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 -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개발, 드론 편 딥테크 전쟁 1
이재훈(드라이트리)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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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대를 변화시킬 최신 기술 동향




책을 선택한 이유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다.


시대의 패러다임 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각 국은 기술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합집산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기술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을 선택한다.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은


1장 전기차, 세계 경제를 지배할 EV 전쟁

2장 자율주행, 도시와 인간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3장 우주 개발, 무한 우주 경쟁 시대

4장 드론,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무기


로 구성되었다.




1장 전기차, 세계 경제를 지배할 EV 전쟁 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는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비중이 점점 증가한다.


일론 머스크 는 전기차 상용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을 제공하기 위해

배터리 기술과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에도 투자하며,

테슬라 를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



테슬라 는 배터리 기술에서도 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한다.


더 많은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을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자 배터리 생산 강국이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을 국가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채택하게 된다.


중국의 정책적 지원과 인센티브 덕분에 여러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한다.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들은 대규모 생산 능력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생산 능력 확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


CATL과 BYD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양대 축이다.


CATL의 성공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

CATL의 또 다른 강점은 대규모 생산 능력의 규모의 경제다.


BYD는 공공 교통 부문, 중저가 전기차에 두각을 보이며,

기술 혁신과 생산 효율성 향상을 통해 전기차 가격을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CATL과 BYD는 기술 혁신과 생산 능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진출과 해외 리튬 광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니오 는 고급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BaaS 차원의 구독형 서비스 로,

전기차 소유자가 배터리 팩을 교환하도록 한다.



샤오미 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거대한 스마트폰 으로 인식한다.


샤오미 전기차는 다른 스마트 기기들과 높은 수준의 통합을 이루어

사용자가 매끄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리샹 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배터리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SUV를 개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샤오펑 은 전기차와 자율주행부터 사족로봇과 플라잉카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내 전기차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전통적인 레거시 자동차 제조사들을 추격하고 있다.



미국은 전기차 보급과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여러가지 인센티브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가장 적극적으로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는 국가 중 하나다.


EU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강력한 전기차 보급 정책을 시행한다.


일본은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미국, 중국, EU, 일본 의 전기차 관련 정책을 소개한다.



한국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있어 글로벌 선도 그룹이다.


2023년 중국 자동차 생산이 3천만 대를 넘었다.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은 960만 대로 엄청난 수치다.



수소 는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 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

수소라는 미래의 선택지도 잘 준비해야 한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를 통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흐르게 하여,

전력망 피크 수요를 줄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려 한다.


배터리 재활용은 원자재를 회수하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중국은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재활용하고 있으며,

한국도 중국의 경험을 참고해 배터리 재활용 업체를 육성하고 ,

재활용 데이터 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를 기대해 본다.




2장 자율주행, 도시와 인간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에서는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기술계획국, DARPA의

무인전투차량 콘셉트 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시작된다.


물류, 운송, 농업,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같은 미래 도시의 핵심 인프라 로 자리잡는다.


미국 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6단계 구분의

레벨 0은 사람이 모든 것을 직접 운전하는 단계,

레벨 1은 자동차가 일부 기능을 도와주는 단계,

레벨 2는 사람의 관찰하에 자율주행 임무를 하는 단계,

레벨 3는 특정 조건하에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단계,

레벨 4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자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단계,

레벨 5는 자동차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전하는 단계다.



크루즈 는 샌프란시스코 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를 시작하지만,

크루즈 로보택시 에 의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자율주행 차량 허가가 철회된다.

크루즈 는 애리조나 피닉스 에서 데이터 수집 작업을 재개한다.


텍사스주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와

법적 지원을 통해 혁신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테슬라 는 레벨 2 수준의 운전자 주행 자동화 보조 기능을 통해

주행 자동화 보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도조 는 테슬라 의 고성능 슈퍼 컴퓨터 로 자율주행 AI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 설계되며, 모듈식 구조다.


D1 칩은 테슬라 자율주행을 위해 자체 설계한 전용 AI 칩 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 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해야 하며,

도조 와 D1 칩 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 중 하나다.


테슬라 는 로보택시 출시로 단순한 전기차 제조사 를 넘어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플랫폼 중심의 기술 회사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



포드 는 블루크루즈 라는 레벨 2 수준의 운전자 주행 자동화 보조 기능을 지원한다.

GM 의 슈퍼크루즈 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전자를 보조한다.


테슬라 FSD는 8대의 카메라 와 레이더 센서 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레벨 2 자율주행 기술 시스템이다.



중국 로보택시 산업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이후

중국 내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실증에 나서고 있다.


위라이드 는 베이징 내 자율주행 시범 구역 내에서 레벨 4 수준의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를 제공한다.


테슬라 가 북미 수준의 FSD 베타 버전 옵션을 중국에서 판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샤오펑 의 X파일럿 에 대한 중국 소비자 반응은 나쁘지 않다.


테슬라 는 중국에서 수집한 데이터 를 미국으로 반출하여 FSD 고도화를 하지 못하며,

샤오펑 은 중국의 도로 환경과 주행 상황들에 맞춰 중국 내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 한다.



영국 자율주행차법 2024는 자율주행 차량 도입을 위한 법제도적 발판을 마련한다.


독일 자율주행법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차량의 운행을 허용하며,

원격 모니터링 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 할 수 있도록 한다.


유럽 은 자율주행에 대한 안전과 책임을 법적으로 규정하여,

자율주행 차량 보급 관련 시장 확보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미국 연방 정부는 각 주들이 자율주행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워크 를 만들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며,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성장을 위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 이어간다.



중국 정부는 중국제조 2025 계획 에서 자율주행 차량 기술을

주요 중점 산업으로 지정해,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일본 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도쿄도는 레벨 4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를 도입할 예정이며,

혼다 의 레벨 3 기능은 고속도로에서 정체 중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로드맵 을 수립하고,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차량과 인프라 간의

원활한 통신이 필수적이다.


교통 신호와 도로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제어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은 도시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고, 사고를 줄이며,

공해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물류는 자율주행을 적용하기 가장 좋은 분야다.


운송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인건비는 시급한 혁신이 필요하면,

스마트 항만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 운영에서 자율주행차를 통합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며,

항만의 운송 및 화물 처리의 미래를 견인하는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춘다.


볼보 는 북미에서 거점 간 물류 이동 시나리오 를 시행하며,

볼보 의 자율주행 트럭 을 활용한 파일럿 프로그램 을 시작한다.


볼보 는 향후 거점 간 이동 자율주행 트럭이 담당하고,

거점 내에서 세부 지역으로의 물류 이동을 인간이 담당하는

형태를 구상하고 있다.




3장 우주 개발, 무한 우주 경쟁 시대 에서는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이다.


스타링크 는 1만 개 이상의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하여,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통신 사업이다.


일론 머스크 는 스타링크 를 통해 군과 정부에게 인터넷 서비스 를 제공한다.


팰컨 헤비 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로켓 중 하나로,

심우주 탐사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일론 머스크 는 인간이 다행성 종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인류의 대규모 화성 이주까지 계획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은 상업적 우주여행 시장에 진출한다.

블루 오리진 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의 달 착륙선 프로젝트

사업자 로 선정되어 인간과 화물을 달에 착륙시키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세계 다섯 번째 인공위성 발사국이다.


중국 국가항천국의 창정 로켓 시리즈 는

중국 우주 개발의 핵심 발사체로, 다양한 위성 및

우주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랜스 스페이스 는 메탄 을 연료로 사용하는 로켓 개발을 선도한다.


오리엔스페이스 는 중형 발사체 를 통해 유연한 상업 발사 서비스 를

제공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갤럭틱에너지 는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스페이스 는 중국 민간 상업 우주 운반 로켓 의

첫 성공적인 발사 및 궤도 진입으로 기록된다.



우주발사장은 지정학적 전략에 있어 요충지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우주 정책은 NASA와 미국 우주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우주 정책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리더십 을

회복하고 안보를 지키겠다는 원칙을 표명한다.



중국의 우주 발사 역량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2021 우주 백서는 중국이 우주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고 천명하였으나, 중국의 많은 우주 기업들은

아직 뚜렷한 수입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EU의 우주 정책은 독자적인 우주 능력을 확보하고,

안보, 경제적 이익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러시아 우주 정책은 러시아 연방우주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본의 우주 정책은 기술 자립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미국 등 다른 국가와의 국제 협력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인도의 우주 정책은 자국 내 저비용 고효율 우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과학 탐사와 상업적 위성 발사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은 한국형 발사체 개발과 더불어, 달 탐사선 성공,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진다.


우주 탐사가 인류에게 영감을 준 사례는 많다.



4장 드론,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무기 에서는


UAV는 원격으로 조종되거나 자동 비행 기능이 있는 무인 항공기다.

UAM은 도시 내에서 항공을 통한 사람과 화물의 이동을 위한 개념이다.


드론의 기술 구성 요소들을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적인 요소가

결합된 형태를 갖는다.


멀티로터 드론은 여러 개의 회전 날개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며, 정밀한 제어가 필요할 때 주로 사용된다.


고정익 드론은 고속 비행과 장거리 비행에 유리하며,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커버 하는 임무에 적합하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 드론 시장을 형성한다.


미국은 방산을 중심으로 드론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은 드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에서 큰 혁신을 이루고 있다.



중국은 상업용 드론 과 UAM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준다.


DJI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용 드론 회사다.


이항 은 자율비행이 가능한 유인 드론 형태로 제품을 출시하며,

드론 택시 를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지페이커지 는 중국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드론 기술은 비대칭 전력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잡는다.


드론 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안보 위협 요소다.

드론과 관련된 안보 대응 체계는 기술과 법제도, 전략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드론 통신은 해킹 위험이 상존한다.


드론 통신 해킹의 유형은 GPS 교란을 통한 가짜 신호,

통신 방해, 탈취 등이 있다.


드론 해킹 공격은 취약한 보안 체계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드론 기술의 확산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는 물론 보안 및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여,

방산에서 민간으로 확산되는 드론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국은 민간 기업들이 다양한 배송 서비스 실증을 위해,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와 드론 서비스 운용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드론 안전 규제 및 산업 육성 정책을 주도한다.

원격 ID는 미국 내 드론에 일종의 디지털 번호판을 장착하도록 한다.


어질리티 프라임 은 미국 공군 AFWERX의 연장선에서,

첨단 항공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중국 민용항공국은 드론 소유자의 등록 의무화와 실명 인증을 하면

드론 등록에 정책을 집중한다.



중국의 드론 산업은 지역별로 특화된 발전을 보인다.


중국은 민간용 고성능 드론 및 관련 장비 수출을 제한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드론 생산국이자 수출이고, 미국은

중국산 드론의 최대 수입국이다.


EU는 드론의 비행 고도를 기존 항공 공역과 통합하여

다양한 드론 및 항공 서비스 제공 시대를 준비한다.


EU의 드론 규정은 EU 전역에서 시행된 포괄적 규정을 바탕으로 한다.


EU는 드론 원격 ID를 U-스페이스 라고 하는

자체적인 공역 관리 시스템 과 통합하려 한다.



일본 항공국 은 항공 관련 정책과 규정들을 담당한다.


드론 비행 레벨 1은 무인 지대 시야 내 조종,

레벨 2는 무인 지대 시야 내 자율 비행,

레벨 3는 유인 지대 시야 내 비행,

레벨 4는 유인 지대 시약 밖 자율비행을 의미하며,

레벨 4 수준의 드론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북한의 GPS 교란 공격은 드론 운용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AAM 서비스 강화 과정에서 GPS 교란 공격과 같은 위협에 대비한

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드론 관련 시장이 아직 당장 크게 열린 것은 아니지만,

유망한 미래 기술의 하나로서 미래를 촘촘히 준비해 나가는 상황이다.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은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개발, 드론 기술을 다룬다.



테슬라는 전기차 상용화를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배터리 기술과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에도 투자한다.


테슬라 는 더 많은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을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자 배터리 생산 강국이다.


정책적 지원과 인센티브 덕분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들은 대규모 생산 능력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CATL과 BYD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양대 축이다.

니오 는 고급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샤오미 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거대한 스마트폰 으로 인식한다.


리샹 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배터리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SUV를 개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샤오펑 은 전기차와 자율주행부터 사족로봇과 플라잉카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치열하게 생존 경쟁을 이어가며,

빠르게 전통적인 레거시 자동차 제조사들을 추격하고 있다.



미국은 전기차 보급과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여러가지 인센티브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U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강력한 전기차 보급 정책을 시행한다.


일본은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한국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있어 글로벌 선도 그룹이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를 통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흐르게 하여,

전력망 피크 수요를 줄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려 한다.


배터리 재활용은 원자재를 회수하고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물류, 운송, 농업,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되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같은 미래 도시의 핵심 인프라 로 자리잡는다.


텍사스주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와

법적 지원을 통해 혁신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테슬라 의 도조 와 D1 칩 은 자율주행 차량의 최적 솔루션 중 하나다.


포드 는 블루크루즈, GM 의 슈퍼크루즈, 테슬라 FSD는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레벨 2 자율주행 기술 시스템이다.



중국 로보택시 산업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이후

중국 내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실증에 나서고 있다.


테슬라 가 북미 수준의 FSD 베타 버전 옵션을 중국에서 판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샤오펑 의 X파일럿 에 대한 중국 소비자 반응은 나쁘지 않다.


테슬라 는 중국에서 수집한 데이터 를 미국으로 반출하여 FSD 고도화를 하지 못하며,

샤오펑 은 중국의 도로 환경과 주행 상황들에 맞춰 중국 내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 한다.



영국 자율주행차법 2024, 독일 자율주행법, 일본 도로교통법은

자율주행 차량 도입을 위한 법제도적 발판을 마련한다.


미국 연방 정부는 각 주들이 자율주행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워크 를 만들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다.


중국 정부는 중국제조 2025 계획 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둔다.


한국은 자율주행 기술개발 로드맵 을 수립하고,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물류는 자율주행을 적용하기 가장 좋은 분야다.


운송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인건비는 시급한 혁신이 필요하면,

스마트 항만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론 머스크 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는

1만 개 이상의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하여,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일론 머스크 는 인간이 다행성 종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인류의 대규모 화성 이주까지 계획하고 있다.



버진 갤럭틱 은 상업적 우주여행 시장에 진출하며,

블루 오리진 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의 달 착륙선 프로젝트 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항천국의 창정 로켓 시리즈 는 다양한 위성 및 우주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랜스 스페이스 는 메탄 을 연료로 사용하는 로켓 개발을 선도한다.


오리엔스페이스 는 중형 발사체 를 통해 유연한 상업 발사 서비스 를

제공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갤럭틱에너지 는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스페이스 는 중국 민간 상업 우주 운반 로켓 의

첫 성공적인 발사 및 궤도 진입으로 기록된다.



우주발사장은 지정학적 전략에 있어 요충지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우주 정책은 NASA와 미국 우주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중국의 우주 발사 역량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EU의 우주 정책은 독자적인 우주 능력을 확보하고,

안보, 경제적 이익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러시아 우주 정책은 러시아 연방우주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본의 우주 정책은 기술 자립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미국 등 다른 국가와의 국제 협력에도 열심히 참여한다.


인도의 우주 정책은 과학 탐사와 상업적 위성 발사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은 한국형 발사체 개발과 더불어, 달 탐사선 성공,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진다.



UAV는 원격으로 조종되거나 자동 비행 기능이 있는 무인 항공기다.

UAM은 도시 내에서 항공을 통한 사람과 화물의 이동을 위한 개념이다.


중국은 상업용 드론 과 UAM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준다.


DJI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용 드론 회사다.


이항 은 자율비행이 가능한 유인 드론 형태로 제품을 출시하며,

드론 택시 를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지페이커지 는 중국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드론 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안보 위협 요소다.

드론과 관련된 안보 대응 체계는 기술과 법제도, 전략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드론 해킹 공격은 취약한 보안 체계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드론 기술의 확산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는 물론 보안 및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방산에서 민간으로 확산되는 드론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국은 민간 기업들이 드론 서비스 운용 경험을 축적해 나간다.



미국 연방항공청, 중국 민용항공국, 일본 항공국 등은

드론 안전 규제 정책을 주도한다.



EU는 드론의 비행 고도를 기존 항공 공역과 통합하여

다양한 드론 및 항공 서비스 제공 시대를 준비한다.


EU의 드론 규정은 EU 전역에서 시행된 포괄적 규정을 바탕으로 한다.


북한의 GPS 교란 공격은 드론 운용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시대를 변화시킨다.


전기차 는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자율주행은 운수, 물류 산업, 자동차 산업을 바꾸고 있다.


우주 개발은 민간 주도로 빠르게 혁신되고 있으며,

드론 은 상업용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술은 작업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명이 산업의 판도를 바꾸었고,





현재 대두되는 최신 기술은 미래의 사회 형태를 뒤바꿀 수 있는 위력이 있다.


세상의 변화 방향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동향의 이해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신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미리 알고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를 계획하거나,

투자 방향 선정에 활용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다.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은

최신 기술 현황, 국가별 정책, 선도 기업들의 움직임 등을

알아보면서,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방향을 전망하고,

한국의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계 각국은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 개발, 드론 개발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술을 선점한 국가와 기업이

미래를 주도할 것은 분명하다.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은

각국의 정책과 기업들의 생존전략을 살펴보면서,


미래의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해

어떻게 적응해고 도전해야 할 지 생각하게 한다.



시크릿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딥테크 전쟁, 시장을 파괴하는 창조적 독재자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딥테크전쟁시장을파괴하는창조적독재자들 #시크릿하우스 #서평

#이재훈 #드라이트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개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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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자본론
전영웅 지음 / 청아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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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원의가 알려주는 한국 의료 문제의 진짜 원인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인지는 의문이다.


시장의 문제는 수요와 공급을 유도하는 시장 논리로 풀어가야 하지만,

정치 논리에 근거해 시장을 왜곡하면서 문제는 점점 악화된다.



의료 문제도 예외가 아니다.


보건 정책 당국과 정치권이 의사들의 일방적 희생을 요구하자,

의료계가 대립하면서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서서히 망가지고 있다.


의료계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료실 자본론"을 선택한다.





"진료실 자본론"은


1부 시골 의사의 개원 일기

2부 대한민국에서 개원의로 산다는 것

3부 대한민국 의료 위기


로 구성되었다.





1부 시골 의사의 개원 일기 에서는


봉직의로 있던 중 동업을 권유받아 3원장으로 직책이 바뀐다.


원장 보조 역할에 소외나 회의를 느끼면서,

집 근처에서 진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개원을 할 수 있을까, 사업을 하면 망하는 것 아닌가,

적어도 한 번쯤은 개원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서귀포에서 의사의 삶의 한 챕터 를 마무리한다.



집 부근에는 개원을 할 만한 위치나 공간이 없다.


넘쳐나는 전문의들 사이에서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의로 진료를 보겠다는 것은 모험이자 도박이다.


개원이 가능한 지역은 제주 시내 말고 없다.

현실은 내가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하도록 종용한다.


내 돈을 들여 병원을 차리지만, 진료비는 국가의 통제를 받는다.


의료가 국가 주도의 기본 정책이라면, 시장 논리보다는

정책의 효율 논리에 따라 설정되어야 한다.


접근성을 고려하여 합리적 위치 안배를 하는 것이 옳다.


인테리어 가 결정되니 장비와 기기 업체를 결정하고,

견적만큼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아야 한다.


장비를 미리 결정해 두면 장비 배치에 따라

인테리어 시공을 적절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진료가 구상되고 설계된 인테리어 공사가

막 시작된 시점에서, 다시 설계를 수정할 수도 없다.


병원을 경영하면서 성공하느냐, 까먹고 마느냐는

임금을 지불하면서 이윤을 만들어, 빠르게 자본을

증식시켜 가느냐가 객관적 지표가 될 것이다.


자본을 잘 굴려 증식시킬 생각을 하지 않으면,

병원은 기본적인 기능조차 작동이 불가능해진다.


철저한 자본가의 정체성으로 고민과 판단을 이어 가야만 한다.



봉직의가 공동 원장이 되자, 자본가의 마인드 를 요구당한다.

동업에서 빠져나오며, 지분 정산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한다.



구상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정리하여 구입하고 배치한다.


모든 공사와 장비 구입, 배치가 마무리된 순간,

생산 수단을 갖춘 자본가가 된다.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은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지 않는다.


건강 보험에서 통제하는 의료 수가에 따라 낮은 의료 서비스 가격이 매겨지며,

자본가로서 존중받지 못하다.


의료가 국가 존립의 필수 요소라면 국가는 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추는 데 관여 해야 하지만, 의사 개인의 노력에 의존한다.


한국 의료 시스템 은 병원을 망하지 않고 잘 유지해야 한다는

고민을 하게 하지, 지역 의료 서비스, 주민 건강 기여에 대한

고민을 이끌어내지 않는다.



임금은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의료 인력의 특징은 자격증을 요한다는 데 있다.

직무에 대한 열의와 숙련도도 중요하다.


면접은 병원을 새로 갖춰야 한다는 피고용인의 부담과

고용인의 미래상이 맞닿는 자리다.



임금은 사업을 하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다.


의사는 노동 집약적 성격이 강하다.

국가가 의료 수가를 통제하는 사회주의적 정책에서,

의료 수가는 원가보다 낮다.


개원 원장이 봉직의보다 더 많은 이유를 얻고 싶은 것은

유별난 탐욕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다.


병원은 자본주의 논리로 운영되지만 수가 통제를 받으면서,

노동력 부분을 더욱 옥죄일 것이다.



진료를 하면서도 매출과 이윤을 생각해야 하면서, 효율이 우선시된다.


국가에 수익을 통제당하는 이상한 정체성은,

합리적인 진료의 원칙을 깨뜨리고 기이하기 이를 데 없다.


장비 세팅이 확인하는 동시에 통장의 거대한 숫자는 사라지면서,

사업가 또는 자본가로서의 이윤 창출이 걱정된다.



의료 인력은 각자 고유한 역할이 있다.

외과 시술에서 간호사, 조무사의 보조는 절대적이다.



진료실은 원장의 정체성이다.


막막함과 미완으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쌓다 보니,

병원은 갖춰지고 공간은 따뜻해진다.




2부 대한민국에서 개원의로 산다는 것 에서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이고 싶지만,

병원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려야 한다.


대다수 개원의는 의사 본연의 역할과 병원 경영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비급여 의료 행위는 수가도 스스로 정할 수 있고,

비용도 높기 때문에 유혹적이기까지 하다.


구조적인 관점에서 개원 과정은 자본의 논리를 따른다.


의사는 서비스 정신과 봉사 정신을 강요당하며,

스스로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해진다.



개원한 의사는 자본가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다.


개원한 의사는 영세 자영업자와 차이가 없다.


자본가와 노동자의 정체성이 뒤섞인 채로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개원의의 신세는 버겁기만 한다.


개원의는 자본을 굴려 이윤을 만들고, 자본을 축적해야 하는

인격화한 자본이다.


개원 과정을 사회가 공적으로 진행하고, 의사가 진료를 한다면,

이윤은 사회의 몫이 된다.


사용 가치는 노동 생산물 자체가 가지는 속성이다.


노동 생산물이 시장으로 나오면 교환 가치를 더 중시하게 된다.

의사의 모든 의료 행위는 교환 가치를 가지며, 가격이 정해진 상품이다.


자본가는 이윤을 최대한 축적하기 위해 노력하며,

수요와 공급의 조응은 의료 안에서는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원가보다 낮은 수가이니 적자를 면하기 어렵다는 주장의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다.


건강 보험이라는 명칭으로 재정립된 의료 보험 제도는

점점 급여 항목을 늘리고 있지만 의료 수가는 크게 오르지 않는다.


한국 의료의 가치 자체는 근본과 기준을 가늠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존재가 되어 버린다.



비급여 수가는 매우 유혹적이다.


의사들은 철저히 사적으로 노동을 수행되지만,

구조에 순응하지 못하는 구조적 딜레마 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실손보험에 가입이 어려워지고 보험료도 상승하게 되면,

의료비가 증가하므로 사회적 문제가 된다.


제주에서 외과 의사로서의 삶을 놓은 것은

직업적 정체성을 심하게 뒤흔드는 사건이다.


외과는 수익에 도움이 될 만한 비급여 항목이 거의 없다.


생산성 증대는 단지 노동의 숙련도에 따를 뿐이다.

외과의로 근무하려면 육지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


외과의는 많지만 외과의가 일할 자리가 없는 현실이

의사가 부족하다는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임금이 낮아진다 해도 의사 인력을 충분히 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공의들이 노동을 쥐어짜이며, 비급여 분야 경쟁만 치열해질 것이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수직적이다.


사람들은 상품의 가치를 가격으로 착각한다.

상품 물신성은 상품의 속성으로 착각하고 존중하는 현상이다.



의대 증원 계획은 의사만 늘리며 아무런 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료는 상품성이 짙어질 것이고, 상품 물신성의 혼돈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의대 열풍이 불지만, 법적인 문제에 시달려야 하는 필수 의료과

의료 인력들이 점점 줄어들거나 지원하지 않는다.


의료는 필수 사회제도이며, 과중한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국가의 통제가 필요하지만,

의사 증원 문제 논의는 아무 생각 없는 포풀리즘 정책으로 보인다.


현재의 의료 구조조가 유지되는 한, 의사들은 고단하고,

엄청난 법적 책임을 져야하는 필수 의료과에 몸담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의료는 건강 보험의 수가 통제를 통해 교환 가치가 정해져 있다.


의사는 자본가며, 노동자다.

자본가는 자유로운 시장 논리하에 가격을 설정하지만,

건강 보험 수가 정책으로 가격을 통제당하는 의사는 억울하다.



착취는 이윤을 만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착취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주당 52시간, 휴일 수당 등은 문제가 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 보험은

국가가 자본 축적을 지원해 주는 방법도 있다.


자본가는 잉여 가치율보다는 이윤율에 더 관심이 많다.


노동 집약적 의료는 절대적 잉여 가치의 생산이 가장 일반적인

이윤율 증가의 방법이지만, 낮은 수가와 높은 보장률이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을 촉진하는 현상을 만들기도 한다.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는 진료 시간을 늘려야 하지만,

법정 노동 시간이 정해져 있고, 추가 수당을 지불해야 한다.


상대적 잉여 가치나 특별 잉여 가치를 늘리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자본주의 전체적으로는 노동 시간 제한으로 상대적 잉여 가치와

특별 잉여 가치에 집중하는 시스템 속성을 보인다.



원장은 이윤을 추구하고, 임금은 노동자의 노동력에 대한 가치다.

건강 보험에 속한 급여 진료만 하는 일은 병원 운영면에서 상당히 위태롭다.




3부 대한민국 의료 위기 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생산력이 고도화될수록 이윤율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필수 의료 서비스 개선을 원한다면, 공공 의료 비율을 높이고,

의료 인력 육성을 지원하며, 의료 통제에 정당성을 획득하는 방법도 있다.



국가는 사회 보장 서비스 인 의료를 손에서 놓을 수는 없다.


비급여 진료 항목은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가격을 산정한다.

보험 진료의 행위 별 수가제는 실수익이 점점 악화되는 구조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왜곡되고 꼬인 채로 이어져 오던

의료 구조의 한 축이 급격히 붕괴된다.


정부의 무지하고 무리한 정책이 철저한 자본 논리에 승복하면서,

한국의 의료 시스템 을 무너뜨리고 있다.


바이탈 뽕 은 환자를 살린다는 의사의 자존심이다.


전공의들은 고된 노동과 엄격한 수련을 견뎌야만 하는

전공의의 현실 경험과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바이탈 뽕 은

치료 가능한 사망률이 매우 낮은 특이한 현상을 보인다.



현재 구조에서 의사 수만 늘어나면, 과잉 진료로 전체적인

의료비가 상승해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사과와 구체적 정책 수립 안이 먼저 나와야 한다.


의료 구조의 변화라는 테제를 앞에 두고, 합리적 사고를 지닌

주체들을 발견하지 못하는 난관에 봉착해 있다.



의약 분업 당시 일반 대중을 설득할 언어를 갖지 못해,

정당성이 있는 의료 파업은 결국 실패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와 의사 집단을

어떠한 논의, 설명, 제안도 없는 상태에서,

범죄 집단과 예비 범죄자들로 내몬다.



"진료실 자본론"은 개원 과정, 개원의가 겪는 어려움,

대한민국 의료 위기에 대해 말한다.


원장 보조 역할에 소외나 회의를 느끼면서,

개원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넘쳐나는 전문의들 사이에서 전공을 포기하고

일반의로 진료를 보겠다는 것은 모험이자 도박이다.


내 돈을 들여 병원을 차리지만, 진료비는 국가의 통제를 받는다.

현실적으로 개원이 가능한 지역은 제주 시내 말고 없다.


병원을 경영하면서 성공하느냐, 까먹고 마느냐는

임금을 지불하면서 이윤을 만들어, 빠르게 자본을

증식시켜 가느냐가 객관적 지표가 될 것이다.


자본을 잘 굴려 증식시킬 생각을 하지 않으면,

병원은 기본적인 기능조차 작동이 불가능해진다.


철저한 자본가의 정체성으로 고민과 판단을 이어 가야만 한다.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은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지 않는다.


의료 서비스 체계는 의사 개인의 노력에 의존하며,

한국 의료 시스템 은 병원을 망하지 않고 잘 유지해야 한다는

고민을 하게 한다.



임금은 사업을 하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다.


국가가 의료 수가를 통제하는 사회주의적 정책에서,

의료 수가는 원가보다 낮다.


병원은 자본주의 논리로 운영되지만 수가 통제를 받으면서,

노동력 부분을 더욱 옥죄일 것이다.


국가에 수익을 통제당하는 이상한 정체성은,

매출과 이윤을 우선시한다.



진료실은 원장의 정체성이다.


막막함과 미완으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쌓다 보니,

병원은 갖춰지고 공간은 따뜻해진다.




대다수 개원의는 의사 본연의 역할과 병원 경영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비급여 의료 행위는 수가도 스스로 정할 수 있고,

비용도 높기 때문에 유혹적이기까지 하다.



개원한 의사는 자본가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다.


자본가와 노동자의 정체성이 뒤섞인 채로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개원의의 신세는 버겁기만 한다.


개원의는 자본을 굴려 이윤을 만들고, 자본을 축적해야 하는

인격화한 자본이다.



의사의 모든 의료 행위는 교환 가치를 가지며, 가격이 정해진 상품이다.

수요와 공급의 조응은 의료 안에서는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건강 보험이라는 명칭으로 재정딥된 의료 보험 제도는

점점 급여 항목을 늘리고 있지만 의료 수가는 크게 오르지 않는다.



비급여 수가는 매우 유혹적이다.


실손보험에 가입이 어려워지고 보험료도 상승하게 되면,

의료비가 증가하므로 사회적 문제가 된다.



외과는 수익에 도움이 될 만한 비급여 항목이 거의 없다.


외과의는 많지만 외과의가 일할 자리가 없는 현실이

의사가 부족하다는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임금이 낮아진다 해도 의사 인력을 충분히 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공의들이 노동을 쥐어짜이며, 비급여 분야 경쟁만 치열해질 것이다.


의대 증원 계획은 의사만 늘리며 아무런 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의료 구조조가 유지되는 한, 의사들은 고단하고,

엄청난 법적 책임을 져야하는 필수 의료과에 몸담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의사는 자본가며, 노동자다.


자본가는 자유로운 시장 논리하에 가격을 설정하지만,

건강 보험 수가 정책으로 가격을 통제당하는 의사는 억울하다.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는 진료 시간을 늘려야 하지만,

법정 노동 시간이 정해져 있고, 추가 수당을 지불해야 한다.


상대적 잉여 가치나 특별 잉여 가치를 늘리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건강 보험에 속한 급여 진료만 하는 일은 병원 운영면에서 상당히 위태롭다.



비급여 진료 항목은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가격을 산정한다.

보험 진료의 행위 별 수가제는 실수익이 점점 악화되는 구조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왜곡되고 꼬인 채로 이어져 오던

의료 구조의 한 축이 급격히 붕괴된다.


정부의 무지하고 무리한 정책이 철저한 자본 논리에 승복하면서,

한국의 의료 시스템 을 무너뜨리고 있다.


현재 구조에서 의사 수만 늘어나면, 과잉 진료로 전체적인

의료비가 상승해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와 의사 집단을

어떠한 논의, 설명, 제안도 없는 상태에서,

범죄 집단과 예비 범죄자들로 내몬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 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역별, 진료과별 의료 공급 불균형의 문제가 있다.


현재 정부와 정치권은 의사 수를 늘리면,

의료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한국 의료 시스템은 의사의 개인 사업이다.


병원이 돈을 벌지 못하는 지역, 의료 과목을 운영한다면,

손해를 보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어렵다.


의사들은 수익성이 좋은 의료에 집중할 것이고,

장사가 잘 되는 지역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의료 불균형의 대안이 될 수 없으나,

정부와 정치권은 의사 수를 늘리면 해결 되는 것처럼 국민을 선동한다.



순리에 맞게 의료 공급이 부족한 부문을 지원하는 정책이 아니라,

의사 수를 늘리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환상에 빠진 정책은


병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살아남아야 하는 의사들의

절박한 상황을 도외시한 탁상행정인 것은 분명하다.


의료 공급이 부족한 곳에는 공공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세제 지원,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과도한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을 완화하면서,

의사들을 유도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무턱대고 의사를 늘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는

비합리적 정책에는 쓴 웃음이 난다.


"진료실 자본론"은 병원이 처한 현실을 알아보면서,

의료 위기의 원인을 가져온 잘못된 의료 정책에

대전환이 필요함을 생각하게 한다.



청아출판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진료실 자본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진료실자본론 #전영웅 #청아출판사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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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 - 거짓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쑨중싱 지음, 박소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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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으로 보는 사기 방지의 해법





책을 선택한 이유



사기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는 행위다.


일상에서 크고 작은 사기가 발생하고 있으면서,

사회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있다.


사기가 일으키는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를 선택한다.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는


1장 인류 역사는 곧 사기의 역사다

2장 아무도 믿지 않으면 속지 않을까?

3장 발칙한 자기기만과 사기의 심리

4장 아이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5장 똑똑해서 오히려 제 꾀에 넘어가다?

6장 지금껏 사랑이 쉬운 적은 없었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인류 역사는 곧 사기의 역사다 에서는


공자는 사기가 믿음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사기 사건에서는 전문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명하고 지혜롭지 못하면 간첩을 쓰지 못하고,

어질고 의롭지 못하면 부리지 못한다.


사기꾼은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은 사람으로 위장하며,

사기행각의 원인은 재물과 정욕, 장수, 도움 요청 등이며,

사기 피해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다.


은폐는 남의 체면을 지켜주거나 실수를 기억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는 거짓말을 여덟 가지로 분류한다.

토마스 아퀴나스 는 거짓말을 세밀하고 깊이 있게 논증한다.


마키아벨리 는 야수의 본성을 교묘하게 감추며,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함을 말한다.


양쪽 상황을 모두 고려해서 시기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취해야 한다.


칸트 는 조건 없이 무조건 진실해야 한다는 견해며,

거짓말로 발생한 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



2장 아무도 믿지 않으면 속지 않을까? 에서는



사기는 일련의 과정이다.


의도는 동기다.

상대가 말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심이 담겼는지

속에 없는 말을 하고 있는지, 앞뒤가 일치하는지,

맞지 않는지, 뒷받침할 증거가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행동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겉과 속이 같은 모습인지 등이다.

행동이 일치할수록 사기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상황은 상황 규범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사기치는 상황은 일종의 연극이다.

사기꾼은 진짜라고 착각하는 현실, 속이는 현실에 산다.


상황은 규범도 포함한다.

상항에는 인정과 체면이라는 조건도 있다.



사기 과정에서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이롭다고 궤변을 늘어 놓지만,

마지막에 가서 보면 사기 집단의 이익이다.



사기꾼은 돈이나 여자를 이용해 사기치며,

사기당하는 사람은 선한 마음 때문에 속는 경우도 있다.



사기 집단은 효율적 조직이다.

사기 잡단 내부에도 상벌제도와 규범이 있다.



사회제도는 사기에 이용된다.

가정, 경제, 정치, 종교 등에서 사기가 일어난다.



사기는 인간 본성의 약점을 이용한다.


이데올로기 는 사기 풍조를 조장하는 데 한몫한다.

미디어는 사기가 나쁘지 않다고 오도하거나,

정당하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예언과 결과가 모두 실현되는 것은 자기충족적 예언이며,

모두 실현되지 않는 것은 자살적 예언이다.


약속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기나 거짓말을 알아채기 어렵다.



믿음과 의심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다.

사기와 믿음은 동전의 양면이다.


안정적인 질서에서, 믿음은 습관이나 명성에 기반한다.

화합하는 질서에서, 믿음은 열정에 기반한다.

협력적인 질서는 신로를 줄 수 있는지를 가리킨다.


세간의 인정은 진실이라는 전제를 내포한다.


공개는 거짓된 의도나 허상을 드러내며,

비공개는 진짜 의도나 진실을 숨기는 것이다.


잘못된 신념을 심고, 유지하며, 진짜를 믿지 못하게 한다.

사기꾼은 신뢰가 필요하다.


사기의 성립은 진실을 내포한다.

사기꾼은 도덕적 딜레마 로 협박하거나 유혹한다.




3장 발칙한 자기기만과 사기의 심리 에서는


거울 자아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이는 나가 생긴다.


사회적 자아란 상호 작용을 통해 끊임없이 수정하고 변화하는 것이다.

한 가지 입장이나 관점에 지나치게 몰두하면 이중 잣대나 자기모순을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자기기만은 동기의 영향을 받아 신념을 형성하는 비이성적 행위다.


자기기만은 허상으로 인해 스스로를 속이기도 한다.

사회적 압력으로 잘못된 신념에 따라 가짜로 행동한다.


방어기제는 초조함을 완화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자기 고양적 편견을 유도한다.



긍정적 착각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정서, 사회적 기능에 도움을 줌으로써,

세상이 따뜻하고, 생활하고, 일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끼게 한다.

긍정적 착각은 이롭지만 분별력이 필요하다.



사기꾼은 인격 장애, 위조자, 사기꾼 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의 어두운 성격 특성을 살펴본다.



사기 피해자들은 사회적 교류가 적고, 열망은 강하지만 희망이 없고,

사기 대상에 강하게 반응하며, 사기당할리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의심 없이 따른다.




4장 아이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에서는


애착 이론에 근거한 애착 유형에서

안전형은 사람과 대인 교류를 신뢰하며,

도피형은 어울리는 어울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불안형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며 불안해한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을 신뢰할 수 있는가의 질문이다.


아이의 성장과정은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며,

거짓말을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거짓말 하는 아이가 거짓말 하는 시기와 안 하는 시기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이의 거짓말에 어떤 처분을 내려야 할지는 골칫거리다.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 때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나이가 어린 아동의 거짓말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만,

성장한 아동의 거짓말은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5장 똑똑해서 오히려 제 꾀에 넘어가다? 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신뢰의 근거는 외모, 개인적인 매력, 혈연,

친척이나 소개받은 친구, 집안 출신, 학력, 직업과 경력,

종교, 정치적 입장, 경제 상황, 같거나 비슷한 취향 등이다.


제도적 신뢰는 학교, 직업 단체, 자격증과 증명서,

수상 경력, 정부기관, 정부 공식 문서, 사업상 평판,

사업체, 인터넷 세상, 국내외 제도 등이다.


동료 효과는 황당한 거짓말이라도 계속해서 말하면 믿는다.

믿는 사람은 계속 믿고 안 믿는 사람은 끝까지 안 믿는다.


정치인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말로 국민을 기만한

행위에 대한 처벌을 피할 때가 많다.


국가 이익이나 공공의 이익에 관련된 거짓말을 옹호하는 입장,

거짓말과 사기가 권력 남용과 잘못된 정책으로 이어진다는 입장이 있다.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OPC는

자기기만 효과로 자기가 선전하는 내용을 깊이 신뢰하며,

국민을 위해서라고 들먹이는 형태가 흔하다.


진실을 보지 못하게 눈을 흐리거나,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대중에게 혼동을 주고,

사람들이 정치에 놀아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정치 사기극은 반쪽 진실만 이야기 하거나 누락하며,

왜곡하거나 억지를 쓰며, 과장, 초점을 딴 데로 돌리기,

거짓 정보 만들기 등의 수법을 혼합해서 사용한다.



국제 정치 사기에는 거짓말, 날조, 은폐 가 있다.


거짓말은 속일 의도로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며,

거짓인 걸 알면서 진짜라고 암시하는 것이다.


날조는 일부 사실을 강조하고, 유리한 방식으로 연결하며,

불리한 사실은 조용히 처리하거나 무시하는 것이다.


은페는 정보를 숨길 뿐이다.


전략적 거짓말은 국가가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이며,

이기적 거짓말은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정치 사기는 늘 존재한다.


사기와 진실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기를 방지하거나 거짓말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


이념에서 비롯한 정치적 집착은 너무도 강력하다.


대립을 조장하는 건 가장 오래된 방법이다.

이데올로기 가 판단에 영향을 미치면,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현명함이 전혀 쓸모가 없어진다.




6장 지금껏 사랑이 쉬운 적은 없었다 에서는


진화심리학 연구에 입각해 남녀 성별에 따라,

다른 전략과 역전략을 취한다.


남성은 여성의 외모와 생식 능력에 끌리며,

여성은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남성에 주목한다.


재무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만행위가 나타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적 동기는 신체 건강 상태 기만행위로 나온다.


여성은 부성 투자를 해 줄 사람을 찾는다.

엄마가 되면 남편과 잘 지내는 일은 등한시하는 여성이 많다.


다른 파트너 선택 욕망이 다른 파트너 선택 전략을 추구하며,

파트너 선택 기만행위가 시작된다.


조작은 진짜 정보와 상충하는 정보를 긍정하거나,

진짜 정보의 유효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왜곡은 정보를 과장, 축소, 애매모호하게 만들어,

기존 정보를 잘못 해석하는 결과를 낳는다.


생략은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도피는 원래는 분류할 수 없는 항목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기만의 이유는 파트너 중심, 장본인 중심, 관계 중심, 문제 중심 등이다.


삼원관계는 한 사람이 떠나도 두 사람이 남는, 안정적인 관계다.


의무 규칙은 무엇이고, 공유할 필요가 없거나 공유하고 싶지 않은 것,

스스로 해야 하는 것, 규칙으로 정해야 하는 것 등은 솔직함과 거짓말의

경계를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다.


기만이 관계의 도를 넘는 행위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규칙의 인정은 성 고정관념과도 관련 있다.


긍정적 기능을 하는 기만행위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속임수를 쓰면 친밀한 관계가 더 곤란해진다.



인상 동기란 자기를 표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 를 통제하는 것을 말하고,


인상 구조란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자신의 이미지 를

선택하고 만드는 것이다.


인터넷 소통은 시각과 언어 표현에 의존하며,

대면 소통보다 의도적이고 전략적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자기 모니터링 은 좋은 인상을 갖게 하려고 가장 좋은 홍보 이미지로

자신의 언행과 외모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다.


사랑과 통제는 똑 닮은 형태로 나타나는 만큼 둘을 구분하는 건

당신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렸다.


진실 편향은 거짓이라는 증거가 없는 한 상대방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다.


남성이나 여성의 배우자 선택 전략이 변화한 이유는

시대가 발전하면서 성별 의식이 달라지고,

성별이 갖는 선택지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상대를 이해해야 감정을 악용한

기만행위를 줄일 수 있다.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는 사기를 보는 관점,

사기의 진행 과정, 사기의 심리, 아이의 거짓말,

제도적 사기, 사랑에서 일어나는 기만행위를 다룬다.



인류 역사는 곧 사기의 역사다.

사기는 믿음을 전제로 한다.


사기꾼은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은 사람으로 위장하며,

사기행각의 원인은 재물과 정욕, 장수, 도움 요청 등이며,

사기 피해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다.


사기는 일련의 과정이다.


상대가 말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심이 담겼는지

앞뒤가 일치하는지, 뒷받침할 증거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행동이 일치할수록 사기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사기치는 상황은 일종의 연극이다.

사기꾼은 진짜라고 착각하는 현실, 속이는 현실에 산다.


사기 과정에서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에 가서 보면 사기 집단의 이익이다.


사기는 인간 본성의 약점을 이용한다.


이데올로기 는 사기 풍조를 조장하는 데 한몫한다.

미디어는 사기가 나쁘지 않다고 오도하거나,

정당하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사기와 믿음은 동전의 양면이다.

약속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기나 거짓말을 알아채기 어렵다.


사기꾼은 신뢰가 필요하다.


사기의 성립은 진실을 내포한다.

사기꾼은 잘못된 신념을 심고, 유지하며, 진짜를 믿지 못하게 한다.



자기기만은 동기의 영향을 받아 신념을 형성하는 비이성적 행위다.

긍정적 착각은 이롭지만 분별력이 필요하다.


사기꾼은 인격 장애, 위조자, 사기꾼 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다.


사기 피해자들은 사회적 교류가 적고, 열망은 강하지만 희망이 없고,

사기 대상에 강하게 반응하며, 사기당할리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의심 없이 따른다.


아이는 성장과정에서 판단하는 법을 배우며,

거짓말을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거짓말 하는 아이가 거짓말 하는 시기와 안 하는 시기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거짓말을 해도 괜찮은 때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황당한 거짓말이라도 계속해서 말하면 믿는다.


정치인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말로 국민을 기만한다.

진실을 보지 못하게 눈을 흐리거나, 거짓말을 반복하면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거짓말은 속일 의도로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며,

날조는 일부 사실을 강조하고, 불리한 사실은 무시하며,

은페는 정보를 숨긴다.


전략적 거짓말은 국가가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이며,

이기적 거짓말은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정치 사기는 늘 존재한다.


이념에서 비롯한 정치적 집착은 너무도 강력하다.

이데올로기 가 판단에 영향을 미치면,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현명함이 전혀 쓸모가 없어진다.



남성은 여성의 외모와 생식 능력에 끌리며,

여성은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남성에 주목한다.


엄마가 되면 남편과 잘 지내는 일은 등한시하는 여성이 많다.


다른 파트너 선택 욕망이 다른 파트너 선택 전략을 추구하며,

파트너 선택 기만행위가 시작된다.


기만의 이유는 파트너 중심, 장본인 중심, 관계 중심, 문제 중심 등이다.


긍정적 기능을 하는 기만행위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속임수를 쓰면 친밀한 관계가 더 곤란해진다.



인상 동기란 자신의 이미지 를 통제하고,

인상 구조란 자신의 이미지 를 선택하고 만드는 것이다.


진실 편향은 거짓이라는 증거가 없는 한 상대방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상대를 이해해야 감정을 악용한

기만행위를 줄일 수 있다.



사기는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사기는 신뢰를 붕괴시키고,

사회를 각박하게 만든다.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는

사회학 관점에서 사기의 심리적 이유를 이해하고,

아이의 거짓말, 정치 및 사회적 사기, 남녀간 사기 등을 설명한다.



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사기를 당하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며,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다.


사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사기로 인한 손해를 막을 수 있다.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는

사회학으로 사기, 거짓말, 기만 등의 심리적 원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기를 치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사기를 당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자신을 지키고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기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행동이다.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는

사기를 이해하고 사기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지혜로운 처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세종 에서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신뢰는어떻게사기가되는가 #거짓세상으로부터나를지키는법 #쑨중싱

#박소정 #세종 #세종서적 #孫中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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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파이썬(Python) 200제 - 2판
장삼용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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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제로 배우는 파이썬






책을 선택한 이유



파이썬 은 대표적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다.


직관적이고 쉬운 문법, 풍부한 라이브러리 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파이썬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을 선택한다.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은


1장 파이썬 코딩 도구

2장 기초 구문

3장 제어문

4장 연산자

5장 수치 자료형(Numerical Types)

6장 반복 자료형(Iterator Types)

7장 시퀀스 자료형(Sequence Types)

8장 리스트와 튜플

9장 문자열

10장 바이트(Bytes) 문자열

11장 set(집합) 자료형

12장 딕셔너리(Dictionary)

13장 함수(Function)

14장 클래스(Class)

15장 예외처리

16장 파이썬 모듈과 패키지

17장 파일/디렉토리

18장 시간/날짜

19장 정규표현식

20장 네트워크

21장 동시 실행 프로그래밍ait

22장 프로그래밍 실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파이썬 코딩 도구 에서는


파이썬 은 소스 코드를 입력하면 결과를 제시하는

대화식 프로그래밍 방식의 인터프리터 언어다.


대화식 모드 인터페이스 는 코드가 복잡해지고 길어지면

효율성이 다소 떨어진다.


주피터 노트북 REPL 텍스트 에디터 기능을 가지고 있어,

초보 개발자나 학습자들이 활용하기에 매우 훌륭한 개발자 도구다.


대화식 모드, IDLE 에디터, 주피터 노트북 으로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장 기초 구문 에서는


파이썬 의 변수명 규칙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와 비슷하다.


변수명의 첫 문자는 밑줄 문자 _ 또는 영문자로 시작한다.

변수명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어는 예약어다.


코드 라인 을 주석 처리하기 위해서는 #으로 문장을 시작하면 된다.


자료형 또는 데이터 타입 은 데이터 유형을 구분하기 위한 분류다.


수치 자료, 불리언 자료, 시퀀스 자료, set 자료, 딕셔너리 를 설명한다.


print() 는 인자로 입력된 자료형 및 객체 값을 화면에 출력한다.


자료형 크기 len(), 자료형 확인 type(),


타입 어노테이션(Type Annotation)으로 변수, 함수의 인자,

리턴값의 자료형에 대한 힌트 를 알려 주기,


입력 값을 문자열로 리턴 하는 input(),

코드 를 구분하는 괄호를 대체하는 들여쓰기,


아무런 값을 가지지 않는 변수 None 상수,

참과 거짓을 나타내는 True, False에 대해 설명한다.





3장 제어문 에서는


if문은 조건이 참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참일 경우

코드 를 수행하는 제어문이다.


if~else문은 조건이 참 또는 거짓일 경우 실행하는 코드,

if~elif~else 구무은 체크 조건이 여러 개일때 사용한다.


for문은 특정 범위의 자료나 객체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추출하여 특정 코드 를 반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반복문이다.

for문 안에서 continue를 만나면 반복을 수행하게 되며,

break를 만나면 for문을 탈출하게 된다.


for문이 정상적으로 모두 실행되어야 할 경우

for~else문을 사용하며,


while문은 특정 조건이 만족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반복을 수행하는 반복 제어문이다.


while반복 실행코드 에서 continue를 만나면 조건이 참이면

계속 코드 를 수행하며, break를 만나면 탈출하게 된다.


pass문은 파이썬 코드 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match문은 식이나 갑을 case별로 비교하고 각각에 맞게

실행하는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한다.



4장 연산자 에서는


수치연산자 +, -, *, /는 사칙연산을 한다.

**는 거듭제곱, //는 몫, %는 나머지를 구하는 연산자다.


연산자 축약 +=, -=, *=, /= 으로 어떤 변수와 값을 연산한 결과를

동일한 변수에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비교연산자 ==, !=, <, <=, >, >= 는 두 개의 값을 서로 비교하여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때 사용하는 연산자다.


논리연산자 and, or, not은 참 또는 거짓으로 결과를 내놓는 연산자다.


비트연산자: &, |, ^, >>, << 는 비트 간 연산을 수행한다.




5장 수치 자료형(Numerical Types) 에서는


정수형 상수 int는 10진수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실수형 상수 float 는 소수로 나타낼 수 있는 유리수나

소수로 표현할 수 없는 무리수를 부동소수점으로 표현한다.


복소수형 상수 complex는 실수부, 허수부로 된 복소수형 상수를 정의할 수 있다.


절대값 구하기 abs()는 인자로 입력된 값의 절대값을 리턴 한다.


divmod()는 몫과 너머지를 구한 값을 리턴 한다.


반올림 수 구하기 round()는 인자로 입력된 수치 자료를 지정된 자릿수에서

반올림한 결과를 리턴 한다.


int()는 데이터 를 정수로, float()는 문자열을 실수로,

str()은 수치 자료를 문자열로 변환한다.


hex()는 인자로 입력된 수를 16진수로 변환한 후 문자열로 리턴한다.

bin()은 인자로 입력된 데이터 를 2진수로 변환한 후 문자열로 리턴한다.



6장 반복 자료형(Iterator Types) 에서는


반복 가능(Iterable)은 한 번에 하나씩 요소를 반복적으로

꺼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터레이터 는 반복 가능한 자료에서 요소들을 차례대로 꺼내는 객체다.


이터레이터(Iterator)는 반복가능한 자료에서 한 번에 하나씩 요소를

추출하는 객체라고 볼 수 있다.


iter()의 인자로 반복 가능한 자료를 입력하면, 해당 자료의 이터레이터 를 리턴 한다.

next()는 이터레이터 의 반복 가능 자료에서 요소를 차례대로 하나씩 꺼내는 기능이다.


사용자 정의 이터레이터 를 만들어, 사용자가 원하는 이터레이터 를

생성할 수 있다.


제너레이터(Generator)는 클래스 로 구현한 이터레이터 를

함수 형태로 구현한 이터레이터 라고 볼 수 있다.


filter()는 체크 함수와 반복 가능 자료를 입력받아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요소만 추출한다.


sum( )은 모든 요소의 총합을 구한다.

list( )는 반복 가능 자료를 리스트로 변환한다.


map()은 호출할 함수, 반복 가능 자료를 입력받는다.

반복 가능 자료들을 특정 함수의 인자로 입력하여

해당되는 리턴값을 없는다.


zip()은 두 개 이상의 반복 가능 자료를 인자로 입력받고,

같은 인덱스 요소를 묶은 튜플 을 요소로 하는

이터레이터 를 리턴한다.


all(), any()는 모든 요소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는 경우 활용한다.


요소 정렬 sorted()는 반복 가능 자료의 요소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리스트 로 리턴 한다.




7장 시퀀스 자료형(Sequence Types) 에서는


시퀀스 자료형은 요소들이 순서를 가지고 나열되어 있는 자료형이다,.


리스트, 튜플, 문자열, range 객체, 바이너리 시퀸스 자료를 설명한다.

range()는 일정한 간격의 순차적 정수열을 만든다.


시퀀스 자료 인덱싱 s[i]는 시퀸스 자료형에서 인덱스 를 통해

요소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시퀀스 자료 슬라이싱: s[i:j]은 시퀸스 자료에서 일정 범위에

해당하는 요소들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시퀀스 자료를 순서 있게 연결하는 +,

시퀸스 자료를 반복 연결하는 * 연산자를 설명한다.



파이썬 내장 함수 max(), min()은 인자로 입력된

시퀸스 자료의 최대, 최소 요소를 리턴 한다.


s.count()는 시퀸스 자료 에서 특정 값에 해당하는 요소의

개수를 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in, not in은 시퀀스 자료에서 특정 요소가 존재하는지 아닌지 확인한다.


s.index()는 시퀸스 자료에서 특정 요소의 값을 알 때,

특정 요소의 인덱스 를 구하는 방법이다.


반복 가능 자료의 모든 요소(인덱스, 요소)를 요소로 가지도록 하는

생성 enumerate()를 설명한다.


시퀀스 자료 역순 만들기 reversed()는 인자로 입력된

시퀸스 자료의 요소 순서가 역순인 이터레이터 를 리턴 한다.




8장 리스트와 튜플 에서는


list[i] = x는 리스트 에서 특정 위치의 요소를 변경한다.


del list[i] 는 리스트 에서 인덱싱 또는 슬라이싱 으로

특정 위치의 요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list.remove()는 리스트 에서 특정 값과 일치하는 요소를 삭제한다.

list.clear() 는 리스트 의 모든 요소를 삭제한다.


list.copy() 는 리스트 의 복사본을 생성한다.

list.extend() 는 두 개의 리스트 를 연결하여 업데이트 한 리스트 를 만든다.


list.insert() 는 리스트 특정 위치에 새로운 요소를 삽입한다.

list.append() 는 리스트 맨 마지막에 요소를 추가한다.


list.pop() 은 리스트 에서 요소 추출 후 삭제하는 메서드 다.

list.reverse() 는 리스트 요소를 역순으로 만든다.


list.sort() 는 리스트 의 모든 요소를 정렬한다.

random.shuffle()은 인자로 입력된 리스트 요소를 무작위로 배열한다.


스택 은 나중에 저장된 자료가 먼저 추출될 수 있도록 하는 나열 구조다.

큐 는 먼저 저장된 자료가 먼저 추출될 수 있도록 된 나열 구조다.

리스트로 큐 를 구현해 본다.


튜플 은 시퀸스 자료형이지만 요소값의 변경이 불가한 자료형이다.




9장 문자열 에서는


문자열(String)은 요소값 변경이 불가능한 시퀸스 자료다.

문자열 선언 방법을 알아본다.


유니코드 는 모든 문자를 컴퓨터에서 일관되게 표현하고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표준 문자 처리 방식이다.


ord()는 문자를 컴퓨터 가 인식하는 코드값으로 변환한다.

chr()은 ord()의 반대 기능으로 정수 유니코드 값에 대응하는 문자를 리턴 한다.


이스케이프 문자는 문자 출력을 제어하거나 특정 문자를 출력한다.


문자열 포맷팅 은 변수를 포함하는 문자열을 표현하기 위해

문자열을 하나의 양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f‘ ’ ', str.format()를 설명한다.


str.find()는 문자열에서 특정 문자열 위치를 찾고,

발견되지 않으면 -1을 리턴한다.


str.isalpha()는 문자열이 언어 문자로만 구성되었는지 확인한다.


str.isdecimal(), str.isdigit(), str.isnumeric()는 문자열 구성 요소가

숫자로만 구성되었는지 확인한다.


str.join()은 인자로 입력된 list의 모든 요소를 str로 연결하여 새로운 문자열을 만든다.

str.split()은 구분자로 구분되어 있는 문자열을 파싱 한다.


str.strip(), str.lstrip(), str.rstrip()은 str의 좌우 공백, 왼쪽 공백, 오른쪽 공백을 제거한다.

str.replace()는 str에서 발견되는 특정 문자열을 다른 문자열로 변경한다.


str.zfill()은 문자열의 왼쪽에 0을 채운 문자열로 만든다.

format()은 정수 자료 왼쪽에 0을 채워서 문자열로 만든다.


str.upper(), str.lower()는 문자열의 모든 문자를 대소문자로 변환한다.

sorted(), ‘’.join()은 문자열을 정렬한다.


eval()은 파이썬 코드로 실행 가능한 문자열을 인자로 받아 실행하는 함수다.

str.removeprefix(), str.removesuffix()은 문자열에서 주어진 접두어, 접미어를 제거한다.


str.encode()는 문자열을 바이트 문자열로 변환한다.




10장 바이트(Bytes) 문자열 에서는


바이트 문자열은 바이트 객체다.


16진수 표시 문자열은 바이트 문자열로 변환 가능하다.


bytes.fromhex() 는 1바이트 단위 16진수로 표시되는 문자열을 바이트 문자열로 변환 가능하다.

bytes.hex()는 바이트 문자열을 16진수 표시 문자열로 변환한다.


bytes.decode()는 바이트 문자열을 유니코드 문자열로 변환한다.




11장 set(집합) 자료형 에서는


set 자료는 집합과 개념이 비슷하다.


set 연산 |, &, -, ^ 는 수학의 집합 연산을 지원한다.

set.add()는 set에 요소를 추가한다.


set.remove()는 set 자료에서 지정한 요소를 제거한다.

set.discard() 는 set 자료에서 지정한 요소를 제거한다.


set.pop()은 set 자료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요소를 제거한다.

set.clear()는 set의 모든 요소를 한번에 제거한다.




12장 딕셔너리(Dictionary) 에서는


딕셔너리 dict()는 키: 값 쌍이 하나의 요소로 되어 있는

반복 가능 자료다.


d[key]는 키를 통해 요소의 값에; 접근하는 구조를 가진다.

d.get()은 딕셔너리 요소에 있는 값을 리턴 한다.


list(d)는 딕셔너리 의 모든 키 를 리스트 로 만든다.

d[key]=val은 딕셔너리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다.


d.setdefault()는 딕셔너리에 요소를 추가하고 값을 얻는다.

del d[key]는 딕셔너리의 특정 키 값 요소를 제거한다.


key in d는 특정 값이 키 로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key not in d 는 특정 값이 딕셔너리 키로 존재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iter(d)는 딕셔너리 모든 키 로 for문에서 활용 가능한 이터레이터 를 생성한다.

d.clear()는 딕셔너리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삭제한다.


d.copy()는 딕셔너리 의 모든 요소를 복제하여 복사본을 만든다.

d.items()은 딕셔너리 의 모든 요소를 조회한다.


d.keys(), d.values()는 딕셔너리의 모든 키를 조회할 수 있는 뷰 객체를 생성한다.

reversed(d)는 딕셔너리 모든 키의 순서를 거꾸로 한다.


d.pop(), d.popitem()은 딕셔너리에서 요소를 제거한 후 값 또는 요소를 얻는다.


d.update(), d1 | d2, d1 |= d2 는 딕셔너리 를 다른 딕셔너리 와 통합해서 갱신한다.

sorted()는 딕셔너리 키, 값을 기준으로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 정렬을 수행한다.




13장 함수(Function) 에서는


함수란 특정 작업의 수행을 위한 코드 의 집합이다.

def 로 함수를 정의하고 호출한다.


함수의 매개변수는 함수를 정의할 때 함수로 전달할 값이

입력될 부분에 명시되는 변수다.


변수는 변수가 미치는 유효 범위를 기준으로 지역변수와

전역변수로 구분된다.


return은 함수 처리 결과를 호출한 곳으로 반환하는 키워드 다.

lambda는 함수 이름을 정리하지 않고 한 줄로 구현한 함수다.


타입 어노테이션 으로 함수의 인자, 리턴값의 자료형을 명시한다.


데코레이터 @는 이미 구현한 함수를 직접 수정하지 않고

함수에 기능을 추구한다.



14장 클래스(Class) 에서는


클래스 는 지정된 이름으로 만들어진 독립 공간으로

속성을 담을 변수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함수들의

집합으로 구성된다.


클래스 에서 정의되는 속성을 담기 위한 변수는 클래스 변수와

인스턴스 변수로 구분된다.


클래스 변수는 메서드 밖에서 정의되어,

클래스 범위에서 유효한 속성이나 값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메서드(Method)는 클래스 안에서 정의되는 함수다.


인스턴스 매서드 는 클래스 내의 인스턴트 멤버들을

다루고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메서드 다.


클래스 메서드 는 클래스 변수를 다루고 처리하는 메서드 다.


정적 메서드 는 클래스와 관계없는 작업을 수행하는 메서드 다.


클래스 생성자(Constructor)는 클래스 의 인스턴스 객체 생성 시점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특별한 메서드 다.


클래스 소멸자(Destructor)는 인스턴스 객체가 메모리 에서 제거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클래스 메서드 다.


클래스 상속은 클래스 가 가진 모든 속성, 메서드 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15장 예외처리 에서는


예외는 프로그램 의 논리적 오류나 알 수 없는 오류로

프로그램이 잘못된 동작을 하거나 중지되는 상황을 말한다.


예외처리는 예외를 처리하는 행위다.

try~except는 프로그램 을 종료시키지 않고 예외를 처리한다.


try~except~else는 에외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 다.


try~except~finally는 코드 에서 예외 발생 유무와 상관없이 코드 를 실행한다.


try~except Exception as e는 코드 에서 발생한 예외를 확인한다.


try~except는 except문 다음에 특정 예외 클래스 를 명시한다.


assert는 조건이 참이 아닐 경우, 예외를 발생시키는 방법이다.


raise는 프로그래머 가 특정 예외를 강제로 발생시킨다.





16장 파이썬 모듈과 패키지 에서는


모듈 은 만들어져 있고 안정성이 검증된 함수들을 하나의 파이썬 파일 에

묶어 만들어놓은 것이다.


파이썬 패키지 는 파이썬 모듈 을 계층적인 디렉토리 형태로 구성한다.


파이선 인터프리터 를 설치하면 파이썬 내장 모듈 도 함께 설치한다.


pip는 파이썬 으로 작성된 각종 라이브러리 를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파이썬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다.


_name_ 은 파이썬 인터프 리터 가 코드 를 실행하거나 임포트하기 위해

코드 를 읽는 시점에 _name_ 변수에 값을 채운다.


if __name__ == ‘__main__으로 _name_ 변수를 _mai_ 변수로 설정해 본다.





17장 파일/디렉토리 에서는


텍스트 파일 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글자로 저장된 파일이며,

바이너리 파일 은 바이트 문자열로 저장된 파일이다.


f.open()으로 파일 을 열고, f.close()로 파일을 닫는다.


with open() as f 로 파일 을 열고 관련 작업을 수행한 후,

자동으로 오픈 한 파일을 닫는다.


f.read()는 파일 f의 내용을 읽는다.

f.write()는 파일 에 data를 저장한다.



f.seek()는 파일의 특정 부분을 읽어 다른 파일로 저장한다.

f.readline(), f.readlines()는 텍스트 파일을 한 라인씩 읽어

화면에 출력해 본다.


f.writelines()는 텍스트 ()를 파일에 저장하며, ()는 유니코드 문자열이나

문자열이 요소인 리스트 가 될 수 있다.


f.read()로 파일 을 읽고 f.write()로 파일 을 복사해 본다.


os.path.getsize()는 file 크기를 바이트 단위로 리턴 한다.

os.remove()는 해당 파일 을 찾아 삭제한다.


os.rename()은 동일 디렉토리 에 있는 파일 이름을 변경하거나,

파일을 지정한 디렉토리 로 이동한다.


os.listdir(), glob.glob()는 디렉토리 에 존재하는 파일 및 하위 디렉토리

목록 리스트 를 리턴 한다.


os.getcwd()는 현재 작업 디렉토리 의 절대경로를 리턴 하고,

os.chdir()는 작업 디렉토리 를 변경한다.



os.mkdir()은 folder에 지정된 디렉토리 를 생성하며,

os.rmdir()은 folder에 지정된 디렉토리 의 빈 디렉토리 를 제거한다.


shutil.rmtree()은 folder로 지정된 디렉토리 와 하위 디렉토리 및 모든 파일 들을 일괄 삭제한다.

os.path.exists()는 파일이 존재하는지 체크한다.


os.path.isfile()은 파일이면 True, 파일이 아니면 False를 리턴 한다.

os.path.isdir()은 디렉토리 면 True, 디렉토리 가 아니면 False를 리턴 한다.



JSON은 텍스트 를 이용해 데이터 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파일 포맷이다.




18장 시간/날짜 에서는


time.time()은 프로그램 이 시작되고 종료되기까지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을 배운다.


time.sleep()은 주어진 시간동안 코드 실행을 일시정지한다.

time.localtime()은 현재 시간을 리턴 하고,

time.strftime()은 9개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time.localtime()은 올해의 경과된 날짜 수를 계산한다.

time.localtime()은 오늘의 요일을 계산한다.




19장 정규표현식 에서는


정규표현식은 특정 규칙을 가진 문자열의 집합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식이다.


파이썬에서 활용 가능한 정규식,

파이썬 내장 모듈 re에 대해 설명한다.




20장 네트워크 에서는


네트워크 socket은 네트워크 통신의 시작점이자 종점이며,

클라이언트 나 서버 프로그램 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모듈 이다.

socket 모듈 의 매서드에 대해 설명한다.


TCP 소켓 을 이용한 클라이언트 구현 로직과 사용되는 socket 모듈의 메서드 를 설명한다.

socketserver 모듈 은 네트워크 서버 를 위한 프레임워크 로 서버 구현 작업을 단순화한다.


while문을 추가하여 향상된 에코 클라이언트 를 만든다.

urllib.request.urlopen()은 url에 접속하여 응답받은 데이터 를 리턴 한다.


HTTP 헤더 의 User-Agent 헤더 값을 원하는 값으로 수정하여 요청해 본다.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 파일 을 로컬 파일 로 저장하는 코드 를 구현한다.



21장 동시 실행 프로그래밍 에서는


동시 실행(Concurrent Execution)은 여러 작업이 있을 때,

여러 작업을 동시에 실행시켜 처리한다.


멀티스레드 는 스레드 기반 병렬처리 방식이며,

멀티프로세스 는 프로세스 기반 병렬처리 방식이다.


threading 모듈을 활용해 멀티스레드 를 구현한다.

multiprocessing 기반 병렬 처리는 스레드 기반 병렬 처리보다,

CPU 연산 위주 작업에 있어서 훨씬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oncurrent.futures 모듈은 비동기 호출 인터페이스 다.

asyncio 모듈은 동시 실행 코드 를 작성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async는 def 앞에서 함수를 비동기 함수(코루틴) 으로 처리하며,

await는 코루틴 안에서 코루틴 을 실행하도록 호출한다.




22장 프로그래밍 실습 에서는


opencv는 이미지와 비디오 처리 등 컴퓨터 비전 처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마우스로 도형 그리기 프로그램 을 작성해 본다.


matplotlib은 파이썬 기반 데이터 시각화 도구다.

데이터 를 그래프 로 그려보는 프로그램 을 작성해 본다.



Basemap은 2D 데이터 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matplotlib 툴킷 이다.


오픈 API를 통해 제공받은 지진 데이터 를 지도에 표시하는 프로그램,

전 세계 기온 데이터 를 이용해 지도에 기온 분포를 표시하는 프로그램,


웹 기반 로또 번호 추출기 프로그램,

지진 발생 지역 을 웹 브라우저 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대용량 파일을 클라이언트 로 전송하는 서버 프로그램,

동시에 다수 사용자가 대화 가능한 채팅 서버,


채팅 서버 와 연결된 다수 사용자와 채팅 이 가능한 GUI 기반 채팅 클라이언트,

ChatGPT API를 활용해 응답 결과를 보여주는 간단한 챗봇 을 만들어 본다.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는

200개의 예제를 통해 파이썬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기초부터 실무 예제까지 차근차근 학습하면서,


제어문, 연산자, 자료형, 딕셔너리 등 사전식 구성으로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아 활용할 수 있다.


22개 파트로 구분한 200개 예제는 코드 라인별로 꼼꼼하게 설명하여

더욱 꼼꼼하고 정확한 학습이 가능하며, 실전 위주로 구성된 예제를 풀면서,

실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책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을 저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은

파이썬 입문 초보자부터, 파이썬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사용자,

파이썬 개념을 필요할 때 찾아보고 싶은 사용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예제를 풀며 파이썬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200제 2판"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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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효율
타이탄철물점(오윤록) 지음 / 타이탄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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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미없는 노력 금지







책을 선택한 이유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기는 어렵다.

성공한 사람치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그나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성공의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초효율"을 선택한다.





"초효율"은


1장 돈 버는 체질

2장 노력과 생산성의 상관관계

3장 부를 이루는 변곡점

4장 신흥 부자 탄생의 공식, 초효율

5장 부의 알고리즘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돈 버는 체질 에서는


부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쥘 수 없다.


평범한 사람 대부분은, 부를 얻지 못한 채로 인생을 끝마친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본주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들을 익혀야 한다.


홈페이지 제작을 맡은 영세 업체가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초등 교사가 됨으로써 얻을 안정에 대한 미련이 사라진다.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을 적대시하고 배척하면 할수록 돈의 속성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돈을 잘 버는 체질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 만들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이 성장하고 많아질수록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팔 것이 필요하고,

사줄 사람이 있을 때 돈은 만들어진다.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질 때,

돈을 버는 체질이 비로소 만들어진다.




2장 노력과 생산성의 상관관계 에서는


일은 적당히 하고 나의 시간은 충분히 취하겠다는 말로,

워라밸 이 변질되면서, 효율적 삶을 설계하는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된다.



가급적 적은 시간을 쓰고 많은 아웃풋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아껴 쓰는 과정을 통해 시간이 갖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팔아야 하며, 반드시 시간이 들어간다.

시간은 언제나 현재가 가장 값지다.


부를 이루고 싶다면 아깝게 낭비되는 시간들을 줄여서

가치있는 것들로 바꾸어야 한다.



부업은 시드머니 가 되어줬고,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되어준다.

폭등세를 보이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서라도 빨리 돈을 벌어야 했다.



마땅히 팔 것이 없기에 시간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시간을 써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몸값을 키워야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기술을 익히는 방법은 시간의 가치를 더욱 높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에, 새롭게 기술을 익히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노력은 성공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실행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업무 배치와

위임을 통한 진정한 속도의 상승이다.



적게 일하고도 생산성 높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수행 과업들을 세부적으로 리스팅 하고,

중요도와 효율적인 순서를 정한다.


위임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하다.


더 효율적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위임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3장 부를 이루는 변곡점 에서는


성공은 터무니 없이 높은 목표를 세웠을 때 이뤄졌다.


목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형태로 과업을 수행한다.



다소 과중한 과업 수행은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방법을 발견해낸다.

비법한 목표 아래 비범한 사람이 탄생하는 것이다.


10배의 목표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만들고,

나아가 사고의 전환을 이끈다.


자본은 단순한 부가 아니다.

생산성을 만드는 모습으로 활용될 때 의미를 가진다.


용역은 시간을 가공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시간을 돈으로 바꾸면서 쌓인 돈은 투자나 고용 등의 형태로 이어진다.



SNS 인플루언서 들이 창업가로 변신하고 있다.


SNS 수익모델은 광고에서 이커머스 로 변환한다.

검색 포탈 사이트 에서 SNS로 주도권이 바뀌고 있다.


블로그 는 충성도가 강한 유저들이 많이 분포한다.

수익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수익화 전략을

알려주는 컨셉으로 운영한다.



서포터 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마케팅 채널 구축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자,

생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블로그 는 좋은 홍보 수단이자, 강력한 팬덤 구축 수단이지만,

활성 유저 는 적다는 단점이 있다.


팬덤 비즈니스 는 부의 지도를 크게 바꾸고 있다.



고객 경로는 사용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접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겪게 되는 모든 과정이다.


고객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 를 판매하느냐에 따라 속성이 달라지며,

접근하는 경로도 달라지게 된다.



마케팅 은 고객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고객이 상품을

어떻게 사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는 과정이다.



고객 페르소나 설정은 잠재 고객을 예상해봄으로써,

고객 경로와 구매 전환 가설을 수립하는 단계다.


스스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부합하는

고객 특성에; 따라 고객 경로를 예측하고 비용을 줄여나가야 한다.



고객 경로를 파악하고, 페르소나 를 설정하는 과정은

명확한 고객 타게팅 이 가능해지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부를 이루는 인생의 변곡점을 만나기 위해서는

훨씬 더 효율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AI의 발전은 엄청나게 당한 SaaS의 출현을 불러온다.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과업이 해결된다.


AI, SaaS의 등장은 불가능했던 과업의 난이도를 낮춰

경쟁자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과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하면서,

극한의 효율로 극한의 소득 증가 방향 전환을 이뤄낼 수 있다.




4장 신흥 부자 탄생의 공식, 초효율 에서는


코로나 를 거치는 몇 년 사이 세상에 일어난 변화의 혜택을

실행력이 좋은 일부 청년들이 누리고 있다.


젊은 CEO들은 비효율적인 일을 싫어하고 효율적인 대체재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두터웠다.


극단적 효율 추구는 남다른 생산성을 낳았다.

극한의 효율 추구는 비즈니스 성공 원동력이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한 성공 회로는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온라인 상의 정보를 빠르게 획득, 실행, 피드백 하고,

시행착오와 비효율적 요소를 최대한 줄여가며

실행으로 옮긴 것이 성공에 주효한 전략이다.


시스템 이 자리 잡고 업무의 R&R이 명확해질수록

직원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며, 회사는 효율적으로 굴러 갔고,

대표는 출퇴근의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디지털 노마드 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긱 워커 는 단기 계약,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사람들이며,

원격 업무 기술 발전을 통해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네트워킹 은 디지털 노마드 와 긱 워커 들에게

필수적 생존 전략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다.


업무와 삶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온라인을 통한 소통이

더 자연스러운 삶이 뉴노멀이 된다.


파트너십 은 고효율의 삶을 사는 데 필수적 방법이다.




퍼스널 브랜딩 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브랜딩 은 타인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적인 가치를 만드는 과정이다.

브랜딩은 돈 버는 공식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브랜딩 을 통해 가치를 드높여야 한다.

좋은 이미지 를 아이덴티티 로 만들어야 한다.



마케팅 은 제품을 팔기 위해 제품을 알리는 것이고,

브랜딩 은 상대방이 먼저 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브랜딩 은 브랜드 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의 핵심가치를 상품의 정체성으로 인식시킨다.


브랜딩 은 브랜드 철학 메시지 를 가다듬는 과정이다.


브랜딩 은 성공보다 실패가 많다.


상품의 핵심 가치를 몰라주고, 아이덴티티 를 갖지 못하면

브랜딩 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핵심 가치를 찾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마케팅 을 통해 차별점을 인식하도록 만들어,

고유한 정체성을 입혀줘야 한다.


마케팅 이 구매 행위를 유발하는 행동이라면

브랜딩 은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활동이다.


마케팅 과 브랜딩 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5장 부의 알고리즘 에서는


부업은 가계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부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긱 워커 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부업인의 프로 의식 부족은 심각한 편이다.

사업가의 마음으로 부업에 임하고, 부업을 사업처럼 하니

결과는 성공적이다.


N잡러 의 속성은 욕심쟁이다.


부업은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한 수단이다.

부업에서 낭만은 찾지 않는다.


부업을 할 때는 배움을 늘 가까이 해야 한다.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보통 이상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때는 배움에 투자해야 한다.



성공적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해서는 나를 정의하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이 필요하다.


나를 정의하는 과정은 성공적인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해 중요하다.


브랜드 는 브랜드 를 선택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다.


나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나의 퍼스널 브랜드 의 비전과,

가치가 잘 드러날 수 있게 기획해야 한다.


공감대를 뽑아내 핵심 가치로 선정한 뒤,

차별화 요소로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계좌의 정체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아야 한다.


고객을 모아주고,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집객 터널 로 집어 넣는다.


SNS를 잘하는 것은 사업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마케팅 은 고객을 좀 더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전환하고,

리텐션 을 일으키기 위한 수많은 변수들을 캐치하며,


상품 판매 최적화 요소 구축, 기업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등

모든 것들이 이뤄진다.



퍼스널 브랜드 가 갖는 정체성은 본인의 정체성이 된다.


항상 신뢰를 기반으로 활동한다.

거짓, 문제가 될 수 있는 콘텐츠 를 생산하지 않는다.


브랜딩 은 상품의 가치를 대중이 인식해 줌으로써 이뤄진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인생이라는 시간의 집합을 효율로 바꿔야 한다.


내가 해야할 일을 남에게 시키거나, 기계 등을 활용해

노동력의 투입을 줄이고 자동화 시켜야 한다.


공무원들은 안정을 추구했기에 월급이란 집단최면에 걸린다.


집단최면에서 벗어나 돈을 벌고 타인의 생산성을 사들이고 싶어

부업을 시작한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될 수

있도록 시스템 을 만들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자본이 없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네트워킹 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지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화량 증가가 지속되는 현대 경제에서, 실물자산 투자만이

진정한 자산 가치 보존의 해답이 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 을 만들어 타인의 생산성을 지배해 돈을 벌고,

자산을 늘리는 승자가 되어야 한다.



이벤트 는 효율적이고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미끼 상품은 고객을 세일즈 퍼널로 유입시키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마든지 보고 싶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이벤트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과도한 사용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부업이 본업을 앞지르기 위해서는 극한의 효율이 실현되어야 한다.


재정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체계적인 재무 계획을 세우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비상금을 마련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법적 책임을 간과하면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고,

회사가 망하는 방아쇠가 될 수도 있다.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위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 조사와 경쟁 분석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업가의 목표는 자본가다.


철저한 시장 조사와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상세한 재무 계획 수립과 다각화된 자금 조달 전략,


효과적인 인적 관리와 기업 문화 조성,

창업 중소기업을 위한 세액 감면 혜택 활용

등은 초보 창업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다.


SaaS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 을

인터넷 브라우저 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다.


SaaS는 보안 문제, 비용 부담의 단점이 있지만,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효과적이다.


초보 사업가를 위한 SaaS를 추천한다.



24시간이라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시간의 제약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더 높은 생산성을 만들어 내며,

고부가가치의 일만을 골라서 처리하며 효율적으로 변모한다.


인생은 더럽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하기 싫고, 불안한

인생의 찌꺼기들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다.





"초효율"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의 특징,

노력을 생산성으로 만들기, 효율적인 삶을 살기,

부의 원리를 다룬다.



부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쥘 수 없다.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을 적대시하고 배척하면 할수록 돈의 속성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돈을 잘 버는 체질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 만들 수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이 성장하고 많아질수록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벌려면 팔아야 하며, 반드시 시간이 들어간다.

시간은 언제나 현재가 가장 값지다.


부를 이루고 싶다면 아깝게 낭비되는 시간들을 줄여서

가치있는 것들로 바꾸어야 한다.



시간을 써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몸값을 키워야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노력은 성공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실행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업무 배치와

위임을 통한 진정한 속도의 상승이다.


위임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하다.


더 효율적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위임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성공은 터무니 없이 높은 목표를 세웠을 때 이뤄졌다.



자본은 단순한 부가 아니다.

생산성을 만드는 모습으로 활용될 때 의미를 가진다.



SNS 수익모델은 광고에서 이커머스 로 변환한다.

검색 포탈 사이트 에서 SNS로 주도권이 바뀌고 있다.



서포터 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마케팅 채널 구축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자,

생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팬덤 비즈니스 는 부의 지도를 크게 바꾸고 있다.



마케팅 은 고객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고, 고객이 상품을

어떻게 사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는 과정이다.



고객 경로를 파악하고, 페르소나 를 설정하는 과정은

명확한 고객 타게팅 이 가능해지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


AI, SaaS의 등장은 불가능했던 과업의 난이도를 낮춰

경쟁자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과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하면서,

극한의 효율로 극한의 소득 증가 방향 전환을 이뤄낼 수 있다.



극단적 효율 추구는 남다른 생산성을 낳았다.

극한의 효율 추구는 비즈니스 성공 원동력이다.


디지털 노마드 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다.


긱 워커 는 단기 계약,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사람들이며,

원격 업무 기술 발전을 통해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네트워킹 은 디지털 노마드 와 긱 워커 들에게

필수적 생존 전략이자 성장의 원동력이다.


파트너십 은 고효율의 삶을 사는 데 필수적 방법이다.

퍼스널 브랜딩 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브랜딩 은 타인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적인 가치를 만드는 과정이다.


브랜딩 은 브랜드 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의 핵심가치를 상품의 정체성으로 인식시킨다.


마케팅 과 브랜딩 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부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져 가고 있다.

사업가의 마음으로 부업에 임하고, 부업을 사업처럼 해야 성공한다.


부업을 할 때는 배움을 늘 가까이 해야 한다.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보통 이상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때는 배움에 투자해야 한다.



브랜드 는 브랜드 를 선택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다.


나에 대한 정의를 바탕으로 나의 퍼스널 브랜드 의 비전과,

가치가 잘 드러날 수 있게 기획해야 한다.



퍼스널 브랜드 가 갖는 정체성은 본인의 정체성이 된다.

브랜딩 은 상품의 가치를 대중이 인식해 줌으로써 이뤄진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인생이라는 시간의 집합을 효율로 바꿔야 한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될 수

있도록 시스템 을 만들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네트워킹 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지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벤트 는 효율적이고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벤트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과도한 사용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부업이 본업을 앞지르기 위해서는 극한의 효율이 실현되어야 한다.



사업가의 목표는 자본가다.


철저한 시장 조사와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상세한 재무 계획 수립과 다각화된 자금 조달 전략,


효과적인 인적 관리와 기업 문화 조성,

창업 중소기업을 위한 세액 감면 혜택 활용

등은 초보 창업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다.



24시간이라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시간의 제약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더 높은 생산성을 만들어 내며,

고부가가치의 일만을 골라서 처리하며 효율적으로 변모한다.




SaaS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 을

인터넷 브라우저 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다.


SaaS는 보안 문제, 비용 부담의 단점이 있지만,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효과적이다.


초보 사업가를 위한 SaaS를 추천한다.



인생은 더럽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하기 싫고, 불안한

인생의 찌꺼기들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의 척도는 돈으로 환산된다.


돈을 번다는 것은 성공적인 삶을 산 결과다.

모든 사람들은 동일한 시간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자본이 동일하다면 효율적으로 생산을 증가시키고,

과업을 수행에 활용하느냐에따라 부의 격차가 달라진다.


"초효율"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채널 구축,

고객 페르소나 설정을 통한 고객 타게팅,

디지털 노마드, 긱 워커 의 네트워킹 필요성,


퍼스널 브랜딩 구축 방법, 부업인의 프로 의식,

자동화 시스템 구축 필요성, 세일즈 퍼널 유입,


부업 성공을 위한 업무 효율 높이기, SaaS 프로그램 활용 등


영세 자영업자, 1인 기업, 부업인 등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알아야 할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다.


남들과 같다면 성공할 수 없다.

주어진 조건이 같다면 효율성을 높여야 성공할 수 있다.


단순한 노력만 해서는 안되며, 효율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배우고,

활용하면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초효율"은 성공을 위해 효율성을 높이는 법을 살펴보면서,

성공에 가깝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타이탄 북스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초효율"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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