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특별부록 : 기출문제집
강윤석 외 지음 / 길벗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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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내용정리와기출문제,예상문제은행까지!! 컴활시험공부에 정말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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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 신개정판 생각나무 ART 7
손철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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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이 서양작가의 명화를 위주로 다루고 있다면 그림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나라 화가들의 초창기 작품도 유명한 명화도 모두 다루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보는 그림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분명 다른 서적에 비해 그림을 조금은 가볍게 다루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림에 대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지닌 책이다... 또 앞서 말한대로 서양의 명화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화가의 일제시대 작품을 시작으로 몽유도원도와 같은 조선시대의 그림, 서예, 혹은 현대미술과 같은 부분까지 모두 다루고 있기에 정말 다양한 부분을 알게 해주어 정말 좋은 책이라고 느낄 뿐이다..

무엇보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수긍될 정도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여러 작품을 알게되면서 다른 책에서 다시 작품을 접할 때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도 들게되었다.. 이 책을 계기로 미술전시회에 대해 관심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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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긴 시로 지음, 박이엽 옮김 / 현암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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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 다빈치, 루벤스, 고야, 렘브란트 등등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들의 너무나도 유명한 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으로 가득한 두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그림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꼈을 뿐만 아니라 미술에 대해 무지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졌다...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지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알고 있는 작품 위주로 설명되어있어서인지 너무 친근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도판이 너무 작고 흑백이었다... 그리고 종이가 너무 얇아 컬러인경우에도 원작품의 느낌을 느낄 수 없는 작품도 많았으니... 미술책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그래도 원작품의 느낌을 100% 느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는 그런 수준의 상태로 그림이 실렸으면 더 좋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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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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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권 모은 책이 9권의 전집이 되었다... 원래는 소년탐정 김전일,. 꼬마탐정 코난, 가가탐정사무소, 식탐정과 같은 탐정만화를 접하던 중 접하게 된 것이 셜록 홈즈였고,,, 결국엔 고전 추리소설인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모두 읽게 되었다... 

비록 시작은 만화책이었지만 그렇게 해서 만난 셜록홈즈의 이야기에 푹 빠져 대부분이 에피소드는 간단히 들으면 전체적인 줄거리가 기억날 정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시 만화책을 읽으면서 전에는 못보았던,,, 만화책에 숨겨진 셜록홈즈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트릭을 찾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9권을 끝으로 셜록 홈즈를 더 이상은 만나지 못하나 했는데.. 아서 코난 도일경의 막내 아들과 존 딕슨 카가 공동 집필한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조만간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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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9 (양장) - 셜록 홈즈의 사건집 셜록 홈즈 시리즈 9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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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권이다...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책이라니 너무나도 아쉬워서 인지 앞의 작품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 책이기도 하다... 

 8권의 악마의 발이나 빈사의 탐정이 미지의 식물이나 독을 이용한 살인사건이었다면 9권의 탈색된 병사는 사라진 친구를 찾는 남자를 돕던 홈즈가 결국엔 이국에서 문둥병에 걸려와서 은닉생활을 하던 친구를 찾을 뿐만 아니라 그 병이 희귀하기는 하지만 치료가능함을 밝혀 희망을 주는 이야기였고, 사자의 갈기는 채찍에 맞아서 죽은 듯한 남자의 마지막 말을 통해 그 지역에는 없는 생물체를 찾아내 원흉을 없애는 홈즈의 이야기였다... 이전의 미지의 식물과 독을 파헤치는 모습이나 남들이 모르는 피부병이나 해양동물을 아는 셜록홈즈의 박식함에 놀랄 뿐이다.. 그리고 셜록 홈즈를 얕본 범인의 이야기인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나 여인의 자살을 막은 베일 쓴 하숙인, 노부인의 죽음은 숨겼지만 채무관계를 원만히 해결하였기에 어느 정도 정상참작을 해준 쇼스콤관,기묘한 행동을 하는 남자를 보며 원인을 찾아낸 기어다니는 남자,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려던 한 여자의 알리바이를 파헤친 토르교 사건, 거물급 의뢰자의 의뢰에 따라 한 고관의 딸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홈즈의 모습이 그려진 거물급 의뢰자나 엄마의 모정이 그려진 서섹스의 흡혈귀까지..어느 것 하나 실망스럽지 않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이야기만이 가득할 뿐이었다... 

왠지 마지막 권이라서 그런지 모든 이야기가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9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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