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김수남 지음 / HK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토피의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김수남 지음 / HK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유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아토피 질환의 해법




책을 선택한 이유


아토피란 병은 최근에 생겨난 병이다.


신생아에 생기는 태열과 유사한 증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세가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환자와 환자 가족을 고통스럽게 한다.



과거에 없던 아토피 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생겨나지만

병의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어 답답할 따름이다.


아토피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를 선택한다.





몸에 생긴 작은 부스럼이 넓게 퍼지면서,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고통받는다.


에이즈 와 유사한 증상으로 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약국에서 약을 쓰지만 질병은 점점 악회된다.


아토피 란 용어조차 없던 시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증세가 악화되고,

자살까지 생각할 지경에 몰린다.


훈장으로 생활하며, 자연 속 다양한 약재를 이용해,

사람들을 치료하던 조부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약초로 자신의 아토피를 치료하기로 한다.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는

아토피 환자로서 아토피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아토피, 건선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을 알아보고,

원인에 따른 해법을 제시한다.


아토피 증세 및 피부 질병의 원인은 부적절한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유입되면서 시작된다.


식생활을 바꾸고, 화학물질의 유입을 최소화 하며,

유해한 환경호르몬을 피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야 한다.


약은 일시적으로 아토피 증세를 줄일 수는 있지만,

아토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아토피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아토피 질병을 낫기 위해서는 아토피를 제대로 알고,

아토피를 바르게 치료해야 한다.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는

약에 의해 아토피 증상을 단순히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식물을 활용해 치료하고, 환경을 개선하면서,


아토피 질병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토피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에 없던 아토피 환자가 급증한 것은

환경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바뀌고, 주변 환경이 오염되면서,

아토피에 적합한 체질로 바뀐 것이다.


아토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토피 의 원인을 제거하고,

아토피 증상을 치료하는 바른 식습관,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는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을 이용해

자연 성분을 이용한 아토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고,


집진드기, 유전 등 아토피 원인에 대한 세간의 잘못된

상식의 진실을 알려준다.


아토피의 주요 원인이 환경호르몬을 몸에 유입시키는,

공기, 식습관, 피부접촉 등 아토피 주요 발병 원인을 살펴보고,

아토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다양한 아토피 치료 사례를 통해 아토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하고,


아토피를 빠르게 치료하는 아토나 사용법을 소개한다.





피부질환은 매우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생명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삶을 파괴하고 힘들게 한다.



아토피는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아토피 발병 경험에 바탕을 둔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토피의 효과적 치료에 도움을 준다.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는

아토피 질병에서 벗어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토피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고, 질병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도서출판 HK 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건강 #아토피 #건선 #아토피건선2달이면낫습니다​ #김수남

#아토피건선2달이면낫습니다 #서평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
야마모토 기타로.이시카와 마사토 지음, 정한뉘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사과학을 구별하는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인간의 과학 기술은 최근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사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관찰하고 이론을 세우고 검증하면서 발전을 거듭하지만,

인류의 과학 수준은 결코 높지 않다.


과학으로 밝혀진 사실이 적기 때문에,

과학처럼 보여지는 유사과학이 힘을 얻는다.


유사과학을 바르게 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를 선택한다.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는


1장 과학이란 무엇일까?

2장 유사과학의 이론을 파헤치다

3장 유사과학의 데이터를 파헤치다

4장 이론·데이터의 관계성과 유사과학

5장 현대사회와 유사과학

6장 유사과학을 꿰뚫어 보는 사람의 관점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과학이란 무엇일까? 에서는


과학은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다.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인문과학도 과학이다.

과학은 무언가를 규정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가설과 검증을 반복하고 일반화 하면서 발전한다.

과학은 도구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다.


과학은 자연의 적이 아니며,

과학이 무조건 옳다는 말은 비과학적이다.

편향을 없애므로 주관적이거나 인간적이지 않다.



과학은 문명사회 발전의 뼈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과학적이라고 할 수 없는 유사과학도 많다.


유사과학 역시 직감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푸드 패디즘 은 식품과 영양이 건강과 질병에 관한 영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지나치게 신봉하는 태도다.


과대 포장 광고 문구가 만연하면서

건강에 관한 과학 문해력 부족이 사회적 문제가 된다.


미용 상품은 법적 규제의 대상에서 벗어나,

유사과학 정보를 유포하기 가장 쉬운 분야다.


건강식품으로 유효물질을 섭취해도 소화 흡수 과정에서

재구성되므로 환부에 전달되지 않는다.


비판적 사고를 몸에 익히고, 반성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유사과학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지름길이다.



과학과 유사과학의 경계는 모호하다.

기준이 엄격하면 현재 과학의 상당수가 유사과학이 된다.


반증 가능성은 가설을 포기할 수 있으나,

신의 소행으로 해석하는 반증 불가능성은

과학적 의의를 버리는 것이다.


조건이 가설에 부합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데이터 를 수집하며,

오래된 이론 때문에 반증 데이터 를 관측상 착오로 치부할 때도 있다.



이론, 데이터, 이론과 데이터 의 연관성,

경험을 설명하는 사회는 유사과학을 구별하는 네 가지 관점이다.




2장 유사과학의 이론을 파헤치다 에서는


귀신은 영혼을 가리킨다.

귀신은 벽을 두드리거나, 통과한다는 목격담이 있다.


귀신에 대한 물리학적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으며,

논리의 일관성 및 다른 과학 지식과의 체계적 정합성,

보편성마저 부족하다.


임사 체험의 실체는 생리적 현상으로 추측되며,

귀신은 파레이돌리아, 변상증 같은 착각일 뿐이다.


동종요법은 성분을 극한까지 희석한 상태로 복용해

성분과 관련된 질환의 약효를 얻는 치료법이다.


자연 치유력을 강조하는 동종요법이 인정받으려면,

본연의 자연 치유력보다 높은 효능을 보여야 한다.


상처가 아니라 상처를 낸 무기에 연고를 바르는

경악스러운 치료법도 근대까지 존재한다.



호르메시스 효과는 해로운 물질을 해롭지 않을 만큼만

사용한 자극이 몸에 이롭다는 것이다.


호르메시스 효과는 충분히 검증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검증되지 않은 가설과 이론이 기각되는 사례도 있다.


온천의 효과는 이론적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온천법 기준을 충족해도 똑같은 온천은 아니다.



디톡스 는 몸에서 노폐물과 불순물을 배출해서

몸의 건강을 지키는 요법이다.


디톡스 가 정확히 어떤 물질을 배출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다.




블루라이트 는 파장이 짧은 청색광을 뜻한다.


블루라이트 파장만 눈에 나쁜지 검증된 데이터도 없다.

특정 제품에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차단해야 할 타당한 이유가 필요하다.




3장 유사과학의 데이터를 파헤치다 에서는


진짜 인과관계 뒤에 숨은 허위 상관관계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도서관을 지으면 범죄가 늘어난다.


도서관과 범죄는 상관관계가 있고,

인구라는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허위 상관관계는 진짜 인과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처럼 보이는 두 변수의 관계다.


뉴스는 의도적으로 인과관계를 강조하며,

관계성을 지나치게 의심하면 음모론에 빠질 수 있다.


과학은 상관관계를 자세히 조사해서 인과관계를 찾는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재현성과 객관성이 있다.


연구자의 편견이 데이터에 반영되어 객관성이 떨어진다.

데이터가 없는 전문가 개인의 의견이나 특수한 개별 사례를

다룬 연구 설계는 신뢰도가 낮다.


특정 보건용 식품은 신뢰도가 높지만,

기능성 표시 식품은 신뢰도가 낮으며, 개발 범위가 넓어진다.



데이터와 관계없는 특정 전문가의 의견은 유사과학에 가깝다.


확증편향에 빠지면 치우친 의견을 내세우기 마련이다.

유명대 교직원의 의견은 대학의 공식 입장과 구분해야 한다.



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개별 사례 보고는 일반화를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현상을 상세히 설명, 해석하는 데 활용되는 지식이다.



인과관계를 밝힐 때는 실험 등 능동적인 방법으로 얻은 데이터 를 활용한다.


환자 대조군 연구는 특정 질병에 걸린 사람과, 나이, 성별 등 조건이 같은데,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비교선상에 두고, 양쪽에 관련된 요인을

시간을 거슬러가며 조사하는 방법이다.


양적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 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다.


양적 데이터 를 수집할 때는 샘플 수가 중요하다.

인과관계를 규명할 때는 데이터 수집의 설계가 더 중요하다.


피험자의 특성과 연구자의 질문 방식에 따라 기억이 바뀐다.

편향을 배제하는 코호트 연구의 신뢰도가 환자 대조군 연구보다 높다.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피험자를 무작위로 배정해서

대상의 효과를 검증하며, 인과관계를 추정한다.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피험자를 무작위로 배정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요인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상쇄한다.


자연 실험은 무작위 대조군 비교 시험을 비롯한 개입 실험의

윤리적 취약점을 보완해서, 인과관계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인과관계를 추정할 때는 대조 실험이 유효하다.

요인이 개입된 집단과 개입되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어

결과를 비교한다.



실험 방법이 정확한지 아닌지 신중히 검증해야 한다.


무작위 배정, 블라인드테스트, 대조 실험은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세 가지 포인트 다.



메타 분석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의 실험 데이터 를 종합해서

다시 분석하는 방법이다.


무작위 대조군 연구만 다룬 메타 분석과 환자 대조군 연구를

포함한 메타 분석은 편향에 따라 신뢰도가 다르다.


명확한 가설을 세우지 않고 데이터만 모으거나,

샘플 의 특성 및 개입 방법이 정리되지 않은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논문 데이터 평가를 통한 경향 분석,

연구 논문 자체의 신로도 평가, 출판 편향을 설명한다.



전자파에 의한 건강 피해가 일관되게 드러난 질환은 발견되지 않는다.


전자파에 노출되었을 때, 특정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상반된 분석 결과가 나온다.



주장의 근거로 제기하는 데이터 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고,

분석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이 중요해진다.


우유 유해설은 우유를 마시면 유방암에 걸리고, 골절되기 쉽다는 내용이다.

칼슘의 역설, 현대인의 칼슘 부족에 대해 이야기 한다.





4장 이론·데이터의 관계성과 유사과학 에서는


사람이나 사회과 관여하는 예측에는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애드훅 가설은 사전에 예측한 바나 가설과 다른 추이를 보이는

데이터 를 설명하기 위해 나중에 다른 이유를 붙인다.


이론과 확실히 일치하는 데이터 를 수집하고,

이론에 맞지 않는 데이터 가 나오면,

이론을 재구축한 다음 검증된 데이터를 새로 수집해야 한다.



탄탄한 이론과 충분한 데이터 도 없고, 대응 관계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각종 증상에 대한 건강 효과 선전은 과학적으로 잘못되었다.



설명 책임은 사람을 대상으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과학자는

인간관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조작적 정의는 추상적인 개념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체화 한다.

의미 있는 측정인지 판단하고, 무엇을 측정하는지 개념을 파악한다.



바넘 효과 는 누구에게나 들어맞는 말을 듣고,

자신만의 특징이나 경험처럼 느끼는 현상이다.


낙인 효과는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자기실현적 예언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영구 자석의 치료 결과는 가벼운 증상의 환자가 일정 자기력을

내뿜는 기계를 장착했을 때의 데이터 다.


자기력과 치료 효과의 대응 관계는 명확하지 않음,

서양에서 진행한 자기 치료 연구의 결과는 다르다.


수소수 열풍, EPA와 혈액 순환, O링 테스트 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현대사회와 유사과학 에서는


공공성, 역사성, 응용성은 유사과학을 구별하는 포인트 다.


혈액 클렌징, 오존요법 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유래한

민간요법으로, 효과가 검증되지 않는다.


혈액 클렌징 의 전제, 호르메시스 효과 이론의 타당성이 낮다.

혈액 클렌징 효과를 연구한 실험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라 해도

대조군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실험의 질이 달라진다.



학회는 동호회나 다름없다.


학회, 특허, 국가 표준 규격 등은 일반 소비자에게 상관이 없지만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상품도 있다.


학술 전문지 논문의 동료 평가는 효력이 약해졌다.


동료 평가 논문은 논문 내용이 객관적 사실임을 보장하지 않는다.

P-해킹 은 의미 없는 데이터를 의미 있는 데이터 처럼 보고한다.



흔한 현상이야말로 과학의 진수다.


재현성은 누가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 의 주요 포인트 다.


과학 토론은 양질의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허세를 떨칠 뿐인 상황도 종종 있다.


한의학 효과의 과학적 근거 입증 필요성,

PISA를 이용한 과학 문해력 평가의 필요성


음이온의 건강 효과에 대한 의문점,

은행잎 추출물 효과 유무 연구의 결과,


베일에 싸인 GABA의 효과를 설명한다.





6장 유사과학을 꿰뚫어 보는 사람의 관점 에서는


과대광고는 상품의 매력을 과장해서 전달한다.


소비자는 경고 문구를 잘 보지 못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경고 문구의 내용까지 꼼꼼히

본 뒤에 실제 효과를 생각해야 한다.



아지노모도 의 글루탐산나트륨 은

중국식당증후군의 잘못된 소문과입견이 남아있다.


자연을 선호하는 경향이 과학기술을 꺼리는 태도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농업은 독성 식물을 품종 개량해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해온 결과다.

인공물을 꺼리는 이유는 편견이다.



유전자 조작 기술과 유전체 편집은 위험 인식 편향을

유발한다는 특징 때문에 사람들의 불안과 반발심을 일으킨다.


올바른 지식을 얻으려면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



문자로 하는 소통에는 한계가 있다.


집단극화는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탓에 토론이 극단적으로 끝나게 된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토론에는 수많은 오류가 존재하며 토론을 방해한다.


과학 토론에는 인격과 토론을 분리할 줄 아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비교 사고는 훨씬 큰 위험성이나 효과를 눈치채지 못한다.

양적 관점, 인과관계를 과도하게 추론하지 않는 태도도 중요하다.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는 과학과 유사과학을 비교하고,

귀신, 동정요법, 라듐 온천, 디톡스, 블루라이트,


도서관과 범죄, 전문가 의견의 위험성, 확증편향,


사례의 일반화, 데이터 수집 문제, 대조 실험,

메타 분석시 유의 사항, 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 우유 유해성,


애드훅 가설, 신체 파동 측정기, 무속신앙의 심리 테크닉,

자기 치료기, 수소수, EPA, O링 테스트,


혈액 클렌징, 학회의 실체, 논문의 한계, 토론의 편향성,

한의학의 과학성, 학교 내 유사과학, 음이온, 은행잎 추출물,

GABA, 기능성 표시 식품,


광고의 트릭, 거짓 소문, 선입견, 과학 커뮤니케이션,

유사과학에 빠지지 않기를 다룬다.



과학은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가설과 검증을 반복하고 일반화 하면서 발전하는 도구다.



과학적이라고 할 수 없는 유사과학도 많다.

유사과학 역시 직감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과학 문해력 부족이 사회적 문제가 된다.


미용 상품은 법적 규제의 대상에서 벗어나,

유사과학 정보를 유포하기 가장 쉬운 분야다.


비판적 사고를 몸에 익히고, 반성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유사과학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지름길이다.



과학과 유사과학의 경계는 모호하다.


기준이 엄격하면 현재 과학의 상당수가 유사과학이 된다.

반증 불가능성은 과학적 의의를 버리는 것이다.


이론, 데이터, 이론과 데이터 의 연관성,

경험을 설명하는 사회는 유사과학을 구별하는 네 가지 관점이다.




진짜 인과관계 뒤에 숨은 허위 상관관계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허위 상관관계는 진짜 인과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처럼 보이는 두 변수의 관계다.


과학은 상관관계를 자세히 조사해서 인과관계를 찾는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는 재현성과 객관성이 있다.


데이터가 없는 전문가 개인의 의견이나 특수한 개별 사례를

다룬 연구 설계는 신뢰도가 낮다.


데이터와 관계없는 특정 전문가의 의견은 유사과학에 가깝다.




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개별 사례 보고는 일반화를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현상을 상세히 설명, 해석하는 데 활용되는 지식이다.



양적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 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다.

인과관계를 규명할 때는 데이터 수집의 설계가 더 중요하다.



편향을 배제하는 코호트 연구의 신뢰도가 환자 대조군 연구보다 높다.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피험자를 무작위로 배정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요인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상쇄한다.



인과관계를 추정할 때는 대조 실험이 유효하다.


실험 방법이 정확한지 아닌지 신중히 검증해야 한다.

무작위 배정, 블라인드테스트, 대조 실험은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세 가지 포인트 다.



메타 분석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의 실험 데이터 를 종합해서

다시 분석하는 방법이다.


명확한 가설을 세우지 않고 데이터만 모으거나,

샘플 의 특성 및 개입 방법이 정리되지 않은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주장의 근거로 제기하는 데이터 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고,

분석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이 중요해진다.




애드훅 가설은 사전에 예측한 바나 가설과 다른 추이를 보이는

데이터 를 설명하기 위해 나중에 다른 이유를 붙인다.


이론과 확실히 일치하는 데이터 를 수집하고,

이론에 맞지 않는 데이터 가 나오면,

이론을 재구축한 다음 검증된 데이터를 새로 수집해야 한다.



조작적 정의는 추상적인 개념을 측정할 수 있도록 구체화 한다.

의미 있는 측정인지 판단하고, 무엇을 측정하는지 개념을 파악한다.




공공성, 역사성, 응용성은 유사과학을 구별하는 포인트 다.


학회는 동호회나 다름없다.


학술 전문지 논문의 동료 평가는 논문 내용이 객관적 사실임을 보장하지 않는다.

P-해킹 은 의미 없는 데이터를 의미 있는 데이터 처럼 보고한다.



재현성은 누가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 의 주요 포인트 다.


올바른 지식을 얻으려면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

과학 토론에는 인격과 토론을 분리할 줄 아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비교 사고는 훨씬 큰 위험성이나 효과를 눈치채지 못한다.

양적 관점, 인과관계를 과도하게 추론하지 않는 태도도 중요하다.



과학이 세상의 이치를 모두 밝혀낸다면,

비과학적 요소는 줄어들겠지만,

현대 과학은 대부분은 유사과학에 가깝다.


유사과학으로 비판받다가 원리가 밝혀지면서,

과학으로 인정받은 역사적 사례도 드물지 않다.


과학적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유사과학이라며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과학 발전에 바람직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과학을 빙자해 자신의 잇속을 채우려는 유사과학은 위험하다.

유사과학에 유혹되어 소중한 시간, 건강, 돈을 날릴 수 있다.


과학과 유사과학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은

귀신, 동정요법, 라듐 온천, 디톡스, 블루라이트,

휴대전화 전자파 유해성, 우유 유해성, 신체 파동 측정기,


무속신앙의 심리 테크닉, 자기 치료기, 수소수, EPA,

O링 테스트, 혈액 클렌징, 학교 내 유사과학, 음이온,

은행잎 추출물, GABA, 기능성 표시 식품 등 흥미있는

유사과학 사례를 분석하면서,


유사과학의 실체를 제대로 판단하는 눈을 키우고,

과학과 유사과학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현대 과학의 한계는 명확하지만,

과학의 방법론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는 과학을 바탕으로

유사과학을 살펴보면서, 과학 문해를 키우도록 돕는다.



시그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그런 건 과학이 아닙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그런건과학이아닙니다 #시그마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야마모토기타로 #이시카와마사토 #정한뉘​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킨슨병 - 파킨슨병 전문가가 알려주는 파킨슨병 완벽 가이드북
사쿠타 마나부 감수, 조기호 옮김 / 리스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킨슨병을 바르게 대처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파킨슨병은 노인들이 자주 걸리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파킨슨병"을 선택한다.






"파킨슨병"은


1장 파킨슨병이란 어떤 병인가

2장 파킨슨병 치료의 기본, 약

3장 꾸준히 하는 운동요법

4장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방법

5장 가족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파킨슨병이란 어떤 병인가 에서는


파킨슨병의 특징적 3대 증상은 손발 떨림, 뻣뻣한 근육, 느린 행동이다.


대부분의 두 가지 증상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

느린 행동은 온몸의 근육에서 나타나며, 대부분 자각하기 함들다.


뇌가 온몸의 근육에 적절한 명령을 내려 조절하는 동작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 동작이 원할치 않다.


파킨슨병 환자는 자세가 구부정하고, 몸의 균형을 잡거나,

두 가지 동작을 동시에 하지 못할 때도 있다.


장운동이 약해지고, 혈압 조절이 안 되며,

체온 조절이 잘 안되는것은 대표적 전조증상이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의식하지 않는 기능을 조절한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운동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긴다.


뇌가 운동을 일으키는 매커니즘 의 흐름을 살펴본다.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지면서 뇌의 명령이

신경에 원활히 전달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다.



환자는 흑질의 신경세포가 빠른 속도로 손상되어 도파민이 부족해진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질환, 유전, 체질, 환경 등 여러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면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본태성 떨림과 파킨슨병의 차이를 살펴본다.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으면, 뇌경색이나 동맥경화가 나타날 수 있다.

다른 질환, 뇌 이상을 주의 깊게 검사한다.



파킨슨병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진행되는 질병이다.


혼과 야의 분류법에 따라 중증도를 판단한다.

진찰을 받을 때 증상의 정도, 몸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한다.



파킨슨병으로 사망하거나, 치매의 원인이 되는 일도 없다.


매일 활기차게 지내는 것이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파킨슨병 역시 병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2장 파킨슨병 치료의 기본, 약 에서는



파킨슨병은 약물, 운동, 생활습관이 치료의 핵심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파킨슨병 주 치료약, 보조 치료약, 기타 증상 개선 약을 소개한다.


레보도파 는 도파민 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도파민 의 재료를 증가시키고, 도파민 분비를 늘리며,

아세틸콜린 과의 균형을 조절한다.



레보도파 제제는 파킨슨병 약물요법의 핵심이다.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는 도파민 을 대신해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도파민 분해효소 억제제는 도파민 분해를 막아줌으로써,

적은 도파민 을 유용하게 활용하게 한다.


노르아드레날린 보충제, 염산 아만타딘, 항 콜린제 등이

보조적으로 치료에 사용한다.



자율신경 장애로 발생하는 개별적 증상 개선을 위해

약을 복용할 수 있지만,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약을 장기간 복용하기 위해서 적은 용량으로 천천히 시작한다.


장기간 과다 복용하면 나중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적은 용량을 복용하고 운동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힘쓴다.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다.

약을 잊지 않고 먹는 요령을 소개한다.



파킨슨병 치료약은 대부분 산에 녹는 성질이 있다.


약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위의 기능을 살펴야 한다.

위장약에 의지하면 위산 분비가 더 감소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파킨슨병의 기본적 치료는 약이다.


수술을 하면 일시적으로 약을 중단하거나 줄일 수 있지만,

수술만으로는 질환을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조절할 수 없다.


열응고술, 뇌심부자극술 등 파킨슨병 수술을 설명한다.


수술은 뇌에서 운동을 담당하는 부위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증상을 개선한다.


파킨슨병 자체의 치료를 위해서 입원 치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악성증후군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3장 꾸준히 하는 운동요법 에서는



집에만 있게 되면, 활동이 점점 제약되며,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며 얼굴운동을 하면서,

다양한 표정 변화를 시도해본다.


아침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맨손체조로 몸을 풀어주고,

낮에는 야외로 나가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을 하며,

밤에는 과도한 신체활동보다는 일찍 잠자리에 든다.



파킨슨병 치료에 있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하게 걷기, 집 안에서 걷기 연습하기,

동작 정지 상황에 대처하기를 설명한다.


파킨슨병에 좋은 체조를 익혀가다 보면

부담을 줄이며 효과를 볼 수 있다.


등 근육을 곧게 펴주는 체조,

균형감각을 잡아주는 체조,


몸을 꼿꼿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를 소개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몸 상태가 좋은 시간대에 운동한다.


내게 맞는 규칙을 만들고, 승부에 구애받지 않는다.



손과 발, 다리의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근력이 약해지지 않으려면

스트레칭과 체조로 몸을 매일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손가락 운동은 관절 하나하나를 끝까지 구부렸다가 서서히 펴며,

다리 근육을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기다.


파킨슨병은 성대의 근육이 둔해져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이 빨라진다.

꾸준히 발성연습을 하고, 여유롭게 이야기 한다.




4장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방법 에서는



병에 걸렸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되, 평소 생활을 유지하면서,

재활기구를 이용해 스스로 하도록 노력한다.


생활을 바꾸지 않으며, 천천히 규칙적으로 일하고,

증상에 맞춰 재활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사용하기 편한 식기 등을 준비해 음식을 흘리는 것에 대비한다.


파킨슨병의 전조증상은 변비와 현기증이다.

매일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옷을 갈아입으면, 기분을 바꿀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으로 하루를 쾌적하게 지낸다.


파킨슨병 환자는 실내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예방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세로 손잡이를 부착하고, 발에 걸리는 것을 없애며,

높낮이 있는 곳을 표시하고, 손잡이를 만들고 밝게 하며,

좁은 통로에는 적당한 간격으로 넘어가는 선을 그어 놓는다.


변비와 빈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수분을 적당히 섭취한다.

약간의 요실금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편하게 받아들인다.


목욕은 효과가 좋지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확실히 세워야 한다.


샤워보다는 반신욕이 좋고, 따뜻한 욕실 환경을 만들며,

목욕은 가족이 있을 때 하며, 안전을 대비한다.





5장 가족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 에서는



파킨슨병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가족은 병을 이해하고 환자의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


환자가 의욕이 생기도록 유도해야 하며,

파킨슨병의 특징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지나친 도움과 간섭은 역효과를 부른다.

환자의 자립을 돕는 방법을 설명한다.


정부의 의료지원 정책을 이용하면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줄어,

가족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다.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절차, 희귀 중증 난치질환자 대상 제도,

환자모임을 활용한 정보 공유를 알아본다.





"파킨슨병"은 파킨슨병의 특징, 약물요법,

운동요법, 일상생활, 환자 가족이 알아야 할 사항을 다룬다.


파킨슨병의 특징적 3대 증상은 손발 떨림, 뻣뻣한 근육, 느린 행동이다.


뇌가 온몸의 근육에 적절한 명령을 내려 조절하는 동작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 동작이 원할치 않다.


파킨슨병 환자는 자세가 구부정하고, 몸의 균형을 잡거나,

두 가지 동작을 동시에 하지 못할 때도 있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운동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긴다.


질환, 유전, 체질, 환경 등 여러 요인 때문에, 흑질의 신경세포가

빠른 속도로 손상되어 도파민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파킨슨병은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진행되는 질병이다.


파킨슨병으로 사망하거나, 치매의 원인이 되는 일도 없다.

매일 활기차게 지내는 것이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파킨슨병은 약물, 운동, 생활습관이 치료의 핵심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레보도파 제제는 파킨슨병 약물요법의 핵심이다.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는 도파민 을 대신해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며,

도파민 분해효소 억제제는 도파민 분해를 막아준다.


자율신경 장애로 발생하는 개별적 증상 개선을 위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약을 장기간 복용하기 위해서 적은 용량으로 천천히 시작한다.


적은 용량을 복용하고 운동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힘쓴다.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다.



파킨슨병의 기본적 치료는 약이다.


수술을 하면 일시적으로 약을 중단하거나 줄일 수 있지만,

수술만으로는 질환을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조절할 수 없다.


파킨슨병 자체의 치료를 위해서 입원 치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악성증후군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파킨슨병 치료에 있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킨슨병에 좋은 체조를 익혀가다 보면

부담을 줄이며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내게 맞는 규칙을 만들고, 승부에 구애받지 않는다.



병에 걸렸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소 생활을 유지하면서,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생활을 바꾸지 않으며, 천천히 규칙적으로 일하고,

증상에 맞춰 재활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다.


파킨슨병의 전조증상은 변비와 현기증이다.

매일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파킨슨병 환자는 실내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예방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변비와 빈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수분을 적당히 섭취한다.

약간의 요실금은 어쩔 수 없는 일아라고 편하게 받아들인다.


목욕은 효과가 좋지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확실히 세워야 한다.



파킨슨병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가족은 파킨슨병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정부의 의료지원 정책을 이용하면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줄어,

가족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년기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하다.


노화가 따른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노년기 질환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가장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뇌 흑질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도파민 부족으로

운동능력이 떨어진다.


파킨슨병은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생활이 어려워진다.



"파킨스병"은 파킨슨병의 약물요법을 설명하고,

약물 치료에서 주의할 사항을 알려주며,


운동요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등 근육을 곧게 펴주는 체조,

균형감각을 잡아주는 체조,


몸을 꼿꼿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일상적인 동작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 등

파킨슨병에 효과적인 운동을 소개한다.


파킨슨병 환자는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다.


파킨슨병 환자가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파킨슨병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보호자들은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의료지원 정책을 활용하고, 질환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파킨슨병은 노년에 자주 생기는 질병이다.

질병을 바르게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


"파킨슨병"은 파킨슨병에 대해 소개하고,

올바른 약물, 운동치료 방법을 안내하며,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생활 환경 조성,

정부 지원 제도 활용 등을 이해하면서,

파킨슨병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리스컴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파킨슨병"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파킨슨병 #리스컴 #사쿠타마나부 #조기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이문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인적 상속세로부터 가업을 지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은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에 참패하는 치욕을 맛본다.

막강한 자본과 뛰어난 기술력, 생산 능력을 가졌지만,

열등하다고 무시했던 일본을 제압하느라 애를 먹는다.


종전 후 미국 GHQ는 일본을 위시한 아시아인들이,

다시는 백인들에게 대항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만드는 공작을 한다.


민족 자본 형성과 국가 재건을 막기 위해 살인적 상속세가 부과되었으며,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난 한국에도 동일한 악법이 적용된다.


상속세는 공산국가 중국에도 없는 세금이지만,

한국은 아직도 OECD 최고 수준 상속세율로 악명 높다.


상속세 절세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을 선택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1장 재무상태표, 돈의 출처와 상태를 이해하라!

2장 가업승계를 위한 실전 경영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재무상태표, 돈의 출처와 상태를 이해하라! 에서는


재무상태표 는 일정한 시점의 기업의 자산 상태를 나타낸다.


자산은 기업의 재산의 상태며, 부채와 자본은 재산의 출처다.

남의 돈 부채와 내 돈 자본이 합쳐져 자산이 된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기업이 자본을 조달할 때,

타인자본에 의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자본은 회사 영업을 위한 자금을 주주들이 조달한 것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이다.



자본금은 주주가 기업설립시 투자한 원금을 말한다.

자본잉여금은 자본거래를 통해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을 말한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불균등 증자일 때 시가로 증자하는 이유는

새로운 주주가 회사의 주주가 되기 위해 권리금을 지불하는 것이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을 배당하지 않고 쌓여 있는 계정이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상태를 나타낸다.



가지급금은 지출은 있었지만 거래를 확정하지 못하거나, 종결되지 않아,

세법상 증빙을 못하는 지출액을 임시로 표시하는 계정과목이다.


가지급금을 방치하면 인정이자가 늘어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무형자산은 무형의 경제적 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이다.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해 알아본다.

무형자산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한다.


연구비 중 규정을 충족한 경우 개발비로 계상하며,

충족하지 못한 연구비는 판관비로 당기비용으로 인식한다.



부채는 타인으로부터 조달한 자산으로, 기업 건전성에 방해가 된다.


지급이자비용이 과도하면 기업을 부실하게 만들 수 있다.

현금흐름등급은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며,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다.


가수금은 회사에 들어온 자금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임시로 처리하는 계정이다.


가수금은 부채로 인식된다.

채권자는 회사의 동의가 있는 경우 증자대금으로 상계할 수 있다.




자본금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발행액면의 총액이다.


자본거래는 주식과 관련된 거래를 하는 것으로,

자본 비율이 변하면 부채비율도 상대적으로 변동된다.


자사주 취득은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매입하거나 증여를 통해 보유하는 것이다.

지분이동전 간주취득세를 검토해야 하며, 의제배당 과세 문제가 핵심이다.



기업의 설립목적은 이익실현에 있다.


당기순이익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중요한 변수다.

매출채권회전율은 결과가 높으면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오너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기업은 동선이 간결하고,

불필요한 설비가 없어, 자잘한 사고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영업외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이다.


영업외비용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적격증빙 수취 및 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

절세를 위해 적극적으로 취득형 권리를 챙겨야 세금이 새어나가지 않는다.



자녀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작업을 소홀히 하면,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주식 이동이 어려워진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계산에서

컨트롤 하기 용이한 변수다.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을 설명한다.



출구전략은 증여세, 상속세 과세 부담 가중이 예견될 때,

법에서 허용한 명목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법인 설립단계에서 절세설계가 되지 않으면,

기업의 규모가 커진 후에는 바로잡을 수 없다.


우선주라고도 불리는 종류주식은 보통주식의 기능이 제한되거나,

우선권이 있다.


상법의 종류주식, 종류주식의 기능, 주식매수선택권,

상환권이 있는 종류주식, 전환권이 있는 종류주식을 설명한다.




가족 법인은 자녀에게 사전증여 효과를 통한 재원 마련을 가능하도록 한다.


자녀만으로 주주구성이 되면서,

새로운 법인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경영한다.



특정법인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보유비율이 30% 이상인 법인이다.


차등배당을 받은 특정법인은 법인세를 낸 이익으로 배당을 한다.


특정법인의 지배주주 증여세는 증여의제 이익이 1억 원 이하면

과세되지 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은 기업이익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독립된 법인을 설립하고 근로자 복지에 사용하는 제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부터 받은 금품은 소득세, 증여세가 비과세 된다.

기업이 출연한 기금은 손비 인정되며, 출연받은 재산은 증여세 비과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비과세 혜택은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

비과세 혜택으로 4대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설립 절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설명한다.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다.


탄소 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 절감 설비를 하거나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설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는 연구개발을 전담으로 진행하는 연구조직이다.

유지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인증이 취소되거나, 세금과 가산세를 추징당한다.



회사의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의사 결정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사회가 구성될 수 없는 경우, 이사회의 권한 사항은

주주총회 또는 사내이사가 행사한다.


상법 또는 정관에 규정한 특별결의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은 보통결의사항이다.


이사회는 회사의 업무집행 관련 의사결정기관이다.

이사회의 결의는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수의 결의로 한다.


대표이사 의 급여는 기업가치, 상속세 부담 등 변수를 고려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상속세 1위 국가다.


매출이 증가한다면 위험 변수들을 고려하여 급여와 배당액을 결정한다.

법인의 이익이 많은데도 급여와 배당을 줄여 수령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서 상속세도 올라간다.


적정보수와 배당금액을 매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미래의 상속에 대비해야 한다.



가업승계는 기업의 경영상태를 존속시키기 위해 운영과 관련된

권한을 승계자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다.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라면 대표자 보유지분의 이동 계획을 세운다.

경영권과 배당권 을 구별해서 분배해 갈등 여지를 남겨 두지 않는 것도 고려한다.


명의신탁주식은 증여세가 과세된다.

명의신탁의 해결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증빙자료가 있느냐의 문제다.



일감 몰아주기의 증여세는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어 얻게 된

간접적인 이익을 증여로 의제해서 과세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일감 몰아주기를 적극 활용해서 가업승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탁재산의 원소유자인 위탁자는 신탁계약을 통해 수탁자에게 명의와 더불어

관리를 맡기고, 이익의 급부를 수익자에게 귀속시키는 계약이다.



유언은 민법상의 제도로서 재산승계 수단으로 법정방식에 의하지 아니하면 무효가 된다.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 효력이 발생한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을

최대 600억 원 한도로 상속세를 공제하는 제도다.


가업상속공제를 적용받았다고 하더라도, 사후 의무요건을 이행해야 한다.

상속인이 양도할 때, 피상속인의 재산가치 상승분에 대해 이월과세한다.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600억 원 한도로

10억 원을 공제한 후 10%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제도다.



증여일로부터 5년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이 가업승계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면 증여세와 이자를 재납부해야 한다.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창업 활성화 및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다.





2장 가업승계를 위한 실전 경영전략 에서는


자사주 취득은 이미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 자본거래 기본 전략이다.


자사주 취득의 장점과 효과를 알면 회사와 주주의 여건이 될 때,

자사주 취득을 실행한다.


자사주 취득은 보유 목적인 경우 양도소득세로 분류과세하며,

자기주식 매매를 통한 가지급금의 처리, 상게 처리가 가능하다.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보유는 주가를 높이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킨다.


가지급금 해결, 기업가치 조절, 소득세 인상 없는 출구전략 마련,

경영권 강화, 핵심 임직원 보상, 종업원 복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익소각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에 대해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내에 소각하는 것이다.


배우자증여를 활용한 이익소각은 6억 원 한도까지 세금이 없다.

과세관청은 실질과세 규정에 따라 가장행위로 과세하려 하므로,

상법 절차 및 이익 소각 과정에서의 명백한 절차상 하자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소각은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고,

매입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액면가로 소각하기 때문에

배우자 증여의 과정이 없어도 배당소득세가 없다.


소각시 자본금의 변동이 없어 건설업 등 자본금을

유지해야 하는 업종에 적합한 전략이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법인잉여금 출구전략에

적합한 절세전략으로서, 조건과 결과는 같고 원리만 다른 전략이다.


신자본환원은 액면가로 소각하면서 자본금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핵심이며,

종류주식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신이익소각은 이익소각과 거의 동일한 상법 절차대로 진행하므로,

더 예측 가능하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서 받는 배당의 재원은

주주가 낸 돈을 돌려받는 것이므로,

익금불산입 대상이며,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것인가는

주주총회결의에 의해 결정된다.



특정법인은 모법인의 보유지분비율에 따라 법인세가 절감되고,

특정법인의 주주에게도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특정법인의 모 법인 지분비율에 따른 익금불산입률,

모 법인 차등배당시 법인세, 차등배당 후 특정법인 주주 증여의제 등을 검토해야 한다.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활동이며,

정성적 가치이며, 정량적 가치를 가지는 권리이자 자산이다.


절세 효과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전략이다.


특허권 및 상표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감정평가를 받아서 거래해야 한다.

법인에 양수도 금액만큼 출자해서 기업의 재산에 편입시킨다.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고,

출자전환하면 자기자본비율을 상승시킨다.


산업재산권 양수도에는 기타소득을 처리하게 된다.

산업재산권을 법인에 양도 양수하고 특허권자의 가지급금과 상계 처리한다.


과세당국에서는 대표자가 보유한 산업재산권을 법인에 양도하고,

대가로 가지급금을 처리한 경우, 대표자 개인이 산업재산권을

취득했는지 검토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보수는 비과세로 지급받는다.

4대 보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금법인에 출연하는 출연금 규모만 충분하다면

과다법인세 발생을 헤지할 수 있다.


기금법인 출연은 상속세를 절세하고, 기금법인 운영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며,

종업원에게 혜택도 줄 수 있다.



가업승계 계획을 세울 때 신탁법을 활용하지 않으면

만족할 만큼의 절세 효과를 낼 수 없다.



주식신탁을 하면 주주 변경에 따른 리스크 를 해결할 수 있다.


사후에 상속인을 지정해 수익자가 되는 신탁계약을 맺으면,

차명을 피하면서 의결권이 공고해진다.



소유권을 사용, 수익할 권리와 처분할 수 있는 권리로 분리하여,

승계자에게 의결권을 신탁하고, 수익권은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가업 승계 및 지분정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기업회생제도는 법인을 파산시키기보다, 법원을 통한 회생절차를

함으로써 기업을 재건할 수 있다.


기업회생제도는 사업을 계속할 때의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큰 경우,

기업의 자구안에 대해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유지시키는 제도다.


기업 부실화 예방과 대응 노력이 효과가 없다면,

기업회생을 조기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업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재기의 기회도 사라진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상속 후 이익소각과의 결합으로 절세 효과가 발생한다.


대표자 유고 시 상속세 재원 마련 등 CEO플랜, 법인세 절감 등에 활용된다.



일본은 가업을 잇는 전통 문화가 있다.


가업을 승계하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이어진 경험은

일본의 전통 문화가 되어 강점이 되지만,


한국은 가업을 잇는 문화가 원천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한다.


가업을 잇기 위해서는 세법의 문제를 이해하고,

사전에 상속세 절세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재무상태표 주요 항목, 과업 승계 제도의 개요,

자본거래를 활용한 가업승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재무상태표 는 일정한 시점의 기업의 자산 상태를 나타낸다.


자산은 기업의 재산의 상태며, 부채와 자본은 재산의 출처다.


자본은 회사 영업을 위한 자금을 주주들이 조달한 것으로,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이다.


자본금은 주주가 기업설립시 투자한 원금을 말한다.

자본잉여금은 자본거래를 통해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을 말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을 배당하지 않고 쌓여 있는 계정이다.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상태를 나타낸다.

부채는 타인으로부터 조달한 자산으로, 기업 건전성에 방해가 된다.


가지급금은 세법상 증빙을 못하는 지출액을 표시하는 임시 계정과목이다.

가지급금을 방치하면 인정이자가 늘어나는 불이익이 발생한다.


가수금은 회사에 들어온 자금이 확실하지 않을 때 임시로 처리하는 계정이다.



자본거래는 주식과 관련된 거래를 하는 것이다.


자사주 취득은 발행한 주식을 회사가 매입하거나 증여를 통해 보유하는 것이다.

지분이동전 간주취득세를 검토해야 하며, 의제배당 과세 문제가 핵심이다.



당기순이익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의 중요한 변수다.


영업외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 발생하는 수익이다.


영업외비용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일들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자녀에게 주식을 분산하는 작업을 소홀히 하면,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너무 높아져서 주식 이동이 어려워진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계산에서

컨트롤 하기 용이한 변수다.



출구전략은 증여세, 상속세 과세 부담 가중이 예견될 때,

법에서 허용한 명목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법인 설립단계에서 절세설계가 되지 않으면,

기업의 규모가 커진 후에는 바로잡을 수 없다.



가족 법인은 자녀에게 사전증여 효과를 통한 재원 마련을 가능하도록 한다.


자녀만으로 주주구성이 되면서,

새로운 법인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경영한다.



특정법인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는

주식보유비율이 30% 이상인 법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은 기업이익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독립된 법인을 설립하고 근로자 복지에 사용하는 제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비과세 혜택은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

비과세 혜택으로 4대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



회사의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의사 결정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사회가 구성될 수 없는 경우, 이사회의 권한 사항은

주주총회 또는 사내이사가 행사한다.



대표이사 의 급여는 기업가치, 상속세 부담 등 변수를 고려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상속세 1위 국가다.


법인의 이익이 많은데도 급여와 배당을 줄여 수령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서 상속세도 올라간다.


적정보수와 배당금액을 매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미래의 상속에 대비해야 한다.



가업승계는 기업의 경영상태를 존속시키기 위해 운영과 관련된

권한을 승계자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다.


일감 몰아주기의 증여세는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어 얻게 된

간접적인 이익을 증여로 의제해서 과세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일감 몰아주기를 적극 활용해서 가업승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을

최대 600억 원 한도로 상속세를 공제하는 제도다.


가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600억 원 한도로

10억 원을 공제한 후 10% 세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는 제도다.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는 창업 활성화 및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다.




자사주 취득은 이미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 자본거래 기본 전략이다.

과도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의 보유는 주가를 높이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킨다.



이익소각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에 대해 주식 매매게약을 체결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며, 일정 기간 내에 소각하는 것이다.


배우자증여를 활용한 이익소각은 6억 원 한도까지 세금이 없다.

과세관청은 실질과세 규정에 따라 가장행위로 과세하려 하므로,

상법 절차 및 이익 소각 과정에서의 명백한 절차상 하자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소각은 이익잉여금으로 주식 취득대금을 지급하고,

매입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다.


신자본황원과 신이익소각은 액면가로 소각하기 때문에

배우자 증여의 과정이 없어도 배당소득세가 없다.



신자본환원과 신이익소각은 법인잉여금 출구전략에

적합한 절세전략으로서, 조건과 결과는 같고 원리만 다른 전략이다.


신이익소각은 이익소각과 거의 동일한 상법 절차대로 진행하므로,

더 예측 가능하다.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배당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서 받는 배당의 재원은

주주가 낸 돈을 돌려받는 것이므로,

익금불산입 대상이며,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특정법인은 모법인의 보유지분비율에 따라 법인세가 절감되고,

특정법인의 주주에게도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절세 효과가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전략이다.


무형자산 감가상각을 통해 법인세를 절감하고,

출자전환하면 자기자본비율을 상승시킨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보수는 비과세로 지급받는다.

4대 보험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금법인 출연은 상속세를 절세하고, 기금법인 운영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며,

종업원에게 혜택도 줄 수 있다.



가업승계 계획을 세울 때 신탁법을 활용하지 않으면

만족할 만큼의 절세 효과를 낼 수 없다.


사후에 상속인을 지정해 수익자가 되는 신탁계약을 맺으면,

차명을 피하면서 의결권이 공고해진다.



기업회생제도는 법인을 파산시키기보다, 법원을 통한 회생절차를

함으로써 기업을 재건할 수 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상속 후 이익소각과의 결합으로 절세 효과가 발생한다.

대표자 유고 시 상속세 재원 마련 등 CEO플랜, 법인세 절감 등에 활용된다.




일본은 인기 있는 여행지다.


일본 만의 매력은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이다.

가업을 잇는 전통은 일본에 퍼져 있다.


가업을 승계하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이어온 경험이 전수되며,

일본 사회 속에 퍼지며, 일본 전통 문화의 기초가 된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과도한 상속세를 부담하면서,

가업 승계가 쉽지 않다.


한국의 세계적 기업이 과다한 상속세로 인해,

외국 기업에 매각되는 사례는 부지기수다.


한국 만의 강점을 키우며, 발전시켜도 모자랄 판에,

과도한 상속세 부담으로 잘 나가는 사업체가 공중분해 되면서,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현 상황은 심각한 문제다.



상속세 때문에 건실한 기업이 무너지고,

해체되는 현실은 확실히 비정상적인 상황이지만,


비뚤어진 평등 의식, 잘 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려는 시기심 때문에,

민족 자본 형성을 방해하기 위해 시작된 상속세가 개선될 확률은 높지 않다.



현행 법령 중에서 최대한 현명한 절세 테크닉을 통해,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것은, 사업을 지키고 민족 자본을

지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재무상태표 주요 항목, 과업 승계 제도의 개요,

자본거래를 활용한 가업승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자산, 부채, 자본의 성격 통한 절세 방향을 이해하고,


가업승계 출구전략을 통해, 상속세의 부담을 줄이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가업을 잇도록 돕는다.



현행 한국의 법과 제도는 자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하고 못 살게 한다.


잘못된 법과 제도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테두리 내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 은

효과적인 재무 설계와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가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통을 계승하면서,

한국 사회를 뒷받침할 안정적 기업을 유지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EO가 알아야 할 가업승계를 위한 10가지 실전 전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문환

#CEO가알아야할가업승계를위한10가지실전전략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