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12주 - 성공한 사람들은 1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브라이언 P. 모런.마이클 레닝턴 지음, 정성재 옮김 / 클랩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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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위대한 12_ 성공한 사람들은 1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단언컨대 이 책이 단기간에 성과를 네 배 이상 향상시킬 것이다!”

*** 뉴욕타임스, 아마존베스트셀러 ***

*** 전 세계 20개국 수출 화제작 ***

*** 실리콘밸리 혁신기업 필독서 ***

*** 펩시, 알리안츠, 던킨 등 일류 기업 컨설턴트의 시간 관리법 ***

 

 

세계적인 기업 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높은 성과를 내는데는 바로 ‘12주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위대한 12주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류 기업 수백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브라이언 P. 모런과 마이클 레닝턴은 회사에서 성과를 더 빠르고 더 크게 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혁신적인 시간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매일 하루를 잘 관리하면 장기적으로 1, 10년을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뭔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독자에게 필요한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펩시, 알리안츠, 던킨, 파파존스 피자, 티파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압도적인 성과 뒤에는 바로 '12주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류 기업 수백 곳의 컨설팅을 진행한 브라이언 P. 모런과 마이클 레닝턴은 '위대한 12'에서 1년을 12주로 살아내는 혁신적인 시간 관리법을 소개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를 알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무엇을 실행하는거다. ---p.15

 

우리는 연말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착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착각는 그대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즉 절박함을 느끼지 못한 채 매주, 매일, 매 순간의 중요함을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실행하고 성과를 내는 일은 기본적으로 매일, 매주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렇듯 현실은 매주, 매일, 매 순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1년 단위로 사고하고 계획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연간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더 짧은 시간 단위에 집중해야 합니다. 책은 12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곧 우리 자신이다.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p.28

 

 

 

회사에서 성과를 더 빠르고 더 크게 내고 싶다면, 더불어 개인적인 삶의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결코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목표 달성 기한을 연말로 잡는 순간 우리에게는 긴박감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12주 프로그램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총 8가지 전략으로 구성됩니다. 책임, 헌신, 위대해지는 순간이라는 세 가지 마인드 원리와 비전, 계획, 프로세스 관리, 평가, 시간 활용이라는 다섯 가지 액션 원칙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세운 계획을 실행에 옮겨 반드시 결과를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우리는 매일, 순간순간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과업을 선별하고 수행해 목표한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성공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오래된 습관을 먼저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에서 제시한 네 가지 접근법으로 심리학에서는 실행의도로 부른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작성해 두면 외부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계획을 따르려면 의식적으로 새로운 행동을 해야 하고 동일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결과를 얻기 수월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12주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목표는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새해에 세운 많은 계획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재 정비해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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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3 세트 - 전3권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나폴레온 힐 지음, 이지현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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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제공 받은 책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성공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_ 긍정의 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 , 자기 가치




나폴레온 힐은 자기계발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 되는 자기계발서입니다. 경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성공에 대한 근원을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 보다 나은 경영방법을 모색할 수 있으며, . 노년층 사람들에게는 현재의 직장이나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정년 이후에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청년층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지럽고 복잡한 날의 연속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풍요로운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해를 맞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나폴레온힐은 미국의 세계적인 성공학 연구자입니다. 유년시절 새 어머니로부터 너는 틀림없이 역사에 이름을 남길 위대한 작가가 될 것이다라는 예언적인 말을 들으면서, 지역의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대학에 들어갔으나, 학비와 생계를 위해서 어느 잡지사의 기자로 취직하게 되어, 마침내 당대 세계 최고의 부자인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게 됩니다. 앤드루 카네기의 유지를 받들어 1908년부터 1928년까지 20년에 걸쳐서, 앤드루 카네기가 건네준 명단 507명을 직접 인터뷰와 조사를 하면서 성공의 원리를 정리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렇게 하여, 성공학 역사의 위대한 걸작인 Law of Success (1928)를 완성하였고, 이후 일반인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판으로 정리한 Think and Grow Rich (1937)은 성공학의 명작으로 지금까지 2천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인간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인간이 된다.”

 

어느 시대에서나 지혜가 있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의 사람이 된다는 원리를 활용하여 인생을 영위 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석가는 우리들의 존제 자체가 우리들이 생각한 것이 결과이다라고 했으며 로마제국의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들 인생은 사고에 의해 만들어진다라고 설파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은 모두가 마음가짐이 되고 이 마음가짐이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자제력으로 무장한 사람은 명확한 목표 아래 자신의 꿈을 이룬다.---P.219 3

 

 

누구에게나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이 있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부와 성공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과 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기를 진실로 바라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는 한 반드시 성공으로 가는 문은 열릴 것이라고 나폴레온 힐은 긍정을 말합니다. 또한 그는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시해주고 행동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를 움직이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는 것이고, 그러면 빛나는 나와 만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러니 먼저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바꾸는 것으로 인생을 바꿔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지만 읽는데 그치지 말고 실천해 본다면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해 시작을 잘 하자는 의미에서 나폴레온 힐의 시리즈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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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 달 기지를 짓다 북극곰 궁금해 27
마르코 T. 브라멘 지음, 욘나 할베리 그림, 이유진 옮김, 지웅배 감수 / 북극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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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받았습니다.

섀클턴 달 기지를 짓다_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27

 

 

우리 인류가 다시 달에 간다면 무엇을 할까요?

발사부터 귀환까지 차원이 다르게 생생한 달 여행

꼬마 우주 비행사와 함께 떠나는 달 여행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우주여행 그림책

꼬마 우주 비행사와 함께 떠나는 달 여행

 

꼬마 우주 비행사 구스타브는 달 여행을 떠납니다. 오리온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발사되고, 사흘 간의 고요한 우주여행 끝에 드디어 달에 도착합니다. 이 꼬마 우주 비행사의 임무는 무엇일까요? 바로 달의 남극에 자리한 섀클턴 분화구 근처에 달 기지를 짓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그림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달 여행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북극곰 궁금해 시리즈 중 27번째 책으로 과학적 사고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구스타브는 달 생각을 하느라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달에 진짜로 가게 된다면 최고로 멋진 모험이 될 것입니다. 어느새 구스타브는 당당한 우주 비행사가 되어서 다른 세 명의 우주 비행사와 함께 오리온 우주선에 탑승합니다. 지구에서 출발할 때는 눕듯이 앉아서 안전띠를 맵니다. 우주로 나오자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소변을 볼 때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관 위의 깔때기에 정확히 겨누어야 합니다. 구스타브는 초코바처럼 생긴 아침 식사를 좋아합니다. 일부러 주스 방울을 흘려 우주선 안을 날아다니면서 입으로 꿀꺽 삼키기도 합니다.

 

 

시간은 빨리 가고, 보고 발견할 게 너무 많아요. 구스타브는 껑충껑충 뛰어다니는데, 여기 달에서는 몸이 아주 가벼워져서 아주 높이 그리고 멀리 뛸 수 있어요!

 

 

새클턴 분화구는 거대한 구멍입니다.

 

인류가 달에 처음 간 것은 1969720일이었습니다. 그때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달에 착륙했고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는 달 궤도를 도는 다른 우주선에서 그 둘을 기다렸습니다. 이는 아폴로 계획의 일부인 아폴로 11호 였습니다. 19721214일 달을 떠난 아폴로 17호를 마지막으로 총 여섯 번 달 탐사 동안 열두사람이 다녀 왔지만 그 이후로는 달을 방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답니다. 우리 인류가 곧 달에 갈지도 모른다는 상상과 희망 속에 이 책을 읽으면 달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의 발전을 느끼길 수 있습니다. 인류는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니 이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스타브의 모험이 꿈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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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훔친 알바 도마뱀 그림책 11
마리노 아모디오 지음, 빈첸조 델 베키오 그림, 김지우 옮김 / 작은코도마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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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을 훔친 알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받았습니다.

 

 

자연과 발전 사이에 선 인간,

그 위태로움과 아름다움을 그려 내다.

별을 팝니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알바Alva는 유명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토마스 알바 에디슨Thomas Alva Edison에서 온 이름입니다. 전구를 발명한 유명한 과학자의 이름을 따왔지만, 이 책에서 알바는 도시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발견한 전구를 사람들에게 파는 장사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유리병에 담았다는 그의 거짓말을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작은 유리병에 별빛을 담는 그의 모습은 진지하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도마뱀 그림책 11번째 주인공은 별빛을 훔친 알바입니다. 자연과 발전 사이에 선 인간의 그 위태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책 기대가 됩니다.

 

 

 

이봐 칼리스토, 저기 저 별들 말이야, 정말 아름답지 않니?

어쩌면 저렇게 작은 별들이 함밤의 어둠 속에서

이토록 흔들림 없이 빛날 수 있을까?

 

하지만 별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들의 그 많은 소원을 다 들어줄 수는 없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원해. 세상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단다.

 

 

 

별을 팝니다!” 별빛이 어떻게 유리병 안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바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아름다운 별빛을 담았다는 유리병 사람들은 어느새 유리병을 보느라 하늘은 올려다보지도 않습니다. 밤하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신사 숙녀 여러분, 어서 나와 보십시오! 어서 나와 보세요! 별을 팝니다! 여러분, 별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저는 그 답을 안답니다.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시죠!” 알바는 곰 두 마리와 함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는 떠돌이 장사꾼입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놀라운 발명품인 전구로 장식한 화려한 마차를 끌고 광장에 나타나 도시 사람들에게 자신이 작은 유리병에 별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알바가 지나간 도시들은 빛나는 전구들로 점점 밝아져 갑니다. 이제 그곳의 사람들은 더는 별을 바라보려 고개를 들지 않습니다. 그곳의 밤하늘은 텅 비어 버렸으니까요. 놀랍지 않나요, 사람들이 고작 빛나는 유리병 하나를 가지겠다고 밤하늘 전체를 포기했다는 것을... 인간의 헛된 욕망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잘 일깨워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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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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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주는 한 문장이 필요하다

3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인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삶의 방향과 모양은 사람마다 다른데, 내가 나아갈 방향은 다른 사람에게 묻고, 비어있는 부분은 다른 누군가의 것으로 채우려 했던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진짜 마음의 목소리로 삶을 채우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전승환 저자의 책으로

전국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 교보문고·예스24 선정 올해의 책’,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책 읽어주는 남자전승환의 인문 에세이입니다. 출간5주년과 30만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 출간된 개정증보판으로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글귀의 문장들로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치유해 주며 용기를 주는 글 모음입니다. 전승환 작가는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 등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채널을 운영하는 유명 작가입니다. 2020년 출간 이후 줄곳 인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사랑받은 올해의 책으로 꼽힙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나에게 고맙다,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라이언, 내곁에 있어줘 등 주옥같은 책들도 작가의 작품입니다.

 

자신이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 때문에 느끼는 불안의 좋은 치유책은 세계라는 거대한 공간을 여행하는 것,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예술 작품을 통하여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다. ---p.28

 

 

인생은 뒤돌아볼 때 비로소 이해되지만, 우리는 앞을 향해 살아야만 하는 존재다. ---p.59

 

 

 

 

 

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요즘처럼 세상이 불안한 적은 없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영위해야 할 때 우리 국민들 나라걱정 까지 하면서 불면증에 잦은 두통도 유발합니다. 그저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내느라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무기력해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내 줍니다. 이 책은 인문, 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 , 소설, 에세이 등 여러 분야를 관통하며 인생에 대한 진솔한 통찰과 지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저자가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맬 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 150여 편의 인생 문장들을 소개 하면서 나 자신을 차분히 들여다 보게 만듭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할지20251월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들이 밀려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 헛투로 보내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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