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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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동글디자인에서 출간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한다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정작 그 실상을 살펴보면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이 무조건 잘 팔릴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만을 가진 채로 대출을 있는 대로 끌어서 사업부터 시작하고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당연히 그 사업은 실패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하다못해 여행 계획을 짤 때에도 여행 기간부터 구경할 곳, 먹을 것, 경비 등을 차분하게 설계해서 다녀오는 것이 더 재미있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것처럼 사업을 시작하는 것 또한 정확한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소자본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서 이제는 지점까지 여러 개 둔 매출 500억의 미용실 브랜드를 만들어 낸 저자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위한 시스템 구축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히 들려주고 있습니다.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의 저자인 키타하라 타카히코는 빈손으로 시작해서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간 자수성가 사업가로, 지난 1983년에 미용실에 입사하여 미용사로서의 실력을 열심히 갈고닦는 동시에 웹 미디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월 1,000만 엔의 제휴 마케팅 사업가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2015년 5월에는 자신만의 미용실 가게 1호점을 창업하여 4년 만에 매장을 100개나 확장했으며 주식회사 Laboratous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설계한 사업 시스템과 남들과 차별되는 사업 전략을 통해서 사업 분야를 확장해나가 현재는 총매출 50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성공 신화를 다져나간 천재 사업가인 저자가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자신의 사업을 구상하고 키워나갈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시스템 설계법에 대해서 들려준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사업 실패의 요인을 체크하고 시스템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미용실 분점을 늘려가면서 저자가 배우고 실천해 온 사업 전략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와 같이 미용실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분들에게 공감이 되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지만, 요즘 젊은 직원들이 금방 나가버리거나 고객들이 늘지 않아서 고민인 모든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 또한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자신만의 사업 시스템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만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가게 사장님들이 하는 고민들은 참 비슷한 것 같네요. 그리고,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동종 업계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뛰어들어서 노력 하나만으로 고객들과 직원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과정들이 제법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단기간에 큰 성과나 수익을 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따끔한 일침을 주는 내용이었어요^^




여러분은 동종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오고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과 경력은 있지만 여러 회사를 전전하면서 인생에 지친 사람 중에서 하나를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하면 누구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은 전자의 사람을 선택하겠지만,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의 저자는 후자를 택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그만의 500억 성공 사업을 만들어낸 시스템 준비과정의 하나였다고 하는데요, 전자는 이미 완성된 인재로서 회사의 사업 아이템이나 전략 등을 배우자 마자 퇴사할 확률이 높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잘 다독여주고 이끌어준다면 회사의 핵심 인재로서 끝까지 같이 갈만한 직원으로 성장시킬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정된 자원만으로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야 하는 사장님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훌륭한 직원과 돈이 되는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상위 고객들을 잃지 않고 계속 모아가는 그만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본인의 리더십을 키우는 것도 있겠네요. 명장 아래에 약졸이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이렇게 성공 사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에서는 경력을 쌓고 사업의 기반을 다진 저자가 드디어 자신만의 미용실을 차리고서 100호점까지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동안 어떻게 고객을 관리하고 매출을 늘려나갈 수 있었는지, 그만의 상품 마케팅 전략과 회사의 성장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시킨 시스템 설계 과정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이는 미용 분야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업에 있어서도 공통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영업을 해서 고객을 늘려서 매출을 늘렸다 같은 내용이 아닌, 회사의 인재를 키우고 회사의 규모를 키워 나가는 프랜차이즈 오너의 전략과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고 회사 성장에만 힘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낸 그 모든 내용들이 정말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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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 미용실을 만든 시스템 설계법 - 작은 회사를 초고속으로 성장시킨 사업 천재의 경영 전략
키타하라 타카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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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브랜드 매출 500억의 성공 신화,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은가? 시스템부터 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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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 - 소중하게 키운 내 사업, 물려줄 때 돈 버는 27가지
이대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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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한 '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수입이 있으면 세금이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세금에 대한 의무가 강력하게 적용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내가 그동안 힘들게 번 재산을 자식이나 지인에게 물려줄 때에는 추가로 적용되기에 이중과세 논란까지도 나오고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내가 돈을 벌 때에 세금을 부과했는데, 그 돈을 물려줄 때에는 더 높은 비율의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가족경영 및 승계 문화가 짙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법 조항 때문에 기업 손실까지도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있는 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은 따를 수밖에 없는 법이겠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30년 경력의 은행 지점장인 저자가 알려주는 경영 승계에 대한 내용들과 승계 시에 최대한 세금을 덜 내면서 더 많이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절세 전략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의 이대범 저자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최고컨설턴트 과정(AIC)을 수료하고, 지난 30년간 은행 컨설팅 전담 본부부서 및 한국개발연구원 제13기 경제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돈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들을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여신심사역과 자산관리사, 경영지도사 등의 자격도 취득하면서 자격증 취득에도 노력을 이어온 저자가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 및 자식 등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승계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돈과 관련된 세금 등의 여러 가지 고민들에 대해서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합법적인 운영 전략들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고서 기업의 재산을 아낄 수 있는 절세 방법과 가업 승계 시의 여러 제도나 이슈, 주의점 등에 대해서 차례대로 알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헌법이 존재하는 것처럼, 기업에서도 회사 내에서 지켜야 하는 여러 규정 등이 명시된 조항들이 있는데 이를 정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관은 정해진 양식이 없고 회사마다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정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에서 알려주는 회사 주식이나 지분 등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주주 권한 강화나 경영권 분쟁 등이 발생할 시에도 정관을 참조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 내부의 문제들을 처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라면 상관없겠지만, 이제 막 규모를 키워 나가기 시작하는 기업의 사장님들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해마다 돌아오는 세금과 관련된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개인 기업과 법인 기업의 차이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로 보여주고서 그에 해당하는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 어떻게 해야 보다 더 많이 돈을 아끼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절세 전략들을 법 조항들을 들어가면서 꼼꼼하게 알려주는 점은 이 책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무와 금융 관련 추가 지식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기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담겨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에서는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기업을 후계자에게 승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그 내용들을 들려주고 있는 점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모르면 눈뜨고 코 베이는 이 세상에서 30년 경력의 은행 지점장이 알려주는 국가 지원 제도나 상속 설계를 통한 절세 전략들은 세금으로 내야 할 돈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매년 법령이 바뀌고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는 상속 및 증여에 대한 내용들을 전문가의 관점에서 최고의 선택으로 이끌어 나가게 도와주는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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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승계 최고의 수업 - 소중하게 키운 내 사업, 물려줄 때 돈 버는 27가지
이대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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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번 돈을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승계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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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한줌영어
강하영(제이미쌤)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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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에서 출간한 '하루 20분 한줌영어'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어인 영어를 한국어를 제대로 못 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시킬 정도로, 영어 교육 열풍이 멈추지 않고 더욱 열성적으로 심화될 만큼 가르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 왔지만 외국인과 마주치면 제대로 된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얼어붙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토익이니 뭐니 하는 영어시험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이는 우리가 시험공부용으로 배워온 영어와 직접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교재는 완강률 100%를 자랑하는 영어 강사 제이미쌤이 누구나 하루 20분만 투자하면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전 영어를 유튜브 쇼츠와 함께 제공하면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최고의 교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20분 한줌영어'의 강하영 저자는 외국어고등학교 수석 입학,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성적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어 교직까지 이수했을 만큼 영어 실력에 있어서 남다른 우수함을 보여왔다고 하는데요, 미국 교환학생 시절에 시험용 영어와 실제 회화용 영어의 차이를 뼈저리게 경험하고선 진짜 영어 학습을 위해서 여러 시행착오를 반복했고,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인 <제이미쌤 한줌영어>를 시작하여 현재는 구독자수 10만 명이 넘는 채널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을 통해서는 유튜브 쇼츠와 실용 예문들을 통해서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부담 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하여 독자 여러분들이 진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교재의 목차를 살펴보니, 60일의 기간 동안 [일상 영어 / 여행 영어 / 카페 영어 / 식당 영어 / 연애 영어]의 순서대로 자주 사용하는 실전 영어 회화의 학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약속을 잡는 것은 아주 평범한 대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영어로 말하라고 한다면 시작부터 말문이 막히면서 내가 그동안 배워온 영어는 무엇이었나 회의감도 들 수도 있을 텐데요, 하루 20분 한줌영어' 교재에서는 머리로는 충분히 아는데도 입으로는 꺼내기 힘들었던 실전 영어 회화들을 어려운 문법이나 단어들을 단순 암기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영어 대화문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나서 내 입으로 따라 말하면서 손으로도 직접 써보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재만 있었다면 이걸 어떻게 혼자서 학습하냐 했겠지만,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 MP3 파일과 제이미쌤 채널의 유튜브 쇼츠 강의를 바로 시청할 수가 있어서 혼자서도 쉽게 영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영어 대화문과 듣기 파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전문 영어 강사인 제이미쌤이 완벽하게 분석해 놓은 대화문의 내용들의 문법적인 조언들과 추가 학습 내용들을 통해서 보다 확실하게 영어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가능했는데요, 문장 빈칸 채워 말하기나 원어민과 똑같이 말하기 등의 항목들을 진행하면서 점점 향상되어 가는 나의 실전 영어 실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반복해서 귀로 듣고서 손으로 따라 쓰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그 밖에도, '하루 20분 한줌영어' 교재에서는 우리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거나 식당 등에서 영어로 주문을 할 때에도 필요한 실전 영어 학습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국내보다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현지에 도착해서 영어를 제대로 할 줄 몰라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줌영어 교재를 통해서 꾸준히 학습을 진행해 나가야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영어로 쉽게 대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영어 회화 실력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영어 교재였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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