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연필 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1
이승엽 지음 / 미디어윌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동생이 사달라고 해서 선물로 사준 책!!  

얼핏 보니 기초부터 시작하여 동물, 사람까지도 스케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좋아보였다..  

얼핏봤을 뿐인데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그리고 중간에 애교처럼 연필도 들어있고...  

동생도 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며 바로 연습하기 시작한..

정말 선물로 준게 뿌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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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연필 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리즈 1
이승엽 지음 / 미디어윌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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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동생한테 선물로 줬는데 쉽게 배울수 있다며 너무 좋아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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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다의 환상 - 상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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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얼핏 언급되는 흑과 다의 환상!! 그리고 리에코의 친구 유리는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은 열매에 나오는 유리같아 낯설지 않은 분위기의 이야기였다..  

친구인 네남녀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한 약속을 계기로 훌쩍 떠난 여행!! 여행의 테마는 미스테리!! 안락의자의 탐정처럼 풀어나갈 수 있는 미스테리문제를 가지고 와서 서로 풀어나가는..그런 테마였다..  

그런데 최고의 미스테리는 과거랄까? 친구임에도 서로에게 알리지않았던..자신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여행이었다.. 예전에 읽은 밤의 피크닉에서의 보행제도 너무 부러웠는데.. y섬에서의 여행도 서로를 잘 아는 친구간의 여행이고 다른 것을 신경쓰지않은채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여행이었기에 너무 부러웠다.. 언젠가 나도 나이가 들면 친구들과 한번쯤 가보고싶은 여행이랄까? 보행제는 고등학교를 벌써 졸업했기에...그리고 전교생인 전부 참여해야하는 행사였기에 절대 불가능한 것이었지만 이 여행은 언젠가는 가능하기에 그래도 희망이 있어 다행이다 싶다^^ 

여행에 대한 환상과 기행문같으면서 소소한 미스테리한 일을 추리해나가는..온다리쿠의 매력이 충분히 발산되어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은..근데 한가지 의문은 분명 주인공은 중년의 리에코, 마키오, 아키히고, 세스코인데.. 왜 대학생정도의 주인공으로 생각이 되는지... 나에겐 중년의 남녀가 친구라는 이름으로 여행하는 것도.. 그리고 그 사이에 사랑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익숙하지않아서인가? 아니면.. 그들의 사고방식이 젊어서일까? 분명 중년인것을 알고있는데...읽을때마다 청춘남녀가 여행하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게 희한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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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2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2
EBS 지식채널ⓔ 엮음 / 북하우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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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3권을 먼저읽고 가장 마지막에 읽은 2권..   

처음시작의 월든은 알지못하는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가 싶은 마음에 넘어갔지만 웃음과 눈물의 의미를 보며 한번은 웃고 한번은 울게만드는 책이었다.. 다른 어떤 약보다도 많은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웃음..눈의 보호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눈물... 웃음과 울음은 반대어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한번의웃음과 한번의 울음이 주는 혜택이란 다른 어떤 것도 주지 못하는 것이라니... 억지로 울음을 참기보단 배출하고, 친구간의 일상적인 대화로 더 많이 웃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喜"에서 느낀 감탄에 이어 나를 화나게 한 "怒"!!  제이미의 요리가 맛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인스턴트에 중독된 학생들, 강제로 입원되는 정신병원, 누구를 위한 정당인지 모르는 정당, 인간폭탄으로 이용당한 가미카제, 그리고 또한번 삶의 터에서 쫓겨나게 된 청계천 철거민들... 요즘 뉴스를 통해 한 번씩은 접했던 사건 아니면 스펀지 같은 방송을 통해 유해음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 나게 되는.. 이어지는 "哀"를 통해서도 분노와 슬픔이 같이 느껴지는... 

다행히 마지막 "樂"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으로 한권의 책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달까? "Isn't she lovely~"를 외치는 스티브 원더의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며, 찰리 채플린의 까만 모자와 콧수염, 광대같은 표정이 떠오르고,  지금 작품전이 열리고 있는 렘브란트를 직접만난 듯 하며 이봉주선수의 노력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이야기... 

40개의 이야기가 모두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웃음과 울음을 포함한 몇가지 이야기가 인상깊었던 지식 e!!! 자투리시간에 1권부터 다시 음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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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난장이 미짓
팀 보울러 지음, 김은경 옮김 / 놀(다산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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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대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미짓의 행동은 너무 마음이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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