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여우 - 2019 청소년 북토크 선정도서 날개달린 그림책방 25
니콜라 구니 지음, 명혜권 옮김 / 여유당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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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꼬마 여우

니콜라 구니 지음, 명혜권 옮김
여유당

 

가을 가을한 가을이 왔습니다!
이제 하늘을 봐도, 주위를 둘러봐도 완연한 가을색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을 만났습니다.
가을하면 단풍잎! 그 잎으로 구성된 그림을 품고 있는 [꼬마 여우]였어요.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가 자신의 집인 동굴을 나와 포르르 날아가는 새를 따라가면서 모험이 시작됩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꼬마여우도 바람과 비를 만나네요.
길을 잃은 꼬마 여우, 집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꼬마 여우의 여정은 이어집니다.
꼬마 여우가 어떤 친구들을 만났는지 궁금하시죠?
^^
 여러 종류의 단풍이 든 잎으로 꾸며진 그림책!
꼬마 여우도, 만나는 친구들도 모두 나뭇잎으로 되어 있어요.
자연스레 아이들도 낙엽으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이지요.
그나저나, 꼬마 여우는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그럼요~!
그런데 집에 도착한지 얼마되었다고...새로운 모험을 꿈꾸고 있다는데요~!!

 

하늘도 높고, 바람도 선선한 계절 가을
밖으로 나들이 가자고 이끄는 날씨 덕에 나간 길에서, 곱게물든 낙엽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낙엽 몇장, 꽃잎 몇개로 뚝딱 만든 매미한마리~

 
 

책 마지막장에는 꼬마 여우가 자신의 친구를 기다리는 장면이 나오네요.
다음 모험을 떠날 친구를 독자인 아이가 만들어 주는 코너지요.
정교하게 가위로 오려도 좋고, 손으로 살살 뜯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저희도 꼬마 여우 옆에 새 친구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다음 모험을 떠날 때는 친구랑 더 재미난 여행을 떠날 수 있겠지요!

단풍드는 가을날, 자연스레 나뭇잎을 주워들어 책의 다음 이야기를 만들게 하는 그림책
[꼬마 여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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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2 : 한산 45전 무패의 전쟁 신화 이순신 2
문성호 지음, 제장명 감수, YJ코믹스 / 다락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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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만화 _ 45전 무패의 전쟁신화 이순신 ② 한산

문성호, 감수 제장명
다락원

 
 

이순신의 전쟁에서의 활약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담고있는 만화
이순신, 그 두번째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이순신! 하면 떠오르는 한산대첩이 등장하는 책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육지에서 맥없이 주도권을 빼앗기던 모습을 해상에서 단번에 판도를 바꾼 이순신!
그 절정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책이었어요.

 

등장인물부터 소개합니다.
전라 좌수군 이순신!
가족이 보는 만화책~~ 아이아빠도 같이 보고 나이 계산을 해두었네요.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신 나이가 54세... 그러고 보니, 함께 했던 군관들의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네요.
같은 이름의 방답첨사 이순신은 1권에서 보고 2권에서 다시보아도 신기합니다.
뒷장에는 일본인 장수들도 소개해두고 있어요.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 가상의 인물도 들어가 있지요.

 
 

전세의 흐름을 바꾼 이순신!
이제 일본 군대도 이순신 함대의 존재를 알고 해상권 장악을 위해 전력을 보강해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조선 함대의 돌격선인 귀선을 앞세운 이순신함대는
일본 수군을 맞서 힘과 지혜로 맞서싸웁니다.
일본군의 주력무기는 조총과 칼,
조선군의 주력무기는 화약의 힘으로 탄약을 쏘아 날리는 총통-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과 각궁이 있었지요.
조총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 백병전을 하게되면 조선이 불리하지만,
거리를 두고 있을 때는 대포를 쏘는 총통을이용한 조선군이 유리했지요.
(이 내용은 책 뒷편에 '비교해 봅시다'에서 자세히 나온답니다!)
 이순신은 적의 주요 무기와 전법을 파악한 뒤에 도망치는 듯 자신을 따라오게해서는 방심한 틈에 다시 전열을 갖춰 맞서지요!

 
 

당항포에서의 장사진이 그러했고!

 
 

그 유명한 한산도대첩, 학익진을 펼치는데서도 등장합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뜻이 같을 때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병법서적의 교훈을 실천하며
부하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던 이순신.
전라좌수영 뿐 아니라 전라우수영군과 경상우수영군을 모두 함께 지휘하면서
함께 힘을 합쳐 포를 날리고, 한쪽의 포가 다시 장전하기 위해 시간을 벌 동안
배를 회전시켜 준비된 반대편의 포로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전율이 흘렀습니다!
우리가 가진 배의 장점을 알고 적극활용하며, 모두를 한마음으로 모아 작전을 짠 대로 움직이는 일사분란함!

한산도와 안골포해전으로 이어진 이순신 함대의 출전으로
일본 수군의 주력 함대를 궤멸시키고 조선 수군으로 해상권을 완전히 가져온 이야기!
볼 수록 통쾌하고 흐뭇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순신 ②한산 ]
이순신 혼자만의 공이 아닌, 적 함대를 보고 20km를 달려 그 소식을 알린 목동 김천손을 비롯해
이순신을 믿고 따른 수많은 병사들, 그리고 육지에서 의연히 일어난 조선의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도
'반 쌤이 들려주는 역사 속 이야기'로 놓치지 않고 생각하게 하는 책.
만화로 만나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45전 무패의 전쟁신화 이순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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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 자연을 담은 조선의 참 궁궐 찾아가는 역사 1
김은의 지음,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 국민서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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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찾아가는 역사 창덕궁
자연을 담은 조선의 참 궁궐

김은의 글,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국민서관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이라고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경복궁이 먼저 떠오르실거에요. 제일 먼저 만들어진 궁궐이니까요.
그런데,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궐이 있는데 어디일까요?
바로 경복궁 다음 두번째로 지어자 창덕궁이랍니다.

 
 

조선의 왕들이 사랑했던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세계인들의 눈에도 중요하고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을까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이 책을 통해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봤던 창덕궁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형과 동생들을 죽인 경복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이방원이 왕이 되면서 지은 궁궐.
이미 왕의 권위와 위엄을 보여줄 궁궐인 경복궁이 있었기에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궁궐, 산자락을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후원을 가진
창덕궁이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당장이라도 창덕궁에 가보고 싶지만...
직접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여정을 책을 통해 자세히 따라가 볼 수 있었답니다.
궁궐의 대문부터 범상치 않네요!
창덕궁의 대문인 '돈화문'
이제껏 문을 드나들 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요,
두 기둥 사이를 한 칸이라고 보았을 때, 조선의 궁궐 정문은 모두 세칸이었다고 해요. 중국의 황제만 다섯 칸 대문을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중국의 눈치를 봐야했던 당시 조선은 건물형태에도 영향을 받았던 것이죠.
그런데 태종은 이 돈화문을 다섯칸으로 만들고 다섯칸 중 세칸만 사용해서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문을 지나는 것도 모든 이가 모든 대문을 이용한 것은 아니었어요.
가운데 문은 왕이 지나는 문, 좌우의 문은 벼슬이 높은 관료들의 문,
평소에 궁을 드나드는 신하들은 담장 왼쪽의 금호문으로 다녔다네요.

 
 

한결이의 답사노트, 각 장소에서 눈여겨봐야할 것은 이해하기 더 쉽도록 다른 건물과 비교,
혹은 그 지점의 주요 지점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를 돕고 있었어요.
직접 창덕궁을 가보지 않았어도 친근해진 느낌!
이제 다 알았으니 안가봐도 되겠다가 아니라, 더 실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요.

창덕궁은 월요일은 휴관이고,
지금과 같은 10월은 궁궐전각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후원 왕실 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해요.
단, 후원 왕실정원은 관람 희망일 6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가능하답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책 뒷페이지에 관람 정보도 나와있어서 더 좋았어요)

조선의 두번째 궁궐로 지어져 (태종)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이 승하하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 까지
소실되기도 하고 중건되기도 하며 역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배경이 된 장소 창덕궁.
여기에서 다 싣지 못한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와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요!
아이들과 창덕궁을 방문한다면 꼭!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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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제자도 - 내 안에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
마이클 웰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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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하늘의 제자도

마이클 웰즈 지음
두란노

 

'난 예수를 가졌지만, 여전히 뭔가 부족해'
이 말을 실제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행동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예수면 충분하다고, 주님이 하셨다고 입으로 고백하면서도
어느새 우리 마음 속에는 더 성경을 암송해야하고, 더 배워야하고,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으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느냐의 문제는 별개로 말이죠.
이 책에서는 신선하다못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어떤것이었나를 다시 보게하는 문장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미 가진 예수님의 생명,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역사를 강조하는
하늘의 제자도!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세상의 제자도에 익숙해졌다는것도 모른채, 하나님이 이미 이루신것을 주목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낯설어졌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제한 답과 독립을 원하며, 뭐든지 내가 이해되어야지만 안심이되는 그것이 교만이라는 것,
내 능력에서 정체성을 찾고자하는 그래서 무거운짐을 계속 지고 있는 듯한 중압감...
내가 할 수 없음에 무력감을 느끼고 그 상실감을 무엇인가 다른 것으로 채우려 했던 어리석음...
과시욕.. 소위 전문가들의 성공을 흉내내려하는 수단과 시스템...

하늘의 제자도 는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한다.
겸손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과 오직 하나님만 가지신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반면에 교만우리가 가진 것, 아니 가졌다고 착각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p.27)

예수님을 우리의 초점으로 삼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살며
그분께 가까이 감으로써 치유할 수 없는 것은 없음을 발견하는 것.
모든 질문의 답이 예수님께 있다 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지음바 된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
이 진리는 너무나 단순해서 이렇게 일찍 결론이 나면
이 두꺼운 책 뒷편에는 뭐라고 이야기 할까 더 궁금해졌습니다.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뒤로하고
창조주보다 창조물을 더 중요시하는 모습, 그러지 않기위해
이 책에서는 조목조목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지에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제자'에 걸맞지 않는 것- 두려움, 원한, 결정미루기, 냉담함, 비관주의, 성, 중독 등-을 끊어내고,
하나님 나라 방식으로 생명과 진리를 누리는 제자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믿음이란 무엇인지, 예수 안에 있으면 어떻게 고난이 생명을 낳는지,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지,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제자도의 모습은 어떠한지
일생 예수님을 더 배워가는 삶을 실질적으로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제자도는 우리가 신청하고 배워야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 그 자체였습니다.

더 이상의 무슨 프로그램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 생명을 주목하고 그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
하늘의 제자도로 살 앞으로의 삶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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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2학년 2학기 (2023년용) 초등 수학 나 혼자 푼다 (2023년)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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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지스에듀]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 2학년2학기_ 부담없이 푸는 초등연산 문제집


 

방학이 끝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추석을 지나니 10월이 코앞이네요.
초등학생에게 문제집을 풀리는 것은 실력을 늘리는 것보다 어느정도의 그릇인지 알아보는 것이라는데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집에 교과서도 가지고 오지 않으니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문제 유형의 감을 익힐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이 '나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혼자 푸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혼자 풀며 사고력 근육 키우기!
그렇다고 너무 문제가 어려우면 접근조차 하지 않으려할 수 있으니, 적절히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분량도, 두께도 이 책이 적절한 것 같았어요.

또한, 요즘 문제들은 문제풀이를 서술하는 형식이 나오는데
답은 맞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과정을 설명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그 과정을 차례로 제시하며 연습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지요.

 
 
 

교과서의 진도에 맞춰 진행할 수 도 있고, 미리, 혹은 복습용으로 접근해도 좋아요.
교과서 페이지까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총 여섯마당, 21개의 과로 되어 있었습니다.

 
 
 

1단원 첫과의 문제 모습입니다.
문제가 담백하지요?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는 두꺼운 문제집을 보다가 기본적인 문제가 나열되어 있으면서 한결 편안한 종이를 보니
아이도 저도 답답한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아이들이 낯설어하고 막막해하던 서술형문제
빈칸을 채우면서 자연스레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익히게 됩니다.
오른쪽에 속닥속닥에서는 문제 푸는 힌트도 알려주고 있어요.

 
 

단원평가를 보는 반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반도 있는데, 각 단원마다 이렇게 단원 평가를 집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쪽으로 문제가 제시되어 있어요.

 
 

곱셈단원입니다.
어렸을 적, 2단부터 차례대로 외우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요즘은 순서대로 외우라고 하지 않고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는 2,3,5,6단을 먼저 익히고
4,8,7,9단을 익히게 하더라구요.
단순히 숫자 반복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문제로 접할 수 있게 제시되어 있어요.

 
 

시계를 읽는 단원~
말로 풀이하던 것을 박스안의 문장과 빈칸으로 제시하면서 혼자서도 풀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문제에대한 답지에요.
문제만큼이나 간략하지요? 설명이 필요한 문제는 점선 아래에 별도로 설명을 달아놓았어요.
사실, 답지는 답만보고 넘어가기 일쑤였는데 쉬운 설명은 생략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 담아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학기중에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바빠학습법'시리즈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 2학년2학기 문제집.
앞으로 진행하는 모습도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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