 사실을 탐구하지 않으려는 자세로는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없다.


전설, 소문에서 진실을 탐구하는 열린 자세야말로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는 원동력이다.



수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역사적 진실의 증거를 탐구하는 과정은,


매력적인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는 즐거운 여정이며,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기묘한 밤"은 고대 역사를 탐구하는 새로운 시각과 연구를 통해

역사의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아가는 즐거운 모험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기묘한 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기묘한밤 #교보문고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미스터리

#문명이풀지못한미스터리를읽는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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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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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부동산 투자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은 논란이 많은 자산이다.


경제적 논리보다 정치적 논리가 좌우하면서,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직시하기 어렵게 한다.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선택한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1장 부자가 되는 마인드, 빈자가 되는 마인드

2장 투자가 어려운 당신에게,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3장 오르는 부동산, 내리는 부동산

4장 무조건 싸게 사라. 경매, 공매, 그리고 급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어떻게 사야 할까?

6장 인구 소멸과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로 구성되었다.




1장 부자가 되는 마인드, 빈자가 되는 마인드 에서는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다.


시드머니는 씨앗이 되는 종잣돈이다.

작은 돈부터 시드머니를 모야아,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것는 것만 투자하고, 여유있게 기다려야 한다.


부동산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부동산은 최고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다.




2장 투자가 어려운 당신에게,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을 의미한다.


일자리는 SOC 건설을 해야 늘어나며,

지역 경기가 살고 국가 경제가 활성화된다.


통화량이 늘면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통화량이 줄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한다.


일본 아베노믹스 는 9년 동안 진행된 양적완화로,

수출 경쟁력이 올라가고, 소비 증가로 경기가 회복한다.


통화량을 늘리면 자산 가치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플랜이 동반되어야 한다.


모든 투자는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확증편향 이론, 더 큰 바보 이론, 군중심리 이론을 소개한다.



부동산 자산은 아무리 폭락해도 최소한의 가격은 버텨준다.

부동산은 점점 우상향하고 종국에는 고점을 회복하며 상승한다.


위기를 위기로 인식 하되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상 모든 것은 순환하며, 부자들은 경제 위기 때마다

헐값이 된 자산을 구매하고, 경기 회복 후 자산을 비싸게 팔며

더 부자가 된다.




3장 오르는 부동산, 내리는 부동산 에서는


내 땅만 가격이 안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안 오르는 땅을 샀기 때문이다.


맹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농업진흥지역,

보전지역 등은 사면 안 되는 땅이다.


인구 감소 지역은 지방 소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 위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한다.


경기도 화성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평택시,

인천광역시 서구 등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아파트와 빌라는 주거용 부동산이다.


주거용 부동산은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 아니다.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갭 투자나, 재개발 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재개발 사업은 리스크도 높고 기간도 오래 걸리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보유가 부담스럽다.


상가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예상대로 들어맞지 않기 때문이다.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며,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세를 내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세금까지 내면 예상 수익률은 확 줄어든다.



토지는 매물이 없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하락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경쟁자가 적고, 개발행위를 통한 추가 수익 가능성,

대출 받기 쉬움 등의 장점이 있으며,


가격의 부정확함, 낮은 유동성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한국 전쟁 직후 북한의 경제력은 남한보다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룬다.


한국의 경공업 수출은 하락하고, 주한 미군의 단계적 철수로,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과 중화학 공업 육성을 추진하며,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시작한다.


인구 감소 시대에 역행하는 무분별한 개발은 의미가 없다.


적정 개발과 관리를 통한 집약적 개발을 하게 되면서,

역세권과 집약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행복도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국토종합계획이 제시하는

중추 거점 도시를 알아본다.


부동산의 핵심은 입지며, 입지를 만드는 것은 교통망이다.


전국을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중추 거점 역세권 지역의

공통된 역세권이 투자의 핵심이다.


5차 국토종합계획의 목표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강원도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을 구축한다.


투자의 기본은 정부 정책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일상권 조성, 수변 중심 공간 재편, 철도 지하화,

용도지역의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4장 무조건 싸게 사라. 경매, 공매, 그리고 급매 에서는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이다.


법원은 말소기준권리 이후에 있는 모든 권리를 소멸시킨다.

위험한 특수물건은 일반 투자자들은 만날 일이 거의 없다.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분석이며, 다음은 가격이다.

권리분석은 돈을 안전하게 지킬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


권리분석의 핵심은 말소기준권리 찾기다.


말소기준권리는 저당권, 압류, 담보가등기, 전세권,

강제경매개시결정이다.


유찰이 많이 된 싼 물건은 하자가 있거나,

인수해야 할 숨겨진 권리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상가와 토지는 유찰률에 영향을 받는다.


실거래가 공시되는 주택과는 달리, 정확한 가격을

측정하기가 어렵다.


토지는 실거래가도 불투명하고, 매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약간의 손품과 발품을 판다면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경매의 목표는 저렴하게 낙찰받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공매는 경쟁률이 낮고 입찰이 간편하다.


공매 매물을 입찰하는 방법은 경매에 비해 간단하다.

공매는 유찰이 됐을 때, 저감률이 경매보다 높다.


경락잔금대출은 낙찰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이다.

대출을 잘 받아야 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주택을 제외한 상가나 토지의 경우에는 DSR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면 여유 있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감정평가서의 감정평가 방법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정보를 믿어서는 안된다.


거래사례비교법은 감정가는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며,

공시지가는 표준지가 너무적다.


감정평가서는 개별적 특성 요인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가와 팔 수 있는 가격은 차이가 존재한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공개되어 시세 파악이 수월하다.


실거래가 찾기, 호가 확인, 입찰가 정할 때 고려할 요소,

경공매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에 대해 알아본다.



급매물은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


급매 찾는 법, 급매물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점,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성을 이야기 한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어떻게 사야 할까? 에서는


부동산 매입 방법은 현장매매와 경쟁매매로 나뉜다.


아파트의 경우 경매보다 현매가 낫다.

아파트는 입찰자가 많고 낙찰가율도 높으므로,

현매 중 급매물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경기도 일부 도시 아파트가 좋은 투자처다.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 공사비, 이자비용 외에도,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를 세금으로 뜯어가므로,

사업성이 있는 지역의 아파트만 재건축이 가능하다.



과천, 분당, 평촌, 일산 등 재건축 사업성이 있는 지역과,

시세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를 정리해 본다.


상가 매매는 기존 상가주에게 구입하는 일반 방식과,

신축 상가를 분양받는 분양 상가가 있다.


온라인 쇼핑몰, 코로나 19로 인해, 넘쳐나는 공실과

경매 시장에 몰리는 상가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수익률이 높은 상가는 현매로 살 수 없으며, 경매를 해야 한다.



토지 투자는 개발이라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농지 투자, 산지 투자, 분묘기지권 해결,

농지연금에 대해 알아본다.



인구의 증가는 도시의 개발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공장보다는 아파트를 짓고 싶어한다.


지방으로 내려온 공장은 님비 현상으로 내몰리면서,

공급 없는 수요라는 희소성으로 매력적인 블루오션 시장이다.



공장은 상가와 토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공장의 가치는 토지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공장이 위치한 토지 가격을 확인하고, 공장 임차 시

받을 수 있는 보증과 월세를 계산해 본다.


안정적인 시세 차익과 월세까지 받는 공장 투자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한다.




6장 인구 소멸과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에서는


전 국민이 서울에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이유는

서울만 매력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의 땜질식 핀셋규제는

숲을 보지 못하고 응급 처치만 계속하면서,

일반인도 투기꾼으로 만들어버린다.


다주택자에 대해 과도한 취득세를 부과하면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한 공시가 1억 원 이하 주택의

갭투자가 성행하고,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한 규제가 성행하면서,

시장에는 혼란이 가득해진다.



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에 지방 인구를 빨아들인다.


인위적으로 지방을 살리려면 다양한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인구가 적은 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는 공기업과 정부 기관을 지방으로 보내며,

노력하는 인재들이 손해를 보는 하향 평준화된 사회를 만든다.

공기업 이전이 지방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다.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고, 지방 탈출로 인한 슬럼화는 가속된다.



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길게 보고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다면,

큰 손들은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되며,

국내 부동산 투자 메리트는 사라진다.


부동산 개발업자, 디벨로퍼 는 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판매까지,

부동산 개발에 총체적으로 관여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정치 사회 변화의 영향을 살펴본다.



초고급 주택의 등장은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졌으며,

최고 입지를 갖춘 지역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는 지표가 됨을 알린다.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자산 가격은 하락한다.

정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의 자정 작용을

신뢰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을 살리는 길이다.



시흥MTV 거북섬 사태는 부동산 사기의 종합 선물 세트 다.

시흥시가 나서서 부실 시공사와 부정한 감리 업체를 배불리고 있다.


금융 허브 국가들은 네거티브 규제로 창의적 금융 혁신을 가져오나,

한국은 강력한 포지티브 규제로 혁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해외 투자를 저해하는 이상한 국민 정신은

금융 시장의 글로벌화를 저해하며,

한국을 갈라파고스화시킨다.


지방 소멸을 받아들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살릴 수 있는 지역을 과감히 선별해 살려야 한다.


첨단 산업 육성에 혜택을 줘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국내 기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키며,

부자가 되는 방향을 제시해야,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부자의 마인드, 부동산 투자의 기초,

주거용 부동산, 토지 투자에서 알아야 할 사항,

경매, 공매, 급매 투자 기준,

아파트, 상가, 토지, 공장 투자 요령,

인구 소멸 시대의 부동산 투자 방향을 다룬다.



종잣돈을 모아야,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것는 것만 투자하고, 여유있게 기다려야 하며,


부동산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을 의미한다.


모든 투자는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부동산 자산은 아무리 폭락해도 최소한의 가격은 버텨준다.

부동산은 점점 우상향하고 종국에는 고점을 회복하며 상승한다.


부자들은 경제 위기 때마다 헐값이 된 자산을 구매하고,

경기 회복 후 자산을 비싸게 팔며 더 부자가 된다.



맹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농업진흥지역,

보전지역 등은 사면 안 되는 땅이다.


인구 감소 지역은 지방 소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 위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한다.



아파트와 빌라는 주거용 부동산이다.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갭 투자나, 재개발 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재개발 사업은 리스크도 높고 기간도 오래 걸리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보유가 부담스럽다.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며,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세를 내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세금까지 내면 예상 수익률은 확 줄어든다.



토지는 매물이 없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하락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한국의 경공업 수출이 하락하고, 주한 미군이 철수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과 중화학 공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시작한다.


역세권과 행복도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집약도시를 중심으로

국토종합계획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부동산의 핵심은 입지며, 입지를 만드는 것은 교통망이다.


5차 국토종합계획의 목표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강원도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을 구축한다.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일상권 조성, 수변 중심 공간 재편, 철도 지하화,

용도지역의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이다.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분석이며, 다음은 가격이다.

권리분석은 돈을 안전하게 지킬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


권리분석의 핵심은 말소기준권리 찾기다.


말소기준권리는 저당권, 압류, 담보가등기, 전세권,

강제경매개시결정이다.


상가와 토지는 유찰률에 영향을 받는다.


토지는 실거래가도 불투명하고, 매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약간의 손품과 발품을 판다면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공매는 경쟁률이 낮고 입찰이 간편하다.


공매 매물을 입찰하는 방법은 경매에 비해 간단하며,

공매는 유찰이 됐을 때, 저감률이 경매보다 높다.



감정평가서의 감정평가 방법인 거래사례비교법은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감정가를 믿어서는 안된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공개되어 시세 파악이 수월하다.

급매물은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




부동산 매입 방법은 현장매매와 경쟁매매로 나뉜다.


아파트의 경우 현매 중 급매물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경기도 일부 도시 아파트가 좋은 투자처다.



상가 매매는 기존 상가주에게 구입하는 일반 방식과,

신축 상가를 분양받는 분양 상가가 있다.


수익률이 높은 상가는 현매로 살 수 없으며, 경매를 해야 한다.



토지 투자는 개발이라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지자체에서는 공장보다는 아파트를 짓고 싶어하므로,

공장 투자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전 국민이 서울에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이유는

매력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의 땜질식 핀셋규제는

다주택자에 대해 과도한 취득세를 부과하면서,


공시가 1억 원 이하 주택의 갭투자가 성행하고,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한 규제가 성행하면서,

시장에는 혼란이 가득해진다.


인위적으로 지방을 살리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는 공기업과 정부 기관을 지방으로 보내며,

노력하는 인재들이 손해를 보는 하향 평준화된 사회를 만든다.



글로벌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다면,

큰 손들은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된다.



초고급 주택의 등장은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졌으며,

최고 입지를 갖춘 지역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는 지표가 됨을 알린다.



지방 소멸을 받아들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살릴 수 있는 지역을 과감히 선별해 살리며,.


첨단 산업 육성에 혜택을 줘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국내 기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키며,

부자가 되는 방향을 제시해야,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다.




한국 사회는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


부동산을 정치적 입맛대로 재단하려 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왜곡되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으며,

경제 침체에 시달리는 어려운 상황이다.



경제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 하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면,

호황기에 시세 차익을 올릴 수도 있다.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투자 성공률을 높인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며,

아파트, 상가, 토지, 공장 등 투자시 유의할 사항,

경매, 공매, 급매 등 투자 방법의 선택,


5차 국토종합계획,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적절한 투자 방향을 모색해 본다.



한국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착시 현상에서 벗어나 바르게 시장을 파악해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통해,

리스크 를 줄이고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현명한 투자의 기법을 안내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위기속기회를만드는부동산투자의기술 #윤재혁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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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왜 그랬을까 1 -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유비는 왜 그랬을까 1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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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내면 심리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유비는 허울뿐인 황실 종친을 발판으로 삼국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된다.


패배를 거듭하면서 성공한 유비의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을 선택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1부 도원에 서다

2부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

3부 영웅을 탐하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도원에 서다 에서는


인지적 고질병은 자기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 든다는 것이다.


황건적 토벌령은 천하가 황건적 발아래 놓였으며,

통치 세력의 속박에서 벗어나 천하를 차지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로버트 로젠탈 의 자기충족적 예언은

예언이 만들어낸 사회적 기대와 사회적 압력이

결국 그 예언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황건적 토벌령은 황제가 되려는 유비의 야심에

불을 지폈지만, 척박한 현실에 유비는 긴 한숨을 쉰다.



몰락한 유씨 가문 사람은 황족으로 대우하지 않지만,

한실 종친 카드는 현저성 효과를 끌어낸다.


신분에 따른 차별에 이골이 난 장비와 관우는

천하를 누비며 한실 종친 덕을 본다면

입신양명이 어렵지 않을 터라고 생각하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생사지교를 맺는다.


결의 의식은 계약의 구속력을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된다.


5% 리더의 법칙은 다수가 소수에 복종한다.


소수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면,

목표가 없는 다수에게 영향을 끼쳐 리더가 된다.


황건적이 괴멸되는 데, 유비는 적잖은 공을 세웠지만,

논공행상에서 미관말직을 얻는다.


유비는 한실 종친이 허울뿐인 이름이며,

관우와 장비만이 자신의 자원임을 깨닫는다.


유비는 한 상에서 밥 먹고, 한 침상에서 잠자기로

관우, 장비 사이의 정을 돈독히 한다.


유비가 제위에 오르는 길은 인화의 길이며,

두 아우를 소중히 대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독우는 공식적 규정을 이용해 암묵적 관행을

따르게 하면서, 유비에게 뇌물을 요구한다.


독우를 살려주면 원한을 품고 보복할 것이고,

보복하지 않더라도 관우의 지지를 잃게 된다.


독우가 막다른 길로 유비를 몰았기 때문에,

유비는 조정 관리를 해친 중죄를 저지르기보다

미관말직 현위 자리를 내놓고 떠나기로 한다.


유비는 밑바닥부터 제힘으로 올라야 했다.

선한 일이 작다고 행하지 않아서도 아니 되며,

악한 일이 작다고 행해서도 아니된다라는 생각도 커진다.




2부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 에서는


천하는 다시 어지러워졌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대장군 하진이 동탁과 함께 환관 세력을 제거하려 하자,

환관들은 하진을 죽이고, 동탁은 무력으로 조정을 장악한다.


유비가 평원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조조는 동탁 토벌을 호소하고, 반동탁연합이 손을 잡는다.


유비는 한실 종친이라는 이름값으로 중군 군막 안에서

자리를 얻어냈지만, 관우는 출중한 무예로 영웅호걸의

마음자리를 얻어낸다.


유비 삼형제가 여포를 맞아 싸우고, 여포가 패퇴하자,

불안해진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이동한다.


반동탁연합군은 해체되고 천하는 군웅할거 시대로 들어서며,

각지의 제후들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이어간다.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이각과 곽사가 정권을 잡는다.


공융이 황건 잔당의 대군에 진퇴양난 상황에 빠지자,

태사자는 유비의 원병을 청하기 위해, 공융의 친필서신을 가지고 간다.


태사자는 중간 입장 전략으로 유비의 지원을 받지만,

자신감 결여된 모습은 태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주변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어 한다.

거절은 심리적 에너지 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다.



거절할 줄 모르면 성공하기 어렵다.

합리적 이유가 있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거절이 상대를 위하는 길이다.


도겸이 유비에게 서주를 내주려한 것은 미스터리 다.


인간의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특정 과제에

힘을 쏟아부으면 의지력이 고갈된다.


의지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서주를 포기하려 하지만,

한황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의 모순된 상황은

아무런 친분도 없는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는 조조에게 철수를 권하는 서신을 쓰자,

조조는 노발대발한다.


여포가 조조의 본거지 연주를 공격하자,

조조는 서주의 군사를 돌려야만 하는 상황에서,

유비의 부탁을 받아들이는척하면서 유비를 한껏 치켜세운다.


서주의 위기가 끝나자, 도겸은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가 도겸의 제안을 거절하자, 인의군자라는 명성과

고귀한 이미지가 널리 퍼져 만인이 우러르는 우상이 된다.



유비의 잠재의식과 도덕적 딜레마는, 대의를 위해 서주를 구하고,

소패에서 서주를 지켜달라는 도겸의 요청을 승낙케 한다.


왕후장상의 고향 소패에서 유비는 원대한 꿈을 실현되려는

암시로 믿는다.


유비는 일단 결정하면 자기 뜻대로 강행한다.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조조는 유비에게 의탁한 여포를 제거하기 위해,

유비를 서주목에 임명토록 한다.


유비가 남양 공격을 떠나자, 여포는 서주를 점령한다.

유비는 장비의 잘못을 묻지 않고, 관우와 장비의 충성을 이끌어 낸다.



원술과 여포가 합세하여 유비의 퇴로를 막으려 하자,

유비는 여포에게 투항하는 힘든 결정을 내린다.


서주는 전국옥새를 손에 쥔 원술의 근거지와 가장 가까이 맞닿는다.

여포는 유비를 제거하면 원술의 다음 목표가 서주임을 깨닫고,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방천화극에 화살을 날린다.


여포와 원술의 협공에, 유비는 집 없는 나그네 신세로 전락한다.




3부 영웅을 탐하다 에서는


빈털터리가 된 유비는 조조에 의탁하기로 결심한다.


유비는 천하 사람들에게 한실 종친임을 인정받고,

인의군자로 명성을 떨친다.


곽가는 사방의 호걸을 모아야 하는 데,

의탁하러 온 유비를 죽이면 인재를 얻지 못할 것을 걱정한다.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와 힘을 합쳐, 원술의 본진을 점령한다.

원소의 관직을 올려주고 공손찬과 싸우게 한다.



여포는 조조와 유비가 한통속이 된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 여포는 소패로 쳐들어간다.


모든 기반을 잃어버린 유비는, 조조를 통해

철천지원수 여포를 제거한다.


꼭두각시 한헌제는 유비를 황숙으로 인정하고,

유비의 봉작을 결정하자, 조조는 불안을 감추고,

최고의 예우를 제공한다.


황제를 무시하는 조조의 무도한 태도에 관우는 분개하지만,

유비는 인의도덕과 현실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한다.


조조의 행동은 부정적 인상을 스스로 뒤집어쓰면서,

역적이라는 특질을 붙인 셈이 된다.


국구 동승은 황숙의 몸으로 조조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유비에게, 관우를 말린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문는다.


임기응변의 대가 유비는 동문서답으로 퇴로를 남겨두며,

동숭의 진심을 떠본다.


꿈을 가진 사람은 많으나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비는 타들어가는 속을 달래기 위해 텃밭을 가꾸는 데 열중한다.


동숭에게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한가롭게 농사를 짓는다.


조조는 천하의 영웅이 자신과 유비뿐이라고 유비를 떠본다.


유비는 손이 부들부들 떨려 젓가락을 떨어드리자,

섬광이 비치고 천둥소리가 지축을 울린다.


조조는 천우신조로 유비에 대한 경계심을 떨어뜨린다.


유비가 원술을 사로잡겠다는 명분으로 서주로 돌아가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하라는 밀서를 보낸다.


혈조당 사건이 발각되자, 조조는 동숭 일당을 모두 제거하고,

유비를 진정한 적수로 인정한다.


서주는 함락되고, 관우는 한나라에 항복하는 조건으로

조조에게 투항한다.


원소에 의탁한 유비는 관우에게 원소에 투항을 권유하는

편지를 쓰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관우는 작위와 금은보화를 버리고, 유비의 부인을 모시고,

유비를 찾아간다.


관우와 장비가 고성에서 옛 부하들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자,

유비는 유표와의 동맹을 핑계로 원소를 떠난다.


고성에서 다시 만난 유비 삼형제의 우애가 깊어지고,

흩어진 옛 수하들이 잇달아 찾아온다.


유비는 차원격상 전략을 쓰면서 조조를 비난하고,

조조의 공격으로 참패한 유비는 황망하게 도망친다.


위기가 내부 결속을 다지기도 한다.


유비는 한실의 희망이자 도의의 극치를 상징하며,

역적 조조와 맞서다 당한 실패는 유비의 정의로움을 더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유비 삼형제의 도원결의부터, 고령에서 다시 뭉친 이야기에서

유비의 행동의 심리적 원인을 분석한다.



황건적 토벌령은 황제가 되려는 유비의 야심에

불을 지폈지만, 척박한 현실에 유비는 긴 한숨을 쉰다.


신분 차별에 이골이 난 장비와 관우는

한실 종친을 따라 입신양명하기 위해 생사지교를 맺는다.


유비는 황건적이 괴멸에 적잖은 공을 세웠지만,

미관말직을 얻으며, 한실 종친이 허울뿐인 이름임을 깨닫는다.


유비가 제위에 오르는 길은 인화의 길이며,

두 아우를 소중히 대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부패한 조정관리 독우가 유비를 공격하자,

유비는 조정 관리를 해친 중죄를 저지르기보다

미관말직 현위 자리를 내놓고 떠나기로 한다.



대장군 하진이 동탁과 함께 환관 세력을 제거하려 하자,

환관들은 하진을 죽이고, 동탁은 무력으로 조정을 장악한다.


조조는 동탁 토벌을 호소하고, 반동탁연합이 손을 잡는다.


유비 삼형제가 여포를 맞아 싸우고, 여포가 패퇴하자,

불안해진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이동한다.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이각과 곽사가 정권을 잡는다.


공융이 황건 잔당의 대군에 진퇴양난 상황에 빠지자,

태사자는 중간 입장 전략으로 유비의 지원을 받아 내지만,

유비의 자신감 결여된 모습은 태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도겸은 의지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서주를 포기하려 하지만,

한황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의 모순된 상황은

아무런 친분도 없는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가 조조에게 철수를 권하자 조조는 노발대발하지만,

여포가 조조의 본거지 연주를 공격하자,

유비의 부탁을 받아들이는척하면서 유비를 한껏 치켜세운다.


서주의 위기가 끝나자, 도겸은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하지만,

유비가 도겸의 제안을 거절하자, 인의군자라는 명성과

고귀한 이미지가 널리 퍼져 만인이 우러르는 우상이 된다.


유비의 잠재의식과 도덕적 딜레마는, 대의를 위해 서주를 구하고,

소패에서 서주를 지켜달라는 도겸의 요청을 승낙케 한다.


조조는 유비에게 의탁한 여포를 제거하기 위해,

유비를 서주목에 임명토록 하지만,

유비가 남양 공격을 떠나자, 여포는 서주를 점령한다.


원술과 여포가 합세하여 유비의 퇴로를 막으려 하자,

유비는 여포에게 투항하는 힘든 결정을 내린다.


여포와 원술의 협공에, 유비는 집 없는 나그네 신세로 전락한다.



빈털터리가 된 유비는 조조에 의탁하기로 결심한다.


유비는 천하 사람들에게 한실 종친임을 인정받고,

인의군자로 명성을 떨친다.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와 힘을 합쳐, 원술의 본진을 점령하고,

원소의 관직을 올려주고 공손찬과 싸우게 한다.


여포는 조조와 유비가 한통속이 된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 여포는 소패로 쳐들어간다.


모든 기반을 잃어버린 유비는, 조조를 통해

철천지원수 여포를 제거한다.



꼭두각시 한헌제는 유비를 황숙으로 인정하고,

관우는 황제를 무시하는 조조의 무도한 태도에 분개하지만,

유비는 인의도덕과 현실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한다.


국구 동승은 황숙의 몸으로 조조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유비에게, 관우를 말린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문는다.


임기응변의 대가 유비는 동문서답으로 퇴로를 남겨두며,

동숭의 진심을 떠본다.


동숭에게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한가롭게 농사를 짓는다.


조조가 천하의 영웅이 자신과 유비뿐이라고 유비를 떠보자,

섬광이 비치고 천둥소리가 지축을 울리는 천우신조로,

유비는 젓가락을 떨어드리고, 조조는 경계심을 떨어뜨린다.


유비가 원술을 사로잡겠다는 명분으로 서주로 돌아가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하라는 밀서를 보내고,


혈조당 사건이 발각되자, 조조는 동숭 일당을 모두 제거하고,

서주가 함락되자 관우는 조조에게 투항한다.


유비가 관우에게 원소에게 투항할 것을 권유하자,

관우는 작위와 금은보화를 버리고, 유비의 부인을 모시고,

유비를 찾아간다.


고성에서 다시 만난 유비 삼형제의 우애가 깊어지고,

흩어진 옛 수하들이 잇달아 찾아온다.


조조의 공격으로 참패한 유비는 황망하게 도망치지만,

유비는 한실의 희망이자 도의의 극치를 상징하며,

역적 조조와 맞서다 당한 실패는 유비의 정의로움을 더한다.



허울뿐인 한실 종친이라는 명분만을 가지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유비는 촉나라를 세우면서 삼국의 한 축을 차지한다.


유비는 명분을 중시하고, 도덕적 행위에 신경쓰면서,

인의의 화신으로 평가받고, 한실 종친으로 인정받으면서,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별볼일 없는 유비는 자신만의 명분을 키워가면서,

정당성을 인정받으며 천하를 도모할 힘을 얻는다.


유비는 가장 힘이 없지만 적절한 처신으로 인정받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정통성을 인정받게 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은 삼국연의에 나온 유비의 행동을

심리학으로 분석해보면서, 유비의 내면 심리를 이해하고,

현명한 처신에 대해 깨닫게 한다.


삼국연의와 삼국지를 통해 역사적 진실을 찾아가고,

심리학적으로 유비의 행동을 이유를 분석하면서,

내면 심리를 이해하며, 올바른 처신을 깨닫게 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유비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유비의 행동을 심리학으로 살펴보고, 인간 본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리드리드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유비는왜그랬을까1 #리드리드출판 #서평 #천위안 #陳禹安 #정주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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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한국드론조종사협회 추천도서 2025 최적합
박익범 외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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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사 필기 시험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드론은 곤충의 수컷을 의미하는 본래의 뜻에서 무인기를 뜻하는 말로 바뀐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의 막강한 위력을 잘 보여준다.

농업, 측량, 레저, 재난, 환경, 촬영 등 일상 생활에서도 드론의 이용은 급증하고 있다.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는 드론 조정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격이다.


드론 조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를 선택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1장 항공기상(Aviation Weather)

2장 비행이론(Flight Theory)

3장 드론 운용(Drone Operation)

4장 항공법규(Aviation Laws)

5장 기출복원문제


로 구성되었다.




1장 항공기상(Aviation Weather) 에서는


항공기상은 항공기의 운항과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현상이다.


드론은 기상현상과 악천후에 영향을 받는다.

드론 조종사는 비행의 모든 단계를 안정하게 운행하기 위해

기상현상, 악천후, 일기도, 일기예보, 특보 및 비행 관련 정보를

익숙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단위 환산, 스칼라·벡터, 국제단위계접두어,

태양계, 지구계, 대기권 특징, 대기 구성 성분, 공기 밀도,


국제표준대기(ISA), 평균해수면(MSL) 및 해발고도,

항공기 고도, 기압고도계 세팅 방식,


기상현상의 정의, 기상현상의 종류,

기상요소별 및 관측의 기술상 기준과 방법,


기온, 온도의 종류, 열의 기본 개념, 열전달,

대기안정도, 기온의 일사량 변화, 기온 역전층,


기압, 기압의 측정, 기압계의 종류, 고기압 및 저기압,


습도, 이슬점, 착빙, 우박, 안개, 박무, 연무,스모그,

박무 및 연무의 판정 기준, 안개의 발생 조건,

안개의 종류, 냉각성 안개의 종류, 증발성 안개의 종류,

안개 등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구름의 개념 및 생성 과정, 10가지 기본 운형,

모양에 따른 구름의 분류, 운량, 운고, 차폐,

구름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바람의 정의 및 원인, 바람에 작용하는 힘,

바람에 영향을 주는 힘의 종류에 따른 분류,

항상풍, 제트기류, 계절풍, 국지풍,

이륙, 착륙시 지상풍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강수와 강우의 정의, 강수의 구분, 강수 이론, 뇌우, 뇌전,


시정의 개념, 시정의 중요성, 시정의 종류,

시정의 관측과 토오, 시정장애 현상,


기단, 전선, 전선의 종류, 전선별 항공기, 드론 운항에 위험한 기상,

태풍, 용오름, 토네이도, 회오리바람,


난류의 개념, 난류의 중요성, 기상 조건에 따른 난류의 강도,

난류의 종류, 난류가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일기도, 일기도 종류, 일기도 기호, 일기도 해석,

시계비행방식의 비행계획을 위한 기상 분석,

일기 예보 및 특보, 비행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비행이론(Flight Theory) 에서는


비행이론은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가 움직일 때,

공기와 항공기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원리,

기체 각 부분의 기류 상황 등에 관한 것이다.


항공기의 정의, 비행기 기체, 엔진, 비행계기,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 양력의 발생 이론과

비행기의 조종성, 안전성 등 비행 원리를 다룬다.


항공기(aircraft)의 정의, 항공기 개발의 역사,

비행기(airplane)의 분류,


비행기 기체(airframe)의 개념, 비행기 동체, 주날개,

꼬리날개, 착륙장치, 엔진 장착부,


엔진의 개념, 비행기 엔진의 시작 및 발전,

비행기 엔진의 종류,


비행계기의 개념, 비행계기의 기본 배치 형태,

비행계기의 종류,


비행기의 재료, 비행기의 연료, 윤활유,


날개골의 개념, 날개골의 모양 및 두께,

날개골의 각 부분 명칭, 대칭형 날개골 및 비대칭형 날개골,

날개골의 개발 역사와 표시 방법, 가로세로비,

상대풍, 받음각, 붙임각, 날개골의 중심,


유체(fluid)의 흐름의 종류, 레이놀즈 수,


외력, 내력, 비행기의 무게 중심,


양력의 개념, 비행기 양력 발생이론의 다양성,

항력의 개념, 항력의 종류, 양항비 및 활공비,


비행기 조종성의 개념, 비행기 주조종면의 3축 회전운동,

주조종면 및 부조정면의 역할, 비행기의 안정성,


비행기의 선회, 비행기의 실속,


이륙, 상승, 순항, 하강, 착륙 등 비행기의 비행 단계별 특징,



헬리콥터의 개념, 헬리콥터의 종류, 헬리콥터의 비행 특성,

헬리콥터의 조종장치에 대해 알아본다.




3장 드론 운용(Drone Operation) 에서는


드론 운용은 드론과 드론 시스템, 무인멀티콥터의 구성요소,

비행원리, 비행 절차별 특징, 인적요인 등에 관한 것이다.


드론과 드론 시스템의 개념,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구성요소인

비행제어장치, 다양한 센서, 모터, 프로펠러, 배터리, 통신 방식,

조종기, 비행 모드, 비행원리, 캘리브레이션에 대해 배우게 된다.


드론의 정의, 드론의 별칭, 드론 및 드론 시스템의 법률적 정의,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분류, 용도에 따른 분류,

운용 고도에 따른 분류, 날개 형태에 따른 분류,

프로펠러의 개수에 따른 분류,



드론의 과거, 드론의 현재, 드론의 미래,


무인멀티콥터의 특성, 무인멀티콥터의 구성,

비행제어장치의 개념, 기능 및 역할, 종류,

센서의 개념과 필요성,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센서,


모터의 개념, BDC 모터의 특징, BLDC 모터의 특징,

전자변속기, 모터의 일반적 표기법 및 KV 값,


프로펠러의 개념, 프로펠러의 종류, 프로펠러의 치수,


배터리의 개념 및 기능, 화학전지의 종류,

리툼-폴리머 전지의 장점 및 단점, 배터리의 주요 사양,

배터리 취급 시 주의사항,


무인멀티콥터의 무선통신 방식, 조종기의 종류,

비행 모드의 종류,


외력, 내력, 양력의 발생 원리,

프로펠러의 회전 방향과 뉴터의 제3법칙,

프로펠러의 회전속도와 쿼드콥터의 이동,


비행 전 절차, 이륙 절차, 임무수행 절차,

비상상황 시 절차, 착륙과 비행 후 절차,


캘리브레이션의 의미 및 중요성, 캘리브레이션의 종류,

IMU 센서 캘리브레이션, 컴퍼스 캘리브레이션,

짐벌 캘리브레이션, 무선조종기 캘리브레이션,



인적요인의 정의, 항공사고 유형,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 비율, 쉘 모델,

항공안전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4장 항공법규(Aviation Laws) 에서는


항공법규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 운영, 관리,

사업, 사고조사 등과 관련된,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등이다.


드론 조종사는 드론 운영에 필요한 항공법류를 숙지하고 준수하며,

관련 법규의 테두리 내에서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


개별 법률의 목적, 정의,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안전성 인증, 조종자 증명 준수사항, 비행제한 공역,

비행승인 절차, 사용사업 등록, 보증보험 가입, 사고와 보고,

벌칙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국제 항공법규의 발달과정, 국내 항공법규의 발달과정,

주요 항공법규의 목적 및 세부 내용, 용어의 정의,

항공기, 경량항공기, 초경량비행장치의 구분,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성 인증,

초경량비행장치의 조종자 증명,


무인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초경량비행장치의 공역(airspace),

비행승인 및 특별비행승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준수사항,

초경량비행장치의 사용사업,

초경량비행장치의 사고.보고(통보),


청문, 벌칙, 과태료 부과, 과태료 부과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5장 기출복원문제 에서는


1회부터 5회까지 기출복원문제와

모범답안을 제공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항공기상, 비행이론, 드론 운용, 항공법규 이론을 설명하고,

기출복원문제를 제공한다.


항공기상은 항공기의 운항과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현상이다.


드론은 기상현상과 악천후에 영향을 받는다.

드론 조종사는 비행의 모든 단계를 안정하게 운행하기 위해

기상현상, 악천후, 일기도, 일기예보, 특보 및 비행 관련 정보를

익숙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비행이론은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가 움직일 때,

공기와 항공기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원리,

기체 각 부분의 기류 상황 등에 관한 것이다.


항공기의 정의, 비행기 기체, 엔진, 비행계기,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 양력의 발생 이론과

비행기의 조종성, 안전성 등 비행 원리를 다룬다.



드론 운용은 드론과 드론 시스템, 무인멀티콥터의 구성요소,

비행원리, 비행 절차별 특징, 인적요인 등에 관한 것이다.


드론과 드론 시스템의 개념,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구성요소인

비행제어장치, 다양한 센서, 모터, 프로펠러, 배터리, 통신 방식,

조종기, 비행 모드, 비행원리, 캘리브레이션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항공법규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 운영, 관리,

사업, 사고조사 등과 관련된,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등이다.


드론 조종사는 드론 운영에 필요한 항공법류를 숙지하고 준수하며,

관련 법규의 테두리 내에서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


개별 법률의 목적, 정의,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안전성 인증, 조종자 증명 준수사항, 비행제한 공역,

비행승인 절차, 사용사업 등록, 보증보험 가입, 사고와 보고,

벌칙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제기준과 최신 법령을 반영한

항공기상, 비행이론, 드론 운용, 항공법규 핵심 이론을 소개하고,


적중예상문제로 과목별 핵심 이론을 출제비중이 높은 내용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학습 내용의 이해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1회부터 5회까지 기출복원문제를 제공하여,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므로, 수험 준비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드론은 4차 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드론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국방, 경제, 안전 등에 필수적이 되면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론 조종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이론과 문제를 통해

드론 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2025최적합드론무인멀티콥터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자격필기 #성안당 #서평

#박익범 #한대희 #박병찬 #박인순 #곽병태 #강호식 #장태환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2025최적합드론 #무인멀티콥터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자격필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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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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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의 본질




책을 선택한 이유



디자인 씽킹 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디자인 씽킹을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 씽킹 바이블"을 선택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1장 지식생산 필터의 이해

2장 신뢰성 편향

3장 디자인 씽킹

4장 기업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5장 균형 잡기

6장 세계 최고의 탐구자들

7장 개인을 위한 디자인 씽킹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지식생산 필터의 이해 에서는


가치를 창조하는 경로는 연역적 추리와 귀납적 추리,

분석적 경영이라는 관점과,


분석이 창조성과 혁신을 사라지게 한다는 관점이 대립한다.


조직은 가치 창조의 핵심동인으로서, 분석이나 직관 중

어느 것을 받아들여야 할 지 선택해야 한다.


분석이나 직관 중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사고방식을 조화시켜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분석적 수련과 직관적 독창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미스터리 개발, 경험법칙, 알고리즘 의 지식생산 필터는

필터 속에서 지식의 고도화를 나타낸다.


경험법칙, 휴리스틱 은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체계화하며,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경험법칙은 여러 가능성들에 대한 체계적 탐구를 거쳐,

문제의 해결책으로 이끌어준다.


알고리즘 은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하고 단계적인 절차다.


인간의 이해가 미스터리 에서 경험법칙으로,

알고리즘 수준까지 발전하는 과정에서,

관련 없는 정보들은 제거되며,


인간은 단순화 과정을 통해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원리를 통달한다.


지식을 알고리즘 수준에 이를 때까지 발전시키는 것은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함으로써 세상의 복잡함들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배타적으로 탐구에만 집착하는 조직은

비교적 단기간에 사라진다.


비즈니스의 관리 단계는 기존 알고리즘만 사용하고,

미래를 위한 미스터리 탐구를 추구하지 않는다.


알고리즘 에 근거한 엄청난 효율성의 장점을 능가하기 위해

충분한 새로운 경험법칙이 발견될 수 있다.


다음 미스터리 를 찾아내고, 지식생산 필터를 거치는

꾸준한 순환과정을 따름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혁신보다 개발을 좀 더 편안하게 여기면서,

분석적 사고를 더 좋아하고 권장하는 조직은,

생각치도 못하는 동안 혁신을 제거해버린다.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어느 한쪽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디자인 씽킹 은 비즈니스의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한다.


경영과 창조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와 프로세스, 기업문화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야 한다.


CEO의 리더십, 디자인 씽킹 역량 개발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신뢰성 편향에서는


신뢰성과 타당성의 차이는 혁신의 핵심적 딜레마 다.


신뢰성은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결과들을 산출하는 것이다.

검증하고자 하는 대상을 계량적 방식으로 반복 측정할 수 있는

범위로 축소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타당성은 원하는 목적에 들어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타당성은 계량적 측정만으로는 추구하기 어려운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한 작업에서 배제되는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의 측면을 어느 정도 포함해야 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은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데 고도로 숙련된 기업들은

일관성이 있으면서도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한다.


모든 자원을 신뢰성 제고에 투입하는 기업은

타당한 결과를 추구할 수단을 잃게 된다.


비즈니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하기 위해

필수적인 타당성을 추구하는 작업을 관리할 줄 모른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않는 조직은

경쟁사들이 지식을 필터의 다음 단계로 발전시켰을 때,

자신이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실행 전 검증 요구, 주관적 판단의 개입 회피, 시간의 제약은

신뢰성을 소중히 여기고 타당성은 경시하도록 만든다.


타당성 없이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신뢰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지식이 가져오는 보상을

충분히 거둬들이지 못한다.


타당성을 수용하려면 조직은 증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주관적 판단을 받아들이며,

올바른 해답을 얻기 위해 시간을 좀 더 들이는,

새로운 사고방식에 개방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3장 디자인 씽킹 에서는


연역과 귀납은 엄청난 힘을 가진 추론 도구다.


연역법은 일반적인 것으로부터 구체적인 것을 추론한다.

귀납법은 구체적인 것으로부터 일반적 결론을 추론한다.


디자인 씽킹 은 디자이너 처럼 사고하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방법들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


귀추법은 디자인 씽킹 조직이 비즈니스 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디자이너 의 가장 중대한 도구를 적용한다.


귀추논리는 현대 기업에서 거의 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

과거의 데이터로는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논리형태를 포용하고자 한다.


알고리즘은 원하는 해결책에 도달하는

일반적 방식으로서의 판단을 하나의 공식이나

일련의 표준화된 규칙으로 전환한다.


디자인 씽킹을 추구하는 기업은 지식생산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효율성이라는 이득을 확보하고, 지식 진전 과제와 씨름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본을 얻는다.



4장 기업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에서는


비즈니스에서 디자인 씽킹은 깊고도 전체적인 이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각화하고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초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 새로운 행동체계 창조하기로 나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브랜드 구축의 기본 체계는 엘리트 경영자들이 했던

작업의 상당 부분을 하위 마케팅 담당자들이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들을 제공하고,


미스터리 를 해결하는 작업에 재능을 투입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브랜드를 만들거나,

기존 브랜드를 확장한다.


P&G의 디자인 씽킹 조직 변신을 이야기 한다.




5장 균형 잡기 에서는


신뢰성을 주창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미스터리 를 탐구하는 일은 등한시되는 문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서는 연구에 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연구보다는 개발에 치우친다.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성장을 지지하며,

새로운 지식을 충분히 창출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서도

정밀화 작업을 하는 환경, 신뢰성과 타당성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업구조와 프로세스, 문화적 규범에 대해 다르게

사고할 필요가 있다.


조직구조는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운영하는 데에는

아주 적합하지만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다.



더 높은 지식단계로 이동하는 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팀과 명확하게 설정된 목표에 따라 구성된다.


기업을 대표하는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라면,

디자인팀은 작업이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실시간으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지만,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 나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훨씬 잘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맡기는 편이 적합하다.


재무 계획과 보상제도는 기존의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작동하기 위한 과정이고,

타당성 보다는 신뢰도를 보강하도록 상호작용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며 분석적 사고에만 집중하는

기업에는 제약을 적대시하는 규범이 있다.


신뢰성 확보가 유일한 목표라면 제약은 확고부동의

장애물이자 회피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제약은 타당성 지향적 디자인 씽킹을 통해

혁신을 필요로 하는 장소가 어디인지를 가리키며,


문제를 재구성하고 디자인 씽킹 의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리더 는

경쟁우위 열망은 큰 반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의 반발을 예상해야 한다.




6장 세계 최고의 탐구자들 에서는


디자인 씽킹은 직관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효과적 균형을 나타낸다.


기업이 더 커지고 조직이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조정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


과거를 기준점으로 사용하는 것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명백하기 때문에, 기업의 신뢰성 지향성이 강화된다.


CEO는 신뢰성을 확보하라는 압력으로부터

방어막이 되어줄 타당성의 보호자 역할을

의식적으로 떠맡아야 한다.


CEO가 보내는 신호는 기업의 규범을 형성한다.


CEO가 연역과 귀납만이 정당한 논리형태라는 규범을 강화시키면,

귀추논리가 금지된다는 사실을 조직 내부에 빠르게 확산시킨다.


CEO가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은 불확실해진다.


디자인 씽킹을 조직에 뿌리내리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은

스스로 기업 최고 디자이너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CEO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디자인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티브 잡스 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해석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고, 출시할 제품을 결정한다.


구조와 프로세스, 규범을 확립하는 임무를 뛰어넘었으나,

스스로 디자인 에 관여하지 않는다.



7장 개인을 위한 디자인 씽킹 에서는


신뢰성 지향적 조직에서 CEO가 타당성을

강력하게 옹호한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지식을 발전시킬 수 없다.


신뢰성과 타당성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발전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


개인적 지식체계에 대한 명백한 주의가 결여될 경우,

비즈니스 조직 내부의 신뢰성 편향에 안주하게 되고,

지식생산 필터 를 통과하는 속도는 느려진다.


개인적 지식체계에서 태도의 바로 다음 단계는

사고를 체계화하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로,


살아가면서 습득하여 문제에 적용하고 있는 도구는

효율성을 확보하는 매개체다.



개인적 지식체계의 마지막 요소는 경험이다.


개인이 축적하는 경험은 어떤 경험을 향하도록 조종하고,

다른 방식의 경험을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진정한 기술은 원하는 결과를 확실하게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과 민감성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개선된 기법은 기술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훨씬 신속하고도 정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개인의 지식이 체계적으로 발달하는 데,

태도는 도구를 습득하는 안내 역할을 하고,

도구는 경험을 축적하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하며,

경험은 어떤 도구를 습득할 것인지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나선형 순환과정은 선순환일 수도 악순환일 수도 있다.

제한적 경험은 제한적 도구, 협소한 태도를 불러오고,

개방적 태도는 효과적 도구를 습득하고, 학습 경험을 이끌어낸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은 타당성과 신뢰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필터에서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삶을 살아간다.


디자이너 들과의 대화는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이

가진 태도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추구하며,

뜻밖의 가능성을 표용하며,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 채

복잡성을 향해 편안하게 걸어 들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균형을 이끈다.


자신의 결정의 배후에 자리 잡은 가정과 믿음을 자문하고,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반복해서 스스로에게 상기시킨다.



디자인 씽킹의 핵심도구는 관찰, 상상, 구성이다.


관찰은 깊이 있고, 세심하며, 개방적 관찰이다.


깊이 있고 사용자 중심적인 이해를 위해

참여관찰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지학자의 기술은

디자인 씽킹의 필수적 도구다.


개별 방문은 분석적 사고로는 얻을 수 없는 통찰이다.


디자인 씽킹 은 상상을 실용적으로 연마하여,

강력한 도구, 추론과 시험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순환 고리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추론을 테스트 하고 다시 테스트 함으로써

새로운 추론이 가능하며,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구성은 아이디어를 행동 체계로 전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는 작업이다.


구성 단계는 통찰과 새로운 해법이 잘 들어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다.


제한된 영역에서도 모델을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검증할 수는 있다.



디자인 씽킹을 더욱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경험을 이용하여 숙련도의 깊이를 더하고,

독창성을 배양해야 한다.


통합적 사고는 둘 이상의 대립되는 아이디어나

모델을 다룰 수 있는 메타기술이다.


통합적 사고를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에 적용한 것이 디자인 씽킹이다.


숙련과 독창성이 결합될 때 강력한 힘이 창출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이 신뢰성과 타당성의

양극단에 위치한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관점을 창조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과제로 받아들이고,

양극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광범위한 선택권을 찾으며,


신뢰성과 타당성의 의사 소통 언어로 말하고,

낯선 개념을 친숙한 용어로 전환시키며,

미래를 과거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든다.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균형을 추구하는 작업이다.


디자인 씽킹은 비즈니스 를 위한 가치 창출뿐만아니라

삶을 위한 의미를 창조할 수도 있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지식생산 필터, 신뢰성 편향, 디자인 씽킹 개념,

조직 및 개인의 변화,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

CEO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분석적 경영을 통해 가치를 창조한다는 관점과,

분석이 창조성과 혁신을 사라지게 한다는 관점이 대립한다.


분석이나 직관 중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사고방식을 조화시켜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분석적 수련과 직관적 독창성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미스터리 개발, 경험법칙, 알고리즘 의 지식생산 필터는

필터 속에서 지식의 고도화를 나타낸다.


경험법칙, 휴리스틱 은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체계화하며,

문제의 해결책으로 이끌어준다.


알고리즘 은 문제 해결을 위한 명확하고 단계적인 절차다.


인간의 이해가 미스터리 에서 경험법칙으로,

알고리즘 수준까지 발전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고 단순화하면서,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원리를 통달한다.


비즈니스의 관리 단계는 기존 알고리즘만 사용하고,

미래를 위한 미스터리 탐구를 추구하지 않는다.


다음 미스터리 를 찾아내고, 지식생산 필터를 거치는

꾸준한 순환과정을 따름으로써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분석적 사고를 더 좋아하고 권장하는 조직은,

생각치도 못하는 동안 혁신을 제거해버린다.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어느 한쪽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디자인 씽킹 은 비즈니스의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디자인에 동력을 제공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차이는 혁신의 핵심적 딜레마 다.


신뢰성은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결과들을 산출하는 것이다.

타당성은 원하는 목적에 들어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신뢰성과 타당성은 본질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모든 자원을 신뢰성 제고에 투입하는 기업은

타당한 결과를 추구할 수단을 잃게 된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않는 조직은

경쟁사들이 지식을 필터의 다음 단계로 발전시켰을 때,

자신이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타당성 없이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신뢰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지식이 가져오는 보상을

충분히 거둬들이지 못한다.


타당성을 수용하려면 조직은 증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주관적 판단을 받아들이며,

올바른 해답을 얻기 위해 시간을 좀 더 들이는,

새로운 사고방식에 개방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 은 디자이너 처럼 사고하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방법들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


귀추법은 디자인 씽킹 조직이 비즈니스 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디자이너 의 가장 중대한 도구를 적용한다.


귀추논리는 과거의 데이터로는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논리형태를 포용하고자 한다.


디자인 씽킹을 추구하는 기업은 지식생산 필터를 통과함으로써,

효율성이라는 이득을 확보하고, 지식 진전 과제와 씨름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본을 얻는다.



비즈니스에서 디자인 씽킹은 깊고도 전체적인 이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각화하고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초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 새로운 행동체계 창조하기로 나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간다.



신뢰성을 주창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미스터리 를 탐구하는 일은 등한시되는 문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서는 연구보다는 개발에 치우친다.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해 성장을 지지하며,

새로운 지식을 충분히 창출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조직구조는 경험 법칙과 알고리즘을 운영하는 데에는

아주 적합하지만 지식생산 필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데 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다.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보완하여야 한다.


신뢰성 확보가 유일한 목표라면 제약은 확고부동의

장애물이자 회피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디자인 씽킹은 직관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효과적 균형을 나타낸다.


CEO는 신뢰성을 확보하라는 압력으로부터

방어막이 되어줄 타당성의 보호자 역할을

의식적으로 떠맡아야 한다.


CEO가 신뢰성과 타당성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기업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은 불확실해진다.


CEO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디자인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개인적 지식체계에 대한 명백한 주의가 결여될 경우,

비즈니스 조직 내부의 신뢰성 편향에 안주하게 되고,

지식생산 필터 를 통과하는 속도는 느려진다.


개인적 지식체계의 마지막 요소는 경험이다.


개인이 축적하는 경험은 어떤 경험을 향하도록 조종하고,

다른 방식의 경험을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개인의 지식이 체계적으로 발달하는 데,

태도는 도구를 습득하는 안내 역할을 하고,

도구는 경험을 축적하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하며,

경험은 어떤 도구를 습득할 것인지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제한적 경험은 제한적 도구, 협소한 태도를 불러오고,

개방적 태도는 효과적 도구를 습득하고, 학습 경험을 이끌어낸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은 타당성과 신뢰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필터에서 다음 단계로,

지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삶을 살아간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추구하며,

뜻밖의 가능성을 포용하며,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 채

복잡성을 향해 편안하게 걸어 들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타당성과 신뢰성 사이의 균형을 이끈다.



디자인 씽킹의 핵심도구는 관찰, 상상, 구성이다.


관찰은 깊이 있고, 세심하며, 개방적 관찰이다.


참여관찰 방법을 사용하는 민속지학자의 기술은

디자인 씽킹의 필수적 도구다.


디자인 씽킹 은 상상을 실용적으로 연마하여,

강력한 도구, 추론과 시험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순환 고리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추론을 테스트 하고 다시 테스트 함으로써

새로운 추론이 가능하며,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구성은 아이디어를 행동 체계로 전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는 작업이다.


구성 단계는 통찰과 새로운 해법이 잘 들어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다.


제한된 영역에서도 모델을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검증할 수는 있다.


통합적 사고는 둘 이상의 대립되는 아이디어나

모델을 다룰 수 있는 메타기술이다.


통합적 사고를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에 적용한 것이 디자인 씽킹이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이 신뢰성과 타당성의

양극단에 위치한 동료들과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관점을 창조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과제로 받아들이고,

양극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광범위한 선택권을 찾으며,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은 비즈니스 를 위한 가치 창출뿐만아니라

삶을 위한 의미를 창조할 수도 있다.



문제는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 해결 방법이다.

문제 해결은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요구한다.


조직이 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를 싫어하는 인간의 속성 때문이기도 하고,

권력 균형, 이해관계 등도 변화를 어렵게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조직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변화를 거부하다가, 몰락한 대기업은 부지기수다.


디자인 씽킹은 신뢰성과 타당성의 상반된 특성의

균형을 추구하지 하면서,


지식생산 필터 를 다음 단계로 꾸준히 발전시키지 않으면

조직이 살아남을 수 없음을 지적한다.


경영과 창조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조와 프로세스, 기업문화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야 하며,


CEO는 리더십을 발휘해 디자인 씽킹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는 변화를 요구한다.



변화가 성공하면 엄청난 도약을 이루게 되지만,

변화에 성공한 조직은 드물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신뢰성과 타당성, 활용과 개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을

통합적 사고를 통해 균형을 추구하면서 해법을 모색한다.



도전은 거세고, 해법은 찾기 어렵다.


대내외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속적 성장과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량을 최대한 개발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위기 극복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의 개념부터 실천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면서,

변화를 대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기르도록 한다.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디자인 씽킹 의 개념을 이해하고,

디자인 씽킹 을 조직 문화로 만드는 CEO의 역할과 자세를 통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을 찾도록 돕는다.



유엑스리뷰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디자인 씽킹 바이블"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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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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