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불의 잔 3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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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트리위저드 시합!! 해리가 네번째 챔피언으로 시합을 참가하게되자 질투가 나 말도 안하던 론이 해리와 화해를 하게된다.. 항상 느끼지만 론은 참... 질투도 많고 잘 삐지기도 하는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랄까? 그리고 해리 포터도 아직 어린애라서 그런지 감정조절이 살짝 안되는듯한.. 그래서 인간미가 있어 더 좋긴하지만... 

트리위저드시합의 전통으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무도회!! 해리는 초 챙과 가고싶어했지만 케드릭과 벌써 약속한 초챙,, 그리고 론은 헤르미온느를 무시했는데 빅터 크룸과 같이 가게되는 헤르미온느!! 크리스마스 무도회에서 거인의 혼혈로 밝혀진 해그리드!! 이런저런 사건들 후에 찾아온 두번째 시합!! 두번째 시합은 인어에게 납치당한 가장 소중한 사람을 구해오는 시험!!! 빅터 크룸은 헤르미온느를, 플뢰르는 자신의 여동생을, 케드릭은 초챙을 해리는 론을 구해야하는 시험!! 도비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르던 해리는 다른 사람을 걱정해 플뢰르의 동생까지도 구해오는!!! 

역시 해리 포터다!!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걱정하는..하지만 시험의 일부이기에 위험이 없었을 텐데도 그런 마음에 의해 다른 사람의 구조되기를 기다리다 시간제한을 넘기기도 하는... 그래도 덤블도어 교수는 그런 마음을 높이사기에 다행히도 점수를 받을 수있었다.. 

그리고 남은 마지막 시합... 마지막 시합은 어떻게 될지..그리고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리타 스키터는 어떻게 될지... 마지막 권을 얼른 읽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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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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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보바통과 덤스트랭 대표단!! 퀴디치 월드컵에서 뛰어난 수색꾼으로 활약한 빅터 크룸이 덤스트랭학교의 학생이었다니!! 그리고 해그리드처럼 덩치가 큰 보바통학교의 맥심부인!! 해그리드와 같이 덩치가 큰 사람이 또 있다는 사실에 놀랄 뿐이었다.. 

마법실력과 대담성, 추리력,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을 시험하는 트리위저드 시합!! 총 세가지 시험이 치뤄지며 각 학교의 챔피언이 도전, 총 3명이 펼치는 경기!! 열일곱살이 넘은 학생만이 도전할 수 있는 시합에 누군가 해리의 이름을 넣었다!! 덤스트랭의 챔피언으로 빅터크룸이, 보바통학교의 챔피언으로 플뢰르가 선택된 상황에서 호그와트의 챔피언으로 케드릭 디고르가 호명된 후 해리포터까지 선정되다니... 아직 나이도 17살이 되지않은데다 마법도 충분히 배우지 못한 해리에겐 정말 큰 위험일텐데.. 누군가의 모략으로 대회에 나가다니... 

첫번째 시험은 용에게서 황금알을 가져오는 것이라니!!! 첫번째 시험은 무사히 소환마법으로 이겨낸 해리.. 하지만 아직 2,3번째 시합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해리의 안전이 걱정될 뿐이다... 다행히도 해리를 도와주는 무디 아이와 론과 헤르미온느 등등이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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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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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솔직히 4권 해리포터와 불의잔 부터는 조금 짜증이 난다... 어떻게 갑자기 책이 4권이 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1,2,3권까지는 2권짜리 분권이라 상관없었는데.. 4권이면 너무 많지 않은가 싶다... 아무리 해리포터가 성장을 해서 사건이 더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첫 인상은 나쁠 뿐이었다.. 하지만 불의 잔 역시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가득차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더즐리가족과 지내는 해리에게 온 반가운 편지!! 다름아닌 퀴디치월드컵에 같이 가기위해 몰리부인이 해리를 초대한 것이다!! 호그와트에서 열리는 퀴디치시합도 흥미진진했는데.. 월드컵처럼 전 세계의 퀴디치팀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퀴디치 월드컵이라니.. 그리고 수많은 마법사들이 그 경기를 보기위해 세계곳곳에서 올 뿐만 아니라 포트키를 이용해 이동을 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한... 퀴디치 월드컵 외에도 호그와트외에도 보바통, 덤스트랭라는 마법사의 학교가 있고 그 세학교 사이의 경기인 트리위저드 시합이 1세기만에 열리게 되는 불의 잔..  

초반에 볼드모트가 등장해 음산한 기운을 연출하다니... 퀴디치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보여주고 그 축제현자에서 보여진 어둠의 표식까지!!! 아직 제4권의 1편만을 읽었을 뿐인데도 너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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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해리포터 1권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다.. 1권에 발행년도가 1999년이니...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뿐만 아니라 해그리드, 덤블도어,볼드모트 등등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1권.. 솔직히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이 즐거운 1권이 아니라 조앤 K. 롤링의 상상력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된 것이 1권이다.  

 1권에서 볼드모트에게 이용당한 퀴렐교수 대신 온 이상하고 잘난 척하는 질데로이 록허트, 그리고 해리를 공격하는 블러저, 닉의 사망일파티와 노리스부인 습격사건 등등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도 정말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가득 차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도 아즈카반의 죄수이다.. 2권의 책이라 너무 길지도 않고 흥미진진하며 해리의 대부가 등장하니!!!!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가 해리포터를 그렇게도 싫어하는 이유가 드러나기도 하는... 이전에도 신비한 물건이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가득했지만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더욱 많이 등장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책!! 

  

 

 

  

솔직히 4권 해리포터와 불의잔 부터는 조금 짜증이 난다... 어떻게 갑자기 책이 4권이 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하지만 불의 잔 역시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가득차있어 읽는 내내 행복할 뿐이다.. 퀴디치 월드컵 외에도 호그와트외에도 보바통, 덤스트랭라는 마법사의 학교가 있고 그 세학교 사이의 경기인 트리위저드 시합이 1세기만에 열리게 되는 불의 잔!! 읽다보면 4권이 결코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계속해서 주의를 주던 덤블도어의 충고를 어긴 채 볼드모트의 생각을 엿보던 해리의 잘못으로 결국 시리우스 블랙이 죽게되는...처음으로 해리포터 시리즈에 실망을 하게된 불사조 기사단.. 

 

  

 

 

 

 

 덤블도어가 죽는다니...이중첩자로 행동하는 줄로만 알았던 스네이프 교수가 배신을 하다니!!! 시리우스 블랙의 죽음도 가슴아팠지만 덤블도어마저 죽으면 해리 포터는 누가 도와줄지.. 론네 가족도 헤르미온느도 통스와 루핀 등등이 있지만 덤블도어만큼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덤블도어의 죽음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혼혈왕자 였다..    

 

 

 

 

  

 결국엔 해리가 볼드모트를 이기지만 승리이전에 많은 희생이있었으니.. 해리의 아버지의 친구이면서 늑대인간으로 해리를 도와주던 루핀과 통스, 매드아이 무디, 론의 형 프레드, 도비가 죽었으니... 언제나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에 웃음지었는데..  그래도 덕분에  되찾은 마법세계의 평화의 모습에 만족할 뿐이다. 그리고 그 19년후의 이야기.. 론과 헤르미온느, 그리고 지니와 해리까지!!! 뿌듯한 결말이다... 

1권 마법의 돌, 2권 비밀의 방, 3권 아즈카반의 죄수, 4권 불의잔!! 7권까지 모두 읽은 소감은 이 4편이 가장 재미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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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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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도 아즈카반의 죄수이다.. 2권의 책이라 너무 길지도 않고 흥미진진하며 해리의 대부가 등장하니!!!!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가 해리포터를 그렇게도 싫어하는 이유가 드러나기도 하는... 이전에도 신비한 물건이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가득했지만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더욱 많이 등장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먼저 아버지와 어머니가 볼드모트와의 싸움에서 죽은 뒤 더즐리가족외에는 친척이 없다고 믿었던 해리에게 아즈카반에서 탈옥한 위험한 죄수 시리우스 블랙이 그의 대부라니!!! 그리고 그런 사실조차 알지 못하던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이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자기까지 죽이려고 쫓아오는 볼드모트의 추종자인줄로만 알았으니.... 시리우스 블랙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그리고 론이 항상 들고다니던 생쥐 스캔버스가 사람이었다니!!!! 그것도 시리우스, 루핀교수, 그리고 해리포터의 부모와 친구였다니!!!그가 볼드모트에게 해리부모님의 위치를 말해서 해리포터의 부모님이 죽은 것이라니!! 정말 조앤 K. 롤링의 상상력에 감동할 뿐이다..  

또한 디멘터의 음산한 기운에 계속해서 영향을 받던 해리포터가 패트로누스 마법을 열심히 공부해 성공하는 모습까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이야기가 짧은 듯하지만 정말 많은 사건을 다루고 있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정말 읽지않으면 후회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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