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9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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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닌 희곡으로 접하고 싶은 세익스피어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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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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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좋은 의미였는데... 점차 인간을 따라하는 돼지에 의해 더 고생하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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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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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효과를 가져올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책... 지금은 그다지 동감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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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왕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7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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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딸을 둔 리어왕.. 자신의 재산을 물려주기 전에 자신의 사랑하는 정도를 표현하라고 한다.. 리간과 고너릴은 달콤한 말로 리어왕의 마음을 뿌듯하게 해주는 반면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코딜리아는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없습니다"라고만 대답하여 화가난 리어왕이 코딜리아를 제외한 두 딸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사랑을 표현할 수 없다는 코딜리아의 말..아니 딸의 사랑을 말로 확인하려던 리어왕이 비극의 시초라고 할까?

어쩌면 아버지가 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함은 당연할지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딸의 말에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는 리어왕.. 정녕 코딜리아는 없다고만 해야했을까?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지만...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위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글로스터 백작.. 첩의 자식인 에드먼드의 계략에 넘어가 자신의 아들 에드거를 내쫓다니.. 글로스터 백작도 눈뜬 장님과 같은 리어왕과 같은 똑같은 실수를 한다.. 못해도 20여년 동안 자신의 자식들을 키워왔을 터인데..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는 하지만 20여년동안 옆에서 지켜봐온 자식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했을까? 완전히 파악은 못했다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 눈치챘을만도 한데..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마지막으로 읽은 리어왕.. 이미 내용은 알고있었지만 희곡형태로 처음읽어 뿌듯함을 느끼는 책이었다.. 민음사의 남은 세익스피어의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밤의 꿈도 마저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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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4 - 본능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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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족인 도리와 브로기의 싸움을 더럽히다니!! 정말 루피일행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넘버 3같으니라고.. 바로크 워크스의 등장 이후 드디어 넘버 3까지 등장!!! 항상 넘버+숫자인 남자멤버와 미스+요일, 명절인 여자멤버가 같이 다니다니.. 왠지 007과 본드걸같은...

아무리 거인족이라고 하더라도 비열한 악마의 열매능력자에 못이기는 현실이란.. 도리!! 브로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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