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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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리더십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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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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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성공 스토리





책을 선택한 이유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는 없다.


IT산업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전장이다.

세계를 주름잡던 일본 기업들은 유명무실해졌고,

한국의 성장세가 하락하면서, 대만이 성장이 무섭다.


AI 시대를 선도하는 엔비디아 를 알아보기 위해

"젠슨 황, 게임의 룰"을 선택한다.





"젠슨 황, 게임의 룰"은 젠슨 황의 미국 유학과 엔비디아 의 창업,

엔비디아의 기업 문화, 젠슨 황의 경영 마인드, 리더십, 경영 전략을 다룬다.



창업 3년 차 엔비디아 는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린다.


수요자를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고 싶었던 대로 만든 결과는 처참하다.

파산 직전의 상황에서, 세가 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면서,

엔비디아 첫 번째 히트 상품이 개발된다.


성공은 상황을 해석해 내는 능력에 달려 있다.

젠슨 황 은 열악한 미국 학교 생활을 원망하지 않는다.


젠슨 황 에게 세상의 이치를 가르친 진정한 스승은 게임이다.


게임 구조는 젠슨 황의 사고방식으로 자리 잡고,

혁신과 도전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감수할 줄 알게 된다.



식당 아르바이트 는 삶뿐 아니라, 비즈니스 면에서 출발점이다.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는 러시아워 의 식당에서,

젠슨 황 은 타협 방안을 찾는다.



젠슨 황 은 숙제를 열심히 해낸다.


숙제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혼자 꾸준히 해내는 습관을 들인다.

숙제의 완성은 물론이고 빠른 속도를 강조한다.



원하는 일이라면 일단 시작해 보는 것,

가난하지만 반짝이는 스타트업 정신이 엔비디아 를 만든다.


전 직장 LSI 로직 의 보스 월프레드 코리건 은 사업 자금이 없으며,

사업 경력도 전무하며, 말주변도 없는 젠슨 황 을 최고 직원이라고,

세콰이어캐피털, 돈 밸런타인 에게 추천한다.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시장의 파도가 오지 않으면,

바다 한가운데서 얼어 죽을 처지의 서퍼 같은,


망하기 30일 전의 회사가 시총 3조 달러가 넘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다.



젠슨 황 은 내성적이고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잠수형 인간이지만,

엔비디아 분기별 기업 실적 발표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위기의 답을 모른다고 해서 리더의 의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경영자의 태도가 리더의 소임이다.




젠슨 황 은 지적 정직성 을 엔비디아 의 핵심 가치로 강조한다.


진실을 추구하고, 실수에서 배우며, 배운 것을 공유하는

지적 정직성은 엔비디아 의 소중한 자산이다.



보스 는 조직 내 권위의 상징이다.

리더 는 조직원 전체가 발전하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중차대한 결정을 내리는 보스 는 강한 리더십 과 결단력을 보여주어야 하며,

인적 자원을 배분하고 사용해야 한다.



젠슨 황 은 프로젝트 가 보스 라고 말한다.


과제 지향적 리더십 은 큰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관리하며,

직원 3만 명이 넘는 거대 조직이 스타트업 처럼 기민하게 움직인다.



엔비디아 사옥은 삼각형 세상이다.


젠슨 황 은 삼각형 폴리곤 을 채택해 엔비디아 를 구한다.

엔비디아 공간은 지적 정직성과 진실을 추구하는 과학적 탐구 정신이

충만하게끔 운영되면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샘솟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엔비디아 공간 내 어디에 있든, 어떤 업무를 맡은 사람이든,

어떤 직급이든 상관없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엔비디아 는 기술을 창조하고, 시장을 창조한다.

새 시장을 발명하기 위해, 기술을 창조하는 도전적 전략과 실행의 역사다.



엔비디아 의 경쟁력은 견고하다.


AI칩 의 시장 지배력은 독점에 가깝다.

GPU 반도체 회사에서, 거대 생태계 플랫폼 회사가 되면서,

AI 선두 기업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젠슨 황 은 경쟁사 칩 을 대놓고 무시한다.


엔비디아 의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은 경고이면서도 현실성을 담보한다.

CEO의 근거 있는 자신감, 확고한 믿음의 진짜 뒷배는

고객과 고객의 충성도다.



엔비디아 의 라이벌 은 인텔 이다.


팻 겔싱어 는 반도체 명가 인텔 을 부활시키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시장과 고객이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젠슨 황 은 365일 일한다.


살인적 스케줄 속에서 숙면으로 휴식하고

일 하고 있지 않을 때도 일에 대해 생각하지만,

업무와 가정 생활을 철저히 분리한다.



궁지에 몰린 감각은 가장 꼭대기까지 우리를 밀어올린다.


젠슨 황 의 트라우마 는 엔비디아 파산 위기다.

불안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는 법을 아는 자만이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젠슨 황 은 매 순간 집중하면서 살기 때문에 시간을 볼 여유가 없다.


가장 중요한 일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직원이 고민, 난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헤맬 때,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AI의 핵심은 엔비디아 GPU다.


데이터센터 GPU는 AI 학습 및 추론에 최적화한 하드웨어 다.

GPU 이름을 고집하는 자존심은 엔비디아 를 대체 불가 기업으로 만든다.



엔비디아 의 강점은 압도적 실행력이다.


엔비디아 는 1년 주기 신제품 라인업으로 판매하며,

모든 것을 다 가진 선두기업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앞서간다.



평생의 업을 해나가는 데 시간은 충분하다.


사용의 우선순위를 다루며 하루를 시작한다.

깨달음에 목말라 있었기에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젠슨 황 은 철저하게 이치를 배우고 파악해,

자신 있게 다시 해낼 수 있는지를 되묻는다.


사고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전략적으로 보여주고,

사고 방식을 설명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대가를 덜 치르고 빨리 망하라.


실패에 이골이 난 젠슨 황의 생각은 아주 명확하다.

젠슨 황 은 실패를 바탕으로 기업 전략을 짠다.





젠슨 황 의 검은 가죽 재킷 은 스티브 잡스 를 떠올리도록 의도한 것이다.


검은 가죽 재킷 은 일관된 시그니처 패션 스타일 로

명확한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식적 행위다.


스티브 잡스 가 IBM과의 싸움을 위해, 직접 고른

검은 가죽 재킷은 기성 질서에 맞서는 이단아의 옷이다.



젠슨 황 은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적이 없으며,

누구의 친구도, 적도 아니라는 기업인 본연의 자세를 견지한다.



스타트업 을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파산에 몰리고, 주가가 폭락할 때마다 마주한 고통과 당혹감을

반복해 겪고 싶지 않다는 강렬한 동기가 젠슨 황 을 움직인다.



젠슨 황 은 인성을 강조한다.


인성은 스타트업 창업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현재는 수많은 과거의 축적이다.

좋은 과거를 가지고, 좋은 과거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CEO는 조직 전체를 대신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정확한 판단을 이끌어내는 정보가 조직 내에서 공유되는

방식과 조직 체계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한다.


조직의 수평 구조가 만들어지고, 정보가 기민하게 흐르면,

조직원들은 결과 창출의 힘을 가지게 된다.


젠슨 황 이 승자의 삶을 누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조금만 방심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젠슨 황 은 감원과 해고의 칼날을 휘두르지 않는다.


엔비디아 초창기 감원 사건은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이다.

같은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지와 끝까지 가보겠다는 마도로스 같다.



엔비디아 와 TSMC의 관계는 특별함 자체다.


엔비디아 는 TSMC 없이 존재할 수 없다.

TSMC와 손잡고 세계 최초 GPU를 만들면서,

게임계에서 센세이션 을 일으킨다.



젠슨 황 에게는 사람을 잡아끄는 인간적 매력이 있다.


젠슨 황 은 청중이 많은 인터뷰 자리를 최대한 편하게 만들고,

청중이 듣고 싶어 하는 것에 공감대를 이루는 즐거운 무대를 만든다.



젠슨 황 과 엔비디아 는 시대의 도래를 예상하고 준비한다.


젠슨 황 은 딥러닝 에 GPU를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딥러닝 이 시대의 화두가 되자, 슈퍼컴퓨터 에 도전한 엔비디아 에

대박 기회가 찾아온다.



유능한 CEO는 전체 판세를 읽으면서 절묘한 한 수를 둘 수 있다.


젠슨 황 은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내고,

최첨단 제품을 예상보다 저가에 팔면서 시장점유율을

최대한 오래도록 유지한다.



AI는 유용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을 돕는다.


AI 기술은 누구나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는 근로자의 가치가 높아진다.



엔비디아 는 로봇 분야에서도 가장 앞선 경쟁력을 지닌다.

로봇 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AI의 무시무시한 발전 속도에 동참하기 위해서,

AI를 일단 시작해야 한다.



서부개척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노다지를 찾기 위해

무작정 서부 황무지로 뛰어든다.


금광을 발견해 벼락부자가 된 소수의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돈을 번 사람은 생필품 판매자, 청바지 업자,

운송업자였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개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AI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GPU를 제조하는

엔비디아 는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가 될 확률이 높다.


일개 그래픽 칩셋 제조업체에 불과한 엔비디아 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광받게 된 것은

엔비디아 CEO 젠슨황의 리더십이다.


"젠슨 황, 게임의 룰"은 엔비디아 의 성공 비결을

상세히 살펴보면서, 시사점을 찾게 한다.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한국 때문에 몰락했다.


한국을 꺾은 대만 반도체 산업의 급부상은

일본 반도체의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


아직 경쟁력이 있을 때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한국은 쓰라린 맛을 보게 될 것은 분명하다.


엔비디아 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지만,

주 7일 근무에 새벽 2시 까지 일하지만, 이직률은 최저 수준이다.


선도 기업은 후발 주자의 추격을 두려워하며,

시간을 아끼면서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한국은 워라밸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면서,

주 52시간도 제대로 일하지 않는다.


토끼가 정신 차리고 앞으로 달려가는데,

거북이가 쉬지 않고 달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승부의 결과는 분명하다.



AI 시대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한국 IT 산업의 퇴보는 뚜렷하다.


시대를 앞서는 안목을 가지고, 실패를 무릅쓰고 도전하며,

헌신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한국 IT 산업의 미래는 암울하다.



초격차를 내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이다.

AI 시대에 격차는 이미 상당히 벌어졌다.


엔비디아 를 이끈 젠슨 황 을 벤치마킹 하면서,

한국 IT 산업의 문제와 개선 방향을 파악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



"젠슨 황, 게임의 룰"은 젠슨 황 의 엔비디아 경영 전략을 통해,

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해냄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젠슨 황, 게임의 룰"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자기계발 #엔비디아 #리더십 #젠슨황게임의룰

#해냄 #장상용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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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 - 24년 차 이커머스 MD가 말하는
김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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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알려주는 온라인 셀러 성공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



2023년 쿠팡 매출액이 이마트를 추월하고, 당기 영업이익도 앞선다.


유통 채널 중심축이 오프라인 에서 온라인 으로 이동하였음이 확연하다.

온라인 이커머스 를 장악하는 것은 사업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온라인 셀러의 마케팅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를 선택한다.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은


1장 하루에도 1억 이상 팔리는 상품의 비밀

2장 처음부터 잘 팔리는 브랜드 만들기

3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기초 편 :

처음부터 잘 팔리는 상품 기획하기

4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마케팅 편 :

1등보다 더 잘 팔리는 2등 되기

5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판매준비 편 :

평생 잘 팔리는 상품을 찾는 법

6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실행 편 :

온라인 셀러로 출발하기

7장 100억 매출 만드는 김 부장의 비밀 노트

8장 온라인에서 무조건 성공하는 실전 플랜

9장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브랜드 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하루에도 1억 이상 팔리는 상품의 비밀 에서는


MD는 잘 팔릴지, 아닌지를 보면 안다.


MD라는 관문을 통과하고 연결되면 될수록,

브랜드 의 가치와 매출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상품 구성, 가격 설정, 고객 응대를 모를 때는

행사 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문구를 정하고

가격을 책정한다면 두드러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MD와 가까이 지내면서 상품명칭을 정하고,

홍보문구를 선정하고, 상품 상세페이지를 만든다면

더욱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MD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자주 소통하면

고객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을 알게 된다.




2장 처음부터 잘 팔리는 브랜드 만들기 에서는


상품을 잘 선정하기 위해서는 상품, 트렌드,

채널, 고객, 시도 라는 5가지 키워드 로 접근한다.


팔려는 상품의 군집을 대상으로 조사 범위를 정하고,

상품군의 트렌드 를 파악하며, 채널을 조사하고,

고객 반응을 살피며, MD에게 의견을 묻는다.


MD와 소통에 공을 들이는 것이 매끄럽게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자리 잡는 길이다.


자기 상품에 대해 간결하게, 꼭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해서

MD와 의사소통하면 상품을 효과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 가격 경쟁력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건 당연하다.


온라인 유통 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무조건 확보해야 한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선보여야 한다.



왜 사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주면 고객들은 산다.


새로운 이유, 새로운 만족을 고객에게 줘야,

고객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전달된다.



타이밍 을 기다려야 한다.


숙성되고 다듬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림을 잘 견디기 위해, MD와 소통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야 한다.


새롭게, 낯설게 이미지를 만들어 새로이 도전하고 시도한다.

온라인 유통에서 이미지 하나가 주는 임팩트는 엄청나다.



짧고 강렬한 한마디가 많은 정보를 주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일단 클릭 하고 들어와서 보게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필요한 상품, 브랜드 를 가진 것이 중요하고,

잘 표현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고객들은 오프라인 보다 변심이 심하다.


상품 자체의 효용에 그치지 않게 해야 한다.

고객이 사게 만들어야 한다.


오프라인 과 다르게 온라인 에서만 통용되는

여러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하는 브랜드 는

온라인 유통에서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다.



실천할 수 없는 계획은 허상이고 무리다.


직접적으로 바로 행동할 수 있는 계획은

살아 있고 생동감 넘치는 것이다.



사업 KPI 수립은 현실에 맞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온라인 유통은 변화와 적용이 빠르다.

불황도 트렌드 이고 건강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것도 트렌드 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자기 사업을 지킬 수 있다.


위기 상황을 견디기 위한 자금 계획, 현금 확보 계획은

꼭 마련해두어야 살아남고 더 잘 될 수 있다.



컨티전시 플랜 은 자금 관리에서 언제든 동원할 수 있는

예비 자금이 있어야 사업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기초 편 :

처음부터 잘 팔리는 상품 기획하기 에서는


장기 불황 시대, 가격 민감도는 갈수록 더 커진다.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는

신뢰감을 줘야 한다.



유통 시장, 온라인 채널 의 확대로 고객들의 반응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시대다.


상품을 팔려면 상품군의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의 가격을 기준점으로 삼고,

그보다 낮게 가격을 책정한다.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 평가로 고객들이 바라는

가격을 만들 수 있다.



고객들이 내 상품, 내 행사에 관심을 두고 사야 하는

이유를 안겨 주어야 한다.


가치와 의미는 언어로 표현되어야 하고,

상품 명칭, 이미지, 브랜드 로고, 브랜드 명칭 등에

묻어나 고객들이 알게 해주어야 한다.



클리어런스 는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고를 떨이로 판다.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안 팔리는 상품을 정리하고,

잘 팔리는 상품이 재고가 없어 판매 기회 로스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4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마케팅 편 :

1등보다 더 잘 팔리는 2등 되기 에서는


개인화 서비스 는 고객들이 이미 구매한 이력을 통한

데이터 를 활용한다.


고객들의 온라인 몰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의 구매 선택 확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절대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객들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적의 동향을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온라인 유통시장에서도 무수히 많은 경쟁자, 적이 존재한다.


시장 동향 파악을 한다는 건, 최상의 트렌드 를 리딩하는지,

끌려가는지를 알게 해준다.



잘 노출 되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가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상품이나 브랜드의 가치가 함축된 명칭,

절대 가격이 낮은 행사가격, 잘 축적된 구매 후기 등을

잘 반복해야 잘 팔리는 브랜드 셀러 가 될 수 있다.



가격 비교 서비스 사이트 에서 제품명을 기재하면

각 온라인 채널별 가격이 나온다.



고가 제품을 구매할 때는 더 가격 비교에 시간을 들인다.

AI 시스템을 적용해 가격 비교 시스템 고도화를 시도한다.


가격 비교 서비스에 노출되면 더 많은 매출과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는 돌발 상황이 생긴다.


평소에 온 힘을 다 써버리면 갑작스레 닥친 일에 전혀 움직일 수 없다.

한발 물러서서 시장을 바라보면 남의 것도 보이고,

시장의 새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대체재는 서로 대신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온라인에서 대체제 상품은 인기를 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고, 구매 고객, 충성 고객들을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해 응대해야 한다.


꾸준히 지속하는 힘, 노력하는 자세가 계속될 때,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오래오래 자리매김하는

브랜드 가 되는 것이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코너 를 눈여겨보면,

트렌드 에 잘 맞는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내가 팔려는 상품, 브랜드 가 지금의 트렌드 에 부합하는지,

고객들이 바라는 것과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5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판매준비 편 :

평생 잘 팔리는 상품을 찾는 법 에서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유통 채널이 많다.


초기에 매출을 잘 내게 되면, 조금만 부진해도 의욕이 떨어지고,

초기에 매출이 너무 없으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하나씩 세워가면서,

목표도 점진적으로 높여나가는 것이 낫다.



새로운 시대, 창의력 있는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머니 사정이 더 팍팍해지고,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어,

의미와 가치를 더 추구한다.



직장 내에서 경쟁이 심해, 사람들이 내향적으로 변한다.


자기만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를 덧입힌다.

박리다매 시대는 가고 창의력의 시대가 온다.



사람들은 아주 짧고 강렬한 것에 열광하고 반응한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지루한 이미지, 상세설명은 아예 안본다

직관적이어야 하고, 짦고 명확하게 설명해보여야 한다.



튀어야 한다.


딱 한눈에 들어야 한다.

자주 불리고 입에 오르내리기 쉬워야 한다.

촌철살인 상품 명칭을 내놓는 것이 필요하다.




6장 김 부장의 기획 노트 _ 실행 편 :

온라인 셀러로 출발하기 에서는


사업을 하게 되면 각종 신고, 납부도 따라온다.


평생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지 않으려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사업자의 명칭이 상호다.


법원 인터넷 등기소에 들어가서, 상호, 상표가

등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판매하려는 상품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가

상호, 상표가 되는 것이 좋다.



사업을 시작하면 돈을 벌기 보다, 나가는 일이 더 많다.


매출이 많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간이사업자로 해보는 것이 좋다.


철저히 낮은 자세로 움직이되, 열정 의욕은

그 누구보다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챙겨나간다.




오래 평생 머무를 거라고 마음먹으면

더 긴 안목을 염두에 두며 움직이게 된다.


요행, 지름길은 정말 안 좋은 길이다.

평생 할 일이라고 여기고 살아갈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7장 100억 매출 만드는 김 부장의 비밀 노트 에서는


무개념 판매자들은 꼭 사고가 터진다.


MD와 사이가 멀어진 셀러 는 상품을 잘 팔 기회도 잃어버린다.

상대방의 심성, 마음가짐, 됨됨이가 중요하다.

상식을 넘어서는 이들과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들이 관심을 두는 상황에 맞는 행사를 내놓아야 인정을 받는다.


불황, 불경기가 키워드면 가성비 넘치는 상품을 내놓아야 한다.

싸고 질 좋고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것이 최고다.


매출이 부진한 상황을 잘 들여다보면 다음 번에 더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다.

부진할 때, 고객 니즈가 변한 것이 있는지, 시장 트렌드 가 변한 것인지

살펴볼수록 시야도 넓어진다.



판매 채널에서 어떤 판매자들이 활동하는지 살펴보고,

경쟁자들을 차분히 살펴보다 보면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


판매 채널에 관한 관심과 공부가 내 브랜드 가치를 지켜주고,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과 연결되는 첫 시작이다.


쿠팡, G마켓, 카카오스토어, 폐쇄몰 에 대해 알아본다.


브랜드가 어느 유통 채널에 적합한지 결정할 때,

온라인 MD, 오프라인 MD와 소통하면 더 제대로 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내 브랜드로 제조해서 판매하면 마진을 정할 수 있다.


새로운 상품, 고객들의 인기를 끄는 상품을 만들어 가는 길은

철저히 외롭고 힘들지만, 유통 판매자로서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다.



위탁판매는 판매자가 판매 활동에만 집중하는 방식이다.


제조사, 상품 공급사, 온라인 셀러 가 맡는 영역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협의해서 판매 전에 정해둬야 한다.


위탁판매는 최소 자금으로 온라인 셀러 데뷔에 좋은 방식이다.


매입 판매는 마진을 늘릴 수 있지만, 충분한 마진을 남길 수 있을 때,

매입 결정을 해야 한다.



브랜드 는 차별화된 상품을 팔기 위한 상품의 이름이다.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이들은 자기만의 브랜드 를

만들 생각이 있다.

자기만의 브랜드 는 자신의 힘이다.


브랜드, 상표는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


브랜드 를 구축하면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간단 명료하게 의미와 지향하는 가치를 정리해서 내보이고,

어떻게 알릴지 고민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만의 상품은 고객에게 잘 알려질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애정과 애착이 생기고 오래오래 지켜보고 키워나가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온라인 프로모션 은 오프라인에 비해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 은 고객들이 짧은 순간에 구매를 결정하게 만들고,

좋은 구매 후기를 보고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더 많은 고객이 몰려든다.


숏폼 은 대세다. 대세이기에 무시할 수 없다.

숏폼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면, 충동 구매 후회 때문에,

중장기적인 고객 유치가 어려울 수 있음에 유의하며 접근한다.



온라인 은 오프라인 에 비해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증정품 종류를 다양화 하면, 고객들은 따져 보고, 살피면서,

쇼핑 의 즐거움을 느낀다.


틈새 시장을 키우고, 시장 규모를 만들어서 뛰어든다면

새로이 진입하는 브랜드 들도 승산이 있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 잘 통할 나의 행사 방식을 갖추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구매 한다.


가격 외벅인 부분도 고객들에게 어필 해야 하며,

고객들의 숨은 욕구를 찾아서 끄집어내는 행사를 만들어낸다.




8장 온라인에서 무조건 성공하는 실전 플랜 에서는


플랫폼별 베스트 100, 상품군별 베스트 100 상품을 살펴본다.


새로운 제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면,

어느 상품군에 집중하면 좋을지도 판단할 근거가 된다.


판매자이면서 구매자라는 입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온라인 셀러 로 자리매김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내가 파는 상품을

얼마나 제대로 준비해서 내보이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다.



잘 모른다고 생각되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


내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정보를 활용할지 고민한다.

상황이 안 좋다면 지켜보는 것이 먼저다.



사냥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냥할 시간이 오기 전의 시간을 견디는 힘이 필요하다.

정보를 빨리 캐치 하고, 잘 기다려야 하며, 사냥을 끝내고 쉬어야 한다.


매일 긴장하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


돈이 없으면 언제든 궁지로 내몰린다.

철저히 돈을 비축하고 오래오래 견딜 힘을 길러두어야 한다.


아끼고 절약하며 지내야, 어려울 때도 도전할 힘이 생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길은 열리는 법이다.



사람과 관계 맺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


많이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일이 늘어날 수 있다.

비대면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괜찮은 사람을 찾기 어렵다.


내가 상품을 가졌고, 어떤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지

최대한 간결하게 알아듣기 쉽게 말해야,

상대방이 내 바람대로 움직여줄 것이다.


셀러 와 MD 사이의 이야기 나누는 시간 양에 따라

온라인 사업이 자리 잡는다.



세상에는 온갖 사기꾼들이 넘친다.


만나자마자 신뢰를 쌓기는 어렵다.

확실한 건 정성과 노력이다.

초기에는 성실함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묵묵히 시간을 축적해나가고 관계 형성에 정성을 다한다.

운이든 실력이든 노력만 있으면 생기기 마련이다.

잘 기다리면, 운이 없는 이에게도 행운은 오게 마련이다.



예의 있게, 신뢰 있게 행동하면,

평생을 가는 긴 인연이 될지도 모른다.



의사 전달이 명확하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메신저 에 메시지 를 남기는 것을 병행하면,

오류를 줄일 수 있고, 더 어필 할 수 있다.



남을 속이다 보면 나중에는 자기 자신도 속인다.

부정한 방법을 쌓아가다 보면 스스로 무너질 거리를 만들게 된다.



배우려는 자세가 안 되어 있고,

절박하지 않은 행동을 보이면 금새 외면받는다.


찾고 또 찾으려는 모습이 계속되면 분명 해답은 나오기 마련이다.

작은 디테일 을 챙기고 거래 관계자와 공유해야,

상대방의 수준이 내 눈높이에 맞게 조정될 수 있다.



횡설수설 이야기하는 스타일은 곤욕스럽다.


참으며 말하는 것을 지켜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잘 모르는 남과 맞추면서 협력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맞춰가다 보면 장기적 신뢰 관계가 될 수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는 것은 가짜이고,

허름하고 답답해보이는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



욕심부리는 순간 손해가 생긴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만드는 것이 대단한 일이다.

불편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때, 망하지 않을 수 있다.



정말 낮은 자세로 지내야 한다.


내야 할 세금은 계속 늘어나고, 나갈 돈은 많다.

자리 잡기 전까지는 철저히 소비를 줄여야 한다.



말은 간단명료해야 알아듣기 쉽다.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필요한 말만 쉽고 짧게 한다.

본질, 핵심에 집중해, 핵심을 바로 이야기 하고,

말 많이 하는 이들과 효율적으로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밑바탕이다.


냉정하게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되는 이유와 안 되는 이유를 같이 보는 모습이 필요하다.

철저히 분석하고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해야 한다.


현실 앞에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잘못을 받아들여야 하며, 자신을 성찰할 기회로 봐야 한다.

고통의 이면에 담긴 많은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본질을 보려고 애써야 한다.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차분히 공을 들이면,

삶은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항상 반성해야 한다.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더 큰 가치와 의미가 될수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충실히 하고, 자기 가치관과 소신대로,

최후까지 생존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경쟁자나 적은 나 자신을 조심하게 하고,

성실히 노력하게 자극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누구에게든 열린 마음을 보이면,

험난한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상황 자체를 냉철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조심하는 태도는 필요하지만, 선입관 때문에

기회에서 멀어지는 일은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항상 경계하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노력해야 한다.

균형 잡힌 생각은 언제든 초기화하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의 말은 안 믿는 것이 좋다.


남의 말은 철저히 참고하는 정도로만 삼는다.

모르는 건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불확실한 일을 남의 말만 믿고 결정할 수 없다.

부지런히 자신의 시간을 쌓아가고, 노력해야 한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루하게 살아야 안전해질 수 있다.


막장 인간들이 늘어나, 괜한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아무도 나를 지켜주거나 도와주지 않으므로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내 이야기를 줄이고, 함부로 돈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

사람을 조심하고, 돈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아질 길은 분명 온다.



삶은 생각보다 길고 지루하다.


산다는 것이 쉬운 일로 가득 차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님을 인정하고 실망, 절망을 넘어선다.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고 천직에 가깝다면,

자신이 부족한 분야에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남들보다 1시간 더 시간을 투자한다.



독서는 숨겨진 가능성을 찾게 돕는다.

돈과 시간을 절약하며, 고정관념, 편견에서 깨어날 수 있다.



함부로 남을 믿지 말아야 한다.


나 자신이 스스로 힘이 되어 줘야 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끝까지 가면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 조심이 최우선이다.


약점을 잡아서 돈을 뜯어내려고 혈안이며,

가까운 사람부터 뒤통수쳐서 한몫 잡으려고 난리다.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많다.

더욱 사람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함부로 만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업에 집중하고 투자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쉽지 않은 시간을 견디면 내공이 쌓인다.

사기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해야 한다.

허영기 있는 이들은 언제든 사기꾼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돈 버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먹잇감 신세다.

돈 벌기는 어렵지만 빚지는 것은 금방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자기 힘으로 실력을 기르고 사업을 지켜내야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빚내어서 사업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


몸을 더 움직여서 일할 생각을 해야 한다.

돈 없으면 없는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궁리해야 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던히 노력해서

나의 업을 잘 지키고 발전시킬 각오를 한다.



사기꾼들은 과시하고 드러내며, 선망의 모습을 연출한다.


쉽게 돈 벌었다고 말하는 이들은 사기꾼이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하는 이들만이 잘살아갈 수 있다.



잘난 사람은 생각처럼 나가지지 않으면 금방 나가버린다.


꾸준히 견디고 성실한 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

우직하게 오래 머물면 분명 길은 열린다.


온라인 유통에서 잘 되는 이들은 살아남은 존재다.

잔머리 굴리면 오래 갈 수 없다. 성실하게 지속해서 일한다.

아주 더디게 나아갈지도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 없다.


큰 목표보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하나씩 세워가는 것이 좋다.

자기 체력과 여건에 맞게 평생 꾸준히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수고와 고생이 버팀목이 될수도 있다.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는 여유를 가지고,

처지, 상황을 두고 보면,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9장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브랜드 전략 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어필 해야 한다.


매출과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채널 을 더욱 활용해야 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의 특장점을 활용해서 듀얼 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황의 시대에, 초저가, 가성비 상품은 사람들이 알아서 구매하러 온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은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상품을 구비하면, 고객들에게 쉽게 알려질 수 있다.



악성 재고 대응 가이드 를 만들어야 한다.


악성 재고를 계속 가지고 가는 건, 더 큰 손해를 부른다.

손실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집중해야 한다.

악성 재고 소진 활동은 항상 계속되어야 한다.



온라인 시장에서 서두르지 말고, 자기만의 속도로

앞으로 전진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돈이 줄어들고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불황의 시대 변화의 상황 하나하나를 트렌드 로 인식하고,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서비스 와 응대를 더 확대하면서,

오래오래 살아남는 브랜드 와 상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생각지도 못한 충격 위기가 소중한 자산이 될 수도 있다.

수많은 실패를 극복한 다음에야 의미 있는 성공을 만날 수 있다.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일이면 한결 집중할 수 있다.


남의 것을 베끼기만 해서는 나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독창성이 있어야 평생의 내 일로 가져갈 수 있다.



기대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


크든 작든 성과를 차분히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오래 견디고 버틸 수 있어야 하며, 기회를 대비해야 한다.


오래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한다는 말은 참 어려운 말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평생 한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

남들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안전을 추구해야 한다.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애쓰고,

낙오하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을 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가짜와 사기꾼들이 넘쳐난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활동들을 잘 만들어나간다.





MD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자주 소통하면서,

상품 구성, 가격 설정, 고객 응대, 행사 상품 기획, 홍보문구,

가격 책정, 상품명칭, 홍보문구, 상품 상세페이지를 만든다면

브랜드 의 가치와 매출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상품을 잘 선정하기 위해서는 상품, 트렌드,

채널, 고객, 시도 라는 5가지 키워드 로 접근한다.


팔려는 상품의 군집을 대상으로 조사 범위를 정하고,

상품군의 트렌드 를 파악하며, 채널을 조사하고,

고객 반응을 살피며, MD에게 의견을 묻는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에 온라인 유통 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무조건 확보해야 한다.


고객에게 왜 사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타이밍 을 기다려야 한다.



온라인 유통에서 이미지 하나가 주는 임팩트는 엄청나다.

이미지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야 한다.



짧고 강렬한 한마디가 많은 정보를 주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고객이 필요한 상품, 브랜드 를 가졌음을 표현해서 전달한다.



고객이 사게 만들어야 한다.


온라인 고객들은 오프라인 보다 변심이 심하다

상품 자체의 효용이 아닌 고차원의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실천할 수 없는 계획은 허상이고 무리다.


직접적으로 바로 행동할 수 있는 계획은

살아 있고 생동감 너치는 것이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자기 사업을 지킬 수 있다.


위기 상황을 견디기 위한 예비 자금이 있어야

사업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장기 불황 시대, 가격 민감도는 갈수록 더 커진다.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는

신뢰감을 줘야 한다.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 평가로 고객들이 바라는

가격을 만들 수 있다.



고객들이 내 상품, 내 행사에 관심을 두고 사야 하는

이유를 안겨 주어야 한다.



클리어런스 는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고를 떨이로 판다.



개인화 서비스 는 고객들이 이미 구매한 이력을 통한

데이터 를 활용한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절대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객들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적의 동향을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시장 동향 파악을 한다는 건, 최상의 트렌드 를 리딩하는지,

끌려가는지를 알게 해준다.




잘 노출 되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가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상품이나 브랜드의 가치가 함축된 명칭,

절대 가격이 낮은 행사가격, 잘 축적된 구매 후기 등을

잘 반복해야 잘 팔리는 브랜드 셀러 가 될 수 있다.


가격 비교 서비스에 노출되면 더 많은 매출과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는 돌발 상황이 생긴다.


한발 물러서서 시장을 바라보면 남의 것도 보이고,

시장의 새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대체재는 서로 대신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온라인에서 대체제 상품은 인기를 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고, 구매 고객, 충성 고객들을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해 응대하는 자세가 계속될 때,

오래오래 자리매김하는 온라인 브랜드 가 된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코너 를 눈여겨보면,

트렌드 에 잘 맞는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유통 채널이 많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하나씩 세워가면서,

목표도 점진적으로 높여나가는 것이 낫다.



새로운 시대, 창의력 있는 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박리다매 시대는 가고 창의력의 시대가 온다.

자기만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의미와 가치를 덧입힌다.




짧고 강렬한 것에 열광하고 반응한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직관적이어야 하고, 짦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한눈에 들어야 한다. 자주 불리고 입에 오르내리기 쉬워야 한다.



평생 하겠다는 각오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상호는 판매하려는 상품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되는 것이 좋다.


철저히 낮은 자세로 움직이되, 열정 의욕은

그 누구보다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챙겨나간다.


요행, 지름길은 정말 안 좋은 길이다.

평생 할 일이라고 여기고 살아갈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MD와 사이가 멀어진 셀러 는 상품을 잘 팔 기회도 잃어버린다.


상식을 넘어서는 이들과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들이 관심을 두는 상황에 맞는 행사를 내놓아야 인정을 받는다.


매출이 부진한 상황을 잘 들여다보면 다음 번에 더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다.

판매 채널에 관한 관심과 공부가 내 브랜드 가치를 지켜주고,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과 연결되는 첫 시작이다.


내 브랜드로 제조해서 판매하면 마진을 정할 수 있다.


새로운 상품, 고객들의 인기를 끄는 상품을 만들어 가는 길은

철저히 외롭고 힘들지만, 유통 판매자로서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다.



위탁판매는 판매자가 판매 활동에만 집중하는 방식이다.


매입 판매는 마진을 늘릴 수 있지만, 충분한 마진을 남길 수 있을 때,

매입 결정을 해야 한다.



브랜드 는 차별화된 상품을 팔기 위한 상품의 이름이다.

브랜드 를 구축하면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 은 오프라인에 비해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숏폼 은 대세지만, 숏폼 온라인 쇼핑이 충동 구매 후회 때문에,

중장기적인 고객 유치가 어려울 수 있음에 유의하며 접근한다.



온라인 은 오프라인 에 비해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틈새 시장을 키우고, 시장 규모를 만들어서 뛰어든다면

새로이 진입하는 브랜드 들도 승산이 있다.


가격 외벅인 부분도 고객들에게 어필 해야 하며,

고객들의 숨은 욕구를 찾아서 끄집어내는 행사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제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면,

어느 상품군에 집중하면 좋을지도 판단할 근거가 된다.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내가 파는 상품을

얼마나 제대로 준비해서 내보이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다.



잘 모른다고 생각되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


사냥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보를 빨리 캐치 하고, 잘 기다려야 하며, 사냥을 끝내고 쉬어야 한다.



철저히 돈을 비축하고 오래오래 견딜 힘을 길러두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 길은 열리는 법이다.



사람과 관계 맺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


셀러 와 MD 사이의 이야기 나누는 시간 양에 따라

온라인 사업이 자리 잡는다.



묵묵히 시간을 축적해나가고 관계 형성에 정성을 다한다.


예의 있게, 신뢰 있게 행동하면,

평생을 가는 긴 인연이 될지도 모른다.



의사 전달이 명확하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메신저 에 메시지 를 남기는 것을 병행하면,

오류를 줄일 수 있고, 더 어필 할 수 있다.



찾고 또 찾으면 해답은 나오기 마련이다.


작은 디테일 을 챙기고 거래 관계자와 공유해야,

상대방의 수준이 내 눈높이에 맞게 조정될 수 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만드는 것이 대단한 일이다.

불편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때, 망하지 않을 수 있다.



내야 할 세금은 계속 늘어나고, 나갈 돈은 많다.

자리 잡기 전까지는 철저히 소비를 줄여야 한다.



말은 간단명료해야 알아듣기 쉽다.


본질, 핵심에 집중해, 핵심을 바로 이야기 하고,

말 많이 하는 이들과 효율적으로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밑바탕이다.


되는 이유와 안 되는 이유를 같이 보는 모습이 필요하다.

철저히 분석하고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해야 한다.



현실 앞에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차분히 공을 들이면,

삶은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경쟁자나 적은 나 자신을 조심하게 하고,

성실히 노력하게 자극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상황 자체를 냉철히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항상 경계하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노력해야 한다.

균형 잡힌 생각은 언제든 초기화하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들의 말은 안 믿는 것이 좋다.


모르는 건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불확실한 일을 남의 말만 믿고 결정할 수 없다.

부지런히 자신의 시간을 쌓아가고, 노력해야 한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루하게 살아야 안전해질 수 있다.


내 이야기를 줄이고, 함부로 돈을 내놓아서는 안 된다.

사람을 조심하고, 돈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아질 길은 분명 온다.



자신이 부족한 분야에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남들보다 1시간 더 시간을 투자한다.


독서는 숨겨진 가능성을 찾게 돕는다.

돈과 시간을 절약하며, 고정관념, 편견에서 깨어날 수 있다.



함부로 남을 믿지 말아야 한다.


나 자신이 스스로 힘이 되어 줘야 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사람 조심이 최우선이다.


더욱 사람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함부로 만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업에 집중하고 투자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사기당하지 않고 평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해야 한다.

허영기 있는 이들은 언제든 사기꾼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돈 버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자기 힘으로 실력을 기르고 사업을 지켜내야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던히 노력해서

나의 업을 잘 지키고 발전시킬 각오를 한다.



사기꾼들은 과시하고 드러내며, 선망의 모습을 연출한다.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하는 이들만이 잘살아갈 수 있다.



꾸준히 견디고 성실한 이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

우직하게 오래 머물면 분명 길은 열린다.


온라인 유통에서 잘 되는 이들은 살아남은 존재다.

아주 더디게 나아갈지도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 없다.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는 여유를 가지고,

처지, 상황을 두고 보면,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어필 해야 한다.


매출과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채널의 특장점을 활용해서

듀얼 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저가, 가성비 상품은 사람들이 알아서 구매하러 온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은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상품을 구비하면, 고객들에게 쉽게 알려질 수 있다.



악성 재고 대응 가이드 를 만들어야 한다.


악성 재고를 계속 가지고 가는 건, 더 큰 손해를 부른다.

손실을 어떻게 줄여나갈지에 집중해야 한다.




온라인 시장에서 서두르지 말고, 자기만의 속도로

앞으로 전진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불황의 시대 변화의 상황 하나하나를 트렌드 로 인식하고,

오래오래 살아남는 브랜드 와 상품으로 자리매김한다.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일이면 한결 집중할 수 있다.


남의 것을 베끼기만 해서는 나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독창성이 있어야 평생의 내 일로 가져갈 수 있다.



오래 견디고 버틸 수 있어야 하며, 기회를 대비해야 한다.


오래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한다는 말은 참 어려운 말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평생 한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

남들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안전을 추구해야 한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가짜와 사기꾼들이 넘쳐난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활동들을 잘 만들어나간다.




온라인 플랫폼 의 급성장 뒤에는 수많은 온라인 셀러들의 치열한 경쟁이 존재한다.


누구나 뛰어들 수 있지만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매우 힘들다.


온라인 유통 MD는 온라인 유통 마켓에서 수많은 온라인 셀러 들과

일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지켜본다.


온라인 유통의 특징을 이해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팔아야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은

온라인 유통 채널 에서 명멸한 셀러 들을 지켜보면서,

성공하는 셀러 와 실패하는 셀러의 차이를 비교하고,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를 기르게 한다.


잘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전략을 세우며,

온라인 셀러 로 성공하며, 불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업 온라인 MD를 하면서 깨닫게 된 다양한 경험은

온라인 판매를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은

온라인 유통 시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셀러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생각하게 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온라인마켓매출100억비밀노트 #두드림미디어

#김태영 #온라인유통MD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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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
법상 지음 / 열림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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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여법하다는 말은 이치에 맞는다는 말이다.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은 스티브 잡스 다.


PC 시장의 개척자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대를 개막했다.

찬란한 성공 후 배신으로 몰락하지만, 오뚜기처럼 일어나

화려하게 재기한 인생 드라마를 그려낸다.


단순함이란 궁극의 정교함이다.


망하기 직전 애플을 세계 최고 IT 회사로 부활시킨

스티브 잡스의 성공의 핵심은 단순함에 있다.


스티브 잡스 는 선불교에 심취한다


불교의 여법함에 따라 직관과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단순함이 애플의 창의와 혁신을 이끌어 낸다.


불교의 가르침을 알아보기 위해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선택한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1부 괴로움은 생각으로부터

2부 중도, 인연 따라 왔다 가는 것

3부 여덟 가지 생활수행, 팔정도八正道

4부 진실은 이미 눈앞에

5부 삶을 놀이처럼

6부 행복을 찾아서


로 구성되었다.





1부 괴로움은 생각으로부터 에서는


괴로운 이유는 괴로움이 진짜 같아서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 괴로움들이 실제라고 여기면서,

빠져들어가 있으니 괴롭다.



현실은 분별이 만든 꿈이다.

견디지 못하면 자기 마음을 바꾸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분별심은 허망하다.


내면이 쉴 때, 분별이 쉴 때, 올바르게 진리를 체득하는

무분별지에서 근원적인 지혜가 드러나는 줄 모른다.


생각이 없어야 된다는 말은 생각을 하되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집착하지 않고, 생각을 하라는 뜻이다.



번뇌망상, 괴로움은 집착에서 온다.

무위로서 임하면 집착을 내려놓고, 순수한 열정이 붙는다.



집착하면 삶이 제한되고 고착된다.

집착하지 않으면 전체를 보게 된다.



무위에 자연스럽게 사는것이 삶의 지혜다.


제법실상은 삶이 그대로 실상이란 말이다.

내가 판단하는 건 중생의 분별망상이다.



인연에 내맡긴다는 건 어떤 방식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를 성취하는 것이다.


삶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불이중도의 실천이고 수행이다.


삶이 바로 진실이니 이 순간이 바로 진실이다.


주어진 현실에 삶을 100%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삶을 연소하고 사는 것, 완전히 내맡기고 사는 삶,

그게 진정한 불이중도 지혜의 실천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무아다.


인연 따라 잠깐 인연이 화합된 것뿐이다.

마하는 진정한 자기를 말한다.

남들과 비교하는 모든 생각을 믿지 않으면 자유로워진다.



마하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상대적인 세계는 연기의 세계다.



남들과 비교하는 모든 생각을 믿지 않으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분별의 세계에 휩쓸려 다니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상온은 표상 작용이다.


세상을 간접 경험하게 만드는 말이라는 필터,

언어 개념과 모양을 명상이라고 부른다.



헛된 망상은 표상으로 걸러서 보는 마음이다.


세상을 본다고 보지만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있는 그대로를 못 보고 내 표상으로 걸러진 것만 보며

전체를 보지 못한다.



불교는 실상을 본다.


표상을 진실인 줄 알고서,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집착하고 버려야 한다고 느끼면서 취사 간택해서 만들어놓은 것을

내가 쥐고 살았구나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2부 중도, 인연 따라 왔다 가는 것 에서는


중도로 사는 것은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매 순간 새로운 것밖에 없다.

내 눈으로도 달라진 걸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


무아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

끊임없이 인연 따라 변화해가고 있을 뿐이다.



인연 따라 생기고 사라지니까 공하고 실체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분별로 내 것이라고 규정한다.



모든 것들은 그냥 잠깐 생겼다가 사라질 뿐이다.

분별로 내 것이라고 규정한다.



나는 나 아닌 것들이 인연 따라 모여서 이루어진다.


인연을 잘 가꾸면 내 인생도 잘 풀린다.

인연을 소홀하게 여기면 자기 인생에도 소홀해진다.


가장 가까운 인연이 나의 업을 드러내는 인연이다.

가까운 인연부터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당장 복을 하나 지어야 한다.

업이라는 건 습이 되어서 반복만 하면,

선업 짓는 것이 훨씬 쉬어진다.



중도를 실천하게 되면 저절로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게 된다.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것이다.

중도를 실천하는 것은 수행을 하는 게 아니다.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할 건 다 한다.



시간 많다고 공부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마음의 간절함이 중요하다.


제도는 자기가 준비돼 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를 제도하는 것, 중생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의지해서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다.



3부 여덟 가지 생활수행, 팔정도八正道 에서는


팔정도는 여덟 가지 바른 견해, 바른 길이다.


중도적으로 보고, 중도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정견 正見은 바르게 보는 바른 견해로 중도의 핵심이다.

분별로 보면 바르지 않게, 무분별로 보면 바르게 보는 것이다.


정견은 있는 그대로 보는 무위법이다.

분별하지 않고 바라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마음의 분별이 괴로움을 만들 뿐, 괴로움의 실체는 없다.



괴로워하는 건 분별이 괴로워하는 것이다.

분별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주인 자리를 내주고 괴로워진다.



본래는 불생불멸, 무생법인이지만

분별의 세계로 본래를 보지 못한다.


해탈, 열반, 자성, 불성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괴로움이 사라지면 아무 일이 없다.


머릿속 생각만 내려놓으면 해탈이고, 열반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정견이다.



정사유 正思惟는 바른 생각, 바른 뜻이다.


사유하되 집착할 바가 없다.

생각에 과도하게 머물러 집착하지 않는다.


생각에 집착하지만 않으면 된다.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되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다.



정어 正語는 바른 말이다.


지혜는 자비다. 화에 휘둘리지 않는다.

연기법은 지혜이고, 지혜가 공성이며,

무아, 동체대비심이다.


바른 자각과 자비심이 바탕이 되면 자비로운 말이 나온다.

상대방을 얕보는 말과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정업 正業은 바른 행위를 한다.


정견에서 정업이 나온다.

연기적 자각은 인과적인 지혜가 있다.


몸에 대한 과도한 집착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은 같은 파장을 끌어당긴다.



정명 正命은 직업이다.

삿된 마음과 행동으로 직업 생활을 하는지 견책하는 것이다.


상생 경영, 융합, 통섭 등의 상관적 개념들은

연기법의 상의상관성이 정신적 바탕이다.



정정진 正精進은 수행의 바탕이다.


부지런하고, 바른, 꾸준한 노력이다.

나쁜 법은 서둘러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며,

분별 망상이라는 나쁜 법에 끌려가지 않는다.



정념 正念은 순간순간에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다.


분별에 끌려가지 않도록 알아차린다.

있는 그대로 과날하는 것이 신념처 수행이다.

행주좌와 어묵동정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다.


수념처는 느낌,감정을 그대로 관찰한다.


십념처는 느낌을 제외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동일시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법념처는 몸과 느낌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 법이다.


정정 正定은 올바른 집중이다.




4부 진실은 이미 눈앞에 에서는


올바로 사는 삶이란 현실을 사는 것이다.


인연 따라 생겨난 모든 것들은 반드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본래 면목은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을 수도 없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고, 실상 실체가 없다.

삶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이 삶의 지혜를 실천하는 길이다.



삶을 구경하는 게 진짜 자기다.


화는 손님이다. 화는 내버려둔 채로 잠시 본다.

화와 내가 하나가 돼면 온통 내가 화가 돼버린다.

화에 끌려다니는 건 주인이 아니다.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것이 자기다.

마음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


지혜는 좋음과 나쁨, 옳음과 그름이 항상 같이 있다.

나라는 존재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와

모든 괴로움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 깨달음의 반을 성취한 것이다.


삶을 심각하게 보지 않고 가볍게 바라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가볍게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는,

집착없이 바라보는 의식 상태로 바뀌게 된다.



생각을 지켜보면 생각은 끊임없이 왔다 간다.


과거는 허상이며 실재하는 게 아니지만,

과거의 기억을 실제라고 여긴다.


언제든지 없어질 수 있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5부 삶을 놀이처럼 에서는


세상은 개념과 분별로 만들어 놓은 상징이다.


분별상을 스스로 만들고 사로잡혀서 실제라고 믿는다.

무위행은 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유위행은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하는 것이다.


유위를 하는 사람은 실제인 줄 안다.

무위인 줄 아는 사람은 본래 가치가 없다는 걸 안다.


모든 것들은 현상이다.


있음은 없음으로 인해서 서고,

없음은 있음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무위를 잘 공부하는 사람은 무위를 취하는 사람이 아니다.

진짜 무위는 유위도 넘어서고 무위도 넘어선다.



이치를 밝게 알면 참된 해탈이며 법문을 아는 것이다.


판단하고 분별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부여하면서

조작하는 일을 멈추게 된다면 아무일이 없다.


분별을 놔버리고, 어떤 것이 오든 무방비로 경험해버리며,

완전히 내버려두는 허용이 나를 살리는 일이다.



삶은 쉽게 살아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다르게 말하면 놔버린다.

괴로움과 분별에서 벗어나면 극락국토다.



괴로움이 인생에 나타나는 유일한 이유는

괴로움이 커야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발심이 커지기 때문이다.


무너질수록 크게 발심을 하게 된다.


인생이 이끄는 대로, 인연 따라 가면, 힘을 빼고 흘러간다.

삶의 지혜를 따라서 자유롭게 흘러가면, 걸림 없는 삶이 된다.


이 세상은 본래 의미가 없다.


지금 여기가 성지며, 자기가 있는 곳이 성지다.

성스러움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부처라는 상을 만들어놓고 부처가 있다면 허망하다.



상황에 사로잡혀 있으면 상황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는 착각을 한다.


돈이라는 데 구속되어 있으면, 사로잡혀 있으면,

인생의 전부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에 사로잡혀

변하는 집착의 대상에 꽃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아라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나 자유롭다.


위파사나는 삶을 구경꾼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삶과 노는 사람은 힘을 주지 않는데도 될 것들이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6부 행복을 찾아서 에서는


자기 삶의 경험에 의해서 의식이 만들어진다.


부처의 차원에서는 평등하게 똑같은 것이 통달이다.

인연이 달라서 모양만 다른 것이다.


하나의 본성이지만, 모였다 흩어지는 인연이 다른 것뿐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만,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마음은 어리석음일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연기법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연 따라 된다.



세상은 환영이다.

절대적으로 고정된 실체나 진실 같은 것은 없다.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자기 생각과 자기 분별심은 지옥을 만든다.

저마다의 자리가 있는 것을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옳다라는 집착으로 살아왔던 견해를 놓기는 쉽지 않다.

내가 옳다는 생각보다는 틀렸다는 생각이 더 진실에 가깝다.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 뿐인 것을

마음에 드는 것만 취해서 생각이라고 쥔다.


본성은 공하다.

인연 따라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끝나버린다.



가난과 부는 왔다 간다. 몸도 마찬가지다.


인생에서 오고 가는 것을 자기라고 여기면

삶과 죽음을 흘러다니면서 어지럽게 미쳐 날뛴다.


왔다 가는 것들은 인연의 조화일 뿐이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삶의 실상, 중도의 실천, 생활수행과 팔정도八正道,

삶을 관조하기, 위파사나 의 삶, 세상의 본질을 다룬다.



현실은 분별이 만든 꿈이다.


괴로움들이 실제라고 여기니 괴롭다.

분별심은 허망하다.


생각을 하되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번뇌망상, 괴로움은 집착에서 온다.

집착하지 않으면 삶 전체를 보게 된다.



무위에 자연스럽게 사는것이 삶의 지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삶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불이중도의 실천이고 수행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무아다.


인연 따라 잠깐 인연이 화합된 것뿐이다.

마하는 진정한 자기를 말한다..

마하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상온은 표상 작용이다.


헛된 망상은 표상으로 걸러서 보는 마음이다.

있는 그대로를 못 보고 내 표상으로 걸러진 것만 보며

전체를 보지 못한다.



불교는 실상을 본다.


표상을 진실인 줄 알고서, 인연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을

집착함을 깨닫는 것이다.



중도로 사는 것은 과도하게 집착할 필요가 없음을 안다.



무아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

끊임없이 인연 따라 변화해가고 있을 뿐이다.



인연을 잘 가꾸면 내 인생도 잘 풀린다.


인연을 소홀하게 여기면 자기 인생에도 소홀해진다.

가까운 인연부터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업이라는 건 습이 되어서 반복만 하면,

선업 짓는 것이 훨씬 쉬어진다.



중도를 실천하게 되면 저절로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게 된다.


중도를 실천하는 것은 수행을 하는 게 아니다.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할 건 다 한다.



제도는 자기가 준비돼 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를 제도하는 것, 중생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의지해서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다.



팔정도는 여덟 가지 바른 견해, 바른 길이다.


정견 正見은 바르게 보는 바른 견해로 중도의 핵심이다.

정사유 正思惟는 바른 생각, 바른 뜻이다.


정어 正語는 바른 말이다.

정업 正業은 바른 행위를 한다.


정명 正命은 직업이다.

정정진 正精進은 수행의 바탕이다.


정념 正念은 순간순간에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다.

정정 正定은 올바른 집중이다.



올바로 사는 삶이란 현실을 사는 것이다.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고, 실상 실체가 없다.

삶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이 삶의 지혜를 실천하는 길이다.



화는 손님이다.


화와 내가 하나가 돼면 온통 내가 화가 돼버린다.

화에 끌려다니는 건 주인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에 실체성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와

모든 괴로움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면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있는 그대로 집착 없이 바라보는 의식 상태로 바뀌게 된다.



무위행은 하되 함이 없이 하는 것이다.

유위행은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하는 것이다.


유위를 하는 사람은 실제인 줄 안다.

무위인 줄 아는 사람은 본래 가치가 없다는 걸 안다.


있음은 없음으로 인해서 서고,

없음은 있음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진짜 무위는 유위도 넘어서고 무위도 넘어선다.


분별을 놔버리고, 어떤 것이 오든 무방비로 경험해버리며,

완전히 내버려두는 허용이 나를 살리는 일이다.



괴로움과 분별에서 벗어나면 극락국토다.


괴로움이 커야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는 발심이 커진다.

무너질수록 크게 발심을 하게 된다.


인생이 이끄는 대로, 인연 따라 자유롭게 흘러가면,

걸림 없는 삶이 된다.



집착이 크면 클수록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돼도 좋고 안 돼도 좋아라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나 자유롭다.


위파사나는 삶을 구경꾼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힘을 주지 않는데도 될 것들이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



하나의 본성이지만, 인연이 달라서 모양이 다르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연기법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연 따라 된다.



세상은 환영이다.

절대적으로 고정된 실체나 진실 같은 것은 없다.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 따라 갈 뿐인 것을

마음에 드는 것만 취해서 생각이라고 쥔다.


왔다 가는 것들은 인연의 조화일 뿐이다.




불교는 올바른 삶의 이치를 이야기 한다.


세상은 인연에 따라 모였다가 흩어지지만,

분별과 집착에 사로잡히면 괴로움에 빠진다.



삶의 관조하면서 인생의 진실을 알게 된다면,

본래 면목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다.



불교는 삶의 진실을 알려준다.


삶의 진실을 깨달으면 여법하게 살 수 있다.

여법하게 산다면 삶의 바르게 살 수 있다.



삶은 온갖 어려움의 연속이지만,

삶의 본질을 깨달으면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다.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은 불교의 근본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불교가 가르침을 일상에 적용하면서,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열림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법상의 슬기로운 생활수행"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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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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