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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김승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인사가 만사다.
닉 리슨 은 잘못된 파생상품 거래로 유서 깊은 베어링스 은행을 파산시킨다.
잘 못 들어온 한 사람이 잘 나가는 조직을 망치고,
한 명의 인재가 위기에 빠진 조직을 구하기도 한다.
사람을 보는 안목이야말로 경영의 핵심이다.
사람을 읽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관상,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을 선택한다.

"관상,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은
1장 사람을 읽는 7가지 방법
2장 직장에서 사람 읽기
3장 정상에서 사람 읽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사람을 읽는 7가지 방법 에서는
여자같이 간드러진 음성을 가진 남자는
박력이 없고,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풀린다.
큰 일에는 무관심이면서 작은 일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인정이 많아서 다른 사람의 불행을 마음 아파한다.
마음이 모질지 못하지만, 상대를 과감히 포용할 이해심은 부족하다.
능력에 맞는 일을 시키며, 자주 칭찬해 준다.
의지하고, 인정해 주고, 장점을 들춰주면 좋다.
남자 같은 말투나 음성을 지닌 여성은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남편이나 자식을 해칠 관상이다.
적극성이 있어, 나약한 남자나 연하의 남자와 조화를 이룬다.
자문을 자주 구하며, 자주 추켜 준다.
일을 넌지시 맡겨주면 매사를 척척 해결해 낸다.
사람이 좋다, 나쁘다 성급하게 결론 짓기보다는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응대하고 활용하면서,
항상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음성으로 읽기 에서는
찢어지는 목소리를 지닌 안정감이 없는 사람,
음폭이 옆으로 새는 듯한 인심 좋은 막걸리 타입,
무게 있고 고른 음성을 지닌 논리적인 사람,
쇠붙이 끝으로 긁는 목소리를 내는 피곤한 사람,
대화 중간에 말이 흐릿해지는 아집이 센 사람,
말 끝부분을 가늘게 올려 긋는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허스키하고 음폭이 고르지 않은 불안정한 사람,
일관성 있게 강한 느낌을 주는 지기 싫어하는 사람,
간들간들한 목소리를 가진 열등의식을 가진 남성,
힘없이 퍼진 듯한 목소리를 가진 실언을 많이 하는 사람,
앳된 목소리로 말하는 마마보이 같은 남자,
위압적이고 목소리 톤이 일정하게 높아지는 자아도취형,
가느다랗고 높은 목소리를 가진 깊이 없는 여성에 대해 알아본다.
말 할 때는 어눌하게 표현하여 상대방을 안도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약간 불안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안정감과 진실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언어 표현 능력은 주로 유전인자와 관계가 있으며,
언어 이해 능력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지능 발달은 언어 표현 능력보다는 이해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드라마 기법 중에, 두 번째 신 에서 말하라는 것이 있다.
처음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무조건 말을 쏟아내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에는 호감을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얼마 못 가서 싫증을 느끼게 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말을 적게 하면서 상대를 인정해 주고,
상대방에 대한 탐색전을 펼친다.
두 번째 만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화술로 읽기 에서는
말이 장황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일관성이 없는 사람,
말이 빠르고 성격이 급한 이성이 흐려지기 쉬운 사람,
우물거리며 말하는 비사교적인 사람,
남의 성공한 이야기를 화제로 삼는 열등의식에 빠진 사람,
꼬장꼬장한 투로 말하는 비사교적인 사람,
딴청 피우듯 말하는 마음속 배수진을 치는 사람,
남의 이야기만 들으려고 하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
저명인사와 잘 아는 체하는 출세 지향적인 사람,
남의 말 건성으로 들으며 딴 짓하는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고향 이야기를 안 하는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신변의 약점을 먼저 털어놓는 솔직한 사람,
비밀처럼 소곤대며 말하는 습관을 지닌 음흉한 사람,
성급한 언어 습관을 지닌 일방통행식의 사람,
어순이 조잡하고 또박또박 말 하지 못하는 공격적인 사람,
말투가 차분하고 조용한 추진력이 없는 남성,
말을 아끼고 잘 안 하는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
귓속말하기 좋아하는 남 흉보기 좋아하는 사람,
장황한 대화에 핵심이 없는 사람의 속마음 판단하기,
창작형 허풍을 하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자신의 약점이나 집안의 치부를 말하는 의지력 없는 사람,
대화 중에 제삼자를 성토하는 사람의 속마음,
로맨틱한 감상에 끌리기 쉬운 심성질 체질,
제삼자를 통해서 칭찬하는 보상받는 심리,
몸을 흔들면서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본다.
사람을 판단할 때 말보다는 몸짓과 행동을 더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말하고 있을 때의 자세를 보면 속마음을 간파할 수 있으므로,
걸음걸이, 서 있는 태도, 앉아 있는 몸가짐 등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대화 중의 습관과 태도로 읽기 에서는
여자 앞에서 심한 아부를 하는 야비한 이중인격자 남성,
상대의 말에 쉽게 공감하는 신뢰성이 없는 사람,
방어적인 시선을 가진 내성적인 남성,
말할 때 표정이 굳어 있는 권위주의에 사로잡힌 사람,
말할 때마다 고리눈이 되는 마음이 독한 여성,
대화 중에 사람을 툭툭 치면서 말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
말할 때 자신을 상대에게 밀착시키는 허구적인 사람,
중복해서 말하는 강박관념이 강한 사람,
대화 중에 눈을 내리깔고 상대를 쳐다보지 음흉한 남자,
대화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쳐다보는 거짓말 하는 여성,
상대를 인지로 가리키는 오만불손한 사람,
상대방의 시선에서 진의를 파악하는 방법,
대화 중에 이것저것 만지는 부탁을 하러 온 사람,
몸을 꼬면서 말하는 외로운 남자,
말과 웃음을 동시에 흘리는 믿지 못할 사람,
상대의 말을 지긋이 듣는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
말할 때 몸을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는 성질 급한 사람,
용무가 끝났는데도 미적거리면서 정보를 빼내려는 사람,
대화 중에 거짓말하는 사람 알아내는 방법,
대화 중에 무의식적으로 손을 지나치게 놀리는 사람,
대화할 때 가깝게 접근하는 설득하려는 사람,
대화 중에 눈을 심하게 두리번거리는 비밀을 캐려는 사람,
대화 중에 제삼자에게 당신을 칭찬하는 질투하는 사람,
눈을 자주 깜박이며 이야기하는 실수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상대와 시선을 마주하면서 대화하는 고지식한 사람,
남의 말을 모두 이해해 주는 체하는 오리무중인 사람,
대화 중에 호탕하게 웃어대는 속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을 알아본다.
먹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며 습관을 가장 잘 나타낸다.
무의식의 반복되는 행위가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을 형성해서
운명까지 만들어간다.
음식을 듬뿍듬뿍 떠서 거침없이 먹어대는 사람은 건강 상태가 좋으며,
성격도 원만해서 누구하고도 잘 어울린다.
식사 습관으로 읽기 에서는
갉아먹듯 야금거리면서 밥을 떠먹는 열등의식이 많은 사람,
젓가락으로 밥을 찍어 먹는 자기중심적인 여성,
편식하는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
덜그럭거리며 밥그릇 소리를 내는 어리광과 투정을 부리는 사람,
식사를 예쁘게 하려고 애쓰는 관심을 두고 있는 여성,
마른반찬을 즐겨 먹는 자기중심적인 경향의 사람,
채식을 즐기는 정직하고 자기중심적인 경향의 사람,
식사가 끝난 후 물을 마시지 않는 성격 급한 사람,
음식을 싱겁게 먹는 자기중심적인 사람, 짜게 먹는 실리적인 사람을 알아본다.
술은 사람을 속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술에 취하면 남을 씹어대는 사람은 열등의식이 강하고,
남이 자기보다 잘 되는 것을 절대 못 보는 삐뚤어진 야심가다.
타고난 아부 근성으로 매달리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아주 싹 무시하는 기질도 지닌 변덕이 많은 인물이다.
술자리에서 읽기 에서는
담뱃불을 끌 때 두세 번씩 확인하는 정직하지만 소심한 사람,
분위기 있는 술집을 찾으려고 애쓰는 심약한 사람,
사람 많은 곳에서 술 마시는 인간관계 맺기 좋아하는 사람,
술에 취하면 우는 정에 굶주린 사람,
술에 취해서 시비를 자주 거는 자기 자랑하고 싶은 사람,
술 마시고 설교를 해대는 용기가 부족한 사람,
술에 취했을 때 계속 헤프게 웃는 긴장감이 많은 사람,
술 마시고 덤벙대는 남의 일에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
술에 취하면 누울 곳만 찾는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
술을 마실수록 말똥말똥해지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
상대에게만 계속 술을 권하는 고집이 센 사람,
천천히 술 마시며 더디 취하는 고집불통의 사람,
취하도록 마셔대는 욕구 불만이 많은 사람,
술에 취할수록 말수가 적어지는 출세욕 품은 사람,
술에 취할수록 말소리가 커지고 호탕하게 웃어대는 실속 없는 사람,
술에 취하면 노골적으로 여자에게 추근대는 열등의식에 빠진 사람,
술에 취해서 아무 데서나 자는 억압당한 사람에 대해 알아본다.
앉는 자세 하나에도 심리 상태가 반영되어 있다.
사람의 언행에서 순간적으로 언밸런스 한 면이 나타나면
신경을 써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잘 관찰한 연후에 마음속에 바리케이드 를 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앉는 자세로 읽기 에서는
커피숍에서 어둠침침한 자리에 앉는 비사교적인 사람,
커피숍 한가운데나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앉는 대범한 사람,
커피숍에서 주로 창가에 앉는 안정 지향적인 사람,
커피숍에서 어둠침침한 곳만 찾아 앉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
의자 앞부분에 가볍게 걸터앉는 자기중심적이고 타협심이 결여된 사람 ,
의자 깊숙이 앉는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야심을 가진 사람,
양 무릎을 붙이고 앉는 소극적이고 의심성이 강한 남성,
의자에 앉아 몸을 지나치게 뒤로 젖히는 허욕이 많은 사람,
의자에 가볍게 걸터앉아 경청하는 체하는 소심한 사람에 대해 알아본다.
무심결에 나타나는 동작에서 성격이나, 마음속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습관, 성격, 내면을 파악한다면,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큰 보탬이 된다.
무릎에 힘을 팍팍 쥐가면서 힘차게 내딛는 걸음걸이는 원만하면서,
속으로는 야심이 가득 찬 사람의 태도다.
걸음걸이로 읽기 에서는
양반걸음을 걷는 현시욕이나 명예욕이 강한 사람,
보폭이 넓고 구부러진 듯한 걸음걸이를 지닌 야심을 감춘 사람,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걷는 급하면서 즉흥적인 사람,
똑바로 앞만 보며 걷는 늠름한 기상을 지닌 사람,
고개를 흔들면서 걷는 불안하고 일이 안 풀리는 사람에 대해 알아본다.
2장 직장에서 사람 읽기 에서는
입속으로만 우물거리면서 말하는 사람은
매사에 속으로만 기어드는 성격이다.
겉으로 드러난 것을 칭찬하기보다는 내면에 있는
노출되지 않는 부분을 들추어 인정 해주면 반색을 한다.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정성, 성의, 진심을 기울이면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한 후, 요행이나 행운을 기다려야 한다.
아랫배에서 나오는 음성으로 말하는 안정적인 상사,
과잉 제스처로 상대를 설득하려는 속마음을 지닌 상사,
사소한 일에 트집 잡기 좋아하는 이기적인 상사,
우리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책임 회피형 상사,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는 자신을 포장하려는 상사,
핵심 없이 말을 빙빙 돌리는 잔소리 많은 상사,
음폭이 고르지 못한 목소리를 지닌 신경질 상사,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부하가 따르는 상사,
행동의 자유를 억압하고 명령하기 좋아하는 고지식한 상사,
얼굴이 습관적으로 흐물거리는 권위주의에 빠지기 쉬운 상사,
농담을 안 하는 스트레스성 체질 상사,
양보와 의논을 중요시하는 영양질 체질 상사,
부하의 이름을 서슴없이 불러 주는 현시욕이 강한 상사,
근접 거리에서 업무를 지시하는 보수적인 상사,
먼 거리에서 부하에게 용무를 지시하는 까다로운 상사,
혼자 술 마시기를 즐기는 열등의식이 많은 상사,
젓가락으로 반찬을 조금씩 집어 털어먹는 까다로운 상사,
먹기 싫은 밥 먹듯 힘겹게 먹는 열등의식이 많은 상사,
쩝쩝 소리 내면서 요란스럽게 음식을 먹는 솔직한 상사,
식사할 때 국물을 많이 먹는 원만한 상사,
뜨거운 밥이나 국을 잘 먹는 솔직한 상사,
식사 전에 꼭 물을 마시는 완벽주의자 상사,
발소리를 내면서 걷는 정직한 상사,
항상 바쁜 걸음걸이로 걷는 좋고 나쁨이 분명한 상사,
안짱다리로 걷는 소극적인 상사,
보폭이 넓고 빠른 걸음걸이로 걷는 책임감이 강한 상사,
땅만 내려다보고 걷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상사,
다리를 벌리고 앉는 소탈하고 솔직한 남자,
퍼질러 앉은 듯한 느낌의 게으로고 흉보기 좋아하는 사람,
몸을 지나치게 뒤로 젖히고 의자에 앉는 허욕이 많은 상사,
자세를 자주 바꾸며 큰 소리로 말하는 조급한 상사,
윗몸을 뒤로 젖히고 앉아서 부하의 말을 자꾸 끊는 자존심이 강한 상사,
몸을 자주 흔들며 말하는 유아적 기질이 있는 상사,
마음을 털어 놓기 시작하면 많은 말을 하는 침묵형 상사를 알아본다.
직장인들은 인간적이며 유머 감각이 많은 상사를 가장 좋아한다.
명확하게 업무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거나,
일을 잘했을 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상사도 호감도가 높다.
상사가 좋아하는 부하는, 사고가 긍정적이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부하를 처음 대할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외모와 첫인상이므로,
자기 연출과 의상 등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두 가지 부분을 확실하게 자기화 시켜
처세에 응용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듣고 본 것을 자기화시키나,
부정적인 측면만 들추어내 귀담아듣지 않는 습관을 지닌 사람은
좋은 것도 놓치고 만다.
부하를 내 사람으로 만들자 에서는
신세대 부하에게는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입술로만 나불거리는 깊이가 없고 즉흥적인 부하,
쉴 틈 없이 떠들어대는 천박한 부하,
나 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자아 현시욕이 강한 이기적인 부하,
따지기 좋아하는 고집 세고 잘난 체 하는 부하,
의타심이 강한 성격의 시킨 대로만 하는 부하,
대수롭지도 않은 일을 비밀처럼 말하는 믿을 수 없는 부하,
엉뚱한 행동을 잘하는 정치 지향성이 강한 부하,
칭찬에 약한 이중성을 가진 에고이스트 부하,
호들갑 떨면서 접근하는 미덥지 않은 부하에 대해 알아본다.
여성들은 우아하다보다는 섹시하다라는 말을 더 기대한다.
기혼 여성의 절반은 섹시함을 돋보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메이크업 을 꼽고 있다.
여성에게 자신을 가꾸고 꾸민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큰소리로 떠들며 이야기를 독점하는, 비밀을 지키지 않는 여성,
여성이 갑자기 말수가 적어지고 수줍음을 노출하는 이유,
남자를 훔쳐보며 말하는 여성, 특정 남자의 허물을 꼬집는 여성,
농담이나 쓸데없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 여성,
지나치게 남편 자랑을 하는 여성, 부정적인 말부터 하는 여성,
매사에 정확한 체하는 여성, 허영 없는 여자와 현모양처의 관계,
대화 중에 턱을 괴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여성,
이성의 잣대를 흐리게 하는 연애 시절의 헌신,
성적 욕구와 바람기가 질투심으로 투영되는 여성,
무슨 일이든지 나중에 알리는 리모컨형
자기주장이 강한 이혼 확률 높은 여성,
지나치게 용모나 신체적 특성에 신경 쓰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
말할 때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하는 불안한 여성,
말할 때 아랫입술을 삐죽 내미는 부정적 여성,
관골(광대뼈)이 돌출된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
여성이 말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성공하는 남성,
대화 중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냄비 근성의 여성,
자신의 전문직에 관해 설명하려고 애쓰는 여성,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처방,
남자 앞에서 다른 남자 이야기를 하는 성적인 콤플렉스 강한 여성,
잘난 체하는 남자에게 즉각 반기 드는 열등의식이 강한 여성,
자아도취가 강한 눈물 많이 보이는 여성,
칭찬에 약한 유행에 민감한 여성,
유행에 민감한 남성에게는 어울리는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
여성 앞에서 유독 잘난 체하고 나서는 권위주의 남성,
지적인 언어를 사용하려고 멋을 부리는 호감을 가진 여성,
직접적인 표현으로 화끈하게 접근해야 하는 영양질 체질의 여성,
남자 앞에서 남편 자랑을 해대는 허전한 여성,
위장하려는 본능이 강한 여자의 내면을 살피기,
여자 앞에서 정장하기를 좋아하는 체면을 중요시 하는 남자,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여성과, 하지 않는 여성의 성격,
눈으로 말하는 관능적이고 처세에 강한 여성,
집에서 혼자 술 마시는 자기 콤플렉스 가 강한 기혼 여성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마시려고 애쓰는 열등의식이 강한 여성,
나약하면서도 질투심이 강한 남자 뒤에 숨는 여성,
신중하게 속으로 많이 생각하는 고개를 잘 숙이는 여성,
동석해 있을 때 팔짱을 자주 끼는 고집이 센 여성,
대화 중 손을 입에 자주 대는 예민하고 자신이 없는 여성,
상대방을 툭툭 치면서 말하는 헤픈 여성,
벽이나 사람에게 기대려고 하는 경계를 많이 하는 여성 ,
대화 중에 손을 감추려고 하는 열등의식이 강한 여성,
대화 중에 팔꿈치에 손을 자주 대는 조심이 지나친 여성,
대화 중에 두 손으로 턱을 받치는 사회적 적응력이 약한 여성,
대화 중 머리를 자주 만지작거리는 감정이 매우 예민한 여성,
대화 중에 계속 몸을 움직여대는 솔직하지 않은 여성,
대화 중에 얼굴 마주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여성,
다리를 계속 꼬고 앉아서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여성,
대화 중에 뒷머리를 자주 긁적이는 섬세한 여성,
눈을 자주 깜박이며 이야기하는 완벽주의 여성,
고개를 자꾸 끄덕이며 대화하는 처세에 능한 여성,
유명한 사람을 자주 들먹이는 열등의식이 강한 여성을 알아본다.
3장 정상에서 사람 읽기 에서는
나를 계발하고 관리해나가는 문제는 상대를 파악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자신의 상품 가치를 냉정히 판단해보고, 자기 혁신을 꾀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라는 브랜드 의 상품 가치, 시장성, 판매 촉진, 판매 경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상대에게 나를 심는다 에서는
처음 만날 때 필요한 마음의 준비,
말이 없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자신의 실수담,
상대방의 소지품으로 성격을 파악하기,
속마음과 성격이 묻어 있는 옷과 소지품,
마음의 눈으로 상대의 속마음을 읽기,
센스 있게 옷 입기, 성실한 겉모습 속에 감추어진 문제,
초면에 만나기 전 예비 지식을 준비하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초면에 씀씀이가 헤픈 사람,
초면 약속 장소에 의도적으로 늦게 나오는 사람에 대해 알아본다.
출생 서열은 사람의 성격 형성에 중요한 변수다.
출생 서열이 앞선 사람들보다는 늦은 사람들이
권위에 도전하는 성격이 강하다.
사람을 쓸 때 적재적소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한다면,
유능한 인간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유능한 인간 경영자가 유능한 기업 경영자다.
자기 과거를 스스럼없이 말하는 사람의 파악,
특정 인물을 유독 싫어하는 사람의 열등감,
어른과 아이를 왔다 갔다 하는 영양질 체질,
엘리트 의식이 강한 남성의 자기 중심주의,
작별 인사를 두세 번씩 하는 바라는 것이 있는 사람,
회사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부하의 의견을 존중하는 상사,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근골질 체질의 사람,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고집형,
자신의 장점만 말하는 일면 제시형 사람,
자신의 장단점을 모두 말하는 양면 제시형의 사람,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는 쉽게 No라고 답하는 사람,
답답하기 그지 없는 No도 아니고 Yes도 아닌 사람,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갑자기 칭찬할 때 숨겨진 의도,
몸을 앞으로 누에처럼 오그리고 말하는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
멀리 앉아서 이야기하려는 자존심이 강하고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
가부를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는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 속 숨어 있는 부분을 파악하려면, 상대에 대한 온갖 정보를
인지망부터 얽어 놓는 것이 초석이 된다.
사소한 행동들을 사전에 잘 체크해 두면,
사무실에 누가 다녀간 흔적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
행동이나 습관등의 정보를 인지망으로 조직해 두면,
성격은 물론이고 운명까지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다.
성공으로 가는 인맥 만들기 에서는
자기 본위로 생각하는 말을 가로채며 잘난 체하는 사람,
신뢰성 없는 남을 흉보기 좋아하는 사람,
동업하기 좋은 퍼져나가는 듯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
자기 합리화를 잘하는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관심이 있거나 간섭하는 사람,
조그마한 짐도 들고 다니지 않으려는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
부하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모르는 동업자 자질이 없는 상사,
친구 험담을 늘어놓는 남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계획부터 먼저 말하는 실천력이 형편없는 사람,
윗사람의 비리를 자주 성토하는 환상 속에 몰입된 사람,
신경이 예민하면서 옳고 그르메 민감한 심성질 체질,
강인한 인상을 풍기고 권위 의식이 강한 근골질 체질,
주위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열등의식이 많은 인물,
무조건 예 라고 말하는 동상이몽의 사람,
엘리베이터를 탈 때 맨 뒤로만 서려는 원만한 사람,
식사를 빨리하는 성격이 급한 사람,
보폭이 불규칙한 임기응변식으로 살아가는 사람,
어린애가 꾸중 들을 때처럼 상대의 말을 듣는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
순간적인 실수나 착오에서 나오는 진실한 본심,
인정머리 없는 사람 다루는 처세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신언서판은 잘 알려진 인물 평가의 기준이다.
사람을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함을 잘 말해준다.
"관상,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은
음성, 화술, 대화 습관과 태도, 식사 습관, 술자리 버릇,
앉는 자세, 걸음걸이 등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
직장에서 상사, 부하, 여자의 유형별 대처 요령,
성공을 위해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다룬다.
여자같이 간드러진 음성을 가진 남자는
큰 일에는 무관심하나 작은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마음이 모질지 못하지만, 포용할 이해심은 부족하다.
남자 같은 말투나 음성을 지닌 여성은
적극성이 있어, 나약한 남자나 연하의 남자와 조화를 이룬다.
사람이 좋다, 나쁘다 성급하게 결론 짓기보다는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활용해야 지혜로운 사람이다.
언어 표현 능력은 주로 유전인자와 관계가 있으며,
언어 이해 능력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지능 발달은 언어 표현 능력보다는 이해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말을 적게 하면서 상대를 인정해 주고,
두 번째 만났을 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사람을 판단할 때 말보다는 몸짓과 행동을 더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속마음을 간파할 수 있으므로, 걸음걸이, 서 있는 태도, 앉아 있는 몸가짐 등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먹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며 습관을 가장 잘 나타낸다.
무의식의 반복되는 행위가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을 형성해서
운명까지 만들어간다.
술은 사람을 속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게 한다.
앉는 자세 하나에도 심리 상태가 반영되어 있다.
사람의 언행에서 순간적으로 언밸런스 한 면이 나타나면
신경을 써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무심결에 나타나는 동작에서 성격이나, 마음속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습관, 성격, 내면을 파악한다면,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큰 보탬이 된다.
음성, 화술, 대화, 식사 습관, 술버릇, 앉는 자세,
걸음걸이 등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정성, 성의, 진심을 기울이면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한 후, 요행이나 행운을 기다려야 한다.
직장인들은 인간적이며 유머 감각이 많은 상사를 가장 좋아한다.
명확하게 업무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거나,
일을 잘했을 때 칭찬을 아끼지 않는 상사도 호감도가 높다.
상사가 좋아하는 부하는, 사고가 긍정적이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부하를 처음 대할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외모와 첫인상이므로,
자기 연출과 의상 등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두 가지 부분을 확실하게 자기화 시켜
처세에 응용해야 한다.
여성들은 우아하다보다는 섹시하다라는 말을 더 기대한다.
섹시함을 돋보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혼 여성의 절반은 메이크업 을 꼽고 있을 정도로,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은 중요하다.
직장에서 상사, 부하, 여자의 성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나를 계발하고 관리해나가는 문제는 상대를 파악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자신의 상품 가치를 냉정히 판단해보고, 자기 혁신을 꾀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라는 브랜드 의 상품 가치, 시장성, 판매 촉진, 판매 경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상대방에게 나를 어필 하고, 사업을 위한 인재 판단 기준,
성공으로 가는 인맥 만들기에 대해 알아본다.
사업의 근본은 사람을 제대로 쓰는 것이다.
등용할 인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고, 적합한 곳에 인재를 활용해야 한다.
사람의 속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단서로, 심리를 유추해야 한다.
사람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헤로운 처신을 통해,
인간이 일으킬 문제를 미리 피하는 태도가 현명할 것이다.
"관상,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은
말과 행동 등을 성격과 특징을 간파하고,
사람의 유형별로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힘찬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관상,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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