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을 위한 책쓰기 - 누구나 책 쓰는 시대, 팔리는 책을 쓰는 비법
이상민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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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강요는 아니지만 요구를 한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는 합법하에 무엇이던 해야하며 그것이 성공이라 생각되면 누구나 따르고 표방하는 일대기가 되는것을..저는 책중에 성공과 기록 그를 표현한 자기계발 일대기류의 서적을 삶의 모티브가 되므로 제일 좋아하했습니다. 그래서 역사서와 고서를 보며 느낀 것은 개인의 일대기와 과오를 통해 자기 통찰을 하며 미래를 꿈꾸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게 책의 본질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과거에는 문호나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바탕으로한 사람만이 표현하는게 책이라 생각했지만 현대의 책은 쉬운 관점에서 누구나 자신의 설명의 이해시키는 류의 책이 많습니다. 특히나 자기계발과 콘텐츠, 남들이 이해할만하고 공감하는 종류의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세대가 틀려 지칭 하기는 힘들지만 밀레니엄세대는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책들을 특히나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가치가 주는 이념과 이상에 관점을 두고 생각하는 만큼 문학의 표현도 다양해 졌고 사랑받는 이해관계도 많이 틀려 진것같습니다.

그만큼 이해와 공감으로 형성하는 책은 일반인이 출판을 할 기회와 가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직종 학력과 구분없이 자신만의 언어로 책을 출판하고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출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이상과 사상을 전달함에도 있지만 대중과의 공유를 통한 통감이 많고 성공의 기회와 다양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출판을 하고 베스트 셀러에 이르면 부가적으로 강의 강연의 기회가 많아지며 워라밸을 지키면서 자신을 더욱 갈고 닦는 성공의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스펙도 아닌 다독으로 출판을 20여권으로 이뤄낸 저자는 일반인의 출판과정을 글쓰기가 아닌 책쓰기를 집중하라 합니다. 독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감대를 이끌어 내야 하는만큼 일기가 아닌 책쓰는 과정에도 형식이 있다 합니다. 기본 밑바탕은 자신의 책쓰기 수업에서도 늘 설명하는것처럼 다독이 중요하다 합니다. 필사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표현이든 자료를 바탕으로 하나의 책을 이룬 경험을 엿 볼수 있으니까 말이죠. 자료수집의 중요성은 얼마나 중요한지 미생의 저자에서 그 경험을 엿봅니다. 미생이란 흥핵작을 쓴 그는 직장생활을 한 적이 없다 합니다. 단순한 자료의 수집과 검증을 바탕으로 객관성을 두고자 만든 것이 미생이라 합니다. 자료수집, 타이틀, 목차, 검증에 의한 자신의 도출까지 일련의 복잡한 과정이 출판이지만 이상, 이론보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의 이해가 도전의 꿈에 한 걸음 내 딛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련의 출판과정 투고 집필 흥행의 기본 인식과 도전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어 볼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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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존재하기 -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경험으로서의 달리기
조지 쉬언 지음,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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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 요새 미국처럼 각광받는 운동은 달리기 아닌가 싶습니다.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자극을 주고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운동중에 엔돌핀이라는 화학물질이 분비 되는데 이는 우울증과 불안을 줄일수 있는 기분이 고조되는 도취감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리기는 하천주변과 도로 조경시설이 잘 정비되는 우리 요건에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어디서든 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풍경과 음원으로 어느정도까진 운동을 하지만 단순한 움직임의 반복 때문에 우리는 자주 안 하게 되고 다이어트 이외의 동기를 찾아볼 필요합니다. 건강을 챙기고 수명을 늘린다해도 크게 눈에 보여지지 않고 수치화 할 수 없는 변화는 의욕을 더욱 저하시킵니다. 그래서 저자는 달리는 과정 방법 테크니컬에 대해 소개 하는게 아니라 달리는 이유속에 자신의 철학적 동기를 녹여 내고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달리기의 이점, 달리는 방법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같이 뛰고 호흡하면서 그 순간 느끼는 고양감과 기분순환을 통해 삶에 관한 다양한시각의 접근 시간을 갖습니다. 평소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각이 막히면 문제속에서 고민하고 살며 다시금 생각하고 발버둥치는게 아니라 문제를 가지고 그냥 달립니다. 달리기가 주는 극한의 체력순간 다시금 불필요한 마음을 버리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깊이 생각해봅니다. 오랜시간 달리기로 피로감과 고통에 발걸음 내딛기가 힘들면 인생의 모든 문제해결 과정은 이 어려움과 같은 통증을 수반하며 견디어 나가는것이라 생각하며 힘내어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딛습니다. 자신을 이겨내야 단련이 되고 극복한 만큼 현실을 더 직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에 사색을 하면 과거의 위인 칸트도 정해진 시간에는 늘 걸었고 무라카미 하루키도 글을쓰기전 매일같이 새벽에 수키로를 조깅합니다.

 

가능한 한 앉아서 지내지 마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면서 얻은 게 아니라면 어떤 사상도 믿지 마라. 그 사상의 향연에 몸이 참석하지 않았다면 말이다.-니체

 

의무가 아닌 걷기 달리기와 더불어 육체적 극한에 이르는 무아지경이 주는 영적인 충만함속에 명상과 더불어 자신들의 모습을 무념속에서 찾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자는 오래살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생각이 자유로워지며 우리 안에서 많은 문제해결과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통한 육체의 극한속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생각들이 오늘도 러너들이 달리는 이유가 아닌가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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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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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젊은날에 한 부분에는 늘 농구가 있었습니다. 드라마, 만화, 음악에 열광하고 경기를 지켜보면서 흥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유행에 흐름이 지나가자 열정도 급속도록 식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네와 달리 미국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 엄청납니다. 특히 거칠면 거칠수도 있는 농구인데 억만장자들은 이 농구를 선호합니다. 최고경영자들이 모여서 농구를 하는 것은 열정과 노력이 만든 그들의 삶처럼 농구에는 그 이면이 녹아 있어 찾아다니면서 하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NBA성과 코치이자 스포츠 비즈니스의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NBA슈퍼스타들과 함께 생활하고 연습하면서 그들만이 만들어가 승리의 기술들을 발견합니다. 코비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찰스 바클리, 마이클 조던등 그들의 화려한 이면뒤에는 늘 묵묵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테판 커리가 주는 스토리가 대단했습니다. 신체적인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시작전에 200개 샷 자신만의 루틴을 실행하는 모습, 마무리는 만족할정도의 슈팅결과연습, 드래프트 지명도 스카우트 상황도 아닌데도 먼저 참여하며 연습순서에도 한 눈팔지 않고 동작을 연구하며 몸에 익히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이는 승리하는 정점에 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이며 자신의 일에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과 리더 팀원으로 바라보는 15가지 압축한 그들의 성공비결은 자기위치와 역량을 파악하는 자기인식, 이 모든 것을 터트릴 열정, 몸에 각인시키며 만드는 훈련, 피드백을 바탕으로 반성하는 수용력, 이모든 것을 바탕으로 다음단계 나아가는 자신감 고찰이 있겠습니다. 감독이나 코칭으로 바라보는 리더의 자질은 비전, 문화, 섬김, 인격, 권한 위임으로 팀원의 사기진작과 능력치를 끌어올릴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조직에서 팀원으로 갖춰야 믿음, 이타심, 역할명료성, 커뮤니케이션, 화합이 있겠습니다. 저자는 이런 사회적인 성공 비결을 인터뷰 통해 농구인외에서도 다양한 사업가, 자산가에게서 발견합니다. 성공하는 기업가나 자산가도 자신들만의 목적 성공하기 위한 작은 습관과 실천 반복하는 행동성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능력적인 재능을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좌절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코칭 관찰결과 노력의 천재들이 많이 성공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고 개인으로 팀원으로 리더로 발전하는 과정은 목적과 반복에 기인함을 가르쳐 줍니다. 흥미로운 농구인 스토리로 농구와 같은 열정을 성공습관 향해 불러 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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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들 - 허용오차 제로를 향한 집요하고 위대한 도전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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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은 근간은 표준오차의 차이를 줄이는 정밀성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자주쓰는 스마트폰에서 티비 자동차에서부터 간단한 원리의 볼펜 조차도 모든 부품들이 정확하고 완벽하게 맞아야만 작동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필수요소로 현대문명의 근간이 되는 정밀성, 이 정밀성이 과학과 기술의 진화를 거듭하게 도와줍니다. 저자는 유리 직공인 포비의 권유로 집필하게 됩니다. 포비는 정밀성이 현대를 표현하고 가능하게 하는 필수 요소라는 설명으로 집필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자신의 출생과도 관련이 있고 포비 자신만이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이라고도 합니다. 증기기관 비롯한 산업혁명과 현대의 반도체 우주항공기술까지 그 이면에는 정밀성에 천착한 완벽주의자들로부터 시작합니다. 대포 천공기술로 증기기관을 대량 생산 산업혁명의 시대를 일군 존 윌킨슨, 불가능한 철을 깎아 세밀하게 다듬어 피스톤을 제작 산업혁명의 기술적 기초와 제조업에 이바지한 헨리 모즐리, 나사와 볼트의 규격화로 현대 정밀공작 기술 발전에 기여한 조지프 훠트워스, 트랜지스터 개발로 반도체 연구와 현대 컴퓨터와 핸드폰 일상을 도래한 존바딘과 월리업쇼클리 월터브래든이 있겠습니다. 개발과 발견을 넘어 정밀성은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도 이끌어 냅니다. 정밀성을 바탕으로 중력에 영향을 안 받고 오차 없는 시계를 개발 망망대해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 대항해 시대를 열어 통치 권력 교역을 창출한 사례도 있고 기술의 표준화로 제조업에도 이바지 하지만 기초제조를 향한 기술의 발전은 전쟁을 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표준화와 대량화가 산업에 이바지를 했지만 많은 장인의 실직도 만들었으며 정밀성이 주는 완벽함에 경이로움과 그 이면의 어두움도 수용하는 흑과백의 상황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리미터 단위에 역사가 변하고 미시적인 관점에서 봤을때의 정밀성의 경이로움은 집착과 노력에 산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의 근간과 만들어진 배경 다가올 미래의 기술을 흥미로운 관점에서 생각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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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 구글맵도 찾지 못하는 우리 몸 구조
가이도 다케루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서혜영 옮김 / 니케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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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으로 비대면 진료가 트렌드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인이 얼마전 비대면 진료를 한 결과 초기화라 그런지 모르기만 너무 불편하다 하더군요. 만져보고 사진으로 검사 하지 않는 만큼 자신의 증상을 어필하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설명과 지식이 부족하고 의사의 질문에 거의 대부분으로 시간을 보낸다합니다. 왜 우리는 지리, 경제, 역사에 관해서는 외우면서 신체의 아픈부위를 콕 찝어 이야기는 할수 없을까요..그런 의도하에 신체를 파헤친 도서나 교육이 부족한가 싶습니다. 꼭 모두 장기와 신체부위의 기능을 알 필요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부의가 어디에 존재 하고 기능을 어떻게 하는지 간과 하는거 같습니다. 크게 구체적은 아니더라도라도 자신의 몸의 이상과 예방에 대해서는 신체 부분의 위치와 기능을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비대면 진료가 많아지고 고령화에 자신의 건강이상징후를 알아야 하는 만큼 몸 지도 그리기와 위치 중요성은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간단한 그린과 원초적인 질문에서 시작하는 신체, 집중하지 않고 설렁설렁봐도 내용이 기억에 남을 만큼 간단하고 쉬운 설명과 이해 그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알고 설명할 정도의 위치와 기능 징후를 알면 질병이 두렵지 않다라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을 자신의 몸과 신체의 기능 유지하며 공존하는 만큼 정확한 목적과 기능을 알아 신체의 역할을 다하며 다가올 건강의 위협 대비위해 읽고 내 몸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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