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안상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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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은퇴를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통계청 2024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서

국민연금 수령층이 817만7천 명을 돌파한다.


국민연금 수급자 절반은 한 달에 50만 원도 받지 못하면서,

5월 고령층 취업자는 943만6000명은 역대 최대로 나타난다.


고령화 사회에서 은퇴 후 안정된 소득을 얻지 못하는

고령층이 늘어나는 사회 문제는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은퇴 후 안정된 소득 확보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를 선택한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1장 경제 초보를 위한 돈 공부

2장 100% 성공하는 투자 전략

3장 인생을 바꾸는 투자 마인드

4장 안락한 노후를 위한 은퇴 계획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경제 초보를 위한 돈 공부 에서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는 부정적 환경을 없애야 한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 마인드를 형성하고,

마인드는 부자로서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수단을 독점한 자본가는

더 큰 부를 축적하고, 경제력은 권력으로 이어진다.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투자를 결심했다면 투자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후에 일하지 않으려면 젊을수록 투자 공부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정해 지속해서 투자하면,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누릴 것이다.


과거 고금리 시절에는 적금만 잘해도 자산이 늘어나고,

집을 마련하면 특별한 노력 없이 자산증식에 성공하지만,


예적금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한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이다.

적금 넣듯 주식을 사라는 개념은

주가가 아닌 주식 수량에 집중하는 개념이다.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의 부동산 비중은 아직도 높지만,

부동산 불패신화의 부동산 호황은 다시 오기 어렵다.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부동산 자산에서 금융 자산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돈 공부를 하면 투자라는 단어에 익숙해진다.


현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하지만

자산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 상승을 좇아간다.


사람과 돈 공부의 목적은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내가 하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들로 채우기 위함이다.


투자는 위험성을 지닌다.


위험성은 변동성이며, 변동성은 수익을 주는 대신,

이겨내야 하는 책임을 동반한다.


특정 회사에 투자하면 공부할 것이 많아지지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ETF는 정보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부자가 되려면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기술 발전, 기업 성장은 주식시장을 우상향할 것이다.


돈이 없을수록 투자를 더 공부해야 하며,

절약과 투자를 병행하면 부자로 가는 길이 더 가까워진다.



월급은 미래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매년 적당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시간에 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2장 100% 성공하는 투자 전략 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크게,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단점은 큰돈이 묶일 수 있다.


주식투자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 해당하는

미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향과 상황에 맞게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주식은 반드시 자기만의 매매원칙을 가져야 한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보유하며, 자산을 키워야,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에 투자해야 하며, 성공적인 투자자의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정 회사가 아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면,

기업분석을 할 필요가 없으며, 리밸런싱으로

승승장구하는 회사는 비중이 늘어난다.


ETF 투자는 특정 회사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며,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다면 개별 회사 투자가 가능하다.


적당한 수익률을 얻으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장기투자, ETF 투자, 적립식 투자가 바람직하다.


자산을 장기 보유하면,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이 커지며,

거래 횟수가 줄어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우량 주식을 계속 매수한 후 노후자산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1등 기업도 망할 수 있지만, 500개 기업이 동시에

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통제 불가능한 예측 대신, 주식 수량을 늘려야 한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 다.


주식형 펀드, 액티브 펀드 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 는 추종하는 지수의

시장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수익률이 목표다.


장기투자일수록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 수익률을 넘어서는 이유를 알아본다.


현실적인 노후 준비 방법으로 ETF 투자를 추천한다.


배당주는 꾸준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며,

성장주는 효과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배당주와 성장주를 선택하는 기준은 현금흐름이다.

매월 생활비 마련에 따라 투자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은 대부분 현금이다.

부자는 돈이 생기는 대로 자산을 구매한다.


나스닥100은 안정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으며,

장기투자, 노후 준비용으로 적합하다.


연금의 형태는 상황과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연금계좌 투자는 세액공제, 세금이연 효과,

목돈 관리에 효과적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시간에 투자해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야 한다.



3장 인생을 바꾸는 투자 마인드 에서는


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지지만 노후 준비하는 사람은 적다.

건강관리, 근로, 자산관리를 해야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챗GPT는 50세 노후준비를 위한 주식 투자 방법으로,

안정적인 대형주, 저평가된 대형주,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형주를 추천한다.


주식투자 초보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로,

장기적 시각으로 투자하기, 적극적 리서치와 학습,

감정 조절에 대해 이야기 한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핵심이며,

전세 끼고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부동산 투자는 큰돈이 묶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종잣돈이 많지 않은 서민은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성격유형별로 투자방식과 돈 버는 방식이 달라진다.


팔랑귀형은 인간관계 때문에 돈이 술술 새어나가며,

질러형은 느낌이 오면 바로 행동에 옮기며,

피해자형은 돈이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 유형이며,

완벽형은 돈을 버는 것도, 쓰는 것도 신중한 유형이며,

쟁취형은 돈에 대해 겁이 없는 유형이다.



가치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우량 주식을 선택하고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지식을 갖추는 것보다

자신의 투자 기질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투자 마인드는 투자철학이다.


철학은 사고방식이라 볼 수 있다.

기존 규칙을 따라가는 정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거쳐, 창조적 정신 단계에 이른다.



군중심리는 군중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것이 편하다.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돈과 시간을 들여 주식을 사야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은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수익을 낼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철학을 갖는 것이다.

평정심으로 주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통찰도 필요하다.


지속해서 통제 가능한 수익률,

지속 가능한 수익률을 가진 주식에 장기 투자하기 등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활용한 투자법을 설명한다.



저축은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일 뿐이다.

성공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선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역량은 오래 보유할 가치 있는 주식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저축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며,

장기간 보유하는 성공적 주식투자 방법을 말한다.


취업 시기는 늦어지고, 퇴직 시기는 앞당겨겨지며,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5억원 이상 노후자산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매월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다.




4장 안락한 노후를 위한 은퇴 계획 에서는


ESS 투자법은 쉽고,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법이다.


국내 상장 미국 ETF는 공부할 내용이 많지 않고,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므로 가장 안전하며,

자유롭게 팔 수 있다.


증권사 연금계좌에서 국내상장 미국 ETF를 매수하면,

노후 연금을 준비하며, 세액공제와 과세이연을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목적을 정립하는 것이다.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매달 사모으며,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세금헤택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시장예측이나 타이밍을 노리지 않고, 장기 투자를 하므로,

욕심이나 조급함을 내려놓아 수익이 날 수밖에 없다.


자산형성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인내심이다.


우량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기본이며,

복리의 마법은 적당한 수익률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시장과 ETF 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면

주식수량에 집중해야 한다.


저축하듯 투자를 시작하며 눈덩이 효과를 경험하면,

자산을 모아 노후가 편안해진다.


연금계좌 활용, 시간에 투자하기 등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평생 현역, 다운사이징, 주택연금활용, 주식투자활용,

등 효과적인 노후 준비 방법을 설명한다.


목표를 바라보며, 주식 수량을 늘리는 과정과

투자를 즐기는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적금 넣듯 투자하기, 매수 주가를 고려하지 않기,

장기투자로 자산을 키우기 등 노후 준비 투자철학을 말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 적금,

펀드 등 여러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에

주식 투자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ISA 계좌 만기 해지 환급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잋 금액의 10%를 추가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잇다.


은행 이자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넘지 못하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을 느끼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하루라도 늦게 팔아야 한다.


적립식 투자와 더불어 거치식 투자를 병행하면,

12% 수익률일 때 20년 투자하면 약 1억 원 자산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4% 법칙은 주식투자 원금을 잃지 않으면서,

수익금을 사용하는 적정선을 알려준다.


돈과 건강을 갖추지 못한 인생은 고통스럽다.


연금, 취미, 운동, 가족 등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아본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경제에 대한 기초 마인드, 노후를 위한 주식과 연금 투자,

투자 마인드 구축, 은퇴 계획 세우기를 이야기 한다.


사소한 습관이 쌓여 마인드를 형성하고,

마인드는 부자로서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자본주의 시대를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돈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젊을수록 투자 공부를 일찍 시작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투자하면서,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이다.


현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하지만

자산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 상승을 좇아간다.



투자는 위험성을 지닌다.


특정 회사에 투자하면 공부할 것이 많아지지만,

시장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ETF는 정보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


기술 발전, 기업 성장은 주식시장을 우상향시킬 것이며,

부자가 되려면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월급은 미래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매년 적당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시간에 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정도 해당하는

미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은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보유하며, 자산을 키워야,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에 투자해야 하며, 성공적인 투자자의 노하우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적당한 수익률을 얻으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면,

장기투자, ETF 투자, 적립식 투자가 바람직하다.


상장 지수 펀드,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 다.

우량 주식을 계속 매수한 후 노후자산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ETF 투자는 특정 회사에 투자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나,

통제 불가능한 예측 대신, 주식 수량을 늘려야 한다.


주식형 펀드, 액티브 펀드 는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인덱스 펀드, 패시브 펀드 는 추종하는 지수의

시장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수익률이 목표다.


장기투자일수록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 수익률을 넘어선다.


배당주는 꾸준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며,

성장주는 효과적인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은 대부분 현금이다.

부자는 돈이 생기는 대로 자산을 구매한다.


연금계좌 투자는 세액공제, 세금이연 효과,

목돈 관리에 효과적이다.


돈이 부족하다면 시간에 투자해 복리의 마법을 이용해야 한다.


건강관리, 근로, 자산관리를 해야 비참한 노후를 피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하며 큰돈이 묶일 가능성이 크다.

종잣돈이 많지 않은 서민은 주식 투자가 적합하다.


투자 마인드는 투자철학이다.


기존 규칙을 따라가는 정신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거쳐, 창조적 정신 단계에 이른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은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며,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축은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일 뿐이다.

성공적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선 투자를 해야 한다.


평정심으로 주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통찰도 필요하다.


투자역량은 오래 보유할 가치 있는 주식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저축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바꾸며,

장기간 보유하는 성공적 주식투자 방법을 말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제도를 활용하면,

매월 희망하는 노후 생활비를 준비할 수 있다.



ESS 투자법은 쉽고, 안전하고, 간단한 투자법이다.


증권사 연금계좌에서 국내상장 미국 ETF를 매수하면,

노후 연금을 준비하며, 세액공제와 과세이연을 통한

절세가 가능하다.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매달 사모으며,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세금헤택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월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장기 투자를 하므로, 수익이 날 수밖에 없다.


자산형성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인내심이다.


복리의 마법은 적당한 수익률을 얼마나 꾸준히

유지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식시장과 ETF 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면

주식수량에 집중하며, 저축하듯 투자를 시작해,

눈덩이 효과를 경험해야 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하나의 계좌로 예금, 적금,

펀드 등 여러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계좌다.


은행 이자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넘지 못하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을 느끼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하루라도 늦게 팔아야 한다.


적립식 투자와 더불어 거치식 투자를 병행하면,

12% 수익률일 때 20년 투자하면 약 1억 원 자산을

추가로 만들 수 있다.


돈과 건강을 갖추지 못한 인생은 고통스럽다.


연금, 취미, 운동, 가족 등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알아본다.



행안부 2023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한국 노인 인구 비율은

19%인 고령 사회이며, 조만간 20%를 돌파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확실시 된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심각한 사회문제다.


은퇴 전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소득이 끊어진 후에는 엄청난 고통에 빠지게 된다.


젊은 시절 형성한 자산을 사업 실패로 잃어버린다면,

노년에 경제적으로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


미국 연준과 각국 중앙은행의 화폐 남발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예금과 현금은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위험을 회피하면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를, 연금계좌를 이용해

매달 사모으면서 절세 헤택을 누릴 것을 권한다.


투자에 대한 능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면,

시장 성장률에 베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세계 경제와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주식시장은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는

국내 상장 미국 주식 ETF 장기 적립식 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대경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소심한중년은안전한투자에끌린다 #대경북스 #서평 #안상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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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맛
정하늘 지음 / 크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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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신이 알려주는 리얼 공직생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공무원은 국가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다.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를 해야 하는 자리지만,

월급이나 복지에만 혈안이 되는 것은 심각하다.


공무원 출신이 말하는 공무원의 실상을 알아보기 위해

"공무원의 맛"을 선택한다.




"공무원의 맛"은


1장 이 맛에 공무원 한다

2장 어쩔 땐 극한 직업!

3장 공무원 마인드 세팅

4장 어딘가 개운치 않네?

5장 푸근해지는 마음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이 맛에 공무원 한다 에서는


자자체 공무원으로 부모의 대를 이어 공무원이 되거나,

자녀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공무원은 공직 내부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직업임을 느끼게 된다.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급여에 수당을 합치면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


공무원은 해임과 파면이라는 강제퇴직 중징계를 받을

사건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


공무원은 확실한 정년 보장으로 다른 직종에 비하면

생애 소득이 큰 편에 속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아서 직접 키우려면,

육아휴직 제도가 가장 잘 보장되어있는

교사나 공무원 이외의 더 좋은 직업은 없다.


시간선택제 전환 근무 제도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특정 시기에 1년 단위의 시선제 전환 근무 신청을 받는다.


공무원 조직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나아지는

부분들이 있고, 어려움 해소를 위한 여러 장치가 있다.


공무원은 지역 구석구석에 결속되어 가며,

지자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이 직원들의

관심사가 되어간다.


인사교류를 통해 소속 지자체를 바꾸거나,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2장 어쩔 땐 극한 직업! 에서는


지역 내에서 순환 근무를 해야 한다.


인사발령이 나자마자, 한 자리의 실무자,

책임자가 된다.


발령 당일부터 기존에 업무를 맡아서 해왔던 직원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수준을 요구받는다.


말단 직원에게 어려운 업무를 주지는 않는 편이나,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맡는다면, 능력을 인정받거나,

기피하는 업무를 분장받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행정업무임에도 원칙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민원인의 악의적인 국민신문고 민원에 분개하지만,

감정을 감추고 간곡하게 상황을 해명하는 답변을 쓴다.



코로나 재난이 닥치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 발생한다.


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끝까지 감당하지만,

격무 자체를 완화할 방법을 찾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 방역 점검, 코로나 시국 선거업무,

진상 민원인 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3장 공무원 마인드 세팅 에서는


공무원 시험은 진입장벽 낮은 응시자격,

시험 가점, 지역별 선발 인원 차이 등의 사유로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첫 발령받은 팀은 분위기가 좋지 않고,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팀장님의 질책을 받는다.


공무원을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 보지만,

시간이 흐른 후 많이 배려받았음을 깨닫는다.


발령받은지 6개월이 지나면 시보 해제가 되면서

정규 공무원이 된다.


시보가 해제되는 기념으로 떡을 돌리고,

부서 직원들과 시보떡을 함께 나눠 먹는다.


축제 요원 차출, 시의회 정례회, 무공훈장 찾아주기,

민원인의 칭찬, 공공기관 공모 도전, 승진에 대해 말한다.




4장 어딘가 개운치 않네? 에서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행정민원대에 직원 2명이 담당하면서,

점심시간에 민원인을 상대하기 위해 교대로 식사한다.


민원대 기본 업무가 숙달되기 전 2-3주 정도는

점심시간에 배달 음식을 주문해 구석에서 먹다가

민원인이 오면 재빨리 업무를 보곤 한다.


업무가 손에 익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진다.


식사를 마치고 와서 옆 직원과 교대하려고 보니

민원인들로 가득했던 순간도 있고,

생소한 민원처리에 예상하지 못하게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직원으로서 편하지만,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없다.


해외배낭연수, 공무원 휴가, 자기개발휴직

제도를 이야기 한다.




5장 푸근해지는 마음 에서는


인사이동 시즌이 되면 부서 전체 회식이 빠질 수 없다.


부서마다 직원들 환영 및 송별 회식이 있으며,

회식 자리에서 술잔이 부딪히고, 시끌벅적해진다.


여검사의 검찰 조직에서 성추행 당했다는 폭로가,

전국적인 미투 운동으로 이어지면서,

회식 분위기는 변화한다.


부서 회식 자리에서는 시끌시끌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오해가 풀리는 일도 있고, 소통의 기회도 되지만,


코로나 사태로 회식과 모임이 일절 금지되면서,

회식도 어려워진다.


자생단체, 출퇴근, 점심 풍경, 공무원 조직 내 인간관계,

공무원에 적합한 성격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의 맛 "은

공무원의 직업적 장점, 공무원이 겪는 어려움,

공무원 생활의 에피소드, 공무원 조직의 인간관계를 다룬다.



공무원은 자녀가 공무원이기를 바랄 정도로,

공직 내부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직업이다.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급여에 수당을 합치면 적지 않다.


공무원은 해임과 파면이라는 중징계를 받지 않으면,

정년까지 일할 수 있으므로, 생애 소득이 큰 편에 속한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여성에게, 육아휴직 제도가

가장 잘 보장되어있는 직업이다.


공무원은 지역 구석구석에 결속되어 가며,

지자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이 직원들의

관심사가 되어간다.


순환 근무 발령이 나면, 한 자리의 실무자, 책임자가 되면서,

인사발령 당일부터 기존에 업무를 맡아서 해왔던 직원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수준을 요구받는다.


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끝까지 감당하지만,

격무 자체를 완화할 방법을 찾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령받은지 6개월이 지나면 시보 해제가 되면서,

정규 공무원이 된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는 직원으로서 편하지만,

민원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없게 한다.


식사를 마치고 와서 옆 직원과 교대하려고 보니

민원인들로 가득했던 순간도 있고,

생소한 민원처리에 예상하지 못하게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


인사이동 시즌이 되면 부서 전체 회식이 빠질 수 없다.


부서마다 직원들 환영 및 송별 회식이 있으며,

회식 자리에서 술잔이 부딪히고, 시끌벅적해진다.


미투 운동과 코로나 사태로 회식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공무원의 맛 "은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공무원 출신이 알려주는 공무원 이야기다.



시간선택제 전환 근무 제도, 인사교류, 업무 분장 등

공무원 생활에서 느낀 점,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해외배낭연수, 공무원 휴가,

자기개발휴직 등 복리 후생 제도,


코로나 방역 점검, 코로나 시국 선거업무,

진상 민원인 등 코로나 시절의 에피소드,


축제 요원 차출, 시의회 정례회, 무공훈장 찾아주기,

민원인의 칭찬, 공공기관 공모 도전, 승진 등

공무원 생활에서 경험한 에피소드,


회식 문화의 변화, 자생단체, 출퇴근, 점심 풍경,

공무원 조직 내 인간관계, 공무원에 적합한 성격

등 자신의 공직 생활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은 국가의 일을 한다.


정년이 법으로 보장되는 공무원이 무능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다면 국가의 앞날은 어둡다.


공무원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직에 적합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본인과 국가를 위해 좋을 것이다.


공무원이 철밥통이고 무능하다는 사회적 통념도 있지만,

공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


"공무원의 맛"은 MZ세대 9급 행정 지방공무원으로 복무하다가,

퇴직하면서 공직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한다.


공무원으로 경험하면서 느낀 공무원의 매력과 자부심,

악질 민원인의 억지 민원에서 느낀 분노와 고충,


코로나 시국에서 공무원들이 경험한 이야기,

공직 문화를 경험하면서 느낀 점,


공무원의 각종 복지제도, 업무 체계 등은


공무원과 공직 생활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공무원의 맛"은 공무원의 삶과 고충을 가감 없이 소개하므로,

공무원 수험생, 공직에 관심있는 사람 등에게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처한 실제 현실을 이해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크루 에서 "공무원의 맛"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공무원의맛 #크루 #정하늘 #에세이 #공직생활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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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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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업 투자 절세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농담도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증가된 공실의 상당수는 줄어들지 않고,

지난 정권에서 폭등시킨 부동산 세금은 줄어들 기미가 없어,

많은 건물주가 낭패를 보고 있다.


메디컬 건물 관련 세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를 선택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1장 메디컬 건물에 관심이 많은 이유

2장 메디컬 건물과 부동산 세금

3장 취득가액을 장부에 올리는 방법

4장 메디컬 건물과 소득·비용 처리법

5장 메디컬 건물의 양도와 부가세, 양도세 처리법

6장 메디컬 건물취득 명의 선택요령

7장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8장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9장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메디컬 건물에 관심이 많은 이유 에서는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메디컬 빌딩은 병의원, 약국, 검사실 등 다양한 의료시설이

밀집되어 운영되고 있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메디컬 건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메디컬 건물은 이자 등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가 건물로 구입한 경우 비용으로 계상하는 방법,

부당행위계산 규정에 따라 임차료를 조절하는 방법,

양도시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메디컬 건물 가족법인 운영을 통한 세금 문제를 살펴본다.




2장 메디컬 건물과 부동산 세금 에서는


메디컬 건물에 대한 세제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세 등이 발생한다.


취득단계에서는 취득세와 부가세,

보유단계에서는 보유세,

임대단계에서는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양도단계에서는 양도세, 부가세,

상속, 증여 단계에서는 상속세, 증여세, 부가세가 발생한다.



취득세는 금액이 크고 중과세 가능성이 있다.

신축의 경우 법인은 장부를 통해 취득가액을 확인하며,


개인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시가표준액을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할 수 있다.


취득 유형별 취득세 과세방식을 살펴본다.



부가세는 메디컬 건물 취득, 임대, 양도, 증여 등

모든 거래단계마다 등장한다.


부가세 환급은 현금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하다.

사업자 유형에 따른 부가세 환급 여부를 살펴본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메디컬 건물은 사업자 명의로 취득해 사업장으로 사용하거나

배우자 명의로 취득해 임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자 명의 취득, 가족 명의 취득시 종합소득세 처리법을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양도하면 양도세가 발생한다.

사업자 명의, 배우자 명의 취득시 메디컬 건물 양도세 계산구조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법인이 취득해 임대할 경우 세무상 쟁점인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설립 법인의 취득세 중과세 적용 문제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상속받으면 상속세와 취득세를 부담해야 하며,

증여와 관련해서는 증여세, 취득세 외에도 부가세를 부담할 수 있다.




3장 취득가액을 장부에 올리는 방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 토지와 건물 취득가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부가세, 감가상각비, 양도세 문제와 영향이 있다.


계약서에 토지와 건물의 가액을 구분한 경우,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

거래금액을 정할 때 기준시가 비율로 안분하는 경우를 살펴본다.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공급하는 경우, 과세 마찰이 심하다.

실지거래가액이 원칙이며, 불분명할 경우 부가세법으로 안분한다.


건물취득 부대비용은 취득가액을 형성하고,

감가상각 등을 통해 비용하거나, 양도가액에서 차감한다.


부대비용의 종류, 부가세 환급 여부에 대해 알아본다.



장부상 취득가액 계상시 건설자금이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양도세의 차이를 알아본다.




4장 메디컬 건물과 소득·비용 처리법 에서는


종합소득은 개인이 1년간 일상적으로 벌어들인

이자, 배당, 근로, 사업, 연금, 기타 소득을 합산한다.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계산구조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소유한 경우,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한다.


필요경비는 소득세법에서 열거된 경비만 비용 처리할 수 있다.

직접비용, 간접비용, 경비 실무 처리기준을 알아본다.


감가상각은 사업에 직접 사용하거나, 임대한 건물 등의

마모분을 당기 비용으로 처리한다.


감가상각 기간과 감가상각 방법, 내용연수,

장부 계상 방법, 비용처리 가능 항목을 살펴본다.



메디컬 건물 관련 자금 차입 이자는 필요경비로 인정되나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건물 취득 전, 취득 후 비용으로 처리되는 지급이자를 알아본다.




5장 메디컬 건물의 양도와 부가세, 양도세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양도할 경우 부가세, 양도세 세무상 쟁점은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문제가 중요하다.


부가세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토지와 건물의 가액을

세법에 맞게 정해야 한다.


양도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무상 쟁점을 알아본다.



부가세법상 일괄공급 가액 구분은 실지거래가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안분한다.


소득세법상 일괄공급 가액을 토지와 건물로 구분 기장해야 하며,

구분이 불분명할 때는 소득세법에 따라 안분계산한다.


부가세법상 공급가액과 소득세법상 양도차익의 계산방법을 비교하고,

토지와 건물의 가액 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래되고 낙후된 건물의 경우 건물의 가치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건물과 인테리어, 비품을 동시에 양도할 때,

부가세와 양도세가 발생하므로, 가액부터 구분해야 한다.


사업자가 토지와 함께 건물 등을 공급하는 경우

건물 등의 공급가액 계산방법을 알아본다.



부동산과 비품, 시설비 외에 영업권을 포함해 대가를 받는 경우

권리금에 대해 부가세와 양도세가 과세될 수 있다.


권리금을 받으면 부가세와 양도세에서 세무상 쟁점이 발생한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필요경비로 처리된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에서 차감하므로,

감가상각을 해야 할 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6장 메디컬 건물취득 명의 선택요령 에서는


메디컬 건물의 명의에 따라 세무상 쟁점이 달라진다.


사업자 본인의 사업장으로 사용하면

건물에서 발생한 비용만 사업비용으로 인정되며,


배우자 등 가족 명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적정임대료만 사업에 대한 경비로 인정되고,


가족법인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가족 명의 사업장과 유사하나,

세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장단점을 비교해 본다.



메디컬 건물을 사업자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

의사 결정이 쉽고 결과가 본인에 귀속되지만,

부가세 환급이 되지 않고, 권리금이 양도소득에 포함된다.



메디컬 건물을 가족 명의로 취득하는 경우는

부가세를 환급받고, 임대료 책정에 재량권을 갖기 위해서다.


임대업 추가로 인한 관리비용, 건강보험료 증가 등의 단점도 있다.



영리법인 명의로 취득하는 경우, 부가세를 환급받고,

특수관계인에 대한 임대료도 조절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 측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법인 명의 운영시 세제에 대해 설명한다.




7장 본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할 경우 세무상 쟁점은

취득 시 부가세 환급, 사용 시 감가상각,

양도 시 부가세와 양도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


양도하면서 받은 권리금은 부가세와 양도세 문제가 동시 발생한다.



일반과세자인 경우에는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므로,

면세사업자보다 현금흐름이 좋다.


면세사업자인 경우 세무 처리법을 알아본다.




8장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메디컬 건물을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세무상 쟁점으로

취득세 일반과세 적용, 취득 시의 부가세 환급,

특수관계인 간 임대료 책정과 부당행위계산제도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임대할 때에는 부가세, 임대소득세와

관련해 다양한 쟁점이 발생한다.


배우자 명의 메디컬 건물을 남편에게 임대할 경우,

부당행위계산제도로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세법상 적정임대료, 임대료 산정에 대해 알아본다.




9장 법인 명의로 취득한 경우의 세무 처리법 에서는


임대 법인의 주주를 자녀를 포함해 구성하면

법인세 절감, 상속, 증여에 효과적이다.


취득세, 부가세, 임대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법인세를 설명한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취득세 중과 등 다양한 규제가 많다.


메디컬 건물을 법인으로 취득하기 전 검토해야 할 사항,

취득세 중과세 문제를 회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법인이 메디컬 건물임대 시 세무상 쟁점은

특수관계인 임대료 시가, 임대소득 법인세 과세 문제 등이다.


메디컬 임대법인을 포함한 모든 임대법인은

접대비, 업무용 승용차비 한도 축소,

법인 성실신고확인제도 적용 등 불이익을 받는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개인 자금을 유입하면서,

임시계정과목 가수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수금은 차입약정서를 작성하고, 원천징수를 해야

세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임대법인은 주주인 자녀 등에게 배당을 할 수 있다.

배당금 지급 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메디컬 건물 투자에 관심을 갖아야 하는 이유,

메디컬 건물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의 개요,


메디컬 건물 취득가액, 소득·비용, 양도 관련 세금,

건물취득 명의 선택과 세무 처리법을 다룬다.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 등을 위해 사용하는 부동산이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메디컬 건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비싼 임대료를 내지 않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메디컬 건물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법인세, 부가세 등이 발생한다.


취득단계에서는 취득세와 부가세,

보유단계에서는 보유세,

임대단계에서는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양도단계에서는 양도세, 부가세,

상속, 증여 단계에서는 상속세, 증여세, 부가세가 발생한다.



취득세는 금액이 크고 중과세 가능성이 있다.


부가세는 메디컬 건물 취득, 임대, 양도, 증여 등

모든 거래단계마다 등장한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



메디컬 건물은 사업자 명의로 취득해 사업장으로 사용하거나

배우자 명의, 법인 명의로 취득해 임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컬 건물 토지와 건물 취득가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부가세, 감가상각비, 양도세 문제와 영향이 있다.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공급하는 경우 취득가액은

실지거래가액이 원칙이며, 불분명할 경우 부가세법으로 안분한다.


건물취득 부대비용은 취득가액을 형성하고,

감가상각 등을 통해 비용하거나, 양도가액에서 차감한다.


부대비용의 종류, 부가세 환급 여부에 대해 알아본다.



장부상 취득가액 계상시 건설자금이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와 양도세의 차이를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개인이 소유한 경우,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한다.


필요경비는 소득세법에서 열거된 경비만 비용 처리할 수 있다.

직접비용, 간접비용, 경비 실무 처리기준을 알아본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할 경우 부가세, 양도세 세무에서,

토지와 건물 가액 구분 문제가 중요하다.


부가세법상 일괄공급 가액 구분은 실지거래가액을 기준으로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 감정평가, 기준시가 순으로 안분한다.


소득세법상 일괄공급 가액을 토지와 건물로 구분 기장해야 하며,

구분이 불분명할 때는 소득세법에 따라 안분계산한다.


부동산과 비품, 시설비 외에 영업권을 포함해 대가를 받는 경우

권리금에 대해 부가세와 양도세가 과세될 수 있다.


권리금을 받으면 부가세와 양도세에서 세무상 쟁점이 발생한다.


메디컬 건물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필요경비로 처리된 감가상각비는 취득가액에서 차감하므로,

감가상각을 해야 할 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메디컬 건물을 사업자 본인의 사업장으로 사용하면

건물에서 발생한 비용만 사업비용으로 인정되며,


배우자 등 가족 명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적정임대료만 사업에 대한 경비로 인정되고,


가족법인의 사업장을 사용하면, 가족 명의 사업장과 유사하나,

세제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메디컬 건물을 본인 명의로 취득할 경우 세무상 쟁점은

취득 시 부가세 환급, 사용 시 감가상각,

양도 시 부가세와 양도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


양도하면서 받은 권리금은 부가세와 양도세 문제가 동시 발생한다.



일반과세자인 경우에는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므로,

면세사업자보다 현금흐름이 좋다.



메디컬 건물을 배우자 명의로 취득한 경우 세무상 쟁점으로

취득세 일반과세 적용, 취득 시의 부가세 환급,

특수관계인 간 임대료 책정과 부당행위계산제도를 알아본다.



임대 법인의 주주를 자녀를 포함해 구성하면

법인세 절감, 상속, 증여에 효과적이다.


메디컬 임대법인은 취득세 중과 등 다양한 규제가 많다.


법인이 메디컬 건물임대 시 세무상 쟁점은

특수관계인 임대료 시가, 법인세법상 각종 규제,

가수금 처리, 배당금 지급 시 유의할 사항을 설명한다.



부동산은 일생에서 몇 번 거래할 수 없는 고가의 자산이다.


부동산 거래는 거액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부동산 임대업은 각종 규제, 높은 세금을 적용받는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하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메디컬 건물은 의료업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건물 가액이 고가며, 취득, 양도시 엄청난 세금이 부과되므로,

잘못된 투자는 엄청난 세금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메디컬 건물에 발생되는 다양한 세금의 종류별

세무상 쟁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적용 사례를 통해 계산문제로 풀어보면서,

메디칼 빌딩에서 발생하는 세무상 쟁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메디컬 건물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부동산 임대업의 명의를 결정하는 방법에 따라,

각종 세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해할 수 있으므로,


부동산 임대업의 명의를 신중하게 결정하면서,

절세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는

부동산 임대사업자 명의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 문제를

시뮬레이션하면서, 세금 폭탄에 시달리지 않도록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신방수 세무사의 메디컬 건물, 이렇게 취득하고 운영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신방수세무사의메디컬건물이렇게취득하고운영하라 #서평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신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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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지혜에 관한 작은 책, 엥케이리디온
에픽테토스 지음, 노윤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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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철학자가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스토아학파는 자연의 원리에 입각한 윤리학을 설파한다.


스토아학파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를 선택한다.





본능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자유와 환희를 느끼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불안과 위태로움을 느낀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의 소유로 삼고자 한다면

갈등과 분란과 고통이 초래될 뿐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욕망하면, 욕망의 먹잇감이 되어

좌절할 수밖에 없으므로, 욕망을 버려야 하며,

통제 불가능한 것은 무가치한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야 한다.


사물을 볼 때는 본질을 직시해야 한다.


배움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불행으로 타인을 비난한다.

배움이 부족한 사람은 불행의 원인으로 자신을 지목한다.

배움이 충만한 사람은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욕망에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자아의 힘을 길러야 한다.

자유로운 사람은 타인에게 속한 것을 바라지 않고

집착하지도 않는다.


연민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아낌없는 위로를 보이거나 함께 눈물을 흘려도 좋지만

마음 깊이 비탄에 빠지지는 말아야 한다.


타인의 이목에만 주의를 기울이면 길을 잃게 된다.


대장장이는 신발을 만들지 않고,

신발 장인은 무기를 제조하지 않는다.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고, 명예와 신의를 지키는 일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




의무라는 것은 대체로 관계에 의해 설정된다.


욕망과 혐오를 적절히 조절하는 사람이 자신의 신앙도

적절히 가꿀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우리에게 무관심 하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도 강요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 역할을 맡지 마라.


자신을 혹사하는 일이면서 자신이 잘해낼 수 있는

역할도 맡지 못하게 하는 일이다.


무엇을 갖든 기준에 맞게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어야 한다.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 하거나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거짓에 속아 그릇된 판단으로 해를 입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다.


무지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논파하기보다는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낫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을 비난하거나 칭찬하지 않는다.

비난을 마주해도 자신을 변명하지 않는다.


욕망을 절제할 줄 알며, 자신의 의지를 훼방하는 것만을 혐오한다.



철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명제를 몸소 실천하는 일이다.

두 번째 원칙은 증명, 세 번째 원칙은 증명의 논리적 근거 마련이다.


증명의 논리적 근거를 이해하느라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가장 중요한 명제를 몸소 실천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근대 사상, 철학, 사상가, 지식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스토아주의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 의 저서

엥케이리디온 을 번역한 책이다.


에픽테토스 는 스토아철학을 삶의 원리이자

삶을 살아가는 지침으로 구현한다.


불안과 욕망의 원인과 해결 방법,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고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올바른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며 처신하는 등


스토아학파의 도덕철학 개념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한다.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철학이 아니라,

내적 자유와 독립에 기초한 주관적 인식에 기초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올바른 처신하도록 조언하면서,


험난한 인생살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토아주의의 지혜로움을 알 수 있다.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자연의 이치에 근거한 합리적인 주장에 근거해,


인간이 해야 할 합리적 행동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스토아철학에 기반한 삶의 내비게이션을 찾도록 돕는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를위해살지않으면남을위해살게된다 #포레스트북스

#에픽테토스 #노윤기 #페이지2북스 #서평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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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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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의 삶의 고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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