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3 (양장) - 올림픽의 시작을 찾아 고대 그리스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23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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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23권
올림픽의 시작을 찾아 고대 그리스로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사파리



제로니모라고 들어보셨나요?

 

제로니모의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4000만 부 이상,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에요.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42개 국에 번역되어 알려졌어요.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영어판, 프랑스판을 출간하고 있답니다

책이 두꺼워서 우리 아이들은 한참뒤에나 볼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학교도서관을 드나들기 시작하고 얼마되지않아
아이 가방에서 두꺼운 책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바로 제로니모 시리즈였어요!

 


보이시죠? 이 두께!
처음에는 이 책을 진짜 보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그런데 얼마 뒤,
반 아이들이 우리아이가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재미있게 읽는게 궁금했는지, 반 아이들이 전부 이 책을 빌려와서
아침독서 시간에 읽는탓에
선생님이 금지도서(?!)로 정하기도 했다는 헤프닝을 들었지요.

그러던 중
제로니모 원정대를 모집한다는 글을 접하고
원정대 1기로 함께하게 되었어요!
책이 오던 날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학교에서 보던책, 엄마도 같이 보면서
제로니모의 매력을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제로니모는 생쥐에요.
정식이름은 제로니모 스틸턴.
찍찍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신문인 찍찍신문을 만들지요.
눈치채셨겠지만, 책의 등장인물은 모두 생쥐랍니다.
제로니모의 여동생, 사촌동생, 조카, 고등학교시절 역사선생님...
(역사 선생님? 그럼 이 책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들어있을까요? 빙고!)


 


23권의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그렇고 그런 저녁인듯 했는데 그렇지않은~!
미스터리 메시지를 받고,
제로니모는 미스터리 쪽지를 따라 계속 이동하게 됩니다.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시간여행!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크로노노틸러스호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일본으로!!


 



우여 곡절 끝에 출발하고 도착한 고대 이집트!



 



제로니모에게 현장답사보다 먼저 있었던것은...
역사시험이었다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제로니모의 시험덕분에
스핑크스가 파라오의 신성한힘을 상징한다는 것도 알게되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역사선생님처럼 목소리를 깔고 아이에게 질문~!!
아하. 제로니모 역할을 한걸까요..우물쭈물 정확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더  보는것으로~!
ㅎㅎ

 



아참, 이 책이 재미있게 읽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독특한 활자 덕분이에요.
주요 단어들의 색이나 모양이 각각 다르게 표시되어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죠!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도 풍부하답니다.
이야기만 전개 되지 않고, 독자가 직접 참여해 풀도록하는 암호해독, 퀴즈부터
진지하게 읽히는 역사상식까지!

올림픽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시나요?
고대 이집트를지나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로 와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피자를 맛있게 만드는 맘마 여사님의 부탁에 따라
1889년 이탈리아 나폴리에가서 마르게리타 피자도 보고, 다음으로는 중세 일본으로 향하게 됩니다.



 



시간여행이라고 하면
고대 서양의 모습만 그렸는데,
중세 일본을 보니 낯설기도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일본의 후지산도 보이고, 일본의  칼 일본도, 3구 17자로 된 일본 고유의 짧은 시 하이쿠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어요.
시간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로 끝나지 않는 제로니모!

뒤에는 '발명가가 되기 위한 안내서'도 첨부되어 있어요.



 



발명가의 황금법칙부터,
발명가의 다섯가지 특징에 따라 실험과 발명을 소개해주지요.



 



이렇게 책을 볼 때 바지걸이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부터 만들기까지

따라하고 싶은것이 무진장 많네요!




책을 들여다 볼 수록
아이가 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좋아하는지
알게된다는~~!
다양한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구성!
알찬 내용의 제로니모 시리즈~
아이의 추천을 받으며 한권씩 찾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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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왕국 국민서관 그림동화 198
막스 뒤코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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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뒤코스 [한밤의 왕국]

막스 뒤코스 글 그림, 류재화 옮김
국민서관




막스 뒤코스의 신작이다!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로 예술작품이 그림책에 자연스레 녹아든 그림책이 스토리와도 자연스레 어울리며 진행되는
신선한 느낌으로 만난 책이라면,
<모래 언덕에서의 특별한 모험>에서 접한 막스뒤코스의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었다.
그만큼 매 그림책마다 신선한 작가 특유의 느낌을 담은 그림책이었기에
이번 그림책도 기대하는 마음이 컸다.


 


한밤의 왕국.
이 그림책은 먼저 숲 속에 위치한 한 학교의 모습을 비춰준다.


 


그리고 학교 교실안의 풍경을 보여주는데,
한 학생이 눈에 들어온다.
책상위에 올라가 다른 친구의 책가방을 뒤집어 놓은 녀석,
아무래도 이 아이가 심상치 않아보인다.


 


역시.
이 아이의 이름은 아쉴이다.

 장난대장이라 이름붙여도 어울릴만큼 친구에게, 수업시간에도,
1학년 동생들에게까지 장난을 거는 아이다.


 


어느 날, 장난으로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정말 모두가 아쉴을 잊고 집에 가버렸다.
아쉴의 계획대로?!

그렇게 텅 빈 학교를 활보하며
사감선생님이 압수한 물건을 꺼내서 놀려고 하고있는데, 복도에서 들려오는 발소리...
이 밤에 누가 학교에 있는 것일까?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밤을 지새고, 더욱 뜻밖의 친구를 만나
'한밤의 왕국'을 만들고 대 활약을 벌이는 두 아이!
낮 시간에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서로를 친구라고 여기지 않았을 두 아이인데
같은 곳에서 같은 목적으로 딱 마주치게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자
둘은 금새 친한 친구사이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이렇게 필요로했는가 새삼 느낄만큼 말이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이렇지는 않을까.
공부, 시험 성적의 잣대가 너무도 선명한 낮시간의 교실에서는
서로를 친구라기 보다 학습 동료로만 보게되다가,
그 기준이 사라진 뒤에야 비로서 서로의 진짜 모습을 보고 친구로서 같이 놀 수 있게 되는 것...



 

잊지 못할 그날 밤 이후, 학교에는 더 이상 왕도, 왕국도, 적도 없었어요.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갔지요. 하지만 뭔가가 달라졌어요.


서로의 진짜 모습을 놀이로 만난 두 친구는
이제 일상의 낮 속을 지내면서도
이전과 같은 눈으로 서로를 보지 않는다.
서로의 장점을 보고 돕는 진짜 친구가 된 것이다!

한밤의 왕국!
서로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이런 모험이라면,
아이들이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물론,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들의 마음은 조마조마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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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최순규 글.사진 / 지성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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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도감 :: 젖먹이동물,개구리와 도롱뇽,뱀도감
해안동물과 물고기도감


글과 사진 최순규
글과 사진 최순규, 박지환
지성사


딩동~ 도감시리즈~!!
앞서 나온 새, 거미, 곤충 도감을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 나온 젖먹이 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포유류와 양서류, 파충류)
해안 동물과 물고기도감(조류) 에 관한 책도 기대를 가지고 펼쳐보았습니다.


 


딩동도감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 아이도 볼 수 있도록 크게 나온 실물 사진입니다.
보통의 도감이라고 하면, 학명을 비롯해 사진보다는  그 대상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기 마련이었는데
딩동도감은
도감을 처음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일반 자연관찰책처럼 줄 수 있는
- 그러면서도 우리 주변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다가
막내가 두더지를 설명한 부분의 사진을 보더니,
두더지 인형을 가져왔습니다.
유명한 그림책 [누가 내머리에 똥샀어]의 캐릭터 인형이에요.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이야기라, 도감을 보면서 '두더지'라고 하니 바로 생각이 났나봐요.
실제 두더지 사진을 보며, 이름의 뜻이 '이곳 저곳 뒤지는 쥐'라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담비, 많이 들어보셨지요?
모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니, 이렇게 귀여운(?!)동물이란 것을 처음 알았어요.
담비는 육식동물이에요.
하지만, 풀과 꿀도 먹는다고 해요~!
(책에는 이 설명을 의도했으나,  오타가 들어있어요. 마치, 초식동물인것처럼..
출판사에서 정정글을 올리셨으니 참고하세요!)


 


할머니집 근처 하천에 산다는 수달~
아직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접하니 더욱 친근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발자국과 배설물도 보여주네요.


 


고양이와 닮았지만, 꼬리가 짧고 두툼하며
눈 위, 코에서 이마 양쪽으로 흰색 무늬가 있는 삵(살쾡이)도 이제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개구리. 같은 참개구리 인데도 사는 곳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네요.
볼에 볼록한 울음주머니 덕분에 아이들이 신기해 하며 한참을 들여다 보았어요.


 


뱀에 관한 사진도 무서워하면서도 잘 보더라구요.
독이 있고 없고, 자기들끼리 문제도 내어가면서 말이죠!


 


이 책은 해안동물과 물고기 도감입니다.
이번에 책을 볼 때는고둥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지난번에 바다에 갔을 때 주워온 고둥껍질이 생각나서 였나봐요.


 


그래서, 그 때 주워온 고둥과 닮은 것을 찾는데
둘째는 이 댕가리를 가리키네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름도 독특한 댕가리~ 다음에는 도감을 들고 바닷가로 가 봐야 겠어요.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이름을 알고 싶으면
요즘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검색을 많이 활용하는 듯해요.
저도 그랬었구요.
하지만, 빨리 찾은 만큼 오래 기억하지 않고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아이들에게 도감을 주고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을 도감을 통해 접하게 한다면
아이들에게 더 분명한 기억으로, 생생하게 남지 않을까요?
같은 점과 다른점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알게되고,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은 덤으로 얻게되구요.

딩동~ 도감 시리즈
아이들에게 옆에 두고 수시로 들춰볼 수있는책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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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섭니? - 알고 싶은 생쥐가 물었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44
라피크 샤미 지음, 카트린 셰러 그림, 엄혜숙 옮김 / 논장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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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섭니? 알고 싶은 생쥐가 물었어요

글 라피크 샤미, 그림 카트린 셰러, 옮김 엄혜숙
논장



무서움, 두려움을 어떻게 말해줄 수 있을까요?
어린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속에 종종 노출되는 것은
아마도
이런 두려움, 무서움을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만나본 책에서도
무서움을 알고싶어하는 생쥐 미나가 등장하네요.

 


어느날 작은 생쥐 미나는, 먹이를 구하러 나갔던 엄마생쥐가 고양이가 쫓아오는 탓에
'무서워'하면서 헐떡거리며 들어오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때부터 미나에게는 궁금증이 생기지요. 무서움이 뭘까 하구요.
엄마에게 물어보지만, 엄마는 "무서움은 느낄 수는 있지만, 보여 줄 수는 없단다."하고 말해주네요.
그렇게, 미나의 '무서움'찾기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사자앞의 겁없는 생쥐라니!
작은 생쥐 미나는 사자 앞에서 '무서움이 있냐?'고 묻습니다.
사자의 포효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시끄럽다'고 반응하는 미나, 정말 겁없는 생쥐네요!


 


미나는 사자, 스컹크, 고슴도치, 코끼리,거북 등을 만나면서
무서움을 찾아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각 동물의 특징이 드러날 뿐, 동물들의 보호 수단이 미나에게 무서움으로 다가오지 않는군요.


 


그러다가,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뱀을 만나면서 말이지요!
가슴이 꽉 막히고, 숨을 쉴 수가 없는, 누군가 목을 꽉 누르는 것 같은 느낌!
설명해주지 않아도 달아나고 싶어 가슴이 솜방망이질하는 이 순간,
미나는 드디어 '무서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너무 위험하게 배우는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요~


 


"나, 무서워요."
"이리 오렴. 그럼 무서움이 사라질 거야."

역시, 엄마의 말이 옳았습니다.
몸으로 무서움을 배운 미나는 다시 자매들과 엄마 품 안에서 평온한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떨쳐내고 싶은 감정이라고 여기는 '무서움', '두려움'이
우리를 위험한 순간에서 보호하게 하고, 따뜻하게 보호받는 환경에 더욱 감사하게 됨을 보여준 책
더불어 미나가 각 동물들을 찾아 다니는 것을 통해
동물들의 특성을 하나씩 알게 해 주는 그림책
[너, 무섭니? 알고 싶은 생쥐가 물었어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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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
키즈위드 편집부 지음 / 키즈위드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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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캐럴 사운드북 ::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키즈위드

 

추수 감사주일을 지나니
금새 성탄절이 가까워옵니다!
쇼핑몰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연말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기분이 들뜨는 연말
그래도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신것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크리스마스즈음이면 들리는 캐럴송을
어린양 딸랑이 사운드 북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사운드 북이라고 하는 게 맞을 까요, 사운드 토이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총5곡이 들어있는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3. 저 들 밖에 한밤중에
4.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5. 천사들의 노래가

이렇게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곡 5곡을 들을 수 있어요.

 
 

국내 최초 스테레오 사운드로 들려주는 동요~
어린양 모습의 장난감에서 2개의 스피커로 찬양을 들을 수있어요.
함께 들어있는 손바닥 크기의 보드북에 고정해서 들을 수 도 있고,
어린양 장난감을 돌려서 분리해서 들을 수도 있지요.

 
 

딸랑이 기능도 들어있는 어린양 토이~
그렇지만 영유아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요~~
큰 아이들도 찬양이 나오는 이 사운드장난감을 좋아한답니다~


 
 

익숙한 찬양이 예쁜 그림과 함께 담긴 책도 보면서요!

 

책에 고정해 놓고 찬양을 듣는 영상이에요.
어린양 장난감을 조금씩 흔드니 소리가 나는 것, 들리시나요?
원래 녹음된 것이 아니라 박자에 맞춰 딸랑이를 흔든거랍니다~
딸랑이 음이 한 음이 아니라, 여러 소리로 녹음되어 있어서 흔들때마다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책에 있는 QR코드로 연결해 들어가면
유투브에 율동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각 노래마다 그에 맞는 율동을 배울 수 있어요.

 
 

이불 속에 발을 넣고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책을 펼쳐듭니다.

 

찬양도 듣고, 그림도 보면서 종알종알~~

 
 

조작하는 것은 막내도 스스로 할 만큼 간단합니다.
먼저, 뒷면의 전원 버튼을 옆으로 밀어서 켜고
(맨 오르쪽으로 밀면 소리가 크게나고, 가운데로 맞추면 작은 소리로 들을 수 있어요)
다시 양 얼굴쪽으로 돌아와
왼쪽의 삼각형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재생!
오른쪽 네모 모양이 들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일시정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간단하지요?

책 구입시 건전지가 들어있기에 바로 사용하면 되어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간답니다.)

(버튼을 누르며 찬양을 들으니 다른 사운드북도 생각이 났나봐요.
말씀 챈트 사운드 북을 찾기에 가져다 주었어요!)

 
 

손에 꼬옥~잡고 책 보는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 좋도록 딱인 크기~
책과 함께여도 좋고
장난감 딸랑이 처럼 들고다니면서 크리스마스 캐럴도 듣고, 흔들면 소리나는 딸랑이도 되는 토이북!
성탄절, 아이들에게 찬양을 들려주면서 선물로 주기에도 딱인
[어린양 크리스마스 캐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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