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아이큐 -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티파니 보바 지음, 안기순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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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국적 기업 100순위에 들어간 우리 기업은 삼성전자 하나 밖에 없습니다.

경기와 정부규제에 대일제제등 다양한 환경이 요인일수도 있지만 여러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요인과 배경이 있을텐데 저자 티파니 보바는 10가지 성장 지능에 글로벌 기업과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 고객층 침투, 시장가속화, 제품확장, 고객/제품다각화, 판매최적화, 고객 이탈 최소화, 제휴관계, 협조적 경쟁, 비인습적 전략으로 구분했습니다. 고객에 대한 고객을 위한 일환으로 피드백을 조성 의견 수렴 적극반영 바로 대처 하여 상품군의 다양화와 다시 한번 의견 반영 규모의 확장 다시한번 피대백으로 다각화 최적화 고객관리등으로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리는데 그 중심은 항상 고객입니다. 신규고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회비용과 재구매성을 고려 할 때 기존의 고객에 대한 소리를 듣고 바로 반영 충성도를 올리는게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관건이라 합니다. 항상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고객만족과 고객을 위한 경영추구인데 이러한 응대가 없기에 기술의 글로벌 기업은 있지만 4차산업관련이나 신시장에서는 글로벌 기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도 그렇습니다. 주차도 힘들고 비싼 연회비를 내는 창고형마트 C사에 갑니다. 그 이유는 저가의 양질 물품도 있지만 고객응대가 좋기 때문입니다. 창고형이라 찾기 힘들면 근처 직원에게 문의 친절히 해결시까지 분야별직원과 무전하며 해결 해줍니다. 반면 가깝고 연회비 없는 E사는 안갑니다. 화장품 디피 잘못으로 찾지 못할 때 겨우 지나가는 직원에게 문의 자기의 파트가 아니니 파트직원찾아 해결하라하고 떠납니다. 불편과 응대에 실망 구매욕구저하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같은 현장실무는 관계 없이 기업 이익위해 비용절감, 무인결제 대량구매하여 원가이하 판매를 실시 한다 합니다. 근본은 해결안하고 반복되는 오류에 기업실적은 어려워집니다. 고객의 서비스를 위해 직원의 복리후생비용을 높여 서비스의 질로 창출 고객에 가치를 두는 글로벌 기업들 다양한 사례로 그들의 성장 바탕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잘못된 가치와 기업의 이익 규모, 수치만 중시하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제일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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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리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어른을 위한 동화
김세라 지음 / 하다(HadA)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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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새끼처럼 우연하게 백조 사회 속에 섞인 오리 포포이스트는 백조 사회와 양부모로 우아한 발레는 강요 당하는데 그 발레는 한가지 목적만 있을뿐 의미도 없습니다. 아무도 이루지 못한 발레대회 우승으로 신비의 부츠를 얻어야 하는 무리속에 끼어서 살아가는 토토. 하지만 동일하지 못한 신체와 환경에 억압과 놀림을 받는 토토는 늘 다른 관점으로 소리를 내고 자신을 주장합니다. 토토는 숲에서 우연히 발견한 신비부츠를 계기로 용기를 내어 모험에 나섭니다. 진정한 황금호수의 보물을 찾으러.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여러 세상 여러 군종을 만나며 진실에 가까워진 토토는 황금호수의 보물이 숲 모두의 잃어버린 시간임을 알고 되돌리기 위해 시간도둑인 마법거인과 싸워 잃어버린 시간을 얻고 백조들의 목적없는 행동에 의미와 의의를 주며 즐거운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책 표지의 일러스트를 보면 가벼운 힐링의 어른 동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부제[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보면 현대인의 지침과 피로함 획일적으로 시간을 잃고 살아가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황금호수안에 서로다른종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는 현대 사회를 다양한 인격의 사람을 반영하며 목적과 의미를 잃고 발레만 해야 하는 백조들은 사회인의 목적위한 반복적 생활 모습 발레를 안하면 존재조차 부정 끼니마저 이루지 못화는 백조속에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오리 포포는 자아와 상관없이 시간의 흐름을 잃고 살아가기를 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지금의 사회 같습니다. 다른 신체 요건임에도 똑같은 강요와 요구를 당하고 발레대회에서 일등을 해야 한다는 의미없는 목적의식. 다른 소리를 내며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속에서 쉼의 의미와 시간의 중요성을 알아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의 캐리어는 아주 화려합니다. 그런만큼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왔다것을 의미 하는데 속도와 흐름조차 느끼지 못한 시간속에서 자아와 여유로운 의미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 책인 것 같습니다. 시대사회상을 반영하듯 갑갑한 우리를 동물사회에 빗대어 화려하진 않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형태의 동화로 써낸 묵직한 내용의 황금부리.

우리들의 황금부리는 무엇이고 황금부리를 위해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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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 가이드
김종식.박민재.양경란 지음 / 지식플랫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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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우리의 사회가 새로운 디지털 사회로 전환하면서 넘어가는 과도기이기도 하면서 새로운 문물 신시대에 접점이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과거에도 산업혁명 경제혁명등 우리가 크게 기억할만한 변곡점들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 당시에도 우리는 새로운 문물들을 두려워하며 쇠퇴기라 했지만 새로운 시대 사회로 전환점이었으며 바로 빠른 적응과 번영을 누렸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전환점에 앞서 우리는 다양한 전략과 시스템 네트워크를 적용하지만 이는 필요의식 부족과 국가규제라는 벽에 부딪혀 진일보한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사업체로 전환하기 위한 트랜포메이션 의의와 필요성 전반적인 그의 성공 사례에 대한 기업 소개 제시 방향 이상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규모와 기획에 슬림함을 요구하는 사회인 만큼 우리는 기업체의 대표가 아니더라도 의식하고 인지 해야 합니다. 왜냐면 전문성과 트랜드를 아는 내가 존재해야만 이익을 창출해야만 기업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존재해야 일자리와 기반 주변시설 일자리가 창출되며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에 세수 국존에 도움이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 집권의 정부는 민심 국익보단 포퓰리즘 장기집권에 편향하여 기업의 이익과 반대되는 의사 표명을 하고 기업규제와 표출을 위한 노조의 편을 들어 기업을 힘들게 하여 반기업 의사에 고용창출 저하에 국익 저하 민간세수로 확충을 하고 있어 기업이과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하는 구조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기업이 고용인을 줄이고 이익에 창출을 극대화 하겠지만 이로 인해 퇴출되는 고용인은 불만을 표출할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다가올 시대적사회에 맞는 직업군을 찾아야 할 것도 제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 세계경쟁시장에서 경쟁없이 쇠태 기업이 사라지며 그 제반비용을 잃은 국가는 그 기회비용은 모든국민이 전담 요구 하는 시대가 계속반 반복 순환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트래스포메이션은 진일보하기 위해 필요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희생과 손실도 존재 하겠지만 더 나은 대의 국가와 개인을 위해 생각해 볼법 합니다.

생각과 변혁을 꿈꾸는 사회 기업인이 아니더라도 한 번 읽으시고 사회적이슈가 되는 쟁점과 논질을 정확히 파악 기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해 힘을 주실수 있는 안목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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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아인슈타인 : 천재의 실험 맥스 아인슈타인 1
제임스 패터슨.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지음, 베벌리 존슨 그림, 서유정 옮김 / 위니더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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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해리포터를 접할 때 단발적인 유행인줄 알았습니다.

책장표면의 그림을 보고는 어린아이를 위한 드로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했을때는 그 내용의 구성과 치밀함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어른이지만 소장하고 영화를 볼만큼 광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리와 치밀한 각본의 소설을 좋아하여 부담없이 접하게 된게 맥스 아인슈타인모건 프리먼 주연의 키스더걸영화의 원작이 된 제임슨 패터슨-저자의 알렉스 크로스의 원작자로도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치원자녀 아이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접해주고자 책을 들었으나 책에 빠져드는 제가 되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론물리학자, 상대성이론을 대표하며 핵폭탄이 생각나는 물리학자였습니다. 그러나 맥스 아인슈타인의 호기심과 지적 충족을 자극하는 멘토로 주옥같은 명언들은 다시 한 번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삶을 돌아보게 했으며 그에 관한 가벼운면서도 디테일한 데생이 너무 기분 좋게 다가왔습니다.

모험과 과학 추리에 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설. 단순한 과학 아닌 아이에게 기후 지구 환경 변화와 보전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과학적 논리로 접근하게 하는 어린이 소설이었습니다. 간결한 문장표현과 길지않은 챕터 글씨의 편암함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중간중간 과학논리를 데생으로 표현 이해와 접근을 쉽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내용은 맥스 아인슈타인 일생활상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12살에 대학을 다니며 어린인의 마인드가 아닌 포용하는 삶으로 학자의 진실을 추구 하는 아이. 순수함과 때묻지 않은 상상력과 능력에 세속적인 힘들이 맥스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변화를 만드는 기구 소속하에 같은 나이의 영재아이들과 라이벌 대치 아닌 화합으로 팀을 이루 문제를 해결해가는데 동기는 더 좋은 지구의 환경변화를 추구하는 모티브에서 시작합니다. 후견인과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며 해결하는 모습은 읽는 아이들의 통쾌함과 자립적인 성취감을 심어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지구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많은 상상력을 제공합니다. 영재지만 어린이가 누구나 생각해 볼법한 바를 과학적으로 설명 실천과정에서 이뤄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에 닿는 말 한마디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이 말의 한마디가 제일 깊게 전해질수 있는 동기의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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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알아서 하세요 - 창업 컨설턴트가 전하는 완벽한 창업 비법
하창완 외 지음 / 별하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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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삶의 질 발달로 평균기대수명은 늘어나고 그에 비해 정년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도치 않아도 은퇴를 해야 하며 기대수명에 맞춰 생활을 영속하기 위해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해야 하기에 제 2의 인생 창업을 하게 됩니다. 창업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별한 기술과 아이템이 없는 분들은 생계형 창업(소자본 무기술 재화생산에 한계가 있음)과 좋은 아이템 진취적인 자세로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둘다 어려운 창업이지만 이는 은퇴자 분들 아니라 젊은 분들도 많이 하는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창업입니다. 예비창업자로서 창업자들은 자기에게 관대하며 약간의 소질과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성공할수 있다 생각해서 기반준비와 과정이 없이 창업하는데 성공으로 이끌기 어렵습니다. ‘창업 알아서 하세요7인의 컨설팅 전문가들이 창업의 의의와 정신 도전하려는 본질과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의 조달 상권분석 마케팅 마지막으로 예방을 위한 지적재산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템 선정을 주관적 자기 관점에서 선정하는 우리에게 도매와 마켓의 본질 플랫폼에 확장성에 대해 아이템 선정을 사려깊게 선정할수 있도록 생각하게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 지자체나 엔젤 벤처투자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방법을 디테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업의 유형과 모델에 따라 다른 지자체나 진흥회 펀드에서 투자유치방법을 알려주는데 변하는 체제와 영속성 없는 법규에 개인이 쉽게 볼 수 있는 설명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블로거를 통해 아이템의 확인과 중개할수 있는 마켓의 플랫폼의 구상하는 저에게는 SNS마케팅 부분이 참조가 되면서도 비중이 적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쇼핑몰과 플랫폼을 겸유하고 무역이나 직구 핫한 아이템 홍보에는 SNS에서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SNS마케팅의 내용이라면 다른 책을 경유해야겠지만 저자본 마케팅을 더 설명해줬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의의 선정 계획 조달 홍보 법적조치까지 두루 섭렵할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기본과 창업을 다짐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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