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 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 수업
자오모.자오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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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메스컴을 오르내리는 소식중의 하나 자녀학대이다. 사람이라면 또 부모라면 해서는 안될 믿기지 않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훈육차원이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의 머릿속에는 올바른 인성이 갖춰져 있는 사람인지가 의문이 듭니다. <인생에 한번은 유대인처럼> 책을 읽으니 올바른 가치관이 만들어지고 인성이 형성되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가 삶을 사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자는 기회를 기다리고 강자는 기회를 만든다는 <탈무드>의 격언처럼 유대인들의 지혜와 사고의 기술을 담은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첫문장 - 유대인에 따르면 유대 역사를 창조한 아브라함Abraham은 그들이 세계 최초로 독립된 민족임을 상징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인내심이다. 보통 사람들은 의자가 굳은 사람을 신뢰한다. 의자가 굳은 사람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위기나 장애물을 만난다. 하지만 그들은 몇 번이고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런 질문을 자주 받을 것이다. 아직도 고군분투 중이야? “앞날이 너무 불투명하지 않아?” 하지만 그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며 ‘아직도 희망은 있다’는 사실을 기필코 증명해낸다! (본문중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성공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으나 정말 실천해 내기가 쉽지 않다. 긍정의 사고방식, 좋은 생각이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명제는 흔들림이 없다. 이 책에서는 좋았던 점은 상위 1퍼센트의 생각노트이다. 사고방식의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유대인들이 이민족 , 타지인으로 불리우면서 이웃민족들의 정치적인 압박과 사회적인 배척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다름아닌 돈이었다고 한다. ‘유대인은 돈으로 인생을 산다’라는 말이 있다. 이책에서 알게 된 사실은 유대인들은 세금을 두배이상 내고, 박해를 면하게 해줄 보호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돈의 힘과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느꼈을 것이다.

 

 

 

기회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선정해야 한다. 최초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이익을 다 취한 뒤에 뛰어들어도 약간의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업체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p217 상위 1퍼센트의 생각노트 <제6장 기회의 힘,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이라는 자원>

이 책은 라이스메이커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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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의 쥐 - 왜 일할수록 우리는 힘들어지는가
댄 라이언스 지음, 이윤진 옮김 / 프런티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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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실험실에 갇힌 쥐가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노동자들은 왜 점점 힘들어지는가? 불합리한 경영 관행과 직장 문화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자본주의 안내서. 직장인으로서 나도 실험실의 갇힌 쥐인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4차혁명의시대 이제 어느 누구도 안전한 직장은 없다고 봅니다. 직장생활 25년 차 회사는 급성장 했지만 근로자의 삶은 좋아졌는지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기업의 이익과 발전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한 삶과 결정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서로 공존해야 살아남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험실의쥐>를 읽었습니다.

첫문장- 내가 레고블록으로 오리를 만들게 된 여정은 2013년에 시작됐다.

가디언,Inc매거진 선정 2019년 베스트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널리스트이자 HBO 실리콘밸리 작가가 풍자하는 노동 현실의 민낯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수많은 기업들을 향한 거침없는 일격이 시작된다!

 

결과를 살펴보라. 절정기에 있을 때 헨리 포드와 데이브 패커드, 토마스 왓슨은 오늘날 넷플릭스나 링크드인보다 훨씬 더 크고 중요한 기업을 경영했다. 포드나 패커드, 왓슨이 세상을 터난지 오래된 지금까지도 그들이 세운 기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고, 사실 넷플릭스 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20세기의 경영자들은 무엇인가를 때달았던 이들이가. 오래가는 회사를 세우려 한다면 당신이 귀 기울여랴 할 사람은 바로 이사람들일 것이다. 당신은 노동자에게 ‘우리는 가족이 아니라 팀’이라고 말하는 대신, 팀 ‘이면서’ 가족이 될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p180 2부 직장을 절망스러운 곳으로 만드는 요인들 중에서

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인간존중을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인간성에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과 관계에서 인간존중이 더 큰 발언권을 갖도록 해야 하고 목소리를 높여 표현해야 상황은 변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표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얻을 수 없고 달라지는 삶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제공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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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 설악아씨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
문승영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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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푸른향기 출판사의 여행에세이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번 책은 <함께,히말라야>는 오지여행가 설악아씨 문승영작가가 히먈라야 횡단 트레킹을 다녀와서 쓴 여행에세이 입니다. 출발부터 완등까지 41일간의 험난한 1,700km 를 한국인 최초로 칸첸증가-마칼루-에베레스트 구간을 연속 횡단이라는 극한의 루트로 완주한 생생한 기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등반이라 더욱 뜻깊고 감동이었을 겁니다. 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내는 그 힘들다는 히말라야 여행 이렇게 편하게 책으로 읽으니 독자로서 감사드립니다.

 

귀를 찢을 듯 굉음을 내며 불어오는 바람소리는 바로 옆에 있는 타오가 하는 말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크다. 바람에 실려 온 살얼음은 우리조각이 되어 얼굴에 박힌다. 살을 애는 추위와 사나운 눈보라는 얼굴을 일그러트리고, 우리는 쫓기듯 걸음을 옮긴다. 룸바 라에서 룸바 삼바로 가는 길은 폭이 30cm 가 안될 정도로 좀고 가파르다. 게다가 단단하게 얼어붙어 자칫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백여 미터 아래로 추락하게 되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p176 20일차. 패스캠프-룸바삼바-초우리 카르카 (이동거리:11km/고도706m )

 

히말라야를 횡단하겠다는 나의 꿈은 신혼여행으로 현실화되었다. 산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결혼은 산과의 이별을 뜻하기도 한다. 일에 쫓기고, 가정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하느라 환승이별을 하는 것이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버킷리스트중 하나였고 호화로운 여행지를 마다하고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을 선택한 설악아씨 대범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책 <함께,히말라야> 삶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푸른향기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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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는 사람들 - 상처받지 않을 만큼
손씨 지음 / 삶과지식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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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릴때는 많은 친구와 다양한 모임을 통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그 숫자는 줄어들게 되고 일년에 한번도 연락이 오지 않는 사람들은 되도록 만나지 않게 됩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많지 않은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기도 아까운 시간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거리를 두는 사람들>의 산문집에서는 혼자되는 것이 두렵거나 혹은 그 방법을 모르거나. 관계에 지쳐 무기력한 독자에게 바치는 ‘손씨’의 신작 산문집입니다.

 

 

외로움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말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느끼는 외로움의 단점은 ‘ 내 이야기를 시시콜콜 들어줄 상대’ 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라고 작가는 말했다. 혼자 영화보고 밥먹고 그림 전시를 가는게 일상이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내 코앞을 가로막고 있던 사람에게서 물러나,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는 말이다. 더 넒은 세상을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사람을 ‘시절인연 時節因緣 ’ 이라 했다. 어느 시기에 적당한 누군가를 만나 한 시절을 보내고, 다른 인연을 만나 또 한 시절을 나는 것처럼 말이다. 마치 계절이 바뀌는 것에 이유 없는 것처럼.

거리를 둔다는 것은 관계를 정리하고 인연을 끊는다는 말이 아닌거 같다.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즐긴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미니멀을 추구하는 시대에 물건만 정리 하는게 아니라 사람도 때론 정리가 필요하다. 상처받지 않을 만큼 좋은 의미로

 

이 책은 삶과지식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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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 1을 투자하고 100을 얻는 인(人)테크 전략
공준식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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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혼자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기업들이 제일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소통과 협력’이다. 직장생활 25년 인맥이 중요하다는 걸 안다. 국내 100대 기업이 꼽은 인재의 최우선 덕목이 ‘도전정신’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바뀐 지 오래다. 대체 왜 이렇게 변했을까? 급변하는 낯선 세계에서 생존하려면 ‘개인’보다는 ‘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1을 투자하고 100을 얻는<인맥이 그렇게 중요해? > 인(人)테크가 재테크라고 강조하는 전략 전문가 공준식작가의 책으로 다시 공부해 봅니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 여기는 ‘인테크(人tech)’로 ‘사람부자’를 만들어주는 소통 중심의 강연기획단 몽쉘’s(꿈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공준식 대표. 어릴 적부터 사람을 좋아했기 때문에 타인을 돕는 봉사활동에 매진했고, 대학생과 사회인이 돼서도 친구들의 소통, 꿈, 사랑 등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에 열심이었던 그가 밀레니얼 세대의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

 

여유 없는 삶 때문에 ‘사람’을 놓치고 있다. -힘들고 바쁘게 사는 게 당연시되는 요즘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잊고 살아간다. 솔직히 말해서 ‘여유’라는 단어를 사용하려면 눈치를 봐야 할 정도이가. 자동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은 ‘드라이브스루 (Drive Through)'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만 봐도 커리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마치 사치인 듯하다.---p98

밀레니얼 세대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자본, 인맥 넓히기를 위한 책 라온북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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