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트래블 스팟 45 (미니 포켓북)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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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트래블 스팟 45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라는 작품으로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푸른향기의 여행 에세이를 즐겨 읽게 된 독자입니다. 생각이 많아 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사람. 책과 노트북, 맥주와 초콜릿을 곁에 두어요. 저서로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아이슬란드 트래블 스팟 45의 권호영 저자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방송 서진이네2 에서 아이슬란드에 간 배우들이 오로라를 보는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북유럽에 있는 추운 섬나라에서 보낸 아이슬란드 여행의 핵심 포인트 만을 담은 미니 포켓북 작은 책 한권이면 언제든지 아이슬란드로 떠나도 좋다고 합니다. 여행작가 권호영과 제이 부부가 함께한 40일간의 아이슬란드 여름과 겨울 이야기입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핵심 포인트만 담은 미니 포켓북

이 작은 책 한 권이면 당장 아이슬란드로 떠나도 좋다!

 

여행작가 권호영과 제이 부부가 40일 동안 아이슬란드의 여름과 겨울을 여행했다. 아이슬란드에서만 볼 수 있고 할 수 있는 화산 투어, 빙하가 녹은 물속에서의 스노클링, 빙하산을 오르는 하이킹, 오로라 투어, 설산을 누비는 스노모빌 투어와 여름에만 할 수 있는 퍼핀 투어까지 최대한 많은 버킷리스트를 체험했다. 최고의 뷰포인트, 이색적인 액티비티, 맛집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주유 절차 및 팁까지 45가지를 포켓북에 담았다. 이 작고 귀여운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다 보면아이슬란드가 마음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버러진 헛간을 개조한 가족 레스토랑 감라 피오시드의 화산 수프가 무슨 맛일지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여행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게 나온 귀여운 포켓북 !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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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권호영 지음, 제이 사진 / 푸른향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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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라는 작품으로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푸른향기의 여행 에세이를 즐겨 읽게 된 독자입니다. 생각이 많아 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사람. 책과 노트북, 맥주와 초콜릿을 곁에 두어요. 저서로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아이슬란드 트래블 스팟 45의 작가 권호영 저자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방송 서진이네2 에서 아이슬란드에 간 배우들이 오로라를 보는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북유럽에 있는 추운 섬나라에서 보낸 40일의 여행 기록입니다.

 

 

빙하가 떠다니는 화산섬, 백야와 오로라, 북극여우와 퍼핀, 여름에만 문을 여는 비밀 식당

여행작가 권호영이 아이슬란드 여름과 겨울 40일을 보내고 찾아낸 아이슬란드의 신비와 매력

 

 

아름담다 못해 신비로운 미지의 장소, 고요하다 못해 공허한, 평화롭지만 시끄럽고, 눈부시게 빛나다가 금세 까만 밤이 내리는 곳, 그곳을 탐험해 봅니다. 그곳은 매일 조금씩 거대한 빙하가 움직이며 땅의 모양을 바꾸고 있는 아이슬란드입니다.

 

용암이 훑고 지나간 자리,리바 필드에서의 장관이 펼쳐진 사진, 작가만 알고 싶은 곳 잉골프쇼프디에서의 반짝이는 바다와 양과 염소와 도둑갈매기들, 아이슬란드의 잦은 화산활동으로 유황냄새의 진가를 경험한 흐베리르, 빙하가 떠다니는 화산섬, 백야와 오로라, 여름에만 문을 여는 비밀 식당까지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지는 사진작가 제이와의 여행이 즐거움을 독자에게 전해 줍니다. ! 가보고 싶은 곳 아이슬란드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땅속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는 마치 명화의 한 장면 같았다. 가슴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듯한 웅장함이 느껴졌다. 자연의 위대함을 넘어서 두려움마저 느꼈다. 여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연 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겸손해지는 마음, 언제 어디서 자연으로 돌아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일이겠다.---p.145

 

 

 

책 속의 인상 깊은 글을 올려 봅니다.

 

화산폭발과 지진의 위험에 늘 주의를 기울인다.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북극권일까? 여름에는 백야라 해가 지지 않는다는데, 잠은 어떻게 잘까? 겨울에는 대부분 어둡다는데, 추위를 견디며 여행하기에 괜찮을까? 비와 눈과 바람 같은 날씨의 변덕에 어떻게 대처하나? 자연 속에서 저절로 생긴 지열 온천, 여름에 볼 수 있다는 퍼핀이라는 새, 사람 숫자보다 많다는 양, 운전하다가 양을 다치게 하면 큰일 난다는 사실. 정작 운전하기에 길은 괜찮은지, 속도위반 벌금이 상상을 초월한다는데, 음식은 어떻고, 언어는 어떻고, 사람들은 친절한지, 방문하기에 좋은 계절은 언제인지. 이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여행작가 권호영과 제이 부부가 40일 동안 아이슬란드의 여름과 겨울을 여행했다.

 

아이슬란드에서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화산 투어, 빙하가 녹은 물속에서의 스노클링, 빙하산으로의 하이킹, 오로라 투어, 빙하 스노모빌 투어, 여름에만 할 수 있는 퍼핀 투어까지 최대한 많은 버킷리스트를 체험했다. 우주 행성을 닮은 대자연 속에서 발견한 아이슬란드의 신비와 매력을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에 담았다.

 

 

대자연과 만나는 아름다운 곳 아이슬란드로 떠나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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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처음 시작합니다 - 새로운 부자의 탄생
돈복남 지음 / 가디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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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비트코인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해 크립토 인플루언서 돈복남이 비트코인 투자 기본서를 가디언에서 출간 했습니다. 이 책은 예비 투자 개미들에게 세상의 변화로부터 투자하기 전에 가져야 하는 마인드는 물론, 코인 초보자가 실천할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 비법까지 담은 비트코인의 기본서입니다. 저자인 돈복남님이 직접 투자하고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투자는 NO!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는 투자 마인드가 담긴 이 책을 읽는다면 성공적인 코인 투자자가 되어 바라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입니다.

 

 

2024년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역대급 기회!

4차 반감기+비트코인 ETF 승인+미국 대선(금리 인하)

 

 

저자가 직접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담은 책 비트코인 처음 시작합니다는 이처럼 코인 투자가 처음인 초보들을 위해 코인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며 목표 가격 설정을 통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의 원칙, 시간 관리법, 이상적인 매수 비중 설정법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는 만큼 버는 돈 코인 시장의 이해 실전 투자 성공 투자 마인드 대불장 공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비트코인이 올해 반가운 소식은 첫 번째, 20244월에 비트코인 4차 반감기가 있었다. 1차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1년간 7,715%, 2차 반감기에 283%, 3차 반감기에 423% 상승하며, 4차 반감기 이후 얼마나 상승할지 기대하게 내다 봅니다. 두 번째로 20241월에 미국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1,000억 달러 정도가 유입될 것이고, 내년(2025) 말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뿐만 아니라 제도권 기관투자 회사의 자금 유입으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크게 줄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미국에 이어 4월 홍콩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었고, 미국에서 이더리움 ETF 승인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2024115일에 실시되는 미국 대선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미 유권자 8,000만 명 이상이 가상자산 투자자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바이든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규제 완화뿐만 아니라 막대한 대선 자금이 자산시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한다면 비트코인 시작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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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 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레이먼드 무디 지음, 배효진 옮김 / 서스테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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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임사 체험(NDE)’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며 죽음과 임사 체험 연구에 초석이 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죽음 너머의 삶에 대한 인식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씩 맞이하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 세계 최초로 밝혀낸 죽음 이후의 삶, 누구보다 대담하게 죽음에 대해 우리의 인식을 전환시키고자 쓴 무디박사의 책입니다.

 

한 남성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제가 죽었다 살아나기 몇 주 전, 친한 친구 밥이 죽었어요. 그런데 제가 몸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밥이 바로 옆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머릿속에서 그를 볼 수 있었고, 친구는 거기에 있는 것 같았지만 ... 또 다른 사례에서는 죽음의 경계선에서 만난 영혼이 원래 알던 사람이 아닐 때도 있었습니다. 한 여성은 유체 이탈을 경험하는 동안 자신의 투명한 영적 신체뿐 아니라 최근에 사망한 다른 사람의 영적 신체도 봤다고 얘기 했습니다. 아주 드물게는 자신이 만난 영적 존재가 자신의 수호영혼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기록들!

 

저자는 몇년 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사 체험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우연이었다고 1965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당신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임상교수를 맡고 있던 한 남상을 만났는데 그가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한 번도 아니라 무려 두 번이나 죽음을 경험했고 죽어 있는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대해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이야기를 녹음테이프에 담았고 한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불멸에 대한 논의가 담긴 플라톤의 <파이돈>을 읽도록 합니다.

 

일상에서 겪는 어떠한 경험보다도 훨씬 생생하고 현실적이었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저는 이제 조금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제가 죽을 거라는 건 알았지만, 어떠한 후회도,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죽음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같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전 준비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p.152

 



연구 참여자 중 상당수가 죽은 동안 어느 시점에 이르자 근처에 다른 영적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적 존재들은 죽음으로 나아가는 전환 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왔거나,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았기에 물리적 신체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해주러 오기도 했습니다. 모두 제가 이전에 알고 지냈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었고 저희 할머니도 계셨고, 학교 다닐 때 알았던 여자아이와 여러 다른 친척들,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주로 얼굴을 보고 그분들의 존재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다들 기뻐 보였습니다. 굉장히 행복한 순간이었고, 그들이 저를 보호 해주기 위해 와준 것 같았어요. 마치 집에 돌아온 것처럼 다들 저를 맞이해주고 환영해주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이 일을 겪는 내내 저는 모든 것이 가볍고 아름다운 느낌이었어요. 정말 아름답고 눈부신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사후의 세계를 궁금해 합니다. 의식이란 무엇이며, 물질이란 무엇인지 정신과 물질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고귀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해 최고의 학자 무디를 통해 임사 체험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 담긴 획기적인 연구는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이행하는 과정을 의료 전문가와 호스피스 근무자 그리고 가족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정신과 신체에 대한 논의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고귀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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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들 - 이해인 단상집
이해인 지음 / 김영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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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맡으면 꽃사람이 되지

작은 희망을 노래하는 이해인 수녀

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단상집

 

 

우리 시대의 시인 이해인 수녀가 1964년 수녀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 2024년에 이르기까지 60년간 품어온 이야기를 담은 책 소중한 보물들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더 갖지 못해 아쉽기보다 더 베풀지 못해 아쉽고, 하루하루 무언가를 채우는 게 아니라 비우면서 충만하다는 깊고 넓은 사랑을 실천하신 이해인 수녀님의 반가운 책입니다. 아름다운 조개 사진과 밝게 웃으시는 수녀님의 모습이 아름다운 표지입니다. 언제나 동그란 마음으로 60년간 간직해 왔던 이야기입니다.

 



 

수녀원 둘레에 떨어진 태산목의 마른 열매를 줍는다. 태산목은 잎이 크고 꽃도 하얀 목련을 닮아 우아하다. 화려한 흰 꽃을 떨군 태산목의 열매를 보니 소명을 다한 뒤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 꽃이 피고 진 자리엔 열매가 달리고, 또 시간이 흐르면 다시 싹이 트고 꽃이 핀다. - 태산목 -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 화해와 용서다.

언짢은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거나

듣기 좋은 말을 하거나

기도하는 것은 위선이다.

오늘 용서할 일을

오늘 용서할 때 평화가 찾아온다.

 

 

-수도 단상 중에서

 

 

 

 

사형수가 만들어준 목각을 보며 보관을 잘못하여 새의 부리가 조금 파손된 것을 바라보며 마음이 짠하다 하십니다. 광안리 바닷가와 집 곳곳에서 모은 돌맹이를 그 돌맹이에 침묵’, ‘겸손’, ‘사랑이라 쓰고 손님들에게 건내 주시는 마음 등 이 책은 이해인 수녀가 인생의 노을빛 여정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쓴 단문, 칼럼 그리고 신작 시 열 편을 추려 엮었다. 법정 스님과의 일화, 김수환 추기경의 서간문, 신영복 선생의 붓글씨 등 하늘나라로 떠난 인연들과의 추억담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10대 초등학생부터 9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나눈 덕담, 수녀 공동체부터 독자 공동체까지 기쁨과 슬픔을 껴안으며 나눈 정담, 편지 수천 통부터 작은 선물 수천 가지를 주고받으며 나눈 진담도 펼쳐놓는다. 피사체의 빛과 그림자를 아름답게 담아내는 정멜멜 사진작가가 202211월부터 20244월까지 이해인 수녀와 동행하며 찍은 사진을 실어, 독자를 수녀원의 반짝이는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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