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순서혁명 - 소리 없는 살인자, 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 잡는
가지야마 시즈오, 이마이 사에코 지음, 이소영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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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이 넘으면 젊을때는 인지 하지 못했던 생활습관성질환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는 통계학적으로 감염성 질병보다 사망률이 더욱 높습니다. 그래서 3고라 불리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은 인슐린 흐르몬 컨트롤에서 그 해법을 찾으려 했으나 약을 복용했을때 먹을때에는 잠시 증상을 완화시킬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못했고 식이요법은 상황과 챙기기가어려워 금세 포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약이 아닌 예방 치료법을 식이요법에서 찾으려 식사순서혁명을 생각하게 됩니다. 직장인도 부담없이 까다로운 칼로리 계산없이 쉽고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이 식사법은 재료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먹는 순서에 기인합니다. 무조건 채소부터 먹고 다음은 단백질이 들어간 메인요리 고기나 생선을 먹으며 마지막엔 밥을 먹습니다. 물론 밥은 당이 높으므로 백미보단 현미나 잡곡을 선호하는게 낫고 5분이상 30회정도씹어야 효과가 좋다합니다. 다양한 연령군 이 식이요법 통해 효과를 본 사람들의 사례로 몸무게의 변화와 컨디션 개선된점도 볼수있게 후기도 담고 있습니다. 식단이 주는 예시와 시간대 별로 섭취, 음식물의 당분과 건강을 위한 음식과 정확한 섭취방법 그 흐름에 따른 체질개선 그래프로도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이 식사순서에도 도울을 줄 것입니다. 마지막에선 많은 시간과 공간 주어지지 않는 직장인을 위한 간단한 운동법으로 건강에 병행하면 도움을 줄수 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근본적으로 인식한 것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위주의 개선법이었는데 무엇부터 먹나로 시작해서 제약없이 자유롭게 할수 있는 식습관개선 프로젝트, 효과를 본다면 스트레스 없이 치료할 대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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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말센스 -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김주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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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서로의 입장을 설명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밝힌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속담에 있듯이 왜 말한 마디에 금전적인 채무를 갚을수 있고 말한마디에 은혜가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다른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아닌데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해석 되는것일까요. 어릴 때 자신의 아르바이트 상황에서 더나은 상황과 나은 대처의 세일즈로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엿보게 됩니다. 같은 표현 같은 수식구이지만 동일조건 동일상황을 주어도 누구는 상황을 23차 나은 시너지로 타개 하지만 어떤이는 실패의 상황을 탓하며 불합리함을 인정합니다. 사람의 생활이 자신의 언어의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행동을 만들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 행동의 부적합을 표현의 적절함 인지를 못합니다. 그 차이는 어릴 때 보고 배우고 자란 환경이 그를 만들것일까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무의식적으로 관계와 배려 인식을 생각도 안하고 과정을 인지해도 습관의 바탕을 자기것으로 만들려 하지 않으려 해서입니다. 그래서 상황의 인식과 행동의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교육과 주변 사례를 통해 다양한 표현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부자를 만드는 금전적인 언어에만 국한 되는게 평생을 두루 깊이 사귀게 될 인간관계에도 적용되기에 점진적으로 감정과 상황을 배제한체 두루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말을 넘어 언어에 포함된 배려와 제스처까지 표현하는 말센스, 다양한 성공자들의 피드백으로 언어 습관 행동 사고 자신의 전반적인 라이프에 변화를 줄것입니다.

소통의 좋은 결과는 같은 눈 높이에서 서로를 인정하며 배려하며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 할 때 쉽게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말로 하는 언어만이 아닌 SNS, 메신져 비대면 언택트의 과정이 많아진 현실의 삶에서 그만큼 이해와 감정 결론 도출 언어의 표현은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뉘앙스와 표현의 차이만으로 의미와 본질 접근이 다른 만큼 타인의 경험 간접체험할수 있는 독서로 다양한 표현의 방식 논지의 근거, 설득의 합리화를 자신의 생활에 넣어 나아진 인간관계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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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 하루 한 장 글쓰기로 베스트셀러까지
송숙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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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SNS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의 발달로 일반인이 출판으로 이어지는 등용문의 기회는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글을 쓰고 책의 출간이라하면 굶주리고 어려운 일중에 하나였는데 현재 출판이 각광받는 이유는 베스트셀러가 되면 기회로 강연도 다닐수 있고 여유있는 삶으로 다양한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기회에 비해 책을 쓰기전에 예비저자가 부딪히는 문제가 있는데 주제와 스토리,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팔리는 책이 될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1호 책쓰기코치인 저자는 보통사람의 모든 삶의 과정에는 스토리가 있고 일기식으로 모여 쓴 글도 책이 될수 있다 합니다. 감옥에서의 편지도 책의 스토리가 되는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여주지만 문제는 글을 쓰는 체력이 부족하다 합니다. 무라카미나 베르나르가 그렇듯이 하루에 이어가는 일정량 이상의 글쓰기는 글을 이어나가는 습관과 스토리의 흐름, 다양한 작품으로의 기회를 이어줍니다. 주제나 스토리를 운운하기에 앞서 필수로 선행되어야 글쓰기 습관, 예비저자에게 책쓰기에 도움 되고자 하루 한 장 1500자 글 쓰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글을 쓰는 규칙과 주제선정 팔리는 에세이 쓰는 방법등 다양한 스킬로 글쓰기 부족함을 보충하고 책의 목적과 내용에 따라 출간되어있는 다양한 출판물을 소개 통해 출간방향성 선정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록으로 100일에 걸쳐 연습하는 글쓰기 워크북은 입문자의 글 쓰기 기초에 견고함을 더해주는 과정이 될것입니다.

단순한 명성과 부를 떠나 마음의 치료나 회고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습관에 출판이라는 목적과 결과를 더하고 싶으면 책의 가이드라인이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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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 인문쟁이의 재즈 수업
이강휘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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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접한 재즈는 분위기에 듣는 음악이었지 문화의 이해와 본질이 이해하며 듣기엔 조금 난해한 음악이었습니다. 재즈라 하면 지하공간 꽉찬 담배연기에 어두스름한 불빛, 조명하나속에 땀흘리며 색스폰을 연주하는 흑인의 배경은 범접하기 어려운 분위기 였고 변칙적인 멜로디와 리듬 표현하는 방법과 단편적인 리프(riff)만 기억날뿐 쉬운 음악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접근하고자 재즈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재즈는 프랑인과 미국 흑인 사이에서 낳은 혼혈종 크레올이 창시한 음악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리듬, 프레이징, 블루스 사운드는 미국 특유 흑인에 기인하것이고 사용되는 피아노 악기 하모니 멜로디는 프랑스 유럽에 기인한것입니다. 하지만 즉흥의 리듬과 스윙감에 연주자에 다르게 표현되는 만큼 동일곡 같은 악기라도 다르게 들려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가 재즈에 대해 박식하거나 원래 즐기던 음악은 아니었습니다. 독서회에서 처음 책으로 접한 재즈는 난해했지만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알면 알수록 쉬운 음악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재즈의 기원과 역사에 문화를 알아가는 만큼 자신이 느끼는 생각하는 재즈를 아이들과 방과후 수업에서 자신의 느낌을 살려 책과함께 아이들과 공유하기 시작 했습니다. 여타 재즈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과 연주스타일 뮤지션의 인생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았고 구하기 어려운 음원 QR코드로 유튜브에서 재생해 들을수 있는게 설명과 곡을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어렵게 풀면 접근하기 힘든 뮤지션의 이름만 남는 재즈이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서 기교나 테크니컬로 느끼지 않고 본연느낌으로의 감상, 재즈를 통해 바라보이는 세상, 아이들의 다양성을 교육과 학교란 이름아래 동일하게 만들기 싫어 재즈를 통해 아이들과 호흡하는 교사의 재즈를 보여줍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외에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개성적인 연주로 성격과 가치관을 간추려 본다니 인물의 영화와 더불어 뮤지션에 대해 다양한 접근을 해보고 싶고 더욱 많은 재즈가 뮤지션이 궁금해집니다.

서로다른 시선에서 듣고 느끼는 재즈지만 한편의 북콘서트같은 느낌으로 시대, 문화, 정서를 소개한 재즈. 밤이 짧은게 아쉽게만 느껴지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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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습관법 - 평생이 달라지는 작은 실천의 힘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니들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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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풍요롭거나 환경이 나아지면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행복할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불행하다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애매한 상태에 목적도 불분명하고 방향성조차 모르는 삶이 주는 영향인데 라이프워크(, 대인관계, 건강, 취미등으로 삶을 나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를 실천하면 자신만의 삶을 발견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심리상담사의 상담과 피드백으로 설계하는 라이프 워크는 주도적인 자신만의 삶을 통해 행복의 가치를 이룰수 있으며 많은 내담자들이 성공을 이루었다고 방증하고 있습니다. 한 때 우리에게도 탄력적인 근무와 노동 시간의 조절로 여유를 느끼고자 지향하던 유행하던 워라밸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자 사람들은 워크와 라이프에서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고자 했습니다. 이 워라밸은 워크의 스트레스를 취미와 좋아하는 일로 라이프를 즐김으로 행복을 찾고자 했는데 금방 시들해진 이유를 저자는 삶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다합니다. 사람이 삶을 지속하는 동안은 일이란 노동을 계속해야하며 부족함을 보완하고자 취미와 자기계발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피로도만 가중시키니 애초에 좋아하는 일을 하면 워크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할것이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과 주변사람들과 인간관계도 돈독해질것이며 건강한 정신으로 인해 건강한 육체도 유지되는 것이 총체적으로 라이프워크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산재해 있는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뿐 고민하고 실천의 어려움을 일곱가지 습관으로 실천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여 본능이 추구하는 바를 찾고 긍정에 대한 마인드를 고양하며 실천할수 있는 라이프 워크를 구체화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좋아하는 일만 하며 생활기조를 유지 할수 없으니 철저한 선택적 준비와 점진적인 접근을 해야 겠습니다. 주변인과 더불어 도움과 마음을 다잡는 일도 라이프워크 마인드의 일환이겠습니다.

어릴때의 우리 교육이 한계와 틀을 만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택하지 못하게 하는 굴레가 되어 있지만 올바른 정신건강과 육체를 위해 나다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작은 습관으로 라이프워크 실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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