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활력 - 스트레스, 피로, 만성질환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법
몰리 말루프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병장수는 인간의 오랜 욕망이다.


돈과 권력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최신 바이오해킹을 활용한 건강 개선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불꽃 활력"을 선택한다.



"불꽃 활력"은

바이오해킹의 필요성, 세포 에너지 용량 늘리기,

에너지 충전과 사용, 호르몬과 성관계를 다룬다.



건강 수명은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살아가는 삶의 기간이다.


건강 수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용량을 갉아먹는

행동을 중단하고, 에너지 용량을 늘리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건강을 바이오해킹 한다는 말은 미토콘드리아 를 바이오해킹 한다는 뜻이다.

미토콘드리아 해킹으로 쉽게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에너지를 저장하고 분배하며, 세포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에너지를 분배하고,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이오해킹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으며,

자동항법장치의 전원을 차단하면서,

행동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다.


바이오해킹을 기반으로 호르몬 구성을 바꿈으로써,

두뇌 기능을 강화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며,

호르메시스를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바이오해킹의 궁극적 목표는 본능적인 지혜와 건강해지려는 동기,

인생에 대한 주도권과 자율성을 얻는 것이다.



세포 배터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규칙적 운동이다.


NEAT, 걷기, 자세 훈련, 놀이 활동을 일상 속으로 통합하면서

대사 건강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운동은 신체 건강 모든 측면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즉각적이고 장기적 이익을 주고,

에너지를 높여주며,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운동은 두뇌 기능을 개선하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두뇌가 위축되며 조기 노화가 진행된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극단적 운동 모두 건강에 해롭다.

중간 강도의 운동량에는 제한이 없다.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을 에너지로 바꾼다.


음식은 우리 몸을 망가뜨리며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도 있고,

우리를 강하고 건강하고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건강 식단을 위해서는 풍부한 섬유질, 채소와 과일,

견과류, 씨앗, 통곡물 등 식물을 기반으로 하되,


해산물과 같은 건강한 단백질을 포함해야 하며,

음주량은 적절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가공식품은 장 기능 장애와 염증, 질병을 일으키며,

설탕은 염증을 유발한다.



혈당과 인슐린 은 최고의 생체 지표다.


혈당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지방으로 저장하며,

회복과 치유, 염증, 만성질환 취약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 은 포도당을 근육세포와 간세포 등으로 보내

글리코겐 의 형태로 단기간 저장한다.


과식이 지속되면 지방세포는 커지고,

잉여 지방은 내장으로 흘러 들어가 장기를 침범한다.


과잉 연료 공급은 미토콘드리아를 망가뜨리고,

세포가 인슐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만든다.


혈당이 높아질수록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내 베타 세포가

더 많이 지치게 되면서 기능을 멈춰버린다.


혈당 스파이크는 장내 미생물군의 영향을 받는다.


장내 미생물군과 미토콘드리아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때, 혈당 조절 장애와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


장내 미생물군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

운동은 유익한 박테리아 증식을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장벽 기능과 대사 활동을 개선한다.



대사 유연성은 여러가지 연료 원천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사 활동을 수행하는 능력이다.


탄수화물 섭취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것은

대사 유연성을 바이오해킹 하는 좋은 방법이다.

건강의 핵심은 회복탄력성이다.



스트레스로부터 회복은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핵심이다.


만성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두뇌에 악영향을 미친다.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며,

시냅스 가소성을 떨어뜨리고,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회복탄력성 훈련은 모든 도구를 동원해서 집중하고

회복할 시간을 주며 돌아가면서 스트레스 요인을 견뎌낸다.



호르몬에 대한 이해는 건강과 생식력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성은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관계의 질은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결정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만 배울 수 있다면

삶의 다양한 측면이 훨씬 수월해진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충분히 확보하고 아껴쓰며, 충전하지 않으면,

에너지는 고갈되기 마련이다.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생활 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꽃 활력"은 활력있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 음식,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성관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바이오해킹 방법을 소개하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몸의 에너지 용량을 적정하게 관리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해면서, 활력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지식에 근거한 생활 습관을 키우고,

보충제, 얘플리케이션, 검사법 등을 활용해야 한다.



"불꽃 활력"은 인생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세포 에너지를 충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최신 바이오해킹 기술을 소개한다.


알에이치코리아 에서 "불꽃 활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불꽃활력 #여성건강 #건강책 #스트레스관리 #바이오해킹 #호르몬

#책리뷰 #RHK북클럽 #도서협찬 @rhkorea_books

#스트레스피로만성질환에서벗어나에너지를회복하는방법 #몰리말루프

#박세연 #알에이치코리아 #RHK #TheSparkFactor

#TheSecrettoSuperchargingEnergyBecomingResilientandFeelingBetterThanEv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 - 버튼 한 번으로 끝내는 요리
김수림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빠르고 간편한 집밥




책을 선택한 이유



전자레인지는 편리한 조리 도구다.


전자파로 너무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조리하는 데 대한 반감인지,

전자파를 방사능으로 바꾼 허무맹랑한 괴담이 유행하기도 한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효과적 조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을 선택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1장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2장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3장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4장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5장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6장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로 구성되었다.




1장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에서는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춘천식 매콤 닭갈비, 5천 원으로 만드는 데리야키 닭날개구이,

밥에 비벼 먹기 좋은 고기듬뿍카레, 온 가족이 좋아하는 삼겹살숙주찜,

기름이 튀지 않는 매콤 부추삼겹살구이, 10분에 만드는 보쌈과 무김치,


소스와 곁들이면 더 맛있는 돼지고기 버터배추찜,

배달 시간 보다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삼겹살김치찜,


8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제육볶음, 메뉴 고민을 없애주는 불고기,

맛집 줄 설 필요 없는 매콤 콩나물불고기,


등 고기로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양념이 튀거나 비린내 없이 만드는 고등어갈비,

마요네즈와 된장으로 만드는 마요네즈삼치구이,


등 생선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7분에 만드는 잡채, 언제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물떡볶이,

양념이 튀지 않게 만드는 탱글탱글 순대볶음,


한입에 쏙 넣기 좋은 든든한 참치마요 김치말이밥,

몸 아플 때 쉽게 끓일 수 있는 참치야채죽,


볶음 우동만큼 맛있는 매콤 비빔우동,

고소함이 폭발하는 크림파스타,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토마토파스타,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우아한 브런치, 와인과 잘 어울리는 감바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우소금구이,

볶지 않아서 질겨질 염려 없는 오징어볶음


등 해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숙취 해소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콩나물밥,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메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전자레인지에 7분만 돌려서 만드는 버섯리소토,

머스터드를 찍어 한입에 먹기 좋은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2장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에서는


구황작물 감자를 이용한 감자달걀국은

아침에 먹기 좋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국이다.



채소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국민 찌개다.

김치가 너무 실 때 신맛을 줄이는 팁을 소개한다.


된장국으로 끓이는 얼갈이된장국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 참치를 활용해 칼칼하고 단백질 풍부한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 본다.


라면 끓이기보다 쉬운 부대찌개,

집에서 쉽게 만드는 순댓국,


쫄깃쫄깃하고 호호 불어 먹는 어묵탕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불에 끊이는 미역국보다 맛있는 굴미역국을 만들어 본다.

부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얹으면 맛이 더 개운해 진다.


건강식의 대명사 황태를 이용해 황탯국을 만들어 본다.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국과 찌개를 만들어 본다.


혼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떡국,

고소한 사골 국물에 쫄깃쫄깃한 사골감자수제비,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기 좋은 우렁강된장,

육수가 따로 필요 없는 미소국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3장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눈, 혈관 건강, 변비 개선 등 효능이 좋은 가지무침,

고명으로만 쓰던 대파를 무치는 대파무침,


방에 비벼 먹으면 입맛이 확 도는 매콤한 고추지짐,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꽈리고추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건강식품 마늘 무침,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마늘종무침,


천연 소화제 무나물로 만든 무나물무침,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인 브로콜리무침,


콩나물보다 부드러운 숙주나물무침,

3대 영양소,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시금치무침,


비타민 함량이 높고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얼갈이된장무침,

여름에 아작아작 더 맛있는 오이무침,


기름을 쓰지 않아 더 깔끔한 애호박무침

안국건조증과 변비에 좋은 참나물무침,


비타민 C가 풍부한 콩나물무침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구황작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볶지 않아도 맛있는 감자볶음,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든든한 매콤 감자조림,

햄의 육즙과 잘 어울리는 햄감자조림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두부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프라이팬에 구울 필요 없이 쉽게 만드는 두부조림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반찬 걱정을 줄이는 꽈리고추 메추리알조림,

냄비 바닥 태울 걱정 없는 명란달걀찜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냉장고 속 필수 반찬 매콤 멸치볶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아몬드멸치볶음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어묵을 태우지 않고 뚝딱 만드는 어묵볶음,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더 맛있는 참치김치볶음,

단백질이 풍부한 진미채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오돌오돌 아작아작 식감이 재밌는 미역줄기무침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섯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재료는 싸지만 맛은 비싼 팽이버섯조림,

버섯계의 소고리로 만드는 표고버섯볶음

등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생채소가 부담스러워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스팀드샐러드,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배추찜,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 청경채찜,

다이어트뿐 아니라 홈파티 요리로도 훌륭한 밀푀유나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단호박크림스프,

프랑스 대표 요리 라따뚜이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오븐이 필요없이 만들 수 있는 연어파피요트,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사케동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활력에 좋고, 다이어트에 손색없는 훈제 오리 양배추찜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다이어트에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 에그인헬 레시피를 소개한다.



곡물을 이용해 다이어트 요리를 만들어 본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순두부그라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5장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에서는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냉장고에 두고 먹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피클,

아이들도 좋아하는 무피클, 든든한 고추장아찌,


손쉽게 만드는 밥도둑 깻잎장아찌,

2분 만에 만드는 추억의 반찬 된장깻잎찜,


혈당을 잡아 주는 마늘장아찌,

혈관 청소부 양파로 만드는 양파장아찌,


노화 방지, 당뇨 개선, 배변에 좋은 연근피클,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리는 열무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미니새송이장아찌를 소개한다.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저장 식품을 만들어 본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새우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6장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에서는


치즈 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있는 기본 간식 콘치즈,

치즈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과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집에서 양껏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딸기모찌,

우유, 요거트에 타 먹으면 좋은 딸기 콩포트,


새콤달콤 맛있는 블루베리 콩포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가공식품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라면 으로 만드는 간단한 간식 라면땅,

유통기한이 임박한 어묵으로 만드는 어묵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구황작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포슬포슬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자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단백질이 풍부한 아몬드가루로 만든 노밀가루 다이어트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본다.


건강에 좋은 연근으로 과자를 만드는 무염 연근과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전자레인지 레시피 꿀 조합, 손님 초대 메뉴판,

시간대별 요리 모음 을 소개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요리, 찌개, 밑반찬,

다이어트 식단, 저장 식품, 디저트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7분 컷! 한 끼 식사 메인 요리 에서는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춘천식 매콤 닭갈비, 데리야키 닭날개구이,

고기듬뿍카레, 삼겹살숙주찜, 매콤 부추삼겹살구이,

보쌈과 무김치, 돼지고기 버터배추찜, 삼겹살김치찜,

제육볶음, 불고기, 매콤 콩나물불고기,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고등어갈비, 마요네즈삼치구이,



가공 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잡채, 국물떡볶이, 순대볶음, 참치마요 김치말이밥,

참치야채죽, 매콤 비빔우동, 크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해산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감바스, 새우소금구이, 오징어볶음,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콩나물밥,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메인 요리,


레시피버섯리소토, 버섯 베이컨말이 등 레시피를 소개한다.





7분 컷! 속 든든한 국 얼큰한 찌개 에서는


구황작물 감자를 이용한 감자달걀국,


채소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된장국으로 끓이는 얼갈이된장국 등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


참치김치찌개, 부대찌개, 순댓국, 어묵탕

등 가공 식재료를 이용한 전자레인지 레시피,


굴미역국, 황탯국 등 해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떡국, 사골감자수제비, 우렁강된장, 미소국 등

곡물을 이용한 레시피 등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국과 찌개를 만들어 본다.




6분 컷! 집밥 필수 밑반찬 에서는



가지무침, 대파무침, 고추지짐, 꽈리고추찜,

마늘 무침, 마늘종무침, 무나물무침, 브로콜리무침,


숙주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얼갈이된장무침,

오이무침, 애호박무침, 참나물무침, 콩나물무침,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감자볶음, 감자조림, 햄감자조림

등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구울 필요 없이 쉽게 만드는 두부조림 밑반찬 레시피,



꽈리고추 메추리알조림, 명란달걀찜

등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매콤 멸치볶음, 아몬드멸치볶음 등

멸치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어묵볶음, 참치김치볶음, 진미채 등

가공식재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



오돌오돌 아작아작 식감이 재밌는 미역줄기무침 밑반찬 레시피,


팽이버섯조림, 표고버섯볶음 등

버섯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6분 컷!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레시피 에서는


치즈스팀드샐러드, 배추찜, 청경채찜,

밀푀유나베, 단호박크림스프, 라따뚜이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다이어트 레시피,


연어파피요트, 사케동 등 생선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다이어트 레시피,

고기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훈제 오리 양배추찜 다이어트 레시피,


달걀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에그인헬 다이어트 레시피,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순두부그라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3분 컷! 두고두고 먹는 저장 식품 에서는


오이피클, 무피클, 고추장아찌, 깻잎장아찌, 된장깻잎찜,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연근피클, 열무장아찌

등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저장 식품 레시피,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미니새송이장아찌,

쉽게 만들 수 있는 새우장 등 저장 식품 레시피를 소개한다.




5분 컷! 분위기 내는 홈카페 디저트 에서는


콘치즈, 치즈과자 등 치즈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딸기모찌, 딸기 콩포트, 블루베리 콩포트

등 과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라면땅, 어묵과자 등 가공식품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레시피,

감자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디저트 감자샐러드 레시피,


곡물을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노밀가루 다이어트빵 레시피,

채소를 주재료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무염 연근과자 레시피,


전자레인지 레시피 꿀 조합, 손님 초대 메뉴판,

시간대별 요리 모음 을 소개한다.



매일 먹는 음식은 건강을 좌우한다.


음식의 맛과 모양새, 영양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시간과 경제성도 무시할 수 없다.


바쁜 현대인은 음식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드는 메인 요리,

찌개, 밑반찬, 다이어트 식단, 저장 식품,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전자레인지는 빠르고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요리 주재료를 소개하여 레시피 선택에 도움을 주고,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을 표시해 예상 조리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조리예 사진, 재료, 조리 방법을 소개하고,

팁에서 조리시 유의 사항을 적어 실수 없이 조리하도록 한다.


2인분 기준으로 레시피를 작성하여,

1인 가구,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본적인 양념을 활용해 만들고,

종이컵이나 숟가락 등으로 계량해 조리할 수 있으므로,

요리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매 끼니마다 스스로 조리한 집밥을 먹으면,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경제적이다.


쉽고 빠르게 조리를 돕는 전자레인지는 요리를 더욱 편하게 한다.



조리가 간단하다고 맛과 영양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레시피를 이용하면 요리를 잘할 수 있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복잡하고 어려운 고급 음식 레시피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은

음식 재료를 간단하게 손질한 후 7분 이내에,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만들도록 돕는다.


싸이프레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따뜻한여사의5분컷전자레인지레시피100 #싸이프레스 #서평

#따뜻한여사 #김수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앤서니 마자렐리.스티븐 트리지악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구원하는 공감의 힘




책을 선택한 이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전통 문화가 사라지고 가치관이 서구화 되면서,

한국인은 고유의 정신을 잃어버린다.


한국인의 공동체 의식은 한국전쟁, IMF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노무현 정권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역대 정권이 한민족 전통 가치를 버리는 데 집중하면서,

한국은 심각할 정도로 개인주의가 팽배해진다.


나 중심 문화의 폐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선택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로 구성되었다.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서는


사랑의 여름이 끝나가고,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변화된다.


자기중심 시대, 탐욕의 시대, 자존감의 시대로 흘러가면서,

나 중심 문화의 경향은 더 심각해진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나의 관심이 자기 내부가 아니라 외부를 향할 때,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협력하고, 타인을 도울 때

스트레스 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나 중심 문화가 펀진 지 50년, 공감하는 능력을 잃는 중이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다윈 이론의 핵심 개념은 다정한 자가 생존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몸과 마음의 건강에 이로운 호르몬이 쏟아지는 것은

돕는 행위에 진화적 이점이 있다는 증거다.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를 끌어내는 방법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게 뭘까를 고민하는 일이다.


방관자 효과는 다른 누군가가 나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이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중심 성향이 높고 타인중심 성향이 낮은 사람은 자기우월증 환자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도 낮은 사람은 게으름뱅이다.


자기중심 성향이 낮고 타인중심 성향이 높은 사람은 만만한 호구다.

주는 사람은 자기중심 성향과 타인중심 성향이 모두 높다.


병리적 이타성은 자기중심 성향 없이 과도하게 주는 행동이다.

자신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타인에게 맞추는 성향은 경직된 친화성이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선천적 배려 능력은 30퍼센트에 불과하다.

동감, 공감, 타인중심성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건강한 성인의 두뇌는 역동적이다.

바뀌기에 너무 늦었다는 말은 그저 핑계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에서는


진심 어린 위안은 진통제 역할을 한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타인과의 유대감이 강할수록 저항성이 강했으며,

포옹을 자주 나눈는 사람은 빠르게 회복한다.


배려하고, 나누고, 교류하는 데 집중하면,

뇌는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재구성된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도파민과 희열감은

가장 건강한 종류의 쾌감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옥시토신 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을 제공하는 데 더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계를 강화하고,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든다.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에우다이모닉 웰빙 은 전신 염증을 줄이지만,

헤도닉 웰빙 은 그렇지 않다.


포옹과 스킨십, 친밀한 관계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고통을 완화한다.

공감은 만성 스트레스 및 전신 염증을 예방하는 훌륭한 약이다.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일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계가 있다.

이타적 행동 점수가 낮은 환자는 사망 위험이 제일 크다.


자기 자신을 조금 내어주는 것이 장수의 열쇠다.



이타적인 행동을 한 뒤에는 통증 담당 중추가 덜 활성화된다.

이타적 행동은 항고혈압제를 먹거나 운동을 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람을 사귀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면,

뇌는 느리게 노화하게 된다.



강력한 삶의 목적은 낮은 사망률과 명백한 관련이 있다.


목적의식이 약한 사람은 사망할 위혐이 두 배 높다.

목적의식이 높아질수록 수면 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떨어진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질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다른 사람이 실제로 곁에 있는 것이다.



행복과 쾌락을 같은 것이라 착각한다.


쾌락이 유발하는 감각은 쾌락을 좇는 동안에만 유지되므로,

에우다이모닉 활동이 가장 적절한 안녕감을 누릴 수 있다.



사회적 불안, 상실과 비통함, 번아웃 증후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친밀하며 돌보는 관계 형성을 말한다.



깊은 헌신은 초월의 경험을 켜켜이 쌓이게 하며,

타인을 위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의욕을 갖게 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뇌의 생산성은 중립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닐 때 상승한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도달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은

공감과 배려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훌륭한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직원들의 동기와 기운이

떨어지지 않게 집중하고,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자본주의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을 보호한다.

공감이라는 토대를 다지지 않으면 자멸한다.

자본주의 중심에는 서로를 향한 공감이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염려하는 마음은 이타적 행동을 영약으로 바꾸는 재료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아이를 돌볼 힘을 내려면 때로는 감정노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지

속이는 일이 아니다.


이타성이 자신의 안녕에 유익하다고 믿으면 그렇게 된다.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

시간 풍요라는 주관적 느낌이 증가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감사를 표현하고 정확히 칭찬하기만 해도

주는 사람이 되는 데 시동을 걸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작게 시작한다.

꾸준히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자신이 된다.


실행이란 원하는 결과를 가져와 주는 모든 행동이다.

일상에서 공감을 습관화 하고 도움이 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일을 매일 16분 이상 하는 것이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진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제대로 질문하는 것부터 시도해보자.


질문하기가 부적절한 상황에 할 수 있는 건

나타나서 입 다물기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인터넷 알고리즘의 부상으로 버블 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버블 은 풍선에 가까워, 안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도 없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될 수도 있으며,

스스로 틀렸음을 인정하는 순간 더 옳은 사람이 된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내집단 편애와 싸우기 위해서는 외부인과 접촉하고,

내집단의 정의를 확장하는 것이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치 극단화 현상은 자기 편을 향한 염려와

극단화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공감 피로, 기버의 번아웃 은 베풀었지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이타적 행동의 특장점은 친절한 행동을 회상하기만 해도

비슷한 만족감을 얻으며 기운을 북돋는 것이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이타적 행동의 보상은 천천히 깊게 다가온다.

명확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만 해도

기대가 충족되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고양감은 선행이나 영웅적 행동을 목격할 때 정신이 북돋워지는 느낌이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행복한 친구가 가까이 있으면, 자기도 행복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행복은 집합적이므로, 모두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


공익게임은 집단 안에 이타적 개인이 한두 명만 있어도,

공동체 대다수에게 이타심을 전염시킬 수 있음을 말한다.


무례함은 적대감을 담당하는 뇌 신경망을 활성화 하며,

신경 활동은 행동에 영향을 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과 지지의 말을 건네며,

회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성장의 과정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목적을 발견하고,

자기 힘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공감과 이타성이 증가한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어두운 시기를 지날 때 받은 공감과 사랑의 기억은

아주 오랫동안, 때로 평생 간직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타인에 공감하는 삶의 방식, 기버 가 되는 방법을 다룬다.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난 뒤부터,

다른 사람을 서로 돕던 문화는 나 중심 문화로 변해간다.

공감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



나에게 집착하는 일은 도리어 나를 해칠 수 있다.


친밀한 관계는 건강과 장수에 중요한 핵심일 뿐 아니라,

정서적 안녕감에도 중요하다.



지나친 개인주의는 자기 행복감, 충족감, 자아실현이라는

고결한 개념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성공을 거머쥐면 사랑받고 행복해진다며 유혹한지만,

시간과 돈을 다른 사람엑게 줄 때 자기긍정감과 소속감을 얻는다.



타인중심성과 자기중심성은 하나의 축에 존재하지 않는다.


경직된 주도성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얻은 이들은 먼저 주는 사람이다.


변화는 성장을 만들어내며, 성장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공감 능력은 기를 수 있으며, 회복력을 강하게 만든다.

공감은 고통에 맞서는 전략이다.



친밀한 접촉에는 신경계 전체를 진정시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힘도 있다.



공감과 이타적 행동은 몸과 뇌에 도움이 된다.


엔도르핀 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을 없애는 해독제며,

엔도르핀 은 코르티솔 을 차단한다.


도파민 은 이타성을 발휘할 때 유발되는 중독성 있는 호르몬이다.


옥시토신 을 촉발하는 요인은 친밀한 관계다.


세로토닌 은 리더의 화학물질이다.



타인을 도와 세로토닌 이 쇄도하면 긍정적 정서가

관계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만들며,


사회적 관계는 옥시토신에 이어 세로토닌까지 분비하는

연쇄반응을 촉발하며, 복잡하게 상호작용한다.



인지 능력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질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맺으면 건강과 관련한 위험이 감소한다.


타인에게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자 행동한 사람은

행복과 자존감이 크게 상승한다.



뇌는 행복할 때 훨씬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갖고 선의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을 더 많이 느끼면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늘 선행을 베풀면, 내일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타적 행동을 할 때,

안녕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을 주저하지는 말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과 행동에 따라 뇌 회로를 바꿀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이 주는 기쁨 그 자체가 보상이어야 한다.

동감이 이타심을 촉발하며, 순수한 이타적 동기가 존재한다.



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데 고작 40초가 더 걸린다.


하루 16분만 타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면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누릴 수 있다.


주는 일의 핵심은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감사일기를 쓴 사람은 뇌의 보상중추에서

신경학적 이타성 반응이 증가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다른 긍정적 정서, 호혜성 인식보다

강력하게 상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큰 목적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타인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힘을 얻는다.


공감 능력은 공기 같아서 개인의 삶 구석구석에 파고들어

우리를 보호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닮은 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

내집단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동감하고 공감할 기회가 생긴다.


공통점을 발견하면 내집단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더 많이 동감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편협한 동감은 이타심의 증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극단적 사랑은 때때로 극단적 혐오를 동반한다.



이타적 행동은 평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가깝다.


주는 행동은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친사회적 행동을 부추기는 선순환을 만든다.


개인적 만족감보다 고양감이 차오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낀다.


공감은 희망을 되살리는 힘이다.


외상 후 성장 은 부정적인 경험의 결과로 겪게 되는 긍정적 변화다.

공감의 힘은 큰 고통을 겪은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게 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어깨를 내어주었던 타인의 존재는

강한 기억으로 남아 평생 우리를 지켜준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타인과의 관계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상황에서,

사람들은 심리적 안정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기주의는 삶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다.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을 발휘하게 되면,

고통을 덜 느끼고, 면역력을 높이며, 우울감에 덜 시달리게 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공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결정하며,

공감하는 삶을 사는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는

이타적 행동과 공감이 사회 전반에 퍼져야,

건강한 삶과 사회가 될 수 있으며,


동감, 공감, 감사, 배려, 기부가 가진 엄청난 힘을 이해하게 한다.


윌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삶이고통일땐타인을사랑하는게좋다 #윌북 #서평 #앤서니마자렐리

#AnthonyMazarelli #스티븐트리지악 #StephenTrzeciak #소슬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근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년의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인생의 의미





책을 선택한 이유



나이를 먹으면 인생의 지혜가 쌓이게 된다.


노인의 삶의 경륜은 인생을 헤쳐가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90세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기 위해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선택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삶이 헛되다는 생각은 불현듯 찾아온다 에서는


나이를 먹다 보면 소개할 말이 점점 사라져간다.


산을 올랐으면 내려와야 하는 법이건만,

내려와야 할 때를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그저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참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 앞에서 내려가야 한다면 행복하게 가기로 한다.



잠을 자면 노폐물이 정화되고 에너지를 얻는다.

잠을 줄여버리면 자가 중독 상태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노인은 고독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독하다.

곁에 사람이 있어도 고독하고,

사람이 없으면 더욱 고독하다.


노인의 삶은 고독이다.



6.25 전쟁으로 평화롭던 일상이 깨졌고, 피난 생활은 험난하다.


남북 긴장 상태에 전쟁의 공포가 올라오지만

심드렁한 반응에 불안은 더 증폭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또한 개인의 성격과 무관하지 않다.


정신과에서는 행동 수정 치료, 통찰 치료로 트라우마 를 치료한다.

전쟁 이상의 트라우마는 없다.



할미는 애들이 똥을 싸면 빛깔만 봐도 상태를 안다.


똥 맛이 달면 곧 죽을 테고,

쓰면 한두해 더 살 수 있다고 진단을 한다.


모두가 젊게 사는 세상에서, 노인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짐일 뿐이라고 여기는 젊은이가 적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 세대의 지혜는

쓸모없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뇌에 기질적 손상이 있으면 기억 장애가 온다.


술로 인해 문제가 더 가중되기도 한다.

어머니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무의식에 영향을 미쳐,

죽음의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기고 한다.


삶과 죽음의 본능이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안정된 인격이 성숙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솔직히 알려야 할지 망설인다.


시한부 선고가 내려지고 나서 혼란을 겪는 환자는 너무나 많다.

생의 끝을 마주하게 되면 인간은 나약해질 수밖에 없다.


죽음의 공포를 억누르려 무던히 애쓸 뿐이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시간에 무엇을 약속하고

떠나게 될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을 탓하는 문화는 동양 사회에서 흔히 발견된다.


열등감으로 내 탓하는 사람도

실패의 진짜 원인을 바라보지 못하며,

당연히 삶에 개선과 발전이 없다.


열등감에서 벗어나라는 말이 자아도취에 빠지라는 뜻은 아니다.

지나친 양심과 과도한 도덕적 기준을 내려놓아야 한다.



본인을 탓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기 문제를 한결같이 남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빠져 있으면,

의심증이나 망상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남 탓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점을

수련의를 하면서 확인하게 된다.


합리화, 투사 라는 용어는 남 탓하는 습관이다.

남 탓은 상황을 점점 더 악화시킨다.



갓난아기 시절에는 눈앞에 보이는 대상만 인지한다.


성인조차도 눈에 보이는 물질만 인식하는 듯하다.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은 흔하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중하면 소중한 순간을 모두 흘려보내게 된다.




2부 백만 가지 참견 속에서도 끝끝내 ‘나’로 살아가리 에서는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를 평가한다.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기다려주는 환자와 보호자 앞에서는 명의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돌팔이가 될 따름이다.


환자와 나와의 인연이 어느 시점에 닿았는지에 따라

나의 평판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면서,

내 할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회학자 아내와 천문학자 아들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


같은 설명도 듣는 이의 감정과 경험 수준에서 받아들인다.

내 탓과 네탓을 던져 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처럼

유유히 보내기는 쉽지 않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지만,

오를 만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세가 지나친 사람은 기세를 좀 죽이고,

낮은 수준의 자아를 가진 사람은 자존감을 올려주어야 한다.


열린 가능성이야말로 인생을 즐겁게 해준다.




잘난 체만 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잃는다.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 상대의 말은 듣지 않고, 허점만 찾아낸다.


내가 달라져야 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교만과 겸손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경봉 스님의 가르침에서 얻은 깨달음을 말한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걸려드는 것은 최면에 빠지는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으로서 원칙을 지키고 사는 것이 답이다.

살면서 거절해 온 수많은 유혹들 대신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사는 것도 만족스럽다.



예수 믿는 환자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역전은 치료자가 과거에 경험한 일로 품게 된 생각을

엉뚱한 환자에게 연결시키는 현상이다.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서러웠던 감정이,

엉뚱한 예수믿는 환자에게 투사되었음을 이야기 한다.



복잡한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드러낼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이다.


정체성, 정체감이란 자신의 본질에 대하여 가지는 느낌이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우리는 살아간다.

삶은 생존의 선택이며, 삶의 주인은 나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를 대하면 감정, 행동, 사고에 영향을 받는다.

치료자는 자신의 정신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미쳐 돌아가는 사회에 갇혀서 미치기 일보 직전인 경우도 많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자기 통찰이 필요하다.



평생에 걸쳐 습득하고 적응해온 살아온 길이 있다.


내 삶을 살아가는 주체가 누구인지 명심해야 한다.

훈수가 불편하면 내가 책임져야 할 일, 내가 당기는 대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마음의 열등감은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비교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잘되지 않는다.


열등감과 우월감은 모두 내가 만들어낸 착각이며,

버릴 것과 취할 것을 가감 없이 골라내면 망념은 사라진다.



인내는 인생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인내를 통해서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잠깐의 여유를 확보하기를 바란다.


세상의 물결이 나를 흔들리게 할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과거에는 겸손이 미덕일 수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를 평가하는 모든 잣대 앞에서 당당해지기를 소원한다.




3부 인생이란 길고 긴 터널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며,

솟아날 구멍을 찾게 된다.


허무란 논리적 설명으로 풀어내기 어려운 체험이며,

이왕이면 짧게 겪을수록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허무가 물러가게 한다.



인연이란 어디에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인과응보 속에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다고 추억해 본다.

얽히고 얽힌 상태로 주변을 맴돌고 있던 인연들이

서로를 붙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인간관계는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 의 기본 유형이 있다.

기본 유형에 잘 적응한다면 다른 인간관계도 덩달아 적응할 수 있다.


부부 관계 다툼의 핵심은 타투는 원인과 방법이다.

믿음과 소통은 서로 다른 영역이다.



배우자와의 이별, 사별은 중대한 스트레스 원인이다.


비탄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희미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비탄에서 벗어나는 골드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난 옛이야기가 잃어버릴 뻔한 과거를 살아나게 하니 다행스럽다.

담담하게 오늘에 충실해지는 것이, 사라지지 않게 하는 힘이 된다.



아이가 엄마를 소외시키는 목적은

나를 좀 더 생각해달라는 뜻이다.


의지할 데가 없으니 외롭다.

우리는 기댈 곳을 찾아야 한다.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정체성의 변화는 인간만이 가지는 개념이다.


나는 나다,

타인이 무엇이라 부르든 나 또한 그저 나다.



소통과 타협은 행하기 어렵다.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자신의 대화 방식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들어달라는 말은 들어주고, 해달라는 말은 해줘야 한다.

원하는 바를 알려주지도 않고 맞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기적이다.



경청자는 훌륭한 치료자다.

환자의 입을 열게 한 것은 관심과 애정이다.



크랩 멘탈리트 는 남이 잘되는 모습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끌어내리려는 태도다.


가능성을 보고 따르는 사회가 아니라, 벼텨내야 하는 사회다.


버티는 시간은 불안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불안에 당당히 맞서고 ,남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양동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삶의 어려움, 정체성 찾기, 인생의 방향성을 말한다.


산을 올랐으면 내려와야 하는 법이건만,

어디인지도 모를 정상을 향해 그저 나아가기만 하는

삶은 참 힘들고, 괴롭고, 고독하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어야 하며,

내려가야 한다면 행복하게 가기로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독하다.

곁에 사람이 있어도 고독하고,

사람이 없으면 더욱 고독하다.


노인의 삶은 고독이다.


모두가 젊게 사는 세상에서,

노인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짐일 뿐이라고 여기는 젊은이가 적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전 세대의 지혜는

쓸모없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삶과 죽음의 본능이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때,

안정된 인격이 성숙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억누르려 무던히 애쓸 뿐이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시간에 무엇을 약속하고

떠나게 될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을 탓하는 문화는 동양 사회에서 흔히 발견된다.


실패의 진짜 원인을 바라보지 못하면, 삶에 개선과 발전이 없다.

지나친 양심과 과도한 도덕적 기준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기 문제를 한결같이 남 탓으로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빠져 있으면,

의심증이나 망상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집중하면 소중한 순간을 모두 흘려보내게 된다.



누군가는 돌팔이가 되고, 누군가는 명의가 된다.


기다려주는 환자와 보호자 앞에서는 명의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돌팔이가 될 따름이다.


환자와 나와의 인연이 어느 시점에 닿았는지에 따라

나의 평판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면서,

내 할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같은 설명도 듣는 이의 감정과 경험 수준에서 받아들인다.


내 탓과 네 탓을 던져 버리고 흘러가는 시간처럼

유유히 보내기는 쉽지 않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보지도 말라는 마이 있지만,

오를 만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기세가 지나친 사람은 기세를 좀 죽이고,

낮은 수준의 자아를 가진 사람은 자존감을 올려주어야 한다.


열린 가능성이야말로 인생을 즐겁게 해준다.



잘난 체만 하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잃는다.

똑똑하다는 생각에 빠져 상대의 말은 듣지 않고, 허점만 찾아낸다.


내가 달라져야 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

교만과 겸손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걸려드는 것은 최면에 빠지는 과정과 유사하다.


인간으로서 원칙을 지키고 사는 것이 답이다.

살면서 거절해 온 수많은 유혹들 대신

불안해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사는 것도 만족스럽다.


역전은 치료자가 과거에 경험한 일로 품게 된 생각을

엉뚱한 환자에게 연결시키는 현상이다.


복잡한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드러낼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이다.


정체성, 정체감이란 자신의 본질에 대하여 가지는 느낌이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우리는 살아간다.



평생에 걸쳐 습득하고 적응해온 살아온 길이 있다.


마음의 열등감은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비교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은 잘되지 않는다.



인내는 인생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자기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잠깐의 여유를 확보하고,

세상의 물결이 나를 흔들리게 할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마법의 주문이다.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인정하며,

솟아날 구멍을 찾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는 허무가 물러가게 한다.



인연이란 어디에서 찾아올지 알 수 없는 법이다.


인간관계는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 의 기본 유형이 있다.

기본 유형에 잘 적응한다면 다른 인간관계도 덩달아 적응할 수 있다.


비탄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희미해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비탄에서 벗어나는 골드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정체성의 변화는 인간만이 가지는 개념이다.



경청자는 훌륭한 치료자다.

환자의 입을 열게 한 것은 관심과 애정이다.


크랩 멘탈리트 는 남이 잘되는 모습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끌어내리려는 태도다.


가능성을 보고 따르는 사회가 아니라, 벼텨내야 하는 사회다.


버티는 시간은 불안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불안에 당당히 맞서고 ,남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양동이에서 벗어나야 한다.



제환공은 눈보라에서 길을 잃게 되자,

늙은 말의 지혜를 얻어 구사일생한다.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서는 노마의 지혜가 필요하다.


거친 한국 근대사 현장을 정신과 의사로 살아가며,

깨닫게 된 삶의 지혜를 90세 정신과 의사는 말한다.


인생의 수많은 맥락을 읽어가면서,

마음 속에 품었던 고민, 삶의 단상과 깨달음을 통해


인생을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으며,

삶에 대한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는다.



선배는 먼저 앞서가 본 사람이다.


인생을 경험한 선배의 사람의 지혜는

선배를 따라가는 후배들에게 도움이된다.


90세 인생을 회고하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는

삶의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은

인생 선배의 삶의 이야기와 고민을 이해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마음가짐을 깨닫게 한다.



책들의정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에더기대할게없다는생각이든다면 #책들의정원 #서평

#이근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 생활 백서 - 내 휴가는 며칠 남았지?
김우탁 지음 / 나비소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차휴가 주요 이슈




책을 선택한 이유



연차휴가는 급여 계산과 관련있다.


연차휴가 계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를 설명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1장 연차휴가 일수를 셈하자

2장 나의 연차휴가수당은 얼마일까?

3장 연차휴가일수가 달라질 수 있다

4장 연차휴가일수를 연차휴가시간으로

5장 연차휴가의 다양한 응용

6장 다양한 법정(法定) 휴가


로 구성되었다.




​​

​1장 연차휴가 일수를 셈하자 에서는


연차는 재직기간 1년을 채울 때 후불 성격으로 발생한다.


연을 채우면 연에 이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으면서

평일에 쉬는 날이 연차휴가다.


신입사원은 1개월 개근에 대해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며,

독립연차는 입사일로부터 1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독립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입사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에 소멸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에는 근로자에게 중요한 규정들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차휴가, 해고의 정당한 사유, 연장, 야간,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수당도 적용되지 않는다.


한 달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으로 산정되더라도,

한 달의 절반 이상이 5명이 넘으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본다.


연차휴가의 경우 12개월 이상 5명 이상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독립연차휴가는 1개월 개근 시 발생한다.


FM 방식에 따른 연차휴가는 입사일 방식이다.


일반연차는 근속연수 1년에 대한 연차휴가 15일,

근속연수에 따라 가산하는 연차휴가다.

연차휴가는 25일이 한도다.


일반연차는 15일 이상 발생하고, 근속연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이직이 증가하면서 근속연수가 짧아져 연차휴가 계산이 복잡해진다.



회계연도 방식의 비례 연차 는 재직기간에 비례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회계연도 방식에서는 1년 미만 구간도 비례적으로 연차휴가를 산정하므로,

더 많은 연차휴가를 발생시킨다.

2장 나의 연차휴가수당은 얼마일까? 에서는


연차유급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돈을 주는 것이다.


시급제 직장인은 후불 정산이므로, 일을 하지 않아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급으로 보장받는다.


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연차휴가 사용권은 소멸한다.


반차제도는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서 인정하고 있다.

반차 형태로 사용하면 120시간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연차수당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여 연차를 수당으로 전환한다.


연차수당은 직장인의 기본급을 일급으로 환산하여 계산하며,

연차수당 발생을 막기 위해 연차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분위기다.


직장인이 퇴직한 경우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바뀌며,

퇴사로 쓸 수 없는 휴가는 퇴직연차수당으로 환가되지 않는다.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이다.


연차수당은 환가 당시의 통상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하며,

지연이자는 징벌적 손해배상액 성격을 지닌다.



3장 연차휴가일수가 달라질 수 있다 에서는


예외연차는 출근율이 80%에 미달할 때

독립연차의 원리를 차용하는 형태의 연차휴가다.


명백한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결근하는 경우에는

출근율에서 제외한다.


연차휴가는 일반연차, 독립연차, 예외연차로 분류된다.


근속연수가 2년에서 3년이 되는 직장인의 경우

연차휴가가 혼재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출근율은 재직률 100%를 전제로 하는 개념이다.


소정근로일수는 일을 하기로 약속한 날들을 의미한다.

주휴일, 휴무일, 근로자의 날, 관공서 휴일, 약정휴일,

비번일은 소정근로일이 아니다.


직장인별 소정근로일수는 천차만별이다.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 적법한 파업은

비례연차를 계산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은 출근으로 간주된다.


법정육아휴직 1년은 출근으로 간주되지만,

1년을 초과하는 육아휴직은 비례 계산하여 연차휴가일수를 산정한다.


대법원 판례는 부당해고 후 복직한 경우 해고 기간은 출근으로 간주한다.

반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연차휴가일수를 비례 계산하여 산정한다.




4장 연차휴가일수를 연차휴가시간으로 에서는


단시간 근로자, 파트타이머 의 연차휴가일수는 제각각이다.


업무시간이 다양하기에 일별 접근은 비효율적이므로,

주간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 비례 원칙을 적용한다.


파트타이머의 연차휴가는 시간 단위로 산정한다.

연차휴가 사용은 소정근로시간만큼 인출하는 것과 같다.



연중에 풀타임 근무에서 파트타이머 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풀타임 과 파트타이머 로 일할 경우에는 가중평균을 사용하여

연차휴가시간을 부여하고, 휴가를 사용하면 소정근로시간을

차감하는 형태로 연차휴가시간을 관리하면 된다.


초단시간 근로자 는 연차휴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소정근로시간을 52주로 나눈 결과가

15시간 이상의 값이 나올 때 비로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비례가중치 값을 적용할 경우, 연간 52주 중 15시간 이상인 주의 비율이

80% 이상일 때는 일반 단시간 근로자처럼 연차휴가를 계산한다.




5장 연차휴가의 다양한 응용 에서는


연차휴가수당은 임금이다.


소득세법상 과세급여에는 고용보험료,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가 부과된다.


연차휴가수당은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다.


퇴직금 제도는 사내 유보 퇴직금,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 있다.



퇴직으로 발생하는 퇴직연차수당은 퇴직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전전년도 말에 발생한 연차휴가는 만 2년이 된 시점에서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전환되므로,

수당의 3/12만큼 평균임금에 반영하여야 하며,


확정기여형의 경우에는 임금총액의 12분의 1을 사외 적립한다.



촉탁은 정년퇴직한 직장인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형태다.


정년퇴직자를 재고용할 때는 연차유급 휴가일수 계산시

계속근로기간을 산정할 때 종전의 근로기간을 제외하고,

종전과 달리 임금을 결정할 수 있다.


파견근로자는 사용사업주의 연차휴가 규정과 대체사용 규정을 적용하고,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의 책임은 파견사업주에게 귀속된다.


연차휴가 사용촉진 절차는 근로기준법 절차를 따라야 한다.

연차휴가 대체는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해야 한다.



6장 다양한 법정(法定) 휴가 에서는


태아검진시간을 휴가라고 부르는 것은

소정근로일에 사용해도 임금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로자가 시간을 청구하면 반드시 허용해야 하고

임금을 삭감할 수 없지만, 필요한 시간은 규정하지 않는다.


난임치료휴가는 직장인이 청구한 시기에 주는 것이 원칙이나,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상호 협의하여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생리휴가, 보건휴가는 무급휴가다.


출산전후휴가는 출산 전후로 사용하는 90일의 휴가다.


90일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경우 원직에 복직하며,

출산전후휴가 기간은 계속근로연수에 산입되고,

연차휴가 산정 시 출근으로 간주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연차휴가일수, 연차휴가수당, 연차휴가시간 계산,

단시간 근로자, 퇴직자, 촉탁 근무자의 연차휴가,

법정 휴가에 대해 다룬다.



연차는 재직기간 1년을 채울 때, 일을 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으면서 평일에 쉬는 날이다.


신입사원은 1개월 개근에 대해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며,

독립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입사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에 소멸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에는 연차휴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연차는 근속연수 1년에 대한 연차휴가 15일,

근속연수에 따라 가산하는 연차휴가다.

연차휴가는 25일이 한도다.


FM 방식에 따른 연차휴가는 입사일 방식이다.

회계연도 방식의 비례 연차 는 재직기간에 비례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연차유급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그냥 돈을 주는 것이다.


시급제 직장인은 후불 정산이므로, 일을 하지 않아도

출근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급으로 보장받는다.


연차휴가의 사용기한은 1년이며,

1년이 지나면 연차휴가 사용권은 소멸한다.


반차 형태로 연차를 사용하면 120시간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연차수당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잔여 연차를 수당으로 전환한다.


직장인이 퇴직한 경우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바뀌며,

퇴사로 쓸 수 없는 휴가는 퇴직연차수당으로 환가되지 않는다.


연차수당은 환가 당시의 통상임금으로 지급되어야 하며,

지연이자는 징벌적 손해배상액 성격을 지닌다.



연차휴가는 일반연차, 독립연차, 예외연차로 분류된다.


예외연차는 출근율이 80%에 미달할 때

독립연차의 원리를 차용하는 형태의 연차휴가다.


근속연수가 2년에서 3년이 되는 직장인의 경우

연차휴가가 혼재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소정근로일수는 일을 하기로 약속한 날들을 의미한다.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 적법한 파업은

비례연차를 계산하여 연차휴가를 산정한다.


대법원 판례는 부당해고 후 복직한 경우 해고 기간은 출근으로 간주한다.

반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연차휴가일수를 비례 계산하여 산정한다.



주간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근로시간 비례 원칙을 적용한다.


연중에 풀타임 근무에서 파트타이머 로 전환되는 경우에는

가중평균을 사용하여 연차휴가시간을 부여하고,


휴가를 사용하면 소정근로시간을 차감하는 형태로

연차휴가시간을 관리하면 된다.


초단시간 근로자 는 연차휴가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간 소정근로시간을 52주로 나눈 결과가

15시간 이상의 값이 나올 때 비로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연차휴가수당은 임금이다.


연차휴가수당은 최저임금에 산입되지 않는다.


퇴직으로 발생하는 퇴직연차수당은 퇴직금 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전전년도 말에 발생한 연차휴가는 만 2년이 된 시점에서

미사용 연차휴가수당으로 전환되므로,

수당의 3/12만큼 평균임금에 반영하여야 하며,


확정기여형의 경우에는 임금총액의 12분의 1을 사외 적립한다.



촉탁은 정년퇴직한 직장인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형태다.


파견근로자는 사용사업주의 연차휴가 규정과 대체사용 규정을 적용하고,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의 책임은 파견사업주에게 귀속된다.



태아검진시간은 소정근로일에 사용해도 임금을 삭감하지 못하도록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난임치료휴가, 생리휴가, 보건휴가, 출산전후휴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국의 근로관계법령은 복잡하다.


연차는 급여 지급과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연차의 이해는 마찰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


연차휴가를 제대로 알고 급여를 정확히 계산하면,

잘못된 오해로 마찰이 발생할 여지가 줄어든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소설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휴가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를 연차휴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연차휴가에 대한 주요 이슈를 알아하고,

연차휴가일수, 연차휴가수당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올바른 휴가일수, 휴가수당을 계산할 수 있도록 한다.


연차휴가, 법정휴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근로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는

연차휴가와 수당의 계산 방법과 예외 사항을 이해하고,

연차휴가를 효과적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비소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직장인을 위한 연차휴가생활백서"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직장인을위한연차휴가생활백서 #나비소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김우탁 #직장인#연차#월차#휴가#법정휴가#연차수당#연차휴가

#연차계산#연차수당#연차휴가수당#초단시간#임신#출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