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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평점 :

에드워드 데시와 리차드 라이언이 제시한 <자기결정성 이론>, 어떤 활동을 내적, 외적인 이유로 참여했을 때 발생하는 결과는 기존의 결과와 확연히 다르다는 이론이다. 자신이 타고난 성장경향, 심리적 욕구, 동기 부여, 자발적 등 사유로 행동이 행해진다면 그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70년 중반에 발표되었지만 2000년 이후에는 다양한 사회 심리학에 두루 적용되며 자신과 타인의 삶을 두루 통찰하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성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럼
왜 우리는 <자기결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책은 묻는다. 사회적 트렌드가 행복의 본질을 찾지 못해 다양한 과정과 삶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연애, 노후, 결혼 등을 포기하며 혼자의 성장성만을 고집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게 그 예이다. 그렇게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사회구조는 구성원들에 의해 무너져가며 불안과 고립만으로 시대를 스트레스와 불안, 초조만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으로 성취어 더불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는 방법 <자기결정성>을
실현해야 한다.
“자기 결정성, 혼자 스스로 결정하는 거를 말하는 건가요, 삶에 흔들리며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보기에도 주체적인 결정성이 있다면 행복하겠지요,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요소를 본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성장을 통해 행복을 느끼며 필연적으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인간의 관계를 더 나아지게 한다.
이
자기결정성의 동기적 이론의 요소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다.
‘자율성’은 자신의 욕망으로 바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선택만으로 현실 생활의 영위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확실한 목표 구분이 있어야 한다. 필수인지 자율인지, 삶에 필요한 시간인지 여유로운 시간인지 등 세세한 구분으로 후자를 모아 그 활동과 경험을 꾸준히 채워간다. 그럴수록 진정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갈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유능성’이다. 지속가능한
노력으로 환경을 바꾸고 선순환으로 큰 성취를 이루어 내는 것. 시간의 배분이나 목표에 대한 확정, 그리고 단계별 성취로 만족감을 느끼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면 성과는 지각을 하지만 절대 결석은 하지 않는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관계성이다. 우리는 인스턴트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집중해 보여지는 것만 일회성 만남만을 추구한다. 하지만 이는 공허한 허탈만을 남길 뿐 현실적인 심적과 깊이 있는 교류에는 도움 되지 않는다.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거나 취미의 모임을 나가던지,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그래야 잊고 지내던 사람들과 소통 방법이던지 감정을 나누는 교류 방법이던지
알게 되고 관계는 깊고 넓어지며 자신의 성취에 도움도 되며 행복도 충족될 것이다.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책은 세 가지요소들을 이루기 위한 디테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관계성 향상에는 7가지 전략이 필요하고 행복에 대한 인식, 처신과 방법, 공감과 소통의 능력 등을 말하면서 말이다. 부담 없이 읽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실행한다면 당신도 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성공과 행복이 동일시 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기부여를 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세 가지
욕구를 바탕으로 자아를 확립한다면 최적의 수행과 성장, 안녕으로 이를 수 있을 거라 이야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