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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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생일을 맞이한 해리포터.. 론네 가족은 복권에 당첨되어 이집트에 가고 헤르미온느는 프랑스에서 휴가를 즐기고있는데 집에서 있어야하는 해리.. 그리고 호그와트의 맥고나걸교수가 호그스미드 허가서에 사인을 받아오라고 편지를 보냈지만 버논 이모부에게 사인받기는 쉽지않을테니.. 우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거기다 위험한 범죄자 시리우스 블랙이 탈옥을 했다는 사실까지도!!  

해리는 가출을 한 후에도 우울할 뿐이다.. 자신을 죽이려는 시리우스 블랙이 탈옥을 해서 호그와트내에서도 행동이 제재될 뿐만 아니라 버논 이모부가 허가서에 사인을 안해줘서 다른 친구들이 호그스미들에 갈  때 기숙사에서만 머물러야하니...그리고 시리우스를 잡기위해 호그와트에 파견된 디멘터에게 영향을 받는 해리... 퀴디치 경기장에 나타난 디멘터를 보고 쓰러진 덕에 그린핀도르는 퀴디치게임에서도 지니... 원래 해리포터의 인생이 즐거운 인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번 시리즈에서 해리의 모습은 너무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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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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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혀지는 사건의 배후!!! 사악하고 나쁜 존재로 마법사의 세계를 위협에 빠트렸던 볼드모트경의 어릴적 이야기!!! 어릴 적 이름이 톰 마볼로 리들 이었다니.. 자신이 예전에 쓰던 일기장에 마법을 걸어 론의 동생인 지니를 이용하다니!!! 그리고 그 배후에 말포이의 아버지가 있었다니!!! 

그래서 말포이네집 집요정이었던 도비는 어떻게든 해리포터를 구하기위해 이런저런 일을 한거였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해리를 괴롭힌 듯한 모습이었으니... 그리고 여자화장실에서 매일 울던 모우닝 머틀의 사망이유, 노리스 부인 및 여러 학생들이 죽은 듯이 얼어붙은 이유가 밝혀지는 비밀의 방!!!  

1권 마법사의 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이번 비밀의 방도 너무 흥미진진한... 도비를 집요정의 신분에서 풀어주는 해리포터를 보며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재치가 넘친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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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왠지 모르게 도비의 모습에서 내 친구가 떠오르기도 하고 요다가 떠오르기도 하는.. 눈이 크고 키가 작은 도깨비라 그런가? 아무튼 도비는 해리포터에게 호그와트에 가지말라고 하며 더즐리의 집에서 난리를 피워 해리를 곤란하게 만든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이유는 말하지 않고 난리만 부리다니,... 그래도 론과 조지의 도움으로 날아다니는 차를 타고 론의 집으로 가는 해리!!!  

원래 마법사들은 빗자루를 타고 다녀야하는데... 론의 아버지 아서는 인간의 물건에 큰 흥미를 가져 살짝씩 고쳐서 자기멋대로 이용하다니!!! 나도 하나 만들어줬음 할 뿐이다 ㅋㅋ 

1권에서 볼드모트에게 이용당한 퀴렐교수 대신 온 이상하고 잘난 척하는 질데로이 록허트, 그리고 해리를 공격하는 블러저, 닉의 사망일파티와 노리스부인 습격사건 등등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도 정말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가득차있었다!!! 

이 때만 해도 론의 쌍둥이 형인 조지와 프레드를 장난꾸러기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영화에 나온 조지와 프레드는 어찌나 멋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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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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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해리포터 1권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다.. 1권에 발행년도가 1999년이니... 원래 읽었던 책도 다시 읽기를 좋아하기도 하는데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가 한편 개봉될 때마다 다시 읽게 되었는데... 이번엔 그냥 해리포터 전집을 본 김에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뿐만 아니라 해그리드, 덤블도어,볼드모트 등등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1권.. 솔직히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이 즐거운 1권이 아니라 조앤 K. 롤링의 상상력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된 것이 1권인 것 같다... 누구나 마법사 혹은 마녀의 존재에 대해 상상은 하지만 그런 마법사가 다니는 학교나 날아다니며 즐기는 퀴디치와 같은 것은 생각이나 했을까?  그래서인지 영화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내가 상상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장면이나 다르게 표현된 장면들을 보면서 아쉬운 느낌이 드는 반면 책은 정말 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화보다는 책으로 읽기를 고집하는...   

2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슬리데린을 역전해 1등을 하는 그린핀도르의 모습이랄까? 아무리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용기와 지혜가 가상하다고 해도 약간 편파적인 판정이라고도 느낀 덤블도어의 행동에 웃음이 나면서도 뿌듯한 장면이랄까? 그리고 그들의 행동을 막는 네빌을 마법으로 못 움직이게 막았을때 네빌이 불쌍했는데... 네빌에게 용기라는 이름으로 점수를 주는 장면은 네빌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아닐까 싶다...

이제 1학년을 마친 해리포터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얼른 해리포터와 비밀의 문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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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벌써 해리포터 1권이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다.. 1권에 발행년도가 1999년이니... 원래 읽었던 책도 다시 읽기를 좋아하기도 하는데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화가 한편 개봉될 때마다 다시 읽게 되었는데... 이번엔 그냥 해리포터 전집을 본 김에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뿐만 아니라 해그리드, 덤블도어,볼드모트 등등 정말 많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1권.. 솔직히 다양한 캐릭터와의 만남이 즐거운 1권이 아니라 조앤 K. 롤링의 상상력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된 것이 1권인 것 같다... 누구나 마법사 혹은 마녀의 존재에 대해 상상은 하지만 그런 마법사가 다니는 학교나 날아다니며 즐기는 퀴디치와 같은 것은 생각이나 했을까?  

그래서인지 영화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내가 상상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장면이나 다르게 표현된 장면들을 보면서 아쉬운 느낌이 드는 반면 책은 정말 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화보다는 책으로 읽기를 고집하는...  

이제 1학년을 마친 해리포터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얼른 해리포터와 비밀의 문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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