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로 경영하라
최두환 지음 / 허클베리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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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디지털 미래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미 인더스트리 4.0 이라는 구호 아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독일의 제조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것을 본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스마트 팩토리라는 미래 기술에 충격을 감당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미래사회에 없어질 직업의 리스트를 보면서, 지금 현재 내가 있는 직장에서 내 자리는 온전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 보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미래에 다가올, 아니 이미 다가와 있는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혁명 사회를 거부하거나 외면할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과연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스마트팩토리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대부분의 스마트팩토리에 관한 책들은 이론서이거나 향후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물론 실무를 담은 책도 있었지만, 그러한 책은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전문용어들이 난무하는 신기술의 분야에서 모든 게 이 책 한권으로 이해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책 중간 중간에 모르는 용어들은 네이버 지식검색을 하면서 읽어야 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스마트팩토리의 개념 확장이었다. 스마트 경영, 스마트 건설 등을 통해서 스마트팩토리가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부분은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마지막 향후 스마트팩토리 시대를 내다보며 저자가 한 이야기들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전통적인 제조업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시각과 더불어 융합과 발전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한다.

 이 책과 더불어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개념과 생각을 하는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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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성장의 핵심, 오직 행동하라 - 생각에 그치는 사람들을 위한 실천 지침서
오유진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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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책들이 꿈,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저 멋진 꿈,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끌어당기라고 말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무수한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고 나면 뭔가 빠진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정말 사이다 같은 글들이 말이다. 저자는 책의 시작에서부터 왜 생각만 하는가?’라며 반문하고 있다. 그러면서 독자들에게 행동하라, 저질러라라는 깃발을 들고 앞장서고 있다. 그러면서, 생각만 하는 것, 생각의 함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들려준다.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행동하고 생각으로 옮겨보면 어떨까? 하고 우리들에게 되물어본다. 참으로 재미있는 발상인데, 실천이 핵심임을 아는 지금, 이 질문에 100퍼센트 동감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들은 행동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게으름, 타인의 시선, 과거의 경험, 부정적인 생각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바로 행동할 수 있는 지혜를 말해 준다. 바로 변화는 오직 행동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말이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하라는 저자의 다음 글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할 수 있다할 수 없다중에 먼저 할 수 있다를 선택한 후 그 다음 가능성이 큰지 작은지를 파악하면 된다. 할 수 있을 것을 전제로 한다면 방법을 달리하거나 인력이나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애를 쓰며 결국 성공에 가까운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1% 가능성이라 할지라도 지금 내 가슴이 뜨겁다면 시작해보자.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행동하는 습관들이기에 나오는 것들을 정말 꼭 따라해보고 싶은 것들이었다. 이 중에서도 계획을 노출하라는 부분이었다. 계획을 노출하게 되면 책임감이 생기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게 된다는 것은 나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정말 공감이 가면서, 이 습관을 좀 더 자주 써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사무실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었다고 하는데, 정말 궁금하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명확한 인생 설계도를 작성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 다이어리 속의 나만의 미래계획을 열어서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성장을 하면서 나아갈 지에 대한 명료한 지혜를 제시한다. “먼저 행동해라그리고 생각해서 계획을 좀 더 알차게 만들어라고 말이다.

 저자의 책 속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글을 고르라면 다음의 글로 하고 싶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가치관이 새롭게 정리되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우리가 조금 더 고민하고 깊이 있게 생각했다면 가능했을까?

 먼저 행동하는 것으로 가치관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삶의 전체를 관통하는 지혜가 생기리라. 그리고, 이러한 지혜들을 통해서 좀 더 성공하는 삶, 주변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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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다, 바라보다 - 일상이 명상이 되는 순간
유미진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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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책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재해석하여 스스로의 프레임에 넣어서 보여준 글들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가 잠시 멈추어 일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작가가 바라는 바와 같이 되었다. 최소한 나에게만은 말이다.

 일상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때로는 복잡한 일들로 인해서 가슴이 답답함을 느낄 때, 청량한 대나무 숲을 찾아서 거닐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할 때 나는 이 책의 글들을 만났다.

 뭐랄까? 잠시 멈춤으로 인해서 일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연결되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을 회상해 보게 되었다. 작가의 글들로 인해 시간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이다.

네덜란드 작가 에셔의 작품 <만남>을 통해서 들려주는 유연함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현재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었다.

요가수업에서 들은 매트 위의 모습이 내 삶의 모습입니다라는 문구는 훅~ 하고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난 요가수업을 받고 있지 않지만, 내가 현재 무의식적으로 하는 어떤 행동이나 동작이 내 삶의 모습은 아닐는지 하고 말이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관계 맺기의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지내기에 익숙해지거나, 아니면 군중 속의 외로움을 참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의 글들 중에 기대하지 않기, 바라보기는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들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 지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끈다. 기대하지 않고 바라보기를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더욱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하기에 저자가 인용한 에크하르트 톨레 선생의 다음의 글은 가슴에 더욱더 남는다.

어린 자식이 있다면 최선의 능력을 다해 돕고 지도하고 보호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공간을 허용하는 일이다. 존재할 공간을. 아이는 당신을 통해 이 세상에 왔지만 당신의 것은 아니다.

책의 중간쯤에 있는 마음 속 파도 읽기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일이다. 자신의 실수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이는 파도, 물결을 헤치고 일어나는 에고를 어떻게 다독여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책의 후반부에 있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부분에서는 나도 또한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보았다. 나는 누구인가? . 정말 대답하기 어렵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다는 힌트를 준다.

 나는 보는 자입니다. 나는 이 안의 어딘가에서, 내 앞을 지나가는 사건과 생각과 감정들을 내다보고 인식합니다.” / 마이클 싱어, <상처받지 않은 영혼>

이 문구 하나를 통해, 내 감정을 나와 동일시하지 않게 되고, 이를 통해서 화를 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우리는 온전히 우리를 들여다 볼 시간을 가지지 못하지 않는가? 그래서, 아마도 명상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을 키우는 일상 속에서 얻은 지혜와 또 많은 책들 속에서 얻는 지혜의 글들을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내 삶을 돌아보고, 지금 현재의 여러 가지 일들을 새로운 프레임에 넣어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책과의 여행이라고 할까! 아니 작가의 글들을 통해서 나의 시간을 여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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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 거시경제의 거장과 실전 투자의 고수가 이야기하는 앞으로 3년, 위기와 투자 기회
김영익.강흥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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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중동불안 등 각종 국제적 환경 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3년을 생각해 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투자라는 것을 고려해서 생각하면 더욱더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평소 즐겨 찾아보던 김영익 교수와 강흥보 메이크잇 대표, 두 분께서 같이 책을 한 권 출간했다는 소식에 기대치가 올라가네요.

이 책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각국이 금리를 낮추고 재정확대를 통해 다시 경제를 살려냈지만, 증가된 부채에 대해서 축소하는 과정을 아직 겪지 않았음을 주지시키면서 시작합니다. 부채 디레버리징이 앞으로 3년안에 생길 것이며, 이로 인해서 2020년부터 주식 시장의 하강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섬뜩할 정도로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2020년이니 말이죠. 코앞에 닥친 이야기를 이 책은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2019년 후반부터 2020년 상반기에 주식시장의 하락국면이 전개될 수 있으니, 이때 분할매수를 하던가, 아니면 저점을 확인한 다음에 2020년 중반부터 투자를 시작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시기이니, 6개월 후 이 책의 내용을 복기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나라 투자만을 고집하지 말고, 해외투자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등의 향후 3년을 예측하는 자료를 보여줍니다. 각국의 대표지수가 어느 정도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그 저점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면 향후 3년 후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는 앞으로 4배 정도의 상승을 예측합니다. 이 부분도 향후 추적해서 살펴보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이 책은 연말이면 나오는 다음해의 경제전망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또한 다른 여타의 책처럼 많은 부가적인 설명을 더하고 있지 않습니다. 뭔가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그냥 정말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쓴 목적이 국민 개개인이 해외 금융 투자를 통해 부를 쌓기를 소망해서 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이제는 국내에만 투자해서는 부를 쌓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하기에 해외 투자를 해야 하는데, 그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으며,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시장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향후 3년의 시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을 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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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臣下
류기성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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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의 주인공인 류자광이라는 역사 속 인물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 찾아 보았다.

 인물한국사에 보면 서자에서 일동공신에 오른 논쟁적 인물이라는 짧은 설명과 더불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류자광에 관련된 이미지는 고변과 음해로 정적을 숙청해 영달하다가 결국은 자신도 유배지에서 삶을 마친 간신정도로 요약될 것이다.

사실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흔히 알려진 이미지가 이 책이 출간된 이유가 아닌가 한다. 출판사 서평에도 있듯이 류자광’, 그는 조선의 신분 차별 제도 속에서 서출 신분 때문에 배척과 미음을 받던 외로운 시대의 이단아였다는 것이다. ‘류자광이라는 역사 속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한 역사 소설이라고 이 책을 말하면 될 듯 하다.

 이 책 <신하>의 저자가 류기성이라는 분이셔서, 혹시 선조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쓴 책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이러한 생각을 뒤로하고 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먼저, ‘류자광이 유배지에서 생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류자광은 아들에게 유언으로 봉분도 비석도 세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사후에 자신의 무덤 및 후손들에게 미칠 화를 생각한 것이다. 참으로 비탄한 심정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는 보자기를 아들에게 남긴다. 이 보자기 속의 서찰은 책의 마지막에서야 우리는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자가 안배해 두었다.

저자는 이시애의 난에서부터 류자광의 삶을 우리들에게 불러온다. 서자로 태어나 건축문을 지키는 갑사라는 내금위 병사가 된 후, 세조에게 상소문을 올리는 부분에서는 정말 호기로움에 놀람을 금할 길 없었다. 과연 그 시절에 임금에게 상소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듯 하니 말이다. 결국 류자광은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공을 세우게 된다. 이는 역사 속에 이미 있는 이야기인 듯 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류자광이라는 인물이 임금을 대하기를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그리고 신하의 도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마음을 때린다. 그리고, 세조가 준비한 별시에서 써 낸 답안지의 내용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 정치문제에 불러 오면 어떠할까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다.

 한 사람의 삶을 따라 간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것도 역사 속의 인물이며, 기존과는 다른 관점으로 말이다. 그런데, 저자는 정말 역사 속 인물인 류자광에 대해서 새로운 해석으로 우리들 앞에 불러와 주었다. 그의 후손들은 아마도 저자에게 감사할 것 같다. 이러한 고증과 재해석이 좀 더 많이 해서 우리들에게 알려줬으면 하는 부탁을 저자에게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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