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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 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키다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1월
평점 :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은 SF 소설의 클리셰 였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현실이 된다.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를 알아보기 위해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를 선택한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는
1장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다는 사람들
2장 퍼지를 만드는 인문학적 감각
3장 나만의 경쟁력, 인문학적 감각 기르기
4장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져야 한다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다는 사람들 에서는
하이터치 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이
더 많은 인간적 접촉과 감정적 유대를 원하는 현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인간의 고유 능력이다.
인공지능이 공감, 직관, 감정적 지능 등 감정적 경험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다.
하이콘셉트 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인간만의 능력을 나타낸다.
하이터치 와 하이콘셉트 는 첨단기술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다.
퍼지 는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며,
인간적 맥락의 기술을 다루는 인재다.
혁신을 주도하는 하이테크 기업들의 창업가나 리더 그룹은
인간적 맥락을 다루는 유형이 더 많다.
현대 사회는 구조적으로 경쟁을 강요하고 압박감을 준다.
경이감은 창의성의 원천이며, 개인이 가진 경이로움을 지켜내야 한다.
결과만을 중시하고 외적 동기에 의존하는 삶의 방식은 학습과 배움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잃게 만든다.
창의성은 세상의 양극성에서 생기는 갈등과 긴장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생겨나는 능력이다.
호모 프롬프트 는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인공지능 시스템 과 상호작용을 통해 능력을 확장하고,
지식과 정보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인간이다.
원더 시커 는 경이감을 쉽게 느끼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호기심 많은 원더 시커의 시대다.
격자틀 사고방식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핵심 이론들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통합적 사고는 정보 간의 연관성과 패턴을 파악할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융합적 학습법은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하고,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세상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상징체계학과는 인지과학, 컴퓨터과학, 언어학, 심리학, 철학을
융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분야다.
자연어 처리는 AI에서 주요 부분으로, 언어학과 컴퓨터과학의 결합이 필요하다.
상징체계학은 AI가 언어의 구조와 의미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상징체계학 전공자들이 실리콘밸리 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는
융합적 사고,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학제적 협업 능력 덕분이다.
폴리매스 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디지털 기기와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고립감은 더욱 커진다.
네크로필리아 는 기술 정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인간 소외 현상을 말한다.
기술적 사유는 자율성과 주체성을 약화시키고, 기술에 의존하는 삶을 일상화 한다.
바이오필리아 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연대감과 조화를 통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인간의 능력이다.
바이오필로소퍼 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타인과의 연대감과
조화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
2장 퍼지를 만드는 인문학적 감각 에서는
인문학은 철학적 사유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고 도덕적 딜레마 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인문학 공부는 사고방식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논리력과 직관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
호모 센티언스 는 감각하고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다.
논리적 사고와 감성적 사고를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를 이해하고, 중족시키는 기능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술과 데이터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방대한 데이터인 빅 데이터 가 가진
한계도 존재한다.
불확실성과 복잡성, 모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회에서,
인간적 역량을 강화시켜 주며,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 인문학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기술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
인간의 고유한 능력과 가치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인문학적 감각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이해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의미한다.
다양한 감각적 경험과 타묵를 통해 인문학적 감각을 강화하면,
인공지능 시대의 대체 불가한 퍼지형 인간이 될 수 있다.
하이퍼액티브 하이브 마인드 는 끊임없는 알람과 메시지 로 인해
창의적 문제 해결이나 깊이 있는 작업을 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이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해결책에 의존하면서, 인간의 사고 능력이 약화되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기호학은 기호와 상징을 통한 의미의 형성과 전달을 연구한다.
현상 너머의 본질을 보려는 기호학의 통찰은 기술과 인간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호학과 같은 인문학적 접근은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 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딥 다이브 는 어떤 주제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철저히 이해하려는 사고법을 말한다.
고독은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는
고독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몰입 상태는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유도한다.
집중력 향상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며,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딥 다이브 는 인복잡한 아이디어 를 개발하고,
깊이 있는 분석과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는 작업에서 필수적이다.
인문학적 감각은 깊이 있는 사고를 회복시키며,
단순한 기술적 능력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
트렌드 는 일시적으로 인기를 끄는 현상이나 스타일 이다.
트렌드 는 신속하게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하므로,
트렌드 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
클래식은 인간 경험의 보편적인 진리와 감정을 표현하고,
근본적인 문제와 감정,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트렌드 와 클래식 을 균형 있게 접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통합적 시각을 갖출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역사적 통찰은 중요하다.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공부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지혜는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가치들이다.
영원한 지혜라는 인문학적 감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의 행동과 사회 변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갖는다는 의미다.
액체 근대의 현대 사회는 일관된 정체성과 확고한 의미를
찾기 어려운 시대다.
인터넷 과 소셜 미디어 는 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이야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재구성하는 도구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경험을 공감하며,
복잡한 개념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내러티브 정체성은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목표를 통합하여 일관된
자기 이야기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서사적 통찰력은 삶의 다양한 경험과 사건들을 통합하여,
일관된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능력이다.
서사적 통찰력은 인공지능이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경험과 가치를 반영하고 증강하는
도구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고유성을 유지하기 어렵다.
상징적 사고는 인지와 문화적 활동의 중심에 있는 고유한 능력이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고, 경험과 이해를 확장하는 본질적 능력이다.
상징적 사고는 인공지능이 처리하기 어려운 고차원적 영역이다.
문화적 이해와 존중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
휴먼 스파크 는 인간을 인공지능과 구별하는 유일무이한 특징이다.
창의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창의성을 육성하는 접근은 창의적 잠재력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암묵지는 경험과 직관을 통해 습득한 개인의 지식이다.
암묵지는 직관적 판단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데이터 에는 불완전성과 오류가 존재하며, 암묵지는 중요한 보완 역할을 한다.
암묵지는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의 근간이 되며,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지적 능력을 강조하며,
휴먼 스파크 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3장 나만의 경쟁력, 인문학적 감각 기르기 에서는
인문학적 감각은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실천적 지능은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인문학적 감각은 인공지는 시대에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히 적응하고 대응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한다.
신경가소성은 뇌가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구조와 기능을
개조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예술은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중요한 도구다.
예술은 인간 존재의 깊이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다.
예술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제공하는, 깊이 있는 통찰과 감동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예술과 문학은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한다.
예술 작품을 통해 기술 발전의 긍정적 측면과 아울러
부정적 측면도 탐구하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
책 읽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심층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 아이디어와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내면화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정신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활동이다.
킬링타임 은 의미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행위다.
킬링타임을 위한 스마트 기기의 지나친 사용은 중독을 유발한다.
킬링타임의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현명하게 관리하고,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 투자해야 한다.
직업은 개인이 사회적 정체성을 획득하는 주요한 도구다.
자동화는 직업적 만족도를 낮추고 노동의 사회적, 심리적
의미를 경시하게 만든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권태와 지루함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
지루함은 자극과 흥미의 결여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감정 상태다.
권태로움은 단순한 지루함을 넘어, 삶의 의미와 정체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킬링타임은 일시적인 만족과 휴식을 제공하는 반면,
세이빙타임은 시간을 절약하고 가치 있게 보낸다.
불확실성 회피 성향을 극복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인공지능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배가본더 는 관찰하면서 현재를 살며, 마음을 열고
늘 탐구하고 찾아보는 사람이다.
개방적인 경험을 통해 활기차고, 독창적이며,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개방성은 낯설고 두려움을 동반한 체험이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내재적 동기부여 는 보상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기에 일에 몰입하고 열정을 유지하는 동기다.
불확실성과 모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용하고 활용하는 태도는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이다.
인간의 사고는 비선형적이며, 무질서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스푸마토 는 여러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며,
논리와 이성, 감정과 직관을 활용하여
더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지능 시대는 빠르게 일하고 많이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느리고 깊이 일하는 작업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느린 생산성은 장기적으로 중요한 일에 깊이 몰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깊이 있는 사고와 창의적 활동은 새로운 통찰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자아 인식은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명상과 마음챙김은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창의성은 활성화 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은 필터 버블 이라는 현상을 초래한다.
인지적 닫힘은 새로운 정보나 아이디어 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존의 틀에 갇히게 만들어 학습과 창의성을 저하시킨다.
디지털 세계에서 단절된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서로 다른 시각을 수용하면서, 열린마음을 가지면서,
진정한 소통과 이해를 이룰 수 있다.
시인의 태도는 인간으로서 본질을 유지하게 한다.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의 존재를 이해하고,
세계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존재의 본질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디지털 세계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시인의 태도를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4장 인간은 더욱 인간다워져야 한다 에서는
혁신의 중심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지역의 개방성, 다양성, 지속적 경제적 투자 덕분이다.
실리콘밸리 가 인간 중심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촉진한다면,
기술적 발전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 부흥을 의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르네상스형 인간은 폭넓은 지식과 감각을 갖춘 사람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르네상스형 인간은 융합적 사고,
창의성, 비판적 사고, 윤리적 감수성 등의 특징을 갖춘다.
르네상스형 인간은 창의적 사고와 확고한 의지를 바탕을
인류의 진보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공지능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는다.
인공지능 혁명은 우리의 업무처리 방식, 의사결정 과정,
의료 서비스, 교육 시스템, 교통수단, 환경 관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며,
위협이자 기회의 문을 열어 준다.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를 위협할지, 새로운 차원의 진화를
이룩할 위대한 기술이 될지 지켜봐야 한다.
표준화된 기준과 가치관은 사회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표준화된 스탠더드 의 영역이 점차 사라지면서,
개인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다루는 새로운 유형의 역량을 요구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면서, 기술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코딩 자체가 아닌, 코딩의 기저에 있는 사고력이 본질이다.
근본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한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평균의 종말이 일어난다.
두드러지는 인재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는
인공지능 시대에 더 중요해진 인간의 고유 능력,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특성,
인문학의 중요성,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를 다룬다.
하이터치 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인간적 접촉과
감정적 유대를 원하는 현상이다.
하이콘셉트 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인간만의 능력을 나타낸다.
하이터치 와 하이콘셉트 는 첨단기술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다.
퍼지 는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며,
인간적 맥락의 기술을 다루는 인재다.
경이감은 창의성의 원천이다.
창의성은 세상의 양극성에서 생기는 갈등과 긴장을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때 생겨나는 능력이다.
호모 프롬프트 는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원더 시커 는 경이감을 쉽게 느끼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호기심 많은 원더 시커의 시대다.
격자틀 사고방식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핵심 이론들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통합적 사고는 창의적 해결책을 도출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
융합적 학습법은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하고,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세상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폴리매스 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네크로필리아 는 기술 정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인간 소외 현상을 말한다.
기술적 사유는 자율성과 주체성을 약화시키고, 기술에 의존하는 삶을 일상화 한다.
바이오필리아 는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연대감과 조화를 통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인간의 능력이다.
인문학은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고 도덕적 딜레마 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인문학 공부는 사고방식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호모 센티언스 는 감각하고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다.
불확실성과 복잡성, 모호함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회에서,
인간적 역량을 강화시켜 주며,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 인문학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인문학적 감각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이해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의미한다.
하이퍼액티브 하이브 마인드 는 끊임없는 알람과 메시지 로 인해
창의적 문제 해결이나 깊이 있는 작업을 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이다.
딥 다이브 는 어떤 주제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철저히 이해하려는 사고법을 말한다.
몰입 상태는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유도한다.
집중력 향상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며,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트렌드 는 일시적으로 인기를 끄는 현상이나 스타일 이다.
클래식은 인간 경험의 보편적인 진리와 감정을 표현하고,
근본적인 문제와 감정,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트렌드 와 클래식 을 균형 있게 접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통합적 시각을 갖출 필요가 있다.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공부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지혜는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가치들이다.
이야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재구성하는 도구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경험을 공감하며,
복잡한 개념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내러티브 정체성은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목표를 통합하여 일관된
자기 이야기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서사적 통찰력은 삶의 다양한 경험과 사건들을 통합하여,
일관된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는 능력이다.
상징적 사고는 인지와 문화적 활동의 중심에 있는 고유한 능력이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고, 경험과 이해를 확장하는 본질적 능력이다.
휴먼 스파크 는 인간을 인공지능과 구별하는 유일무이한 특징이다.
창의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다.
창의성을 육성하는 접근은 창의적 잠재력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암묵지는 경험과 직관을 통해 습득한 개인의 지식이다.
암묵지는 직관적 판단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데이터 에는 불완전성과 오류가 존재하며, 암묵지는 중요한 보완 역할을 한다.
인문학적 감각은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인문학적 감각은 인공지는 시대에 복잡한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히 적응하고 대응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한다.
예술은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중요한 도구다.
예술은 인간 존재의 깊이를 탐구하고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다.
예술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제공하는, 깊이 있는 통찰과 감동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책 읽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심층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 아이디어와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내면화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정신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을 위한 활동이다.
킬링타임 은 의미 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행위다.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현명하게 관리하고,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 투자해야 한다.
킬링타임은 일시적인 만족과 휴식을 제공하는 반면,
세이빙타임은 시간을 절약하고 가치 있게 보낸다.
배가본더 는 관찰하면서 현재를 살며, 마음을 열고
늘 탐구하고 찾아보는 사람이다.
개방성은 낯설고 두려움을 동반한 체험이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내재적 동기부여 는 보상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기에 일에 몰입하고 열정을 유지하는 동기다.
스푸마토 는 여러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며,
논리와 이성, 감정과 직관을 활용하여
더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을 준다.
인공지능 시대는 빠르게 일하고 많이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느리고 깊이 일하는 작업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깊이 있는 사고와 창의적 활동은 새로운 통찰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명상과 마음챙김은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창의성은 활성화 된다.
인지적 닫힘은 새로운 정보나 아이디어 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존의 틀에 갇히게 만들어 학습과 창의성을 저하시킨다.
시인의 태도는 인간으로서 본질을 유지하게 한다.
디지털 세계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시인의 태도를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르네상스형 인간은 폭넓은 지식과 감각을 갖춘 사람이다.
르네상스형 인간은 창의적 사고와 확고한 의지를 바탕을
인류의 진보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공지능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는 표준화된 스탠더드 의 영역이 점차 사라지면서,
개인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다루는 새로운 유형의 역량을 요구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면서, 기술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평균의 종말이 일어난다.
인간의 능력을 따라잡은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현재의 기술 속도대로 발전을 거듭한다면,
인간처럼 사고하고,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는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을 생각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도록 한다.
인공지능은 쉬지 않고 방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기는 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인간 만의 독창적 능력을 활용하면서,
인공지능을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지배하지 못한다면,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의 강점을 기르고,
인공지능 시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인간은 인공지능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인간의 고유한 능력과 가치를 발전시키면서,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는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해법으로,
인문학적 감각과 인간다움을 키울 것을 제안한다.
인간의 단순 기계적 능력은 이미 인공지능에 뒤처진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것을 해야 경쟁력이 생긴다.
깊이 있는 사고, 인간다움, 세상과의 교감 등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의 경쟁력은 인간다움이며,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며,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함을 말한다.
미디어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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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