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 - 제철소 30년 기술자의 피 토하는 애절한 안전 이야기
이철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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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안전사고 문제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다.


제조업은 필연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전대미문의 강력한 안전 규정은

한국의 제조업에 큰 타격을 입힐 수 밖에 없다.


한국 제철소의 안전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를 선택한다.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는


1장 노동자는 안전한 일

2장 관리자는 안전한 일터

3장 사업주는 안전한 회사

4장 시민은 안전한 삶


으로 구성되었다.


​​




1장 노동자는 안전한 일 에서는


안전은 위험이 없는 상태다.


노동자는 대부분 안전보건교육에 관심 없다.

돈을 버는 목적은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서지만

본연의 행복을 위한 일상의 안전에 관심이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정해진 작업 시간이 있다.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변동 요소를 관리하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특별한 사고나 재난은

시스템만으로는 대처에 한계가 있으며,

개인의 능력과 경험에 의존하는 방법이 유효한 경우도 많다.



돌발상황에서 사건이 많이 발생하며, 피해도 크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과 관심이 돌발상황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사소한 작은 위험도 큰 상해를 가져올 수 있다.

다치지 않거나 미세한 부상으로 위험 요소를 알게 되면,

반드시 보고해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산업재해를 당하면 조금 다쳐도 지정 병원으로 이송한다.


조금 다쳐도 병원가는 것이 당연한 세대의 근로자는

조금만 다쳐도 트라우마를 받는다.



계속 다치는 근로자는 안전작업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

사고경향성자는 적정한 곳에 배치해야 하며,

재교육을 해서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


생산 중단은 회사의 경쟁력을 해치므로,

작업 중지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으나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 중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빨리빨리 문화는 과정을 무시한다고 주장하며,

안전계획 수립은 생산, 품질, 원가의

필수 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한다.




2장 관리자는 안전한 일터 에서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수록 사고를 막는 데 유리하다.


안전에는 종합적 정보와 대응이 필요하다.

정보 전달과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안전작업을 위한 표준을 수립하고 준수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작업 표준이 없으면 불량 원인을 찾아 개선할 수 없으며,

사고를 막고 개선책을 수립해야 한다.



본능적 행동이 안전을 저해할 수 있다.


평소의 훈련과 작업 중의 동작 관찰 및

위험 요소 재발견을 위한 관찰이 요구된다.



사고보고서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관리하는 이는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전체에서 부분을, 부분에서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안전관리를 강화하지만 사고는 줄지 않는다.


하청업체도 안전업무 과다로 지친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되면서,


돈이 되어도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안전관리가 복잡하고 위험한 일은 안 맡으려 한다.



실질적 안전관리를 해줄 수 잇는

안전관리자를 구할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사장이 하는 것이 현실이다.


위험작업자를 찾아내 안전교육을 시켜야 효과가 있다.



생산 미달에 대한 부담감은 안전을 도외시 한다.


원인 조사 및 대책 수립을 해야 사고를 방지하며,

중요한 일보다 급한 일을 우선하는 태도의 문제점을 말한다.



ISO 인증, 코샤 가이드는 안전교육 외에도

조업 교육자료로 활용할만 하다.


좋은 지침은 현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해야 한다.



현장에서 원청의 작업지시는 정해진 작업 시간 내에

일을 끝내는 데 집중되므로 안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에 관해 수시로 대화하고

협의하는 것이 효율적 안전문화를 만드는 첩경이다.



쳐야 하므로를 변동된 사항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행하기 어렵다.



3장 사업주는 안전한 회사 에서는


검찰은 기소 여부를 결정하고 판결은 판사가 하지만,

경찰의 조서가 기소 여부를 결정하므로 조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잘못이 있을 때는 솔직한 것이 무기다.


숨기려 하거나 부인하려고 하면

더욱 큰 거짓을 만든다.



노동부도 검찰에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권한이 있다.


고용노동부 감독관은 짜증과 조롱이 섞인 말투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한다고 비아냥 거린다.


공장 재가동 여부 심사를 위한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작성하면서 분노가 치민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최고경영자 대표이사 사장의 책임으로 귀결된다.


노동부 감독관은 하도급 업체에서 보수 작업 중 발생한

인명사고의 책임을 사장에 엮어 넣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노동부가 본부장을 기소하고, 1심 징역형에 처해지자,

2심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한 집행유예를

받아내려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재직 중 많은 안전활동 실적은 집행유예에 도움이 된다.



생산이 경영의 중심일 때는 목표를 정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만 보수를 한다.


안전 점검 시간의 도입은 작업수행에 도움이 된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사업주는 불만이 많다.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이 주요 문제지만,

일할 터전을 만든 책임은 사업주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사업주가 안전에 관심을 두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사업주는 안전을 총괄하는 리더며, 안전관리자는 협력자라고 주장한다.


안전문화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파되어야 하며,

리더가 안전에 집중해야 안전해진다고 주장한다.


기업 총수가 관련사의 안전과 직원의 안전의식까지 챙기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중대재해 발생 시 기업주 과실 여부를 증명하기란 쉽지 않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재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업주에게 최대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양형의 변수가 되는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다.


안전이 회사경영을 위한 돈과 직결된다는 것을

인식해야만 안전관라에 변화가 생긴다고 주장한다.



4장 시민은 안전한 삶 에서는


잘못된 리더가 이끄는 배,

제대로 된 안전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사회,

비상시 안내를 허투루 한 어른들을 둔 아이들은

세월호에서 목숨을 잃는다.


산재사고의 80% 정도가 노동자의 불안전한 행동이

원인이지만, 현장에서는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상태들이 상존한다.


산업재해나 시민재해, 원인 조사의 본질적인 목적은 재발 방지다.


사고가 나면 책임을 미루거 떠넘기기느라,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고가 반복된다.


사람이 있는 공가에서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상태를 제거해야 한다.


사고의 원인이 경험 부족, 숙련도 부족이라 보기보다,

미숙련공이 위험한 작업에 투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업주, 경영책임자, 노동자가 생산보다 안전을,

안전보다 편안함을 선택하면서 안전사고로 이어진다.


전통 문화의 금기는 생활 속 안전 교육이며,

정보와 시스템을 결합하면 안전을 높일 수 있다.


중대재해 발생 후에는 철저한 자기반성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전 조직의 노력이 절실하며,


조직 전체가 책임의 문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나게 된 상세한 배경을 파악해야 한다.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는

노동자, 관리자, 사업주, 시민의 안전문제를 다룬다.



안전은 위험이 없는 상태다.


노동자는 대부분 안전보건교육이나 일상 안전에 관심이 없다.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변동 요소를 관리하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특별한 사고나 재난은

개인의 능력과 경험에 의존하는 방법이 유효한 경우도 많으며,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과 관심이 요구된다.


사고경향성자는 안전작업 표준을 지키지 않으며 계속 다친다.

적정한 곳에 배치하거나 재교육을 해서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중지를 해야 하며,


안전계획 수립은 생산, 품질, 원가의

필수 불가결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한다.



안전에는 종합적 정보와 대응이 필요하다.

정보 전달과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안전작업을 위한 표준을 수립하고 준수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사고보고서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관리하는 이는 관찰력이 있어야 한다.

전체에서 부분을, 부분에서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안전관리를 강화하지만 사고는 줄지 않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되면서,

돈이 되어도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안전관리가 복잡하고 위험한 일은 안 맡으려 한다.



생산 미달에 대한 부담감은 안전을 도외시 한다.


원인 조사 및 대책 수립을 해야 사고를 방지하며,

중요한 일보다 급한 일을 우선하는 태도의 문제점을 말한다.



원청의 안전 지시는 하청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신뢰를 바탕으로 하청과 안전에 관해 수시로 대화하고

협의해야 한다.



경찰의 조서는 기소 여부를 결정하므로 조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노동부도 검찰에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권한이 있다.


고용노동부 감독관이 짜증과 조롱이 섞인 말투로 비아냥 거리며,

공장 재가동 여부 심사를 위한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자

분노가 치민다.



하도급 업체에서 공장 보수 작업 중 인명사고가 발생한다.


노동부 감독관은 인명사고의 책임을 최고경영자 대표이사

사장의 책임으로 엮어 넣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노동부가 본부장을 기소하고, 1심 징역형에 처해지자,

2심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한 집행유예를

받아내려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사업주는 불만이 많다.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이 주요 문제지만,

사업주가 일할 터전을 만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사업주는 안전을 총괄하는 리더며, 안전관리자는 협력자라고 주장한다.


안전문화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파되어야 하며,

리더가 안전에 집중해야 안전해진다고 주장한다.



중대재해 발생 시 기업주 과실 여부를 증명하기란 쉽지 않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재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업주에게 최대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양형의 변수가 되는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다.



산재사고의 80% 정도가 노동자의 불안전한 행동이

원인이지만, 현장에서는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상태들이 상존한다.


산업재해나 시민재해, 원인 조사의 본질적인 목적은 재발 방지다.


사고가 나면 책임을 미루거 떠넘기기느라,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고가 반복된다.


사람이 있는 공가에서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불안정한 상태를 제거해야 한다.


중대재해 발생 후에는 철저한 자기반성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전 조직의 노력이 절실하며,


조직 전체가 책임의 문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나게 된 상세한 배경을 파악해야 한다.



산업재해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력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산업재해를 없앨 수는 없다.


산업재해가 없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로자를 제조에 투입하지 않는 것이다.


산업재해를 줄이려는 아무리 좋은 취지더라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최고경영층을 감옥에 집어넣고

공장의 문을 닫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산업재해의 일차적 원인은 안전 불감증에 걸린

근로자와 관리자의 책임임에도

책임을 확대해석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노동부가 공장을 보수하는 하청업체의 잘못된 작업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를 원청업체 본부장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며 처벌한 사례는


한국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언제라도

감옥에 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최고 경영자의 양형을 줄이기 위해

근로자 가족의 거액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 제조업의 급격한 쇠락과 공동화는

정치권의 지나친 규제와 처벌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안전관리를 강화하지만 사고는 줄지 않는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위험한 작업이 모두 대체되기 전에는

산업재해는 발생하지 않을 수 없다.



제조업은 한국 산업의 근간이다.


근로자의 안전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영자가 모든 책임을 덤터기 쓰는 상황이다.


현실과 맞지 않는 지나친 규제가 강화된 현실에서

중국 등의 경쟁국과 싸워야 하는 한국 제조업은 악전 고투하고 있다.



모든 위험요소가 로봇이 투입되기 전까지,

위험이 상존하는 제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안전을 최대한 지키면서 사고가 나지 않기를 기원해야 한다.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는

한국의 산업재해 문제의 현실을 이해하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이 땅에서 안전하게 일하며 살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땅에서안전하게일하며살기 #두드림미디어 #이철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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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 직장인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김형중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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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책을 선택한 이유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 연령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이상인 사회다.


한국은 2025년 초고령사회에 돌입한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생각하기 위해 "인생 리셋"을 선택한다.





"인생 리셋"은


1장 세상의 판이 바뀌고 있다

2장 삶의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4장 나를 성장하게 하는 실행의 힘

5장 평생 현역을 만드는 힘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세상의 판이 바뀌고 있다 에서는


2025년이 되면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충분한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낮은 잠재성장률 지속은 장기적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직장인으로서 여건을 냉철하게 재점검하고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연결과 지능이다.


기업 환경은 친환경 경영, 에너지시스템 관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로봇시스템까지 공생하여야 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노동가치 하락이 위협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두에게 축복이 될 수 없다.


K-문화는 더 다양화되고 확장되어야 하며,

세계의 변화를 받아들여 성숙해져야 한다.



2장 삶의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 에서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로 인한 유행병이

언제든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코로나19는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근무,

원격 의료, 주거문화 변화, 원격 교육 등의

변화를 가져온다.


MZ세대는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세대며,

유교문화에 대항하며, 어른들의 권위를 무시한다.


핵개인은 시대변화를 수용하면서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핵개인의 열린 세계관, 지능화와 자동화,

경쟁력, 자립, 출현에 대해 이야기 한다.


N잡러는 퇴근 이후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퇴사 이후의 삶을 생각해야 한다.

퇴사를 하게 되면 회사의 직함은 유효하지 않다.

본인만의 책을 쓰는 것은 현명한 직업인이 되는 것이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배운 지식은 오래되고 낡은 지식이 된다.


인생 후반부에 필요한 실력은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평생학습은 내 인생을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직업인으로서의 가치를 찾는 자기주도적 학습이다.


기계가 반복적 지속적 육체노동과 두뇌노동을 대체하면,

인간이 해야 할 영역은 로봇과 AI를 제어하고 통제하며,

연구개발하는 것이다.


인생의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된다.


나의 가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경쟁력은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에 도전하거나,

은퇴 후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에서는



스펙이 아니라 스펙에 걸맞는 실력이 중요한 시대다.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실력을 키울 때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시장에서

통하는지에 대해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하기를 제안한다.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기본적인 소양과

업무 처리 능력을 배울 수 있다.


회사공부는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업무 처리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자격증은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시작하고 끝내는 것은 당사자의 몫이다.

기술적인 깊이를 더해가고 나만의 답안을

작성하는 시간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학위과정에서 얻은 기술을 학위 취득 이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창업이나 취업이 가능한다.


공부는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직결된다.


회사 공부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주특기를 찾고,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성이 배가된다.



생각하고 사색할 시간이 줄어들면 멍청한 삶을 살 수 있다.


책을 읽고, 사색을 통해 나만의 생각을 확고히 해야 한다.

책을 읽게 되면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을 만날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설득, 판단력, 브랜딩, 마케팅, 목표 등은

리더들의 성공 비결이다.


글쓰기는 인생을 이끌어갈 도구다.


글은 글을 읽는 사람에게 불편함과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써야 하며,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책쓰기는 생산자로 전환해야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책쓰기의 핵심은 일관성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조금씩 써가는 글을 통해 확신과 자신감이 충만하게 된다.




4장 나를 성장하게 하는 실행의 힘 에서는



인생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하프타임을 스스로 설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직장인이 직업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하프타임은 필수적이다.


인생의 미션과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목표지향적이 아닌 가치중심적 삶을 살아야 한다.

사명을 찾는 것은 능력과 열정의 최대공약수를 찾는 것이다.


인생계획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생의 비전을 설정하기, 장단점을 분석하기,

중장기 인생계획 작성하기, 당해년도 계획서 작성하기,

인생계획서 기록하기, 지속적 수정하기, 인생계획 작성 등

인생계획서 작성법을 설명한다.


과거의 나쁜 기억이 성공 스토리의 시작점이 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필요하다.


자기 인생의 사명을 만들고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묘비명을 만들어보며,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몰입해야 한다.



실패를 해야만 한 단계 위로 성장할 수 있다.


실패를 통해 조직은 단단해지고 외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


실패 속에서도 도전하는 자만이 기회를 갖는다.



자기 통제력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의연하게 마주하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통제력을 강화하는 멘탈 관리는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필수덕목이다.



셀프리더십은 내 인생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지금,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하면서 인간관계를

다시 한 번 재정비해야 한다.


의미있는 사람과 조금 더 소통하고

진실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5장 평생 현역을 만드는 힘 에서는



직업가치와 인생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미션이다.

인생을 사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보고 나의 업무 영역과 조직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고,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인생의 스토리는 내가 만든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본질과 직업적 본질이 합쳐져

나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게 된다.


본인만의 필살기를 바탕으로 휴먼 네트워킹을 해야 한다.


자기만의 비즈니스 기획서를 빨리 만들고

회사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퇴사 전에

필요한 역량과 태도, 기술을 축적할 수 있다.


인생 후반전에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생 기술을

찾는 데 고려사항을 살펴본다.


중년의 직장인은 직업인 마인드셋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프타임을 현명하게 가지고 후반전에 들어간다.

직업인이라는 회사를 운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고,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한다.



"인생 리셋"은 인생포트폴리오를 만들기,

한국 사회의 변화, 생태계 변화에 대처하기,

실행력 키우기,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다룬다.



2025년이 되면 한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된다.


낮은 잠재성장률 지속은 장기적 경기침체로 이어지며,

직장인은 냉철한 인생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과 인공지능, 로봇시스템 등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노동가치 하락이 위협한다.


코로나19는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근무,

원격 의료, 주거문화 변화, 원격 교육 등의

변화를 가져온다.


MZ세대는 어른들의 권위를 무시한다.


핵개인은 시대변화를 수용하면서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퇴사 이후의 삶을 생각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배운 지식은 오래되고 낡은 지식이 된다.


인생 후반부에 필요한 실력은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생의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된다.


나의 가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경쟁력은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에 도전하거나,

은퇴 후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회사공부는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업무 처리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자격증은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기술적인 깊이를 더해가고 나만의 답안을

작성하는 시간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공부는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직결된다.


회사 공부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주특기를 찾고,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성이 배가된다.



책을 읽고, 사색을 통해 나만의 생각을 확고히 해야 한다.




글쓰기는 인생을 이끌어갈 도구다.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책쓰기의 핵심은 일관성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책쓰기는 생산자로 전환해야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조금씩 써가는 글을 통해 확신과 자신감이 충만하게 된다.




인생의 미션과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


목표지향적이 아닌 가치중심적 삶을 살아야 한다.

사명을 찾는 것은 능력과 열정의 최대공약수를 찾는 것이다.



인생계획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기 인생의 사명을 만들고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묘비명을 만들어보며,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몰입해야 한다.



실패를 해야만 한 단계 위로 성장할 수 있다.


실패 속에서도 도전하는 자만이 기회를 갖는다.

실패를 통해 조직은 단단해지고 외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



자기 통제력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의연하게 마주하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통제력을 강화하는 멘탈 관리는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필수덕목이다.


셀프리더십은 내 인생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직업가치와 인생가치를 만든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세상의 흐름을 보고 나의 업무 영역과 조직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고,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중년의 직장인은 직업인 마인드셋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인이라는 회사를 운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리더의 모습을 갖추고,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한다.



한국은 고령화 사회에 돌입한다.


한국이 자랑하던 첨단 산업은 중국에 거의 따라잡혔으며,

중산층이 붕괴되면서 사회 안전망은 점차 무너지고 있다.

정치권의 의료 개혁은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한국에 닥친 어려움은 구조적 문제로 이어지면서

개인에게는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정책은 은퇴자를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세금과 준조세로 은퇴자를 거덜나게 만들고 있다.



AI의 놀라운 발전, 경제 침체 등은 경쟁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한다.



각자도생이 요구되는 냉혹한 현실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인생 리셋"은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살펴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한다.



초고령사회에서 한국이 맞이할 현실은 엄중하다.


전세 제도를 정치적 사형선고를 내리려 하고,

공공 부분의 임대업 진출 확대 등의 변화는 가볍게 보이지 않는다.


경제는 악화되고, 인간의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증세는 은퇴자에게 재앙이다.



정부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스스로를 무장해야 한다.



"인생 리셋"은 은퇴자가 제2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를 이해하고 대책을 세우도록 돕는다.


직장인의 경험을 발전시켜 자신을 브랜딩하고,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면서,


초고령사회에서 닥칠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인생 리셋"은 세상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면서,

급격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인생 리셋"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생리셋 #라온북 #김형중 #서평

#평생직업 #브랜딩 #은퇴 #창직 #비즈니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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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 방탄 육아 - 0~1세 우리 아이를 지키는 가장 정확한 육아 지식 51
이재현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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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정확한 육아 정보






책을 선택한 이유



아기는 성장하면서 수많은 잔병치레를 겪게 된다.


잘못된 건강 상식은 아기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아기를 위한 올바른 의학 상식을 알아보기 위해

"초보 부모 방탄 육아"를 선택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1장 0~1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배앓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 병원에 가야 할 때


2장 2~3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콧물 대처법, 흔들린 아이 증후군, 둥근 머리 만들기


3장 4~6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이유식 준비하기, 건강검진 공부하기, 발달 상태 확인하기


4장 7~9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면역의 암흑기, 걸음마 대비하기, 알레르기 찾기


5장 10~12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낙상 사고와 열성 경련 대처법, 돌발진 알아 두기, 아플 때 음식 먹이기


로 구성되었다.





1장 0~1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배앓이, 영아 돌연사 증후군, 병원에 가야 할 때 에서는


출산 후 아기들은 중력을 이겨내야 한다.


아기는 머리가 몸에 비해 크며,

연약한 목은 머리를 버틸 수 없다.


아기가 눕는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침상에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물건을 치워야 한다.


아기가 우렁차게 울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배고플 때, 용변을 봤을 때, 졸릴 때,

엄마아빠 품을 찾을 때, 아플 때 등

아기가 우는 이유를 살펴본다.


아기의 울음은 언어이자 사회적 활동이다.

울음을 이해해주면 아기는 언어, 사회성,

인지 발달을 이뤄 낼 수 있다.



신생아는 생후 2-3개월은 되어야 엄마아빠의 얼굴을 알아본다.


4개월이 되면 눈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6개월쯤 되면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신생아 시기의 아기는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TV,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노출은 적게 해야 한다.


아기들은 생후 1개월 정도 되면 부모 목소리에 반응하고,

4개월이 되어야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볼 수 있다.


신생아 시기부터 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생아는 후각이 잘 발달되어 냄새로 엄마를 알아채고

엄마와 애착이 형성된다.



신생아는 매일 목욕할 필요가 없다.


목욕은 위생을 지키는 방법이지만 피부 수분 손실,

체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기저귀를 잘 갈지 못한 날이나

아기가 설사를 자주 한다면 목욕을 하는 게 좋다.


목욕 준비물, 목욕 장소, 저체온을 막는 목욕법,

목욕시 유의할 사항을 알아본다.


배앓이, 영아 산통은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나아진다.


영아 산통은 소화 기관의 미숙한 발달이

영아 산통의 원인임믈 암시하므로,

아기가 공기를 많이 안 먹도록 해야 한다.


가스가 생기지 않는 수유 요령, 배앓이 대처법을 소개한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지켜 주는 것은 카시트다.


어린아이일수록 머리가 크며, 목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머리에 손상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건강한 1세 미만 아기가

수면 중에 갑자기 사망하는 질환이다.


누워서 자고, 엎드려서 놀아라 켐페인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생을 줄인다.

아기의 안전한 잠자리를 위한 주의사항을 설명한다.



귀저귀를 갈아 주기 위해 다리를 들면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가 있다.


발달성 고관절 이형증은 고관절이 불안정한 질환이며,

고관절 이상 때문에 다리를 절거나 오리걸음같이

이상한 걸음을 걸을 수 있으므로, 이른 나이에 발견하고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쪽 다리 움직임의 비대칭은 고관절 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신생아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포대기로 아기를 업는 자세는 고관절을 안정하며,

엉덩이와 무릎을 함께 받쳐 주므로 고관절 탈구를 예방한다.



아기들은 수유 후 자주 토한다.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가 연약하며,

식도와 위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액체류를 먹기 때문에 음식을 게워내며,

생후 12개월이 되면 역류 증상은 사라진다.


게워내기를 줄이는 요령을 살펴본다.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 신생아 황달,

영유아 건강 검진,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를 설명한다.




2장 2~3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콧물 대처법, 흔들린 아이 증후군, 둥근 머리 만들기 에서는


돌 이전 아기의 운동 발달 목표는 일어서서 걷는 것이다.


안전한 잠자리는 누워서 재우고, 단단하고 평평한

바닥에서 재우는 것이지만,

부모는 말랑말랑한 머리뼈가 눌려 평평해지는 것이 걱정이다.


터미타임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유하기 20-30분 전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더미타임 자세, 횟수와 시간, 훈련 요령을 설명한다.



아기의 사회적 미소는 익숙한 사람에 대한 반응이다.


사회성이 발달하며 주변에 대한 반응이 늘어나고

표현하는 방법도 발달한다.


아기는 숨을 조심스럽게 내쉬면서 성대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울음소리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귀여운 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


아기의 주 의사소통 방식이 울음이므로,

우는 소리에 잘 반응해 주어야 한다.


행복한 식사 시간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수유는 아기의 식사 시간이며,

수유할 때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걸어준다.



아기 수면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꿈을 꾸는 렘 수면과 깊게 자는 비렘 수면이

짝을 지으며 하나의 수면 주기를 갖으며,

신생아 시기는 60분 정도로 수면 주기가 짧다.



수면 의식이라는 것은 아이한테 잘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식이다.


매일 일관된 수면 의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깨더라로 다시 혼자 잠들게 하면서

통잠을 자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수유가 끝난 직후 바로 잠을 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트림을 충분히 시키기 힘들어 배앓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다.


수면 교육을 아빠가 전담하는 것도 통잠을 자는 좋은 방법이다.



아기의 머리가 동그랗고 예쁘게 되기 위해서는

아기의 머리가 건강해야 한다.


머리뼈가 비대칭으로 합치는 경우를

두개골 조기유합증이라 부른다.


머리뼈가 비대칭 모양으로 잡히는 사두증을 예방하려면,

아기가 자는 머리 방향을 돌려 주거나,

아기가 자는 방향을 주기적으로 반대로 한다.



아기의 울음이 멈추지 않을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너무 열심히 흔드는 것이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머리가 흔들리면서 뇌를 다치는 것이다.


두 돌이 될 때까지는 아기가 좋아하더라도

너무 과격한 움직임은 피한다.



아기들은 코가 잘 막힌다.


콧물이 코막힘의 원이 아닐 수도 있으며,

코딱지를 빼주며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코 석션은 너무 자주 해 주면 안 된다.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다.

미량 영양소는 비타민과 무기질이다.


비타민K, 비타민D, 철분, 유산균 등

영양제에 대해 알아본다.



예방 접종은 체액 면역이 감명에 빠르게 반응하도록

면역 세포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백신을 몸에 투여하면 몸은 면역 작용을 일으키고,

빠르게 면역 반응을 일으켜 병을 예방한다.


질환과 예방 접종, 예방 접종 부작용,

특수한 에방 접종에 대해 알아본다.



신생아는 2-3시간마다 수유를 한다.


수유에 관한 적정량을 알기는 어렵다.

아이의 평균적인 수유량을 파악하고,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잘 알아차리면서,

수유 간격을 늘리고 수유 양을 늘리는 기준으로 삼는다.


얼마나 자주 먹을지,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가 결정한다.



3장 4~6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이유식 준비하기, 건강검진 공부하기, 발달 상태 확인하기 에서는


아기들이 고개를 바닥과 수직으로 세우는 것은

인지 발달에도 굉장히 큰 자극이 된다.


고개를 들어 보고 싶은 것을 보는

적극적 방법으로 정보를 습득한다.


뒤집기와 되집기는 몸통을 굴리는 과정이며,

아이가 뒤집는다는 것은 몸통의 무게를

부분적으로 이겨 내는 과정이다.


더미타임 은 대근육 운동 훈련에 유용하다.



아기가 4개월이 넘어가면 집이 소란스러워진다.


4개월이 된 아기는 의도적으로 손을 뻗어 잡는다.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싹 치워야 한다.



아기에게 얼굴을 최대한 비추어야 한다.


아기는 주 양육자가 아닌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드린다.

낯선 사람뿐아니라 낯선 공간도 싫어한다.


낯가림은 안정된 애착과 관계되며,

사회성을 발달해 나가기 위해서는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영상을 계속 틀어 놓으면 아기가 받아들여야 할 자극을 차단한다.

영상 노출시 유의할 점, 영상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유식은 아기들이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 연습하는 단계다.


생후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식을 먹을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

너무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면 안되는 이유,

모유를 끊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유식용 조리 도구를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도 따로 해야 한다.


이유식은 최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야 하며,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수 있다.


이유식으로 주면 안되는 식재료, 이유식 재료를 주는 순서,

다안아 이유식 원칙을 설명한다.



화상은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다.


저온 화상은 40도 정도에서 입는 화상이다.

목욕과 잠자리에서 주의해야 한다.


화상이 발생하면 피부 온도를 빠르게 식혀 주는 것이 중요하다.

119 안전신고센터의 도움을 받아 화상 전문 병원에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발달이 느리면 걱정된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발달 수준을

전문가 진료로 확인해 본다.



아기 다리 모양은 계속 변한다.


1세 미만 아이는 다리가 오 모양을 하고 있으며,

걷기 시작하면서 다리가 점점 곧아진다.


비타민D 결핍 검사, 아이들의 다리 모양 변화 단계,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활용 방법,


이유식 조리의 기본 원칙, 토핑 이유식,

초기 이유식,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4장 7~9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면역의 암흑기, 걸음마 대비하기, 알레르기 찾기 에서는


아기들이 기어다니면서 안전을 위해 더 신경써야 한다.


작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관찰과 탐구의 영역에서

굉장히 큰 발전이지만,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기들이 삼키면 위험한 물건을 알아본다.



7개월이 된 아기들은 자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모음 소리에 비해 자음은 발음하기 복잡하다.

옹알이는 모음과 자음 소리를 내면서 귀여운

목소리를 계속 들려주는 것이다.


옹알이를 더 잘하게 하는 방법,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언어를 더 효율적으로 배우기를 말한다.



생후 6개월이 넘어가면 아기의 마음이 격변한다.


아기의 독립심을 존중해 주는 것은 중요하지만

안전에 대한 주의 깊은 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


아기는 독립심이 강해지면서도 분리 불안이 나타난다.


분리 불안은 아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고,

똑똑해졌다는 뜻이다.

분리 불안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살펴본다.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돌치레를 한다.


엄마에게 받은 항체가 감소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낸 항체가 부족해 지면서,


생후 6개월에서 만 2-3세까지 면역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아이가 아픈 것은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과정이고,

아프면서 더 튼튼해진다. 크게 아프지 않으면 된다.



치아가 처음으로 나오는 것은 아프고 고통스럽다.


이앓이를 완화하는 방법, 완화하는 제품,

아이가 짜증이 많아지고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걷기 시작하면 크게 다칠 위험이 높아진다.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이는 넘어지는 것보다 주변 환경 때문에 다친다.

바닥 매트 활용, 생활 반경 제한, 장난감 제한,

보행기 제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알레르기 란 특정 물젤에 대한 과민 면역 반응이다.


식품 알레르기의 특징, 음식 알레르기,

이유식을 먹지 않는 이유, 이유식 주의사항,

중기 이유식, 이유식의 양, 과일, 질식 위험,

중기 이유식 레시피 를 소개한다.




5장 10~12개월 우리 아기 지키기

: 낙상 사고와 열성 경련 대처법, 돌발진 알아 두기, 아플 때 음식 먹이기 에서는


두 발로 걷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걸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의 걷기를 유도하기,

걷기를 도와주는 장난감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아이가 의미가 담긴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스스로 말을 하고 싶도록 만들어야 한다.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발음을

교정하도록 해야 하며, 아기어 사용은 피해야 한다.



역할 모델이 되면서 사회성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아이의 독립심이 강해지면, 스스로 해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훈육, 낙상, 돌발진,

열성 경련, 정밀 검사, 상황별 음식 제공에 대해 설명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는 출생 후부터 돌까지

아기의 성장 단계별 변화와 주요 질병,

올바른 육아 방법을 다룬다.



출산 후 아기는 머리가 몸에 비해 크며,

연약한 목은 머리를 버틸 수 없다.


아기가 눕는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침상에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물건을 치워야 한다.



신생아는 생후 2-3개월은 되어야 엄마아빠의 얼굴을 알아본다.


4개월이 되면 눈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6개월쯤 되면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아기들은 생후 1개월 정도 되면 부모 목소리에 반응하고,

4개월이 되어야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볼 수 있다.


배앓이, 영아 산통은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나아진다.



교통사고에서 아이를 지켜 주는 것은 카시트다.


어린아이일수록 머리가 크며, 목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머리에 손상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달성 고관절 이형증,

고관절 탈구 예방, 게워 내기를 줄이는 요령,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 신생아 황달,

영유아 건강 검진,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를 설명한다.




돌 이전 아기의 운동 발달 목표는 일어서서 걷는 것이다.


부모는 말랑말랑한 머리뼈가 눌려 평평해지는 것이 걱정이다.


터미타임은 신생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유하기 20-30분 전이 적절한 타이밍이다.



아기의 사회적 미소는 익숙한 사람에 대한 반응이다.


사회성이 발달하며 주변에 대한 반응이 늘어나고

표현하는 방법도 발달한다.



아기의 주 의사소통 방식이 울음이므로,

우는 소리에 잘 반응해 주어야 한다.


수유는 아기의 식사 시간이며,

수유할 때 얼굴을 마주하고 말을 걸어준다.



수면 의식이라는 것은 아이한테 잘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식이다.


매일 일관된 수면 의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깨더라도 다시 혼자 잠들게 하면서

통잠을 자는 법을 배우도록 한다.



두개골 조기유합증, 사두증을 예방,

흔들린 아이 증후군, 콧물, 영양제, 예방 접종,

수유에 대해 설명한다.




아기들이 고개를 바닥과 수직으로 세우며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기가 4개월이 넘어가면 집이 소란스러워진다.


4개월이 된 아기는 의도적으로 손을 뻗어 잡는다.

아기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싹 치워야 한다.



아기에게 얼굴을 최대한 비추어야 한다.


아기는 주 양육자가 아닌 사람을 보면 울음을 터드린다.

낯선 사람뿐아니라 낯선 공간도 싫어한다.


낯가림은 안정된 애착과 관계되며,

사회성을 발달해 나가기 위해서는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



이유식은 아기들이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 연습하는 단계다.


이유식은 최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야 하며,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수 있다.


이유식용 조리 도구를 따로 준비하고,

설거지도 따로해야 한다.



화상은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다.


화상이 발생하면 피부 온도를 빠르게 식혀 주는 것이 중요하다.

119 안전신고센터의 도움을 받아 화상 전문 병원에

빠르게 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한 발달 수준 점검,

다리 모양 변화, 비타민D 결핍 검사,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활용 방법,


이유식 조리의 기본 원칙, 토핑 이유식,

초기 이유식,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기들이 기어다니면,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7개월이 된 아기들은 자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생후 6개월이 넘어가면 아기의 마음이 격변한다.


아기는 독립심이 강해지면서도 분리 불안이 나타난다.


분리 불안은 아기가 사랑을 많이 받았고,

똑똑해졌다는 뜻이다.

분리 불안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살펴본다.



생후 6개월 이후가 되면 돌치레를 한다.


엄마에게 받은 항체가 감소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낸 항체가 부족해 지면서,


생후 6개월에서 만 2-3세까지 면역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이앓이, 안전한 환경 마련, 알레르기,


이유식을 먹지 않는 이유, 이유식 주의사항,

중기 이유식, 이유식의 양, 과일, 질식 위험,

중기 이유식 레시피 를 안내한다.




두 발로 걷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아이가 의미가 담긴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아이 스스로 말을 하고 싶도록 만들고,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이 스스로 발음을

교정하도록 해야 한다.



역할 모델이 되면서 사회성을 배우도록 해야 하며,

아이 스스로 해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훈육, 낙상, 돌발진,

열성 경련, 정밀 검사, 상황별 음식 제공에 대해 말한다.



아기는 태어난 후 급격히 성장한다.


아기의 성장을 제대로 알고, 성장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육아지식이 없다면 아기의 성장을 지원하지 못하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시중에 범람하는 잘못된 육아 정보가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기가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가 단계별 성장 과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정확한 의학지식에 기반한 올바른 육아 방법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육아를 가능하게 한다.


"초보 부모 방탄 육아"은 아기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아기를 세심히 관찰하면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유노라이프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초보 부모 방탄 육아"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초보부모방탄육아 #유노라이프 #이재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산소형제TV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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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미리보기 -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 주는 초보 임신부 시간표
이재일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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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임신, 출산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속설이 많다.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임신 출산 미리보기"를 선택한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1부 임신 초기 미리보기 임신 확인부터 임신 14주까지

2부 임신 중기 미리보기 임신 15주부터 임신 28주까지

3부 임신 후기 미리보기 임신 29주부터 만삭까지


로 구성되었다.




1부 임신 초기 미리보기 임신 확인부터 임신 14주까지 에서는


여성은 평생 사용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배란되기 전 난모세포는 휴면 상태며,

염색체 이상을 스스로 복구하지 못한다.


35세 이후 난모세포가 급격히 줄어들어

임신 성공률이 감소하며, 임신 합병증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임신 5주 차가 되어야 초음파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다.

임신 8주에는 정확한 임신 주수를 계산하고

분만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임신 소식은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알리는 것이 좋다.


자연 유산 가능성도 있고, 직장에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다.

임신 소식을 알리기 좋은 시기를 알아본다.


약물로 인한 기형 발생은 극히 드물지만,

자연 유산이나 기형 가능성 때문에 걱정한다.

주요 약물의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살펴본다.


임신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는 엽산이다.

임신 중기부터 필요한 영양소는 철분이다.


아이오딘, 비타민 A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비타민 D 부족을 조심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병에 취약하다.


인플루엔자, 백일해, B형 간염 접종 등 임신부에 안전한 예방 접종,

HPV, A형 감염 등 피해야 할 예방 접종을 살펴본다.


입덧이 심해 체중이 5퍼센트 이상 감소하면 치료가 필요하다.


입덧 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졸림과 입 마름 증상이다.

후각이 예민해지고, 공복에 심해지며,

먹고 싶은 음식이 시시각각 달라진다.



어지럼증은 빈혈의 대표 증상이 아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생기며,

철분제를 먹으면 입덧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철분제는 임신 20주 정도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소화 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식사 직후나

취침 전에 복용해도 좋다.



다태아는 대표적 고위험 임신이다.


합병증 발생률을 높이며, 성장이 더디며,

조사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과 함께 속 쓰린 증상이 흔히 생긴다.

임신 중기 이후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해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자주 생긴다.


제산제의 종류, 속 쓰림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설명한다.



임신 초기 출혈은 자연 유산 가능성이 높다.


절박 유산, 착상혈, 출혈 치료,유산 가능성,

병원에 가야할 시기, 피 색깔, 피고임에 대해 설명한다.



임신 초기는 임신 14주까지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5-8주며,

초음파로 자궁 외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자궁 안에 정상적으로 착상되면 임신 확인서를 발급한다.


임신 주수를 아는 건 앞으로의 임신 과정에 매우 중요하다.

실제 임신 주수와 알고 있는 임신 주수의 차이가 크면,

각종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임신 10-12주에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측정하고

염색체 이상 검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가 사망한 경우다.


80퍼센트 이상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하며,

계류 유산이 가장 흔한 형태다.


태아나 태반 조직이 자궁 안에 남아 있으면 불완전 유산,

모든 조직이 배출되면 완전 유산으로 분류된다.


염색체 수 이상, 자가 면역 질환, 난자의 염색체 수 이상,

입덧 등의 유산과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유산 치료 방법, 유산 예방 방법,

침상 안정 등 절대 안정이 위험한 이유를 설명한다.



태교는 한국의 독특한 개념이다.


평소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적절한 운동과 영양 섭취,

심리적 안정을 갖는 태교로 바꾸어야 함을 말한다.


임신 중 질염을 방치하면 조산과 태아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정상인데도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


유익균, 유해균, 공생균이 살고 있으며,

성 매개 감염을 일으키는 균은 치료가 필요하다.


공생균에 의한 질염도 임신 중 치료할 수 있으나

증상이 없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임균, 클라미디어, 성기단순포진, 트리코모나스 등은

치료가 완료되지 않으면 제왕절개를 권고한다.


일상생활 속 질염을 에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형은 정상 형태와 기능이 아닌 상태다.


구조적인 기형, 염색체 기형, 기능적 기형 등

기형의 유형을 알아본다.


기형아 검사는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다.


통합 선별 검사, 비침습적 산전 검사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기의 건강 이상을 미리 발견할 수 있다.


초기 정밀 초음파는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보며,

중기 정밀 초음파는 태아의 구조적 기형을 발견한다.


임신 중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 진짜 이유,

먹지 말라는 음식 속설의 진실,

보양식 섭취가 필요한지 알아본다.



2부 임신 중기 미리보기 임신 15주부터 임신 28주까지 에서는


임신해도 건강할 정도까지만 체중이 늘어나야 한다.


임신 중 비만은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 초기 유산이 더 많이 발생하고, 기형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기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면,

자궁 내 사망, 조산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체중이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임신 후기부터는 식욕이 좋아지며 체중이 많이 늘면

아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빼야 하는 살이 늘어난다.


모유 수유를 하면 저장 지방을 사용하면서

체중 회복이 수월해진다.



산후조리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다.


산후풍 예방이라는 잘못된 산후조리 문화,

임신 중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임신 중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임신 관련 합병증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해도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을 알아본다.


운동 중 자궁 수축이 생기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운동이 원인은 아니다.


출혈이 생겼다면 운동을 멈춰야 하며,

심한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이 생기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임신을 하면 하루 1.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


카페인 음료, 제로 음료, 착즙 주스, 우유,

카페인 없는 차 등을 살펴본다.



자궁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이다.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생겼을 때,

위치가 좋지 않을 때는 치료해야 한다.


근종 자체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자궁선근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궁근종으로 파고들어 자궁 전체 크기가 커진다.


자궁선근종은 난임의 원인이며 찾기 어렵고,

일부만 잘라내기 어렵다.



임신 중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자궁이 커져서

장 운동이 방해되어 변비가 잘 생긴다.


생활 습관 개선은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마그네슘 변비 약은 안전하지만 철분제 흡수를 방해한다.


가려움증, 튼살, 탈모, 기미 등 임신 관련 피부 질환을 알아본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20주 이후 고혈당이 처음 발견된 경우다.


고혈당으로 인한 거대아는 난산이 발생할 수 있고,

제왕절개율 또한 증가한다.


혈당이 높으면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임신 중독증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 장애 현상을 말한다.


임신성 중독증의 정확한 용어는 자간전증이다.


자간전증은 자간증의 전 단계를 의미하며,

자간증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 경력 발작이나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경우다.


자간전증의 시작은 임신성 고혈압이다.

임신성 고혈압의 절반은 자간전증으로 발전하고,

자간전증은 자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규칙적 운동, 식이 조절,

체중 관리 등이 자간전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양수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하고,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양수의 양을 확인하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양수가 새는 것은 양막이 파열된 것이다.

양막 파열은 주수에 따라 처치가 달라진다.



태동은 18주에서 25주가 되어서 느끼기 시작한다.


태동 검사는 비수축 검사다.

태아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검사다.


자간전증이나 임신성 당뇨가 있는 경우

비수축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한다.


반신욕, 압박 스타킹, 네일아트 지우기,

임신 중 성관계, 치과 치료, 임신 중 여행,

안전벨트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조산은 20주에서 36주 6일 사이에 분만하는 것이다.


조산 발생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다태아 증가, 임신성 당뇨, 자간전증, 흡연 등이

조산의 원인이다.


질염 예방 및 치료, 규칙적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

치과 치료, 자녀 계획, 조산 병력 등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조산을 완벽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조기 진통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임신 기간을 연장해

태아의 폐가 성숙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자궁을 양쪽에서 잡고 있던 원형 인대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허리 디스크가 있거나 허리가 안 좋은 경우

배가 나오면서 허리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3부 임신 후기 미리보기 임신 29주부터 만삭까지 에서는



정기 진료 때마다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태아 는 임신 16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를 위주로 성장하고,

32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와 세포 크기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며,

분만 시까지는 세포 크기가 증가하면서 성장한다.


태아의 성장 지연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태아가 작으면 저혈당, 고빌리루빈혈증,

자궁내 태아 사망률, 신생아 사망률이 증가하지만,

작게 태어났어도 70퍼센트는 문제없이 잘 자란다.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있는 태아는 태어나서

성장하는 게 더 도움이 되리라 판단되는 시점에 분만한다.



직장 스트레스 자체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38주-39주에 자연 진통이 가장 많이 생기므로,

38주쯤 출산 휴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출산 가방에 챙겨야 할 준비물은

임신부가 병원에서 필요한 준비물,

아기를 위한 준비물, 조리원에 가져갈 준비물,

남편이 필요한 준비물을 넣어야 한다.



한국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세계 최고다.


제왕절개는 출혈이 대단히 많으며,

감염과 유착의 위험이 있다.


자연 분만, 제왕절개 모두 요실금과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 분만의 정확한 용어는 질식 분만이다.


난산, 태아의 심박수 이상, 임신부의 요청 등

질식 분만을 포기하는 이유,

질식 분만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치질과 회음부 정맥류, 분만후 출혈 등

분만 전후 신체적 문제를 살펴본다.



7장 “아기를 만나기 1초 전” 에서는


37주가 넘으면 배가 자주 뭉친다.


양수의 구별, 제왕절개, 태동의 감소,

이슬과 출혈에 대해 설명한다.


내진, 제모, 관장, 회음절개가 필요한 이유,

무통 주사, 유도 분만, 산후 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임신 초기, 중기, 후기 단게별 태아의 성장과

산모의 건강 상태, 주요 질병, 유의할 사항 등을 다룬다.



여성은 평생 사용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배란되기 전 난모세포는 휴면 상태며,

염색체 이상을 스스로 복구하지 못한다.


35세 이후 난모세포가 급격히 줄어들어

임신 성공률이 감소하며, 임신 합병증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임신 5주 차가 되어야 초음파로 임신 확인이 가능하며,

임신 8주에 정확한 임신 주수 계산 및 분만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주요 약물의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살펴본다.


임신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와

과다 섭취를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영양소를 알아본다.



임신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병에 취약하다.


임신부에 안전한 예방 접종, 피해야 할 예방 접종,

입덧, 어지럼증, 다태아, 속 쓰림, 임신 초기 출혈 등을 설명한다.



임신 초기는 임신 14주까지다.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5-8주며,

초음파로 자궁 외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임신 주수는 매우 중요하다.

실제 임신 주수와 알고 있는 임신 주수의 차이가 크면,

각종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임신 10-12주에는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측정하고

염색체 이상 검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가 사망한 경우다.


80퍼센트 이상 임신 12주 이전에 발생하며,

계류 유산이 가장 흔한 형태다.



임신 중 질염을 방치하면 조산과 태아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정상인데도 진료를 보는 경우가 많다.


유익균, 유해균, 공생균이 살고 있으며,

성 매개 감염을 일으키는 균은 치료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 질염을 에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형은 정상 형태와 기능이 아닌 상태다.



기형아 검사는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다.

초기 정밀 초음파는 목덜미 투명대 두께를 보며,

중기 정밀 초음파는 태아의 구조적 기형을 발견한다.



임신 중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아본다.




임신 중 비만은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임신 초기 유산이 더 많이 발생하고, 기형이 생길 수 있으며,

임신 중기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면,

자궁 내 사망, 조산의 빈도가 증가한다.



임신 중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임신 관련 합병증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해도 되는 운동과 피해야 하는 운동을 알아본다.


운동 중 자궁 수축이 생기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운동이 원인은 아니다.



자궁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이다.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생겼을 때,

위치가 좋지 않을 때는 치료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자궁이 커져서

장 운동이 방해되어 변비가 잘 생긴다.

생활 습관 개선은 변비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20주 이후 고혈당이 처음 발견된 경우다.


고혈당으로 인한 거대아는 난산이 발생할 수 있고,

제왕절개율 또한 증가한다.


혈당이 높으면 감염에 취약해져 감염병에 걸리기 쉽다.



임신 중독증, 자간전증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 장애 현상을 말한다.


자간전증은 자간증의 전 단계를 의미하며,

자간증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 경력 발작이나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경우다.


자간전증의 시작은 임신성 고혈압이다.

임신성 고혈압의 절반은 자간전증으로 발전하고,

자간전증은 자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태동은 18주에서 25주가 되어서 느끼기 시작한다.


태동 검사는 비수축 검사다.

태아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검사다.



조산은 20주에서 36주 6일 사이에 분만하는 것이다.


조산 발생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다태아 증가, 임신성 당뇨, 자간전증, 흡연 등이

조산의 원인이다.


조기 진통 치료의 목적은 최대한 임신 기간을 연장해

태아의 폐가 성숙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정기 진료 때마다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태아 는 임신 16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를 위주로 성장하고,

32주까지는 세포 수 증가와 세포 크기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며,

분만 시까지는 세포 크기가 증가하면서 성장한다.



태아가 작으면 저혈당, 고빌리루빈혈증,

자궁내 태아 사망률, 신생아 사망률이 증가하지만,

작게 태어났어도 70퍼센트는 문제없이 잘 자란다.


직장 스트레스 자체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38주-39주에 자연 진통이 가장 많이 생기므로,

38주쯤 출산 휴가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은 제왕절개 분만율이 세계 최고다.


제왕절개는 출혈이 대단히 많으며,

감염과 유착의 위험이 있다.



자연 분만의 정확한 용어는 질식 분만이다.


난산, 태아의 심박수 이상, 임신부의 요청 등

질식 분만을 포기하는 이유,

질식 분만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37주가 넘으면 배가 자주 뭉친다.


양수의 구별, 제왕절개, 태동의 감소,

이슬과 출혈에 대해 설명한다.


내진, 제모, 관장, 회음절개가 필요한 이유,

무통 주사, 유도 분만, 산후 검진에 대해 알아본다.



임신과 출산은 산모와 기쁨과 두려움을 함께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며 아빠로서 임신과 출산을 지켜본

정확한 의료 정보를 소개하므로,


근거가 불투명하고 믿을 수 없는 정보에서 벗어나

올바른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사항과,


병원에서 제공되는 각종 검사와 치료의 성격을 이해하고,

임신과 출산에서 생겨나는 각종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임신 출산 미리보기"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임신, 출산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예비 아빠, 엄마들이

올바르게 임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노라이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임신 출산 미리보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임신출산미리보기 #유노라이프 #이재일 #산부인과전문의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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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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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기준 정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다.


예의와 상식이 점점 사라져가면서,

삶의 원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인간관계를 잘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선택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에서는


관용과 방임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넘치는 동정심에 명확한 선을 그어야만 한다.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하는 것은

스스로 인생을 망치는 것이다.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인내심을 발휘해

주변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관계를 맺는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과격하고 독단적이며, 직언으로 권고하는 것은

분수를 알지 못하는 행동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도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친화력이 좋은 사람들의 불필요한 열정은 폐만 끼칠 뿐이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을 예의로 다투고 이치로 토론하며,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이치를 설명하면 설득에 유리하다.



자아를 실현하면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


존중과 신뢰를 얻으려면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자신의 마지노선이 어디인지, 입장은 어떠한지 알려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자신만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과 감정을 쌓는 것을

무시하면 외톨이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안다면 즐겁게 살 수 있다.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모두 손해를 본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유머 감각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켜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다.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대화를 할 때 한쪽만 말하면 효과적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경청을 통해 좋은 인연을 얻는다.


말을 할 때 정확하고 분명하게,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 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디테일은 판단력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말할 때 선을 지킨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한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에서는



건강하게 균형 잡힌 이성 관계는 긍정적 힘이 충만하다.


트집과 비하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한다.

잘 이야기 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바로잡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분쟁을 피할 수 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예의를 갖춰 상의한다면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명령조로 말하는 것은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것과 같아

서로의 감정을 먹구름에 휩싸이게 한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이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연애 안정감은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모든 마음을 상대방에게 쏟을수록 감정은 더욱 나빠지며,

더 비굴해 보인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새로운 비용을 투입한다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조금의 이익을 양보한다.


공공연한 곳에서 손해 보는 것을 즐기고,

적극적으로 손해를 보면서, 손해를 두려워 않는,

손해 보는 것을 즐기는 스킬을 소개한다.



군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나

모든 것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존경받을 수 있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표범은 하이에나를 해치울 수 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하이에나 무리와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하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손해를 의미하지 않는다.

양보하는 것은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단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에서는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을 때 생각을 끝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할 때, 이미 하며,

다른 사람이 할 때, 잘 하고,

다른 사람이 잘 할 때, 가장 잘 하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잘할 때, 노선을 바꿔 달린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것과 규정을 어기지 않고

경력만 쌓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받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과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중

상사는 누구를 차단할 것인가.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의 관리와 소통이 효력을 잃었음을 의미하는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다.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아첨한다고 받아들여지면

동료들에게서 고립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킬 계기가 된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여 손실을 메워야 한다.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하고

승화시킬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호 신뢰와 상호 의존을 쌓아야 하며,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상사의 장점에 착안해야 서로 도울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능력 있는 상사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을 부각시킨다.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갈등은 일반적인 일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감정적으로 비슷한 부분이나 배후에 있는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을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직장 경쟁의 마지막까지 웃는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해체형 동료는 일을 방해하지만,

건설형 동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잘 도와준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이익을 노리려 하지 마라.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아니면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도구나 자료는 출근 전에 미리 준비하고,

다른 동료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타인과의 안전거리, 인간관계의 조화,

직장생활의 성공을 위한 방법을 다룬다.



원칙이 없고 경계가 없는 관용은 방임이다.


관용에 적절한 분수를 설정하고,

원칙도 없이 관용하거나 방임해서는 안된다.



서서히 감정을 키워가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자연히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제시하거나 평가할 때는

최대한 부드럽고 함축적이며 겸손하고

절제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빈정거리고 추궁하는 식의 비판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혹독한 고문과 같다.



자신의 선이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불합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말을 할 때는 반드시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격앙된 감정은 예의와 이치로 토론하고,

솔직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설득해야 한다.



지나치면 꺾이기 쉽다.


적당한 때에 약함을 보이고, 고개를 숙이며 물러서고,

들어설 때를 알아야 한다.


분수를 잘 파악하고, 선을 제대로 세워야 하며,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을 갖춰야 한다.



웃음이 주제를 희석하면 안된다.


적당한 유머는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지만,

조미료가 음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관계는 분수를 알고 디테일을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두각을 나타내게 되며,

디테일은 성패를 결정한다.



금기가 있다.


관계를 맺을 때 무엇을 꺼리는지 미리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다.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적절한 거리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서로를 존중하며, 개인적인 공간을 주어야 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선을 지킨다.


자기중심성은 어리석음의 다른 말이다.

완곡하게 표현하며, 지혜롭게 자존심을 배려하는

호혜의 원칙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불평 대신 자상함으로,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 대신 용서로 바꿔야 한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포용하는 것이며,

눈감아 주는 넓은 마음과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다.



사랑은 믿음 안에서 견고해진다.


함정에 빠뜨려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테스트가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중은 상대방의 가치를 존중한다.



비교가 지나치면 병이 된다.


인생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기에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몰비용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포기해야 할 때 제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을 다 잃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양보할 줄 안다.


작은 이익을 남기길 좋아하면,

많은 기회와 좋은 일을 망치는 어리석음이다.



매사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삼가며, 한결같은 언행을 보이고,

법도를 지키며 방종하지 않아야 한다.




다투지 않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보호할 줄 알고,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묵묵히 힘을 축적해야 한다.



머리를 숙이는 것은 인생의 수양이다.


적절한 때에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지혜는

삶에 더욱 다단한 근성이 생기게 한다.



독보적인 강점과 능력을 찾아야 대체되지 않는다.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취해야 한다.



멀리 바라보되 작은 곳에서 시작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열정적 업무 태도,

상사의 명령에 충성하면서 주어진 일을 처리한다면,

더 높은 계단을 밟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상사에게 공로를 양보하고, 실수를 감당할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말을 잘 듣고 충성하는 안정감 주는 직원이

자기 능력만 믿고 상사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직원 보다

인정받게 된다.



직급을 건너뛰어 보고하는 것은 불경한 행동이다.


직속 상관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은 고립을 자초하며,

분수를 아는 사람은 회사의 관리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다.



욕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따가운 질책과 엄숙한 비판은 고통스럽지만,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해야만 자신을 계발할 수 있다.



상사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상사의 업무 방식에 호흡을 맞추고,

상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일을 처리하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패턴을 만들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먼저 상사의 입장과 이익을 생각한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교만하게 구는 것은 무지와 천박함이며,

성질을 부리고 말대꾸하는 것은 커리어를 차지할 뿐이다.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을 피해야 한다.


장점을 제대로 알고, 일할 분야를 정하고,

업무 기술을 갖춰서 잠재력을 북돋기 위해 노력한다.



현명한 소통을 해야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요구 사항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며,

공통된 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직장에서 누명 쓰지 않는 법을 배워야 마지막까지 웃는다.


권한 내에서 결정하고, 업무 절차에 따라 문서화하고,

업무 내용을 확실히 전달하고, 중요 업무는 협업해야 한다.



도움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정도와 양을 파악하여 선을 긋고

원칙을 지키며 도와야 한다.

동료를 돕는 것보다 자신의 업무에 열중해야 한다.



게 효과 는 직장에서 서로를 망친다.


팀 내애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의무와 권리를 파악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시간과 힘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


다른 사람의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

간섭을 받는다면 강하게 의사를 표현해야 하며,

업무능력을 키워 간섭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세상은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므로, 마찰과 갈등은 필연적이지만,

예의와 염치라는 한국 고유의 미덕이 사라져가고,


정치인들은 자기 지지세력만을 위한 법을 양산하며,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이기심과 결탁하면서,


한국 사회는 세대간, 남녀간, 빈부 간 첨예한 갈등이 일어나면서,

성장 동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아무도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 혼탁한 사회에서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삼고,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점과,

비즈니스 생활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살펴보면서,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현명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군자는 화이부동 하고 소인은 동이불화 하는 법이다.


자신이 아는 얕은 지식만 최고인줄 알고,

상식과 배려를 모르는 사람들만 늘어난 상황에서,


혼탁한 사회에 매몰되지 않고 잘 살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의 선을 정하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는

자신의 선을 지키면서 ,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이든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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