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

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2월

핫플레이스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분들, 다양한 재료를 경험하고 알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도서 ‘티노씨 핫플레이스 드로잉‘을 추천드리고 싶다.

[100자평] 한 시간 만에 게임 만들기

한 시간 만에 게임 만들기
게임도칸 지음, 김은철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도서를 살피는 것 만으로도 궁금했던 세계의 도면을 보고 온 기분이들었다.

한 시간 만에 게임 만들기 #협찬

한 시간 만에 게임 만들기
게임도칸 지음, 김은철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건 어렸을때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했던 것이지만, 실제로 어린 시절이 지났어도 게임을 만들어본적은 없다.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도서의 제목 '한 시간 만에 게임 만들기'라는 제목을 보니, 어린 시절에 그런 생각을 하고는 했다는 게 기억나며 관심이 갔다. 게임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렵고 불가능하게 느껴지는데, '한 시간 만에'라는 문구에 가능한 것일까 하는 의문적 생각과 그렇게 시간을 직접적으로 제목에 적을 만큼 가능한 것이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뭔가 낯선듯 반갑고 기억나는 듯 오래전 인듯한 게임들의 모습을 보며 어렵게도 느껴지지만 그래도 쉽게 표현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받았을 때는 그 두께와 꼼꼼하면서도 요즘 쉽게 떠올리는 게임과는 다른, 클래식한 게임의 분위기까지도 도서의 디자인에 담아낸 것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다시금 게임이라는 것이 엄청 간단한 것은은 아니지만 이걸 쉽게 안내하고 제공하는 도서가 반갑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어쩌면 이 도서에서 말하는 게임이 익숙한, 클래식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익숙한 분이라면,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부분일수도 있지만, 잘 알고 있거나 익숙하다기보다는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도서를 만난 상황이라 그런지, 시작에서 말하는 '수록 타이틀'이라는 표현부터 낯설게 느껴졌다. 도서에는 수록 타이틀이라 소개되며 안내되는데, 인기가 있는 대대표 장르 중 프로그래밍이나 게임 내용에 중복이 없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음을 말하7가지가 소개되어진다. '왕도 RPG의 전투 장면, 라이프 게임, 리버시, 낙하물 퍼즐 게임, 도트잇 게임, 유사 3D 던전 게임, 전국 시대 시물레이션 게임'이다. 이 순서에 있어서 안내되어지는 내용은, 난이도나 분량을 기반으로 장을 구성했다고 한다.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을 상정하였으나, 어떤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적혀 있다. 개인적으로 살펴보는 게임이 낯설었지만, 그래도 낙하물 퍼즐 게임, 도트잇 게임은 흑백과 컬러의 차이지 알고 있는 그 게임이라는 생각에 반가웠다.

아예 낯선이들이라면 천천히 알아가고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익숙해지느 시간, 살피며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클래식 게임이 무엇인지 알고 익숙하거나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내용을 따라가며 어쩌면 정말 한 시간도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들만큼 도서에 단계가 있고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다만, 모르는 이의 입장에서는 살피며 익숙해지는 과정이 조금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런데, 과정 자체의 의미라면 안내된 것 처럼 순서대로 해보면 좋을 것이다.

하나의 또 다른 신선한 세계 같은 느낌이었다. 약간은 그 신선함이 내가 생각했거나 상상한 것과는 다르지만, 조금은 궁금함에 살짝 엿보던 세계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본 느낌이랄까, 새로우면서도 어려운듯하면서도 자세하기에 해보고 싶어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명확히 표혀하기에는 클래식게임이 아직 많이 낯설다. 그런데, 이렇게 클래식 게임을 좋아하고 그걸 만들 수 있는 단꼐를 자세히 알려주는 도서가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 도서를 살피는 것 만으로도 궁금했던 세계의 도면을 보고 온 기분이들었다.

#비주얼스투디오 #객체지향 #C++ #한시간만에게임만들기

[100자평]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이상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개인적인 표현이겠지만, 관심사나 생각적 사고가 비슷한 분들이라면, 이 도서를 읽어보았을 때,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소개드린다.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
이상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보게된 영상, 이상윤 님의 채널이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고, 그 안에 단순 재미가 아니라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첫 번째 궁금증에 클릭했던 영상에서 다음 영상으로 이어지며 보게되었다. 최근 관심을 가지고 보게된 채널이었는데, 저자의 도서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읽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궁금증으로 읽어보고 싶었던 시작의 마음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끄덕이며 책장에 남겨두며 다시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서은 저자가 도서를 통해 안내하는 내용이 관심사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그 방향성이 안내해주며 드는 또 다른 생각의 흥미 때문이다. 내용이 흥미롭다거나 웃기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다른 유익한 흥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나 괜찮겠다는 생각의 방향성은 목표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익함으로 느껴지는 즐거움의 감정이 있다. 이 도서는 그런 감정을 만날 수 있는 통로의 유익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적인 표현이겠지만, 관심사나 생각적 사고가 비슷한 분들이라면, 이 도서를 읽어보았을 때,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소개드린다.

'책을 읽었더니 15만 유튜버, 연봉 2억이 되었다.' 어쩌면 자극적일 수 있는 표현에 구독자 수와 돈을 너무 드러나게 쓴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책을 잘 사서 읽지 않는 이 시점에서 그러한 내용은 홍보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궁금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한 문구를 강조하며 '인생역전 독서법'을 제목으로 사용했다는 것의 연결성에서 저자와 책이 연결되는 과정과 그 이야기, 인생역전의 스토리와 방법에 자연스레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작은 블로그에 쓰는 도서 관련 글을 보고 계시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기에 더 질문이 될 수도 있다. 나도 책을 좋아하고, 나도 책을 읽는데 - 라는 멘트로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표현이 나온다면, 이 도서를 한 번쯤을 오히려 읽어보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공감적 고민을 시작으로 안내의 방향을 만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공을 말하고 구체화된 내용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몸값을 올리는 숨은 공식인 독서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그저 읽는 것이 아니다. 그저 방법이 아니라 공식이라 표현되었듯, 그의 독서에는 과정과 행동이 있었다. 그리고 변화와 관점을 말해주며 그러한 미래를 꿈꾸고 소망을 숨기고 있는, 아니 범주 없이 도서에 관심을 가지 모든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에게 저자는 손을 내밀듯이 글을 적었다.

독서 가이드로 표현된 성장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삶은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은 그저 책을 많이 읽으라고만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점에서 그저 책읽고 많이 읽어서 성공했다가 아니라는 부분에서도 읽어가며 주춤했던 마음을 풀 수 있었다. 그리고 그가 도서를 만나고 성공이 숨은 공식으로 독서를 말할 수 있는 이유와 행동,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 대한 마음의 고민이 있지만 방향과 과정이 고민된다면, 이 도서 '내 삶을 바꾼 인생역전 독서법'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