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브레인셋
신영아 지음 / 북스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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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과 나은 거주 환경으로 인간의 기대 수명은 길어져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게 늙기 위해 늘 식습관을 관리하고 건강한 육체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육체만 바라보고 간과시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뇌의 건강. 노화의 기준을 육체에만 비교하면 외적으로 건강할수 있겠지만 사람의 정신적, 사회적, 감정적인 면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부조화, 인식오류, 이해의 떨어짐등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육체적인 스트레스면으로 작용할수도 있기에 육체와 더불어 두뇌, 감정, 마인드, 인간관계등을 두루 발달 시켜야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을 것입니다.

본 도서에서는 두뇌의 안티에이징 위한 9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제시합니다. #변화 #지성 #습관 #사회적관계 #유연성 #에너지 #감정 #식이요법 #치매. 전반적인 것이 두뇌활동과 뇌 뉴런을 자극하는 두뇌 운동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팁으로 발달되는 남녀간의 흐르몬,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흐르몬 분출위한 운동과 트레이닝으로 두뇌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성은 활발한 운동성에 지식흡수로 일환 습관, 독서의 인풋보단 아웃풋을 중요시 하고 문제해결의 도출에서도 유추에 의한 심층적인 두뇌활용 이야기 합니다. 부부관계와 사회생활에서도 조화와 공감사이에 거리유지 중요성도 이야기 하며 감정에 의한 두뇌조절 의식의 전환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식단과 식이요법 몸에 좋은 약초등은 긍정적인 요소들의 기반으로하는 트레이닝이지만 오감과 활동 에너지, 감정에 대처하여 머릿속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신기한 요인으로 다가옵니다. 전반적으로 쉽게 어려운 이해 절차 보단 전반적인 수용가능한 트레이닝들입니다. 단 의식하고 습관화 조절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 겠습니다.

복합적인 설정에 많이 노출되어 그런지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많은 사람들이 노년에 두뇌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신체적인면은 수술과 치료로 어느 정도 극복하지만 두뇌의 노화는 치유가 유독 힘드니 자신의 정신적 건강한 삶과 육체와 조화를 위해 작지만 꾸준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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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렇게 불편한 게 많지?
다카하시 아쓰시 지음, 임경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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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늘상 긴장이 되고 의식을 많이 하게 되며 대화시에도 불안감을 감출수 없는 어린날이 일상이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낯가림이 심한걸로 주위에서 치부했지만 커서 돌이켜보니 필요이상의 민감함이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나만 상처받고 힘들다 생각해서 내색안했는데 많은 이들도 그렇게 행동하여 인식을 못했뿐 사회에는 많은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 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수치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보다 ADHD보다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보이는것이 HSP(불리는 매우 민감한 사람) 비율입니다. HSP라 지칭되는 이것은 병도 아니고 사회 부적응자들도 아닙니다.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며 남들을 편협한 시선으로 상처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혼자 끙끙거리고 외로워하며 자기만의 벽으로 자기를 가둘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꽤나 예민한 편에 속하는 저자는 내향성으로 인간으로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살아가기 위해 HSP를 분석하고 정의해서 문제점설명하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들이 느낄만한 공감대의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글 이상의 상황설명을 4컷의 익살스런 만화로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늘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회와 직장에 적응 못하고 가족사이에서 겉도는 저자. 나름의 해결 방법을 갖고 인식, 극복하려 하지만 상황은 그리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나름 적응과정에서도 민감한 기질 다루기에 따라 나를 돋보이는 장점이 될수 있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하여 화나 슬픔을 주체 못하는 저에게 감수성을 자각해서 억제하는 방법 ‘스타니슬랍스키의 < 배우수업 책 참조>’의 주의 집중 훈련법은 공적인 자리나 상황에 맞는 감정 컨트롤이 안될 때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팁이었습니다. 

방향성 있는 지시가 아니라 공감에 의해 나를 이해해주는것 같은 이야기가 좋았고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다양한 상황 대처 모습이 비슷하다하니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불편함으로 보고 극복해야 할때도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이 주는 압박감과 자신의 감성을 버리고 비슷한 성향의 무리에 들어가는게 나만의 잘 할수 있는점 개성을 지워버리는거 아닌가 하는 저자의 생각도 공감이 갑니다. 
 인식과 느낌에 따라 달라지는 예민함, 상황을 인정함으로 자신의 강점으로 키워 나간다면 행동과 생활에 용기와 자신감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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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 가장자리에서의 고백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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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시절 지치고 힘든 감정속에 읽음이 허용되고 늘 접할수 있던 책이 ‘좋은생각’ 아니었나 싶습니다. 글을 멀리하던 대학시절 군대에서 그 작은 책이 주는 즐거움이란 접할수 없는 사회의 따듯한 면과 용기 무언가에 대한 열망을 샘 솓게 했습니다. 그러다 잊고 지낸 좋은생각. 그 시절의 열정과 육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견디게 해줬던 따듯한 글들의 고마움을 사회에 나와선 까마득히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30년간 좋은 생각을 발행에 도움을 준 저가가 자신 생애에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아 에세이 모음집을 출판하여 무심결에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생에 느낀 다양하고 일반적인 주제(사람, 인간, 사랑, 관계, 말등)에서 자신의 경험과 고백을 솔직한 단편 문장으로 풀어가고 있는데 그 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을 그리게 하는것 같아 진솔되고 담백하게 다가왔습니다. 평상속의 다양한 상황, 순간속에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속에서 느끼는 진솔한 감정들을 말하고 있는데 말은 지나치게 간결하고 대상은 일반적이지만 그가 생각하고 많은 자문과 고민은 저의 내면속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며 답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절제..절제란 참는게 아니다..아름다운 이유는 행위를 억제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품위와 인격을 갖추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타인에 대한 배려 공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아야 한다..이런 근본, 기본이 없는 절제는 고통스럽다.>


어린 시절부터 참는것과 절제가 미덕이라 배워왔고 그 인내의 고통을 견디는것이 미덕이라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의미없는 견디것으로 절제는 항상 어려운것이라 느껴졌고 절제의 필요성없음과 두려움이 항상 먼저 생각날뿐 배려와 공존의 이상향이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통스러움을 저자는 공존과 배려의 가치속에 당당히 마주하며 현실 애정에 충만한 긍정의 시선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집니다. 


 다양한 감정이라도 바쁘고 여유 없는 삶으로 우리는 그 감정의 주는 의미를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낸 다양한

 감정속에 깊이 있게 자신을 돌아 볼수 있는 좋은 생각의 시작점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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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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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여유가 있는 생활. 그 가치 현실을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수익창출을 꿈꿉니다. 누군가는 크리에이터가 되길원하며 누군가는 작가 누군가는 인터넷창업을 꿈꿉니다. 앞의 두 이상향은 확실한 도달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길은 없지만 인터넷 통한 창업은 많은 레드오션이며 이미 많은 성공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대표적인 플랫폼 네이버에 대한 스토어개설, 창업설명등에 관련된 도서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 했듯이 레드오션시장이고 그에대한 팁들이 강의와 유튜브에 많이 나와 진입은 더욱 힘들며 성공이라는 이름의 상품이 생기면 바로 카피캣이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 시장의 규모와 낮은 경쟁률의 높은 판매의 기회 플랫폼 쿠팡을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구매자로서 느끼는 쿠팡의 매력은 별로 없었습니다. 물품이 다양하지도 않고 비교가 힘들며 소프트뱅크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해도 그 재원은 치킨레이스에 충분한가 말이죠. 하지만 저자는 규모의 시장에서 변모하는 쿠팡의 입지를 살펴보라 합니다. 코로나 언택트에 빠르게 변모하며 로켓배송을 주도하고 적자가 나지만 그 규모의 경제와 플랫폼의 이용편의가 판매자를 위해 용이해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중간 플랫폼은 많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자신들의 플랫폼을 스스로 어필하는 쇼핑몰은 쿠팡이 현재로는 유일무이합니다. 네이버는 가격비교에 검색하여 찾기도 쉽고 가격도 싸지 않냐 하겠지만 요새는 스마트스토어에 비중을 두는것보다 검색부문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쿠팡셀러 위해 상품과 아이템 찾고 공급받는 부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은 필수이고 아이템마켓 상품등록 설명 피드백은 여느 셀러의 기초와 똑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쿠팡만의 고유 판매수수료와 쿠팡의 로켓 배송 진입이 이 책의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사업적인 부분과 아이템 판매 부분에는 요소요소 사이에 필수사항이 있습니다. 노출 판매 검색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유물품에 아이덴티를 주는것이 중요성이라 하겠습니다. 가격과 심리면에서도 주의해야할 세부적인면 상표권등록에서도 신경써야할 점도 세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토어 개설에 대한 전반적인 책은 다 읽어봤으나 쿠팡은 처음이었고 어렵지 않은 입점과 아직 성장이 중이라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자신만의 아이덴티로 플랫폼을 키워가는 만큼 쿠팡의 스토어개설, 책으로 기초를 다지면 해 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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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리더십 딱 마케팅 - 4차산업시대 필수 아이템 2가지
형민진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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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다변화 하는 세상속에 우리는 방향성을 잃고 헤메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리더 혹은 시대의 팬더믹이 주는 희망없는 절망 사회속에 위로와 기쁨을 줄 대중예술인 아닌가 싶습니다. 리더는 사회와 기업을 변모시키는 혁신적 사람이라 해도 비슷한 사람을 스타라니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스타의 파급력은 커졌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팬더믹속에 의해 모두가 다 같이 힘든 입장이지만 어려운 경제고에 20대이후의 이들은 책임과 의무로 웃음과 현실을 즐길 여유라곤 없습니다. 그들의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하며 젊음이들의 감수성을 가지고 유행을 시킨게 트롯입니다. 아이돌의 경연대회와 같이 트롯 경연대회에서 무명인이 혜성처럼 나타나 각종 티비, 음원, 굿스, 광고를 휩쓸고 있습니다. 시기와 적절하게 맞아 들어가며 사랑과 희망을 선사한 트롯. 그 중에서 대중문화예술 교수 저자는 스타쉽과 리더쉽을 갖춘 대중성 있는 트롯가수 영탁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소양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만의 취향이거나 애호 일수도 있지만 리더쉽과 마케팅면에서 영탁이 보여주는 모습은 사회트렌드에 충만한 대표예라 할수 있습니다.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에는 열정, 긍정, 소통, 배려, 균형, 끈기, 공감이 있습니다. 영탁은 공연장소를 따지지 않고 열정을 다해 무대에 임하며 항상 부정적인 상황에서 주위를 이끄는 긍정을 가지며 개인적인 SNS소통으로 팬들과의 유대를 이어갑니다. 항상웃으면서 밝은 분위기를 리드하다가 무서울만큼 진지하게 임할때도 있으며 15년 각고의 노력 끝에 빛을 보게 된 그는 꾸준한 자기지향적 노력가였습니다. 이런 긍정적이고 매사 적극적인 밝은 그의 모습에 대중이 그를 먼저 알게 되었고 스스로 지지를 하며 그의 손짓 하나에 울고 웃는 빅팬이 되어 팬덤은 더욱 번져 갑니다.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부지러한 소통 그로 인한 대중예술인 의미가 틀려졌습니다. 반짝, 이쁜이 아닌 노력과 성실함으로 주위사람들과 걸어온 그는 시대가 원하는 리더쉽의 모델이 되었고 더불어 밝은 웃음과 사랑까지 주는 영향력을 주는 예술인이 되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그의 모습에서 사회가 원하는 소통하는 리더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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