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
문수림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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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장미꽃향기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글쓰기의 기초




책을 선택한 이유



글쓰기만큼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는 것은 없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글쓰기 요령을 알아보기 위해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을 선택한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은


1장 화살 끼우기

2장 들어 올려 당기기

3장 조준하기

4장 발사하기

5장 회수하여 확인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화살 끼우기 에서는


간결하게 쓰기, 읽었을 때 듣기 편하게 쓰기, 쉽게 쓰기,

외래어와 이중피동형 피하기, 매일 쓰기는 글쓰기의 정통법과 같다.


AI는 몇 가지 설정만 던져주면 문장을 넘어 문단까지 쓴다.

AI가 탄생시킨 원고 수준은 아마추어 초고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AI는 단어의 연관성 측정을 학습하며, 개발자들조차 결과를 알 수 없다.

간결하게 써야 하며, 간결한 문장을 못쓰는 이유는 예비 저자들의 고민이다.



2장 들어 올려 당기기 에서는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의 직업을 희망한다면,

스토리텔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읽어야 하는 이유, 생각해야 하는 이유, 써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흥미있는 것을 읽고,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잘 써야한다.


다독-다상-다작은 서로 끊임없이 관여한다.


다독은 입력 과정 전체, 다상은 논리 전개와 상상력, 다가가는 방법,

다작은 글쓰는 과정을 경험으로 소화해 내는 일을 의미한다.



다독은 단순히 많이 읽으라는 게 아니다.

한 권을 여러 번 읽는 작업이 사고의 깊이를 바꾸어준다.


독서는 책을 읽는 당사자에게 시대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긴장감을 유지하며,

동기 부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다독이 소재 창고를 늘리는 작업이라면,

다상은 소재로 적합한 아이템 을 찾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글쓰기는 상상력이 전부다.


적절한 비유와 감성을 자극하는 문장들은

원본의 가치를 새롭게 만드는 상상력에서 비롯한다.


타인에게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 가 존재해야 한다.


메시지 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상상의 가지를 단계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다작은 마지막 단추다.


처음에 탄생하는 문장은 빈틈투성이다.

문장을 연마하는 과정은 쓰고, 평가받고, 고치고, 평가받고,

다시 쓰고, 다듬어진 문장을 정리하는 작업의 연속이다.


다독-다상-다작, 삼다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다작은 여러 실패의 경험을 안게 된다.


내키는 대로 써봐야 한다.

언제든 실패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글쓰기는 반복되는 창작과 수정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3장 조준하기 에서는


완전무결한 문장은 없다.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문장은 있다.

글쓴이의 입장을 전제하므로 양면성을 지닌다.



문장이 간결해야, 쉽게 읽히고, 뜻이 전달된다.


글은 지극히 정치적이다.

뚜렷한 메시지 가 오해 없이 타인에게 닿을 수 있다.


많은 이에게 읽힐 수 있어야 좋은 글이다.

대단하지 않은 경험일지라도 설득력 있게, 재미있게 풀어낸다.



글은 메시지 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미디어믹스 는 원작의 이미지 를 잊고 새로운 이미지 를 각인시킨다.

영상화를 염두에 둔 글쓰기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쓰기부터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글은 결코 불필요한 정보를 담지 않아도 된다.

생략할 건 과감하게 생략하고, 서사의 흐름에 필요한 곳만 부각하면 된다.


여러번 읽고 가지치기 해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구사한다.


물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는 명제에 감성을 덧대면 좋은 문장이다.

강한 메시지 를 던지려면 모순의 문장을 적어도 몇 개는 안고 있어야 한다.



좋은 글은 시간을 끌어 안고 있다.


시간을 다루는 기술은 하나의 서사에 적용되는 기술이지만,

한 문장 안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핵심은 더 간결하게 전달하고, 과정은 더 극대화하는 형태로,

문장을 나누도록 수정한다.


메시지 전달을 위해 충분히 전략적 선택인지 고민해야 한다.




4장 발사하기 에서는


글쓰기 이론을 익혔으니 문장을 직접 써보면 된다.


백지와 연필 한 자루가 글쓰기의 시작점이다.

PC나 노트북은 글쓰기 작업에 대한 압박감이

사라진 뒤에 켜도 늦지 않다.


AI에게 맞춤법을 맡긴다는 건 확인을 요청한다는 메시지 에 불과하다.

초고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과정의 반복이 0순위다.



다독과 다상이 이어진 다음에 다작으로 넘어가야 한다.


일기를 쓰며 자신의 일상을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

하루에 5가지 감사한 일을 적는 감사일기도 효과가 크다.


생각해 보지 않았던 소재와 관련해 하나의 관점 아래에 두고,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필사는 무조건 원본을 베껴 쓴다.


손으로 펜 을 쥐고 옮겨 쓴다는 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게 된다.

원치 않아도 한 문장을 최소한 속으로 읊조리게 된다.

다독과 다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베껴 쓰는 필사에 본인의 생각을 남겨보면,

속도는 훨씬 더디겠지만 사고의 깊이는 더 깊어진다.



제시어 쓰기는 주어진 제시어로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써본다.


제시어 쓰기의 핵심은 순발력에 있다.

메시지 를 전달하려면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이 굳어져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특징을 관찰하여 옮긴 문장을 몇 차례 수정하는

작업을 누적하다 보면, 문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메시지 를 담은 글을 쓰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힘도 기른다.


연관성이 적어 보이는 제시어를 이어 붙이는 연습을 한다.


겉으로 드러난 바를 나열하고, 나와의 연관성을 적고,

다른 사람의 경험을 곁들이며, 느낀 바를 가감 없이 표현하면서

닫혀 있던 상상력을 극대화 한다.


무작위로 선정한 단어 3개를 소재로, 제약에 맞추어 글을 쓴다.


무작위로 단어를 뽑고, 제시어를 표현하는 문장을 쓰고,

제시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는 글을 써본다.


창작자는 표현 대상의 일차적 이미지 를 포착하고,

유의어를 돌아보며, 현상에 어떤 시간이 흘렀을지 상상한다.




5장 회수하여 확인하기 에서는


건강한 신체로 독서, 경험, 관찰을 통해

글을 쓰면 훌륭한 작가가 될 기반을 모두 갖춘 것이다.


생각의 형태가 남들과 다를 때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사회가 공상에 잠기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고,

문제를 너무 가깝게 들여다 보면서 글쓰기 기회를 잃는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함께 글을 쓰는

동료를 많이 만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온라인 글쓰기가 포털에서 상위 노출이 되면,

본인의 스타일 을 지키며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


오프라인 에서는 정확하고, 세밀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훨씬 안정적으로 글쓰기 실력이 자리를 잡는다.


채널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서 활용한다.



영상물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문제가 있다.

책도 상업적 성공을 바라는 대중매체다.


영상이건 책이건 주체성이 관건이다.

영상의 단점에 두려워하며, 접근 자체를 통제하기보다,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 쪽이 현명하다.


책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바꾸고, 문장력도 향상하고 싶다면,

토론할 요소가 많거나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역의 서적을 찾아 읽는다.


무난하게 읽히는 문장은 간결하고, 적절한 변화가 따라주어야 한다.


유의어는 간결한 문장에서 변화를 주기 위해 필요하다.

다독을 하면서 낯선 단어를 메모하고 한번씩 들춰보면,

문장이 자연스럽게 바뀐다.



글이 닿는 곳은 타인이다.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강압적으로 관심을 요구할 수는 없다.

흥미를 느끼게 할 고민 없는 문장은 나르시시즘 의 결정체일 뿐이다.


역지사지는 글쓰기의 핵심이다.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문장을 다루어야 하다.


글을 써보겠다 마음먹는 건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마음이 흔들릴 때면 긴 호흡을 유지한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은

간결한 글쓰기, 다독-다상-다작의 글쓰기,

좋은 글의 요소, 좋은 문장의 요소, 글쓰기,

글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글쓰기의 정통법은 간결하게 쓰기, 읽었을 때 듣기 편하게 쓰기,

쉽게 쓰기, 외래어와 이중피동형 피하기, 매일 쓰기다.


읽어야 하는 이유, 생각해야 하는 이유, 써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흥미있는 것을 읽고,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잘 써야 한다.


다독은 입력 과정 전체, 다상은 논리 전개와 상상력, 다가가는 방법,

다작은 글쓰는 과정을 경험으로 소화해 내는 일을 의미한다.


다독이 소재 창고를 늘리는 작업이라면,

다상은 소재로 적합한 아이템 을 찾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적절한 비유와 감성을 자극하는 문장들은

원본의 가치를 새롭게 만드는 상상력에서 비롯한다.


메시지 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상상의 가지를 단계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다작은 마지막 단추다.


문장을 연마하는 과정은 쓰고, 평가받고, 고치고, 평가받고,

다시 쓰고, 다듬어진 문장을 정리하는 작업의 연속이다.


다독-다상-다작, 삼다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완전무결한 문장은 없다.

문장이 간결해야, 쉽게 읽히고, 뜻이 전달된다.


글은 지극히 정치적이다.

글은 메시지 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많은 이에게 읽힐 수 있어야 좋은 글이다.

대단하지 않은 경험일지라도 설득력 있게, 재미있게 풀어낸다.


영상화를 염두에 둔 글쓰기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글쓰기부터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글은 결코 불필요한 정보를 담지 않아도 된다.

생략할 건 과감하게 생략하고, 서사의 흐름에 필요한 곳만 부각하면 된다.


글을 잘 쓰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구사한다.

강한 메시지 를 던지려면 모순의 문장을 적어도 몇 개는 안고 있어야 한다.



좋은 글은 시간을 끌어 안고 있다.


핵심은 더 간결하게 전달하고, 과정은 더 극대화하는 형태로,

문장을 나누도록 수정한다.

메시지 전달을 위해 충분히 전략적 선택인지 고민해야 한다.



글 쓰기 이론을 익혔으니 문장을 직접 써보면 된다.


백지와 연필 한 자루가 글쓰기의 시작점이다.

초고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과정의 반복이 0순위다.



다독과 다상이 이어진 다음에 다작으로 넘어가야 한다.


하루에 5가지 감사한 일을 적는 감사일기도 효과가 크다.


생각해 보지 않았던 소재와 관련해 하나의 관점 아래에 두고,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필사는 무조건 원본을 베껴 쓴다.


베껴 쓰는 필사에 본인의 생각을 남겨보면,

다독과 다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속도는 훨씬 더디겠지만 사고의 깊이는 더 깊어진다.



제시어 쓰기의 핵심은 순발력에 있다.

메시지 를 전달하려면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이 굳어져 있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메시지 를 담은 글을 쓰고,

이야기를 구성하는 힘도 기른다.


연관성이 적어 보이는 제시어를 이어 붙이는 연습을 한다.


무작위로 선정한 단어 3개를 소재로, 제약에 맞추어 글을 쓴다.


무작위로 단어를 뽑고, 제시어를 표현하는 문장을 쓰고,

제시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는 글을 써본다.



건강한 신체로 독서, 경험, 관찰을 통해 글을 쓰면

훌륭한 작가가 될 기반을 모두 갖춘 것이다.


온라인 글쓰기가 포털에서 상위 노출이 되면,

본인의 스타일 을 지키며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


채널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서 활용한다.


영상이건 책이건 주체성이 관건이다.


영상의 단점에 두려워하며, 접근 자체를 통제하기보다,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 쪽이 현명하다.


무난하게 읽히는 문장은 간결하고, 적절한 변화가 따라주어야 한다.


유의어는 간결한 문장에서 변화를 주기 위해 필요하다.



역지사지는 글쓰기의 핵심이다.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문장을 다루어야 하다.


글을 써보겠다 마음먹는 건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마음이 흔들릴 때면 긴 호흡을 유지한다.



AI 시대에는 양질의 정보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초보적인 글을 AI가 써주기도 한다.


어느 때보다 글을 쓰기 좋은 시대다.


좋은 글의 요건,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알면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이해하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면,

나의 생각을 잘 알릴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은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글쓰기 노하우 를 설명하면서,

좋은 글을 쓰는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 기본 이론편"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글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도록 돕는다.




마이티북스 와 장미꽃향기 서평단에서

"장르불문 관통 하는 글쓰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마이티북스 #문수림 #신독365 #서평단모집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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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이코노미 -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시그널에 관하여
유리 그니지 지음, 안기순 옮김 / 김영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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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설계





책을 선택한 이유



당근과 채찍은 동기부여의 영원한 딜레마다.


당근을 많이 준다고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의미 없는 당근은 오히려 동기부여 의지를 꺾기도 한다.


당근을 효과적으로 주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인센티브 이코노미"를 선택한다.





"인센티브 이코노미"는


1부 신호는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는가

2부 엇갈린 신호는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가

3부 인센티브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가

4부 인센티브로 어떤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까

5부 인센티브는 어떻게 행동을 변화시키는가

6부 인센티브로 나쁜 문화도 바꿀 수 있을까

7부 협상할 때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하는가


로 구성되었다.






1부 신호는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는가 에서는


신호는 자신의 가치, 능력, 선호를 신빙성 있게 알리는 정보다.


게임 트리 는 게임 이론에서 자기 생각을 정리할 때 유용하다.

신호는 단순히 말로 하면 다른 사람이 믿지 않을 사적인 정보를

정보를 전달하는 유용한 도구다.


사회적 신호는 사람들이 우리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이미지를 개선한다.

자기 신호는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고, 자신이 좋은 사람임을 나타낸다.


인센티브 와 신호는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부 엇갈린 신호는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가 에서는


양을 기준으로 보상하는 인센티브 는 질에 문제를 일으킨다.

인센티브 를 잘못 설계해서 질을 희생하고 양을 늘린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


인센티브 모델은 질과 양의 상충을 막을 수 있다.


혁신을 장려하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주주와 CEO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하나의 방법은

CEO에게 보장한 임기를 연장하는 것이다.


인센티브 시간표가 최종 목표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장기적인 성과에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면,

단기적인 인센티브 에 지나치게 비중을 두지 말아야 한다.


팀워크 를 장려하고 싶다면 팀별 인센티브 를 사용해야 한다.


팀별 인센티브 는 무임승차를 부추겨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개인별 인센티브 와 팀별 인센티브 의 올바른 균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팀 안에서 사용할 인센티브 구조는 달성하려는 목표에 부합해야 한다.


개인별 인센티브 는 팀 전체의 성공과 선수 개인의

보상 사이에 상충관계를 형성한다.


팀원들에게 개인별 인센티브 를 제공하는 이유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개인별 인센티브와 팀별 인센티브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활동의 성격과 원하는 결과에 달려 있다.




3부 인센티브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가 에서는


감사를 실시하고 속임수를 처벌하면 속임수를 쓰려는 동기가 감소한다.

양에 보상하는 인센티브 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적절한 감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심리적 회계는 개인과 가구가 재정적 활동을 조직하고, 평가하고,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련의 인지 작용이다.


보상 규모가 같더라도 이익이 아닌 손실로 구성할 때,

인센티브 는 더 효과적이다.


인센티브 는 이야기를 구성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보상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후회 회피는 후회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미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예상된 후회는 중요한 동기부여 조건이다.


보상이 작을 때는 친사회적 인센티브 가 더 효과적이며,

보상이 큰 경우에는 금전적 보상 인센티브 가 더 효과적이다.


인센티브 를 친사회적으로 만들면 보상 뒤에 담긴 의미를 바꾸고,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상은 전통적 금전적 인센티브 와는 다르다.

상이 희소할수록 자기 신호와 사회적 신호로서의 가치는 증가한다.


상은 강력한 신호, 강력한 인센티브 가 될 수 있으며,

상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현명하게 만들어야 한다.




4부 인센티브로 어떤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까 에서는


작은 표본을 추출해 인센티브 를 제공하면 문제 진단에 유용할 수 있다.


문제의 출처를 안다고 단순히 가정하지 말고,

실험을 통해 자신의 직관을 시험한다.


기부자들은 대의 달성에 기여하는 것에 관심을 둘 뿐 아니라,

그렇게 할 때 느끼는 기분에도 신경을 쓴다.


간접비를 지불하는 행위의 상대적 효율성을 고려할 때

이야기의 틀을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퇴사 장려금 인센티브 는 의욕을 갖고 일하지 못하는지를

진단하는 동시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정보에 정통한 자문가들은 인센티브 에 영향을 받고,

부정적인 자기 신호를 피하면서, 자기 이미지를 지키려고,

자기기만을 사용한다.


고객의 선택에 의해 금전적 보상이 좌우되지 않는 시스템,

편향된 개인의 이미지 자기 이미지 비용 강화 절차 설계는

결과를 왜곡할 수 있는 시스템 의 해결책이다.



5부 인센티브는 어떻게 행동을 변화시키는가 에서는


인센티브 는 동기를 부여해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게 하고,

행동을 반복하게 해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유용하다.


반복적인 행동 변화는 어렵다.

금전적 보상을 지급하면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인센티브 제공은 단기 습관 형성을 증진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경제학자의 관점에서는 유연성 있는 인센티브 가

더 효과적으로 보인다.


좀 더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일정과 근무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루틴 인센티브가 효과적일 수 있다.


인센티브 는 습관을 깨는 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인센티브 를 설계할 때는 사회적 신호의 기능도 포함한다.

이행 계약을 설계할 때는 자기 신호와 사회적 신호가 포함된다.

금전적 인센티브 제공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유혹 묶기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원하는 활동과

편익을 지연하고 의지력이 필요한 활동을 묶는다.


원하는 활동에 접근하는 방법을 해야 하는 활동으로

제한하는 이행장치는 효과적이다.


유혹 묶기는 현재 편향을 극복할 목적으로 설계된다.



현재 편향은 현재에 받는 것을 택하는 경향이다.

편향과 동태적 비일관성은 효과적 인센티브 설계 방법과 연관성이 크다.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상관관계를 근거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인센티브 를 사용해 전환 비용을 줄이는 방식은

관성에서 벗어나게 돕지만, 전환 비용을 만들 수도 있다.





6부 인센티브로 나쁜 문화도 바꿀 수 있을까 에서는


프로젝트 가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해야 하므로,

재정적인 계산은 대단히 중요하다.


사자 보호를 위한 금전적 인센티브 기반 프로그램 심바 프로젝트,

마사이족 여성 할례 관행을 바꾸는 FGM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7부 협상할 때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하는가 에서는


닻 내림 효과는 대상물의 가치가 협상 자체와 동떨어져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시사한다.


호가는 높으면서도 합리적이어야 한다.


높지만 합리적인 첫 제안은 협상 내내 유리하게 작용하는

대비 효과를 발휘한다.


대비 효과는 매수인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매수인의 만족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호혜성 규범은 호의에 보답할 의무감을 느낀다.



"인센티브 이코노미"는 인센티브 과 신호의 영향,

인센티브 와 동기 부여, 인센티브 이야기의 필요성,

인센티브 의 효과, 협상 사례를 다룬다.



신호는 자신의 가치, 능력, 선호를 신빙성 있게 알리는 정보다.


사회적 신호는 사람들이 우리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이미지를 개선한다.

자기 신호는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고, 자신이 좋은 사람임을 나타낸다.


인센티브 와 신호는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센티브 모델은 질과 양의 상충을 막을 수 있다.

혁신을 장려하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장기적인 성과에 동기를 부여하고 싶다면,

단기적인 인센티브 에 지나치게 비중을 두지 말아야 한다.



팀 안에서 사용할 인센티브 구조는 달성하려는 목표에 부합해야 한다.


팀원들에게 개인별 인센티브 를 제공하는 이유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팀워크 를 장려하고 싶다면 팀별 인센티브 를 사용해야 한다.


보상 규모가 같더라도 이익이 아닌 손실로 구성할 때,

인센티브 는 더 효과적이다.


인센티브 는 이야기를 구성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보상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인센티브 를 친사회적으로 만들면 보상 뒤에 담긴 의미를 바꾸고,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작은 표본을 추출해 인센티브 를 제공하면 문제 진단에 유용할 수 있다.


간접비를 지불하는 행위의 상대적 효율성을 고려할 때

이야기의 틀을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객의 선택에 의해 금전적 보상이 좌우되지 않는 시스템,

편향된 개인의 이미지 자기 이미지 비용 강화 절차 설계는

결과를 왜곡할 수 있는 시스템 의 해결책이다.



인센티브 는 동기를 부여해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게 하고,

행동을 반복하게 해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유용하다.


인센티브 를 설계할 때는 사회적 신호의 기능도 포함한다.

금전적 인센티브 제공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유혹 묶기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원하는 활동과

편익을 지연하고 의지력이 필요한 활동을 묶는다.


유혹 묶기는 현재 편향을 극복할 목적으로 설계된다.

인센티브 는 관성에서 벗어나게 돕지만, 전환 비용을 만들 수도 있다.


프로젝트 가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해야 하므로,

재정적인 계산은 대단히 중요하다.


닻 내림 효과는 대상물의 가치가 협상 자체와 동떨어져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시사한다.


대비 효과는 매수인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매수인의 만족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호혜성 규범은 호의에 보답할 의무감을 느낀다.



사람은 좀처럼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인센티브 이코노미"는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시그널과

인센티브 사용법을 다룬다.


인센티브 는 양날의 검이다.


잘못된 인센티브 설계는 동기부여에 실패하고,

조직에 심각한 손실을 끼칠 수 있다.


"인센티브 이코노미"는 동기부여 요인들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센티브 의 영향과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표 달성에 활용된 구체적 인센티브 활용 사례는

인센티브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된다.



김영사 에서 "인센티브 이코노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인센티브이코노미 #사람을행동하게하는시그널에관하여 #김영사 #MixedSignals

#HowIncentivesReallyWork #유리그니지 #안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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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파이썬
야마다 요시히로 지음, 윤모린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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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파이썬에 대해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파이썬 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직관적이어서 익히기 쉽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므로,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이썬을 알아보기 위해 "독학 파이썬"을 선택한다.





"독학 파이썬"은


1장 소개

2장 파이썬 기초

3장 연산자

4장 제어문

5장 표준 라이브러리 기본

6장 표준 라이브러리 컬렉션

7장 표준 라이브러리 기타

8장 사용자 지정 함수

9장 사용자 지정 함수 응용

10장 객체지향 구문

11장 객체지향 구문 응용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소개 에서는


파이썬 은 머신러닝, AI, 딥러닝, 서버사이드 개발, 시스템 관리,

사물 인터넷 등과 같은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기계어는 컴퓨터 지시 내용을 0, 1로 나타내는 언어며,

고급 언어는 인간이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다.


컴파일 처리는 고급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 을 컴퓨터 가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번역한다.


파이썬 은 인터프리터 언어로 번역하면서 실행하기 쉬우며,

스크립트 언어로 작성 방법이 간단, 간결하다.


객체지향은 프로그램 중에서 다루는 대상을 사물에 빗대어,

객체의 조합으로 애플리케이션 을 형성하는 방법이다.



라이브러리 는 앱을 개발하는 도구다.

파이썬 은 다양한 분야에서 충실한 라이브러리 가 제공된다.


파이썬 의 역사, 개발 상황, 기본 환경 설정,

파이썬 코드 실행, 파이썬 셸을 활용한 파이썬 코드 실행,

파일로 파이썬 코드 실행 방법을 설명한다.


문자 코드 설정, 개행, print, 대소 문자 구분, 주석 등 파이썬 기본 규칙,

디버그, 주피터 노트북에 대해 설명한다.





2장 파이썬 기초 에서는


변수는 스크립트 를 도출하기 위한 데이터 를 일시 저장하는 것이다.


변수명과 자료형을 선언하고, 변수명을 지정해서 변숫값을 꺼내는 것을

참조한다라고 부른다.


식별자는 식별하기 위한 이름을 말한다.

읽기 쉬운 코드를 만드는 식별자 명명 요령, 변수 삭제, 정수를 설명한다.


정수는 내용물을 변경할 수 없는 그릇이다.



자료형은 데이터 의 종류를 말한다.


내장형은 파이썬 인터프리터 에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논리형, 정수형, 부동 소수정 타입, 값 세퍼레이터, 복소수형,

문자열형, 특수한 문자열 표현, 리스트에 대해 설명한다.




3장 연산자 에서는


산술 연산자는 사칙연산, 숫자를 사용하는 연산자다.


자료형에 따른 동작 변화, 문자열과 값의 연산,

나눗셈을 나타내는 연산자, 부동 소수점 연산을 설명한다.



대입 연산자는 좌변에서 지정한 변수에 대해 우변의 값을

설정하기 위한 연산자다.


복합 대입 연산자는 좌변과 우변의 값을 연산한 결과를 좌변에 대입한다.


값의 증감, = 연산자, 뮤터블 과 이뮤터블, 언패킹 대입을 설명한다.



비교 연산자는 좌변과 우변의 값을 비교해 결과를 True/Falsw로 반환한다.

다른 형끼리 비교, 리스트 비교, 부동 소수점 비교, 동일성과 동등성에 대해 설명한다.



조건 연산자는 지정된 조건식의 진위 여부에 따라 대응하는 식의 값이다.


논리 연산자는 복수의 조건식을 논리적으로 결합해 결과를 True/False로 반환한다.


쇼트컷 연산, 비교 연산자 연결, 비트 연산자, 우선순위와 결합규칙을 설명한다.




4장 제어문 에서는


조건 분기 구문 if elif else 문을 살펴본다.


if 문-단순 분기, if 문-다중 분기, if 문-중첩 구조,

조건식을 지정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을 설명한다.


조건 분기와 함께 활용되는 것이 반복 처리,

구조화 프로그래밍에서 말하는 반복이다.


while 문으로 조건식 True의 하위 처리 반복하기,

무한 루프, for 문, range 함수, 리스트 내포에 대해 설명한다.


루프 제어문은 특정 조건을 만족한 시점에서 루프를 강제 중단하거나,

특정 반복만을 스킵 한다.


break 문, continue 문, 루프 의 종료 처리, 중첩 루프의 중단/스킵 을 설명한다.



오류는 앱에서 사전에 처리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구문 오류와 예외로 나눌 수 있다.


예외를 처리하는 try 문, 예외 여부에 관계 없이 처리하기를 설명한다.




5장 표준 라이브러리 기본 에서는


라이브러리 는 표준적인 언어 기능에 코드 에서

자유롭게 호출할 수 있는 명령어다.


형과 함수, 내장 라이브러리 와 모듈 로 나눌 수 있다.


함수는 특정 입력이 주어지면 사전에 정해진 처리를 실행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구조다.


형은 코드 내부에서 다룰 수 있는 값의 종류를 결정하는 구조다.

형에 기반한 값은 객체 또는 인스턴스 라고 한다.


임포트 는 대상 모듈을 익는다.



문자열 길이를 불러오려면 내장 함수 len을 사용한다.


문자열의 대소 문자를 변환하는 메서드,

부분적인 문자열 값을 꺼내려는 인덱스/슬라이스 구문을 사용한다.


문자의 종류를 판단하는 메서드, 문자열 검색 메서드,

문자열 앞뒤에 있는 공백을 제거하는 메서드,


지정된 부분 문자열을 포함하는 in 연산자,

문자열을 특정한 구분 문자로 분할하는 split 메서드,


리스트 를 결합하는 join 메서드, 문자열을 치환하는 replace 메서드,

format 메서드 로 지정된 서식 문자열에 기반한 문자열 형식화,

str형 문자열을 bytes형으로 변환하기를 설명한다.



datetime 모듈 은 날짜 및 시간 값을 다룬다.


날짜 및 시간 값 생성, 인스턴스 속성으로 날짜 및 시각 요소 가져오기,

datetime 모듈 로 날짜 및 시간을 가감하기, 날짜 및 시간 값의 차분을 구하기,

날짜 및 시간 값을 비교하기, 날짜 및 시간 값을 형식화하기,

달력 생성하기를 설명한다.




6장 표준 라이브러리 컬렉션 에서는


시퀀스 자료형은 순서대로 놓인 값을 다루기 위한 형이다.


언어에 따라서는 배열 등이라 부르는 구조로,

가장 기본적인 컬렉션이다.


리스트 생성의 기본 개념을 알아본다.


리스트 에서 특정 범위 내 요소를 꺼내려면 슬라이스 구문을 사용한다.


len 함수로 리스트 포함 요소 개수 불러오기, 리스트에 요소를 추가 삭제하기,

리스트 내 요소를 삭제하기, 여러 요소를 추가, 치환, 삭제하기,

리스트 검색하기, 리스트 복제하기, 리스트 연결, 리스트 내용 정렬,


for 루프 로 리스트 에서 값을 순서대로 추리기, 리스트 요소를 True인지 판단하기,

리스트 내 요소를 가공하기, 리스트 내용을 검색하기, 리스트 내 요소를 모으기,

큐 구조체를 구현하기, 이뮤터블 한 리스트 생성하기를 설명한다.



세트(집합)형은 리스트/튜플 처럼 여러 값을 모으기 위한 형이다.


세트 set와 frozenset라는 두 종류의 형을 제공한다.

세트 는 순서를 갖지 않으므로 실행 결과의 순서도 매번 달라진다.


세트 요소 추가/삭제, 열거 등의 기본 조작을 살펴본다.


요소 여부/ 포함 관계 판단, 합집합/차집합/곱집합 구하기,

세트 내포 표기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은 뜻이 같은 키와 값의 쌍으로 관리되는 자료 구조다.


사전 작성, 해시 표, 사전의 키, 사전의 기본 조작,

기본값을 지닌 사전 정의, 사전형 내포 표기를 설명한다.




7장 표준 라이브러리 기타 에서는


정규 표현식, 정규식은 애매한 문자열 패턴을 표현하기 위한 표기법이다.


정규식 패턴 은 정규식으로 표현된 문자열 패턴 이다.

정규식 패턴 이 특정 문자열에 포함될 경우, 정규식 패턴에 매칭된다.


정규식 패턴에 매칭 하는 문자열 검색, 매칭한 모든 문자열 가져오기,

정규식 옵션 으로 매칭 시 동작 제어하기, 정규식에 따른 검색,


정규식으로 문자열 치환하기, 분할하기를 설명한다.



변수는 데이터 를 남길 수 있는 저장 위치가 필요하다.


날짜를 텍스트 파일로 기록하기, 텍스트 파일을 읽고 출력하기,

이진 파일 읽고 쓰기, 탭 구분 형식 텍스트 를 읽고 쓰기,

객체의 직렬화를 설명하다.



os.path/shutil 등 모듈은 파일 시스템 상 폴더/파일을 조작하거나, 정보를 불러온다.


폴더의 파일 정보 가져오기, 하위 폴더/파일 일람 가져오기,

폴더를 새로 만들기, 이름 바꾸기, 삭제하기, 폴더/파일을 복사하기를 설명한다.



네트워크 를 경유해 정보/서비스 에 엑세스 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

requests 모듈 은 HTTP를 경유해 외부 정보/서비스 에 액세스하기 위한 수단을 제공한다.


requests 모듈, HTTP POST로 데이터 송신하기, JSON 데이터 가져오기를 설명한다.



수학 연산 모듈 및 내장 함수, 난수 생성하는 random 모듈,

자료형 변환/판단, 모듈/클래스 에 포함되는 요소를 설명한다.




8장 사용자 지정 함수 에서는


사용자 지정 클래스, 사용자 지정 함수는 앱 개발자가

직접 클래스/함수를 정의한다.


사용자 지정 함수의 기본 구문, 함수 이름, 실제 인수와 가변 인수,

반환 값을 설명한다.



스코프 는 코드 내부 변수의 유효 범위다.


코드 전체에서 참조 가능한 전역 스코프, 정의된 함수 내부에서만

참조 가능한 지역 스코프 로 분류된다.


전역 스코프 를 갖는 전역 변수, 지역 스코프 를 갖는 지역 변수,

global/nonlocal문으로 함수 내부에서 전역 변수 활용하기,

블록 스코프 를 설명한다.



인수의 기본값, 키워드 인수, 가변 인자 함수, 가변 인자(키워드 인수),

*, **에 따른 인수 전개를 설명한다.



함수에서 반환 값을 튜플 로 묶어 반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재귀 함수는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함수다.

고급 함수는 함수를 인수 및 반환 값으로 취급하는 함수다.


람다식은 함수를 간단히 표현하기 위한 구조다.




9장 사용자 지정 함수 응용 에서는


데커레이터 는 기존 함수에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구조다.


데커레이터 구문을 활용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개선된다.

함수의 결과 캐싱하기, 데커레이터 인수, 클로저 에 대해 설명한다.



제너레이터 는 yield 문을 활용해 값을 변환한다.


yield 문, 소수를 구하는 제너레이터, 제너레이터 의 주요 메서드,

제너레이터 에서 다른 제너레이터 를 호출하고 열거하기,

제너레이터 식에 대해 설명한다.



모듈 은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사용자 지정 함수다.


모듈 의 정의, 모듈 의 임포트, 모듈 의 검색, 임포트 작성,

패키지 에 대해 설명한다.




동기 처리는 호출된 특정한 처리를 마친 후 다음 처리가 호출되는 것이다.

코루틴, 동기 I/O, 태스크 의 작성과 실행,을 설명한다.



문서화는 함수/형의 사양을 코드 내부 주석으로 작성한다.


문서화의 기본, Sphinx, docstring, 함수 어노테이션을 설명한다.




10장 객체지향 구문 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은 객체를 중심으로 코드 를 작성하는 기법이다.


클래스 를 기반으로 객체를 생성한 후 조작 및 조합해 나간다.

새 클래스 저의, 인스턴스 변수, 메서드, 클래스 메서드,

static 메서드, 클래스 변수를 설명한다.



캡슐화는 사용하는 입장에서 필요 없는 것을 숨기는 것이다.

인스턴스 변수 은폐, 엑세스 메서드 에 대해 설명한다.




상속은 기준이 되는 클래스 멤버 를 계숭하면서,

새 기능을 추가하거나 덮어쓰는 구조다.


상속할 클래스 지정, 클래스 의 상속, 메서드 오버라이딩,

super에 따른 기본 클래스 참조, 다중 상속과 메서드 검색,

믹스인 에 대해 설명한다.



다형성은 동일한 이름의 메서드 로 다른 동작을 실현한다.


다형성의 기초, 추상 메서드, isinstance 함수를 설명한다.





11장 객체지향 구문 응용 에서는


예외 처리는 사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오류를 상정하고,

해당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 실행할 처리다.


예외 클래스 의 형, finally 절, raise문으로 예외를 발생시키기,

독자적인 예외 클래스 를 설명한다.



특수 메서드 는 특정한 역할을 부여한 메서드 다.


객체의 문자열 표현을 가져오기, 객체끼리 동등 여부를 판단하기,

객체의 해시 값 가져오기, 객체의 사칙연산, 객체 비교, 자료형 변환,

객체의 진위 판별, 어트리뷰트 조작, 디스크립터,

인스턴스 함수 호출을 설명한다.




데이터 클래스 는 클래스 를 표현하기 위한 전용 구조다.


데이터 클래스 의 기초, 필드 커스터마이징, 이뮤터블 한 클래스 선언,

hashable한 클래스 생성, 데이터 클래스 예약 함수를 설명한다.



이터레이터 는 객체의 내용을 열거하기 위한 구조를 갖춘 객체다.


이터레이터 구현, 소수 출력 이터레이터 작성, 특수 메서드를 설명한다.




메타 클래스 는 클래스를 생성하기 위한 클래스 다.


type 함수와 class 명령어, 메타 클래스 의 기본,

싱글턴 패턴, 클래스 데커레이터 를 설명한다.



"독학 파이썬"은 파이썬의 기초 개념, 연산자, 제어문, 

라이브러리, 함수, 객체지향 구문을 다룬다.


"독학 파이썬"은 파이썬의 설치, 환경설정 등 기본부터

객채지향 구문 심화과정 까지 다양한 예제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를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파이썬 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파이썬 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차이를 비교 설명하므로,

파이썬 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각 장 마다 연습문제가 제공되므로, 이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note에서는 심화된 내용을 설명한다.


기본 이론을 설명하고, 예제를 풀이하고, 연습문제를 풀면서,

파이썬 이론을 이해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 장을 잘 이해했는지 체크!에서 이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전문가에게 묻기, Column 등으로 이론을 심화학습 할 수 있다.


"독학 파이썬"은 단답형, 서술형, 코드 작성 등

다양하게 구성된 연습 문제와 해답을 통해

파이썬 실무를 배우도록 한다.


"독학 파이썬"은 파이썬 이론과 실무까지 이해하면서,

파이썬 을 효과적으로 익히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독학 파이썬"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독학파이썬 #정보문화사 #서평 #윤모린 #야마다요시히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파이썬 #Python #파이썬입문 #파이썬초보 #파이썬문제 #파이썬연습문제 #파이썬해답

#파이썬예제 #파이썬문제은행 #파이썬실습 #파이썬실무 #파이썬찾아보기, #파이썬협업

#파이썬규칙 #파이썬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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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제한선 - 1% 슈퍼 리치는 왜 우리 사회와 중산층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해로운가
잉그리드 로베인스 지음, 김승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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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의 제한주의가 추구하는 세상




책을 선택한 이유



트럼프 는 압도적으로 해리스 를 물리치고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바이든 정권의 정책에 미국인들이 완전히 등을 돌린 것이다.

트럼프 주의는 신자유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신자유주의 문제의 해결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부의 제한선"을 선택한다.





"부의 제한선"은


1장 얼마나 많아야 너무 많은 것인가

2장 극단적 부는 불평등을 심화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계속 빈곤에 묶어둔다

3장 극단적 부는 부정한 돈이다

4장 극단적 부는 민주주의를 잠식한다

5장 극단적 부는 지구를 불태운다

6장 천만장자, 억만장자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7장 그 돈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8장 자선은 해답이 아니다

9장 부자들에게도 이득이 될 것이다

10장 우리 앞에 놓인 길


로 구성되었다.





1장 얼마나 많아야 너무 많은 것인가 에서는


불평등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져서도 생기고,

부자들이 더 부유해져서도 생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지거나 중산층이 쪼그라들어서

불평등이 생길 때는 많은 사람이 피부로 이를 경험한다.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 세계 상위 1%는 나머지 99%가

얻은 소득과 부의 두 배 이상을 얻는다.


부유선은 개인의 부가 온전하게 번성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부로 정의한다.


기본적인 공공재가 제공되고, 기본적 위험에 금융적 대비가

제공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적으로 부를 많이 축적할 필요가 없다.


부유선은 추가적인 돈이 삶의 수준을 유의미하게 높여주지 못하는 지점,

윤리적 제한선은 도덕적으로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돈,

정치적 제한선은 개인의 부를 제한하는 가장 궁극적 상한선이다.




2장 극단적 부는 불평등을 심화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계속 빈곤에 묶어둔다 에서는


삶의 질에 대한 많은 지표가 크게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 세계 극빈곤이 크게 줄었다는 글로벌 자본주의

정당화 내러티브 에 대한 반박 내러티브 가 필요하다.


불평등과 빈곤은 글로벌 규모의 문제다.


소득은 우리의 시야를 단기적인 문제에 집중시킨다.

부는 장기적인 사고를 촉진한다.

거의 모든 국가에서 소득 불평등보다 부의 불평등이 더 크다.



불평등했던 미국의 자산 분포는 더 불평등해지고 있다.

다른 부유한 국가들 역시 부의 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부의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이 둘 다 증가하고 있고,

사회 경제적 집단들 사이에서 이해관계의 충돌이 증가한다.


현실의 불평등은 사회 계약이 평등과 사회 정의를 정말로 우선시하지는

않는다는 데서 나오는 문제다.


신자유주의 메커니즘 은 슈퍼 부자들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한층 더 밀어붙이고,

극단적 부의 집중, 영구적 빈곤의 덫을 만들며 불평등이 증가한다.


불평등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구적인 문제지만,

도구적인 문제라서 중요하지 않아지는 것은 아니다.




3장 극단적 부는 부정한 돈이다 에서는


과도한 부는 비도덕적이고 때로는 불법적인 속성을 지닌다.


부정한 돈의 축적을 허용하는 관행을 멈추려면,

국제적인 협력이 시급히 필요하다.


도둑정치는 가난한 개도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어느 나라도 공직자의 대규모 부패에 면역되어 있지 않다.


기업은 사업에서 나오는 돈은 기꺼이 취하면서,

잘못되었을 대의 비용은 다른 사람들이 지게 한다.


탈세는 조세 회피와 조세 포탈의 유형이 있다.


조세 회피는 합법적이나 법의 취지를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

조세 포탈은 불법적인 경로를 이용한다.

슈퍼 부자들은 자본 소득으로 재산 대부분을 축적한다.


울트라 부자들은 조세 피난처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본다.


다국적 기업들은 내부적 거래 가격을 영리하게 조작해

완벽하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재산 방어 산업은 조세 회피와 조세 포탈의 경계 위에서 줄을 탄다.




4장 극단적 부는 민주주의를 잠식한다 에서는


부의 불평등은 정치적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훼손한다.


다른 나라의 여권을 얻으려는 이유는 인권과 관련이 있다기보다

다른 나라의 시민이 될 경우 얻을 수 있는 금전적 기회와 관련이 있다.


황금 여권과 황금 비자 는 경제적 자원이 주변부 국가에서

부유한 국가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에 도움을 얻을 것을 기대하며 제공하는 거액의 후원금은

명백히 정치적 평등 원칙을 훼손한다.


거대 기업은 권력을 휘둘러 사회의 목적을 훼손할 수 있다.


제도로 돈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는 제한적이며,

부의 극심한 불평등은 정치적 평등과 민주적 가치를 위협한다.



5장 극단적 부는 지구를 불태운다 에서는



부의 집중은 기후변화를 악화한다.


항공 산업은 국가에 너무 중요해서 국가 보조금을 지급하며,

부자들이 비행기를 타는 데 납세자들이 돈을 대고 있다.


부자들과 슈퍼 부자들은 압도적인 기후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기후 재앙과 극단적인 부 사이에는 명백하고 입증 가능한

연결고리가 있다.



부의 집중과 검약은 공존할 수 있지만, 소비와 부는 상관관계가

강하므로 부의 제한주의를 지지하는 간접적 논리가 된다.


오염을 일으키는 행동에 세금을 물린다해도,

슈퍼 부자들의 과도한 배출을 제어하는 효과는 없을 것이다.


사회가 더 불평등해질수록 가격 메커니즘에 의존하기보다

정부가 분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슈퍼 부자들에게 몰수적 성격의 조세를 부과해서,

그린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기후 불의를 바로잡는 데 쓰면 된다.




6장 천만장자, 억만장자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에서는


슈퍼 부자들의 위대한 성취가 자신들의 능력과 노력 덕분이라면

부의 제한주의를 주장하는 논거는 크게 약화될 것이다.



부의 제한주의는 시장과 재산은 사회적 제도라는 것이다.

사회 계약을 집행하고 지켜지게 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다.

국가, 세금, 재산은 동일한 사회경제적 시스템 의 일부다.


시장에서 번 수익과 소득을 개인적으로 취할 도덕적 권리는 없다.

재산권, 정부 역할, 세율 모두 정치체에서 결정되고 표명되어야 한다.


상속은 슈퍼 부자들이 가질 자격이 없는 부의 명백한 형태다.


몰수적 성격의 과세를 엄격하게 적용해 상속을 완전히 철폐하는

질문을 기꺼이 던져보아야 한다.


자기 돈을 물려줄 자유는 스토킹이나 납치와 같다.

기회의 평등을 훼손하고, 계층 이동성도 훼손한다.


평생 쓸 돈이 있는데 힘들게 일할리 없으므로,

상속은 경제를 효율적으로 굴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상속은 이중 과세라는 주장은 다른 사람에게 돈이 이전되어야 하는지

사회 계약에서 결정할 문제다.



자신이 열심히 일하고 받은 임금이 받을 자격에 상응하는지 분명하지 않다.


높은 보수가 능력과 성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정당화된다는 논리는

능력과 성과에 따라 정해지는 보상이 공정한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번영은 이전 세대들이 발달시켜놓은 것들에 의존한다.

기업가 정신이 성공에 기여한 정도는 제한적이다.


부의 제한주의가 실현된 사회에서는 모두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를

받을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한 자원이 있을 것이고,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의 부담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7장 그 돈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에서는


팬데믹 의 고통을 더 균등하게 나누거나 더 강한 사람이

더 많은 부담을 지기보다, 부의 불평등은 고통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테크 분야 등 일부 산업에서 독과점 구조를 강화해 시장 실패를 더욱 심화한다.


실효성 있는 누진 과세는 더 효율적이라는 이유에서도 정당화된다.


빈곤 문제를 돈의 해법과 연결하는 가장 명백한 방법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조건을 달지 말고 돈을 주는 것이다.


글로벌 북부의 정치인과 금융 지배층은 글로벌 남부 국가의

독재자들을 지원하면서 착취하지 말아야 한다.


집합 행동의 문제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협력해야 하지만

개인적 이해관계와의 충돌 때문에 협력하지 않는 경우를 일컫는다.


슈퍼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잉여 재산으로 정부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아주 많다.



경제 사다리의 매우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권력과 특권으로

동기부여되며, 세금을 더 낸다고 일을 그만두거나 줄이지 않을 것이다.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데 금전적 보상이 하나도 없더라도,

내재적 동기에 의해서 자기 일을 할 것이다.




8장 자선은 해답이 아니다 에서는


사업으로 부를 일군 슈퍼 부자들의 돈이 부정한지 물어야 한다.


조세 회피와 포탈을 촉진하는지 따져본다.

자선가는 정부의 대체제가 아니다.


효율성은 사회적 국가를 방대하게 확대해서도 크게 높일 수 있다.


인종주의, 나르시시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무지는

자선가들의 오만한 동기다.


자선은 비민주적이다.

기부로 엄청난 권력을 누리며, 아무도 설명을 요구하지 않는다.


권력의 비대칭, 자선가의 자만은 거액 기부에 반대해야 할

강한 논거를 제시한다.


한계비용과 한계효용이 같아질 때까지 기부해야 하지만,

너무 과도한 요구다.


부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덜 가질 때 삶이 오히려 나아질지도 모른다.



9장 부자들에게도 이득이 될 것이다 에서는


부의 제한주의가 실현된 세상으로 가면 슈퍼 부자들이

인간성의 측면 외에서도 여러 가지 중요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안전성을 획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스크 를 풀링하는 것이다.

욕망과 필요가 포화되는 지점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주술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이 있다.



10장 우리 앞에 놓인 길 에서는


부의 제한주의 관점을 가져야 할 이유는 많고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은 실제의 부와 소득 분포 양상을 잘 모르며,

재분배로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불평등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으면 사람들은 재분배를 강하게 요구한다.


부의 제한주의가 본질적으로 중앙 계획경제 버전의 공산주의라는 주장은

부의 제한주의를 과장되게 왜곡한다.


새로운 경제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정치적 결정이다.

불평등을 커지지 않게 하고, 부자들의 잉여 재산을 집합 행동의

문제를 다루는 데 사용하는 경제 체제를 지어야 한다.


부의 제한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를 해체한다.

계급 간의 분리를 줄이고, 경제 권력에 균형을 잡는다.


노조를 보호하고 강화하며, 노조 파괴 행위를 범법화하고,

노동자들에게 조직화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조세 재정 당국의 역량 회복, 부정한 돈 회수, 공정한 국제 경제 구조,

경영자 보수 제한, 증여와 상속 철폐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




"부의 제한선"은 개인의 부의 제한선, 불평등 증가의 원인,

과도한 부의 불법성, 민주주의와의 충돌, 기후변화 문제,

부의 제한주의, 집합 행동, 자선의 문제점, 신자유주의 공격에 대해 다룬다.


불평등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가난해져서도 생기고,

부자들이 더 부유해져서도 생긴다.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전 세계 상위 1%는 나머지 99%가

얻은 소득과 부의 두 배 이상을 얻는다.


부유선은 추가적인 돈이 삶의 수준을 유의미하게 높여주지 못하는 지점이다.


삶의 질에 대한 많은 지표가 크게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 자본주의 정당화 내러티브 에 대한 반박 내러티브 가 필요하다.


소득은 우리의 시야를 단기적인 문제에 집중시킨다.

부는 장기적인 사고를 촉진한다.


신자유주의 메커니즘 은 불평등이 증가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부의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이 둘 다 증가하고 있고,

사회 경제적 집단들 사이에서 이해관계의 충돌이 증가한다.


불평등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구적인 문제지만,

도구적인 문제라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과도한 부는 비도덕적이고 때로는 불법적인 속성을 지닌다.


부정한 돈의 축적을 허용하는 관행을 멈추려면,

국제적인 협력이 시급히 필요하다.



탈세는 조세 회피와 조세 포탈의 유형이 있다.


다국적 기업들은 내부적 거래 가격을 영리하게 조작해

완벽하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재산 방어 산업은 조세 회피와 조세 포탈의 경계 위에서 줄을 탄다.



부의 불평등은 정치적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훼손한다.


황금 여권과 황금 비자 는 경제적 자원이 주변부 국가에서

부유한 국가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액의 정치 후원금은 사회의 목적을 훼손할 수 있다.


부의 극심한 불평등은 정치적 평등과 민주적 가치를 위협한다.




부의 집중은 기후변화를 악화한다.


소비와 부는 상관관계가 강하므로,

부의 제한주의를 지지하는 간접적 논리가 된다.


슈퍼 부자들에게 몰수적 성격의 조세를 부과해서,

그린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기후 불의를 바로잡는 데 쓰면 된다.



부의 제한주의는 시장과 재산은 사회적 제도라는 것이다.


시장에서 번 수익과 소득을 개인적으로 취할 도덕적 권리는 없다.

재산권, 정부 역할, 세율 모두 정치체에서 결정되고 표명되어야 한다.


상속은 슈퍼 부자들이 가질 자격이 없는 부의 명백한 형태다.


기업가 정신이 성공에 기여한 정도는 제한적이므로,

능력과 성과를 반영하는 높은 보수는 정당하지 않는다.



팬데믹 에서 부의 불평등은 고통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집합 행동의 문제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협력해야 하지만

개인적 이해관계와의 충돌 때문에 협력하지 않는 경우를 일컫는다.


슈퍼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잉여 재산으로 정부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아주 많다.


슈퍼 부자들은 세금을 더 물리고, 금전적 보상이 하나도 없더라도,

내재적 동기에 의해서 자기 일을 할 것이다.



자선가는 정부의 대체제가 아니다.


인종주의, 나르시시즘,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무지는

자선가들의 오만한 동기다.


자선은 비민주적이다.

부자들은 지금보다 훨씬 덜 가질 때 삶이 오히려 나아질지도 모른다.



부의 제한주의가 실현된 세상으로 가면,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주술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이 있다.



부의 제한주의 관점을 가져야 할 이유는 많고 다양하다.


새로운 경제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정치적 결정이다.

불평등을 커지지 않게 하고, 부자들의 잉여 재산을 집합 행동의

문제를 다루는 데 사용하는 경제 체제를 지어야 한다.


부의 제한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를 해체한다.

계급 간의 분리를 줄이고, 노조를 강화하고, 조세 재정 당국의 역량 회복,

부정한 돈 회수, 공정한 국제 경제 구조, 경영자 보수 제한,

증여와 상속 철폐 등의 변화가 필요하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는 세상을 부유하게 만들고 가난을 줄였지만,

부의 사회적 격차는 더욱 증가한다.


부의 제한주의는 부자의 소득에 막대한 세금을 물리고,

상속을 금지한 재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필요에 따른 분배, 집합 행동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부자들의 일정 소득 이상을 과세하거나,

자산을 몰수하려는 것은

오래 전에 사라진 공산주의의 모습이 떠오른다.


공산주의는 개인의 성취동기를 무시하고,

정부의 비효율성으로 붕괴한다.



세계를 지배한 신자유주의의 양극화 문제는 해결이 필요하다.


부의 제한주의는 공산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세종 에서 "부의 제한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부의제한선 #슈퍼리치는왜우리사회와중산층그리고자기자신에게해로운가

#잉그리드로베인스 #김승진 #세종 #세종서적 #Limitarianism

#TheCaseAgainstExtreme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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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 성공적인 출간 데뷔를 위한 웹소설 작법 입문서
한윤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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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소담출판사 와 소담북카페 에서 증정받은 도서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성공하는 웹소설 쓰는 법






책을 선택한 이유



원 소스 멀티 유즈 의 시대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간다.


웹소설은 원 소스 멀티 유즈 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성공적인 웹소설 쓰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를 선택한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1장 독자를 부르는 웹소설의 시작

2장 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자

3장 출간을 부르는 웹소설을 기획하자

4장 돈을 부르는 웹소설을 출간하자

5장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로 구성되었다.





1장 독자를 부르는 웹소설의 시작 에서는


웹소설은 웹 브라우저 로 보는 소설이다.


독자는 시간이 날 때 웹소설을 읽는다.

웹소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웹소설은 상업 소설이다. 철저하게 독자 위주다.

작품을 많이 쓸수록 큰돈을 만질 기회도 많아진다.


웹소설 작가는 프리랜서 다.


웹소설은 작품을 출간해야만 수익이 생긴다.

소설을 기본으로 무궁무진한 IP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다.



웹소설 장르는 여성향과 남성향이 있다.


작가가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는 소설로도 나타날 수가 없다.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장르를 결정한다.



장르에 맞는 키워드 를 골라야 한다.


키워드 에는 유행이 뒤따른다.

유행 키워드 를 파악하는 것은 독자의 니즈 를 파악한다는 것과 같다.


플랫폼 에 런칭되는 작품 제목과 소개글만 보더라도,

자주 오픈 되고 환영받는 키워드 를 파악할 수 있다.


키워드 가 말하는 작품의 전개와 의미는 아주 명확하다.


키워드 를 골랐는지 기억해야, 작품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독자와 함께 걸어갈 수 있다.


인기 키워드 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독자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 인기 키워드 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플랫폼은 작가와 독자를 만나게 해 주는 다리다.


무료 연재의 장점은 독자의 주목도, 조회수, 연독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연재는 작품 출간을 위한 창구 중 하나다.


유료 플랫폼은 무료 연재와는 달리 개인이 작품을 등록할 수 없고,

출판사와 계약 후 출간하거나, 플랫폼과 직접 계약한다.


유료 연재는 한 화당 결제 금액이 적지만 중도 하차할 수 있다.

단행본은 한 권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지만, 독자의 접근 부담이 있다.


프로모션 은 웹소설 독자를 모으기 위한 이벤트 및 광고다.


플랫폼 의 대표적 프로모션 은 장편 유료 연재의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움직인다.


유료 연재는 글자 수가 단행본의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만큼,

작품을 쓸 때 들어가는 시간도 차이 난다.


장편 유료 연재는 완결 난 상태로 출간하지 않는다.

독자의 날카로운 반응을 마주하게 되면 글이 타격을 입는다.


작가들은 플랫폼 에서 기대 매출이 큰 단매나 기다무에 심사를 넣는다.


신인 작가가 플랫폼 에서 온 역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실수다.


웹소설을 처음 쓰는 작가라면 새로운 원고로 재도전했을 때도

프로모션 합격률이 높다고 말할 수 없다.


프로모션 결과에 따라 작품의 분량과 연재 수위 및 연재 방식 등이

변할 수 있기에, 심사 결과 후에 런칭 원고를 쓰는 경우가 많다.


다작 은 쉬지 않고 출간하며 계속 글을 쓰고, 동시에 여러 작품을

소화해 나가는 것이다.


휴재, 펑크, 미비한 런칭고 는 이력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장 성공을 부르는 웹소설을 쓰자 에서는


웹소설의 문체는 비교적 간결하고 짧은 편이다.


가독성이 좋아야 독자가 완결까지 함께 따라온다.

전개를 빨리 진행할 장면과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할 장면을 구분한다.


우선 문장을 쓰자, 눈으로 읽자, 문장을 끊고,

소리 내서 읽으며, 필요 없는 단어와 문장을 정리하고,


짧은 문장들을 합치고, 묘사를 넣고, 대사를 활용하며,

대사만 읽어 본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품의 재미,

완성도를 모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첫 화에는 작품의 키워드, 분위기가 압축되어 담겨 있기에,

작품을 더 살펴볼지 하차할지를 결정한다.


첫 문장은 주인공이 있는 장소 및 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 주기, 충격적인 사건으로 전개하기,

주인공의 메인 목표를 보여 주기, 로맨스 남자 주인공 배치하기,

세계관을 가볍게 보여주기, 절단신공 사용하기를 해야 하며,


세계관을 너무 많이 보여 주기, 전개 시점을 많이 바꾸지 말기,

모든 걸 설명하지 말기, 꼭꼭 숨기지 말기 등은 피해야 한다.


클리셰 는 익숙한 전개와 흔한 우연, 알면서도 흥미진진한 전개들,

진부하다고 생각하는 뻔한 사건이다.


클리셰 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는다.


클리셰 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클리셰를 비틀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웹소설 한 화에 담아야 할 건 기승전ㄱ 과 절단신공이다.


기승전ㄱ이 한 화당 나오려면 전개가 무척 빨라야 한다.

우리가 쓰려는 건 결이 아니라 ㄱ이다.


절단신공은 다음 화로 넘어가 읽게 한다.

한 화 안에서 필요한 내용만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모든 대사와 행동은 반드시 어떠한 결과로 이어져야만 한다.

문장과 대사가 쓸모없어지는 순간 독자는 지루함을 느낀다.


후킹 은 독자가 원하는 내용이 나와야 한다.


웹소설에서 메이저 와 마이너 는 정말 많이 사용되는 단어다.


메이저는 대중적인 취향, 마이너는 비주류적인 취향이다.

메이저 를 기본으로 깔되,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내용을 추가한다.


웹소설은 독자를 철저하게 속이면 안 된다.


독자에게 모든 걸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 주어야만 한다.

클라이맥스 에 오르게 할 딱 하나만 독자한테 숨긴다.


웹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 사용된다.


시점의 적용은 정해진 답이라는 건 없다.


1인칭으로 서술하면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가 쉬워지며,

모든 상황이 주인공의 시야로 서술된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상황을 살피는 서술자는

작품 바깥에서 등장인물의 행위와 생각을 묘사하는 관찰자다.


키워드에 따라 어떤 시점으로 글을 쓰는 게 독자의 이입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글을 쓰면 좋다.



등장인물은 주연과 조연으로 나뉜다.

주연은 주인공이고 조연은 소설 전개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체형은 캐릭터 행동 묘사를 위해서 필요하다.


주인공의 성격이 비현실적이며 활달하고 감정 동요가 크다면

소설의 분위기도 활달하게 흘러갈 것이다.


캐릭터 성격을 잘 설정하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건 캐릭터 의 서사다.

서사를 잘 살펴보면 캐릭터 성격이 반드시 들어 있다.


캐릭터 성격 설정은 중요하다.

캐릭터 가 재미없으면 캐릭터 가 이끄는 소설도 재미없다.


인물은 입체적이어야 한다.

서사와 감정을 덧대어 여러 방향에서 보여 주면서 입체적으로 만든다.



결핍을 채우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다.


인물을 설정할 때 깊게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주인공과 인물 간의 관계성이다.


모든 인물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야만 한다.

주인공과 접점이 없으면 독자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대사에 행동과 성격이 나타난다.

자연스러운 대사를 위해서 글을 쓸 때 입으로 말해 본다.



서브 남주는 여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절대 이어지지 않는다.


서브 남주는 남주보다 좋아서도 빛나서도 안된다.

작품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남주와 여주다.



악역은 반드시 악역다워야 한다.


악역은 주인공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캐릭터 다.

악역은 주인공과 아주 긴밀하게 엮여 있다.


주인공과 반대의 목표를 부여하고 대립할 이유를 만들어 준다면

악역을 설정하기가 편하다.


철저하게 준비한 악역을 주인공이 깨부수는 것만큼 재밌는 건 없다.



해결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고, 떡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주변 인물을 이용하고, 타인의 계획을 간파하고 먼저 움직이며,

살아 있는 등장인물을 만든다.


등장인물의 서사를 꼭 중요하게 만든다.



웹소설의 제목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자의 주목도가 떨어진다.


작품의 제목에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적는 게 좋다.


작품의 키워드 를 전부 적어 둔 후, 조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현대 로맨스 는 문장형 제목 대신 단어형 제목이 많다.



소설은 크게 보자면, 메인 사건과 사건을 이어주는 작은 에피소드 로 구성된다.


큰 사건 사이를 어떤 내용으로 이어갈지 모를 때 전개가 막힌다.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면 소설이 너무 산만해지는 느낌이 든다.

소설이란 캐릭터 가 끌고 나가는 것이므로 캐릭터 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소설의 완결이라고 볼 수 있다.



완결은 습관과도 같다.

한 번이라도 완결을 내 본 작가는 다음 작품도 완결을 낼 수 있다.


장르별 최소 회차를 완결 횟수로 잡아 둔 후,

시놉시스, 플롯, 트리트먼트 를 활용해야 한다.


설정이 너무 광범위해질 경우 풀어야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진다.

설정만 많이 던져 두면 완결까지 가는 길이 헷갈린다.



내글구려병은 작품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이다.


회피해서는 안 되고 그냥 써야만 한다.

출판사 담당자와 작품 얘기를 나누거나, 무료 연재로

독자의 반응을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다.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시간을 정해 두고 써 본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생각하지 말고 손을 움직인다.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박 작품을 읽고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이해한다.

도입부, 캐릭터, 셀링 포인트 를 분석한다.



필사 연습은 문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문장의 구조가 어색하면 문학을 필사하고,

묘사가 부족하면 시집을 필사한다.


필사는 문장력 공부다.

문장이 손에 익고 뇌에 박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방법을 선택한다.



퇴고는 초고를 다듬는 작업이다.


퇴고는 적당히 한다.

웹소설은 문체는 간결하게 전개는 빠르게 써야 하므로,

지나친 퇴고는 오히려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개연성을 위해 폭넓은 상상을 위해 정보 조사가 필요하다.


소설은 작가가 아는 게 많을수록 재밌어지고 풍부해진다.

정보는 이야기를 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이야기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웹소설은 간단하게, 재밌게 읽는다.


독자의 흥미를 끌고 올 이야기라면 무조건 써야만 한다.

모든 정보와 고증이 완벽하다고 재미있는 건 아니다.




3장 출간을 부르는 웹소설을 기획하자 에서는


시놉시스 는 작품의 지도다.


기획 의도란 출판사 및 플랫폼 관계자가 기대하는 셀링 포인트 다.

등장인물은 서사의 정보와 더불어 각 인물의 목표를 적어 두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시놉시스 줄거리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맞춰 구상하여 적는다.


심사를 위한 시놉시스 는 최대 8-10장을 넘기지 않는다.

너무 짧게 써 내서는 안 되며, 무얼 쓰려고 하는지 제대로 보여 줘야 한다.



시놉시스 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작품을 관통하는 목표와 본질까지 바뀌어서는 안 된다.


내용은 수정되어도 좋다. 중요한 건 훌륭하게 완결로 끌어내는 것이다.



플롯 은 사건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이야기의 흐름이다.


플롯이 중요한 이유는 이런 사건을 어떻게, 어느 시점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무엇이 필요한지 구조적 짜임에 따라

소설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고 독자의 흥미도가 달라진다.


작은 사건으로 시작해 독자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며,

동시에 큰 사건으로 점차 발전시켜야 한다.


돌아온 일상 속에서 주인공은 이전 사건으로 인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에피소드 를 나누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 두는 것을 독자는 반기지 않는다.


감정 구성, 사건 구성 으로 전개를 구성한다.

구성을 분류하면서 사건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본다.


주요 등장인물의 목표를 각각 모두 적고,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필요한 사건들을 모두 적으며,


사건이 감정적 확대인지 사건적 해결인지 분류하고,

전개 순서에 맞춰 이야기 흐름을 배치한다.



로그라인 은 작품을 함축하여 설명하는 한두 문장이다.


로그라인 은 소설이 잃지 말아야 할 정체성이다.

내용이 모두 담겨 있는 데다가 직관적이라서

로그라인 을 제목으로 사용하는 일도 많다.



트리트먼트 는 사건의 개연성이다.


트리트먼트 를 활용하면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확인할 수 있고,

절단신공 구간을 미리 구상하고, 사건 흐름도 확인한다.


웹소설을 기획하고, 어떤 전개를 쓸지 명확히 정리하면,

충분히 완결까지 도달할 수 있다.


웹 소설 기획은 무사히 끝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하는 것과도 같다.




4장 돈을 부르는 웹소설을 출간하자 에서는


출간을 하려면 출판사와 계약을 해야 한다.


출판사 투고, 출판사 컨택, 공모전 등으로 계약한다.

출판사와 함께 프로모션 심사를 준비한다.


심사에 합격하면 런칭고 를 준비하면서

출간을 위한 본격적인 원고 준비가 시작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와 작업 논의를 마치고, 표지 가이드 를 작성한다.


인물의 자세가 한 표지에 정확히 어떻게 적용되는지,

표지 한 장의 구도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일러스트레이터 의 결과물은 생각과 다르게 나온다.


출간 제의가 오면 정산 비율, 선인세 를 확인한다.


디자인 표지, 일러스트 표지, 표지 지원금, 표지 장 수,

출판사 프로모션 방향, 교정 방향,


정산월, 정산금 이월, 2차 저작권의 비율, 원고 수정,

원고 인도일,


웹특화 확정, 표지 두 장 지원 등 계약서 기재 사항을 알아본다.




웹소설 데이터 가 쌓아가면서 출판사 영향이 줄어들지만,

처음 웹소설을 쓰는 작가라면 프로모션 출간작 수가 적은

출판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출판사에서 내거는 조건은 작가마다 전부 다르다.


기성과 신인 작가 사이의 조건이 다를 것이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출간을 진행하는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다.



5장 평생 웹소설 작가로 생존하기 에서는


전업 작가의 일정은 더더욱 계획적이어야만 한다.


하루 기본 작업량을 최소 세 편으로 정해둔다.

매일 조금이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튕겨 나오는 기분이다.


하루 세 편이라는 분량은 남들이 놀 때 일해야만 가능하다.


플랫폼 에 연재되기 10일 전에는 최종고를 넘겨야

전개상 문제가 생겼을 때 수정이 가능하다.


전업 작가의 삶은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작가의 멘탈 관리, 세금 관리, 체력 관리, 필명 관리,

대박 작품 출간 방법을 설명한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의 특징, 성공적인 웹소설의 요건,

웹소설 기획, 출간, 웹소설 작가의 멘탈관리를 다룬다.



웹소설은 웹 브라우저 로 보는 소설이다.


웹소설은 상업 소설이다.

웹소설은 작품을 출간해야만 수익이 생긴다.

소설을 기본으로 무궁무진한 IP 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다.


작가가 상상하지 못하는 세계는 소설로도 나타날 수가 없다.

장르 결정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취향에 맞춘다.



장르에 맞는 키워드 를 골라야 한다.


유행 키워드 를 파악하는 것은 독자의 니즈 를 파악한다는 것과 같다.

키워드 가 말하는 작품의 전개와 의미는 아주 명확하다.


인기 키워드 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작가와 독자를 만나게 해 주는 다리다.


무료 연재는 작품 출간을 위한 창구 중 하나다.


유료 플랫폼은 무료 연재와는 달리 개인이 작품을 등록할 수 없고,

출판사와 계약 후 출간하거나, 플랫폼과 직접 계약한다.



프로모션 은 웹소설 독자를 모으기 위한 이벤트 및 광고다.


프로모션 결과에 따라 작품의 분량과 연재 수위 및 연재 방식 등이

변할 수 있기에, 심사 결과 후에 런칭 원고를 쓰는 경우가 많다.


다작 은 쉬지 않고 출간하며 계속 글을 쓰고, 동시에 여러 작품을

소화해 나가는 것이다.


휴재, 펑크, 미비한 런칭고 는 이력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웹소설의 문체는 비교적 간결하고 짧은 편이다.


가독성이 좋아야 독자가 완결까지 함께 따라온다.

전개를 빨리 진행할 장면과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할 장면을 구분한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품의 재미,

완성도를 모두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첫 화에는 작품의 키워드, 분위기가 압축되어 담겨 있기에,

작품을 더 살펴볼지 하차할지를 결정한다.


첫 문장은 주인공이 있는 장소 및 처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클리셰 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무시해서는 안된다.

클리셰를 비틀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야 한다.



웹소설 한 화에 담아야 할 건 기승전ㄱ 과 절단신공이다.


기승전ㄱ이 한 화당 나오려면 전개가 무척 빨라야 한다.

우리가 쓰려는 건 결이 아니라 ㄱ이다.


절단신공은 다음 화로 넘어가 읽게 한다.



모든 대사와 행동은 반드시 어떠한 결과로 이어져야만 한다.

문장과 대사가 쓸모없어지는 순간 독자는 지루함을 느낀다.



웹소설은 독자에게 모든 걸 친절하게 설명하고 알려 주어야만 한다.

클라이맥스 에 오르게 할 딱 하나만 독자한테 숨긴다.


웹소설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과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 사용된다.


시점의 적용은 정해진 답이라는 건 없다.


키워드에 따라 어떤 시점으로 글을 쓰는 게 독자의 이입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글을 쓰면 좋다.



등장인물은 주연과 조연으로 나뉜다.

주연은 주인공이고 조연은 소설 전개에 필요한 인물들이다.


캐릭터 성격 설정은 중요하다.

캐릭터 가 재미없으면 캐릭터 가 이끄는 소설도 재미없다.


모든 인물의 서사는 주인공과 연관이 되어야만 한다.

주인공과 접점이 없으면 독자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대사에 행동과 성격이 나타난다.

자연스러운 대사를 위해서 글을 쓸 때 입으로 말해 본다.



악역은 반드시 악역다워야 한다.


악역은 주인공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캐릭터 다.

악역은 주인공과 아주 긴밀하게 엮여 있다.



웹소설의 제목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자의 주목도가 떨어진다.


작품의 제목에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적는 게 좋다.

작품의 키워드 를 전부 적어 둔 후, 조합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소설은 크게 보자면, 메인 사건과 사건을 이어주는 작은 에피소드 로 구성된다.


큰 사건 사이를 어떤 내용으로 이어갈지 모를 때 전개가 막힌다.

소설이란 캐릭터 가 끌고 나가는 것이므로 캐릭터 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소설의 완결이라고 볼 수 있다.



완결은 습관과도 같다.

한 번이라도 완결을 내 본 작가는 다음 작품도 완결을 낼 수 있다.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시간을 정해 두고 써 본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땐 생각하지 말고 손을 움직인다.



인풋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박 작품을 읽고 독자가 좋아하는 전개 방식을 이해한다.

도입부, 캐릭터, 셀링 포인트 를 분석한다.



퇴고는 초고를 다듬는 작업이다.


웹소설은 문체는 간결하게 전개는 빠르게 써야 하므로,

지나친 퇴고는 오히려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작가가 아는 게 많을수록 소설은 재밌어지고 풍부해진다.


정보 조사는 이야기를 더 깊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이야기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정보와 고증이 완벽하다고 재미있는 건 아니다.




시놉시스 는 작품의 지도다.


기획 의도란 출판사 및 플랫폼 관계자가 기대하는 셀링 포인트 다.

시놉시스 줄거리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맞춰 구상하여 적는다.


시놉시스 내용은 수정되어도 좋다. 중요한 건 훌륭하게 완결로 끌어내는 것이다.



플롯 은 사건을 구성하는 요소이자 이야기의 흐름이다.


작은 사건으로 시작해 독자의 호기심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며,

동시에 큰 사건으로 점차 발전시켜야 한다.



에피소드 를 나누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 두는 것을 독자는 반기지 않는다.


감정 구성, 사건 구성 으로 전개를 구성한다.

구성을 분류하면서 사건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본다.



로그라인 은 작품을 함축하여 설명하는 한두 문장이다.


로그라인 은 소설의 정체성이다.

로그라인 을 제목으로 사용하는 일도 많다.



트리트먼트 는 사건의 개연성이다.


트리트먼트 를 활용하면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확인할 수 있고,

절단신공 구간을 미리 구상하고, 사건 흐름도 확인한다.


웹 소설 기획은 무사히 완결까지 도달할 수 있는 길을 구축하는 것과도 같다.




출간을 하려면 출판사와 계약을 해야 한다.


출판사와 함께 프로모션 심사를 준비하고,

심사에 합격하면 런칭고 를 준비하면서

출간을 위한 본격적인 원고 준비가 시작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와 작업 논의를 마치고, 표지 가이드 를 작성한다.


처음 웹소설을 쓰는 작가라면 프로모션 출간작 수가 적은

출판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출간을 진행하는 출판사가 좋은 출판사다.




전업 작가의 하루 기본 작업량을 최소 세 편으로 정해둔다.

하루 세 편이라는 분량은 남들이 놀 때 일해야만 가능하다.


플랫폼 에 연재되기 10일 전에는 최종고를 넘겨야

전개상 문제가 생겼을 때 수정이 가능하다.



글만 잘 쓴다고 좋은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독자가 요구하는 글을 써야 한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의 특성을 이해하고,

웹소설을 쓰는 요령, 웹소설 기획, 출판사와 계약, 출판사 선택,

전업 웹소설 작가가 생존하는 법을 통해 성공적인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웹소설 작가에 도전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는 웹소설 작가가 알아야 할

사항응 상세하게 설명하므로, 웹소설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상세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웹소설 작가가 알아야할 글 쓰기 요령, 기획 작성, 계약서 작성,

작가의 멘탈 관리, 작가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은

성공적인 웹소설 작가로 발돋움 하게 돕는다.


태일소담출판사 와 소담북카페 에서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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