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길 - 임헌일 포토에세이
임헌일 지음 / 렛츠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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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계절을 실은 걸까 계절이 글을 불러온갈까.
그의 삶의 일기장 같은 글에 ‘봄‘,‘여름‘,‘가을‘,‘겨울의 흐름이 담겨있다.
나지막히 이여기해주는 문장들이 책을 덮고도 마음에 여운을 주는 책. 참 따뜻해 글자에서도 온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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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 - 186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얼 그림,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스토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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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동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난센스와 판타지의 대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앨리스가 흰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러가듯 나도 모르게 집중하며 들어가게 되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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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삼각커피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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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로서의 알찬삶.
알차게 살았습니다 라는 말은
누군가에게 평가받고 정의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 하는 갓 만큼 하면사 남들바쁜 것 만큼 바쁘고 남들해내는 것 만큼 해내야 알찬삶이 아니라

그 시선과 사고에서 벗어나
내가 나를 알아주고
내가 나의 편이 되어
내가 나답게 노력하며 하루를 살아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알찬 삶이다.

내가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그르고 집순이로서의 삶이 부뜨러운 삶도 방치해야되는 삶도 아닌
알처게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그런 삶의 과정이 담겨있는 위로와 공감의 책이며
일러스트라 너무 사랑스러워
읽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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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詩)선 - 이승규 작가의 다섯 번째 선물
이승규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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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은 시선에서 삶의 다양한 시선들이 묻어난다. 시를 읽으려 펼친 시집인데 그 안에서 또 다른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 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작은 시선에서 느낀 삶에 대한 시선으로 오늘이라는 작은 삶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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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삼각커피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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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평가자는 오직 내 자신이고 싶다. 이 말이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또똑똑 마음이 노크를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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